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미래... 하지만 그후 김광진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졸업, 미시간 대학교 경영대학교(MBA) 석사 졸업, CFA(국제공인재무분석사) 자격 취득, 삼성증권 근무, 동부자산운용사 투자 전략 본부장 역임, 펀드매니저 겸 애널리스트로 그야말로 희대의 엄친아로써 어머어마한 스팩으로 우뚝 섬...물론 2014년 기준으로 방송과 음악을 위해 금융일을 그만두고 이때 더 클래식을 재결성하였음.
남자는 끊임없이 스스로를 증명하고 경쟁에서 이기는 승자로 남아야만 사랑받을 수 있습니다. 그것도 끊임없이요. 남자에게 사랑받는다는건 선택받는다는건 그렇게 아무에게느 주워지는 쉬운 것이 아닙니다. 남자들이 왜 그토록 연애하려고 달려들까요. 그렇게 노력하지 않으면 아무도 나를 사랑해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치열하고 처절하게 해봐야 쥐꼬리만한 사랑 받아볼 수 있죠. 그런 바보같은 헌신과 사랑에 대한 깊고 간절한 바람을 여자가 이해할까요. 같은 남자인 김광진씨가 이해한겁니다. 수컷들끼리 뿔을 들이밀고 짝짓기경쟁을 하다가도 싸우는 상대의 고통이 너도 나만큼이었구나라고 생각한거죠. 개인적으로 한 여자의 사랑을 바라며 두 남자가 공감했다는건 동화 속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남자로서 처절한 그 남자의 삶의 고통을 공감한겁니다. 그건 곧 본인의 이야기였으니까요.
중요한 부분이 빠졌는데 여친 분도 정말 대단해요 전남친 분이 유학을 가야되니 자기랑 같이 가자고 청혼을 했대요 돈 많고 인품 좋고 부유한 집안에 잘생기기까지 한 남자를 선택할 것이냐 원래 진심으로 좋아하고 사랑했던 현 남편을 선택할 것이냐 하고 엄청 고민을 하셨는데 그러고 내린 결론이 저 사람은 내가 없으면 살 수 없을 거라며 그를 위해 난 한국에 남겠다고 답했대요.... 그러면서 비행기 타기 전 아내 분께 드린 편지의 내용이라고 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 편지 김광진이 쓴거 같아요. 맞선남이 편지를 줬다고만 했지, 썻다고는 하지 않았잖아요. "사실 그대 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왔음에 감사하오." 이게 어떻게 맞선남에게서 나올 수 있는지... 김광진씨도 당시의 여자친구에게 이겨내자고, 같이하자고 했겠지만, 여자분은 김광진씨에게 상처줄수도 그렇다고 부모님의 뜻을 거스르기도 힘들었기에 김광진씨의 진심에 침묵으로 대답 할 수 밖에 없었을겁니다. 헤어지자고 못하니까 말이죠... 김광진씨는 그 여자분이 침묵으로 작별을 고한다고 생각 했을겁니다. 그 맞선남과 김광진씨가 만났던 날, 김광진씨의 진심을 그 맞선남도 충분히 느꼈을터, 그리고 김광진씨도 어차피 이뤄지지 못할꺼 지푸라기라도 잡아보겠단 심정이었겠죠. 그래서 마지막 편지를 써서 그녀에게 보내는 마지막 인사라며 맞선남에게 전달을 부탁했을겁니다. 맞선남은 김광진씨의 현재 아내의 마음도 알고, 외모, 집안, 학벌, 성격까지 다 갖춘 자신이 김광진씨를 이기지 못한다는 사실에 자존심이 상했겠죠. 그리고는 전달하기로 한 편지만 전달하고 외국으로 떠나게 됩니다. 아마도 아내분은 필체가 있으니 김광진씨가 썻다는걸 알았을겁니다. 단지 지금의 남편이 이별의 편지를 썻다고 믿고싶지 않았을지도... 그리구 아내분이 편지의 가사를 쓸 때 구지 다른 남자가 쓴 편지를 가지구 가사를 쓸 이유가 없잖아요. 남편이 준 편지로 노래의 가사를 쓴다면 그야말로 김광진씨의 감성을 살리기 참 좋죠. 이상 방구석 철학자 입디다.
김광진은 "아내가 나랑 삼각관계에 있었는데 그 안에서 고민을 하던 중 다른 남성의 연락을 몇 번 거절했다고 한다. 그러자 그 사람이 편지를 보내면서 '이 번이 마지막이다. 더 이상 답이 없으면 돌아서겠다'고 썼다고 한다"며 "'편지' 노래에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정도만 갖고 쓴 것 같다"고 밝혔다. 편지의 내용은 딱 저정도만 오마주된겁니다
아우 저질들. 리액션도 그냥 적당히 하고 조용히 들어라 한사람이 얘기할땐. 우리나라 예능들 너무 저급함. 한번이라도 카메라에 더 잡히기 위해 한번이라도 더 오디오에 물리기 위해 한번이라도 더 눈에 띄기위해 너무나도 저급하게 방송들한다. 오버리액션은 기본장착, 남얘기중에 오디오 물리게 의미없는 쓸데없는 말들과 리액션소음 난무. 등등등. 너무 저급하고 저질임. 일본방송만 카피하고 따라가서 그런지... 뭐 아무튼 정말 좀 진정들하고 예능이라도 차분할땐 차분하게 듣고 리액션들도 쫌 오바들 하지좀 말고 제발. 꼴보기 싫어
방송이라고 이렇게 각색을 한것같은게 광진이 형 팬으로 얘기하자면 ㅋㅋㅋ전혀 미래가 불투명 했던 형이 아님. 일단 김광진은 인천에서 손꼽히는 부자 집안이고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후에 1980년대 후반에 미국에서 MBA 과정을 밟은 엘리트. 진짜 음악은 부업으로 햇던 사람임. 집안 자체가 워낙 인천에서 소문날 정도로 좋은 집안임....한마디로 얼굴빼고 다 가진형... ㅋㅋㅋㅋ
그냥 좋은 노랫말이다 하고 들었는데 사연을 알고 들으니... 진짜 눈물 나네요. 와~~ 진짜.. 그런 의미에서 가사를 가져왔습니다. -- 편지 --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억지 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하고 싶은 말 하려 했던 말 이대로 다 남겨 두고서 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하오 그대 부디 잘 지내시오 기나긴 그대 침묵을 이별로 받아 두겠소 행여 이 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 이상 못 보아도 사실 그대 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왔음에 감사하오 좋은 사람 만나오 사는 동안 날 잊고 사시오 진정 행복하길 바라겠소 이 맘만 가져가오 기나긴 그대 침묵을 이별로 받아 두겠소 행여 이 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 이상 못 보아도 사실 그대 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왔음에 감사하오 좋은 사람 만나오 사는 동안 날 잊고 사시오 진정 행복하길 바라겠소 이 맘만 가져가오
김광진은 "아내가 나랑 삼각관계에 있었는데 그 안에서 고민을 하던 중 다른 남성의 연락을 몇 번 거절했다고 한다. 그러자 그 사람이 편지를 보내면서 '이 번이 마지막이다. 더 이상 답이 없으면 돌아서겠다'고 썼다고 한다"며 "'편지' 노래에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정도만 갖고 쓴 것 같다"고 밝혔다.
김광진도 대단한 금수저 집안인데 반대가 심했다니 ..아내분 집안이 꽤나 대단했나보다 ..
투박했던 그시절남자들의 묵직한 감정 진국이네...
명석하고 부유한 집안의 아들내미였네 김광진씨
패널분들 말 끊는거 보기 좀 그러네요 ㅎ
와 저 세사람 다 엄청난 사람임은 분명함 정말 사랑하는 여자의 행복을 위해 기꺼이 보내주는 김광진과 저 남자, 그리고 한 남자만을 분명히 사랑한 김광진 아내 분 진짜 너무 감동적임.. 특히 저 남자는 진짜 크게 될 인물임에 분명😊
솔직히 이건 그 떠나간 남자 두번 죽이는 노래임 ㅠㅠ
3:31 그런 남자 나타날거에요. 이름은 김준호 라고.
억지 노력으로 인연을 거스른다는 표현 와우 치인다~~
불안한 미래... 하지만 그후 김광진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졸업, 미시간 대학교 경영대학교(MBA) 석사 졸업, CFA(국제공인재무분석사) 자격 취득, 삼성증권 근무, 동부자산운용사 투자 전략 본부장 역임, 펀드매니저 겸 애널리스트로 그야말로 희대의 엄친아로써 어머어마한 스팩으로 우뚝 섬...물론 2014년 기준으로 방송과 음악을 위해 금융일을 그만두고 이때 더 클래식을 재결성하였음.
김광진도 집안 학벌 스펙 쩌는데 뭔..
남자는 끊임없이 스스로를 증명하고 경쟁에서 이기는 승자로 남아야만 사랑받을 수 있습니다. 그것도 끊임없이요. 남자에게 사랑받는다는건 선택받는다는건 그렇게 아무에게느 주워지는 쉬운 것이 아닙니다. 남자들이 왜 그토록 연애하려고 달려들까요. 그렇게 노력하지 않으면 아무도 나를 사랑해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치열하고 처절하게 해봐야 쥐꼬리만한 사랑 받아볼 수 있죠. 그런 바보같은 헌신과 사랑에 대한 깊고 간절한 바람을 여자가 이해할까요. 같은 남자인 김광진씨가 이해한겁니다. 수컷들끼리 뿔을 들이밀고 짝짓기경쟁을 하다가도 싸우는 상대의 고통이 너도 나만큼이었구나라고 생각한거죠. 개인적으로 한 여자의 사랑을 바라며 두 남자가 공감했다는건 동화 속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남자로서 처절한 그 남자의 삶의 고통을 공감한겁니다. 그건 곧 본인의 이야기였으니까요.
가사만 봐도 좋은 분같아요 아마 다른 좋은 사람 만나서 잘 살고 계실 듯.. 노래 하나에 이런 사연이.. 영화같네요..☆
그남자분도 배경도 인품도 진짜 멋진분이셨지만 김광진도 엄청난 엄친아란 사실...
김생민이 나가리되기전이네 ㅋㅋㅋ
중요한 부분이 빠졌는데 여친 분도 정말 대단해요 전남친 분이 유학을 가야되니 자기랑 같이 가자고 청혼을 했대요 돈 많고 인품 좋고 부유한 집안에 잘생기기까지 한 남자를 선택할 것이냐 원래 진심으로 좋아하고 사랑했던 현 남편을 선택할 것이냐 하고 엄청 고민을 하셨는데 그러고 내린 결론이 저 사람은 내가 없으면 살 수 없을 거라며 그를 위해 난 한국에 남겠다고 답했대요.... 그러면서 비행기 타기 전 아내 분께 드린 편지의 내용이라고 합니다....
I miss you guys so much :'')
진짜 사연깊은 노래를 저렇게 가볍게 얘기할 수도 있구나... 감동 다 깎아먹네
아효... 댓글 수준은 5년전이랑 다름이 없네요 K-잼민이는 시간이 지나도 여전한가봐요 얘내가 왜 부르냐 라는 댓글중 프듀 101 제대로 본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ㅋㅋㅋㅋ
솔직히 탈락자들까지 완벽한 시즌은 시즌1이었을듯
이 명곡을 이렇게 싸구려같이 풀어내냐
니네가 이걸 왜 부르냐ㅋㅋ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ㅋ
쟤네들도 프듀 마지막화 벚꽃이지면 다 부른 애들임 사실상 아이오아이 아이비아이 둘다 원곡자
채경 ❤️
아무리 생각해도 이 편지 김광진이 쓴거 같아요. 맞선남이 편지를 줬다고만 했지, 썻다고는 하지 않았잖아요. "사실 그대 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왔음에 감사하오." 이게 어떻게 맞선남에게서 나올 수 있는지... 김광진씨도 당시의 여자친구에게 이겨내자고, 같이하자고 했겠지만, 여자분은 김광진씨에게 상처줄수도 그렇다고 부모님의 뜻을 거스르기도 힘들었기에 김광진씨의 진심에 침묵으로 대답 할 수 밖에 없었을겁니다. 헤어지자고 못하니까 말이죠... 김광진씨는 그 여자분이 침묵으로 작별을 고한다고 생각 했을겁니다. 그 맞선남과 김광진씨가 만났던 날, 김광진씨의 진심을 그 맞선남도 충분히 느꼈을터, 그리고 김광진씨도 어차피 이뤄지지 못할꺼 지푸라기라도 잡아보겠단 심정이었겠죠. 그래서 마지막 편지를 써서 그녀에게 보내는 마지막 인사라며 맞선남에게 전달을 부탁했을겁니다. 맞선남은 김광진씨의 현재 아내의 마음도 알고, 외모, 집안, 학벌, 성격까지 다 갖춘 자신이 김광진씨를 이기지 못한다는 사실에 자존심이 상했겠죠. 그리고는 전달하기로 한 편지만 전달하고 외국으로 떠나게 됩니다. 아마도 아내분은 필체가 있으니 김광진씨가 썻다는걸 알았을겁니다. 단지 지금의 남편이 이별의 편지를 썻다고 믿고싶지 않았을지도... 그리구 아내분이 편지의 가사를 쓸 때 구지 다른 남자가 쓴 편지를 가지구 가사를 쓸 이유가 없잖아요. 남편이 준 편지로 노래의 가사를 쓴다면 그야말로 김광진씨의 감성을 살리기 참 좋죠. 이상 방구석 철학자 입디다.
아닙니다. 본인이 직접 편지에 대해 설명해 준 에피소드도 있어요. ua-cam.com/video/y9xKxoZBQq8/v-deo.html
김광진은 "아내가 나랑 삼각관계에 있었는데 그 안에서 고민을 하던 중 다른 남성의 연락을 몇 번 거절했다고 한다. 그러자 그 사람이 편지를 보내면서 '이 번이 마지막이다. 더 이상 답이 없으면 돌아서겠다'고 썼다고 한다"며 "'편지' 노래에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정도만 갖고 쓴 것 같다"고 밝혔다. 편지의 내용은 딱 저정도만 오마주된겁니다
난 두그룹 버젼다 다른맛이 있어서 좋은데 왜 편가르고 싸우는거어ㆍ
사연을 알고나니.. 가사에 담긴 내용이 엄청나네. 인연으로 이루어질수없는 사랑을 사랑하는 이를 위해 이별을 택한것. 또다른 아름답고 숭고한 사랑이 아닐지.
혼자 유학 떠난 남자의 마음 알 것 같다. 이 여자를 사랑하지만 마음에 다른 남자가 1등으로 들어서 있는 여자와 결혼하고 싶지 않은거다. 자존심 때문이었을 거다. 이렇게 잘난 나인데 나를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여자와 인생의 새출발하고 싶은거다.
아비아 못 잃어...
사랑해요♥♥♥♥♥♥♥♥♥
아이비아이도 응원해요🐼🐱🐨🐣🐢🐰
진짜 예쁘세요😄😄😄
다 엄청 예쁘신것 같아요!!!!
김광진이 무슨 미래가 불투명한 작곡가냐. 스펙 쩔고, 두뇌 쩌는 엄친아지.
ㅂㅅ아 그땐 무명이었다잖아
당시엔 아니었죠
성욱킴님은 제 친구인 김정태도 엄친아라고 생각하시나요? 스펙좋고 피지컬좋은데
@@karlelaymond5224무슨소리에여?
아우 저질들. 리액션도 그냥 적당히 하고 조용히 들어라 한사람이 얘기할땐. 우리나라 예능들 너무 저급함. 한번이라도 카메라에 더 잡히기 위해 한번이라도 더 오디오에 물리기 위해 한번이라도 더 눈에 띄기위해 너무나도 저급하게 방송들한다. 오버리액션은 기본장착, 남얘기중에 오디오 물리게 의미없는 쓸데없는 말들과 리액션소음 난무. 등등등. 너무 저급하고 저질임. 일본방송만 카피하고 따라가서 그런지... 뭐 아무튼 정말 좀 진정들하고 예능이라도 차분할땐 차분하게 듣고 리액션들도 쫌 오바들 하지좀 말고 제발. 꼴보기 싫어
울만하다 씨발 존나글프네
방송이라고 이렇게 각색을 한것같은게 광진이 형 팬으로 얘기하자면 ㅋㅋㅋ전혀 미래가 불투명 했던 형이 아님. 일단 김광진은 인천에서 손꼽히는 부자 집안이고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후에 1980년대 후반에 미국에서 MBA 과정을 밟은 엘리트. 진짜 음악은 부업으로 햇던 사람임. 집안 자체가 워낙 인천에서 소문날 정도로 좋은 집안임....한마디로 얼굴빼고 다 가진형... ㅋㅋㅋㅋ
One and Only 이게 진짜죠.
맞음 지금 부인분의 부모님께서 가수라는 직업을 별로 좋아하지않으셨다고하네요
팩트를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송을 곧이곧대로 믿으면 안되겠네요. ㅎㅎㅎ 잘났으니깐. 지금의 와이프가 선택했겠죵 ㅎ
ua-cam.com/video/y9xKxoZBQq8/v-deo.html 라디오
ㅇㄱㄹㅇ
역시 프로듀스는 101이 레전드.....
썅련들이 감동적 모먼트에 존나 말끊고 쳐 쪼개노
2019.8?
채경아 음
그냥 좋은 노랫말이다 하고 들었는데 사연을 알고 들으니... 진짜 눈물 나네요. 와~~ 진짜.. 그런 의미에서 가사를 가져왔습니다. -- 편지 --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억지 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하고 싶은 말 하려 했던 말 이대로 다 남겨 두고서 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하오 그대 부디 잘 지내시오 기나긴 그대 침묵을 이별로 받아 두겠소 행여 이 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 이상 못 보아도 사실 그대 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왔음에 감사하오 좋은 사람 만나오 사는 동안 날 잊고 사시오 진정 행복하길 바라겠소 이 맘만 가져가오 기나긴 그대 침묵을 이별로 받아 두겠소 행여 이 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 이상 못 보아도 사실 그대 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왔음에 감사하오 좋은 사람 만나오 사는 동안 날 잊고 사시오 진정 행복하길 바라겠소 이 맘만 가져가오
갓소희... 미쳤다... 저번에 인스타에서 노래부르는 거 들었는데 넘 좋더라 소희야 ㅜㅜㅜ 짹혜리 울 기여미 목소리 넘 좋아 ㅠㅠㅜ 사랑해 담에 인스타 라이브 때 이거 불러줬음 좋겠다... 해인수현 넘 예뻐 넘 기요미 우구우ㅜ우ㅠㅠㅠㅠ 윤채경도 미쳤어 근데 에이프릴에서 파트 적더라... 에이프릴은 파트 분배가 넘 에바라 채경인 중간이긴 해도... ㅠㅠㅠㅠ
못부른걸 못불렀다하지 뭐라하나
여기에다 메보롤로 강시라나 김나영 래퍼롤로 기희현만 추가했어도 아오아랑 큰 차이없을텐데 실력면으로 확 차이나네
여자쪽 집안에서 반대 했지만 미래가 불투명한 작곡가라 반대한건 아닐듯 많은 분들이 잘모르시겠지만 김광진씨 아버지는 당시 인천에서 손꼽히던 병원장이었고 형분들도 2분이나 의사임 게다가 당시 김광진씨도 연세대 나오고 미국에서 MBA학위도 취득하셨음
그.. 그럼 상대방 입장에서 오히려 김광진이 더 안정적인????남자?!! 두둥
ㅋㅋㅋ나도 이 생각했는데 이 형 집안이 어디서 홀대 받을 집안이 아닌데....
재벌집안인듯
직업이 그저 그래서 였을껄요
ㅜㅜ
헐 찐이네
1:52 개무섭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맛있다
이야기 좀 들어라ㅡㅡ존나 쓸데없는 얘기로 지랄이네
일단 단체로 쫌 아가리 좀.....
김광진이 썼다고 생각했는데, 반전....
맞선남 원본 편지한번 보고싶다...
김광진은 "아내가 나랑 삼각관계에 있었는데 그 안에서 고민을 하던 중 다른 남성의 연락을 몇 번 거절했다고 한다. 그러자 그 사람이 편지를 보내면서 '이 번이 마지막이다. 더 이상 답이 없으면 돌아서겠다'고 썼다고 한다"며 "'편지' 노래에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정도만 갖고 쓴 것 같다"고 밝혔다.
이 편지는 영국으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