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는 88년, 89년 중에 한번은 우승했어야 했었는데...특히 89년 코시가 통한ㅠ 이후에 해태만 만나면 트라우마로 이어져 92년에 해태를 이기고 코시에 오른 롯데에까지 패배하면서 93년에 중심타선 이강돈 장종훈 이정훈이 부상으로 전부 고생하기 시작했고... 결국 한화로 99년에 어정쩡한 코시우승을 달성했지만... 김인식 감독과 류현진의 00년대 중반 이후 꼴찌권이 당연한 팀으로 변모하는 등 이상하게 꼬이게 됨ㅠ 정말 92년 플레이오프에서 롯데 응원했던 이유가 빙그레 우승이었지만ㅠ
공포의 외인구단 해태타이거즈 1번 부터 9번타순까지 걸를타자가 없던 해태타이거즈
선동렬이 몸만 풀어도 팬들 가슴이 답답해짐 8회전까지 동점 어떻게든 만들어야 한다
대전구장 빙그레이글스 선수 등장음악 무엇인가요?
장 미셸 자르 “fourth rendez vous” 입니다 ua-cam.com/video/9ggp1YJh4bA/v-deo.htmlfeature=shared
야구 명문가 답게 해태 타이거즈 끝내주네요
빙그레이글스 김대중 다리떨었다는 전설의 경기 화약가족 빙그레이글스
호랑이 한마리 독수리 5형제
1986 ⚾️ 18살 시절 ~~🕺 세월 엄청 빠르다 ~~
9회말 장효조 수비가 좀 아쉽...
저때야구수준이 고교야구수준임
잘보고갑니다 제나이42인데 조은자료네요
해태는 한국야구의 전설 이었고 그리고 공포 자체였다
아니 근데 김시진이 11회말까지 ? ㅎㅎ
장효조 수비의 구멍. 1984년 코리안시리즈 7차전. 1986년 코리안시리즈 1차전 결정적 수비 실수로 역전패 빌미. 저리 쉬운 뜬공을 못 잡을 까 ?
헐 한명재 캐스터네....
다 바가지 안타네
당시야구도 추억여행...여자아나운서들 신은경 , 백지연, 이규원, 황현정.... 그리운 얼굴들~~~
88시즌은 타이거즈 왕조의 중흥기이자 이글스의 도약기 그리고 그해 9월 최동원 선수께서 주도하셨던 선수협의회를 잊을수가 없습니다.
참 지금 봐도 선동열의 바깥쪽 볼에 대한 판정은 엄청 후하네... 예전에 위에서 내려다 본 카메라에서도 완전 볼인데 심판이 스트라이크 부르더만~ 하일성이 그 영상 보고 침묵하던게 아직도 기억난다.
미국농구 마이클조던플레이도 대부분워킹 흥행을위해서 어쩔수없어요
지금 야구랑 가장 차이나는게 수비네. 내외야 할것 없이 전부 어디 사회인 야구 수준의 수비 실력인데. 예전에는 재밌다고 봤었는데 지금보니 공수주 진짜 수준 낮다. 똥볼러 투수에 퍼진 스윙하는 타자에 동네 마실 야구하는 수준의 수비. ㅋㅋ
피할 수 없는 승부..
대전 새 야구장
신나는 댄스공연음악 팝송 좋네요 그런데 노래 제목이 궁금해요
선동열 감독님, 장종훈 코치님, 이순철 코치님
호랑이 한마리 독수리 5형제 맞대결..
원 바운드 볼 손으로 슥슥 닦아 쓰던 시절
정치판으로 뒤범벅된 프로 빠따는 싫어하지만 '선동열'만큼은 무척 좋아한다!
저당시 삼성도 강팀이였지만 그래도 한국시리즈에서 최다 우승 을거머쥔 해태타이거즈는 최강팀이였다 타이거즈는 사랑입니다
뭐야 쌍방울 창단전 해태 연고지가 전주야?
87플옵 3차전이 전주에서 열렸다구?
최고 인기구단 해태 타이거스
35:10 김성갑선수. 유이아버지의 결정적인 실수. 유이가 87년생이니 김성갑선수가 유이 분유값 벌때네요
7:41 舊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조충열 감독님 (뉴질랜드 거주) 활약 인상 깊네요
아, 건강싸인이에요. 이호헌. 참 옛날이다.
김일권선수 잘 한다
🎉🎉🎉
삼성도 타선은 강타선 이었음 다만 선동열 같은 확실한 투수가 없어음😊
해태왕조 전성시대가 열리다😊
9회말 우중간타구...수비센스가 조금이라도 있는 선수였으면 충분히 잡을듯한데 처음부터 타구판단을 잘못해서 3루타 내줬네...장효조 타격의 달인이지만 수비만큼은 개구멍이었네
문희수는 프로가 아닌 고대나 연대를 갔어야 클수 있었는데...
김성래가 선동렬 천적..킬러였죠..선동렬이 선수생활중 홈런 몇개 안맞았는데 그중에 김성래한테만 여러개 맞았뵤
모두까기ㅡ순페이 이때참 잘했습니다
제가 저당시 초등학교 2학년 였는데 ~~~ 저 때부터 야구를 밨네요 ~~ 어린시절 영웅이었던 오리궁뎅이 김성한 선수 ~~ 동네형들이랑 야구놀이할때 김성한선수 타격폼 마니들 따라했네요 ~~~
군말많은데 시작 폼부터 멋지다 마지막 수비도 말할필요없고 이젠 야구가 잼없다 저런 투수를 다신 못보겠지
이래서 선동렬을 인정하기 힘들다니까. 포스트시즌때 03년 정민태 같은 모습조차 보여준적이 없음. 심지어 90년 플옵때는 처참하기 그지 없었고.
인정 2루타를 엔타이틀 투 베이스라고 말하는 추억의 중계.
이호헌 선생님이다.
선동열이 병역만 해결됐으면 미국에서도 통했을듯
빙그레는 88년, 89년 중에 한번은 우승했어야 했었는데...특히 89년 코시가 통한ㅠ 이후에 해태만 만나면 트라우마로 이어져 92년에 해태를 이기고 코시에 오른 롯데에까지 패배하면서 93년에 중심타선 이강돈 장종훈 이정훈이 부상으로 전부 고생하기 시작했고... 결국 한화로 99년에 어정쩡한 코시우승을 달성했지만... 김인식 감독과 류현진의 00년대 중반 이후 꼴찌권이 당연한 팀으로 변모하는 등 이상하게 꼬이게 됨ㅠ 정말 92년 플레이오프에서 롯데 응원했던 이유가 빙그레 우승이었지만ㅠ
선동렬이 좀 많이 맞는(9회까지 완투 3실점이면 꽤 잘한 거지만 0점대 방어율 찍던 선동렬로서는 자존심이 좀 상했을 듯) 몇 안 되는 경기인데 삼성이 다 이긴 경기를 놓쳐버리네. 이 경기를 시작으로 한국시리즈에서 삼성이 해태에게 완전히 눌린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