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다 줄리아니는 1970년대 주로 성공한 이탈리아의 가수이다. 이탈리아 캄포바소 출생이다. 1972년에 신설된 산레모에의 등용문 콘테스트 '산 레모에의 목소리'에서 우승한 첫번째 가수이다. 1973년 산 레모 가요제에서 \u003c애타게 기다리며\u003e를 불러 5위로 입상, 대형신인으로 주목을 받았다. 같은 해 여름 디스크 음악제에서 \u003c내일에 불타다\u003e를 불러 입상했고, '칸초니시마'에서도 \u003c사랑에 살다\u003e를 불러 준결승까지 올랐다. 그 밖에도 \u003c사랑의 흐름 속에서\u003e, \u003c이별을 하고\u003e 등의 히트곡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