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열심히 작업하시고 설명도 자세하게 해주셨는데...호박집게로 고정하는게 좋아요. 일만 많고 나중에 피스부분 부식 및 고정실이 비가림 비닐에 걸리적 거리고요. 어떤 방조망이든 포도 수확 후 겨울이 되기전에 걷어줘야 됩니다. 구멍이 넓거나 좁거나 폭설이 오면 눈에 의한 피해는 똑같아요. 구멍이 크면 그만큼 방조 효과는 없습니다. 한쪽은 호박집게로 고정하고 한쪽은 하우스클립으로 고정해서 호박집게로 고정한 부분만 수확 및 전지 후에 걷어놓는거도 방법입니다. 요즘엔 아예 밭 전체를 통으로 덮어버리는 통망이 유행합니다. 통망으로 하면 칠때랑 걷을 때 인건비는 들지만 새로 인한 피해에 비하면 큰돈도 아니에요.
한두군데 구조상 피치못해 하는건 괜찮은데 괜히 일만 더 많고 정말정말 위험합니다. 예전에 캠벨 재배할때에 폭이 좁고 상부 파이프 지지대 같은 시설이 없던 시절에나 간혹 쓰던 방식이에요. 그리고 유인선을 최소 양쪽으로 네개이상은 설치해야되는데 와이어로는 못버텨요. 보아하니 유인선은 인장기도 사용안하시고 그냥 땡겨서 와이어클립 하나로만 잠그셨는데 나중에 가지, 열매 무게때문에 축축처집니다. 시설비를 아끼는건 좋은데 꼭 필요한 시설들은 아끼는게 아닙니다. 시설을 돈을 많이 들이라는건 아닌데 시설을 제대로 안해놓으면 나중에 스트레스받고 그런것들 땜빵한다고 다른 일 못합니다.
안녕하세요? 농장 수익증대용 핑크 필름(비가림 및 터넬용)을 소개해 드립니다. 이스라엘 농업연구청(ARO)에서는 일찍이 근적외선을 활용하여 작물의 광합성 효소인 피토클롬을 활성화시켜 농작물 성장에 도움을 주는 광합성 강화촉진 핑크 필름을 개발한 바 있습니다. 이에 국내에서도 핑크필름을 특허 개발하여 비가림 필름으로 포도 및 석류 농장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핑크 필름은 특징은 아래와 같아 농장 수익증대에 도움이 클 것으로 에상됩니다.. 1. 기존 투명필름에 비하여 약 1브릭스 이상의 당도 증가. 1. 과일의 빛깔 상태가 좋아 짐. 1. 과육의 경도(탱글함)가 증대 됨. 1. 과일 향이 더 좋아 짐. 1.고온장애를 예방하고 직사광선을 막아 작업환경 개선. 1. 기존 필름과 비교하여 가격 및 내구성이 비슷 함. 문의:010-3532-9331
지금은 가격이 거의 생각이 나지 않네요. 안개 노즐 혹은 미스트 노즐이라고 검색히면 대충 개당 가격을 추정할 수 있을겁니다. 크게 부담스런 가격은 아닐겁니다. 강원도 양양이라면 겨울 동파에 대한 대책을 철저하게 세워야겠군요. 여기 상주 중화지역에서는 겨울에 영하15도 정도까지 내려가는데 여기저기 동파가 심심치않게 일어납니다.
첫번째는 윗하중을 잡아주고 태풍 등 바람에 의한 피해도 막아주는역할입니다. 윗하중은 저의 방식으로 해도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3년에 걸쳐 세번의 농사를 지내는 동안 문제가 전혀 없었습니다. 다만 심한 측면 바람은 맞아 본 적이 없어서 확신 있게 답변을 못 드리겠습니다. 각 밭의 지형과 기후 여건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희 동네도 이에 따른 시설물 보강하는 방법이 다양하게 있습니다만 내륙 깊숙한 곳이라 과잉이란 생각이 좀 듭니다. 두번째는 신초 혹은 결과지를 매달고 잡아주는 견인줄을 고정하는 역할인데 이는 저희 시공방법으로도 충분했습니다. 🤗
1. 왕겨는 말만 잘하면 공짜인데... 귀농1레벨이면 조금 힘드실 것인데... 근처 정미소 11월쯤 가면 왕겨가 적체되어 있어서 가져간다 하면 오히려 좋아 할수도 있어요. 너무 큰 정미소는 축사에서 다 가져가니 피하시고... 큰 마대 포대(사람 가슴높이 까지오는...아마 정미소 배치되어 있을건데 포대당 1000원 인팍....) 직접 담는 수고는 하셔야해요. 비용 줄이려면. 2. 자갈은 좋은방법 중에 하난데... 전혀 추천하고싶지 않네요. 자갈덤프로 부르는데 돈 들어가고 밭에 나르는데 사람 죽어납니다. 자갈보다는 왕겨가 여러모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유공관 속에 자갈을 넣는다면 어떻게 넣을지 생각해보면 답이 없을겁니다. 유공관이 막힐까. 유공관이 떠 버릴까 걱정하는 것 같은데 전혀 그럴일 없습니다. 물론 얕게 묻으면 몇년 후에 여러모로 불편해 하는 농가는 보았습니다 떠기도 하고요. 다가오는 겨울에 저한테 재시공 의뢰가 들어 왔어요. 동영상에서 소개한 방법이 아직까지는 최상의 방법인 것 같아요. 그나저나 귀농 첫해라니..... 기대반에반에반. 걱정이 태반이네요. 모쪼록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여기가 아니더라도 다른 루트로도 연락 주세요. 제가 아는 선에서 성심껏 돕겠습니다.🤗
파쇄목은 아주 빨리 썩어버립니다. 몇년 지나면 흙과 구분이 안됩니다. 하지만 왕겨는 아~주 오랫동안 썩지 않고 배수 통로역할을 합니다. 작업도 파쇄목 보다 수월하고요. 물론 파쇄목 자체는 토질을 좋게하는 최고의 자재지만 배수관의 역할만 집중하면 왕겨가 좋습니다. 굳이 파쇄목을 넣고 싶다면 공사 끝난 후에 파쇄목을 뿌리고 관리기로 로터리를 살짝 쳐 주는 방식이 좋을것 같습니다. 파쇄목의 주 목적은 토질 개선이고 점질토의 공극을 늘려주는 역할인데 참고하시고요.
@@달달한늑대 정작 중요한 답변은 못했네요. 저같은 경우는 포대가격포함 4000원 준 것으로 기억해요. 본 영상을 다시보니 좀 무겁게 느껴지던데 돌이켜 생각해 보니 왕겨 무게는 습기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요. 때문에 맑은 날이 지속되던 때에... 가지러 가는것이 힘이 그나마 적게 들겁니다.🤗
목사님~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1년이 지난 현재 유공관 효과가 좋은지 문의드립니다. 오래전에 밭에 유공관을 묻었었는데 그때 기억으로는 2년을 채 못 견딘 것 같아서 ... 이제 본격적인 포도농사를 시작하는데, 이번 장마에 4개의 고랑중 길(하우스보다 약1m 높음)과 인접한 첫번째 고랑이 완전 침수되어 조그만 개울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중인데 유공관으로 해결이 가능할까요?
저희 밭의 상황을 유심히 관찰한 바로는 밭 주변에 도랑을 잘 정비하지 않은 것이 주 원인이었다고 봅니다. 아무리 밭 가운데 유공관을 잘 심었다고 해도 가쪽에서 지속적으로 들어오는 물에는 감당하지 못했어요. 어찌 어찌 나무는 살렸는데 적지않은 열매가 피해를 입었어요. 올겨울에는 밭 주변에 유공관 작업에 준하는 도랑을 만들어야겠어요. 아마 김철님의 밭도 비슷한 상황으로 보이네요. . 참고로 유공관은 제역활을 만족하게 잘 하고 있는 것으로 봅니다.
토양 산성화의 최대 인자는 당연히 퇴비, 비료입니다. 비나 지하수와는 큰 관계가 없다봐야 합니다. 비가 약산성인 것은 공기 중의이산화탄소 때문이며 공기가 오염돼서 그런게 아니라 원래 청정지역에도 공기 중에 이산화탄소가 있기에 약산성비가 됩니다. 물론 대기오염이 심한 지역에선 비의 산성도는 더 높아지겠지만요.
토양 산도 (pH)가 4.5 정도면 산도가 올라간 것이 아니라 내려간 것입니다 (pH 1.0 에서 14.0).. 토양 입자에 있던 양이온( 나트리움, 칼시움, 칼리움, 맏네시움등)들이 비가 많이 내리는 지역에서 씻겨내려가고 입자 주위에 수소이온 H+) 으로 둘러 쌓여 있으면 산도가 내려갑니다. 가장 저렴한 개선 방법?은 칼시움이 많이 들어 있는 석회석일 것이고요 비료 형태로는 석회석, 석회 질소, 고토 등이 있습니다. 밭에 시비를 하시기전에 농촌 진흥청에 석회 필요량을 검사를 의뢰하십시요. 석회를 토양에 넣어주시면 중화가 되기도 하지만 토양 입자가 서로 연결 되어 물의 보수력등의 물리적 성질도 개선 됩니다.
오늘 유튜브를 검색하다가 약10개월전에 미스트노즐을 설치한 영상을 보았습니다. 저는 작년에 사인머스켓을 심었다가 하우스 문을 닫아놓아 모두 삶아 죽이고 올해 또 심었습니다. 여름에 모든 문을 다 열어 놓아도 온도가 45도 이상 올라가서 온도를 낮추는 방법을 강구 중에 마침 좋은 영상을 본 것 같습니다. 몇가지 질문을 드려도 될까요? 1. 미스트노즐을 용도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온도 조절용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2. 미스트노즐의 간격은 2m로 하신 것 같은데 4m로 해도 문제가 없을까요? 3. 포도나무 위에 설치하셨는데 포도에 물이 떨어져도 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4. 혹시 목사님이세요? 무례한 질문이 아닌지 걱정스럽습니다만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거제 김철드림
저도 오이하우스를 개조해서 포도를 하고 있 습니다. 일반적인 하우스는 천정창이 있어 일기 상황에 따라 개폐를 합니다만. 자칫 개폐에 착오가 생긴다면 치명적이죠. 저는 천정창을 없애 버렸습니다. 대신 측면으로 상시개방 환기구를 내고 팬을 달았습니다. 한여름 온도는 조금 덜 신경쓰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따라하시는 분들 있습니다 정보는 신중히 올리세요
끝부분을 땅에 박은 기둥에 묶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좋은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눈 오면 폭삭
약치는중 아닌가여 ㅎㅎ
저...열심히 작업하시고 설명도 자세하게 해주셨는데...호박집게로 고정하는게 좋아요. 일만 많고 나중에 피스부분 부식 및 고정실이 비가림 비닐에 걸리적 거리고요. 어떤 방조망이든 포도 수확 후 겨울이 되기전에 걷어줘야 됩니다. 구멍이 넓거나 좁거나 폭설이 오면 눈에 의한 피해는 똑같아요. 구멍이 크면 그만큼 방조 효과는 없습니다. 한쪽은 호박집게로 고정하고 한쪽은 하우스클립으로 고정해서 호박집게로 고정한 부분만 수확 및 전지 후에 걷어놓는거도 방법입니다. 요즘엔 아예 밭 전체를 통으로 덮어버리는 통망이 유행합니다. 통망으로 하면 칠때랑 걷을 때 인건비는 들지만 새로 인한 피해에 비하면 큰돈도 아니에요.
활대 밖으로 까치발 설치하면....나중에 비닐 피복이나 기타 등등 작업시 걸려서 찢어지는 경우가 많아져요 ㅠㅠ
중고물통 구입하는곳알려주삼 여기는 경북상주입니다
당근! ㅎㅎ 상주나 농촌 지역은 구하기 힘드실 겁니다. 다늘 필요로 하니까요. 공단이 있는 도시 지역이면 가끔 나올 겁니다. 그런데 비용 계산 잘 하셔야합니다. 잘 못하면 새것 값이랑 차이가 앖어져요. 운반비랑 피팅 그리고 세척까지...
15mm편사호스에 미스트노즐 장착 가능한가요? 그냥 구멍내어 끼워 넣음 되는지요?
15미리 편사호스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네요.ㅠㅠ 저는 20미리 농수관( 흑색)에 드릴로 구멍뚫고 나사 박듯이 돌려서 끼웠습니다.🤗
깡깡이 구입처좀알수 잇을까요?
손수 만드셔야 해요.😢
@@은혜농원이야기 혹시 죄송하지만 사진좀 몇장부탁드려도될까요?^^
사진 올리는 법이....에효~
한두군데 구조상 피치못해 하는건 괜찮은데 괜히 일만 더 많고 정말정말 위험합니다. 예전에 캠벨 재배할때에 폭이 좁고 상부 파이프 지지대 같은 시설이 없던 시절에나 간혹 쓰던 방식이에요. 그리고 유인선을 최소 양쪽으로 네개이상은 설치해야되는데 와이어로는 못버텨요. 보아하니 유인선은 인장기도 사용안하시고 그냥 땡겨서 와이어클립 하나로만 잠그셨는데 나중에 가지, 열매 무게때문에 축축처집니다. 시설비를 아끼는건 좋은데 꼭 필요한 시설들은 아끼는게 아닙니다. 시설을 돈을 많이 들이라는건 아닌데 시설을 제대로 안해놓으면 나중에 스트레스받고 그런것들 땜빵한다고 다른 일 못합니다.
저는 오늘로 냉해방지를 위해 못자리용 보온재로 마무리를 다 하였습니다. 보온재는 냉기를 확실히 차단할것 같은데 문제는 보온재를 펼쳤을때 빗물 이 시원하게 빠지지 않아 그게 제일 마음에 걸리네요.
안녕하세요? 농장 수익증대용 핑크 필름(비가림 및 터넬용)을 소개해 드립니다. 이스라엘 농업연구청(ARO)에서는 일찍이 근적외선을 활용하여 작물의 광합성 효소인 피토클롬을 활성화시켜 농작물 성장에 도움을 주는 광합성 강화촉진 핑크 필름을 개발한 바 있습니다. 이에 국내에서도 핑크필름을 특허 개발하여 비가림 필름으로 포도 및 석류 농장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핑크 필름은 특징은 아래와 같아 농장 수익증대에 도움이 클 것으로 에상됩니다.. 1. 기존 투명필름에 비하여 약 1브릭스 이상의 당도 증가. 1. 과일의 빛깔 상태가 좋아 짐. 1. 과육의 경도(탱글함)가 증대 됨. 1. 과일 향이 더 좋아 짐. 1.고온장애를 예방하고 직사광선을 막아 작업환경 개선. 1. 기존 필름과 비교하여 가격 및 내구성이 비슷 함. 문의:010-3532-9331
굳 곡면에 두꺼운 건 생각못했었네요
마음 아픈 영상이네요. 힘내셔요
잘 보았습니다..활대와 활대의 간격은 얼마인가요? 간격이 길어 보이는군요.. 그런데 피스못을 쉽게 박는군요..파이프에 피스못을 박으려면 양손모두 심지어 가슴팍을 사용해야할 정도입니다.. 충전드릴이나 피스박는 날이 특별히 따로 있나요?
아이고~ 시설비 조금 아끼려다가 큰 사고납니다, 특히 운반차 같은 장비를 운전하다가 목에 걸리기라도 한다면...., 이 방법은 어떠한 경우에도 따라하지마세요
강원도양양입니다,50평하우스두동 견적문의합니다,
지금은 가격이 거의 생각이 나지 않네요. 안개 노즐 혹은 미스트 노즐이라고 검색히면 대충 개당 가격을 추정할 수 있을겁니다. 크게 부담스런 가격은 아닐겁니다. 강원도 양양이라면 겨울 동파에 대한 대책을 철저하게 세워야겠군요. 여기 상주 중화지역에서는 겨울에 영하15도 정도까지 내려가는데 여기저기 동파가 심심치않게 일어납니다.
노즐 외에는 평범하게 사용하는 자재라 크게 자재값 산정하는데는 어려움이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전등 30미터쯤 달려고 하는데 코팅와이어는 몇mm 쓰면 될까요?
전등 무게에 따라 다르고 중간에 지지대를 얼마간격으로 할지에 따라 딜라요. 😭
저도 배밭에 유공관을 하고있는데 구배를 좀 줘야 배수가 원활하지않을까요?
아무래도 그게 좋겠지요.....
까치발의 기능이 윗 하중을 견디기 위함인데 와이어가 그런 기능을 커버하는지요? 포도 덕을 설치하기 위함인가요?
첫번째는 윗하중을 잡아주고 태풍 등 바람에 의한 피해도 막아주는역할입니다. 윗하중은 저의 방식으로 해도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3년에 걸쳐 세번의 농사를 지내는 동안 문제가 전혀 없었습니다. 다만 심한 측면 바람은 맞아 본 적이 없어서 확신 있게 답변을 못 드리겠습니다. 각 밭의 지형과 기후 여건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희 동네도 이에 따른 시설물 보강하는 방법이 다양하게 있습니다만 내륙 깊숙한 곳이라 과잉이란 생각이 좀 듭니다. 두번째는 신초 혹은 결과지를 매달고 잡아주는 견인줄을 고정하는 역할인데 이는 저희 시공방법으로도 충분했습니다. 🤗
다만 겨울에 눈무게가 조금 걱정이 되는데 폭설이 오면 털어 내 준다는 생각은 해야 할 것입니다.
선배님 올해 귀농한 후배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Q1. 왕겨는 비용은 포대당 얼마 정도인가요? Q2. 보통 유공관에는 자갈을 넣는다고들 하던데 왕겨를 하고 추천 하시는지요? (저도 왕겨 또는 파쇄목을 생각하고 있어서 궁금합니다)
1. 왕겨는 말만 잘하면 공짜인데... 귀농1레벨이면 조금 힘드실 것인데... 근처 정미소 11월쯤 가면 왕겨가 적체되어 있어서 가져간다 하면 오히려 좋아 할수도 있어요. 너무 큰 정미소는 축사에서 다 가져가니 피하시고... 큰 마대 포대(사람 가슴높이 까지오는...아마 정미소 배치되어 있을건데 포대당 1000원 인팍....) 직접 담는 수고는 하셔야해요. 비용 줄이려면. 2. 자갈은 좋은방법 중에 하난데... 전혀 추천하고싶지 않네요. 자갈덤프로 부르는데 돈 들어가고 밭에 나르는데 사람 죽어납니다. 자갈보다는 왕겨가 여러모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유공관 속에 자갈을 넣는다면 어떻게 넣을지 생각해보면 답이 없을겁니다. 유공관이 막힐까. 유공관이 떠 버릴까 걱정하는 것 같은데 전혀 그럴일 없습니다. 물론 얕게 묻으면 몇년 후에 여러모로 불편해 하는 농가는 보았습니다 떠기도 하고요. 다가오는 겨울에 저한테 재시공 의뢰가 들어 왔어요. 동영상에서 소개한 방법이 아직까지는 최상의 방법인 것 같아요. 그나저나 귀농 첫해라니..... 기대반에반에반. 걱정이 태반이네요. 모쪼록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여기가 아니더라도 다른 루트로도 연락 주세요. 제가 아는 선에서 성심껏 돕겠습니다.🤗
파쇄목은 아주 빨리 썩어버립니다. 몇년 지나면 흙과 구분이 안됩니다. 하지만 왕겨는 아~주 오랫동안 썩지 않고 배수 통로역할을 합니다. 작업도 파쇄목 보다 수월하고요. 물론 파쇄목 자체는 토질을 좋게하는 최고의 자재지만 배수관의 역할만 집중하면 왕겨가 좋습니다. 굳이 파쇄목을 넣고 싶다면 공사 끝난 후에 파쇄목을 뿌리고 관리기로 로터리를 살짝 쳐 주는 방식이 좋을것 같습니다. 파쇄목의 주 목적은 토질 개선이고 점질토의 공극을 늘려주는 역할인데 참고하시고요.
@@은혜농원이야기 감사합니다. 주변에 농사업하는 지인이 없어 자문 구하기에 제한적이라 아쉬운 부분이 많지만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 하고 있습니다. 구독 누르고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 받겠습니다.
@@달달한늑대 정작 중요한 답변은 못했네요. 저같은 경우는 포대가격포함 4000원 준 것으로 기억해요. 본 영상을 다시보니 좀 무겁게 느껴지던데 돌이켜 생각해 보니 왕겨 무게는 습기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요. 때문에 맑은 날이 지속되던 때에... 가지러 가는것이 힘이 그나마 적게 들겁니다.🤗
@@은혜농원이야기 11월 맑은날이 지속되는 날 정미소군요.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포도 나무 인가요?!
예. 샤인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목사님~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1년이 지난 현재 유공관 효과가 좋은지 문의드립니다. 오래전에 밭에 유공관을 묻었었는데 그때 기억으로는 2년을 채 못 견딘 것 같아서 ... 이제 본격적인 포도농사를 시작하는데, 이번 장마에 4개의 고랑중 길(하우스보다 약1m 높음)과 인접한 첫번째 고랑이 완전 침수되어 조그만 개울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중인데 유공관으로 해결이 가능할까요?
안타까운 일을 겪으셨네요. 올해 장마에 저도 똑같이 몇 고랑이 침수를 겪었습이다.
저희 밭의 상황을 유심히 관찰한 바로는 밭 주변에 도랑을 잘 정비하지 않은 것이 주 원인이었다고 봅니다. 아무리 밭 가운데 유공관을 잘 심었다고 해도 가쪽에서 지속적으로 들어오는 물에는 감당하지 못했어요. 어찌 어찌 나무는 살렸는데 적지않은 열매가 피해를 입었어요. 올겨울에는 밭 주변에 유공관 작업에 준하는 도랑을 만들어야겠어요. 아마 김철님의 밭도 비슷한 상황으로 보이네요. . 참고로 유공관은 제역활을 만족하게 잘 하고 있는 것으로 봅니다.
자희 동네에도 밭 주변이 더 높은 곳이 있는데 주인이 배수 때문에 해마다 고생을 하고 있더군요. 해자(!)를 깊게 파고 배수 펌프를 장마철에는 늘 준비해 놓고 해자에 물이 차는데로 돌리더라고요.
@@은혜농원이야기 목사님! 감사합니다. 전 주인이 하우스를 지을때 길과 너무 인접하게 지어서 길과 하우스 사이의 배수로가 별로 효용이 없어 고민입니다. 여러가지 방안을 강구중에 있는데 근본적인 해결책이 나오질 안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곱상하신 분이 전문가로군요. 칫수측정 일일이 안해도 되는 지그도 참고하겠습니다~
와이어 철사 두깨는 몇mm로 하나요?
2.8 mm입니다. 와이어 규격 호칭치수입니다. 저도 기억 못해서 기존 댓글 에서 찾아봤습니다.
토양 산성화의 최대 인자는 당연히 퇴비, 비료입니다. 비나 지하수와는 큰 관계가 없다봐야 합니다. 비가 약산성인 것은 공기 중의이산화탄소 때문이며 공기가 오염돼서 그런게 아니라 원래 청정지역에도 공기 중에 이산화탄소가 있기에 약산성비가 됩니다. 물론 대기오염이 심한 지역에선 비의 산성도는 더 높아지겠지만요.
토양 산도 (pH)가 4.5 정도면 산도가 올라간 것이 아니라 내려간 것입니다 (pH 1.0 에서 14.0).. 토양 입자에 있던 양이온( 나트리움, 칼시움, 칼리움, 맏네시움등)들이 비가 많이 내리는 지역에서 씻겨내려가고 입자 주위에 수소이온 H+) 으로 둘러 쌓여 있으면 산도가 내려갑니다. 가장 저렴한 개선 방법?은 칼시움이 많이 들어 있는 석회석일 것이고요 비료 형태로는 석회석, 석회 질소, 고토 등이 있습니다. 밭에 시비를 하시기전에 농촌 진흥청에 석회 필요량을 검사를 의뢰하십시요. 석회를 토양에 넣어주시면 중화가 되기도 하지만 토양 입자가 서로 연결 되어 물의 보수력등의 물리적 성질도 개선 됩니다.
맹꽁이 소리 아닌가요?
맹꽁이 소리는 아니라네요.🤗
오늘 유튜브를 검색하다가 약10개월전에 미스트노즐을 설치한 영상을 보았습니다. 저는 작년에 사인머스켓을 심었다가 하우스 문을 닫아놓아 모두 삶아 죽이고 올해 또 심었습니다. 여름에 모든 문을 다 열어 놓아도 온도가 45도 이상 올라가서 온도를 낮추는 방법을 강구 중에 마침 좋은 영상을 본 것 같습니다. 몇가지 질문을 드려도 될까요? 1. 미스트노즐을 용도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온도 조절용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2. 미스트노즐의 간격은 2m로 하신 것 같은데 4m로 해도 문제가 없을까요? 3. 포도나무 위에 설치하셨는데 포도에 물이 떨어져도 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4. 혹시 목사님이세요? 무례한 질문이 아닌지 걱정스럽습니다만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거제 김철드림
1. 주용도는 옆면시비용 입니다 . 덤으로 일반적인 스프링쿨러 역할도 합니다 . 노균방제약인 석회보르도 정도는 이것으로 방제하려고 합니다.
노즐이 약한 것이기 때문에 2m간격 이상은 무리입니다 .
3. 포도나무 위에 살포할려고 설치한 것입니다만 포도봉지를 씌우고 난 다음엔 가급적 살포를 안 합니다.
4. 뜻이 있어 시골에서 농사를 하고 있는 목사입니다.
저도 오이하우스를 개조해서 포도를 하고 있 습니다. 일반적인 하우스는 천정창이 있어 일기 상황에 따라 개폐를 합니다만. 자칫 개폐에 착오가 생긴다면 치명적이죠. 저는 천정창을 없애 버렸습니다. 대신 측면으로 상시개방 환기구를 내고 팬을 달았습니다. 한여름 온도는 조금 덜 신경쓰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와이어 몇 mm 짜리 인가요?
코팅와이어 2.8mm입니다.😊
고생하십니다😂
과수목을 분쇄기에 갈아서 과수원에 넣어면 거름이 되는 것이네
🤗
고양이 목소리가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