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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균관대학교 입니다. 2. 불가는 아니지만 수포자의 기준도 저마다 다르니 진지하게 숫자가 싫으면 어려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분회계 하... -.- 답글 고맙습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요 김현식 선생님 강의 들을 때 어려움 없이 이해했습니다 ㅠㅠ 비전공자에 초시시면 김현식 선생님이 잘 맞으실 수도 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긴 수험생활동안 이런 감동은 처음이네요 ㅎㅎ 조만간 시험 후기 겸 안부인사 올릴게요 ㅎㅎ

불합격이니 익금불산입해서 마이너스유보를 유보로 추인하는거임?

말씀하신 부분이 대부분의 수험생들의 고민거리일거에요 ㅎㅎ 먼저 세법은 저는 주파는 풀어봤고 주gs는 조금 건드려봤었는데요. 생각보다 주파가 많이 어렵진 않더라구요. 그래서 마지막에 실전 느낌으로 시간재면서 풀만 하다 생각했어요. 다만 강경태리뷰는 제가 워낙 강경태연습서를 풀다가 저랑 맞지 않는다 생각해서 시도를 안해봤습니다. 동차생이시라면 연습서+주파 정도면 매우매우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주파는 컴팩트하게 실전연습으로 풀만하다 입니다. 저도 재무관리때문에 유탈도 해보고 이것저것 해봤는데요... 흠.. 지난 몇 해동안 갑자기 단특이 엄청나게 인기가 많아졌는데 사실 단특뿐만 아니라 제가 안타깝게 생각하는 수험생들의 현실? 이 있어서 영상으로 찍을까 했는데 특정 선생님들이 기분 나쁘실 수도 있어서 조심스럽습니다. 아무튼 ㅎㅎ 제 개인적 경험은 단특은 선택의 영역입니다. 이 말은 곧 개인적 의견은 동차생이라면 30퍼센트 정도로 추천합니다. 다만 순공부시간이 엄청 많으시고 애초에 어나더레벨의 능력자시라면 연습서+단특 추천 드립니다. 다만 이것도 동차생이라는 점을 고려했을때 직접 현강을 수강하신다기 보다는 문제만 푸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강평을 들을 만큼 시간적여유나 효과가 좋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네 전혀 무방해보입니다. 사실상 2차강의나 1차강의나 너무 기본적인설명 빼고는 처음부터 다 설명해주십니다.

초시생이라서 기본강의를 처음 수강하신다면 말씀하신대로 객세를 병행하는 것은 매우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전에 세법을 공부했던 적 없는 사람이 세법이라는 외계어를 처음 듣고 바로 문제풀이를 진행할 수 있다느 것은 무리가 있죠. 너무 부담 가지시지 마세요. 다만 세법은 그냥 개념을 들어서는 백번 들어도 이해가 안갈 수 있거든요? 그냥 맨땅에 헤딩한답시고 객세 문제를 풀어보면 오히려 아 이게 이렇게 처리가 되는구나 하면서 개념을 알 수가 있는 과목이에요. 그래서 부담없이 답만 구경한다고 생각하는 식으로라도 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나중에 세무회계까지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객세가 정말 개념서나 다름 없을 정도로 문제가 간단한 것들이 많았구나 싶으실거라서 오히려 대범한 마인드를 가지고 세법에 임하시길 추천드립니다 ㅎㅎ

아 근데 보통 저는 예시 들어주신대로 썼어요. 어차피 암산으로 안되니까 답을 구하다 보면 거치는 풀이과정이잖아요? 그리고 세법은 특히나 부분점수가 많이 들어가는 과목이다 보니 예시처럼 썼습니다 ㅎㅎ 그래서 따로 안풀고 답은지에 실제로 풀이하면서 한큐에 답을 쓰는 연습을 했어요 깔끔하게 한 방애 푸는 연습이죠 ㅎㅎ 다만 그게 부담스러우니 언제든 수정테이프를 쓸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연습했습니다 ㅎㅎ

이 상황은 지금 질문자님께서 고민되는 것이 100퍼센트 합당한 고민이에요. 그만큼 둘 다 맞다는 것이죠. 결론으로 답을 확인할 수 밖에 없는 고민이에요... 다만 지금 그나마 제가 해드릴 수 있는 말씀은 과거의 자신을 되돌아보셔야 됩니다. 만약에 이번이 1차 초시였고 나이도 남자 26 여자 24이하시면서 감버만하고도 3과목 이상 합격할 것 같다면 감버만 하고 5월에 끝나도 괜찮을 것 같아요. 하지만 이상의 조건이 아니라면 세버까지 하시고 4월에 복습시작하셔서 3과목을 확실히 붙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리고 이건 만약에 제 친동생이 저에게 물어본다면 저는 세버까지 하라고 할 것 같아요. 어차피 1과목 버린이상 유예잖아요? 그럼 1과목 버리고 위험한 4과목보다는 2과목 버리고 안정적인 3과목이 보편적으로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문제는 정말 답이 없는 문제라는 것을 다시 말씀드리면서 무엇보다 본의의 성향(불안감, 성실도, 재능) 등을 고려해서 결정하셔야 합니다. ㅎㅎ 또 고민되는 것이 있다면 댓글 주세요!

가을전까지는 연습서 하시는게 저는 무조건 좋다고 봅니다 ㅎㅎ 어차피 계산문제는 연습서를 소화하면 객세는 너무 간단해지거든요. 대신 말문제와 출제파트가 조금 다르니 객세는 가을 이후에 해도 너무나 충분합니다 ㅎㅎ 객세가 새로 나오는 12월부터 해도 그전까지 성실히 연습서를 돌렸다면 아주아주 좋습니다 ㅎㅎ 열공하세요!!!

저는 경영학과 였구요. 사실 경영학과라서 메리트 있는건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다만 요즘 학번,,친구들은 워낙 저학년때부터 공인회계사 간을 보면서 수업들을 듣기 때문에 약간의 유리함은 있을 수 있지만 크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상위권 학교 그냥 터놓고 말해서 고대, 연대, 성균관대, 중앙대 이렇게가 많이 합격자를 배출하지만 제 친구들은 벌써 법인 5년차고 저도 법인에서 인턴해보면서 느끼는 거는 학벌이 크게 중요하지 않아요 생각보다. 물론 20년도 부터 갑자기 공인회계사 채용시장이 변하면서 더욱이 어려워졌고, 어려워지기 이전에도 big4 법인에 들어가는게 학벌이 작용을 많이 해서 상위권 대학이 아닌 경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고 하고 지금도 솔직히 불리한게 없다고 말은 못하지만 어디까지나 불리한편이지 그렇다고 해서 학벌때문에 회계법인 입사를 못한다? 절대 아닙니다. 합격만 하면 회계법인은 90퍼센트 이상의 확률로 다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실 27이전에 합격한다? 학벌 다 씹어먹습니다 ㅎㅎ 무조건 big4안에 바로 갈 수 있습니다. 그러니 걱정하지 마시고 화이팅하세요!

솔직히 CPA 수험목적상, 경영학 전공보다 경제학 전공이 더 유리한것같네요. 회계야 철학과 전공이 와도 어차피 잘해야하는거고, 일정 수준을 뛰어넘야아 하는 과목인데 경제학은 1차 전략과목이면서 2차에도 없으니, 1차에서 시간적 비교우위를 갖는게 차라리 유의미해요.

아 넵 영상 찍어올릴게요 ㅎㅎ 감사합니닷!

허 저는 유튜브에 단편적으로 올라와 있는 것들은 봤는데 전체과정을 다 올리신 분은 못 봤어요... 학교 수업도 아마 회계원리면 한 학기에 전범위를 다룰테니 유튜브 무료강의가 있다면 수강하셔도 될 것 같은데 아마 전범위는 없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5분회계 저도 그 점을 알곤 생각을 해봐야 할 거 같습니다 ㅠㅠ. 어쨌든 답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분회계 근데 어차피 모든 내용을 다 강의로 들어야만 하는 게 아니고 본격적인 공부는 책을 보면서 스스로 하는 것이니까 기본적인 틀과 이해만 유튜브 강의로 하고 책을 보면서 이해가 안 가는 게 나올 때마다 그 부분만 검색해서 이해하고 또 책으로 진도 나가고 그런 식으로 하는 건 위험한 생각일까요?

한권 전체요~

하... 저에게 유탈의 아픔을 준 과목인데 ㅎㅎ 저도... 아직도 참 잘 모르겠는 과목이에요. 그나마 저의 경험담을 말씀드리면 58점 유탈한 이유가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많은 주제들 곁다리 주제들에 얽매여서 오히려 기본기가 부족했던거 같아요. cpa2차는 사실상 상대평가라서 역시 남들이 맞출 수 있는 문제 다 맞추면 합격인데 괜시리 혼자 오바했던거 같아요 ㅎㅎ

그럼요. 수험생활 초반일수록 다른 선생님으로 넘어갈 유인이 더 크죠. 그래도 되는 시기구요. 김기동 선생님과 김재호선생님은 스타일이 많이 다른 거 같아요. 한번 경험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뭐 시간버리는거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실 수도 있는데 결코 그렇지 않을거에요. 모든 선생님은 다 합격의 길로 안내하고 있는데 다만 내가 좀 지금 그 안내에 따르는게 힘든거거든요. 그래서 분명 어느 선생님을 수강하든, 중간에 바꾸든 얻는 것이 있을거에요. 그리고 원래 선생님 한번 바꾸면 괜히 그전 선생님도 알려주셨던 것들이 새롭게 보이고 머릿속에 새롭게 자극되어서 빡!하고 깨달음을 얻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거든요 ㅎㅎ

저도 그렇게 시작했었고 ㅎㅎ 제주변에 많은 친구들도 저희때는 대학교 저학년때부터 회계사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친구가 그렇게 많진 않아서 가벼운 마음으로 학교수업 보충용으로 김현식쌤 회계원리 들은 친구들이 많았거든요. ㅎㅎ 근데 그 친구들 중에 김현식샘으로 쭈욱 탄 친구들보다 바뀐 친구들이 더 많은거같아요 ㅎㅎ 왜냐면 왠지 어렵고 이해 안되는게 저사람 잘못 같거든요 ㅎㅎ 그래서 저도 기동쌤으로 넘어왔는데, 2차까지 다 합격해보니 결론은 두 분의 결론이 다른 경우는 극히 드물어요. 정말 2차시험 고난이도 문제들 중에서 회계처리가 다른 부분이 손에 꼽을 정도로 적긴 하거든요. 다만 처음 시작하는 분들 입장에서는 두분의 접근 방식자체가 다르니 완전 다른 과목이 되어버리죠. 질문자님이 빠가인건 절대 아닙니다. ㅋㅋㅋ 이 시험보면서 아~ 머리는 진짜 합불여부에는 크게 상관이 없구나 라고 느끼는 순간이 되게 많았으니까 의심하지 마세요 ㅋㅋㅋ 기동쌤 강의 듣다가 저사람이 먼소리 하는지 모르겠다 싶으면 철저히 혼자서 문제를 푸는 복습을 해보세요. 개념을 다시 읽는 것은 와닿지도 않는 글자를 다시 한번 눈으로만 읽는 꼴이 될 수 있거든요. 근데 문제를 풀어보면은 아~ 김기동 선생님이 이레서 이렇게 설명했구나와 아~ 이개념이 이렇게 발현된다는 것이었구나 하면서 이제 수업에서도 무슨 얘기를 하는지 좀 감이 잡히거든요. 결론 : 문제풀이 복습을 철저히 해보세요! 도우죠 요로시쿠 오네가이시마스!

@@5분회계 하 감격의 장문의 답변 혼또니 아리가또 고자이마시다! 아이시떼루요 5분쨩

네네 ㅎㅎ 만들겠습니다. 요청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저도 경제학 진짜 수험생활 시작하면서 수요 공급이 먼지 처음 안 까막눈이었거든요. 그리고 유탈하고 3차때도 ㅋㅋㅋ 경제학이 제일 걱정이었어요. 근데 막상 20년도에 그렇게 어려웠다는데 80점 맞았거든요 ㅎㅎ 저는 절대 경제학을 잘하거나 정통파가 아니지만 나름대로 수험생활에서 이겨낸 얘기 위주로 만들어 볼게요! 일단 먼저 결론을 말씀드리면, 저의 후기는 경제'학'을 할 것인지 '경제학'과목의 합격만을 위해 달릴것인지 였던거 같습니다. 나는 그냥 사회탐구처럼 암기과목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하고 공부했던 것 같아요.

@@5분회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너무나 안늦었는데요 ㅎㅎ 1년이 남았는데 어떻게 늦었어요~ 회계는 다른과목과 달리 워낙 많은 쌤들이 계시고 각자 탄탄한 지지층이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김재호쌤은 여러모로 너무 좋으신 분이고, 내용 측면에서도 두말 할 필요가 없는 분이시죠. 제가 만든 수험계의 명언이 있습니다. "선생님은 잘못 없다. 내가 못 했을 뿐" 저는 심지어 비메이져 학원 종합반 출신이 동차합격 하는 것도 봤어요. 각자의 취향은 있어서 처음 선택시에 되도록 취향에 맞게 하는 건 좋지만 합격이 불가능한 선생님은 생각해보면 당연하게도 없는 거죠~ 준비하신다면 힘을 내시고 화이팅하시길 응원합니다!

답변 너무 감사드려요

네 영상 만들어 보겠습니다. ㅎㅎ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열공하세요!!!

제가 초반에 공부할때부터 수험생계에서 꾸준히 나오는 말이긴 합니다 ㅎㅎ 고급회계는 워낙 김기동 선생님이 선구자적으로 잘 가르치셨고 중급회계와 달리 낯선 느낌을 주는 챕터를 쉽게 잘 가르치시기도 하고 ㅎㅎ 근데 제가 수많은 합격생들을 보았고 2차 재무회계 스터디도 많은 친구들과 해 본 경험상으로는... 정말 선생님은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워낙 김기동 vs 김현식 많이 달라서 취향은 분명히 존재하는데 중급회계까지 다 들으셨는데 김현식샘과 잘 맞으신다면 고급회계도 충분히 잘 맞으실 것 같아요.

언제나 도전은 100퍼센트 응원받기 마땅한 좋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추가로 현실적인 조언을 해드린다면 물론 완전 노베이스에 악조건 속에서도 붙을 사람은 붙더라구요. 하지만 보통의 사람이라면 회계, 경제 수업을 들으신 적이 없다면 생각보다 많이 낯설고 양이 엄청나실 거에요. 더군다나 회사일을 병행하신다면 절대적 시간부족한건 당연한거라서 오후5시님도 생각하셨을텐데 시간 문제도 문제지만 집중력과 체력이 따라와 주는게 가장 고민해야할 문제라고 생각해요 ㅎㅎ 물론 중간에 합격의 길이 보인다면 과감히 일을 중단하시고 6개월~1년 정도 몰입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아직까지는 그래도 공인회계사 자격증이 어느정도 생계를 보장해주기 때문에 ㅎㅎ

네넵 ㅎㅎ 매번 이런저런 핑계로 천천히 만들어서 올리고 있네요.. 아무래도 다른 이유보다 제가 좋아서 수험생 썰푸는 영상이다보니 ㅎㅎ 최대한 다른과목도 정리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봐주셔서 제가 감사하죠 ㅎㅎ

안녕하세요 ㅎㅎ 올려드린 3개의 영상 중에 제가 말씀드리기도 했는데 저는 세법하끝은 본 적은 없고 주변에서 그렇게 하는 것만 봤어요. 하지만 워낙 제가 많은 친구들을 봤기 때문에 어느정도 판단할 수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제 생각에는 시간이 없고 공부시간이 짧았다면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1차시험은 총점싸움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전과목에서 효율적으로 점수를 영끌해야 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시간이 없다면 하끝으로 회독 수를 늘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건 제가 생각하는 cpa공부의 대원칙인데 어떤 책이든 우리 시험의 수험범위 전반을 커버하고 있다면 어떤 책을 보느냐는 상관없이 얼마나 그 책을 알차게 보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5분회계 감사합니다~!!

기모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