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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조기에발견하여 반절제하고 항암은 안하고 4년째 추적관찰중입니다. 쉬는동안 보험이 많이 도움이되어 보험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잘 회복하시길 응원합니다!!

아.. 암보험 안들어놓으셨군요 ㅠ 진짜 저도 이번에 아빠가 식도암으로 돌아가시고 보험 들어놔야겠따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마냥 건강하실줄 알았는데 암은 갑작스레 찾아오네요 이로인해 건강염려증이 심해지고 암에대한 공포가 생겨서 요즘 암예방 식단으로 먹고있어요.. 정기적인 검사도 중요하겠지요 실비 암보험이 없어서 이번에 들려고 하는데 암진단금을 높이라는 말이 많아서요 식도암 가족력도 있고 해서 8천정도 생각하고있거든요..

Nk면역세포 치료도 하셨나요?

힘내 같은이름을 가진 친구

양배추 마 갈은거 매실 꾸준히 드세여 가공 조리 식품 섭취 증가가 20대 30대 암 환자 증가랑 맞 물려 있습니다

주변의 다양한(?)암치료 지인을 보니.. 님께서 수술후 2년반이 지났다니 재발의 큰 고비는 넘긴듯 하네요. 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

오늘 친구가 방광암 치료중이라는걸 알았습니다, 내일 친구를 만나기로 했고, 암환자에게 맞는 밥이라도 한끼 사주려구요

나쁜지인 즉시 손절 좋은지인 더 밀착 ^^

목소리 너무좋으십니다 ^^ 100살까지 삽시다 ^^ 님가능

맘이 아파요 언능 쾌유바랍니다

H. Pylori 때문이죠..완쾌하시길 빕니다

환우한테는 그냥 보통사람 대하듯이 해주세요 이게 좋더라 저게 좋더라 그게 제일 스트레스 입니다 환자 본인이 누구보다도 더 공부하고 잘 압니다 뭐가 좋은건지 .. 그러니 그냥 보통사람이랑 대화 하듯이 자연스럽게 하세요

돈도없고 보험도없고 병걸리면 도와줄사람도없고 기냥 죽는게현실인가

요양병원 비싼이유가있나요 하..

아 ..씨

건강하게 암으로 부터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혹시 의료비 본인부담상한액 초과금 신청하셨나요? 저는 작년에 암수술하고 올해 9월에 초과금 돌려받았어요 확인해보헤요😊

소식 종종 전해 주세요. 응원합니다. 실손 보험 있으면 혹시 기능의학 관련 비급여 치료들 커버 되나요?

실손비는 없으시나요?

아ㅠㅠ

암 걸려서 몸아픈것도 서러운데 치료를 강요한다는게 참 서글프네요. 안받으면 왕따? 무슨 애들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너무하네요 정말

눈물나요 ㅠㅠ 꼭 건강 되 찾으시길 바래요 힘내세요 🙏🏼

제가 잘 알지 못하지만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얼마나 힘드실까요 치료과정에서 불필요한 상처를 받으셨네요 에휴

위암은 유전이 아닌이상 잘못된 식습관이 원인입니다.

완전관해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세상에 겪는 모든 일에는 뜻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설령 원래 조물주는 없었고 그래서 우리가 겪는 일들에 본디 뜻이 없었다고 해도 괜찮습니다. 우리가 그 일에 어떤 뜻이 있다는 것을 알아채거나 혹은 의미를 부여하면 되니까요. 최고의 인생만을 살다가 회복불가한 큰 부침을 경험하였고 이제 머리가 희끗해지기 시작했지만, 지금 돌아보면 그 부침이 있었기에 지금의 삶이 훨씬 더 의미있게 되었다고 느낍니다. 우리가 가고 싶은 곳을 반드시 가야 성공한 삶인 건 아닙니다. 그 가본 적 없는 가고 싶었던 곳이 막상 가보면 진정 가고 싶었던 곳이 아니었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우리가 지금 새로이 걸어 가고 있는 길이 어쩌면 가장 의미있는 길일 수 있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살아가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만드신 영상들 몇개만 봐도 어떤 일을 하셔도 잘 하실 걸 잘 알것 같습니다. 언젠가 그 날개를 펼쳐 훨훨 날아오룰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소망합니다.

분명 잘 극복하실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수술이 잘되어서 완쾌돼길 두손모읍니다 ㅠㅠ

대한민국은 아파본 사람만 압니다 ㅠㅜ

전 2019년 유방암 발생해서 매년 재발해서 총 5번의 수술 수많은 치료들 ( 항암 방사선 호르몬주사 약 등등등...) 그런데 5년이 된 지금 저번주 드디어 폐전이 진단 받았어요. 젠장입니다. 같이 힘내요....❤

지니위시님 영상 너무 기다렸어요. 목소리도 힘있으시고 저도 기분이 좋아요. 저는 우연하게 위시님을 보고 응원하고 있어요. 얼굴도 누군지도 모르는 님의 안위가 계속 궁금했어요. 오늘도 굿밤 되세요.❤

이런거 좋아하시는구나. 유튜브 꼰대희 채널에 아재개그 배틀 시리즈 있더라구요.

친구 라는 애가 그러더라구요. 그래도 남들 원망 하지는 말라고.... 지가 뭘 안다고... 내가 남들을 원망 할지 자신을 책망 할지 자기가 뭘 안다고... 뭐라도 아는 것처럼 무슨 말이라도 한마디 해야 되는 줄 아는 사람들....말은 한마디도 고맙지 않아요. 그냥 좀 너나 잘하세요.

오빠가 심장마비로 갑자기 세상을 떠났을때 ...편하게 가셨네..이럴때 상처 ..그저 손잡아주고 아무말없이 등쓰다듬었을때 가장 위로됐어요 .....정말 말조심해야됨 ..글고 우리 된장찌게 먹으러가자 할때도 위로됨

잘 치료 되시기 바래요. 그리고 암환자분들에게 가볍게 던지는 말은 함부로 하면 안된다는 거에 공감 해요 그게 마치 자기 자신의 일이라고 생각 해 본다면 언제나 말할 때 향상 저 역시 신중하게 되요.

맞아요. 저도 위암이라니까 가까운 지인이 '요즘 위암은 잘 낫고 완치가 많다' 며 아무 걱정도 안해주는 모습에 상처 받았어요 ㅠ

같은 맘이네요..지니위시 건강하자~~ 아자.. 저는 1년전.. 위암 수술 하고 항암 끝난지 4개월..째 입니다.. 저 항암 할때.. 구독해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감사 합니다

느릅나무부쳐손겨우살이백년초같이너어서3년달여먹고위암4기여는데우리는11년차살고있어요꼭달여먹어보세요기적의인생5회티비에도나왔어요용기를가지세요나을수있어요민간요법도나을수있어요

저 궁금한게 있어요. 대형병원 초진을 받자마자 다음날 수술날짜가 잡히신 건가요?? 저는 지금 첫번쨰 진료때 위암 판정 받았고, 각종검사들 진행한다음에 10일뒤에 두번째 진료가 잡혔어요. 아마 그날 수술 가능여부를 말해주겠죠

코로나백신 몇차까지 맞으셨어요? 코로나백신때문에 암걸리신거 같아요.

암종과 나이는 다르지만 시기는 거의 일치하네요 ^^;;; 저도 복강경수술로 먼저 상태를 보고 이어서 2차로 개복수술을 하였는데 8시간 동안 시도하였으나 몇 가지 부수적(?) 조치만하고 다시 그대로 닫았어요. 대장암아지만 밖으로 자라나는 희귀암으로 말기암 판정을 받았고 3주3일(24일)만에 퇴원하였습니다. 외과퇴원(21일째)날 갑자기 혈액종양내과 교수님이 오셔서 "내일부터 항암합니다!"라고 일방적으로 선언하시더니 혈액종양내과 병실로 옮겨 하루동안 이것저것 검사를 추가적으로 더 하고, 1차 항암을 한 다음 퇴원했고, 그 이후로 2주마다 항암을 하며 현재에 이르렀고 조만간 수술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은 저도 잘 모르겠어요. 수술을 해도 생존율이 그다지 높지는 않다고 합니다. -.-;;;

화이팅입니다

65세여성입니다 저도 며칠전 위암진단을 받고 충격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진행이 좀상태라 위전절제를 해야한다는데 무섭습니다 정말 저도 수술할수있길 간절히바래봅니다

힘 내라는 말보다는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