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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0살 입니다

705특공연대 출신입니다 94년군번

고생한만큼특공인들은그만큼의인정을못밪았다우리는그누구도두렵지않았다

난.2사였는데 특공애덜 별거 아니야

제친구는 2대대 ... ㅋㅋ 703 특공연대 아직도 북괴 위협하는 가릭산 특공대라구여.//

내 불알친구 복무하던 곳이여서.... 703 2대대 있었죠.... 조국수호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1996년대 북한 개새들 잠수함타고 북한 특공대들이 침투했는데.... 당시 내친구도 703특공대로서 다 전방에서 가고 당시 북한 특공대 새끼들 다 사살하고 그리고 많이 전사하신 분들이 703 701 705 특공대 분들이시고 그분들이 다 강원도 전방에 작전하였죠..

저도 있네요 ㅋ

4중대네요^^ 이현대 병장 얼굴도 보이구

가리왕산특공대 아님??반갑

How much price of this things?

95년 9월군번 1대대 2중대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ㅠ

90년대 후반 군번이면.... 뭐 그닥..

88년 2월군번 701 입니다, 703 특공연대 화이팅!!!

96군번이시면 강릉 무장공비 때 아닙니까? 그때 703특공이 활약했죠. 1대대에서 3명, 2대대에서 5명 잡았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 04군번 2대대 출신입니다.

1대대2중대3소대homo

91년 1월군번 가리산 3대대 12중대 2소대 출신. 매산리에서 점프하다 허리를 크게다쳐 지금은 국가유공자입니다 당시 한 막사에서 고생하고 쳐맞던 생각이 많이납니다 나보다 2개월 고참이였던 정준오.정성식.윤지환병장님 생각이 지금도 많이나고 보고싶습니다 부산사나이들이였는데 ㅎㅎ

멋짐!!! 나역시 703출신 용대리에서

96년군번이면 강릉무장공비 소탕작전에도 참전하섰겠군요

우리 관할은 705특공 연대 5군단 직할대 입니다.

해병대특수수색대만 쌘게 아닙니다. 해병대기습특공대가 더 쎕니다. 보병과 특수부대의 임무를 동시에 수행하는 최강부대 해병기습특공대, 아드님을 강한남자로 분명 만들어드릴것입니다.

1985년 8월 16일부터 10월 16일까지 가리산 703 특공연대 공수교육장에서 보낸 기간. 그때가 가끔 생각납니다. 그때 함께 했던 분들은 내가 무슨 말을 하는 것인지 알겁니다. 이글을 보시면, 댓글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선배님 703 1대대 2지역대에서 16년도에 부사관으로 군생활했었던 까마득한 후배가 인사드립니다. 사진에 나오던 장소 하나하나 모든게 추억이네요 지금은 비록 부대이전을 해서 다시는 못볼 풍경이지만 이렇게 영상을 남겨주시니 자주 찾아볼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건승하십쇼 선배님 특공!!

88이 아니라 98군번 같은데요? 일단 계급장이 검정색이라 저건 강릉 잠수함침투 사건이후 바뀐거라서요 저도 3군단 21사 66연대 4대대 93군번 입니다 훈련 뛰다가 703분들 가끔 마주 쳤었어요 기억 남는건 엄청난 군장에 자급자족에 필요한거 매달고 행군중인데 후임병이 오르막에 비틀거리자 고참한분이 약한모습 보이지마라! 나즈막 한마디 하니깐 갑자기 돌변해서 로봇처럼 씩씩하게 올라가던게 기억납니다 ㅎㅎ

특수전 사령부(1989년) 20기입니다 아드님께서 꼭 입교하시기를 바냅니다. 오래전에는 가이리산이라 불렀었지요...

와.. 총은 바뀐게 1도없네 ㅋㅋ

나랑 비슷한 시기에 군생활 하셨네요 96년 11월 군번 같이 유격대 조교 했던분이 사진에 있네요

아 진짜 저 시절이 고생 많이 하셨겠습니다. 저는 04군번 703 2대대 전역 했습니다. 멋지십니다~

거라산 용대 현리 ...

공영석입니다 보고싶습니다

공영석입니다

강원도 인제 특공 그립다ㅜㅜ

5년 동안 보관했다가 정확한 날짜 맞춰서 올리는 거 실화입니까?

97년~99년 703특공연대 3대대 10중대 근무 사진이 보니 완전 공감 됩니다 서영선/윤관노 중사님들 하고 같이 근무

선배님 반갑습니다.97년 1대대4중대2소대 한창섭 중대장님때 근무했습니다. 반가운선배님들 사진에 놀랍고 가슴이 뭉쿨합니다ㅜㅜ 4중대근무하다 허리협착으로 본부로 내려갔었지요 취사장에서 제대를했습니다.사진보니 박병장님 기억이 납니다 조경준병장님도 현대병장님 등등 그립습니다. 뵙고싶은 선배님들이 많으시네요ㅜㅜ 항상건강하시고 건승하십시요^^

재밌게 보고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재요 재밌게보고 갑니데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는 사병들은 없고 하사관 편제 랍니다.전통이 사라진듯 하지만 그래도 부대가 없어지진 않았으니 다행 입니다.

가리산 유격장에서 92년, 93년 유격 받던때가 생각 나네요, 참고로 저는 103통신단 91년 12월 군번 입니다. 유격받으면서 아들낳지말자. 자네말이 맞네!!!! 외쳤던 기억이 나네요. ㅋ ㅋ ㅋ ㅋ

김기남 병장님 저 8월군번 윤태신병장입니다~

반갑습니다. 19년에 중대장으로 1대대에서 근무했습니다. 비슷하네요

ㅋㅋ 억수로 부럽 옆8군단 정찰대대 의무병출신임 우리대대는 93년 해체ㆍ부대가 역사에도없음 부럽습니다 아들이5기갑수색중대입니다 이정도면 아버지나 아들 댓글남겨도 되지요 홧팅

한석산으로 3주간 공수훈련하러 매일 구보하고 구르며 가던 생각남. 80년대말인데 지상교육 3주받고 점프하러 갔음. 아련하네...정말 힘들었는데..추억이죠.

저시절 703은 우리나라 최강부대다.. 아마도 사병중 최강일듯!

옛날 생각납니다ᆢ특공대창설요원으로 차출 막사도없이 군용텐트속에서 추위와더위를 지세우며 가리산 아침맨발 조기구보에 지나간 길에는 핏빛자갈들이 선명하네요ᆢ힘들었지만 평생기억하며 술자리에서 무공담을 펼치며 가슴 뿌듯한 나의군생활 ᆢ이제 내 나이 60이넘어 젊음에 대한 그리움만 쌓이네요ᆢ 모두들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오래된 추억.. 가리산 유격장 좁바위,, 제대 할 때 쯤 특공연대가 생기고 우리부대에서 차출을 많이 해갔는데 나는 말년이라 빠지고. 17연대.. 초반에는 703에서 우리 부대 앞까지 맨발구보를 했었는데 창설부대는 원래 힘들다고 703간 후배놈이 17연대나 특공이나 뭐 도찐개찐 하길래 그런가 했더니 초기에 깡을 기른다고 모든 영내생활과 기상구보는 맨발로 해서 발바닥이 개차반 됐다고 하여간 고생들 많이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