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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서원국어학원
Приєднався 28 тра 2019
대구 동부교육청 등록 제5242호
고등A 30만원 / 고등B 28만원
중고등A 27만원 / 중고등B 26만원 / 중고등C 25만원 / 중고등D 24만원 / 중고등E 23만원
초등A 20만원 / 초등B 18만원
수업시간, 정규/특강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본 학원은 수강료 및 수강료 환불에 대해서는 학원의 설립 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시행령 18조에 따라 환불이 가능합니다.
고등A 30만원 / 고등B 28만원
중고등A 27만원 / 중고등B 26만원 / 중고등C 25만원 / 중고등D 24만원 / 중고등E 23만원
초등A 20만원 / 초등B 1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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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엄마예요. 대구에서 가장 실력 좋다는 소문듣고 왔어요. 역시 소문대로 어려운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수업하시네요. 잘 들었어요. 다음 수업도 기대 할게요.
논리퀴즈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저 질문 혹시 해도 될까요.. ’하느님이시여‘ 하고 나온는데 왜 초월적이지 않은거고, ‘~ (하)소서 ’ 를 반복하면서 기원을 통일성 있게 반복하여 말하고 있는데 왜 고조된 감정이 아닌건가요?? 답지나 다른 해설들을 봐도 모르겠어서 물어볼 곳이 여기밖에 없어서 질문합니다.. 답햐주시면 정말 감사드려요!!!
31번 문제 5번 선지에 대한 질문인 것 같은데 선지를 자세히 읽어 보면 초월적 대상에 대한 설정이 아니라 초월적 공간에 대한 설정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초월적 대상에 설정이라고 선지가 제시되었다면 적절할 수도 있겠지만 작품에서 공간에 대한 설정은 나타나지 않아 답이 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시에서 반복은 감정을 고조한다.”는 식의 기계적 암기는 문제 풀이에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작품 속에서 화자가 처한 상황과 분위기를 살펴보고 그에 따른 화자의 정서를 파악하여야 합니다. 작품 마지막 부분에서 화자는 나라의 태평성대와 임금의 안녕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기원의 내용을 열거하고 있는 것이지 감정의 고조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서술어의 반복이 무조건적으로 정서의 강조나 고조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5:22 부분에 14번 보기 ㄴ.끓는[끌른]의 경우는 자음군 단순화(음절 끝에 두 자음이 올 때, 이 중에서 한 자음이 탈락하는 현상)에 해당하지 않은가요? 2025수능특강 언어와 매체 14페이지에 자음탈락중 ‘ㅎ‘탈락 설명이, 어간 끝 소리 ‘ㅎ‘이 모음으로 시작하는 형식형태소와 결합할 때 탈락하는 현상이라고 적혀있는데, ㄴ.끓는[끌른]은 모음으로 시작하는 형식형태소가 아닌 자음으로 시작하는 형태소이니 자음군 단순화로 보는 것이 맞다 생각합니다.
@@minsoltak4142 해설을 기준으로 보면 자음군 단순화가 맞습니다. 다만 제가 ㅎ탈락이라고 설명한 이유는 3가지 이유에서 입니다. 첫째는 음소배열제약에 따르면 ㅎ은 모음과 공명음 사이에 올 수 없다는 조건이 있습니다. 해당 조건에 ㅎ이 놓이게 되면 ㅎ은 탈락하게 됩니다. 둘째는 표준 발음법을 살펴보면 10항에서 겹받침의 발음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고, 12항에서는 받침 ㅎ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12항 3 [붙임]에 이러한 설명이 나옵니다. ‘ㄶ, ㅀ’ 뒤에 ‘ㄴ’이 결합되는 경우에는, ‘ㅎ’을 발음하지 않는다. “ㅎ을 발음하지 않는다”라는 표현이 해당 해설서에서는 ㅎ탈락을 의미하고 있기에 ㅎ탈락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셋째는 자음군 단순화라 본다고 가정하더라도 결과적으로 ㅎ이 떨어져 나간 현상이기 때문에 자음군 단순화 중 ㅎ이 탈락한 ㅎ탈락으로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이렇게 이상한 논리가 적용될 수 있는 것은 자음군 단순화는 무엇이다, ㅎ탈락은 무엇이다라는 명확한 기준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은 학자마다 의견이 갈리는 부분이기에 어떤 것이 맞다라고 단정지을 수 없습니다. 실제로 학교에서도 선생님들 마다 설명에 차이를 보이기도 합니다. 문법 문제를 풀 때는 기존에 알고 있는 지식에 의존하여 풀기 보다는 <보기>에 제시된 내용을 최대한 참고하여 문제에 적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국립국어원 답변이 공부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추가로 남겨 봅니다. 질문 : 닳는[달른], 곯는[골른] 등에서 ㄹㅎ 받침이 ㄹ이 되는 것은 ‘자음군단순화’ 때문인가요 ‘ㅎ 탈락’ 때문인가요? 답변 : 안녕하십니까? 표준 발음법 제12 항 3의 [붙임]에 따르면, ‘ㄶ, ㅀ’ 뒤에 ‘ㄴ’이 결합되는 경우 ‘ㅎ’을 발음하지 않는다고만 밝히고 있습니다. 이를 어떤 음운 변동으로 설명할 것인지는 문법적 견해 차이가 있을 듯합니다. 학생이시라면 학교에서 배우신 내용을 기준으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도움 많이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문제는 안푸남
감사합니다 ㅎㅎㅎ
알잘딱해라
너무 감사합니다 모의고사가 시험범위에 들어가는데 혼자 공부해서 막막 했는데 ㅜㅜㅜ 너무 감사해요😢😢😢😢❤
너무 감사합니다ㅜㅜㅜㅜㅜㅜ❤❤❤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신시험에 31~45번 지문이 들어가 급히 검색해보니 이렇게나 완벽하게 설명해주시는 선생님을 발견하여 참으로 다행입니다 ㅠ.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좋아요!!
😮😮😮😮
내용이해 굳 낼 시험인데 벼락치기중 ㅋㅋ
어 저돈데 어떤고등학교세요
@@user-oj8hb5tx7m 제주도요
😮😢😢사법시험 부활하라 로스쿨 철폐하라!!사법시험 부활하라 로스쿨 철폐하라!!😅😅
임금에 대한 원망은 유배가사에서도 잘 나타나지 않는 편입니다. 표현 그대로 해석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디.
혹시 망극한 임금의 은혜를 갚을 길이 어려운건 반어법인가요?
혹시 문학은 언제 올라오나요?ㅜㅡㅜ
벼락치기 하는 저에겐 너무 한 줄기 빛
내용 좋고 목소리도 좋아요😊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못 맞추면 국어 포기하세요
비정한 세상.. 피 토하는 음악..‥
오
비정한 세상.. 피 토하는 음악..ㅣㅣ
비정한 세상.. 피 토하는 음악..fr
오
비정한 세상.. 피 토하는 음악..ff
*매와 관련된 단어들의 정확한 뜻을 정리해서 올립니다. 응시하다 : 매처럼 눈을 부릅뜨고 노려보다 옹고집 : 억지가 아주 심하게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만을 굽히지 않고 우김 옹골차다 : 속이 꽉 차서 실속이 있다. 매섭다 : 매우 심하고 맵고 사납다. 매만지다 : 잘 가다듬어 손질하다. 시치미 떼다 : 자기가 한 일을 하지 않았다고 하거나 알면서 모르는 체하다 매팔자 : 빈들빈들 놀면서 먹고 사는 일에 걱정이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바람맞다 : 남에게 속거나 약속이 어그러지다.
1. 07:00 '하니라'를 의미 이동으로 설명하는 학교도 있습니다. 시험 전에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 28:00 '홀 배'가 맞습니다. 오타입니다. 죄송합니다.
산버들 가려꺾어 보내노라 산버들 가려꺽어 보내노라 님의 손에. 주무시는 창밖에 심어두고 보소서. 밤비에 새잎 나거든 나인가 여기소서. ---------- Sending willow branches to my lover I pick up the willow branches and put them in your hands. To see them, just plant them outside your bedroom window. If new leaves grow in the rain overnight, then you will see me. ---------- Envoi des branches de saule à mon amant Je ramasse les branches de saule et je les mets entre vos mains. Pour les voir, il suffit de les planter à l'extérieur de la fenêtre de votre chambre. Si des nouvelles feuilles poussent sous la pluie pendant la nuit, vous me verrez. [Translation drafted by Kyung Mok CHOO on October 23, 2020 and its French translation by BJ same day] ==============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ua-cam.com/video/b-EEskJcsDY/v-deo.html 인연 ua-cam.com/video/2UUWA08-d4I/v-deo.html ---------------- 최경창과 홍랑의 대화 최: 우리는 만나지 말았어야 했다. 그랬으면 ,,, 홍: 그랬으면 여기에 심장이 있다는 사실도 잊고 살았겠지요. 사는 게 힘들다고 태어나지 말았기를 바라겠습니까? (사랑의 감정은 어쩔 수 없는 법이지요)
강의가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야청코습니다
정현게이... 여기까지 침범했노..
@@유영민-l7j 내일 시험 잘봐라
너무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과학기술 2번 해주실수 있나요??ㅠㅠ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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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했습니다
시청했습니다
시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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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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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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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했습니다.
시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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