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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 L
Приєднався 9 чер 2019
오페라의 유령, 러브 네버 다이즈 등의 앤드류 로이드 웨버 작품에 한글자막을 제작. 린 마누엘 미란다 등의 작곡가 작품도 여럿 번역. 라민 카림루, 시에라 보게스 커버 등 번역.
Once upon another time - Ramin Karimloo & Sierra boggess | The Phantom of the Opera 25th anniversary
Once upon another time - Ramin Karimloo & Sierra boggess | The Phantom of the Opera 25th annivers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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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ідео
라민 카림루&마이클 리- 'Could we start again, Please?' | 도쿄 지크슈 콘서트 | [한글자막]
Переглядів 1,9 тис.3 роки тому
아침 6시에 일어나서 편히 부를 수 있는 지크슈 노래가 뭐가 있으려나.
라민 카림루- 'Could we start again, Please?' | 지크슈 OST | [한글자막]
Переглядів 6533 роки тому
마이클 리와의 듀엣을 보고 묵혀둔 자막이 생각나서 급히 제작.
라민 카림루, 하들리 프레이저- Anthem | 뮤지컬 '체스' OST | [한글자막]
Переглядів 8823 роки тому
라들리 합콘. 보고 싶었지만 VPN 뚫기에서 보기좋게 막혔습니다.
라민 카림루 - Anthem | 뮤지컬 '체스' OST | [한글자막]
Переглядів 3,1 тис.3 роки тому
'How can I leave her?' '내가 어찌 감히 조국을 떠날 수 있겠는가?'의 의미로 해석한 건데, 괜히 뭐 좀 해보려다 '어떻게 해야 하나'로 번역했습니다. 업로드 하고 보니 엄청 부자연스러워서 계속 후회 중입니다.
라민 카림루 - Bohemian Rhapsody (영국밴드 퀸 원곡) [한글자막]
Переглядів 8953 роки тому
라민 외의 세 배우는 이름은 읽었으나 올바른 한글표기 법을 몰라 기제를 못함. 여성 분은 홀비시티 セカンド를 닮은 것 같기도.
라민 카림루 - I Vow To Thee My Country | 영국 비공식 국가 | [한글자막] (설참)
Переглядів 31 тис.3 роки тому
God save the Queen 다음으로 많이 부르는 곡인데, 공식적으로는 God save the Queen이 국가입니다. 원곡은 영국의 작곡가인 '구스타브 시어도어 홀스트 (Gustav Theodore Holst)'의 행성 곡 중 '목성 (Jupiter)'의 한 가락에서 따왔습니다. 제가 듣는 모음집에서는 6번에 해당했는데 찾아보니 원곡은 4번 트랙이더군요. 배신 당한 느낌.. 이렇게 알아도, 알지 못하여도 일상에는 전혀 지장 없는 얕은 지식이 또 늘어갑니다.
시에라 보게스의 '다에 데이' 마지막 에피소드 Ft. 라민 카림루 [한글자막]
Переглядів 1,7 тис.3 роки тому
시에라 보게스의 다에 데이 끝. 이미 2년도 전에 끝난 영상이 왜 이제 와서 아쉬운 건지.
라민 카림루- Music of the night 오페라의 유령OST | [한글자막]
Переглядів 6 тис.3 роки тому
오페라의 유령 OST입니다. 현재의 라민에 맞게 가사도 조금 수정해 보았습니다. 구독자 1,000명 감사드립니다.
오페라의 유령2 - Devil take the hindmost(Quartet) | 라민 카림루, 조셉 밀슨 외 | [한글자막]
Переглядів 3,4 тис.3 роки тому
오랜만에 영상으로 인사드립니다. 가족모임 때문에 이리저리 다녔는데, 그 시간동안 영어 공부도 하고 영상도 더 제작하려 했는데, 마음만 앞선 것 같습니다. 그 사이 기말고사도 빠르게 지나갔고요. 그래도 이제는 뭐, 과거의 일이고 말 그대로 지나간 일이죠. 서론이 길었습니다. 오늘도 영상 찾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마이너한 작품을 함께 좋아하는 분들과 그 작품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상을 나눌 수 있는 구독자 분들이 계셔,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Masquerade, Why so silent...? [한글자막]
Переглядів 9 тис.4 роки тому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실황 캐스트 팬텀 에릭: 라민 카림루 크리스틴 다에: 시에라 보게스 라울 드 샤니: 하들리 프레이저 시험기간이 겹쳐, 오랜만에 업로드하네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던 넘버라 자막이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2년 전에 만들어둔 자막이 있더군요. 조금 보완해서 업로드합니다.
라민 카림루의 유일하던 팬텀 얼터네이트, 뮤지컬 배우 탬 무투
Переглядів 1,7 тис.4 роки тому
레 미제라블의 사진은 2013년, 헤어지기 직전의 사진이라고 하네요. 본래 얼터네이트의 선발 기준은 당사자의 경력이지만 당시에는 해당 배우의 음색과 체격이 비슷한 사람을 뽑는 것이 1순위였다고 합니다.
시에라 보게스의 오페라의 유령 '다에 데이' 2 | 총편집본 | [한글자막]
Переглядів 2,2 тис.4 роки тому
영상이 많이 짧으므로 원본 링크 남깁니다. ua-cam.com/video/6ArDlNS198Q/v-deo.html ua-cam.com/video/HPSSlwS7o9Q/v-deo.html
시에라 보게스가 전해주는 오페라의 유령 배우들의 워밍업 현장ㅋㅋ | 다에 데이 | [한글자막]
Переглядів 3 тис.4 роки тому
시에라 보게스가 전해주는 오페라의 유령 배우들의 워밍업 현장ㅋㅋ | 다에 데이 | [한글자막]
오페라의 유령 내한 종연 기념 영상. 조나단 록스먼스 - The last night of the world
Переглядів 8884 роки тому
오페라의 유령 내한 종연 기념 영상. 조나단 록스먼스 - The last night of the world
오페라의 유령 - 'Wishing you were somehow here again' 외 1곡 | 시에라 보게스 [한글자막]
Переглядів 15 тис.4 роки тому
오페라의 유령 - 'Wishing you were somehow here again' 외 1곡 | 시에라 보게스 [한글자막]
두 브로드웨이 팬텀이 들려주는 Music of the night 어쿠스틱 버젼[한글자막](수정재업)
Переглядів 9114 роки тому
두 브로드웨이 팬텀이 들려주는 Music of the night 어쿠스틱 버젼[한글자막](수정재업)
라민 카림루 - 'Above all' 한 번 들으면 절대 잊혀지지 않는 노래(수정재업)[한글자막]
Переглядів 2,3 тис.4 роки тому
라민 카림루 - 'Above all' 한 번 들으면 절대 잊혀지지 않는 노래(수정재업)[한글자막]
심심해서 가져온 럽네다 벡스테이지 영상 | 라민 카림루&시에라 보게스 | [한글자막]
Переглядів 8 тис.4 роки тому
심심해서 가져온 럽네다 벡스테이지 영상 | 라민 카림루&시에라 보게스 | [한글자막]
오페라의 유령 2 - Look with your heart | 시에라 보게스, 해리 폴든 [한글자막]
Переглядів 2,2 тис.4 роки тому
오페라의 유령 2 - Look with your heart | 시에라 보게스, 해리 폴든 [한글자막]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Stranger than you dreamt it' 외 1곡 - 라민 카림루, 시에라 보게스 [한글자막]
Переглядів 13 тис.4 роки тому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Stranger than you dreamt it' 외 1곡 - 라민 카림루, 시에라 보게스 [한글자막]
브로드웨이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기념 커튼콜 - 라민 카림루, 시에라 보게스 외 [한글자막]
Переглядів 147 тис.4 роки тому
브로드웨이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기념 커튼콜 - 라민 카림루, 시에라 보게스 외 [한글자막]
오페라의 유령 2 - Ten long years of yearning 외 | 라민 카림루, 시에라 보게스 [한글자막]
Переглядів 3,2 тис.4 роки тому
오페라의 유령 2 - Ten long years of yearning 외 | 라민 카림루, 시에라 보게스 [한글자막]
라민 카림루, 시에라 보게스의 Stay at home 챌린지 'Once upon another time' [한글자막]
Переглядів 3,7 тис.4 роки тому
라민 카림루, 시에라 보게스의 Stay at home 챌린지 'Once upon another time' [한글자막]
오페라의 유령(2004) - 'Down once more' [한글자막]
Переглядів 6 тис.4 роки тому
오페라의 유령(2004) - 'Down once more' [한글자막]
오페라의 유령 25주년의 주역 2020년 근황 '라민 카림루 & 시에라 보게스' [한글자막]
Переглядів 21 тис.4 роки тому
오페라의 유령 25주년의 주역 2020년 근황 '라민 카림루 & 시에라 보게스' [한글자막]
The Beauty underneath 라민 카림루&해리 폴든 라이브 버젼 [한글자막]
Переглядів 1,6 тис.4 роки тому
The Beauty underneath 라민 카림루&해리 폴든 라이브 버젼 [한글자막]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기념 공연 | 파이널 레코딩 | [한글자막]
Переглядів 40 тис.4 роки тому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기념 공연 | 파이널 레코딩 | [한글자막]
라민 카림루 - 'The last night of the world' 미스 사이공OST [한글자막]
Переглядів 3,3 тис.4 роки тому
라민 카림루 - 'The last night of the world' 미스 사이공OST [한글자막]
아니ㅠㅠ 제가 초등 6학년 때 좋아한 남자애가있었어요ㅠㅠ 근데 걔가 제일 친한친구한테 고백한일이 있었는데 생생하게 기억나네요ㅠㅠ
이 두 배우로 뮤지컬 하는건 이제 불가능인가요? 뮤지컬 문외한인데 오페라의 유령 영화보다가 뮤지컬도 보고싶네요
(짝사랑이었음)
나 에릭이랑 똑같은 경험 느꼈는데 또 다시 생각나네..
지금은 다른 계정으로 댓글을 달지만 선생님 덕분에 오유로 가득했던 제 어린시절이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항상 선생님 번역과 영상으로 덕질을 수월하게 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영상들을 다시 보다보니 제가 몇년전에 남겨놓았던 댓글들도 보이네요 ㅎㅎ 비록 이제 업로드를 하지 않으시더라도 항상 행복하세요❤️
재라드 버틀러 너무 좋음 ❤ 뭔가 젤 맘아픈 팬텀 ㅠㅠ
유튜브는 이제 접으신건가 ㅠㅠ
이제 풀버전은 못 보나요ㅠ
우연히 보게 된 영상에서 이분 보이스 ..와...한번 듣고 꽂혔네요. 다른 것도 찾아 듣는중..
제라드버틀러 미모 절정시절이라 저런 분장을 해도 잘생겼네ㅠ
중학교에서 이거 공연하는데.. 연습할노래 감사합니다ㅠㅠ
아니 시에라 본체에서는 옛 레이디 느낌이 안보이는데 어떻게 그렇게 연기를 하신거지......ㅠ 넘예쁘심..
라민이라는 분 넘 압도적... 휴 님도 첨에 와 했는데 라민이 넘어버림...ㅋㅋㅋ ㅠㅠ 라민은 누구든 저래 다정하게 보나요.....ㅋㅋㅋ 눈빛 오짐 ㅠ
제가 지금 중3인데 제가 6학년때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었는데 걔가 제 가장 친한 친구를좋아했어서 그때 제가 에릭이 느꼈던 마음을 똑같이 느꼈어요ㅠㅠ
요즘 라민 카림루 배우님에게 푹 빠졌는데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늦었지만 행복합니다
와 라민이 확실히 잘생겼네
한국에 왔으면 좋겠어요 ㅠㅠ
너무 좋습니다~ 감사드려요~^^
오페라의 유령 뮤지컬을 보고는 여기까지 왔어요.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너무 좋아요~^^
오페라의 유령은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감정을 전달하며, 이를 통해 우리는 삶과 사랑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습니다. 공연을 관람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마음을 움직이는 여정을 함께하게 될 것입니다
2015년도에 브로드웨이에서 라민장발장보다 한달뒤 알피보로 교체되어 두사람다 본 내인생 레전드
에릭은 크리스틴이 바람을 폈다고 간주해서 자기가 가질수 없으면 모두 부셔버리는 결단을 내린 본능적인 대처입니다
난 이노래가 왜 삭제되고 편곡되서 엔딩곡으로 쓰였는지 이해가 안됨.이노래만큼 펜텀을 잘 표현하는노래가 없는데..이노래 제목이 No One would Listen해석하면 아무도 듣기위해 노력하지않는다.이건데 이제목에 펜텀의 모든게 담겨있음.펜텀은 만약 얼굴만아니었으면 그시대를 대표할 오페라 가수가 될 수있었으나 얼굴때문에 그러질 못함.엄마에게서 버려졌고 길거리를 떠돌다 서커스에 잡혀 살다 크리스틴 친구 엄마에게 구출되어 지하에서 살게됨.그렇게 어린나이에 아무에게도 도움을 받지못해 불우한 유년시절을 보내다 크리스틴을 만나 살아갈 이유를 얻게됨.가사중에 아무도 들으려하지않아..하지만 그녀만 나의 노래를 들어줬어라 하는데 펜텀이 아무리 살인마이고 또라이어도 크리수틴을 향한 마음은 라울보다 더 강했음.이걸 크리스틴을 보내준뒤 넣었어도 오히려 더 좋았을듯.
1:20
궁금한게 뮤지컬 팬덤은 이걸 어떻게 먼저알아서 듣고 빼라고 항의했던거에요? 영화 개봉전에
아마 극장개봉전 시연식?여기에 초대되어 전체부분을 다 보고그렇게 말한거같네요.그뒤 삭제된거일테니
가슴이 트인다.😍
카를로타 역 배우가 부른 노래라니 기분이 묘하네요 오페라의 유령 등장인물이 되었다가 등장인물의 가면을 벗은 배우들이 에릭을 위해 선사하는 노래인것같아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위안하는 노래임에도 어쩌고보면 에릭에게는 가혹할수도 있는 노래인것같네요 혼자 살아가는 삶이 결국 그의 운명이니 혼자라도 살아가라고...
하!
에릭은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너무너무너무 좋아요ㅠㅠ 감사합니다 추석 잘 보내셔요!
오페라의 유령, 그리고 러브네버 다이즈까지... 에릭 광팬인 아이 엄마입니다. 아이가 매일 보던 채널이 이 채널이었군요 ㅎㅎ 최근 영상 업로드가 없네요 아쉬움에 한 자 적고 갑니다
레전드 네버 다이...ㅠ 갓민 ㅜㅜㅜ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해석에 일부 오류가 있어 잠깐 말을 얹자면 가사에 나오는 'creep'은 끔찍하다의 형용사(creepy)나 명사형으로 쓰인 것이 아니라 기어오다, 라는 자동사로 쓰였습니다.(명사나 형용사로 쓰이려면 관사나 be동사가 와야하니까요) 보통 영문학권에서 시간(time)이랑 결합해서 함께 많이 쓰는 표현입니다.(멕베스 셰익스피어에도 비슷한 용례를 볼 수 있습니다.)
여기 쓰인 영상은 뭔가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
눈물나네요 저한테 팬텀은 라민이라 (크리스틴은 시에라ㅎㅎ) 팬텀이 울부짖는 것 같은 노래라 라민꺼만 들어요
혹시 이 넘버를 부르게 된 이유와 이 넘버의 상황을 알려주실수 있나요 ㅜㅜ.. 분석을 해야하는데 가사만으로는 부족해서.. 전체적인 내용도 아신다면 간단하게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오페라의 유령의 시간대로부터 10년이 흘렀지만 에릭은 크리스틴과 그녀의 목소리를 잊지 못하고 매일 밤 그녀와의 재회를 꿈에 그린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넘버입니다. 이후 크리스틴과 라울, 그리고 그들의 아인 구스타프가 에릭의 영역인 코니 아일랜드에 들어옵니다. 에릭은 구스타프가 라울의 아이가 아니라 자신의 아이임을 확신합니다. 에릭은 크리스틴과 재회하며 그녀에게 자신의 노래를 불러줄 것을 간청합니다. 크리스틴은 죄책감에 이를 승락합니다. 크리스틴의 노래를 부르며 다시금 에릭과 사랑에 빠집니다. 다만 함께 에릭을 짝사랑하던 멕이 배신감을 느껴 구스타프를 납치합니다. 멕은 총으로 에릭과 크리스틴을 협박하고 이내 실수로 크리스틴을 쏘고 맙니다. 크리스틴은 에릭에게 아들인 구스타프를 맡기고 사람과의 정을 두려워 하는 에릭에게 여러 조언을 한 뒤, 숨을 거둡니다. 구스타프는 자신의 친아버지가 에릭임을 알게 되며 뮤지컬은 막을 내립니다. ua-cam.com/video/yurJrKyHqpw/v-deo.html
내 차애ㅣ 넘버를 이렇게... 역시 라민이다 진짜로 최고에요 사랑해요 내한 한 번만 더 와주세요ㅠ
진짜 몇 번을 봐도 눈물 쏟는다... 에릭 진짜 너무 불쌍하고ㅠ 제발 크리스틴이랑 에릭 환생해서라도 꼭 이어졌으면... 라울 ㄲㅈ
리에라 너무 좋네요❤
항상 영상 잘보고 있어요 유튜브에 이렇게 직접 편집하시고 오페라의 유령이 많이 있는 계정은 Na L님 계정인것같아요 요즘 매일 Na L님 계정들어가서 하루에 럽네다부터 오유까지 계속 달리네요 항상 예쁜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도 저렇게 커튼콜 했음 좋겠다..
ㅠㅠ 개좋음
에미 로섬 리브였네
넷플릭스에서 25주년 오페라의 유령 무대를 크리스틴이 반지 돌려 주러 왔을 때 팬텀이 멋쩍은 표정 지으며 살짝 웃은 후 반지를 돌려주는 크리스틴에게 사랑한다고 하는데. 해당 무대에서는 팬텀이 끝난 걸 알지만 그냥 순수하게 마음을 전한 장면 처럼 느껴졌음. 멋쩍게 웃은 것도 크리스틴이 마음을 돌려 자신을 선택할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나 희망이 아닌 그저 조금전에 완전히 끝났다고 생각했던 크리스틴을 마지막으로 볼 수 있다는 작은 기쁨과 누가봐도 혐오스럽고 나쁜짓을 많이한 추악한 자신 같은 사람에게도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하기 위해 돌아와준 크리스틴의 착한 마음에 감동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그 장면에서 팬텀은굉장히 순박한 느낌이었음. 팬텀의 '크리스틴, 사랑해...' 라는 말을 하면서 크리스틴에게 반지를 받는데. 이 장면에서 반지를 쥔 크리스틴의 손을 자기 손으로 감싸쥐는데. 보기에 따라서는 크리스틴에게 마지막 고백을 하면서 손에 쥐여주는 것 처럼도 보이기도 하고 크리스틴의 손에서 반지를 가져가는 것 처럼 보이기도 함. 근데 반지를 쥐여주는 거라면 손바닥이 아닌 손등을 잡으면서 포개야하는데 크리스틴의 손바닥을 쥐듯이 잡아서 개인적으로는 팬텀이 반지를 가져가는것 처럼 보임. 그에 크리스틴이 오열하면서 반지를 돌려 준 후 팬텀 손에 입을 맞추고 돌아서는 모습이 마치 '당신의 마음에 답해주지 못해 정말 미안해요.' 라는 느낌이었고. 계단 올라가면서도 차마 발걸음을 때지 못하고 뒤돌아보자 그런 크리스틴에게 팬텀이 자신은 괜찮다는 듯 살짝 고개를 끄덕여주는 모습을 본 후에야 비로서 라울 쪽으로 가면서 노래를 부름. 근데 계단 오르면서도 중간에 멈춰서서 팬텀쪽 살짝 뒤돌아본후 '그대 나와 함께 하겠다고 말해줘요, 한 번 뿐인 사랑, 한 번 뿐인 인생을...' 이라면서 노래하는데 크리스틴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팬텀이 자신의 노래에 응해주길 바라는 듯한 뉘앙스를 풍김. 하지만 팬텀은 등을 돌려 뒤돌아 무릎 꿇어 앉은채 반지와 면사포를 그러 잡고 오열하면서 결코 노래에 응답하지 않음. 그때 무대에 라울이 나타나 '그 말을 해주면 반드시 따라갈게요' 라고 크리스틴의 노래에 화답함. 그때서야 크리스틴은 계단을 마저 오르며 라울의 노래에 대답해주면서 팬텀의 사랑은 완전히 끝남. 이후 힘차게 'you alone can make my song take flight!' 라고 소리치며 유령처럼 모습을 감추는 것으로 오페라의 유령은 끝남. 오페라에서 팬텀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떠나보내준다는 느낌을 준다면. 해당 영상의 장면만 봤을 때 팬텀은 뭔가 버려지는 느낌을 줘서 더 비참한 느낌을 주네요. 크리스틴이 반지를 전해준 장면도 사랑해라는 말을 듣고 반지를 건네줘서 좀 더 팬텀의 마음을 단호하게 거절하는 느낌이고. 배를 타면서 떠나는 것도 선택받지 못한 팬텀을 뭐랄까 패배자 처럼 묘사하는 느낌이랄까. 마지막 'you alone can make my song take flight...' 도 오페라에서는 이 부분 부터 힘 있게 소리쳐서 미련을 뗠쳐 버린후 말 그대로 유령처럼 사라지는데 영화판은 배가 사라질 때 까지 작게 속삭이다가 이후에 시야에서 사라진 후 소리 높여 거울들을 부수는게 슬픔에 가득 차 절규하는 모습으로 보여서 더 안타까움. 영화판도 멋지지만 복잡한 감정을 더해주는 오페라가 저는 개인적으로 더 마음에 드네요 ㅎㅎ
라민의 이름만으로도 모든것이 납득
라민카림루의 킹스맨 마크스트롱 버전
뽀송이 라민 귀엽네요. 런던 초연 직관때 못알아본 나ㅠㅠ 팬텀으로 다시 돌아와줘~~~~(요즘은 프로레슬러인지 파이터인지ㅎ)
여기서도 떼창부르넼ㅋㅋㅋㅋㅋ우리나라 사람들은 노래가 장착되어있음
여자로서는 저 배우가 제일 잘하시는 것 같다~^^ 어쩜 저렇게 잘 올라갈까~??
미친듯 호흡소리 다 대박임..
그니까요 ㄹㅇ
이 노래를 조승우가 부를거 생각하니 호흡곤란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