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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unsaemi Jin
South Korea
Приєднався 13 чер 2021
composer
좋아하는 음악과 캠핑을 곁들인 .. (A Better Place - Joel Lyssarides cover)
겨울 내내 듣고 연주하고 있는 Joel Lyssarides 의 A Better Place 곡을 커버 해보았습니다.
어떤 영상들과 잘 어울릴까 고민하다 11월에 친구들과 동계 캠핑 다녀온 장면들을 넣어보았는데 묘하게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모두 따스한 연말 보내시길 바라며..!
pureunsaemi
#pianomusic #jazzpiano #musicvlog #musicdaily #pianocover
어떤 영상들과 잘 어울릴까 고민하다 11월에 친구들과 동계 캠핑 다녀온 장면들을 넣어보았는데 묘하게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모두 따스한 연말 보내시길 바라며..!
pureunsaemi
#pianomusic #jazzpiano #musicvlog #musicdaily #piano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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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ідео
[𝐅𝐮𝐥𝐥 𝐀𝐥𝐛𝐮𝐦] Pureunsaemi - The Personal Blue · 앨범 전곡 듣기
Переглядів 1,1 тис.16 годин тому
:: 𝗧𝗿𝗮𝗰𝗸 𝗟𝗶𝘀𝘁 00:00 01 from Berlin 01:36 02 추신, 나도 네 꿈을 꿔 04:33 03 그날의 바다는 08:35 04 고요 12:45 05 네가 훨훨 날았으면 좋겠어 · Credit · 𝖯𝗂𝖺𝗇𝗈 𝖺𝗇𝖽 𝖢𝗈𝗆𝗉𝗈𝗌𝗂𝗍𝗂𝗈𝗇 𝖻𝗒 𝖯𝗎𝗋𝖾𝗎𝗇𝗌𝖺𝖾𝗆𝗂 𝖩𝗂𝗇 𝖬𝗂𝗑𝗂𝗇𝗀 & 𝖬𝖺𝗌𝗍𝖾𝗋𝗂𝗇𝗀 𝖻𝗒 𝖪𝖨𝖬𝖳𝖠𝖤 Recording @klangkantine.studios pureunsaemi
첫 눈 (first snow)
Переглядів 23921 день тому
[241122] 오늘 첫눈이 왔어요. 어제 날씨가 많이 추워서 곧 눈이 올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첫눈이 내렸네요. 오늘을 기억하고 싶어서 일상과 음악을 남겨보았습니다.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따듯한 날들 보내시길 바라요. pureunsaemi 진푸른새미 - The Personal Blue · 앨범 전곡 듣기 ua-cam.com/video/6wtFbo77gZ0/v-deo.html The Personal Bleu - EP Album Apple Music ▶ bit.ly/4c3wQsd YT Music ▶ bit.ly/3Ksw1gU Spotify ▶ bit.ly/3wWQirR
November
Переглядів 35621 день тому
[241118] 한국에 다녀온 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아름답던 한국의 가을을 뒤로하고 삭막한 독일의 겨울을 마주하니 마음이 괜히 움츠러드는 것 같아요. 늘 제게 11월은 가장 버겁게 느껴지는 달입니다. 앙상해진 나뭇가지들을 보면 괜히 쓸쓸해지고, 계절이 변하는 모습은 마냥 반갑지 않아요. 그치만 이것 마저도 그냥 흘려보내고 나면 아쉬운 풍경이 될것같아 스쳐가는 일상이지만 제가 살아가는 그대로를 담아보고 싶었습니다. 그 안에는 조금 다듬어지지 않은 감정과 음악도 함께요. pureunsaemi / 진푸른새미 - The Personal Blue · 앨범 전곡 듣기 ua-cam.com/video/6wtFbo77gZ0/v-deo.html
너와 만났던 시절에 나는 진정한 행복을 느꼈어. 그렇게 충만했던 시절은 또 오지 못할 거야.
Переглядів 1883 місяці тому
윤희에게 잘 지내니? 오랫동안 이렇게 묻고 싶었어. 너는 나를 잊었을 수도 있겠지. 벌써 20년이 지났어. 갑자기 너한테 내 소식을 전하고 싶었나 봐. 살다 보면 그럴 때가 있지 않니? 뭐든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질 때가. 준에게 잘 지내니? 네 편지를 받자마자 너한테 답장을 쓰는 거야. 나는 너처럼 글재주가 좋지 않아서 걱정이지만, 나는 네 편지가 부담스럽지 않았어. 나 역시 가끔 네 생각이 났고, 네 소식이 궁금했어. 너와 만났던 시절에 나는 진정한 행복을 느꼈어. 그렇게 충만했던 시절은 또 오지 못할 거야. 나한테 그런 용기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나도 용기를 낼 수 있을 거야. 추신, 나도 네 꿈을 꿔. - Credit - 𝖯𝗂𝖺𝗇𝗈 𝖺𝗇𝖽 𝖢𝗈𝗆𝗉𝗈𝗌𝗂𝗍𝗂𝗈𝗇 𝖻𝗒 𝖯𝗎𝗋𝖾𝗎𝗇𝗌𝖺𝖾𝗆𝗂 𝖩𝗂...
[MV] 추신, 나도 네 꿈을 꿔 (P.S. I dream of you too)
Переглядів 2916 місяців тому
추신, 나도 네 꿈을 꿔 ( 𝖯.𝖲. 𝖨 𝖽𝗋𝖾𝖺𝗆 𝗈𝖿 𝗒𝗈𝗎 𝗍𝗈𝗈 ) - 진푸른새미 (Pureunsaemi Jin) 1𝘴𝘵 𝘌𝘗 [ 𝘛𝘩𝘦 𝘗𝘦𝘳𝘴𝘰𝘯𝘢𝘭 𝘉𝘭𝘶𝘦 ] - Credit - 𝖢𝗈𝗆𝗉𝗈𝗌𝖾𝖽 & 𝖠𝗋𝗋𝖺𝗇𝗀𝖾𝖽 𝖻𝗒 𝖯𝗎𝗋𝖾𝗎𝗇𝗌𝖺𝖾𝗆𝗂 𝖩𝗂𝗇 𝖬𝗂𝗑𝗂𝗇𝗀 & 𝖬𝖺𝗌𝗍𝖾𝗋𝗂𝗇𝗀 𝖻𝗒 𝖪𝖨𝖬𝖳𝖠𝖤 𝖱𝖾𝖼𝗈𝗋𝖽𝗂𝗇𝗀 @𝖪𝗅𝖺𝗇𝗄𝖺𝗇𝗍𝗂𝗇𝖾 / 진푸른새미 - The Personal Blue · 앨범 전곡 듣기 ua-cam.com/video/6wtFbo77gZ0/v-deo.html Melon ▶ bit.ly/3VpOSiS Apple Music ▶ bit.ly/4c3wQsd YT Music ▶ bit.ly/3Ksw1gU Spotify ▶ bit.ly/3wWQirR pu...
네가 훨훨 날았으면 좋겠어
Переглядів 1638 місяців тому
사랑하는 조카 희온이를 위해 만든 곡입니다 :) ua-cam.com/video/WxLa9Hf5pN4/v-deo.htmlsi=2f1gkpWx-ohT-lw9 pureunsaemi
La sérénité, 고요 (2023)
Переглядів 363Рік тому
La sérénité, 고요 (2023) 고요한 호수에 작은 물결이 치는 잔상을 담았습니다. 인트로부터 나오는 작은 물결은 발전했다가 사라졌다가 다시 살아나고 마지막엔 잔잔해지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마음이 시끄러운 날 들어주세요 :) ua-cam.com/video/fanHry_e2ig/v-deo.htmlsi=3sWKIBRS8J9BlEPR pureunsaemi
[MV] Paris en novembre (11월의 파리) - Pureunsaemi Jin
Переглядів 2,6 тис.2 роки тому
[Paris en novembre] J'ai représenté les sensations de mon séjour à Paris dans cet album. Vous pouvez écouter sur toutes les plateformes de streaming ! 이번 첫 ‘진푸른새미’의 첫 싱글 [Paris en novembre]는 그녀가 겪어 온 파리를 담은 곡이다. 유독 11월의 파리가 힘들었다던 그녀는 파리의 삶이 마냥 순탄하지 않았고 도망치고 싶은 날도 많았지만 그럼에도 마음의 평안이 존재했던 때가 있었다고 곡에서 말하고 있다. 그녀의 파리 삶을 솔직 담백하게 담아낸 이 곡은 포기할 용기가 없어서 냉혹한 현실을 견뎌내야만 했던 사람들에게 건네는 위로다. 결국 우리에겐 포기할 용기가 없었기...
From Berlin (2022)
Переглядів 2302 роки тому
베를린에서 한달정도 머물면서 찍은 영상들로 편집했고 이 곡은 마지막 장면을 마음에 두고 쓴 곡입니다. ua-cam.com/video/AGNVAHM-3gc/v-deo.htmlsi=qOEw-TfWatY6r67v pureunsaemi #영상음악 #자작곡 #작곡 #베를린일상 #베를린브이로그 #minivlog
Ce jour, la mer (그날의 바다는) (2022)
Переглядів 4032 роки тому
그날의 바다는 (2022) 프랑스 생말로 (Saint-malo)에 다녀와서 쓴 곡입니다. 오랜만에 본 바다는 저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는데 여러분에게도 마음 한 켠에 작은 위로가 되는 곡이 되기를 바라요. ua-cam.com/video/42SGSxc1Otk/v-deo.htmlsi=TYvGQdpR_yAeghT_ pureunsaemi #자작곡 #피아노연주 #피아노곡 #작곡
piano solo l I am Thine, O Lord l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l 묵상찬양 l 기도반주 l
Переглядів 4562 роки тому
piano solo,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arr. Pureunsaemi @pureunsaemi #묵상찬양 #찬송가편곡 #피아노연주 #ccmpiano
너와 만났던 시절에 나는 진정한 행복을 느꼈어. 그렇게 충만했던 시절은 또 오지 못할 거야.
Переглядів 3102 роки тому
(자작곡) (inspired by 윤희에게) - Music & Video by Fontaine 윤희에게 잘 지내니? 오랫동안 이렇게 묻고 싶었어. 너는 나를 잊었을 수도 있겠지. 벌써 20년이 지났어. 갑자기 너한테 내 소식을 전하고 싶었나 봐. 살다 보면 그럴 때가 있지 않니? 뭐든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질 때가. 준에게 잘 지내니? 네 편지를 받자마자 너한테 답장을 쓰는 거야. 나는 너처럼 글재주가 좋지 않아서 걱정이지만, 나는 네 편지가 부담스럽지 않았어. 나 역시 가끔 네 생각이 났고, 네 소식이 궁금했어. 너와 만났던 시절에 나는 진정한 행복을 느꼈어. 그렇게 충만했던 시절은 또 오지 못할 거야. 나한테 그런 용기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나도 용기를 낼 수 있을 거야. 추신. 나도 네 꿈을 ...
이런 거 좋습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음악도 좋고 장면도 소소하고!
@@keplermomo 감사해요 모모님 🤍
극강의 겨울 플레이 리스트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차분하게 절제된 느낌 좋습니다.구독 입니다.
@@최윤성-q3z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풀청완료합니다~~ 좋은영상 감사드려요!! 자주들려 힐링하고갈게요! 구독 좋아요~~~
항상 잘듣고있어요~~좋아요 늘~~~~~ 항상 감사히 듣습니다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구독좋아요꾸우욱!! 늘 응원할게요~
따뜻한 겨울이 되었네요
올해 겨울은 뭔가 더 추을 듯해요
@@잊음 감기 조심하세요 :)
ㅠ 시간빠르다 ㅠ
이제 겨울이 오나 봅니다
@윤길근 0초 전 작가의 심오한 사색의 세계와 자연 환경의 삭막함이 내포되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
나만 기억하고.. 나만 간직해야 하는 사랑은... 덧없고 아프네요.
늦가을에 잘 어울리는 음악 같아요
좋아요! 구독합니다!
오래된 추억 같기도 하면서 방금 막 깬 꿈 같기도 하고 . . 시간과 마음이 느껴지는 곡이에요. . . 좋은 곡 잘 들었습니다
What a glorious piece of music! I feel so lucky to have been able to listen to it. Thank you. 🙏
우연히 자동재생 알고리즘으로 듣게 되었는데 마치 극장에서 여운 깊은 영화의 크레딧과 함께 엔딩곡 같은 느낌의 곡이네요 마음 속 잔잔한 물결 같은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찌는 여름~~ 눈쌓인 풍경 감상하고파 방문했는데요~~^^~ 음악 감상 잘했어요.
I missed Paris
Beautiful
강릉 바다가서 회 한접시 하고 싶네요. 사는게 답답하네요---
어떻게 이러고 살아요 아슬아슬하네요 누구보다 따뜻하지만 차가운 심장이 걱정되네요
음악이 정말 좋네요ㅎㅎ
❤❤❤
와. 댓글 잘 안다는데 너무 좋네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5월 중 앨범 발매 예정입니다 :)
훨훨🕊️🕊️
날자~~🤍
사랑스런 곡이네요 희온이는 좋겠다 💘
사랑스럽게 들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요..🫶🏼
잔잔히 마음에 격려와 위로를 주는 곡이네요. 이런 사랑을 받아서 앞으로 희은이도 늘 든든하고 행복할거에요 :)
따뜻한 글 너무 고맙습니다 민선님 🤍
Bravo👏👏👏🤩
어머 유진님 감사해요 .. ✨ 올려주시는 연주랑 일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파리 너무 그리워용..🥲
완전 내 감성….❤
고요한 새벽을 즐기기에 어울리는 곡이네요. 잠잠.. 고요.. 아름..
가슴이 먹먹해.......
멋진 음악을 알게 해준 작가뇽 고마워
🫣❤️
힐링 좋아용❤
🤍
영상 속 사진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 감성에 젖는 4분이었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다
🫶🏼
엠장기획 작가뇽에서 여기까지 구독하고갑니다
또 오지 않으면 어때요, 이미 내 마음은 그대로 인해 충만한 걸요.
이 곡 너무 좋은데, 혹 가사 넣고 보컬을 더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베를린만의 뭐랄까 서유럽과 러시아를 섞어 놓은 듯한 분위기가 그대로 느껴지네요. 월말 출장때 다시 한번 챙겨 들을 것 같습니다. 고마워요 좋은 음악.
메마른 쓸쓸함이다.
❤❤❤❤공부할때 듣기 너무 좋아요!!! 요즘 시험준비 중인데 틀어놓고 있으면 최고입니다👍👍
최애곡이에요 🤓
아름다운 멜로디 11월의 파리에 힐링합니다 아름답습니다 ~~
아름다운 멜로디 11월의 파리에 힐링합니다 아름답습니다 ~~
베를린에 잠깐 머물면서 거리 풍경과 정겹게 붐비는 공원의 분위기를 곡으로 표현하고 영상에 담아낸 멋진 아티스트입니다. 굿!!!
잔잔하게 흘러나오는 음악이 주는 아름다운 감동은 새미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멋진 선율이 이저녁에 많은 생각을 자아 내 주네요 오르고 내림이 마치 사람들의 행동을 비추는 모습과도 비슷한 듯이 ....!~
파리의 11월 하늘로 울려퍼지는 피아노의 소리가 사람들의 귀에 아름다움을 주는 평안함 으로 마음을 달래 주듯이... 새미의 차분한 모습과 꼭 닮은 깊이의 소리가 모든이에게 녹아들어 널리널리 손이 닿지 않는 이곳 저곳 그곳까지 사랑스러움으로 자리하기를 기도의 손으로 응원합니다
너무 좋아요 반복재생중❤
지금 11월의 파리가 느껴지네요. 여름의 끝자락에서 겨울의 초입까지 멜로디와 명암으로 파리를 보여줍니다. 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