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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박물관 Kyungwoon Museum
South Korea
Приєднався 20 тра 2021
경기여고 100주년기념관에 위치한 복식 전문 박물관입니다
[SBS 8뉴스] '백의민족' 옷 색깔은?... "흰색 아닌 소색입니다"
ua-cam.com/video/3_Yj897Y9a0/v-deo.htmlsi=rcqi_bI0sf_Tj9Jc
2023 개관 20주년 기획전시 '소색비무색, 흰옷에 깃든 빛깔'(2023. 4. 20 ~ 12. 30)
#소색 #素色 #백의민족 #경운박물관 #흰옷
2023 개관 20주년 기획전시 '소색비무색, 흰옷에 깃든 빛깔'(2023. 4. 20 ~ 12. 30)
#소색 #素色 #백의민족 #경운박물관 #흰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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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ідео
[광복 80주년] 구국의 얼이 담긴 조선 갑주 톺아보기🔍 EP.2 피갑皮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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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복 80주년 기념] 구국의 얼이 담긴 조선시대 갑주 톺아보기🔍 2️⃣ 병사가 입었던 목면(무명) 갑옷, 피갑(皮甲) '피갑'은 조선후기 보병이 착용한 갑옷으로 사슴, 노루, 돼지 등 동물 가죽을 사용하여 만들었다. 연꽃과 넝쿨무늬를 인문(印紋)한 옷감을 사용하였는데, 병사의 환생에 관한 소망을 갑옷에 반영한 것이라 추정한다. 직조로 문양을 표현하지 않았던 무명에는 대신 도장으로 문양을 찍어 갑옷을 제작하는 것이 상례였다고 한다. 갑옷 한벌의 갑찰에는 돼지, 소, 양 등 여러 동물의 가죽이 반영되어 있다. 부적 문양의 피갑도 있는데, 불교와 도교, 유교적 의미를 지닌 부적을 흑색 먹으로 날인하였다. 마병(馬兵)은 앞이 길고 뒤가 짧은 철갑을 착용했는데, 피갑 중에서도 이러한 전장후단(前長後短) ...
[광복 80주년] 구국의 얼이 담긴 조선 갑주 톺아보기🔍 EP.1 단갑緞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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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수가 입었던 비단 갑옷, 단갑(緞甲) '단갑'은 비단으로 옷을 만든 갑옷으로 장수의 갑옷으로 널리 착용되어 여러 종류의 단(緞)이 사용되었다. 단갑(緞甲), 단철갑(緞鐵甲), 단피갑(緞皮甲)의 명칭이 동시에 기록된 것으로 보아서 단(緞)으로 옷을 만든 갑주에는 갑찰이 없는 것, 철갑찰이 달린 것, 가죽갑찰이 달린 것의 3종류가 공존하였다. 단(緞)과 전(氈)은 고급직물이었으므로 초관(哨官) 이상의 장수 계급이 착용했고, 다홍색으로 만들어진 갑옷은 더욱 귀하게 여겨졌다. 19세기 여러 문헌에서 발견되는 '각색단피갑주(各色緞皮甲冑)', 즉 여러 가지 단피갑주는 이러한 유형의 갑주를 통칭한다. #군사 #군사복식 #광복 #광복80주년 #갑옷 #투구 #갑주 #甲胄 #전쟁 #armor #armour #h...
[국가유산 지정 기념] 의친왕가 복식을 품다
Переглядів 928Місяць тому
「의친왕가 복식」은 의친왕비(義親王妃) 연안 김씨(1880~1964)가 의친왕(1877~1955)의 다섯째 딸 이해경(李海瓊, 1930~) 여사에게 전해준 것으로, 왕실 여성의 예복 중 겉옷인 원삼(圓衫)과 당의(唐衣) 및 스란치마, 머리에 쓰는 화관(花冠), 노리개, 그리고 궁녀용 대대(大帶, 허리띠) 6건 7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기여고 경운박물관이 이해경 여사로부터 기증받아 소장하고 있다. * 의친왕비: 궁내부특진관 등을 지낸 김사준(金思濬, 1855~?)의 딸이며, 본명은 김덕수(金德修). 1893년 간택 과정을 거쳐 고종(高宗)의 다섯째 아들 의친왕(義親王, 1877~1955)과 혼례를 올렸으나 자녀는 없었다. * 이해경: 어린 시절 생모와 헤어져 의친왕비 슬하에서 성장했으며, 경기여고와 ...
[온라인전시] 한 땀🪡 한 땀🪡 세월을 담은 옷, ⚰️⛏️출토복식
Переглядів 1533 місяці тому
전시 톺아보기🔎 기억하고 추억하는 [3부] 박물관이 복원한 출토복⚰️⛏️ 한 땀🪡 한 땀🪡 세월을 담은 옷 세종대 청백리 재상 황희 정승 고손 복식이 경운박물관에?!😲 2011년 봄, 황윤헌(黃允獻, 1475년경 출생으로 추정)과 아들 황이(黃怡)의 묘소를 이장(2011, 2013년)할 때 수습한 의관, 명정, 구의 등 총 36점의 유물을 14대손인 황의각(黃義珏) 교수와 51회 강영자 동문 부부가 세 차례에 걸쳐 경운박물관에 기증하였다. 황윤헌은 청백리로 후세에 추앙을 받는 황희 정승의 4대손이다. 2014년 12월 10일 유물 인수 후 크게 1️⃣예비조사, 2️⃣세척, 3️⃣손다림질 및 형태잡기, 4️⃣건조, 5️⃣올 맞추기, 6️⃣꿰매기의 처리 과정으로 출토복식의 보존🥽과 복원🥼 작업을 거쳐 20...
[온라인전시] 인도네시아 염색 직물, 바틱(bat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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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박물관은 2015년 가을 기획전으로 정옥지(50회) 동문이 기증해주신 인도네시아🇮🇩 바틱 직물 80여 점을 볼 수 있는 전시 '바틱, 이름없는 예술가의 영혼'을 개최하였다. 정옥지님은 일찍이 자바인의 끊임없는 예술혼이 이루어낸 조형미와 아름다움에 끌리어 인도네시아 바틱을 모으셨었다. 바틱은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에 등재된 염색 직물로 인도네시아 자바에서 발달한 염색기법에 의해 만들어진 직물이다. 경운박물관은 전시 개최 전 전문가를 통해 염색기법을 연구하였고, 전시 진행 중에도 단체로 인도네시아로 가서 배웠다. 전시제목의 부제인 '이름없는 예술가의 영혼'처럼 이름 모를 예술가의 손끝🪡으로 지어낸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며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의 문화 가교🤝에 작지만 한 몫을 이뤄낸 순간이다. #바틱...
[온라인전시] 격동의 역사와 함께 한 조선의 깃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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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GM: 일레인 Rise Again(미스터션샤인) ua-cam.com/video/8sa-MBIUFA8/v-deo.htmlsi=F4PkzIpIZnDqMwBr 전시 톺아보기🔎 기억하고 추억하는 [1부] 관람객이 사랑한 기증품🧸 격동의 역사와 함께 한 한산이씨 일가 사명기🏳️ 2025년은 을미사변 130주년이 되는 해로 3년 전 경운박물관은 2021년 4월 김영중(52회) 동문으로부터 외가에서 유물로 내려오던 사명기와 수기 10점과 일가 복식유물을 기증 받으며 세상에 공개되었다. 충간공(忠簡公) 이헌직이 기증자 친정 어머니의 고조부가 되신다. 격동의 역사 속에 한산이씨 일가 중 이헌직(李憲稙, 1839~1907. 4. 24)과 이경직(李耕稙, 1841~1895. 8. 20) 형제가 있다. 을미사변, 황...
[랜선투어] 모던의 유혹💋에 함께 빠져볼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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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종료 D-🔟 ⏳️ 27일(토)까지 모던의 유혹💋에 빠져보세요! 초복🐔이 지나고, 다시 장마☔️가 시작된 7월입니다. 박물관에 오시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주요 전시품을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했으니 잘 봐주시고, 다른 유물과 함께 더 자세히 관람하는걸 원하시는 분들은 27일(토)까지 들러주세요🙏 비매품으로 발간한 이번 전시도록은 홈페이지에서 PDF 다운로드 가능해요~🖱 #모던의유혹 #황실종친 #맹현가 #전통 #모던 #한복 #강남구전시 #7월전시 #모던걸 #모던보이 #근대 #modern #hanbok #modernstyle #costume
[한경아르떼TV 아트 인사이드🎨] 의생활 변화로 풀어보는 모던의 유혹💋
Переглядів 6847 місяц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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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전시-교육] 아름다운 기증, 소중한 모음4 온라인 전시 및 연계 교육
Переглядів 2562 роки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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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박물관 및 2021 가을 기획전 [격동의 시대, 다시 만난 오얏꽃] 전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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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박물관 및 2021 가을 기획전 [격동의 시대, 다시 만난 오얏꽃] 전시소개
[2021 종로한복축제_이리자 추모 한복전👗 랜선투어📹 한복에한번빠져볼태유]
Переглядів 963 роки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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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TV_Gangnam Insider's Picks] 보고 듣고 체험하는 뮤지엄 투어_경운박물관 이리자 추모 한복전
Переглядів 1573 роки тому
[아리랑TV_Gangnam Insider's Picks] 보고 듣고 체험하는 뮤지엄 투어_경운박물관 이리자 추모 한복전
백성은 색을 쓰지 못한거죠 색은 귀족들만 쓴거죠
되려 백성의 사치를 막기위해 흰옷을 금지하란 상소가 올라오던 시절임. 흰색을 유지하고 풀을 먹이는데 쌀이 들어가거든
가난해서 걍 그대로 입은거지 일부러 입은것처럼 하네ㅋㅋㅋ
아름답네요..현대식으로 디자이너 분들이 좀 만들어 주시면 정말 좋을텐데..❤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에서 중간계급 장수가 입는 갑옷이군
색이 없다 아닌가? ㅎ ㅎ ㅎ
잘 보고갑니다.
학교 다닐때 한문 시간에 '흴 소(素)' 라는 한자를 배운 기억이 있는데 그거 였구나.
검은색은 죽은자나 입는거다.했으니, 선조들은 검은색을 피하고 흰옷을 입었나 싶어요?
옛날빨래터는 마을공동우물이 있고 그우물과 연결된 빨래터는 물이 겨울엔 얼지않고 여름엔 시원한 지하수라 방망이로 두둘겨 양잿물로 소독세탁을 구둘장난방이라 실내건조도 가능.
조선말기는 전쟁이 없어서 갑옷이 실제 전투용이라기 보다는 행사용으로 보인다. 저런 갑옷으로 화살이나 총알을 막는것은 불가해 보인다.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
그 옷빨래 다 누가 했을까요 이런 강추위의겨울엔 더더욱..
그게 너는 아니잖아
@@northstar-yu배려심없는 말.. 빨래해본사람은 걱정되어서 그러는 건데..
지금이나 옛날이나 저런 밝은 옷은 관리가 까다롭습니다. 국물요리와 김치를 주로 먹는 우리나라에서는 좀 만 튀어도 옷에 자국 남고 얼룩이 질 텐데 대단하십니다.
굳이? 그렇게 세세하게 따질거면 퍼스널컬러 봄웜톤 white라 불러요😮
ㅋ 지금 겨울은 올블랙 롱패딩민족...
그렇다고 소의민족은 어감이 별로잖아 ㅋㅋ
흑우민족 음머어
훌륭하군요
나라 팔아먹고 호의호식한 이가놈들. 박정희의 최대 실수는 전임자 이승만처럼 이가놈들을 조지지 않은것이다.
바지 저고리 위에 흰두루마기에 전복까지 입는군요 착장하는 과정을 봤는데도 잊고 있었네요 전시 설명을 더 잘 할 수 있겠어요
426칸 지을 땅이ㅡ어딨어
일본이있어 지금에한국이있다 아마지금도신분제도가있어 양반천민있겠지. 생각해도끔직한나라 천황폐화 윤성열전화 김건희여왕마마 만세만세만만세
참 아름답습니다. 뒤에 나온 여성의 신분이 궁금합니다. 인물도 대단히 출중하신데.
금관 조복은 한족(화하족)의 의복이다. 왕과 신하들이 평상시 입던 익선관/용포, 사모/단령 은 선비족의 의복이다. 왕이 제사 지낼때 입던 면류관/구장복/십이장복 또한 한족의 의복이다.
다 니들꺼 해라
의친왕 전시를 기획하신분 감사합니다. 일제에의해 날조 된 역사를 많이 알수 있어서 고맙습니다.
이우는 조선 왕손으로서의 자부심이 있었으나 히로시마에서 폭사하고 형 이건은 철저히 일본인으로 살다가 죽었습니다. 죽었어야 할 왕손이 안죽고 동생이 죽었네요.
왕족이나 높으신 분들은 나라를 팔아먹어도 대대손손 대우 받으면서 누리며 살고 서민들은 어느 시대든 힘듭니다
이우가 조선인으로써 자긍심이 있었다고 ? 원폭투하때 죽으면 갑자기 민족독립투사되는거야 ? 얘야 ! 그런거니 ? 이우가 일본군 장교라서 욕을하는건 아니고 이우가 어떤 활동을했는데 ? 드라마 보고 댓글단거니 ?
@@홀본 일본은 이우를 일본 여자와 결혼시키려 하였지만 박영효의 손녀와 결혼하였단다. 그것만으로도 일본에 저항한 것이지..의친왕도 몰래 독립운동을 지원하였다고 하는데 후손들의 주장이라 검증 중이지..영친왕도 친일 심사에서 제외된 이유가 어려서부터 일본인으로 교육받아 조선인의 정체성이 없었다고 해..
히로시마 원폭은 일본을 멸망시키기 위한게 아니라 타겟이 이우왕자를 비록한 검은머리 흰피부인 백인 아리안이었음 하늘의 직계자손인 천손민족의 수를 줄이려는 의도임 그당시만해도 찐역사를 아는 자들이 많았으니까 고종황제 독살한 자뽕과 앞잽이들에겐 위협이었겠지 그것들이 그런식으로 입막음하고 식민사관 심어서 여적 헤쳐먹고 한국인의 진짜 고향도 훔쳐서 지들이 주인행세들 하는데 기가찰 노릇임 찐자뽕은 노란머리 홍인 해적이 주축인 다인종 카자리안이었고 앞잽이들도 다인종임 황제께서는 메리카에서 독살당해 돌아가셨고 현재도 그곳 홍릉에서 명성황후와 함께 잠들어계심 일본은 졸본이고 고대의 백제를 일컫는 말이고 다인종 코레들의 숙적은 야만족 노란머리 홍인 중공족 이스라엘 등등의 카자리안들임 배신자 검은머리는 앞잽이고 그것들과 섞여사는 검은머리 흰피부가 찐백인이고 백인아리안이고 예수님=석가모니=알라신=주몽=소서노의 직계손인천손민족이었던거 역사날조와 함께 백인아리안의 왕좌를 잇지 못하게 하기 위해선 그런 가능성의 싹을 미리 제거해야 했기에그런 엄청난짓들을 현재까지 대를 물려 해온것들이 자뽕과 앞잽이 그자손들이었던거 친중 친미는 표면적인 자뽕이 만든 이념일뿐이고 100년간 수많은 전쟁으로 코레들끼리 싸우고 진실을 아는 자들을 그런식으로 제거해온거 한반도로 강제이주 당한 직후붇너 계속해서 식민사관 심어온거 마야인이 모시는 옥수수신 콩신은 바로 상투를 틀고 갓을쓴 세인트 god 우임금 김수로왕으로 알려진 자유여신이자 치우이심 그분이 메리카에서 지구촌을 내려다보고 계신건 그곳이 홍산문화 발생지 적현인주이고 그곳에 우임금의 구주도 함께 존재했기에 서울=중국=인디아로불렸고 인디언부족들과 생김새가 비슷하고 문화도 비슷한이유임 멕시코도 마찬가지 세상이 어지럽고 그짝당이 공산주의를 모방하는 이유가 공산주의=자본주의고 자뽕이 만든거고 그런식으로 권력을 잡으려는 의도임 그래야 많이 해먹으니까 진실을 감추려는 자들은 절대 용서하면안됨 그들이 찐매국노임
잊혀지지 말아야 할 것을 지켜가는 소중한 일을 하시네요! 소색... 좋은 소박하고 예쁜 표현이네요. 끝까지 잘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망하는조선.기울고있는조선.궁궐만짓며안망하나?백성들개고생.
일본 천황가에서 매달 생활비 받아서 살아간 사람들... 100% 찐 친일파에요. 야스쿠니 신사가면 이왕가 무덤있어요.
감사합니다. 방문할 예정입니다.
BTS가 옛 쓰개를 쓰니, 더욱 멋지네요!
차분한 목소리로 자세한 설명을 해주시네요 전시 이해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아름다운 기증품들이 가득! 우리 옛 생활문화를 볼 수 있네요. 멋져요!👍
좋은아침!! 제가 도슨트 자원봉사하고있는 경기여고 경운 박물관이에요 좋은 전시하고 있어요 와서 관람해 봐요 즐거운 하루가 될꺼에요 ~~~
우리나라 전국에 나아가서 전세계 사람들에게 12장복 문양과 의미를 알릴 수 있겠네요 훌륭한 동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