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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은 내 곁을 빨리 떠날까

누군가 그냥 항상 내 옆에 있어주면 좋겠다 이별을 맞이하지 못하는 나에게 영원이라는 단어를 내 마음에 새겨주는 그런

난 뭐 잘하는 것도 없고 좋아하는 것도 없고 나는 진짜 하는게 뭐지? 내가 존재하는 이유가 이 세상에 있긴할까? 그냥 이 세상엔 내가 없어도 있어도 그만일 존재일텐데 내가 왜 살아야하지 난 행복하지도 않는데 그냥 사라지고싶은데…

목표 없는 삶이 두렵습니다.

기억을 전부 다 잃어버리고, 다시 시작하고싶다 연애도 직장도... 내 삶이고 내 인생에서 일어나는 부분들인데 왜.. 그 무엇도 뜻대로 되는게 없는거지 싶고 너무 괴롭고 이럴거면 그냥.. 그냥.. 그동안의 괴로웠던것도 행복했던것도 다 잊고 살아가고싶어 그럼 이렇게 안아플거 같거든

학교에선 항상 밝고 시끄러운 그냥 한 애인데 엄마 아빠 앞에선 또 차분해지고 좋은 모습 보여주려고 하고 밤이 지나고 새벽이 될 때까지 폰을 보다가 혼자 또 이런 위로 받으려 검색해보고 또 댓글들에 감정이 북받혀 펑펑 울기도 하고 베개는 곧 축축해져. 이게 내 맞는 모습일까? 내 4개의 모습 중 내 진짜 모습은 뭘까 이렇게 살아가는게 맞는걸까? 항상 잘 하고 있다고 혼자 되뇌이다가 결국 내 모습이 뭔지 모르게 되었어 다같이 힘내보자 엄마 아빠 그리고 이 댓글 읽는 너도 힘내! 고마워 언제든 찾아올게

다른 사람들 보면 다 행복해보이던데 왜 내 인생만 이런 것같지… ㅋㅋ 여기라도 위로받을 수 있어 다행이에요

한 두명 있던 친한 친구와도 완전 틀어질까봐 점점 불안해지고, 내성적인 성격 탓에 항상 바닥만 쳐다보고 있는 제가 너무 우스워요. 남들은 시험을 못쳐도 서로 싸워도 금방 털어내고 맑게, 밝게만 지내는 것 같은데 저는 혼자만 뭐가 그렇게 심각한지... 그냥 자연스럽고 싶을 뿐인데 잘 안되네요. 점점 갉아먹히는 자존감.. 그 우울함에 확 압도되는 제가 너무 미워요. 제 정신이 너무 나약한 걸까요. 어쩌다 딱 한 번 운이 좋으면 행복한 일들이 연달아 일어나는 날이 있어요. 바로 그 날 저는 어느때보다 훨씬 큰 불안감을 느낀답니다. 결국 이 행복도 언제 그랬냐는 듯이 방향을 바꿔 저를 괴롭힐거거든요. 그래도 꾸역꾸역 살아보려고 해요. 좋은 노래 많이 들으면서 정신 없이 살면 언젠간 그냥 어렸던 날의 치기로만 이 기분을 기억하겠죠? 저는 그렇게 믿어요. 인간관계 및 학업으로 아파하시는 고등학생분들 저희 조금만 더 버텨봐요. 살아있음에, 가끔 찾아오는 단비같은 행복에 감사해해봐요. 또 그 행복을 기다리며 조금만 더 살아요. 모두 힘내세요. 편안히, 오늘 밤만큼은 다 잊고 푹 주무시구요.

너가 소리 내지않고 끅끅대면서 울지? 항상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느라 고생많았어 항상 너의 곁에 있을게 힘든거 있음 나한테 말하구 너가 어떤 모습이고 세상 사람들이 다 널 외면한대도 사랑해 내친구❤️

태어난걸 좋아했으면 좋겠다는 댓글보고 오늘 하루종일 참던 울음이 쏟아져나왔다 오늘 시험결과를 보고 친구에게 내가 왜 사는지 모르겠다고 살고싶지않다며 태어났으니까 살아야지.. 이런 이야기를 했는데 저 댓글을 본 순간 날 힘들게 낳아주신 엄마한테 너무 미안해졌다 엄마는 날 낳으려고 10달을 품고 지금까지 십몇년을 키워주시는데 내가 못 한 걸 가지고 이런 말 밖에 할 수 없다는게 내가 힘들어 죽겠다 배고파죽겠다 이런말만 해도 엄마는 항상 그래도 죽지는 마~라고 해주는데 이런 말을 요즘 말버릇처럼 하는 내가 너무 밉다 엄마 항상 미안하고 사랑해요

자신이 없어도, 할 수 없어도, 괜찮아요. 진짜로 저라도 응원할게요. 모두 화이팅!

이젠 그냥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살고싶지 않아서 자○살시도도 하고 그러다가 너무 힘든데 살고싶을 땐 손목,목에 자○해도 했는데 그렇게 조금씩은 해방감을 느끼곤 했었는데 이젠 해도 아프지도 ,해방감이 느껴지지도 않아요. 머릿 속 생각들이 정리되지 않아요 아니, 무슨 생각하고 있는지 조차도 모르겠어요. 제가 잘 살고 있는게 맞나 싶고 주변에 절 도와주고 절 위해주는 친구들도 다 의심돼요 '쟤가 정말 날 위해 하는 걸까' , '쟤도 내 뒤에서 뒷담이나까진 않을까' , '쟤는 날 싫어하는걸까' ..이런 생각들이 머릿 속을 뒤덮었는데 그 주변의 생각들은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어요 좀 쉬어가고 싶은데..주변에선 너무 많이 쉬었다하고 너무 힘들고 지친데.. 이제는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다 모르겠어요 지금도 생각정리가 안되요. 그냥 위로 한마디 받고싶은데 무슨일이있다고 설명해서 위로받고싶진 않고 딱히 무슨일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요즘 너무 우울한 감정이 들고 만사가 귀찮고 피곤해요 그냥 빨리 잠들었으면 좋겠다 싶고 내일이면 안 일어났으면 좋겠다 싶고.. 그러다가도 너무너무 살고 싶다..내가 뭐 때문에 죽어야하나 싶고 정신병 같아서 우울하고 그냥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부모님께 해드린건 없는데 나 자신이 계속 돈만 펑펑쓰는게 너무 싫다 한심해서 싫다

이노래듣는것도너무병신같아내가건색해서온것도

아빠는 알코올 중독에 항상 집을 쫒겨나 할아버지네 집에서 학교까지 매일 40분이라는 시간을 가지고 초등학생때부터 등교했어요. 엄마는 아이 세명을 데리고 맨날 아침마다 출근길 지하철을 탄 채로 저희 학교까지 바래다주었어요. 그때는 너무 어려서 몰랐지만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어 혼자 지하철을 타고 갈때면 조금 외롭기도 하고 다른 아이들처럼 평범하게 살고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지금은 아빠가 입원했지만 아빠가 술을 계속 먹어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공포감과 언제 술을 마셔 나를 때릴지 모른다는 또다른 공포감이 공존해요. 저번엔 지속적인 싸움때문에 엄마가 울면서 경찰을 불렀는데요 그때 처음 알았어요 어른들도 운다는걸. 그때가 새벽 2시였나 6시였나.. 경찰들은 어쩔 수 없다는듯 제 동생들과 저를 데리고 집 밖으로 보내주었고 엄마가 내랴와 같이 경찰차를 타고 보호시설? 그런곳도 가봤어요. 이런상황에 공부를 하기엔 너무 버거웠고 시험 성적은 안좋고, 등하교길도 힘들고 집도 마음대로 못가는 신세가 되었어요. 지금은 어엿한 중학생이지만 아직도 너무 불안해요 아빠가 언제 술을 먹을지.. 저는 꼭 돈을 많이 벌어서 엄마와 동생을 위한 집을 사줄거에요 저보다 힘든사람도 있겠지만 각자의 나름대로 힘든 부분이 있을거 아니에요 다들 그 어두움을 천천히 밝게 만들어봐요! 다들 화이팅하고 제가 많이 사랑합니다~

일걸 듣고 있으시면 좀…. 힘드시겠죠? 근데…. 모든 걸 책임질 필요는 없어요.

오늘 나에게 정말 수고했다고 말할래요

살기싫다 과거는 너무 후회되고 미래는 받아들일 자신이없다 도대체 얼마나 더 힘든 일들이 앞으로 펼쳐질지 더 감당하고 싶지 않다 현재에 감사해야하는데 자꾸 비교만 하게 된다

계단에서 넘어져 첼로가 부서졌습니다. 엄마 아빠께선 저보다 첼로를 먼저 챙기시더라고요. 너무 공허했습니다. 내 발목은 찢어지게 아픈데, 엄마 아빠는 저에게 화만내고 첼로 어쩔거라며 호통치셨습니다. 너무 서러웠습니다. 괜찮니, 네 건강이 제일 중요해 라는 흔한 한마디를 듣고싶었는데.. 집에 오니 아빠는 저에게 첼로를 그만 두라더군요. 얼마나 원통하던지, 뒷통수를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오늘도 혼자 아픔을 곱씹으며 잠을 청합니다. 모두 좋은 밤 되시고 너무 슬픔이라는 바다에 빠져 잠기시지 마세요. 사랑합니다

사는건 불행하지 않은데 왜 사는지 모르겠어요 친구들과 노는건 재밌지만 사는게 너무 지루하고 공부도 못하고 그림도 애매하게 잘그려서 미래도 걱정돼요 그냥 빨리 죽고 싶어요 삶이 반복되는게 너무 지루하고 죽고싶다는 생각만 하고 있어요..,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여기 사람들 전부 다 힘이 돼네요.. 지친 삶에 조금이라도 위로가 돼요..! 🍀☺🍀☺🍀☺ I LOVE♥ YOUR ╔╗╔╦╗╦ ╦ ╦═╗ ╚╗║║║║ ║ ╠╣ ╚╝╝╝╝╩ ╩╝╩═╝ 😄🍀😄🍀😄🍀

너무 울어서 머리아프다

저는 앞길이 어두컴컴하고 막막해요 학원 학교때문에 없던 스트레스도 쌓이고, 학원에서 애들이 다 저만 피하네요 제가 좋아하던 사람마저 저를 다 피하니까 마음이 참. 복잡하고 먹먹하네요 인생을 다시 시작하고 싶지만 그것도 안돼고 어떻게 살아가야하지 힘들다고 티를 내보지만 애들의 시선은 따갑네요😅

왜 나만 안 좋아해 주는 거야? 왜 언니만 좋아해 줘? 나 힘들다고 자해.. 했다고

나 너무 힘들어 왜 다들 개 편인 거야..

이거 들으면서 잠드니까 잠 잘온다

너무 암담하고 앞길이 컴컴해요 미래가 두렵고 과거가 후회 되고 너무 지쳐서 다시 일어설 힘 조차도 없는거 같고 끝도 없는 우울감과 공허함 속에서 어떻게 빠져 나가야 될지 조차도 모르겠어요 살고 싶은데 숨이 턱턱 막혀오고 미래가 너무 두렵고 무서워요

누가 그냥 꼭 안아줫으면 좋겟다 엄마 못난 딸이라 미안해 아직 너무 무서워서 또 화만 내버렷어 정작 엄마한테 말 안한건 난데 엄마가 자꾸 아픈곳을 건드니까 내가 너무 화가나서 화만 내버렷어 엄마 아픈거 알고 엄마 잘챙겨주고싶은데 마음은 그런데 잘 안돼 너무 미안해 내가 너무 원망스러워 나 사실 친구도 없고 만날사람도 없어서 집에서 찌그려져서 혼자 개찐따 폐인처럼 지내는데 나 너무 힘들어 애들이 다 나 너무 싫어해 나 한번 무너진후로 한번도 일어난적없고 이제 내 고민이며 힘든거 말할 사람도 없고 아무도 내곁에없어 나 진짜 누가 한번만 딱 숨이 막혀 죽을만큼 세게 안아줫으면 좋겟다

할일은 많은데 시간은 없고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며 겨우 버텨온 오늘 하루가 너무 힘들어서 내일이 오는게 무섭고 두려워 쉽게 잠에 들기가 힘드네요. 내일의 나는 또 같은 시간에 일어나고 같은 시간에 나가서 타인에겐 행복하고 천진남만한 척하겠죠 이런 제 자신이 너무 비참하고 불쌍해요 전 언제쯤 다시 행복하게 웃을 수 있을까요? 전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할까요?

제대로 살고있는걸까

이 영상을 본 모든 분들 오늘 하루도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힘든 일이 있을 수도 있고 때로는 다시 일어날 수 없을 만큼 절망적인 일이 있을 때도 있겠지만, 우리 다 이겨낼 수 있을거에요. 이 글이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밤에는 어떤 걱정없이 편안하고 행복한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 살아갈 모든 길마다 웃음과 행복으로 가득차길..! 내일은 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미치겠다 진짜 이대로 짝사랑만하고 놀가먼해서 커서 뭐가됄지도 모르겠고 공부도 상위권이였는데 언제 이렇게 하위권이 됀건지.. 학업스트레스땜에 학교옥상까지 가봤는데 이거조차 잘 못하는 내가 너무 원망스럽고.. 내가 이제 그나마 잘하는게 공부였는데.. 그거조차 노력해도, 밤을새워서라도 해도 계속 하위권인 내가 싫어.. 내가 죽으면 주변사람들은 슬플까?라는 생각도 해봤는데.. 여자얘들은 몇명은 울것같은데 아무리 생각해도 남자애들은 오하려 내가 죽으면 웃으며 좋아할것같고, 인생을 접고싶어.. ..므ㅓ가 힘들어서 여기까지 검색하고 들어와서 댓글쓰는 내가 한심하기도해.. 그래서 지금 디데이를 만드려고해.. 디데이 365..무슨뚯인진 몰라도돼 ㅎ 부정적인건 내 기준에선 아니야.. 그렇지만.. 살아봐야겠지?남은 인생이라도 열심히 살아야지뭐..

내가 과연 잘하고 있는걸까

엄마 아빠 못난 아들이 되어서 미안해

솔직히 제가 이상해보이시겠지만 그냥 어느순간부턴가는 어떻게 인생을 살아야할지 막막하네요..남들보다 못난거 같아 속상해서 눈물이 흐르고 멋지고 자랑스러운 딸이자 누나,친구가 되고싶은데 제 욕심인거같아 제가 한심하고 사춘기 땜에 예민해서 주변사람들에게 피해만 주는거같아서 저 같은건 필요없고 죽는게 좋을거같다고까지 생각이 드네요..그래도 이 노래들 덕분에 위로가 되네요..감사합니다😊

왜 나만 미워해 엄마 나도 사람이야 엄마 나도 상처받는데 항상 웃고있잖아 엄만 뭐가 그렇게 힘들었어 나도 힘들다고 엄마만 아파?나도 아파 나도 상처받고 엄마때문에 많은걸잃었어 근데 이젠 웃지도 말라고,,? 나는 사람자격이 없구나,,그런거였구나 나는 태어나지 말았어야 되는데 태어나 버려서 미안해 엄마 언젠가 내가 죽을 때면 그땨 웃어줘 미안해 너무 미안해 근데 나 너무 아파 조금만 조금만 쉬게해주라ㅎ

참……왜 이런 고민은 모두가 겪는걸까. 어디가서 고민이라고 말하지도 못하게.

애써 모른 척, 괜찮아지겠지, 나아지겠지라는 생각으로 버터 왔는데. 그 생각들이 오늘 한 순간에 사라지고 오늘 나의 세상은 무너졌다. 하고 싶은 것이 생겼는데... 내가 할 수 있을까? 눈 딱 감고 뛰는 게 뭐가 그렇게 어렵다고 발이 떨어지지 않을까. 아무나 옆에 있어주면 좋겠는데, 항상 지금 나는 음악에 위로를 받고 있다는 게 제일 힘들고 외롭다.

내가 너무 못살게 굴었나 생각하게되네 좀 더 내가 나이 좀 더 먹어서 할머니 하고싶은거 다하게 해줄게 나 결혼하기 전까진 있어줘 새끼손까락도 걸고 했잖아 내가 할머니 마음 너무 늦게 알아줘서 미안해 할머니 내가 좋은 차 사준다고 했던거 기억 날려나? 조금만 더 기다려줘 너무 미안해 할머니에게 좋은 딸이 되고싶어서 조금이라도 나아지고 싶어서 시간이 걸렸는데 미안해 사랑해 할머니 나 잊지말아요

진짜 위로받고 싶으신분만 봐주세요 😉 다들 모두 자신만의 개성이있고 잘하는게 있겠죠 🙈 지금은 힘들더라도 나중엔 꼬옥 나아질거에요 🫠 아무리 죽고싶어도 마음 한구석엔 날 붙잡아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잖아요 🙂‍↕️ 하루하루 더 살다보면 나중엔 결국 ' 이때 안죽길 잘했다 ' 싶은 마음이 들거에요 ☺️ *기쁜일만 있는것도 아니고 지금 많이 힘들다면 나중엔 행복하게 살수 있을거에요* 다들 아무리 힘들더라도 극단적인 선택하기 쉽지 않잖아요 😵‍💫 이제부턴 스트래스만 받지말고 자신을 위한 시간도 가져보는걸 어떨까요? 당신이 행복한걸 보면 조상님들도 웃으실거에요 😉 당신이 힘드면 조상님이 꼭 도와주실거고, 자신이 힘들다고 생각하면 더 힘든법이죠 😶 이젠 긍정적으로 모든걸 생각해보세요 -! 좋았던 기억만 머리속에 남기고 아닌건 다 머리속에서 지워버리세요 🤥 다들 힘든건 공유하며 조금씩 위로받는건 어떨까요? 😌 다들 힘내보자구요-! 슬픔에 빠져있으면 다른일에 집중도 못하고 점점 더 슬픈일이 많아질거에요. 모두 슬픈기억은 지워버리세요 🤫 이젠 남 말고 '나'를 생각해보는건 어떨까요? 🙈 다들 힘내요 -!

꿈이 있는데 꿈을 쫓아가는게 너무 지쳐요 현타도 너무 많아오고 힘이듭니다 원래 이런사람이아닌대 내가 너무 바보같고 힘들어요 현타가 자주온다고 말할 곳도 없어서 익명에 기대 말하는 제 자신이 또 한심하고 그 꿈을 너무 이루고 싶어서 노력하는데 잘 안되고 게으른 시람이 되가는 느낌이고 힘이 드네요 그래도 꼭 그 꿈 꼭 이뤄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다 행복하세요 죽을듯이 행복하세요 미치도록 행복해주세요

대학 붙게해주세요 제발

그냥 모든게 다 리셋됐으면 좋겠다. 인간관계든 뭐든.. 다시 시작하면 적어도 지금보다는 나을텐데

그렇게 지나쳐온 인연들은 많은데... 막상 힘들때.. 연락 한번만으로도 바로 나한테 달려와서 날 안아줄, 고생많았다고, 많이 힘들었냐고 ..그렇게 말해줄 사람은 왜 한명도 없는걸까 ...나 되게 열심히 살았고 정말 잘 대했다고 자부할 수 있었는데

시험 망치고 공부 더 할생각도 없이 이거 들으며 10분간 멍때리고 있네요 …

그냥 지독한 감기에 걸린거 같은 느낌이다 괜찮다가도 조금만 힘들어도 다시 증상이 도지는 감기, 정말 다 괜찮고, 행복하다가도 어느순간 우울에 다시 빠지는게 이제는 조금 지치는거 같다. 이 언덕길을 얼마나 오르락내리락해야 편안해질수 있을까 행복해질수 있을까

나 힘든데..누구라도 먼저 알아봐주고 위로 해줬으면 좋겠다.. 이런 말 할 수 있는곳이 여기 뿐이네..

이제 더 이상 사람을 미워하고 싶지 않아요. 제 소중한 사람들끼리 서로 미워하는걸 보고싶지도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