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하나 내 뜻대로 움직이지도 못할 만큼 취해버린 채로 눈을 감을 때 눈을 감는 그 순간에도 나를 스쳐 지나가는 건 나의 안불 물어오는 나를 떠나버린 너였어 어떻게 살아가는지 왜 궁금해? 내가 무슨 말을 해주길 바래? 가끔씩 생각 없는 말투로 내게 묻지 않았으면 해 항상 넌 그냥 이라고 하지 언제나 같은 대답뿐인걸 어떻게 내가 받아들여야만 해? 우리가 왜 이런 말을 해야 해? 어차피 지금 너의 마음속에 내가 남아 있지 않다면 나를 위한 걱정 따윈 하지 마 다시 돌아올 수 없다면 내가 널 지워버릴 수 있게 나를 이대로 내버려둬 어차피 나에게 올 수 없는 거라면
그래 내 안에서 살게 한거야 가엾은 너 아픔 재우고 내가슴 어디에서도 숨쉬고 있어 그런 널 내 안에서 죽게 한거야 잔인한 저 비를 맞듯이 착한 널 선택한 것은 눈물이 되어 숨이 막혀와 놔주려 했어 너를 내품에 안으면 이 세상이 두려웠어 날 이해해줘 사랑해 본 사람들은 알거야 한 사람을 잊는다는 건 혼자 내린 죽음보다 아픈 걸 깨달았어 나를 거부했던 세상이지만 너를 위해 용서한거야 니안에 또 다른 사람이 살아가는 날 이 세상에 난 죽고 없는 거야 날 용서해줘 잠시 너를 슬픈 세상에 뒀어 나를 죽여 사랑한 만큼 너와 같은 날에 눈감을 거야 어렵지만 선택했어 사랑해서 아플 우리 사랑을 가슴안에 숨쉴거야 아름답게 사랑하는 날까지 난 살겠어
두려운 게 없었던 그 날들 타오르는 별을 쫓던 그 날들 그땐 몰랐어 너무 멀리 와 버렸단 걸 그땐 사랑의 사슬에 구속되기 싫었어 소설 같은 사랑은 원하지 않아 길고 긴 밤 날 기다린 너 이젠 볼 수 없어 빛바랜 사진만이 단 하루도 단 한 번도 널 품 안에 안질 못한 나 철없던 지난 날 후회만 가득한 날들 알아 천년을 기다려도 되돌릴 수 없단 걸 너 떠난 후에 이미 늦어버린 후에 화살처럼 지나간 시간들 이젠 너무 철이 들어버린 난 그땐 몰랐어 시간은 잔인하다는 걸 그땐 눈물의 의미를 알고 싶지 않았어 이별의 쓰라림도 두렵지 않아 길고 긴 밤 날 기다린 너 이젠 볼 수 없어 빛바랜 사진만이 단 하루도 단 한 번도 널 품 안에 안지 못한 날 철없던 지난 날 후회만 가득한 날들 알아 천 년을 기다려도 되돌릴 수 없단 걸 너 떠난 후에 이미 늦은버린 후에 그땐 보이지 않았어 저 하늘에 저 별이 너란 걸 눈이 멀어 단 하루도 단 한 번도 널 품 안에 안지 못한 날 철없던 지난 날 후회만 가득한 날들 알아 천 년을 기다려도 되돌릴 수 없단 걸 너 떠난 후에 이미 늦어버린 후에 워워우 워우워 워워우 워우워 워워우 예이 예이예이예 이미 늦어버린 후에 워워우 워우워 워워우 워우워 워워우 워우워 워워워 워워워 워워우 워우워
이제는 너를 보내려 해 아무것도 그립지 않은 세상속에 그저 나 혼자로만 살아보려고 해 한때는 널 향한 슬픔도 내겐 힘이 되던 시간들이 있었지 울 수라도 있었던 그땐 행복했어 나를 사랑하지 않았어 나와 함께 했었던 많은 날 동안 단 한순간도 그런 널 볼 때마다 가슴 아팠어 아마도 아마도 다른 세상에서 만날것을 잘못 만났기에 지금 우린 지금 우린 이렇게 헤어지는 가봐 이제 떠나가도 괜찮아 나에게는 더이상 널 위해 흘릴 눈물도 없어 마음의 준빈 이미 하고 있었어 아마도 아마도 다른 세상에서 만날것을 잘못 만났기에 지금 우린 지금 우린 이렇게 사랑해 사랑해 그저 내 귀에만 들리는 말 네게 닿지 못해 아픔으로 아픔으로 나에게 돌아오고 있어
손가락 하나 내 뜻대로 움직이지도 못할 만큼 취해버린 채로 눈을 감을 때 눈을 감는 그 순간에도 나를 스쳐 지나가는 건 나의 안불 물어오는 나를 떠나버린 너였어 어떻게 살아가는지 왜 궁금해? 내가 무슨 말을 해주길 바래? 가끔씩 생각 없는 말투로 내게 묻지 않았으면 해 항상 넌 그냥 이라고 하지 언제나 같은 대답뿐인걸 어떻게 내가 받아들여야만 해? 우리가 왜 이런 말을 해야 해? 어차피 지금 너의 마음속에 내가 남아 있지 않다면 나를 위한 걱정 따윈 하지 마 다시 돌아올 수 없다면 내가 널 지워버릴 수 있게 나를 이대로 내버려둬 어차피 나에게 올 수 없는 거라면
그래 내 안에서 살게 한거야 가엾은 너 아픔 재우고 내가슴 어디에서도 숨쉬고 있어 그런 널 내 안에서 죽게 한거야 잔인한 저 비를 맞듯이 착한 널 선택한 것은 눈물이 되어 숨이 막혀와 놔주려 했어 너를 내품에 안으면 이 세상이 두려웠어 날 이해해줘 사랑해 본 사람들은 알거야 한 사람을 잊는다는 건 혼자 내린 죽음보다 아픈 걸 깨달았어 나를 거부했던 세상이지만 너를 위해 용서한거야 니안에 또 다른 사람이 살아가는 날 이 세상에 난 죽고 없는 거야 날 용서해줘 잠시 너를 슬픈 세상에 뒀어 나를 죽여 사랑한 만큼 너와 같은 날에 눈감을 거야 어렵지만 선택했어 사랑해서 아플 우리 사랑을 가슴안에 숨쉴거야 아름답게 사랑하는 날까지 난 살겠어
두려운 게 없었던 그 날들 타오르는 별을 쫓던 그 날들 그땐 몰랐어 너무 멀리 와 버렸단 걸 그땐 사랑의 사슬에 구속되기 싫었어 소설 같은 사랑은 원하지 않아 길고 긴 밤 날 기다린 너 이젠 볼 수 없어 빛바랜 사진만이 단 하루도 단 한 번도 널 품 안에 안질 못한 나 철없던 지난 날 후회만 가득한 날들 알아 천년을 기다려도 되돌릴 수 없단 걸 너 떠난 후에 이미 늦어버린 후에 화살처럼 지나간 시간들 이젠 너무 철이 들어버린 난 그땐 몰랐어 시간은 잔인하다는 걸 그땐 눈물의 의미를 알고 싶지 않았어 이별의 쓰라림도 두렵지 않아 길고 긴 밤 날 기다린 너 이젠 볼 수 없어 빛바랜 사진만이 단 하루도 단 한 번도 널 품 안에 안지 못한 날 철없던 지난 날 후회만 가득한 날들 알아 천 년을 기다려도 되돌릴 수 없단 걸 너 떠난 후에 이미 늦은버린 후에 그땐 보이지 않았어 저 하늘에 저 별이 너란 걸 눈이 멀어 단 하루도 단 한 번도 널 품 안에 안지 못한 날 철없던 지난 날 후회만 가득한 날들 알아 천 년을 기다려도 되돌릴 수 없단 걸 너 떠난 후에 이미 늦어버린 후에 워워우 워우워 워워우 워우워 워워우 예이 예이예이예 이미 늦어버린 후에 워워우 워우워 워워우 워우워 워워우 워우워 워워워 워워워 워워우 워우워
이제는 너를 보내려 해 아무것도 그립지 않은 세상속에 그저 나 혼자로만 살아보려고 해 한때는 널 향한 슬픔도 내겐 힘이 되던 시간들이 있었지 울 수라도 있었던 그땐 행복했어 나를 사랑하지 않았어 나와 함께 했었던 많은 날 동안 단 한순간도 그런 널 볼 때마다 가슴 아팠어 아마도 아마도 다른 세상에서 만날것을 잘못 만났기에 지금 우린 지금 우린 이렇게 헤어지는 가봐 이제 떠나가도 괜찮아 나에게는 더이상 널 위해 흘릴 눈물도 없어 마음의 준빈 이미 하고 있었어 아마도 아마도 다른 세상에서 만날것을 잘못 만났기에 지금 우린 지금 우린 이렇게 사랑해 사랑해 그저 내 귀에만 들리는 말 네게 닿지 못해 아픔으로 아픔으로 나에게 돌아오고 있어
대학교 mt 공연때 사용해도 될까요??
당연히 됩니다
잘 쓰셨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혹시 이수 10집 버전 신청 가능할까요?
어쿠스틱 사운드가 들어간 노래는 mr 퀄리티가 심하게 떨어지는데 그래도 괜찮으신가요??
@@kkhinst 넵 괜찮습니다
@@kkhshout-zt9gs 월요일에 올려드리겠습니다
@@kkhinst 넵 감사드립니다
ua-cam.com/video/fhRQM4qxCJA/v-deo.html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반주들은 퀄리티가 아쉬웠어요ㅜㅜ
저도 감사합니다
Still wanting you도 신청 가능할까요..??
ua-cam.com/video/5ZFDEhM-cNw/v-deo.html 넵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
감사합니다!
넵
경호님 팬인 고3입니다 경호님 곡 들은 곡 중에 젤 슬픈 곡이.. 아름답게 사랑하는 날까지라고 생각이 들어요.. 정말 가사랑 이 mr 보고, 듣다보면.. 말이 성립되는거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