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광명쪽에 혼자사는 동생 자취방이 침수돼서.. 진짜 아찔했음 우리 가족은 수재민이랑 거리가 먼 줄 알았었는데 사람 일은 모르는 거였음ㅠㅠ 장판 교체한 거로 끝난게 다행이라고 생각했음 같은 날 폭우로 근처에 반지하 집이랑 지하차도 침수돼서 인명피해 뉴스를 본 것 같은데 너무 안타까웠고 내 가족이 다쳤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참 마음이 안 좋았던 여름이었음 매년 반복되지만 장마철에는 나랏일 하시는 분들이 신경써주시면 좋겠음.. 하수구 미리 뚫어놓고 자주 침수되는 곳들 차단해놓고 통제하고 양수기같은것도 대비해서 아무도 다치지 않고 지나가길....
살아계신다면 제발 아무 영상이나 올려주십쇼……
ㅇㅅ역 폭8
그래서 폭우장면은요?
저정도면 객실내 흡연가능해야되는거 아니노
제발 담배한갑 10000원 기원함
ktx 좌석 잡소리 있는칸 타면 정신병올꺼 같던데
저때 원래 서울역에서 내려야 하는데 대전에서 그냥 내려서 모텔에서 하루 자고 그 다음 날 다시 탄 게 기억이 나네요.. 대전역에서 택시 타니 대전은 비 한 방울 안 왔던 게 또 기억이..
침수 되겠냐ㅋㅋ
아날로그 호러의 현실화!
힘내세요 ❤❤
영화보면 이때 진상부리는 놈 젤 먼저 죽더라
안내방송 하시는 분이 지방분이신거 같네요 억양이 ㅋ
비상생수 👐
;; ktx가 침수됐다는줄 알았네 제목 뭐같이도 지어놨네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 가려고 KTX 타는거아니냐? 어쩌피 운행대기 ㅇㅈㄹ할거면 그냥 기차타는게 개이득 아님?
침수 발견! 차장님 침수 발견으로 정차 안내 방송 바랍니다
이 때 대전에서 서울가는 ktx 8시에 탑승해서 천안아산에서 폭우 때문에 갑자기 멈추더니 이어서 대기 하다가 11시쯤에 결국 srt로 갈아타서 집에 새벽 4시에 도착했음... 버스도 침수지역 돌아서 다른경로로 가고 비 정말 많이 왔었죠
저게 당황하는거라고 생각하는거면 너희들은 사회생활 할 때 99%가 당황해있는 상태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TX침수면이미바닥에물고여있지
진심 이때 용산역에서 목포역가는데 도착 할 때가 거의 새벽 4시 5시..
"일등기관사"
이 날 광명쪽에 혼자사는 동생 자취방이 침수돼서.. 진짜 아찔했음 우리 가족은 수재민이랑 거리가 먼 줄 알았었는데 사람 일은 모르는 거였음ㅠㅠ 장판 교체한 거로 끝난게 다행이라고 생각했음 같은 날 폭우로 근처에 반지하 집이랑 지하차도 침수돼서 인명피해 뉴스를 본 것 같은데 너무 안타까웠고 내 가족이 다쳤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참 마음이 안 좋았던 여름이었음 매년 반복되지만 장마철에는 나랏일 하시는 분들이 신경써주시면 좋겠음.. 하수구 미리 뚫어놓고 자주 침수되는 곳들 차단해놓고 통제하고 양수기같은것도 대비해서 아무도 다치지 않고 지나가길....
저때 움직였으면 대참사났었음 저건 대처 잘한거임
바다에서 익사할뻔한적이 있어 물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데 저때 얼마나 당황했는지 몰라요.. 화난 승객들이 많았는데 저는 너무 당황스럽고 무서운 마음밖에 없더라구요. 또 물에 빠지거나 이번엔 정말 물때문에 죽을까봐..
오징어게임 진행요원 목소린데 ㅋㅋㅋㅋㅋㅋ
다른얘기지만 저 ktx 진짜 분위기 좋던데
유감
220808 갤러리사진들 보니 레전드사진들 많이있네 ㅋㅋ
생수 개꿀
비상생수를 지급한다고 한게 맞게 들은 건가? 침수로 대기중인데 생수를 왜 주지
시간이 길어져서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실내는 건조하고 목마를수 있지
서울 폭우 때구나.. 서울은 당시 진짜 재앙이었다,,
또송역
아이구😢😢
승무원 분들의 프로의식이 엿보입니다. 멋있으십니다
기차는 침수가 왜됨 이해가 안가에 지히철도 아니고
나 청주에 사는데
원래 침수되고 그러는거에요
복구가 빨리 되기를요🤗🤗🤗
오송 지하차도 참사 땐가? 오송역 가는사람은 거기 지나갈텐데 오히려 다행일수도 ㅜㅜ
저때 진짜 갑작스럽게 비가 너무 많이 내려가지고 저날 밤에 집 가는 길에 갑자기 도로 침수되고 온갖 교통수단도 다 마비돼서 집도 못갔음. 차타고 6시간 걸려서 겨우 집감
워우....비상생수를 지급한다는것은 몇시간은 기본이라는거잖아?!!
저때 가장 피해가 심각했던 강남에서 가장 저지대에 있는 치킨집에서 일했는데 허리까지 들어찬 물을 뚫고 가는데 침수현장은 처음이라 바닥에 맨홀은 생각도 안하고 갔었어요..지금 생각하면 정말 아찔합니다
아 이날 진짜 기억난다... 고가도로 위에서 아래 침수되서 갇혀서 4시간동안 다리위에서 비맞으면서 놀고있었음...
와.. 저때 지나가는 역에서 침수 때문에 물이 넘쳐 흐르는걸 봤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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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오줌으로 떨어진다 리트 박아야지
모두 침수준비
당황하면서 메뉴얼 찾았을 생각하니까 괜히 다 떨리네 😢
차단 관종
이번여름은 어쩌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