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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7년도에 로드 입문해서 다행히 뼈 한번 뿌러진적없는데 작년12월쯤 시즌오프해서 올해 시즌온을 10월 쯤 늦게 하게 됐는데 작년에 세팅해놨던 클릿 장력을 초기화 된 몸으로 생각없이 타다가 못 빼고 혼자 클빠링을 했는데 다행히 차도는 아니었고 혼자 쪽팔렸네요 초기화되었을때 리커버리 중요... 깝치지말고 항상 겸손

친구도 없고 그냥 풍경을 즐기면서 타고 있죠ㅗ.....ㅎㅎㅎ

자전거 상술에 놀아 나지 마라, 동호회 나가지 마라

이건 마틴 선생님꺼 아닌가요??

팻바이크로 그랜드슬램한 50대인데 혼자 타고 댕겼습니다

😎👍👋

Uci팀중 여기서 피팅받은 사람있나요?

구글플레이어에 Drift life 앱이 없는데 어디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나요?

언능 완쾌하세요 힘

잘 배웠습니다😅 20~30대에는 취미삼아 제 차뿐만아니라 모든 식구차도 직접 정비했었는데 그에비해 간단한 자전거를 자꾸 숍에 맡기게 되네요 체인은 이제부터 직접해보려는데 도움 많이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즉시녹화설정했더니 와이파이들어갈려고 메뉴로 가려는데 못가네요 메뉴로 가는방법이 있을까요?

좋은영사오잘보고 갑니다 ㅡ솔로 라이딩 정말 좋아요 ㅡ멀리갈때는 함께하면 좋고 혼자 갈때는 자유로와요

50대 주부 도전해보고 싶은데 할수있을지 모르겠네요~ 도전~

100만원짜리가 비싼자전거가 아닌 엔트리급이라는게 문제입니다.

혼자타는게 정답. 몰려다니면 사고치고 서로 과시하고 몰염치 해집니다. 안할행동,못할행동도 합니다. 괜히용감해지고 우쫄해집니다.

혼자타면전문,입문용이 필요없음 마실용이라도 얼마든지운동가능

하이브리드 몇 년 타다가 로드 타보니까, 로드 이거 위험하구나... 직진성 좋게 하려고 핸들 조절력을 감소시킨 자전거구나...

앞으봐야지. 사람등짝보고 타? 안전거리 확보하고 타는게 짱이다

그 어떤 종류의 동호회나 모임이든 사람이 모이면 인간 관계에 쓸데없이 에너지 낭비하고 스트레스 받을 일이 생기더군요 전 취미 생활만큼은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아서 혼자만의 시간을 여유있게 보내는 편입니다 ㅎㅎ

뭐든 멋있습니다 ㅎㅎ

가민 모델명이 모에요

고스트xl은 어디서 살수 있나요?전화번호를 걸어 구매하고 싶소

피팅은 ,운동화와 같은것이다 굉장히. 중요한것이다

저 얼마전 시작한 초보입니다. 혼자탑니다. 구독하면서 힘내서 타보겠습니다.^^

그룹을 하면 가장 느린 사람에게 맞춰야해서 너무 느림.

솔로라이딩시 반드시 철저하게 지켜야 할 사항 최우선) 사고시 반드시 구조요청을 해줄 사람이 있는 곳과 휴대폰 통화가 되는 곳으로만 주행할 것. 첩첩산중 사람보기 어렵고 휴대폰 통화 권역외 떠버리는 곳을 절대 가지 마세요. 이건 강제룰입니다. 특히 MTB 타는 사람들은 각별히 주의할 것 동행이 있을때는 사고나면(사고라 함은 낙차, 교통사고, 범죄연류 까지 모두 포함입니다) 동행이 챙겨주지만 솔로는 챙겨줄 사람 없습니다. 그러니 위 사항은 반드시 지키세요. 그리고, 반드시 자신의 행적을 지인이나 가족에게 남겨서 연락없으면 실종신고가 되게끔 하세요. 이동경로도 함께 남겨놓아야 소방이나 경찰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CCTV 있는 곳으로 다니세요. 여자 솔로는 야간 주행이나 한적하고 조용한 곳은 피하세요. 아무리 안전한 한국이라고 해도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습니다. (참고로 이건 미국에서 실제로 발생한 사고입니다. 오프로드를 즐기는 한 남자가 (평범한 스포츠 매장 직원) 여느때와 다름없이 쉬는 날에 자전거를 끌고 오프로드 (거의 사막같은 곳) 라이딩을 갔다가 조용한 곳을 다닌다고 돌아다니다 크레바스같은 바위사이에 추락했는데 몸이 완전히 끼어서 (미국이 얼마나 땅이 넓습니까? 더구나 인적이 드문곳이면) 아무리 도움을 외쳐도 지나가는 사람도 없고 거의 8시간 넘게 혼자 발버둥 치다가 결국에는(운 좋게 자신의 포켓에 주머니 칼이 있었다고 하네요.) 자신의 팔을 스스로 절단해서 빠져나와서 1시간 가량 걸어서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가서 구조를 받은 사례가 있습니다. 결국 이 남자는 팔을 절단한 채로 살아야 했고 그후 뭐 문제없이 잘 살고는 있습니다. 오프로드도 여전히 즐기고 있고 그전과 다른 점은 항상 가족에게 자신의 목적지와 경로들을 알려준다고 합니다. 무섭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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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선생님이시네요!!

고스트xl의 가격은 얼마요?궁금

한강에서 과속 칼치기 추월하면서 저 수신호 사용하는 팩라이딩 무리들을 최근 자주 목격합니다만.. 그냥 참 꼴갑들 하고자빠졌네 라는 생각밖엔 안들더군요.. 안전운전 방어운전의 기초도 안된 사람들이 레이싱선수 흉내는 내고싶고... 정작 운전은 험악하게 위협적으로 하면서 저딴 수신호가 대체 뭔소용인지

피팅 동감합니다. 저도 혼자 타다 조금 이상하면 멈춰서 안장 높이나 클릿 위치등 수시로 조정하길 몇달을 해서야 안정화 되더군요.

자전거바퀴하고 도로의 일직선상에 단차나 작은틈으로인해 사고는나보질않았지만 어떻게되는지뻔히알기에 보는순간 바짝긴장하며 피해서지나가기는하는데 다른문제로 된통 바닥에 갈린적이있습니다 골절정도는아니고 팔다리를 심하게쓸려서 며칠고생좀했죠.. 원인은 티티바 잡은생태로 댄싱한다고엉덩이를드는순간 1초도안돼서 바로자빠링..ㅠㅠ 이런경험 없으신분들 티티바 잡았을때 절대로 엉덩이 들지마세요

어디로가야되요?

다섯명 넘는 팩 지나가면 낙차하길 기도함.. 민폐 집단들

좋은 지적입니다. 저도 언젠가부터 오른손 놓는게 공포스러워졌습니다. 특별한 사고기억도 없는데 말이죠. 그래서 전 다른방법으로 일행과 수신호를 합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다른 수신호와 마찬가지로 왼손만을 씁니다. 추월을 할것 같으면 왼팔을 뒤쪽엉덩이 옆으로하고 손바닥을 좌쪽으로 하고 팔랑팔랑팔랑 거립니다.(좌로 빠진다는 신호) 반대로 오른쪽으로 빠질것 같으면 오른쪽으로 팔랑팔랑하는 방법으로 수신호를 보냅니다. 언젠가는 혼자타고 가다가 뒤에 붙어오는 피빨러분들에게도 습관적으로 같은방법으로 팔랑팔랑 신호를 주면 뒷라이더들도 눈치껏 잘 따라옵디다 아마도 자전거를 오래타면 눈치가 생기나 봅니다~^^;;

자전거 1달차입니다. 얼마전에 모래에서 슬립으로 자빠졌습니다. 안라하십쇼

고스트xl 보다는 국내기업 id221 사세요

평소엔 잘만 내려가던 내리막 코너에서 이전에 내린 비+토사 내려감+도로에 흙이 마름(안보임!)=밟고 넘어짐 이때 순간 머리는 감쌌는데(팔을 안뻗은게 다행;;) 갈비뼈에 그대로 충격 가서 정말 숨이 안쉬어졌죠ㅎㅎ 주변 사람들 모여서 119 불러줄까? 이러시는데 끄르륵끕끕 아니에오...괜찮아오....다음날 갈비가 너무 아파서 다행히 병원에서도 뼈에 금가거나 부러진건 아니고 멍이 크게 든거라 그나마 다행이었죠 그것도 2달 갔습니다ㅠㅠ 자전거 사고는 언제든 튀어나올 수 있습니다 자만심?ㄴㄴ 평생 자린이 라는 마음을 가지고 탑시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핸드폰 어플 다운로드 이름이 뭐에요???

진짜 맞음 몸상태 안좋을 때는 쉬는게 진리임. 괜히 의무적으로 자전거를 탄다거나 익스트림한 스포츠를 즐기면 평소에는 안 날 사고가 남. 고속 상태의 자전거는 익스트림하기에 안전 또 안전이 사고를 막는 최선의 길.

1분보고 어그로땜에 중지했습니다 이제는 어그로만 보면 뭔말 할지도 예측이 가능하네요

전 팔은 안짚었는데 어깨부터 떨어져서 쇄골골절

코로나때 자전거타는사람들 많았던 이유이기도 하죠

왜 비오는날 크록스 신고 밟으면 미끄러진다고 유명한 재질의 연석, 경계석 그거 밟고 미끄러져서 골절로 플레이트랑 철심박고 1년넘게 고생했어요 인도랑 붙어있는 자전거도로라 속도도 엄청느렸는데 사고는 그냥 한순간이더라고요..

내리막에서 마주오는 차 피하다가 미끄러져서 옆으로 넘어진 적이 있는데, 핸들바 잡은 채로 충격을 받으니 손등뼈가 하나 나갔더라구요. 바삭바삭 깨져서 핀 박았던 기억이... 10년 지나도 완전히 회복이 안 되네요.

로드는 그냥 손을 띠지 않는게 가장 좋습니다. 홀, 서행, 멈춤 등 대부분의 수신소는 파닥거리거나 그냥 입으로 소리를 내는게 가장 좋습니다. 간혹가다 10년이상 탄사람도 홀을 보고 손을 놓으며 수신호 하는데 뒤에 따라가기 매우 부담더군요

저런 위험구간을 통과하기 위해서 '호핑'도 평소 연습해두는게 중요하더군요

클릿때문에 바로 대응이 어렵기 때문에 넘어지면 작살나는거같드라구요

똑 같은 생각입니다 오늘 이후 저도 따봉을 실천해 보아야 겠어요 짱 멋진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