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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chubert Schwanengesang, D.957 No.4 Ständchen(serenade) ‘세레나데’는 저녁에 여인의 창 밑에서 노래하거나 연주하는 음악을 가리킨다. 첫사랑을 잊지 못한 슈베르트의 애잔하고 슬픈 감정이 담긴 곡 Leise flehen meine Lieder Durch die Nacht zu dir In den stillen Hain hernieder, Liebchen, komm zu mir! Flüsternd schlanke Wipfel rauschen In des Mondes Licht In des Mondes Licht Des Verräters feindlich Lauschen Fürchte, Holde, nicht Fürchte, Holde, nicht Hörst die Nachtigallen schlagen? Ach! sie flehen dich, Mit der Töne süßen Klagen Flehen sie für mich. Sie verstehn des Busens Sehnen, Kennen Liebesschmerz Kennen Liebesschmerz Rühren mit den Silbertönen Jedes weiche Herz Jedes weiche Herz Laß auch dir die Brust bewegen, Liebchen, höre mich! Bebend harr ich dir entgegen! Komm, beglücke mich! Komm, beglücke mich! beglücke mich! 내 노래는 부드럽게 간청합니다. 밤을 가로질러 당신에게로 고요한 수풀 아래로 달콤한 연인이여, 내게 오세요! 가느다란 나무의 꼭대기가 살랑거립니다. 달빛 속에서 달빛 속에서 심술궂은 이들의 엿듣기를 두려워 하지 말아요, 사랑스런 그대여 두려워 하지 말아요, 사랑스런 그대여 밤꾀꼬리가 지저귀는 것이 들리나요? 아! 새들도 당신에게 구애하고 있어요. 달콤한 음색의 탄식과 함께 나를 위해 당신에게 구애하고 있어요. 저 새들도 알아요, 동경하는 마음을 저 새들도 알아요, 사랑의 고통을 저 새들도 알아요, 사랑의 고통을 반짝이는 목소리로 모두의 마음을 흔들어 놓잖아요. 모두의 마음을 흔들어 놓잖아요. 당신도 마음을 열어 주세요! 사랑하는 연인이여, 내 말을 들어줘요! 그리움에 떨며 그대를 기다리고 있어요! 어서 와서 나를 기쁘게 해주세요! 어서 와서 나를 기쁘게 해주세요! 나를 기쁘게 해주세요!

사과 바나나 오트밀 케이크 No설탕 No밀가루 No 베이킹파우더 🥮 사과 오트밀 바나나 케이크 재료 오트밀 250g 우유 350g 그릭요거트 180g 유정란 4알 사과 2개 바나나 2개 시나몬파우더 2t 레몬즙 1T 핑크솔트 1t 🥮 사과 오트밀 바나나 케이크 만드는 법 1️⃣ 믹싱볼에 오트밀 우유 그릭요거트 유정란 넣고 골고루 잘 섞어주세요. 2️⃣ 사과는 껍질을 깨끗이 씻어서 잘게 잘라주세요. 3️⃣ 바나나도 껍질을 벗기고 잘게 잘라주세요. 4️⃣ 잘게 잘라 준비한 사과와 바나나를 1️⃣의 믹싱볼에 넣고 골고루 잘 섞어주세요. 5️⃣ 시나몬 파우더와 레몬즙도 넣어주시고 골고루 잘 섞어주세요. 시나몬파우더와 레몬즙은 생략 가능합니다. 6️⃣ 핑크솔트(소금) 넣고 잘 섞어주세요. 7️⃣ 케이크 구울 오븐팬에 종이호일 깔아 주세요. 종이호일을 깔지 않으시려면 팬에 오일스프레이를 살짝 해주세요. 완성된 케이크가 오븐팬에 달라붙지 않고 깔끔하게 떨어집니다. 8️⃣ 180도로 10분 정도 예열한 오븐에 케이크 반죽이 담긴 오븐팬을 넣고 50분간 180도로 구워주세요. 9️⃣ 잘 구워진 케이크를 오븐에서 꺼낸 후 바로 오븐팬에서 꺼내 식힘망에 올려서 뜨거운 열기를 식혀주세요. 🔟 케이크가 따뜻한 정도로 식으면 도마 위에 올려놓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접시에 한 조각씩 담아 주세요. ⏸ 그릭요거트를 조각 케이크 위에 올리고 바나나 슬라이스와 초코볼 등으로 토핑하여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토핑은 기호에 따라 취향껏 하셔도 좋습니다. ️ 북한산 호랑이

집에서 쉽고 간단하게 케이크 만들기

광야에서 찢기는 가슴 안고 사라졌던 이땅의 피울음 있다 부둥킨 두팔에 솟아나는 하얀 옷의 핏줄기 있다 해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벌판 우리 어찌 가난 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 하리오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겨쥔 뜨거운 흙이여 해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벌판 우리 어찌 가난 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 하리오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겨쥔 뜨거운 흙이여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겨쥔 뜨거운 흙이여

2025년에 성년이 되는 우리 막내 벙글이 술 가르치기 잘 자라줘서 고맙다! 우리 벙글이! 우리 딸 첫 술은 엄마가 고르고 우리 딸 첫 술은 아빠가 따뤘다. 우리 딸 첫 술은 가족과 함께 마셨다. 벙글이 아빠랑 벙글이 엄마랑 벙글이 언니랑 벙글이랑 참 잘 커준 우리 아이들 고맙다! 2024.12.28 북한산 호랑이

빵순이 떡순이 북한산 호랑이가 건강을 위해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이고자 파스타가 먹고 싶을 때 파스타 대신 두부면을 이용하여 파스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 두부면 파스타 재료 : 두부면 300g 바질&토마토 파스타 소스 400g 당근 1개 새송이버섯 3개 쥬키니호박 1/2개 핑크솔트 올리브오일 트러플오일 우유 70ml 북한산 호랑이

성탄절 저녁 만찬입니다. 이 정도면 만찬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가족이 모두 함께 모여 같은 밥상에 앉아서 같이 밥을 먹는 것보다 더 행복한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큰 딸아이가 준비한 모스카토 와인 1/10잔으로 축배를 들었습니다. 성탄절 낮에는 오랜만에 낮잠도 쿨쿨 자고 집에서 성탄절에 듣고 싶은 음악 A Vivaldi Gloria in D Major, RV 589 를 들으면서 외적으로는 조용하지만 내적으로는 평안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내 사랑하는 우리 나라 대한민국이 있고, 우리 서울이 있고, 우리 마을이 있고, 우리 집이 있고, 그 안에 둥지를 틀고 살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올 한 해도 감사한 순간들이 많습니다. 잃은 것보다 얻은 게 더 많습니다. 보이는 재물은 고갈 되었지만 내면에 가득찬 재물이 많아 나는 늘 부자입니다. 모두 여러분 덕분입니다. 나의 아버지 나의 어머니 그리고 나의 가족들 나의 사랑하는 남편과 나의 금쪽 같은 두 딸들이 있어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북한산 호랑이입니다. 대한민국, 나의 조국, 우리 자유민주주의공화국 나의 국가를 지켜주신 분들에게 감사하고, 올바른 정치로 나라를 이끌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하고, 우리 군장병들 소방관 경찰관 공무관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나를 치유해주시는 의사 선생님들 간호사 선생님들 약국에 약사 선생님들도 감사드립니다. 나와 내 아이를 가르치신 고마운 선생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에게 축복이 가득한 성탄절이기를… 모두에게 춥지 않고 굶주리지 않는 따뜻하고 행복한 성탄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땅에 평화와 자유와 여러분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2024년 12월 25일 북한산 호랑이

배경음악 A Vivaldi : Gloria, RV 589: I. Gloria in excelsis Deo. Allegro - Rinaldo Alessandrini, Concerto Italiano

녹두빵 만들기 배경음악 : 아르칸젤로 코렐리의 크리스마스 협주곡 Arcangelo Corelli : Concerto grosso in G Minor, Op. 6, No. 8, "Christmas Concerto": V. Allegro - Pastorale (Largo)

샐러드 만들기 샐러드 재료 : 방울무 레몬 귤 사과 파슬리 치커리 양상추 상추 깻잎 케일 올리브유 발사믹식초 아카시아꿀 핑크솔트 북한산 호랑이

샐러드 만들기 방울무 아몬드 귤 양상추 깻잎 케일 상추 핑크솔트 올리브유 샐러드 만드는 채소는 다양하게 준비할 수 있어요. 각종 채소들을 취향껏 준비해보세요. 드레싱을 다양하게 만들 수 있지만 소금과 올리브유만 넣고 간단하게 먹었습니다. 아침에 잠이 들 깬 상태에 신선한 채소로 몸을 깨워주세요. 북한산 호랑이

두부 무 조림 겨울 밥도둑~😋 노릇노릇 구운 두부와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월동무 두부 2와 2분의1모 무 3분의2개 고춧가루 2 밥숟가락 다진마늘 3 밥숟가락 다진대파뿌리 3 밥숟가락 생강가루 3분의1 찻술 쌀조청 3분의2 밥숟가락 청주 1 밥숟가락 물 1컵 두부는 기름을 두른 팬에 노릇노릇 구워주고 무는 두부 크기로 숭덩숭덩 썰어서 팬에 무를 깔고 구운 두부를 올린 뒤 양념장을 끼얹어 뚜껑을 덮고 중불에 15분 익힌 뒤 뚜껑을 열고 대파를 송송 썰어 올려주면 두부무조림 완성~ 드실 때 두부와 무를 함께 드세요~ 고소하고 부드러운 두부와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월동무의 달큰하고 시원한 맛이 환상적인 하모니를 이룹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2024.12.14 북한산 호랑이

내 인생에 해가 뜨려고 지금 많이 추운가보다...

정호승 시인의 우리가 어느 별에서 우리가 어느 별에서 만났기에 이토록 서로 그리워하느냐 우리가 어느 별에서 그리워하였기에 이토록 서로 사랑하고 있느냐 ​ 사랑이 가난한 사람들이 등불을 들고 거리에 나가 풀은 시들고 꽃은 지는데 ​ 우리가 어느 별에서 헤어졌기에 이토록 서로 별빛마다 빛나느냐 우리가 어느 별에서 잠들었기에 이토록 새벽을 흔들어 깨우느냐 ​ 해 뜨기 전에 가장 추워하는 그대를 위하여 저문 바닷가에 홀로 사람의 모닥불을 피우는 그대를 위하여 ​ 나는 오늘밤 어느 별에서 떠나기 위하여 머물고 있느냐 어느 별의 새벽길을 걷기 위하여 마음의 칼날 아래 떨고 있느냐 2024.12.8 해 뜨기 전 가장 추워하는 그대를 위하여 북한산 호랑이

젊은 친구들이 지금 누리는 자유가 공산당이나 군사독재로부터 피 흘려 얻었음을 알아야 하는데, 이래서 역사교육이 중요하다.

임을 위한 행진곡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 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날이 올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 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없고 깃발만 나부껴

2024년 11월 27일 새벽 5시 자다 깨보니 온 세상이 하얗게 흰 눈으로 뒤덮여있었어요. 지천명을 넘긴 나이에도 눈이 오면 마냥 설렙니다. 아이들과 함께 눈사람도 만들고 눈싸움도 하고 싶어요. 나무에 활짝 핀 순백의 눈꽃도 너무너무 아름답습니다. 아이처럼 눈밭에 누워 팔을 저어 천사 날개를 만들며 마구마구 뒹굴고 싶어져요. 눈이 오면 내 안에 잠자던 동심이 일어납니다. 잠결에 우리집 주변 상황을 둘러보려고 바깥으로 나갔습니다. 어느 착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이웃분이 저보다 더 일찍 나오셔서 한차례 먼저 눈을 치워놓으셨더군요. 참 감사했습니다. 폭설로 많이 쌓인 눈을 넉가래로 밀려면 무진장 힘이 드는데 한 번 치운 뒤에 다시 쌓인 눈은 비교적 쉽게 치울 수 있거든요. 바깥 상황을 확인하고 집에 다시 들어와서 옷을 단단히 입고 장갑도 끼고 제설을 하기 위해 무장을 하고 나갔습니다. 눈을 치우고 있으니 제 옆 지기 북한산 곰돌이도 나와서 눈을 치우고, 이웃분들도 한 분 두 분 나오셔서 힘을 보태십니다. 출근 전까지 함께 눈을 치워주신 이웃님의 이웃에 대한 따뜻한 배려, 다 큰 딸의 출근길에 따님의 발이 눈밭에 빠질까 봐 빗자루를 들고나오셔서 따님에게 길을 만들어 주시는 노모의 한없는 어머니의 사랑, 골목길 주택에 사시는 나이가 지긋하신 어르신 들도 너 나 할 것 없이 제설 도구를 구비하여 눈을 치우셨습니다. 참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흰 눈이 펑펑 내리는 날 아침에 순백의 눈꽃처럼 아름다운 내 이웃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웃이 이웃을 사랑하고, 이웃이 이웃을 배려하는 그러한 따뜻하고 아름다운 순백의 눈꽃보다 더 아름다운 우리 이웃이 피워 낸 이웃에 대한 사랑과 배려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꽃을 흰 눈이 펑펑 내리는 날 아침에 보았습니다. 나의 아름다운 이웃을 축복합니다. 2024년 11월 27일 서울에 폭설이 내린 날 북한산 호랑이

고장 난 가로등 헤드 교체하기 우리 빌라 가로등이 하나 고장 나서 가로등 헤드를 교체했습니다. 가로등 헤드 교체 가능한 업체를 조명업체 위주로 찾아보니 교체 비용은 가로등 헤드 종류만큼 천차만별이었습니다. 가로등은 조명업체 추천받아서 구입하고, 가로등 헤드를 교체해 줄 업체를 찾던 중 찾기가 쉽지가 않아서 몇 군데만 알아보다가 천차만별로 다른 인건비에 머리가 아파서 일전에 우리 빌리 지붕 공사해 주신 아트월 픽스 대표님께 연락을 드렸습니다. 아트월픽스 대표님도 가로등 헤드 교체 작업이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아트월픽스 대표님이 책정해 주시는 인건비가 시중에 보편적인 인건비라면 우리 빌라 입장에서는 믿고 맡길 수 있는 아트월픽스 대표님께 맡기는 게 저도 머리 덜 아프고 편안한 상황이었기에 아트월픽스 대표님이 가로등 헤드 교체 가능하다는 말씀이 너무 기뻤습니다. 그리하여 2024년 11월 24일 오전 10시 우리 빌라에 아트월픽스 김재윤 대표님을 모시고 고장 난 가로등 헤드 교체 작업을 원활하게 잘 진행했습니다. 한여름 지붕 빗물받이 청소와 낙엽망 시공 이후 다시 뵙게 되니 반가웠습니다. 뚝딱~하고 가로등 헤드가 교체되었고요. 반짝반짝 예쁘게 새 가로등이 빛납니다. 아트월픽스 김재윤 대표님 감사합니다. 오늘 안과 검진 차 휴가 내고 오전에 집에 있다가 가로등 헤드 교체 작업에 대표님을 도와 수고해 준 우리 북한산 곰돌이도 수고했어요. 2024년 11월 22일 북한산 호랑이

우리 빌라에 가로등이 고장나서 가로등 헤드를 인터넷으로 구입하고 택배로 받았는데 커버 윗 부분이 찌그러져 있었습니다. 업체에 연락하니 찌그러진 커버 윗부분만 멀쩡한 걸로 다시 보내주시고 가로등 헤드 교체해 주실 분께 부탁하라고 하셨습니다. 교체해 주실 분이 흔쾌히 그렇게 해주시기로 하셨지만 남편이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교체해 주실 분의 일을 조금이라도 덜어 드리고자 직접 찌그러진 헤드 커버를 교체했습니다. 살다가 흔치 않을 일입니다. 택배로 가로등을 받아보고 가로등 헤드를 만져 볼 일이 일반 가정에서 흔하게 있는 일은 아니라서 신기했습니다. 좋은 제품의 가로등 헤드를 저렴하게 구입하고, 설치 하는 분을 따로 모셔서 가로등 헤드를 교체할려고 알아봤는데, 찌그러진 가로등 헤드를 받을 줄은 몰랐습니다. 덕분에 우리집에 가로등 헤드가 모셔져 있어요. ㅎㅎ 땅에 서서 가로등 올려다 볼 때는 그리 크지 않더니 이리 가까이에서 보니 엄청 큽니다. 빨리 우리 빌라 고장난 가로등 헤드 교체 했으면 좋겠습니다. 조만간 이 가로등 헤드로 교체하면 여태 가로등이 고장나서 어둡던 우리 빌라가 더 환해지겠지요… 맑은 밤하늘 둥근 달처럼 빛날 우리 빌라 가로등입니다. LED 75W 반투명 국내산 가로등 헤드가 이리 비싼지도 처음 알았습니다. 북한산 호랑이

배경음악 Tchaikovsky : The Seasons Op.37a - XI. November. Troika (차이콥스키 : 사계 작품번호 37a - 11번. 11월. 트로이카) - Bruce Liu

우리집 보일러 교체하는 날 2017년 2월에 설치된 보일러가 잔고장도 많았고 최근 보일러에서 소음이 발생해 A/S신청을 했더니 기사님이 방문하셔서 보일러 수명이 다 되었다고 말씀하시고 수리를 하게 되면 수리비가 24만원 정도 나온다고 하시면서 새 보일러로 교체를 권유 하셨습니다. 기존 보일러는 대성쎌틱 컨덴싱 보일러였는데 제 주변의 지인들과 아버지께서 린나이 보일러로 교체하라고 추천해 주셔서 남편이 린나이 보일러 설치하는 분을 잘 알아보고 설치를 맡겼습니다. 설치 후에 난방이 잘 되고 온수도 잘 나옵니다. 새 보일러라서 그런지 교체 전 보일러에서 나던 소음도 하나 없이 보일러 가동 중에 조용하고 우아하게 돌아갑니다. 😊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오랫동안 써봐야 알겠지만, 이미 오랫동안 써보신 분들이 추천하신 린나이 보일러니까 만족하며 잘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보일러 수명이 과거에는 20년도 사용이 가능했지만 요즘은 수명이 더 짧아졌다고 하네요. 10년 정도면 교체한다고 생각해야 한답니다. 겨울에 갑자기 보일러가 고장나서 당혹스러운 상황이 발생할까봐 추운 겨울이 오기 전에 미리미리 보일러 점검하고 교체했습니다. 올 겨울 우리집을 따뜻하게 해 줄 보일러!! 린나이로 설치했습니다. 린나이 보일러 모델명 RC610-22KFN 입니다. 북한산 호랑이

느긋하고 편안한 내 삶의 Largo를 위하여 배경음악 : Beethoven: Piano Concerto No. 3 in C Minor, Op. 37: II. Largo - Krystian Zimerman, London Symphony Orchestra, Sir Simon Rattle 저무는 태양이 더 아름다워 보이는 것은 어느덧 저물어가고 있는 삶을 살며 석양처럼 아름답게 저물어가고 싶은 바람일 테지요. 느리게 천천히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며 오늘도 조용히 흘러가는 삶이 되기를… 북한산 호랑이

You are playing this difficult piece very well. I like your performance so much.

배경음악 : Piano 조성진 Dmitri Shostakovich Concerto for Piano, Trumpet and String Orchestra in C minor, op.35

깜빡이는 LED 전등 안정기 셀프 교체하기

제거할때 사용하는 렌치 이름이 뭔가요??저도 같은 타입인데 카트리지 교체시 폭이 35mm,40mm 있던데 어떤거 사용해야 하나요??

저는 안줌미까?

Beethoven : Serenade in D Major, Op.25 1. Entrata. Allegro

삼색 비빔 모밀 국수 만드는 법 재료 : 유정란 당근 애호박 메밀국수 양념간장재료 : 풋고추 마늘 대파 메밀국수소스 진간장 국간장 생들기름 볶은참깨 유정란으로 지단을 부치고 당근과 애호박은 채썰어서 소금간을 하여 예열하고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볶아서 준비합니다. 메밀국수 건면을 준비하여 팔팔 끓는 물에 넣고 저으면서 끓여주다가 물이 다시 팔팔 끓으면 찬물을 반컵만 넣고 끓인 뒤에 재빨리 찬물에 여러 번 헹궈내서 손으로 돌돌 말아 물기를 빼고 그릇에 담습니다. (메밀국수 삶는 시간은 끓는 물에 건면을 넣고 4분 동안 끓입니다.) 양념간장은 풋고추와 마늘 대파를 다져서 메밀국수소스와 진간장 국간장을 1:1:1 비율로 넣고 생들기름과 볶은참깨를 넣고 잘 저어서 준비합니다. 배경음악 Beethoven : Serenade in D Major, Op.25 1. Entrata. Allegro 북한산 호랑이

ua-cam.com/users/shortszoij8NPetTM?si=IYLpCgjHPAyjhBRi 마당에 풀 뽑기 편 쇼츠 영상입니다.

나와 이웃을 위한 작은 실천하는 날 우리 빌라 쓰레기장 풀 뽑기 2024.10.19일 오전 06:30분 ~ 09:30분 북한산 호랑이와 북한산 곰돌이가 함께 했습니다.

폭우로 인해 엄마 사시는 집의 방 하나로 물이 새면서 크게 걱정하던 중, 다수의 경력과 공사 경험으로 검색하여 지붕공사와 빗물받이 공사를 맡겼는데 꼼꼼하고 자상하게 여기저기 다 챙겨 수리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내 가족처럼 생각하고 맡긴 일 이상으로 신경써 주셨기에 더욱 더 신뢰가 가네요

나의 10년 지기 지인 언니께서 보내주신 한우 프리미엄 세트 선물을 받았습니다. 언니 덕분에 한우 듬뿍 넣고 맛있는 한우 현미밥을 지어 애호박 당근 가지 새송이 양송이 목이버섯 콩나물 마늘 등 채소를 준비해서 채썰어 찜기에 쪄서 고추장 생들기름 넣고 척척 비벼서 볶은 참깨 솔솔 뿌리고 황잣 한 줌 올린 뒤 대파 송송 풋고추도 송송 올려서 엄마표 건강 비빔밥 만들어 먹었습니다. 늘 언제나 곁에서 응원해주시며 힘내게 해주시는 언니에게 고마움 가득 담아서 짧은 영상으로나마 제 마음을 전합니다. 언니~🩷 고마워요~ 🩷 북한산 호랑이

부럽습니다~ 차한잔여유😊

운길산 수종사 대한민국 명승 제109호, 동방 제일 풍광, 신라의 절, 호남 400여 사찰보다 뛰어난 누각, 암굴 18나한 세조의 물종 소리, 600년 은행나무, 세조, 정혜옹주, 서거정, 다산 정약용, 초의 선사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사찰, 그 무엇보다 남한강 북한강이 합류하는 두물머리의 절경을 바라보며 수종사 삼정헌에서 마시는 차 한 잔에 내 마음의 온갖 번뇌를 씻어 내며 깨끗이 비워낼 수 있는 나의 힐링 명소입니다. 종교는 없지만 산을 좋아하고 산을 좋아하다 보니 산속에 있는 사찰을 자주 찾게 됩니다. 수종사를 자주 찾은 지는 20여 년이 흘렀습니다. 20여 년 동안 아름다운 풍광을 바라볼 수 있는 가장 좋은 자리를 그저 말없이 수종사를 찾는 이들에게 내어주고 귀한 차를 내어주십니다. 한국의 차 문화에 선조이신 다산 정약용 선생님과 초의 선사의 발자취를 느끼며 눈앞에 펼쳐지는 두물머리의 멋진 풍광을 바라보며 조용히 우려낸 귀한 차 한 잔 들이켜는 순간, 마음조차 찻물에 씻긴 듯 깨끗이 비워져 어느새 중정에 닿아 무상무념의 지경에 이르러있습니다. 운길산 수종사… 구름이 머물다 가는 곳 맑고 깨끗한 물이 울리는 종소리… 2024.10.2 북한산 호랑이 씀

정말 귀여워요!

지붕 빗물받이 청소하며 막힌 우수관 속 시원하게 뚫고 스테인레스 낙엽방지망 시공하기 북한산 자락 매년 가을에 쌓이는 지붕 위 빗물받이에 낙엽을 치우고 막힌 우수관을 뻥~뚫었습니다. 빗물받이에 낙엽이 쌓이지 못하도록 튼튼한 스테인레스 낙엽방지망을 시공했습니다. 우리 빌라가 선정한 공사 업체 : 아트월픽스(대표 : 김재윤) 공사기간 : 24.9.9~24.9.10 양일간 공사인원 : 4명 공사시간 : 오전 8시 ~ 오후 6시 공용 수도가 없는 빌라라 작업하시는 분들이 많이 고생하셨습니다. 9월이지만 공사 당일 외부 온도는 33도의 폭염 징크 강판 지붕 위에서 작업자가 받는 체감온도는 월등히 높았을 것 같고요. 폭염과 사투를 하기 위해 굵은 소금 한움큼씩 입에 털어 넣고 작업하시던 아트월픽스 김재윤 대표님의 모습이 공사가 끝난 지금도 생생하게 떠오르면서 마음이 아픕니다. 더위와 사투를 하면서도 궂은 내색 한 번 없이 순조롭게 일을 끝까지 책임감 있게 진행해주신 대표님께 경외심이 들었습니다. 그 고마움을 담아 이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아트월픽스 김재윤 대표님! 건승하십시오~ 북한산 자락에서 2024.9.12 북한산 호랑이 올림

동영상의 내용은 샤워기 방향카트리지 인데요 왼쪽 온수,냉수 카트리지도 동일제품인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카트리지 분해할때 어떤공구인지 어디서 구해야 되는지 ,공구 규격을 말씀해주실수 있으신가요?

📌 파스타 만들기 재료 : 새송이 양송이 목이 버섯 가지 연근 꽈리고추 마늘 참깨 잣 파스타 올리브유 생들기름 핑크솔트 만드는 법 : 연근은 껍질 벗겨 0.5cm 두께로 썰어 찜기에 20분 쪄서 준비합니다. 각종 버섯과 가지는 먹기 좋은 크기로 되도록 길고 가늘게 납작하게 썰어 줍니다. 마늘도 저며 넣고,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버섯과 가지 연근 마늘을 중약불로 서서히 익힙니다. 꽈리고추는 채소가 다 익었을 때 넣어주세요. 버섯과 채소 익는 시간이 파스타 삶는 시간보다 더 걸리니까 버섯과 채소를 먼저 익혀주고 파스타 면은 끓는 물에 소금 약간 올리브유 약간 넣고 8분 삶아주세요. 다 익은 파스타는 바로 건져 버섯을 익힌 팬에 넣고 소금간만 살짝해주고 올리브유 원하는 만큼 더 넣고 생들기름 한 큰술 참깨와 잣을 올려드세요.

넘 건강하고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앞으로도 자주 찾아뵐게요~

우리집 오늘의 아침 밥상입니다. 밥 대신 고기와 두부를 볶아 올린 감자 채소 쌀카레 냄비에 물을 붓고 감자는 10분 먼저 삶아 주고 양송이 양파 애호박 방울토마토를 넣고 30분 더 끓여줍니다. 생협에 파는 밀가루 없는 쌀카레를 한 봉지 물에 풀어 넣고 잘 저으면서 끓여주면 다 되었어요. 유정란은 끓는 물에 9분 삶아 까고 밤호박은 10분 쪄주었어요. 오이는 가운데 씨를 제거하고 잘게 잘라주고 파프리카도 잘게 잘라 주었어요. 돼지고기 분쇄육은 소금 청주로 밑간을 하고 마늘을 다져넣고 볶다가 두부를 물기 짜서 으깬 뒤 고기와 함께 볶아주고 고슬고슬하게 잘 익었을 때 파를 넣고 살짝만 더 볶아줍니다.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집 오늘의 아침 밥상입니다. 삶은 유정란과 밤호박을 곁들인 감자 채소 쌀카레와 오이와 사과를 간 오이 사과 주스 냄비에 물을 붓고 감자는 10분 먼저 삶아 주고 양송이 양파 애호박 방울토마토를 넣고 30분 더 끓여줍니다. 생협에 파는 밀가루 없는 쌀카레를 한 봉지 물에 풀어 넣고 잘 저으면서 끓여주면 다 되었어요. 유정란은 끓는 물에 9분 삶아 까고 밤호박은 10분 쪄주었어요. 오이 1개 사과 1개를 갈아 오이 사과 주스 준비했습니다. 😊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오이 사과 주스 만드는 법 오이 1개 사과 1개 물 500ml 사과 식초 1작은술 오이와 사과는 깨끗이 씻어서 잘게 잘라 믹서기에 넣고 물과 식초를 넣어 갈아주면 완성~ 몸에 열을 내리고 염증을 잡아 주는 오이와 사과는 궁합이 좋답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시고 여러분 모두 건강하세요.😊

우리집 8월 밥상 메뉴 1. 우유에 끓인 오트밀 파프리카 초록사과 바나나 마 설원버섯 2. 순두부 녹두밥 채소찜 (호박 가지 양송이버섯 콩나물 부추 마늘) 3. 찐단호박 물에 익힌 방울토마토 증숙 오트밀에 우유 딸기주스 두유 4. 적양배추 주스 (적양배추 100g 물 500ml) 😊

수박을 사서 붉은 과육을 먹고 나면 버려지는 겉껍질이 너무 많은 음식물 쓰레기를 만들지요. 더군다나 물기가 많은 수박 껍질은 버릴 때 부피도 크도 무게도 많이 나가서 음식물 쓰레기 처리 비용도 만만치 않아서 여름철에 시원하고 달콤한 수박이 먹기 꺼려지지는 않으신가요? 제가 어렸을 적 어머니께서는 수박의 붉은 과육은 그냥 먹고 딱딱한 초록 겉껍질만 얇게 잘래내고 연한 껍질을 채썰어 갖은 양념으로 무쳐 주셨어요. 그 기억을 더듬어 수박의 연한 껍질을 고추장 고춧가루 다진마늘로 무쳐 보기도 하고 다진마늘 소금 식초로 초무침을 해서 반찬으로 만들어 먹어보니 엄마의 손맛은 나지 않지만 여름철 오이 무침 처럼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수박을 먹고 난 후 음식물 쓰레기 배출양도 수박 껍질을 그대로 버릴 때보다 훨씬 줄일 수 있어 좋습니다. 물기 가득한 껍질을 음식물 쓰레기 봉투에 담아 버리는 것 또한 힘든 일이라 잘라낸 겉껍질을 하루 정도 쟁반에 펼쳐서 물기를 말려서 버리면 음식물 쓰레기 봉투에 물이 줄줄 흐르는 일은 방지할 수 있어요.

선생님 좌측온도 조절기도 카트리지 동일하나요? 카트리지 35mm 아님40mm 답변부탁드립니다 ^^

춘천통나무집 닭갈비 본점 위치 강원 춘천시 신북읍 신샘밭로 763 춘천통나무집 닭갈비 본점 763, Sinsaembat-ro, Sinbuk-eup, Chuncheon-si, Gangwon-do, Republic of Korea 춘천 여행 갔다가 처음 방문한 닭갈비집입니다. 남편이랑 둘이서 너무 맛있게 먹고 모자를 옆 의자에 두고 나왔는데 찾아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맛있게 먹다보니 모자 잃어버린 줄도 모르고 나왔어요. 집에 올 때 3인분을 포장해서 사왔는데 알려주신 방법대로 조리하니 집에서도 간편하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