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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torium Magazine (월간객석)
Приєднався 18 лют 2014
1984년 창간 국가대표 음악•공연 예술지
[커버스토리] 소프라노 서선영 | 매 순간 꿈이 만든, 노래의 길
1월은 분주한 달이지요.
새로운 시작을 맞아 구태여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지도 모릅니다.
그런 이에게 “매일 하고 싶은 것에 최선을 다해서 몰두했다”는,
“다르게 해볼 걸 후회하는 때가 한 번도 없다”는
소프라노 서선영의 전기(傳記)를 소개합니다.
(객석 2022년 1월호)
글: 장혜선 기자
사진: 박진호(studio BoB)
영상: OAC미디어
의상 협찬: 송파 한복 갤러리
새로운 시작을 맞아 구태여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지도 모릅니다.
그런 이에게 “매일 하고 싶은 것에 최선을 다해서 몰두했다”는,
“다르게 해볼 걸 후회하는 때가 한 번도 없다”는
소프라노 서선영의 전기(傳記)를 소개합니다.
(객석 2022년 1월호)
글: 장혜선 기자
사진: 박진호(studio BoB)
영상: OAC미디어
의상 협찬: 송파 한복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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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ідео
[커버스토리] 민간오페라단 리더 7인 | 주인의식으로 가꿔온 오페라 생태계
Переглядів 2563 роки тому
한국 최초의 오페라는 무엇일까요? 1948년 1월 16~20일, 명동 시공관에 오른 조선오페라협회의 ‘춘희’(라 트라비아타)입니다. 이 기록을 세운 조선오페라협회는 당시 민간오페라단이었습니다. 이후 국공립 단체와 민간오페라단은 상호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한국의 오페라사를 일구어왔죠. 오늘날 한국 음악계에서 ‘주인의식’을 갖고 민간오페라단을 이끌고 있는 7명의 주인들을 만나보시죠. - 영남오페라단 예술총감독 김귀자 호남오페라단 단장 조장남 글로리아오페라단 단장 양수화 베세토오페라단 단장 강화자 솔오페라단 단장 이소영 노블아트오페라단 단장 신선섭 라벨라오페라단 단장 이강호 ※인터뷰 순서는 창단순서 (객석 2021년 12월호) 글: 장혜선·박서정·임원빈 기자 사진: 박진호(studio BoB) 영상: OAC미디어
[비하인드] 무대 위에서 그리는 자화상 I 배우 윤석화
Переглядів 1,5 тис.3 роки тому
여기 데뷔 50주년을 앞둔 배우가 있습니다. 윤석화. 그는 1990년대 소극장 산울림의 황금기를 이끌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고향과도 같은 이곳에서 '윤석화 아카이브'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배우 윤석화가 무대 위에서 그리는 '자화상'은 어떤 모습일까요? 11월 21일까지 소극장 산울림. (객석 2021년 11월호, 글 장혜선 기자) - 기획: 월간객석 제작: OAC미디어
[커버스토리] 파리 오페라 발레 수석무용수 박세은 | 춤으로 딴 파리 하늘의 별
Переглядів 2,1 тис.3 роки тому
"파리 오페라 발레에서 춤추고 배울 때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느낌이 있어요. '이거지, 이게 예술이지' 내가 생각하는 것들과 일치되는 느낌. 희망을 봤던 것 같아요. 여기서 춤출 때 나만의 색깔을 내도 되겠구나." -발레리나 박세은 - 7월의 파리는 전 세계에서 모여든 어린 무용수들의 열정으로 뜨겁습니다. 파리 오페라 발레의 입단 오디션이 열리기 때문인데요, 그중엔 22세의 박세은도 있었습니다. 당시 오디션에 응시한 여자무용수만 111명. 1등만 정단원으로 선발되는 이 오디션에서 박세은은 3등을 했습니다. 실망했을까요? 곧장 가르니에 극장 옆 부티크로 달려가 DVD를 왕창 샀다고 하네요. 가게 문을 나서면서 ‘내년에 다시 오디션 봐야지’ 다짐했다는 이 발레리나는 10년 뒤, 파리 오페라 발레의 에투알이 ...
[커버스토리] 플루티스트 김유빈 | '바로크'의 바로, 그
Переглядів 1,3 тис.3 роки тому
"프랑스의 바로크 음악은 특히 언어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성악은 가사로 감정을 분명히 전달하죠. 저는 플루트 음악에도 가사를 심어 넣으며 연구합니다." (플루티스트 김유빈) - 김유빈의 이름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제네바 콩쿠르와 프라하 봄 콩쿠르를 석권하고,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에 역사상 최연소 플루트 수석으로 입단해 한국을 떠들썩하게 한 주인공이니까요. 그런 그가 '블루밍 바로크'(8.2/롯데콘서트홀) 공연을 통해 '바로크 수호자'로 거듭난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우리가 알던 바로, 그 김유빈의 또 한 번의 도약입니다. (객석 2021년 7월호, 글 박찬미 기자) - 기획: 월간객석 제작: OAC미디어
[비하인드] "슈베ㄹ..토크??" 멤버 간 케미스트리 작곡가로 알아보자! | 노부스 콰르텟
Переглядів 1 тис.3 роки тому
#이상형월드컵 #노부스콰르텟 #쇼스타코비치 한국은 오래 지속된 4중주단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2007년, 비교적 어린 나이에 노부스 콰르텟을 시작한 멤버들은 공부와 연주를 병행해야 했습니다. 리더인 김재영은 “누군가 갑자기 그만둘 수 있다”는 생각에 힘들었다고 고백합니다. 시간이 흘러 점차 나이가 들면서 콰르텟을 지켜내고 싶다는 확신이 들었고, 이제는 어떤 상황에도 다시 중심을 잡아냅니다. 최근에는 노부스 콰르텟의 비올라(김규현)와 첼로(이원해) 단원이 변경됐습니다. 리더로서 단원 교체에 대한 걱정이 많았을 텐데, 김재영은 “멤버 교체는 어떻게 보면 그냥 받아들여야 할 숙제 같은 일”이라며 덤덤히 말합니다. “멤버 교체가 팀 전체에 긍정적 영향을 끼친다면 오히려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한다”고도 덧붙였지...
[객석 1열] 노부스 콰르텟 연주로 듣는 쇼스타코비치 현악 4중주 3번 3악장
Переглядів 5 тис.3 роки тому
"지금보다 이 음악을 잘 이해할 수 있는 시기가 있을까 해서 용기를 냈습니다. 보이지 않는 전쟁 같은 시기잖아요." 쇼스타코비치 현악 4중주 전곡 연주회를 앞둔 노부스 콰르텟을 만났습니다. 지금 쇼스타코비치를 들어야 하는 이유, 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 기획: 월간객석 제작: OAC미디어 장소제공: 오디오가이
[아티스트 에세이]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의 '향기로 기억되는 사람, 안녕 로즈마리'
Переглядів 4,4 тис.3 роки тому
"향기로 기억되는 사람, 안녕 로즈마리" 어릴 적 무척 좋아했던 책 ‘빨간 머리 앤’에서 ‘영혼의 단짝(Kindred Spirit)’이라는 단어를 처음 접했다. 주인공 앤이 ‘영혼의 단짝(Kindred Spirit)’인 다이애나를 만난 것처럼, 나 또한 그런 인연이 생기길 간절히 바랐었다. 그런데 같은 또래 친구를 만나기를 바랐던 기대와는 달리, 나와 나이 차이가 많은 ‘영혼의 단짝’을 만나게 되었다. 기억의 창고에 아주 소중하게 보관되어 있던 운명적인 만남에 대해 소개하려 한다. (월간객석 2021.05호) 글 한수진 런던 퍼셀 음악원을 졸업하고 옥스퍼드 대학·런던 왕립음악원에서 수학했다. 안드리예프스키·자카르 브론·아나 추마첸코·정경화를 사사한 그는 최연소로 비에니아프스키 콩쿠르 2위에 입상하며 주...
[객석 1열] #에스메콰르텟 연주로 듣는 #하이든 '종달새'
Переглядів 13 тис.3 роки тому
“발랄하게 통통 튀는 새소리가 연상되는 곡입니다. 봄 분위기와도 잘 어울리는 이 작품을 에스메 콰르텟의 연주로 들려드릴게요.” 기획: 월간객석 제작: OAC미디어 장소제공: 오디오가이
[커버스토리] 2021 교향악축제_21개 악단, 22명 악장 #2021년4월호
Переглядів 4,3 тис.3 роки тому
#교향악 #축제 #오케스트라 오케스트라의 균형추와 지팡이가 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악장'입니다. 이번 교향악축제에서만큼은 악장을 주목해야 합니다. 참가하는 악단의 상임지휘자 자리가 상당수 공석이거든요. 지휘자가 없으니, 악장의 활이 지휘봉이 됩니다. 객원지휘자의 언어는 악장의 활시위를 거쳐 비로소 악단의 소리로 풀이되지요. 2021년 4월호 커버스토리에서는 봄날의 풍경을 다채로운 교향악으로 수놓을 21개 악단의 악장 22인을 조명했습니다. 객석의 38번째 창간월을 축하하며 즉석에서 들려주신 연주도 놓치지 마세요! 2021 교향악축제 3월 30일~4월 22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기획: 월간객석 제작: OAC미디어 장소제공: 예술의전당
[비하인드] 첼리스트 박유신의 이상형 작곡가는 누구?!
Переглядів 6 тис.3 роки тому
#첼리스트박유신 #작곡가 #이상형월드컵 첼리스트 박유신과 함께 하는 클래식 음악 작곡가 이상형 월드컵! 박유신의 "최애 작곡가"는 과연 누구일까요? 기획: 월간객석 제작: OAC미디어 장소제공: 오디오가이
[객석 1열] 첼리스트 박유신이 연주하는 파블로 카잘스의 'song of the birds'
Переглядів 1,3 тис.3 роки тому
#평화를노래하다 #첼리스트박유신 #새들의노래 #파블로카잘스 #카탈루냐독립 첼리스트 박유신의 연주로 파블로 카잘스의 song of the birds (새들의 노래)를 들려드립니다. 기획: 월간객석 제작: OAC미디어 장소제공: 오디오가이
[인터뷰] 역대급 싱크로율! 서울시오페라단 '로미오와 줄리엣' 테너 문세훈&소프라노 김유미
Переглядів 2,5 тис.3 роки тому
#월간객석 #서울시오페라단 #로미오와줄리엣 #봄날의청춘로맨스 #테너문세훈 #소프라노김유미 #사랑이아니면죽음을 달라 #멋들어진프랑스어오페라 #인터뷰는'객석'3월호! "청춘의 불같은 사랑"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로미오와 줄리엣 오페라 주인공 중 유일한 미성년자 최연소 배역인 로미오와 줄리엣을 이만큼 잘 소화할 수 있는 가수가 과연 또 있을까요? 테너 문세훈님과 소프라노 김유미님에게 들어보는 극중 명대사를 유려한 불어로 들어보시죠 *본 공연은 오는 11월로 순연되었습니다. 기획: 월간객석 제작: OAC미디어 장소제공: 세종문화회관
[비하인드] 오페라는 이렇게 만들어진다_서울시오페라단 로미오와 줄리엣 연습 현장 공개
Переглядів 3,1 тис.3 роки тому
#월간객석 #서울시오페라단 #로미오와줄리엣 #홍석원지휘자 #테너문세훈 #소프라노김유미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2021 세종 시즌 첫 번째 작품인 구노의 로미오와 줄리엣 연습 현장을 공개합니다. 주연 배우 테너 문세훈님과 소프라노 김유미님 (더블 캐스팅) 그리고 지휘자 홍석원님께서 오페라 팬들을 위해 일반인에게 절대로 공개하지 않는 연습 현장을 공개해주셨습니다. 일체의 연출이 없이 현장을 그대로 담은 프로의 연습 현장을 체험해보시기 바랍니다. *본 공연은 오는 11월로 순연되었습니다. 기획: 월간객석 제작: OAC미디어 장소제공: 세종문화회관
[인터뷰] 원일/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제12회 아르코한국창작음악제 국악부문
Переглядів 5043 роки тому
#아창제 #원일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우리 악기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음악, 국악관현악을 들어본 적 있나요? 익숙한 바이올린과 첼로, 플루트 대신 아쟁, 거문고, 대금 등 국악기로 구성된 관현악단입니다. 서양음악의 어법을 빌리되, 한국의 독자적 음향을 찾기 위한 움직임이지요. 지금 가장 주목해야 할 다섯 작곡가의 국악관현악 작품을 새로운 한국음악을 선도하는 원일/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만나보세요. 제12회 아르코한국창작음악제(2월 3일 오후 7시 30분/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선보입니다. 아르코한국창작음악제와 한국적 창작음악에 대한 보다 다양한 이야기는 월간객석 2월호(Vol.444)에서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기획: 월간객석 제작: OAC미디어 장소제공: 경기국악원
[커버스토리] 21세기 우주대스타 탄생기_이날치&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2021년2월호
Переглядів 5443 роки тому
[커버스토리] 21세기 우주대스타 탄생기_이날치&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2021년2월호
[커버스토리] 21세기 우주대스타 탄생기_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이날치 #2021년2월호
Переглядів 2,4 тис.3 роки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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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레이첸이 전하는 인사 Interview Coming Soon: Violinist Ray Chen
Переглядів 5904 роки тому
바이올리니스트 레이첸이 전하는 인사 Interview Coming Soon: Violinist Ray Chen
[커버스토리] 피아니스트 손민수_베토벤과 만나다 #2020년9월호
Переглядів 8 тис.4 роки тому
[커버스토리] 피아니스트 손민수_베토벤과 만나다 #2020년9월호
[커버스토리] 2020 교향악축제_코로나 시대에 다시 모인 마에스트로 14인 #2020년7월호
Переглядів 9884 роки тому
[커버스토리] 2020 교향악축제_코로나 시대에 다시 모인 마에스트로 14인 #2020년7월호
[커버스토리] 코로나19로 귀국한 한국의 젊은 예술가 54인 #2020년 7월호
Переглядів 5154 роки тому
[커버스토리] 코로나19로 귀국한 한국의 젊은 예술가 54인 #2020년 7월호
[비하인드] 10대부터 30대까지, 젊은 예술가들에게 물었다, “당신에게 ‘객석’이란?”
Переглядів 7514 роки тому
[비하인드] 10대부터 30대까지, 젊은 예술가들에게 물었다, “당신에게 ‘객석’이란?”
[객톡] EP.02 "르네상스 시대처럼 대중은 만능인을 원하나" 첼리스트 홍진호 | Jinho Hong
Переглядів 10 тис.5 років тому
[객톡] EP.02 "르네상스 시대처럼 대중은 만능인을 원하나" 첼리스트 홍진호 | Jinho Hong
항상 모든 것에 이유가 있고 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목소리만 들으면... 탤런트 현빈 같아!!?
콩쿨을 포기하고 추모식을 선택하려한 그 마음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음악만큼 아름다운 사연이네요~
OMG , Ray is so gorgeous!!!✨👑💎🎻🥇🌞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성악가이자 교수님입니다. 늘 자랑스럽습니다~^^
어찌되었든 그녀는 훌륭한 연극배우임은 틀림없습니다.
종달새를 많이 들어봤지만 에스메 버전은 또 다른느낌이네요.. 진짜 멋집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해요
진짜 너무 입허 은언니…
왜 이리 눈물이 나올까?
쩐다...
응원합니다 ^^
윤석화 넘 아름답고 실력파 배우죠 무대서 많이보고싶어요
ua-cam.com/users/shortsUfXd6C3Iip8?feature=share
성악에 관심이 있어서 영상쭉봤는데요 정말 대단 하신것같아요 !
저에게 객석은 그리움입니다~ 늘 보고 싶고 듣고 싶은 그 곳입니다♡
사랑스러운 윤석화양🎉
젊은 날의 책갈피 속 추억 같은 윤석화~ 산울림 에서 온 몸으로 박수쳤던 추익이 살아나네요. 객석 유투브 그동안 몰랐어요. 구독.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Bravissime! 👏👏👏👏👏👏👏
다른 사람에 대한 감정이입을 나타내셔서, 충분히 공감하시는 사려깊은 사상가로서의 통찰력을, 음악으로 승화해 내시는, 진정 음악을 사랑하시는 프로패셔날 아티스트이시자, 귀감이 되는 훌륭한 교육자 이십니다~
공감 백배입니다..
마음으로 음악하시는 아름다운분....
손민수 교수님 고맙습니다.
자기 집 주차장에 짐 쌓아 놓고 주차할 자리 없다고 십수년을 남의 집 주차장에 대고도 미안해 하기는 커녕 이웃사람들에게 민폐 끼치며 인사 한마디 없는 뻔뻔함의 대명사 이여잔 진짜 좀 많이 뻔뻔함
진정 멋있는 분.....
교수님이 전해 주신 베토벤을 조금씩 조금씩 배워 가고 있습니다. 깊이가 있고,안정 돠었으며 진지하게 다가서는 교수님의 마음이 베토벤을 들으면서 느껴 집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언제나 응원 하겠습니다 ♡♡♡♡
한수진님의 뛰어난 연주를 담은 CD가 많이 발매되면 좋겠네요
Hey~~~ fxckyou Pinchas Zukerman 히틀러가 Pinchas Zukerman를 가스실에 쳐넣으면 난 콧노래를 부를것이다
피아노만 잘 쳐야되는게 아님 인문학적 소양 또한 넘사벽
참 좋습니다
한국 교수님들 중 연주가 최고 이십니다. 교수님의 소리 좋아합니다.
저도요~~!^^
불후의 명곡을 남긴 악성 베토벤의 작품을 연주하려면 음악적인 스킬에 앞서 인간 베토벤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있어야 할 것 같네요 고통과 좌절, 환희로 점철된 베토벤의 삶의 궤적이 담긴 음악이 전하는 위로... 손민수 교수님의 연주로 감사히 받겠습니다
마지막에 남는 건 음악이다. 의사전달매체로 오해의 소지가 최하인 장치이지요.
요룰님 친구님 하팅🍒 어제 예당갈려했는데 야간작업했어영~미안~에스메🎶
지원아 사귀자
와 우림님이닷♡ 포디콰 포레스텔라 꽃길만걷기를♡♡
오마이 갓~~~대한민국 최고의 연주자님들~~ 우리 딸도 언젠가 저 자리에 있기를~
포르테디콰트로 손태진 이벼리 고훈정 김현수 와우~~멋지십니다.
거만이 가득찼네. ..한국에서는 더이상 연주못하게 해야한다
2007년도 쯤인가 젊은 남성 성악가들에 대한 신문기사에서 양태중이란 이름을 본거 같아요.그러다 얼마전에 2003년도 독일 콩쿨 영상을 보고 무척 감동했습니다.특히 돈 카를로스 아리아. 비엔나 전속 가수 이신 것도 무척 훌륭하지만 만약 서양인으로 태어났다면 최고 극장들 돈 조반니 타이틀 롤은 다 하셨을듯요.언제고 나이 더 들기 전에 한국에서 양태중님의 돈 조반니를 꼭 보고 싶습니다.
You're a blessed person.I hope your life exerts a rosemary-like influence on someone else.
이대 학력위조 미국도피 국내돌아와 고고하게 활동재개. 사과는 없었다.
다좋은데 펜텀싱어 심사는 두번다시 하지말자 부탁한다 인생 커리어 최고의 오점이다
이런 소프라노 더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보물
클래식 잡지 채널인데.. 이 정신없는 앵글.. 솔로 타이밍 못잡는.. 아아.. 음악 공부 안하고 찍은게 나무 티납니다..
로즈마리선생님을 생각할 때마다 슬픔에 빠질 수도 있는데 그 슬픔을 이겨내고 계속 음악의 길을 걷고 계시는 한수진선생님 힘내세요~~!!!
솔직힌 인터뷰, 보통 때의 목소리도 너무 설득력 있고 팬으로서 좋아요
유블리 아름답소~
저 몸의 근육들을 만들기까지 노력, 땀방울들과 몸을 유지 시키기 위해 음식도 가려 먹고.. 대단합니다
아 너무 귀여우셔ㅠㅠ
김유빈연주자의 연주는 입체감이 확실하다.. 고급스럽고 아름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