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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맹상수 이야기
Приєднався 1 бер 2008
Відео
순정만화가 엄희자와 박수산의 다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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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국민학교 시절 '구원의 여인상'이었던 엄희자와 박수산 선생을 생각해 봅니다. 조원기, 엄희자, 박수산, 윤애경, 하영조, 최경탄, 나하나, 차성진...
7~80년대 만화가가 되는 법
Переглядів 4,3 тис.6 місяців тому
예전 7,80년대 자기 이름의 만화책으로 독자를 만나기 위해서는 여러 장벽을 넘어야 했습니다. 윤소영, 최덕규, 박봉성...
박기준 선생님 방문기(2024-03-1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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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강문화산업대학교 홍윤표, 임재환 교수 두 분이 박기준 선생님을 찾아뵙던 날 동행했습니다. ex. 이상무... 감또깨이 입에 물고(2006)
출만협 2월 이사회(2024-02-15)
Переглядів 1208 місяців тому
이사회 현장 스케치입니다. 민감한 내용과 구체적인 계획은 영상에서 제외했습니다. ...참석하신 분... 고문 : 손의성, 이덕송 회장 : 나하나 부회장 : 박경근, 박연조( 사무국장 겸) 이사 : 윤소영, 허청운, 최덕규, 금영훈, 맹상수 2월 이사회 결과를 간략히 정리했습니다. 1. 신입 나하나 회장의 정관 수정에 관한 건 (총회 의결 사항) 2. 사무국장 박연조 (부회장 겸임) 3. 회비 없음 (권리 회원 월 3000원) 4. 10월 전시회 개최 잠정 결정. 5. 영상진흥원 이사직에 협회원 진입에 관한 건. 6. 현 나 회장 원로작가협회 ‘이사’ 지위에 관한 입장 정리.
한국출판만화가 협회 긴급 원로 모임
Переглядів 8489 місяців тому
어제 2024년 1월 16일 오후 5시, 충무로 태평빌딩 출만협 사무실에서 그동안 파행을 이어온 협회의 재건과 재출발을 위해 원로 선생님들을 어렵게 모시고 긴급 모임을 가졌습니다.
만협 낙도 어린이 위문 1975년
Переглядів 2169 місяців тому
박기준 회장과 김웅, 박부성, 하고명 이우정, 이향원, 심명섭, 최운정, 김호, 이갑호 선생이 이번 행사에 함께 하셨습니다...1975년 약 50년 전 일입니다.
백성민 선생님 2014
Переглядів 32610 місяців тому
백성민 선생과 함께 2014년 부천 작가실에서 진행된 질의 응답 영상입니다. 백성민 선생의 진솔한 얘기를 통해 통찰의 순간을 경험 할 수 있습니다.
26회 비코프 2023. 0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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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재 선생님의 '만화 신문'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요약했습니다 : www.newscartoon.kr/?p=17469 삽입곡은: Undertow - Scott Buckley (No CopyrightMusic) www.scottbuckley.com.au/library/undertow/
이크, 으잉? 이 분 사사삭 나오셨군.
찾고있었던 영상인데 감사합니다
고우영, 강철수, 허영만, 이상무, 김민, 한희작 만화가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우영님은( 2005년), 이상무님은( 2016년 ) 별이 고요
TV가 거의 없던 시절, 남의 집에서 요괴인간 벰, 베라, 베로를 보게 되었는데 너무 무섭고, 환상적이고, TV있는 집을 기웃거린 시절이 생각남 어른이 되어서도 요괴인간은 무서운 만화영화였음 어린시절 만화영화는 선망의 꿈이었음 은하철도 999, 아톰, 뽀빠이, 황금박쥐, 마린보이, 밀림의왕자 레오, 황금철인, 선더볼트호,
고우영화백 수호지는 수작입니다. 중국 특유의 지역 정서를 표현하는..... 그외 삼국지, 열국지 등 추동성이라고 불린적 있으며. 추동성 시절에 강과 연못을 배경으로 중국괴담을 그린 만화가 있었는데 가슴이 섬뜻한 그 작품을 지금 볼수 있을런지? 이근철님, 황정희님, 고행석님도 기억납니다.
토니장님의 유리씨즈 만화책 기억납니다. 미국식 그림으로 그린것에 대해 설명을 들으니까 어릴적 그림체가 서양식으로 독특한게 생각납니다. 손의성님 만화도 많이 기억납니다. 나이가 많이 8순이시다니 건강하시고 오래사세요. 국보이십니다.
박기정, 박기준님이 두분이 형제이셨네요 어린시절 두분 만화 기억납니다. 두분 다 대만화가이자 대작가입니다. 박기당님의 만화는 그림체만 보아도 가슴이 뛸 정도입니다. 사실적이며 상상적 세계를 만화로 표현하고, 그리시고, 서술한 대만화가이자 대작가입니다. 제목은 기억이 안나지만, 집의 수호신 역활로 집을 지켜주는 다리가 많이 달린 벌레를 소재로 그린 만화는 지금도 가끔 기억이 납니다.
김종래 사실적 그림체로 그리신 대만화가, 김성환 동아일보에 게재된 고바우 꿈많고 어린아이 시절이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홍길동을 그린 신동헌님이 김용환선생님 제자이네요 1972년 창영국민학교 다닐적 본관 뒷편 2운동장의 시멘트계단에서 홍길동 만화를 열심히 본적있습니다.
1950년대 이전 만화는 신세계 세상인것 같습니다. 코주부 선생님 만화만 보았고 나머지는 본적 없지만 신세계의 세상에 와있내요
60~70년대 박기당, 김종래, 김민, 고우영, 방학기, 신동우, 강철수, 이상무 등 많은 계셔서 좋았습니다.
잘부르시네....♬
박기준 선생님, 건재하신모습 반갑습니다. 한글깨우치고 재밌게 봤던 두통이, 도전자...기타 연재만화를 손꼽아 기다렸었죠!^^* 저는지금 60대중후반 입니다.
도미.. 와치타워인가?
너무나 소중한 이야기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두분은 우리 한국 순정만화의 별이었습니다 조근조근한 맹선생님의 말씀도 참 좋습니다 더많은 작가들의이야기도 들려 주세요(AUKS)
어릴 때 조치원 선생의 만화를 보면서 극한의 공포를 많이 느꼈었죠... 말년이 참으로 안타까운 분이었네요...
한국만화의 시초부터 알 수 있게되어 정말 귀중한 영상입니다. 취미로도 개인적 만평을 하고있고 잠시나마 인터넷신문에 만평을 연재한 적도 있었고 관심분야라 좋은 자료가 될 수 있어 좋습니다~~^^
와~~만화가분들의 이름만 알았지 얼굴도 몰랐던 시절이었는데 이렇게 귀한 사진자료까지 함께 소개해주시니 대단하십니다~~~^^
방영진화백 이름에 박재동화백 사진이..?
관찰력이 뛰어나십니다^^ 모르시는 분들이 보시면 오해할 수 있는 부분이네요...ㅎ 변명을 하자면 4:45 초에 나온 '방영진'이란 이름은 파일 제목이 캡쳐 과정에서 표기된 것 같습니다. 파일 제목이 방영진인 건, 박재동 선생의 약동이 시리즈에 대해 회고하는 원본 영상을, 분류의 편의을 위해 '방영진'으로 네이밍해서 입니다^^ 아무튼 저도 편집 과정에서 여러 차례 확인하면서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고맙습니다^^
@@msttoro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제가 더 고맙습니다^^ 간만에 볼만한 채널을 발견해서 좋습니다 떡상하기를 바랍니다~
인터넷이란 괴물이 출판만화계를 망하게하고 이제 어떻게 만화를 봐야하나..걱정했더니 그 인터넷이란 괴물을 이용해서 웹툰을 만들어버린 한국 만화가들 대단합니다 그런데 그웹툰도 요새 보면 다시 공장식으로 가는걸 보면 이건 어쩔수없는 일인가 보군요... 간만에 옛날이야기 너무 재밌게 잘들었습니다 채널 대박나기를 바랍니다^^
형님 너무 놀랍고 반갑습니다 기억 하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조재만 이라는 노봉곤 형님 후배 입니다. 형님 채널이 있는줄 얼마전 알게 되었고 구독 신청도 했습니다 더 더욱 채널이 활성케 되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채널을 살펴보다보니 나하나 선생님의 소개와 노래 부르시는 동영상도있어 정말 간만에 아련한 추억과 함께 코끝이 찡해오는 감동도 누려 봤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형님 채널이 계속 부흥되고 발전있길 바랍니다. 후배 조재만 올림
댱연히 기억하지요^^, 잘 지내지요? 노봉곤 작가와는 지금도 술 한잔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시간나면 연락줘요. 노봉곤 작가 불러 술 한잔 해요^^
@@msttoro 네 형님 일간 한 번 뵙도록 하죠^^
예전- 만화그릴때 26년전맞네요- 부천에서 만화작가들 성장 시킨다고 엄청 노력 하셨지요- 지금도 진행형 이지만 만화가들은 부천시를 사랑 하셔야 합니다-
한국만화 산업의 발전과 원로 작가님들의 건강을 위하여 🎉🎉🎉
대한민국 만화계의 산 증인이신 원로 만화가 선생님들이 한분 두분 저희 곁을 떠나시니 정말 안타까울 노릇입니다
한국에 만화를 테마로 만든 도시는 많으나 원로 만화가 선생님들을 대우해 주는 도시는 부천 밖에 없을 듯하다
그러네요^^ 공감합니다.
❤❤❤❤ 전설~~~~~!!!!
함상훈 선생은 페북에서 대화를 하곤 했는데 오랫동안 페북에 글이 올라오지 않는군요.. 궁굼합니다.
출만협 카톡으로는 협회원들과 여전히 소통하고 계십니다. 건강을 유지하며 패러글라이딩도 하시면서요. 요즘은 사모님과 함께 성경 만화를 그리시고 있다고 하십니다...
이근철 선생님의 인터뷰는 1부에서 3부까지 이어지는 긴 영상입니다. 네이버 카페 '한국만화자료원'에 가시면 선생님의 작품 표지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모르는 세대를 위해 작품 이미지라도 좀 삽입하고 그러시지 좀 아쉽네요. 만화가 시면 그런 감각도 있으실텐데...고르고13 그림체가 이분과 비슷해서 얼핏 기억납니다.
변명을 하자면 2016년 당시 제가 작품 하느라 경황이 없었습니다.^^ 또한 계획된 인터뷰가 아닌 우연한 만남으로 이루어진 대화로, 작품보다는 선생님의 삶에 초점을 맞추어 말씀하셔서, 내용에 알맞는 이미지가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일본만화와 견줄 수 있는 작화력을 가진 작가님이 박수산님이였네요.. 얌전이와 심술이, 읽은 적은 없지만 영상보니 대단한 그림입니다.
5:10경에 말씀하신 임창선생님 녹번동집에는 풀장이 없었습니다. 이후 이사하신 갈현동집에 풀장이 있었던 것을 착각하신 듯 합니다. 저는 장남인 임항과 선일초등학교 동기동창이고 집이 가까워 자주 갔습니다. 그리고 임항과 임범의 학력도 잘못알고 계십니다. 임창선생은 좀 엄격하시고 애들을 잘 혼내서 애들이 가까이 가지 않았는데 유명작가가 신기했던 제가 가까이 가다보니 오히려 저랑 친해져서 귀여워하셨습니다. 제 이름은 김0성인데 친해진 이후 단골캐릭터중 노인네-감독으로도 나오고 박사로도 나오는- 이름이 갑자기 김성박사로 변했더군요. ㅎ
바로잡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제 영상에는 기억에 의존한 기록이 많아 종종 사실에 어긋난 정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선생님처럼 사실 관계가 다를 경우 알려주시면 내용이 좀 더 풍부하고 사실에 가까워질 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msttoro 이런 채널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 시대의 만화를 직접 보거나 파일을 구입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taiseongkim9679 제가 자주 가는 네이버 카페나 블로그는 '만화와추억'' 한국만화자료원'' 유령편대'입니다. 한국만화자료원에서는 내용을 볼 수 있는 섹션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70년대초까지는 엄희자 선생을 필두로 한국순정만화가 나름 존재감이 있었는데 그 뒤로는 일본순정만화에 압도당한 감이 있죠. 유리의 성, 베르사이유의 장미, 캔디 캔디 등등... 남자고등학생들까지 교실에서 가져와서 볼 정도였으니까요.
여학생 잡지를 창간했군요
트레이싱 하던 것들이 뭔 선생이야?
정말 오래전 추억소환이네요 엄희자시그림생생하고 조원기 박일 이근혁 박기당 씨 등 정말 가슴이 뭉클하네요 엄희자씨 후기그림은 일본그림을 베낀거였고 긴다리 큰눈으로 사대의 표상이어ㅛ다 결국 미국으로 가지않았나?
박일과 이근혁 선생은 제가 모르는 이름입니다,이분들을 아시는 걸로 보아 저보다 연세가 높으신 모양입니다^^, 반갑습니다. 맞습니다, 미국에 가신 후 97년 박재동 선생과 찍은 사진이 영상에 들어 있습니다.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참 재밌는 이야기 입니다 구독 합니다.
정말 까마득하게 잊고 있었던 추억의 필명들이 감회에 젖게 만드네요. 박기당, 김종래, 박기정, 추동성, 권웅, 차형, 손의성, 하고명, 하정균,.. 어린시절의 꿈과 희망이었던 그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최경탄 선생님은 예전 신림동 반도만화 학원 원장님 이셨지요- 그당시 1987년도 기억이나네요- 만화 및 에니메이션 학원이였죠- 양손으로 뎃상을 ? 가능한가요?
뎃상이란 콤마를 이어가기 위해 생각을 집중해야 하는 일이기에 실제 작업에서는 힘들었을 겁니다... 그런데 제가 올린 우호 선생의 인터뷰에 보면, 자신의 스승, 토니 장(장병욱 )선생이 한 손엔 붓을 다른 손엔 펜을 들고 동시에 원고를 처리하는 걸 보셨다고 합니다. 한 컷을 양손으로 그릴 수는 있나 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봤습니다. 정말 귀한 이야기들이었습니다.
왜 우리는 일본만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걸까요? 첫째는 출판사에서 돈을 많이 안줍니다. 둘째는 많이 줘도 작가가 그만큼 안 그립니다. 시장이 작다 보니 악순환 같은 거죠. 우리나라 모든 분야가 그래요.
당시 성인만화는 강철수선생의 사랑의낙서가 가장 판매부수가 많지않았나 싶습니다만 전 손의성선생의 복수가 가장 인상깊고 기억에 남네요 선생께서 직접 그리신 때문이랄까 ( 잘모르지만 최병선선생의 데생에 손선생님이 펜을 대신것 같기도하구요 ) 하여튼 손의성선생의 그림에 진면목을 볼수있는 작품이 복수아니었나 싶습니다
귀한 영상 참 재미있게 감상했습니다. 널리 알려 지시길 기원합니다.
❤❤❤❤ 오래오래 잼있는 얘기 많이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옛날 만화계의 비사 들으니까 넘 재미있습니다.^^ 이 채널을 너무 늦게 알았어요.ㅋ
정말 재미있고 유익합니다.어린시절 추억도 떠오르고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주신 만화가들께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하나의 짧는 영상이지만 수십년 뒤에는 이또한 역사가 되어 후손들이 아 이런 순간도 있었구나 하는 귀한 자료가 될겁니다.
오디오가 아쉽습니다
그렇습니다.^^ 앞부분은 자막을 넣었지만 제 작업과 동시에 하다 보니 더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시간이 되는 대로 완료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안타깝습니다. 정말 좋아하던 작가분이었는데요. 독보적인 그림체와 스토리에 열혈팬이었습니다.
어린시절 만화가게만이 유일한 행복이였죠
아~ 엄희자 선생님이 저렇게생기셨군요...돌아가셨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