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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들이 트레스를 얼마나 받느냐의 경도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저 영상을 찍고 나서 조심하기는 했으나 집에서 위생미용조차 어려워할 정도로 많이 예민했던 친구라 반려견 미용샵에서 위생미용을 한번 하고 왔었는데 그 이후로 숨소리가 많이 안좋게 변해서 바로 입원한 적이 있었어요. 우리 아이는 미용과 산책이 스트레스여서 가급적 하지 않아줬더니 19살 떠나기까지 2번 거 입원하고 폐수종이 아닌 노환으로 건강하게 떠났었습니다. 초기 증상이 발견됐다고 바로 위급한 상황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스트레스 관리 잘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건강과 행복 기도 감사드려요~~♡ 예쁜 반려동물들과 그 아이둘과 가족이 된 모든 분들도 매시간마다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선생님의 귀여운 아이와 선생님, 가족분들도 오래오래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요즘같은 날씨엔 더워서 숨이 가빠지는 경우가 있어요.털을 미는 것보다는 공기를 시원하게 또는 시원한 매트를 깔아주는게 더 좋아요~ 시원한 환경을 만들어줬는데도 상황이 좋지않다면 전문가의 진찰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알림을 꺼놔서 댓글을 지금보게 되었네요. 18년도에 초기증상발견과 폐수종 진단 받고나서 4년 반을 더 함께했었어요. 중간에 심장, 신장 솬련 잘호ㅓㄴ도 얻었지만 마지막가는 길 2주 전까지 잘 먹고 잘 웃고 잘 뛰어다닐 정도로 건강했었습니다. 선생님 댁의 아이도 최대한 오래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겠습니다.

​@@어르신과_함께했어요 은비님 견주도 가정에 항상 평안한 일만 있길 기도할게요

제가 오해했다면 읽고 댓글 삭제하셔도 돼요. 그냥 서투른 위로 전하고 싶었습니다. 응원할게요

오랜만이에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힘들지만 나중에 은비를 다시 만나게 된다면 무릎에 앉혀두고 도란도란 이야기 들려줄 수 있도록 열심히 지내고 있어요. 우리 모두 나중에 다시 만날 가족들을 위해 힘내서 지내요. 올해도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랄게요-.

저희 아가가 폐수종으로 첫 진료 받았을 땐 피검사 흉복부방사선 소변검사 까지 받았어요. 엑스레이 사진으로 폐에 차있는 물의 양, 심장크기 등 볼 수 있었습니다. 간수치가 높으면 호흡수의 변화가 있을 수 있다고 하네요. 정확한 진단은 병원에 재상담해주세요

컨디션이 많이 좋을 땐 정상 범위 (30회 이하)였고 컨디션이 안 좋을 땐 최대 50회까지 체크했었어요. 강아지의 컨디션 살펴보시고 동물 병원에 전화로 진료 받아야하는 지 문의해 보세요!

빨리 병원에 가서 종합검진 받는걸 부탁드립니다 돈이좀드는게 부담이지만 나중에 호미노막을꺼 괭이로막는 우를 범하시지마서요 그때는 돈도 돈이지만 애기 수명이 짧아집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우선 이 영상은 우리 어르신이 겪었던 증상들로 만들어졌어요! 강아지마다 증상이 다를 수 있고 같은 증상이라 해도 폐수종이 아닌 일시적으로 생기는 스트레스 때문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이 영상은 그냥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고 병원 상담을 통해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모든 반려동물들과 또 함께하는 모든 이들이 건강하길 바랍니다ㅜ

안녕하세요~ 고요한 밤에 답글드리네요. 신장, 심장병 앓는 아이들은 흥분하면 무리가 온다고 하여 자제하라는 말이 많죠. 그런데 이건 정답이 없는 거 같아요. 우리 어르신이 그랬던 것처럼 집에서 쉬는 걸 좋아하는 아이들도 있겠지만 밖에서 스트레스 푸는 아이들도 있을 거예요. 우리 어르신은 예민하고 호기심 넘쳐서 사람이 지나가면 짖던 아이었어요. 신장, 심장병 앓고나서는 기침소리가 없을 때 10분 정도의 짧은 밤산책을 나갔어요. 최대한 사람이나 다른 강아지들 마주치지 않고 풀내음이 짙어 어르신이 뛰지않고 탐색하기 좋은 길을 찾아서 다녔어요. 조금이라도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땐 집에서 스트레스를 풀어줬었고요. 평소에 산책을 많이 좋아하던 아이들에게 갑작스럽게 산책시간을 끊어버리면 그게 더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지금은 많이 어렵고 힘드시겠지만 보호자님께서 아이 컨디션체크해서 콧바람쐬는 정도의 가벼운 산책으로 스트레스 조절해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우리 사랑스런 아이랑 예쁜 시간 많이 만들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좋은 밤 되세요~.

@@어르신과_함께했어요 정성스럽고 성의있게 긴 답변 너무감사드려요... 아이가 지금 심장병 췌장염까지 진단받아서 제가 집에서 스스로 케어해주다가.. 췌장수치가 도통 잡히질않아서 입원시키고왔거든요~ 어서 수치라도 떨어져야지 다시 심장 케어를해줄건데 ···병실에서 얼마나힘들지, 심장은 스트레스가 정말 큰 쥐약이라던데 면회가니 너무 많이짖어서 목소리도 안나오는 애기보고 너무 슬퍼서 울다가 심장병에 대해서 검색해보다가 보게되었었어요~ 😢 정답이없다는 말씀 맞는듯해요~ 역시 아주 예민하게 보호자들이 잘 관리해주어야되나봐요..평생 하루두번 시간맞춰 약줄생각에 조금 예민해지긴하지만 보호자님처럼 오래도록 아이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함께보내고싶네요...보호자님도 엀마나 힘드셨을지요...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 좋은 밤되시길 바래요 ···채널 종종 놀러올게요~

안녕하세요, 제 답변은 정확한 답변이 아닌 점 꼬옥! 참고부탁드릴게요. 생전 저희 어르신은 폐수종 진단 전에도 어느날 갑자기 호흡이 빨라지고 무기력해지는 증상이 있었는데 그땐 더위먹어서 그랬다고 하더라고요. 이외 과호흡관련해서 여러가지 원인이 있응 수도 있겠지만 가벼운 더위 증상일 수도 있으니 꼭 병원에서 전문의를 통해 상담받고 알맞는 케어해주시길 바랄게요.

은비 너무너무 행복했을거에요..!

영상찍고 얼마안되서 별이 되었네요.... 제 마음도 아픈데 은비언니는 어떤마음이실지... 좋은 곳에서 언니를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폐에 찬 물의 양마다 달랐어요. 당일 퇴원하고 이뇨 제 포함된 약 용량을 많이 받았을 때도 있었고 컨디션과 간수치 안좋을 땐 최대 3일 입원했던 적이 있었어요. 4년동안 빠짐없이 약 복용 했구요..ㅜㅜ

@@어르신과_함께했어요 아 ㅜㅠ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혹시 병원비+ 약값으로 한달에 얼마나 나가셨나요..?! 답변 감사드리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뚜뚜-o5c8l (요청이 들어와 답글 수정했습니다.) 금액은 병원마다, 용량마다 다르기때문에 안내드리기 어렵습니다.

​@@어르신과_함께했어요😊

폐수종을 진단받은 후 딱 한 번 컨디션이 많이 안 좋았었을 땐 잇몸이 보랏빛 돌던 적이 있었어요. 그땐 바로 병원 가서 입원치료받게 했었어요. 그 한번 후로는 마지막 날까지 청색증은 못 봤었어요.

@@어르신과_함께했어요 그때가 2018년도인가요 2020년도인가요? 대략 며칠정도입원했나요?

귀찮으시더라도 꼭좀 알려주세요ㅠㅠ 절박한상황이라..

@@user-u4l1q 아이고 잠들어서 답이 늦었네요. 저 영상 찍고 얼미안가 미용다녀왔을 때라 18년도 였을 거예요. 입원기간은 3일이었어요.

@@어르신과_함께했어요 이후로도 4년이상을 산거군요.. 희망을 붙잡아야겠어요 댓글감사합니다

모든 아이들이 똑같은 증상을 보이는 건 아닌것 같아요! 저희 어르신은 평소보다 큰 호흡과 평소 일반 호흡에도 가래낀 듯 색색 거리는 소리가 같이 들렸어요. 그리고 처음에는 콧물을 동반한 재채기를 하더니 어느날 부턴가 거위가 우는 것처럼 꺽꺽하는 기침을 하기 시작했었어요. 강아지는 평균 분당 15~30회 호흡을 한다고 하니 호흡이 너무 늦거나 많으면 진찰받아보시길 바라요,

우리 모두가 서로에게 가족이 된 건 모두 처음이었으니까 부족함은 있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14년 동안 많이 안아주고 예뻐해 주고 싸우고 사랑해 줬던 추억들 우리가 평생 잊지 말고 가끔 하늘보고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언젠간 다시 만나면 그때 또 꼭 안아주기로 우리 서로에게 약속해요.

제 생각을 읽으신줄 알았어요… 저희 아이도 14살… 한달 전에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 워낙 건강해서 오래 살 줄 알고 오만했어요… 견생 20세 시대라는데 우리 아이도 그럴 줄 알았어요… 이렇게 허망하게 빨리 갈 줄 상상조차 못하고 좀 더 알아보지 않은 제가 너무 원망스러워요… 1년이 지난 지금… 좀 추스려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채널주님의 댓글도 힘이 되는 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댓글을 너무 늦게봤네요😅 해당 영상은 14살 정도 때 찍었던 영상이 맞아요! 눈썰미 👍👍 우리 어르신 19살이어도 마지막 가는 길 일주일 전까지 신나게 뛰어다니다녔었는데 ㅎㅎ. 건강하게 잘 지냈었어요~

저도 강아지 19년 키우고 하늘나라 갔는데 가기 전까지 잘 걸었어요

저희 복순이 똑갖이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폐수종 ㅠㅠ 무섭습니다 무조건 강아지는 1년에 한번씩은 돈때문에 부담돼시더라도 종합진단 한번씩은 해주시는게 좋을꺼갖내요 울복순이도 신경을 못써서 금전적인 문제도있어서 ㅠㅜ 못했는데 지금 하늘나라로 간지 두달동안 무척후회합니다 부디 지금 키우시는 견주 보호자분들 꼭 1년이 아니더라도 애기헌테 조안하던짖이나 특히 기침하면 무조건 검사부탁드립니다

@@이우정-z3s안녕하세요 종합진단은 비용 궁금해요 ...

지금은 나이탓에 잠이 많이 늘었지만 건강해요. 비타민이나 약이라곤 병원 처방약 이외에 먹이질 않아요. 아 병원에서 파는 통조림을 의사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셔서 가끔 병행해서 먹이고 있어요 나이는 19~20 추정돼요. ㅎㅎ. 그 이하는 아닌 거 확실해요. 꾸준한 병원검진, 약복용만으로도 어느정도 유지되고 있으나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이기 때문에 행동 교정이 필요한 것들 빼고는 가능한 자유롭게 지내게 만들어주고 있어요!

@@어르신과_함께했어요 몇 개월에 한 번씩 종합 건강검진을 하세요? ㅠ 정말 특별한 장수 비결도 너무 궁금합니다ㅠ

@@quwywgwhwhhvwywy4959 원래 그러면 안되지만 직장인이다보니 병원을 잘 내원못했어요. 그래서 2~3주마다 약 타러갈때마다 원장님께 평소 컨디션에 대해서 자세히 말씀드리고 거위같은 기침소리가 유달리 심하게 느껴질 땐 새벽에라도 병원으로 뛰어갔었습니다 (다니는 곳이 24시간이었어요) 병원에서는 증상에 따라, 약의 비율이 바뀌는 거에 따라 2주정도 보고 정밀검진받기를 말씀해주셨지만 컨디션이 몇주동안 계속 좋았을 땐 한 두달 정도 텀을 늘려주시더라구요. 이건 아이의 증상에 따라 전문의와 상잠해주셔야할 거 같아요 그리고 비결이라고 말할 거 없이... 정말 관심 많이 가져주고 예뻐해주고 가끔 싸우기도하도 ㅋㅋ. 약을 제때 잘 챙겨쥰 거뿐이에요ㅜㅜ

응원 감사합니다, 아이도 선생님도 많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텐데 부디 좋은 소식이 들리길 바라요. 2023년도 모든 가족들 평안하길 바라며 행복한 추억이 가능한 한 해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스노이스노이님. 저희 어르신이 폐수종 진단받았을 땐 14~15살 때였어요. 이땐 신장수치만 높았던 때라 이뇨제가 포함된 신장약만 복용했었어요. 폐수종 진단 첫날에는 아이 숨소리나 기침, 콧물 분비량이 평소보다 정말 조금 심해보여서 병원에 갔다가 물이 차있다는 이야길 듣고 이틀정도 입원 시켰었어요. 입원하는 동안 아이가 너무 많이 운다고 해서 아프더라도 가족들하고 있는게 낫겠지 싶어 바로 퇴원시켰죠. 대신 약 두 달 정도는 병원에 1~2주의 한 번씩 내원해 이뇨제 양을 조절하며 신장 수치 검사를 했었어요. 어느 정도 약으로 신장 수치가 안정될 즘 4주치 약으로 처방받고 3~4개월의 한 번씩 병원에 가고 있어요. (원래는 좀 더 자주 가야 한다고 해요.) 스트레스나 흥분치수가 높을 때 폐에 물이 많이 찬다고 해요. 그래서 산책 횟수를 많이 줄이다 못해 아이한테는 미안하지만 작은 베란다 산책정도만 시키는 수준이 됐고 원래 집에서 저랑 같이 우다다 뛰는 걸 좋아했던 걸 제가 천천히 걸으며 뜀을 줄이고 소파나 침대 위로 뛰어 올라가는 걸 좋아했는데 올라가면 혼난다를 인식시키며 저와 같이 소파가 아닌 바닥에 앉는 생활을 시작했어요. 온 가족이 소파에 올라가 있으면 지금도 어김없이 뛰어올라오곤 해서 바닥에 앉는 습관을 가졌어요. 그리고 아이들한테 사람 먹는 음식이 좋지않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저희 어르신한테는 원래부터 사람입에 들어가는 음식이나 재료 중 오이, 당근, 배추, 사과, 배 말고는 주질 않았었는데 사과랑 배가 당도가 있다보니 최근 나이들어서는 가끔 물을 너무 안마실 때 오이 정도만 주고 있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약을 병원에서 먹으라고 한 횟수대로 챙겨주는 거. 저희 어르신은 신장&심장약은 아침저녁 2회로 먹고 기타 약은 저녁에 더 추가해서 시간차를 두고 먹어요. 다른 약은 몰라도 신장&심장약은 하루 이틀 한번씩만 깜박하더라도 아이가 아픈게 금방 보이더라구요. 약 먹일 때 저희는 가루약이라 물에 타서 주사로 먹여주는데 이게 아이한테 큰 스트레스여서 진단 받았던 초반에는 정말 애먹었어요. 약 먹이는 과정이 스트레스로 작용돼서 폐에 또 물차지 않을까 걱정도 많이 했었는데 그게 걱정된다고 안먹이는 것보다 먹이고 스트레스 차지 않게 많이 교감해주는게 더 나았어요. 아, 이뇨제때문에 병원에서 아마 물을 자주 마시게 하라던라 너무 많이 마시게 하지마라던가 말씀해주실 거예요. 최대한 신경 써주세요. 1. 약 꼭 잘 챙겨 먹이기 2. 스트레스주지 않기 3.흥분될만 한 요소 치우기 4.사람 먹는 거 먹이지 않기 이렇게 많이 신경쓰며 지냈습니다. 그런데 2번은 우리 아이들 뿐맘 아니라 가족 모두에게도 해당돼요. 곁에 있는 제가 자기때문에 스트레스 쌓이는게 보이면 우울증이 보이더라구요... 귀가 잘 안들릴 때까지 자주 불러주고 눈이 잘 안보일 때까지 눈높이 맞춰 자주 웃어주세요. 너무 얌전히 지내는 것보다 하루의 잠깐씩 좋아하는 놀이 같이 해주세요. 무심한척 다가가서 사랑한다고 예쁜 아이라고 말해주세요. 아이가 스스로 사랑받고 있다고 생각하게 만들어주고 우리랑 더 있고 싶게 만들어주세요. 거기에 우리는 약을 먹여주거나 생활습관으로 불편하지만 편하게 지낼 수 있게 도와주는 거예요. 길게길게 써봤는데 너무 당연한 글만 적은 거 같아 부끄럽네요 ㅎㅎ.. 스노이스노이님도 그리고 예쁜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 모든 분들 오래오래 예쁜 시간 추억 많이 만드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전문가가 아니라 제 방법이 정확하다! 라고 말은 못해요. 그래도 궁금한게 있으면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세요. 저와 어르신의 경험담을 이야기로 답해드릴게요. 우리의 전부인 아이랑 좋은 밤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르신과_함께했어요 너무 상세하게 잘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간단하게 제가 미용시켰는데 그게 스트레스가 컸나보네요 잠깐 기절을 했었거든요...발바닥털을 안밀수도 없고...너무 잘가르쳐 주셔서 말씀하신건 캡쳐해갈께요 구독하고 자주 와서 귀찮게 해드릴께요 ㅎ 좋은밤 되세요♡♡♡♡

@@스노이캣츠 헉. 지금은 괜찮은가요? ㅜㅜㅜㅜㅜ 아이들한테 미용이 가장 큰 스트레스인 것같아요... 어르신도 중간중간 많이 심해졌을 때 입원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가 모두 미용하고 난 후였어요. 요즘에는... 귀가 많이 어두워진 거 같아서 잘 때 몰래몰래 가위질하며 거의 자연견으로 키우고 있는데 관절이나 슬개골에 무리가지 않게 발바닥은 관리해줘야하긴해요......... 근데 그 관리가 너무 힘든 거 같아요........ ㅜ

@@어르신과_함께했어요 괜찮아지긴 했는데 기침이 심해서 지켜보고 있어요 저희도 심장약 먹인지2년이 넘었어요 하루도 안빼고 먹였는데 이제 약도 소용이 없는건지 기침하는걸 보면 너무 안타깝네요..그래도 아직은 식욕도 있고 수의사분은 목욕도 시키지마라셨는데 그싫어하는 바리깡질을 했으니..ㅠ.바리깡도 충전시키면 물고 갈정도로 싫어했었거든요 이번에 약을 올렸는데 한이틀 잘듣는것 같더니 그전하고 다시 똑같아 지네요 산소캔도 구매했는데 너무 싫어해서 산소방을 구입해야하나 어쩌나 하고 있어요 ㅠ..저희도 아예 산책도 못시키게 하시드라구요..최선을 다해 잘해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

@@스노이캣츠 기침이 너무 심하다 싶으면 병원에서 이뇨제링겔 맞추는 방법도 있어요. ㅜㅜㅜㅜ. 아이가 조금 심해질 때마다 24시간 병원에 갈 수도 없는 상황이니 수의사 선생님들과 비상시 지금 가지고 있는 약으로 하루 먹는 양보다 좀 더 먹여도 되는지 상담받아보시는 것도 좋아요. 그런데 이 방법은 선생님들은 절대 권장하시질 않아요. 몸무게, X레이나 MRI, 피검사 등으로 정확한 수치에 알맞은 용량으로 투약해야 몸에 무리가 가지 않기에 아마 하지 말라고 하실 거예요. 그래도 만에 하나라는 상황이 생길 수 있으니 비상시 얼마 정도 주기(시간), 양을 더 먹여도 되는지 확인해 두시는 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