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잡이 우타 골프의 어려움을 독학으로 스스로 연구하고 극복해나가는 아마추어입니다. 저도 안되서 포기할뻔했지만 왼손잡이의 우타 스윙, 방법이 있습니다. 오른손잡이와 섞여서 같은 레슨을 받기 때문에 당연히 안되는거죠. 왼손잡이는 분명히 오른손잡이와 다릅니다. 왼손잡이가 우타 스윙으로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네 우선 몸통의 회전과 팔의 움직임을 분리 시켜야 됩니다. 이게 골프의 모든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걸 깨닫는게 제일 힘들었습니다. 몸통은 약간 기울어져 있는 상태에서 대충 수평회전이라고 치면 팔은 그와는 별개로 상하의 움직임을 만들어야됩니다. 이게 바로 내려찍는다라고 도끼질 한다라고 말하는거구요. 다만 왼손잡이라고 해서 왼팔힘으로 내리는게 아닌 몸으로 양팔을 쓰도록 만들어야되요. 팔힘으로 내리는게 아니고 몸통이 내 팔을 쓰도록 완전히 힘을 빼고 덜렁덜렁 딸려 다니는 느낌으로 스윙 하셔야 됩니다. 그와중에 왼팔이 리드가 되면 됩니다. 제일 중요한게 왼손그립의 악력인데 살아있는 새를 쥐고 있는 느낌으로 손목을 굉장히 유연하게 만들어야 왼팔 왼손으로 던지는 스윙이 가능해져요. 왼손잡이분들이 우타로 실패하는 이유는 왼팔힘으로만 치려다보면 당겨지고 클럽 자체를 던지지를 못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오른팔이 약해서 그런가 하고 오른팔을 굉장히 많이 쓰려고 하다가 망하는거죠. 오른팔은 아무것도 안해도 아무 상관없습니다. 저절로 그냥 거들면서 쓰이게 됩니다.
@@kaist8227 네 왼손잡이분들이 오른손잡이에게 골프를 배우다 보니 거의 모든 사람이 실패하게 되어있습니다. 저처럼 독학으로 파고드는 분들이 거의 없죠. 골프는 분명히 왼손잡이에게 장점이 있습니다. 그 방법을 모를뿐이죠. 몸통으로 팔을 다룰줄 알고 테니스 백핸드처럼 원반을 날리는 느낌으로 스윙을 하면 비거리는 오른손잡이보다 우위로 갈 수 있습니다. ㅎㅎㅎ 화이팅 하세요~
골프를 우타라고 오른팔로 치려고 하시지는 않는지요? 왼손잡이는 오른팔을 못 쓴다고 애초에 못을 박고 왼팔 왼손으로 모든걸 해야됩니다. 그러다 보면 오른팔은 자연스럽게 왼팔리드에 이끌려 거들어 주는것 뿐이고요. 굳이 내가 힘을 쓴다는 느낌이 전혀 없습니다. 제일 중요한거는 왼팔힘으로 치는게 아닙니다. 코어 회전력으로 팔을 쓰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팔이 몸의회전에 의해 덜렁덜렁 딸려다닌다는 느낌이죠. 왼팔이라는 자체가 백핸드스윙 타법인데 몸통스윙으로 회전력으로 쳐야되는거죠. 그렇게 해야만 왼팔스윙이 됩니다. 왼팔을 밖으로 던지는 힘은 팔 자체힘이 아닌 코어 회전으로만 가능하다는점. 팔로 치는 스윙으로는 절대로 안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팔로 치는 스윙은 오른손잡이들이 주로 쉽게 배우고 뒷팔이 던져주는 힘이 있다보니 되는것이지만, 왼손 우타는 테니스 백핸드처럼 몸통으로 왼팔을 끌어다니며 회전력으로만 쳐야됩니다. 골프를 이렇게 못배우는게 현실입니다. 대부분 왼손 우타분들은 이렇게 골프를 배우기가 힘들죠. 아는 사람도 많이 없고 그냥 오른손잡이들과 똑같이 배우기 때문일겁니다. 팔은 내가 직접 힘을 쓰는게 아니라 내 몸통이 쓰는거랍니다. 저역시도 오른팔을 못쓰다보니 우타가 안되는거라고 생각했던적이 있는데 골프에서 오른팔을 쓸 이유가 전혀 없다는걸 알게된 셈이죠. 그냥 거들어만 주면 됩니다. 오른팔을 잘 쓰기위해 부단히 노력하시는분은 얼마못가 다 포기하고 좌타로 갑니다. 왜냐 절대로 안되거든요.
저도 반년까지는 똑같이 느끼고 힘들어했습니다. 이유는 오른팔을 쓰라고 배우고 쓸려고 노력하니 안되는거에요. 절대 오른팔로 스윙하는게 아닙니다. 그걸 깨달아야되요. 골프는 왼팔로도 스윙이 가능하다는걸...그럼 아무 상관없습니다~ 왼손잡이 우타분들 골프 완전히 엉터리로 배우시는거라 생각하심 됩니다.
영상을 기다리시는분도 계시네요~ 제가 부상중이라 회복중입니다. 왼손잡이는 스윙을 거의 모두 왼쪽(왼팔리드)을 기준으로 하시면 됩니다. 오른손잡이 기준의 레슨을 받으면 이도저도 안되는 이유죠. 프로들조차도 오른손잡이가 대부분이고 적합한 레슨을 받는 자체가 어려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안된다고 포기하는게 대다수입니다. 드라이버부터 퍼터까지 왼손잡이 우타 특화 스윙을 스스로 연구해서 이제 거의 완성해가는중입니다. 몸의 확실한 꼬임과 백핸드형 왼팔리드 스윙을 하는게 정답입니다. 이걸 아는사람이 거의 없으니...배울 기회조차 없는게 왼손잡이입니다. 제대로 배우시면 왜 왼손잡이가 유리한지 금방 알게 됩니다. ^^ 10중 9는 그런 오른손잡이 레슨을 받고 포기했을거고요. 저처럼 1의 왼손잡이가 유리하다라고 아무리 설명을 해봤자 개소리가 되는겁니다.
레슨프로님들이 말씀 하시는 오른팔이 엔진, 왼팔은 방향? 왼손잡이 우타가 안되는 이유는 오른손잡이 레슨을 똑같이 배우기때문입니다. 오른팔힘을 쓰려고 노력하시는분들 많으시던데 제가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건, 왼손잡이는 우타로 해도 왼팔이 엔진입니다. 골프는 좌타든 우타든 수직으로 떨어뜨리는 팔의힘을 잘 이용하면 그게 그거라는거...개인적으론 왼손으로 쥐고 있는 우타 스윙이 어쩜 더 유리한지도???
@@TV-rt5jm 왼손에 힘이 너무 들어가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왼손잡이는 왼팔 왼손이 주가 되도록 하는게 중요하지만 더욱더 중요한게 왼손에 악력 즉 힘을 완전히 빼야됩니다. 말씀하신대로 코킹(진짜 중요)을 최대치로 하고 가볍게 팔을 내리는 수직하강 해보시면 내가 오른팔과 오른손의 큰 도움없이 가볍고 빠르게 스윙이 가능하다는걸 알게 되실겁니다.
@@TV-rt5jm 아닙니다. 그게 왜 그러냐면 오른손과 팔에 힘이 없어서 그나마 베이스볼 그립을 잡으라고 하는거거든요. 즉 오른손잡이처럼 가르치는데 안되니까 그나마 잘쓸수 있게끔 처방 받는겁니다. 오히려 제가 말하는 우타스윙은 오른손을 거의 쓰지말라고 하는거라 베이스볼 그립은 잡을 필요도 맞지도 않습니다. 베이스볼 그립은 오른손의 과도한 개입으로 인해 오히려 악영향을 미칩니다. 오른손은 검지하나만 쓴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도 첨엔 똑같았던 왼손잡이였습니다. 문제는 그게 아니었다는것을 스스로 깨달았는데...그과정이 남들과는 조금 달랐었거든요. 회사 한켠에 마음껏 연습할 수 있던 간이 연습장을 하나 가지고 있어서 였구요. 프로에게 레슨 받지 않고 독학을 고수한 이유가 잘 맞아떨어진것 같습니다. 왼손잡이가 우타 골프가 안되는 문제는 오른손잡이처럼 배워서 였다고 확신하고요. 같은 모션인듯해도 몸을 쓰는 방법자체가 왼손잡이는 왼쪽 위주여야 합니다. 우타스윙에서도 테니스 백핸드 스윙같이 맘껏 휘두를 수 있거든요. 힘쓰는 방법은 팔의 수직낙하(도끼질)와 그냥 가벼운 체중이동(골반회전)이면 됩니다. 우타스윙을 오른팔을 쓰라고 가르치고 배우면 답이 없는게 당연하죠. ㅎㅎ
@@TV-rt5jm전 6개월 하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포기할뻔 했다가 뭔가 크게 깨달음을 얻어서 큰 어려움없이 치고 있습니다. 제가 드리는 팁 잘 적용해보시면 분명히 되실겁니다. 골프는 야구스윙처럼 순발력을 요하는게 아니라서 바닥을 향해 힘빼고 도끼질만 잘 할 수 있으면 그걸로 끝입니다. 화이팅입니다.
네 왼손잡이 우타 연구를 많이 하다보니 오른손잡이보다 장점이 굉장히 많고 쉽네요. 이건 당연하게 왼손잡이는 우타석에선 힘들다 안된다라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골프 레슨 때문에 그런거 같네요. 전 방법을 확실히 찾았습니다. 다음에는 제대로된 영상 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팔의 힘은 1도 안쓰려고 노력합니다. 팔은 그냥 위에서 아래로 도끼질 하듯이 상하운동뿐이고 이걸 하체회전으로만 하게되면 저절로 회전하는 스윙이 됩니다. 엎어칠수가 없어요~ 도끼질+몸의꼬임을 잘 이용해서 몸의 중심축을 잘 유지한 채로 가볍게 회전을 가미해서 스윙하시게 되면 체중이동은 몸의회전으로 저절로 되게됩니다.
@@세상의빛-m6g 네 겨드랑이 잘 붙이시고요. 알려드린데로 그냥 내려찍는 동작과 몸의 꼬임을 이용해서 두가지의 동작을 동시에 하는게 스윙입니다. 이게 왼손잡이가 못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팔을 쓰면서 내리시면 안되고요. 하체를 이용해서 팔이 휘둘러지게 만드는 기술이 필요해요. 이걸 이해하는게 좀 어렵습니다. (에펠탑처럼 몸의 모양을 꼬임으로 만들면서 회전을하면 체중이동은 오른쪽 왼쪽 자동으로 됩니다)
와 사장님 저도 왼손우타골퍼인데 스윙이 저랑 완전 비슷하시네요ㅋㅋㅋ 왼손당겨지는거랑 왼발 점프하며 뒤로빠지시는거 보고 소름돋았어요 너무 비슷해요 ㅋㅋㅋㅋㅋㅋ
네 안녕하세요, 당겨 치는 스윙은 어느정도 감안해야되는데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ㅎㅎ
당겨쳐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ㅎㅎ 볼스 부럽네요ㅠㅠ 저는 60~62나오는데 만족합니다 ㅎㅎ
영상 백번은 넘게 봤어요. 80년생 8개월차인데 스피안님 정말 닮고 싶네요. ㅎㅎ 172 82키로 캐리 180입니다😢 몸통을 확 돌리는건 약간 느낌을 알겠는데 왼손 도끼질은 아직 모르겠네요. 왼손 리드에 좀더 집중하면 될까요? 무게중심 변화도 잘 모르겠고 힘주는게 하체 우선인지 몸통 우선인지 그립은 클럽마다 다 동일하게 어떤걸로 잡는게 좋을까요.
네 우선 몸통의 회전과 팔의 움직임을 분리 시켜야 됩니다. 이게 골프의 모든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걸 깨닫는게 제일 힘들었습니다. 몸통은 약간 기울어져 있는 상태에서 대충 수평회전이라고 치면 팔은 그와는 별개로 상하의 움직임을 만들어야됩니다. 이게 바로 내려찍는다라고 도끼질 한다라고 말하는거구요. 다만 왼손잡이라고 해서 왼팔힘으로 내리는게 아닌 몸으로 양팔을 쓰도록 만들어야되요. 팔힘으로 내리는게 아니고 몸통이 내 팔을 쓰도록 완전히 힘을 빼고 덜렁덜렁 딸려 다니는 느낌으로 스윙 하셔야 됩니다. 그와중에 왼팔이 리드가 되면 됩니다. 제일 중요한게 왼손그립의 악력인데 살아있는 새를 쥐고 있는 느낌으로 손목을 굉장히 유연하게 만들어야 왼팔 왼손으로 던지는 스윙이 가능해져요. 왼손잡이분들이 우타로 실패하는 이유는 왼팔힘으로만 치려다보면 당겨지고 클럽 자체를 던지지를 못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오른팔이 약해서 그런가 하고 오른팔을 굉장히 많이 쓰려고 하다가 망하는거죠. 오른팔은 아무것도 안해도 아무 상관없습니다. 저절로 그냥 거들면서 쓰이게 됩니다.
@@SPIAN81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설명 들어보니 제가 다운 스윙시에 왼팔에 정신이 많이 간것 같았는데 앞으로는 최대한 몸을 위주로 쓴다고 생각하고 연습해야겠네요. 동반자들한테 왼손잡이 핑계 그만대고 멋진 모습 보여주고 싶네요 ㅎ
@@kaist8227 네 왼손잡이분들이 오른손잡이에게 골프를 배우다 보니 거의 모든 사람이 실패하게 되어있습니다. 저처럼 독학으로 파고드는 분들이 거의 없죠. 골프는 분명히 왼손잡이에게 장점이 있습니다. 그 방법을 모를뿐이죠. 몸통으로 팔을 다룰줄 알고 테니스 백핸드처럼 원반을 날리는 느낌으로 스윙을 하면 비거리는 오른손잡이보다 우위로 갈 수 있습니다. ㅎㅎㅎ 화이팅 하세요~
와...부럽습니다...ㅠㅠㅜㅜㅜ꿈의 볼스네요 ㅠㅠ
저도 150M 겨우 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ㅠㅠ
왼손우타입니다..아이언은 그렇다쳐도 드라이버는 진짜미치겠습니다 선생님 길을 내어주소서
골프를 우타라고 오른팔로 치려고 하시지는 않는지요? 왼손잡이는 오른팔을 못 쓴다고 애초에 못을 박고 왼팔 왼손으로 모든걸 해야됩니다. 그러다 보면 오른팔은 자연스럽게 왼팔리드에 이끌려 거들어 주는것 뿐이고요. 굳이 내가 힘을 쓴다는 느낌이 전혀 없습니다. 제일 중요한거는 왼팔힘으로 치는게 아닙니다. 코어 회전력으로 팔을 쓰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팔이 몸의회전에 의해 덜렁덜렁 딸려다닌다는 느낌이죠. 왼팔이라는 자체가 백핸드스윙 타법인데 몸통스윙으로 회전력으로 쳐야되는거죠. 그렇게 해야만 왼팔스윙이 됩니다. 왼팔을 밖으로 던지는 힘은 팔 자체힘이 아닌 코어 회전으로만 가능하다는점. 팔로 치는 스윙으로는 절대로 안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팔로 치는 스윙은 오른손잡이들이 주로 쉽게 배우고 뒷팔이 던져주는 힘이 있다보니 되는것이지만, 왼손 우타는 테니스 백핸드처럼 몸통으로 왼팔을 끌어다니며 회전력으로만 쳐야됩니다. 골프를 이렇게 못배우는게 현실입니다. 대부분 왼손 우타분들은 이렇게 골프를 배우기가 힘들죠. 아는 사람도 많이 없고 그냥 오른손잡이들과 똑같이 배우기 때문일겁니다. 팔은 내가 직접 힘을 쓰는게 아니라 내 몸통이 쓰는거랍니다. 저역시도 오른팔을 못쓰다보니 우타가 안되는거라고 생각했던적이 있는데 골프에서 오른팔을 쓸 이유가 전혀 없다는걸 알게된 셈이죠. 그냥 거들어만 주면 됩니다. 오른팔을 잘 쓰기위해 부단히 노력하시는분은 얼마못가 다 포기하고 좌타로 갑니다. 왜냐 절대로 안되거든요.
왼손잡이 우타... 시작한지 반년 됐는데 그만 두고 싶습니다 ㅠ 어렵네용 오른팔 쓸줄 모르니
저도 반년까지는 똑같이 느끼고 힘들어했습니다. 이유는 오른팔을 쓰라고 배우고 쓸려고 노력하니 안되는거에요. 절대 오른팔로 스윙하는게 아닙니다. 그걸 깨달아야되요. 골프는 왼팔로도 스윙이 가능하다는걸...그럼 아무 상관없습니다~ 왼손잡이 우타분들 골프 완전히 엉터리로 배우시는거라 생각하심 됩니다.
동영상 마렵습니다 언능 올려주세요 ㅠ 드라이버 요령점 알려주세요
영상을 기다리시는분도 계시네요~ 제가 부상중이라 회복중입니다. 왼손잡이는 스윙을 거의 모두 왼쪽(왼팔리드)을 기준으로 하시면 됩니다. 오른손잡이 기준의 레슨을 받으면 이도저도 안되는 이유죠. 프로들조차도 오른손잡이가 대부분이고 적합한 레슨을 받는 자체가 어려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안된다고 포기하는게 대다수입니다. 드라이버부터 퍼터까지 왼손잡이 우타 특화 스윙을 스스로 연구해서 이제 거의 완성해가는중입니다. 몸의 확실한 꼬임과 백핸드형 왼팔리드 스윙을 하는게 정답입니다. 이걸 아는사람이 거의 없으니...배울 기회조차 없는게 왼손잡이입니다. 제대로 배우시면 왜 왼손잡이가 유리한지 금방 알게 됩니다. ^^ 10중 9는 그런 오른손잡이 레슨을 받고 포기했을거고요. 저처럼 1의 왼손잡이가 유리하다라고 아무리 설명을 해봤자 개소리가 되는겁니다.
빠른 쾌유 기원합니다
레슨프로님들이 말씀 하시는 오른팔이 엔진, 왼팔은 방향? 왼손잡이 우타가 안되는 이유는 오른손잡이 레슨을 똑같이 배우기때문입니다. 오른팔힘을 쓰려고 노력하시는분들 많으시던데 제가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건, 왼손잡이는 우타로 해도 왼팔이 엔진입니다. 골프는 좌타든 우타든 수직으로 떨어뜨리는 팔의힘을 잘 이용하면 그게 그거라는거...개인적으론 왼손으로 쥐고 있는 우타 스윙이 어쩜 더 유리한지도???
왼손우타 4개월차인데 아이언은 왼손으로 힘껏 코킹넣으며 치면 7번기준 150미터정도 까진 맞췄는데. 드라이버는 답없네요.... 왼손으로 힘껏치려고하면 당겨치고 아니면 슬라이스... 솔직히 200미터 까지만치고 욕심안내면 되긴한데 좀더 욕심이나서 어렵네요ㅜㅜㅈ
@@TV-rt5jm 왼손에 힘이 너무 들어가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왼손잡이는 왼팔 왼손이 주가 되도록 하는게 중요하지만 더욱더 중요한게 왼손에 악력 즉 힘을 완전히 빼야됩니다. 말씀하신대로 코킹(진짜 중요)을 최대치로 하고 가볍게 팔을 내리는 수직하강 해보시면 내가 오른팔과 오른손의 큰 도움없이 가볍고 빠르게 스윙이 가능하다는걸 알게 되실겁니다.
@@SPIAN81 선생님 혹시 그립은 어떻게 잡으시나요 왼손잡이는 베이스볼그립으로 야구방망이 잡는거처럼잡기도한다던데..
@@TV-rt5jm 아닙니다. 그게 왜 그러냐면 오른손과 팔에 힘이 없어서 그나마 베이스볼 그립을 잡으라고 하는거거든요. 즉 오른손잡이처럼 가르치는데 안되니까 그나마 잘쓸수 있게끔 처방 받는겁니다. 오히려 제가 말하는 우타스윙은 오른손을 거의 쓰지말라고 하는거라 베이스볼 그립은 잡을 필요도 맞지도 않습니다. 베이스볼 그립은 오른손의 과도한 개입으로 인해 오히려 악영향을 미칩니다. 오른손은 검지하나만 쓴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구력4년 왼손잡이 우타입니다. 평생 왼손인걸 불편해하거나 아쉬워한적이 없었는데 골프치면서 처음으로 그런생각이 들데요..ㅠ 남들보다 슬럼프 주기도 빠르고.. 조금만 안맞아도 왼손잡이인게 문제인거같은 마음에자꾸 입스도오네여ㅠ 같이 힘낼수있게 소통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첨엔 똑같았던 왼손잡이였습니다. 문제는 그게 아니었다는것을 스스로 깨달았는데...그과정이 남들과는 조금 달랐었거든요. 회사 한켠에 마음껏 연습할 수 있던 간이 연습장을 하나 가지고 있어서 였구요. 프로에게 레슨 받지 않고 독학을 고수한 이유가 잘 맞아떨어진것 같습니다. 왼손잡이가 우타 골프가 안되는 문제는 오른손잡이처럼 배워서 였다고 확신하고요. 같은 모션인듯해도 몸을 쓰는 방법자체가 왼손잡이는 왼쪽 위주여야 합니다. 우타스윙에서도 테니스 백핸드 스윙같이 맘껏 휘두를 수 있거든요. 힘쓰는 방법은 팔의 수직낙하(도끼질)와 그냥 가벼운 체중이동(골반회전)이면 됩니다. 우타스윙을 오른팔을 쓰라고 가르치고 배우면 답이 없는게 당연하죠. ㅎㅎ
@@SPIAN81왼손으로 4개월차인데 미치겠네요 레슨받아도 서로한숨만... 한겜 훈수좀 부탁드려요
@@TV-rt5jm전 6개월 하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포기할뻔 했다가 뭔가 크게 깨달음을 얻어서 큰 어려움없이 치고 있습니다. 제가 드리는 팁 잘 적용해보시면 분명히 되실겁니다. 골프는 야구스윙처럼 순발력을 요하는게 아니라서 바닥을 향해 힘빼고 도끼질만 잘 할 수 있으면 그걸로 끝입니다. 화이팅입니다.
@@SPIAN81 도끼질처럼 하면 상체가 들리지않나요?레슨받으니 몸을들지마라고해서..
@@TV-rt5jm상체가 들리지 않게 잘해야죠 ㅎㅎㅎ 도끼질 한다고 상체가 들리는게 아니라 뭔가 잘못된 동작을 하시기때문에 들리는거겠죠? 이게 백스윙이 잘못된거라고 보시면 될겁니다.
왼손잡이 우타입니다. 너무힘드네요 영상 자주올려주셔요~
네 왼손잡이 우타 연구를 많이 하다보니 오른손잡이보다 장점이 굉장히 많고 쉽네요. 이건 당연하게 왼손잡이는 우타석에선 힘들다 안된다라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골프 레슨 때문에 그런거 같네요. 전 방법을 확실히 찾았습니다. 다음에는 제대로된 영상 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더 올려주세요~~ 왼손잡이 우타골프를 시작하는 골린이라... 힘있게 치는 모습이 너무 부럽습니다~~
저는 글씨도 식사도 다 왼손으로하는 극극극왼손잡이입니다ㅠ 죄송하지만 레슨 받고 싶은데 어느 지역에서 하시는지 궁금합니다ㅠㅠ
안녕하세요~ 전 일산 거주중입니다. 레슨이라고 할 것도 없고요. 왼손우타 골프 레슨프로에게 배워도 답 없다 안된다하시면 제가 확실한 팁은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SPIAN81헉 일산이시라니 저파주 문산인데ㅋㅋㅋ
@@TV-rt5jm 시간 되시면 놀러오세요. 팁 알려드리겠습니다 ㅎㅎㅎ
@@SPIAN81 진짜 찾아뵙고싶어요. 다운스윙시 팔은내리고 몸을돌리고.. 팔로는 로테이션 동작은 아예안하세요?
@@TV-rt5jm 네 릴리스 말씀하시는거죠? 로테이션은 하는게 아닙니다. 그냥 저절로 되는겁니다. 로테이션 억지로 하는건 잘못된겁니다. 그래서 오른손을 전혀 쓰지 않아도 된다는것이고요.
큰맘먹고 우타스윙하시네요 과정이 좋은결과로 나오리라 믿어요 홧팅
응원 감사드립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네요^^
저도 왼손잡이 우타인데 스윙보고 많은 위안을 얻어가네요 ㅜㅜ 혹시 개인레슨 같은건 안하시나요?
저도 똑같은 아마추어 주말골퍼라 레슨이라기 보단 제가 가진 노하우를 공유해드리는거죠~ 가까이 사시는분중에 와서 배우시는분도 계십니다
저도왼손우타인데 팔은 아예힘을 안쓰시는건가요? 어떻게해야저렇게될지 ㅠ 그리고 저는 체중이동만하면 엎어쳐서 체중이동 안하고 바로 다운스윙하거든요 그래서 채가 먼저 떨어지는데.. 체중이동을 꼭 해줘야 팔의개입을 막을수있는거죠?
네 팔의 힘은 1도 안쓰려고 노력합니다. 팔은 그냥 위에서 아래로 도끼질 하듯이 상하운동뿐이고 이걸 하체회전으로만 하게되면 저절로 회전하는 스윙이 됩니다. 엎어칠수가 없어요~ 도끼질+몸의꼬임을 잘 이용해서 몸의 중심축을 잘 유지한 채로 가볍게 회전을 가미해서 스윙하시게 되면 체중이동은 몸의회전으로 저절로 되게됩니다.
@@SPIAN81 네 감사합니다 연습장가서 해봐야겠어요 자주질문드릴것같네요 ㅎㅎ
@@세상의빛-m6g 네 겨드랑이 잘 붙이시고요. 알려드린데로 그냥 내려찍는 동작과 몸의 꼬임을 이용해서 두가지의 동작을 동시에 하는게 스윙입니다. 이게 왼손잡이가 못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팔을 쓰면서 내리시면 안되고요. 하체를 이용해서 팔이 휘둘러지게 만드는 기술이 필요해요. 이걸 이해하는게 좀 어렵습니다. (에펠탑처럼 몸의 모양을 꼬임으로 만들면서 회전을하면 체중이동은 오른쪽 왼쪽 자동으로 됩니다)
@@SPIAN81 네~그런데 드라이버도 똑같은 방법인가요? 도끼질?
@@세상의빛-m6g 모든 스윙은 똑같습니다. 드라이버가 다른점은 살짝 기울여서 어퍼블로우가 되게끔만 하면 됩니다. 도끼질은 같습니다. 그래야 파워를 실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