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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요즘은 굳이 전공을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심지어 자격증이 필요한 경우도 비전공자들이 꽤 많다는.....

정확히는 2500만원 + 1년 연봉이죠 그래서 연봉이 높을수록 비용이 더 드는 셈이고 연봉이 높을수록 자유의 비용이 더 크다는게 재미있지 않아요?

33년 공무원 정년했습니다. 아니꼽고, 선배. 민원인 갑질 다 참았습니다. 왜 ? 처 자식 먹여 살일라고~

좋은 작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교육공무원의 정년은 만62세에요 영상 수정하셔야겠어요

대학생 시절 8번가량 다녀서 지금 저라면 2500만원 돈아까움

ㅜㅜ 다른 일이지만 공감이 좀 되네요..

첨에는 누구나 미숙하죠 하다보면 다 고수가 됩니다. 미세한 차이로 포기함 대부분 머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더 잘될수도 있죠

평생 욜로놀다가시라

요즘 왜 영상 안올리셔요 걱정되요ㅜ.ㅜ

근데 공무원이 아니라 대기업이나 사기업에 가도 똑같은 생각들텐데..? 개인장사 해야겠네요ㅋ

싫어서 나가는 것은 너의 자유고, 너의 빈 자리는 더 적합한 사람으로 채워지는것이 세상의 순리이지. 누가 진정한 위너일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어. 죽는순간 그때의 결정이 옳은것이엇는지 틀린것이엇는지 깨닫겠지. 그냥 현재에 충실할수밖에 없는것이 인간이다.

지금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해요..

지금 무슨일 하고 계신가여??

고생많으셨어요 10년차 초등교사인데 1학년 하고 나서 진짜..... 죽고싶었네요

맞는말씀이에요 늘 불안감이 있는거네요 ㅎㅎ

공립유치원교사 너무 열악합니다... 이직준비중인데 그것도 참 힘드네요^^ 선생님유튜브보고 힘내고가요

행정실 직원이 따로 없나요? ㅠㅠ

그럼 어떤걸해야 안 시들어가나요? 열심히 공직생활 하시는분들은 ...

공무원 오래 다니려면 아무 생각없이 다녀야 함.. 정상적인 사고를 하기 시작하면 오래 못 다님.. 아무 생각없이 그냥 수동적으로 다녀야 정년까지 할 수 있음..

중소기업보다 공무원이 더 좋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 안정적 직장 -> 퇴사 -> 세계여행 유투버 그 이후 돌아온이후의 삶이 궁금해요~ 다들 그 이후는 없는거같아서 .. 현실적으로 어떻게 다시 정착하고 먹고사는지 궁금해용 ..

꼰대 같은 애기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자유란게 돈이 있어야 보장되요 젊어서는 돈이 필요 하다고 생각안해요 돈 없어도 알바하면서 한달에 50만원 가지고도 살 수있어요 문제는 나이 들어서죠 나이 들 수록 수입이 끊기고 몸이 아파요 요새 90까지 사는데 50넘으면 돈버는 기회가 확 주는데 남은 40년을 50까지 번걸로 살아야 하는데 나이들어 돈이 없어 하기 싫은 일을 하면서 살 수도 있어요

여주 우리가게 다녀가셨네요^^ 로또 당첨 되셨어야 했는데 ㅠㅠ 대박나세요~~~

오송지하차도참사를 보면 공무원의 급여는ㅈ더 낮아지던가 정신을 차리고 급여인상을 요구해야 합니다.

유투브에 단 한번도 남기지 않았던 댓글을..... 처음으로 남겨봐요. 지금 아메드에 있는데 바로 고고합니다. 감사해요 ^^

나의 친정동네 여주네요.반갑고 감사해요

이미 제목에 이유가 나와있는데?

탑 20위 대학 나와 대기업들어가면 년봉 8000만원대 vs 안정적인 월급 평균 3300만 워라벨 : 대기업 0% 공무원 90%

이분 왜 영상안올림?

가슴뭉클하네요...당신의 용기와 지혜가 부럽네요..

글을잘써서그런지 말도 참 조근조근 잘 하네요..응원합니다~❤❤❤

너무 야무지고 똑똑하고 현명해서 보면서 계속 감탄하게되네요... 너무 젊은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긍금해지고 잘자란 내새끼 보는것처럼 흐믓해지네요 ^^🤗🤗🤗

멋ㅈㅣ다 😊ㅎ화이팅 ❤응원합니다

멋지십니다~~나를 찾아 떠나는 여해(?)응원합니다ㆍ~*^^*

다른 사람한테 티오 양보해주는 사람은 천국 가야돼

직업이란 알고보면 다 헛되고헛된 것일수 있다. 그 중에서 자신에게 가장 맞는걸 찾는게 중요하다.

국공립 유치원 방과후 교사인데 저는 선생님 말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저도 20대에 학교 졸업하며 임용고시 공부 안하고 봤는데 25년 후 40대후반 병설유치원 방과후 시간제 기간제 방과후교사 방학중 시간 강사를 거쳐 50대 초반인 지금은 단설 유치원 시간제 기간제 방과후 교사로 일하고 있어요 계약직원입니다 정말 경력단절후 오랜만에 원했던 국공립 유치원 오후반 담임인데 저도 내향형이라 학부모 동료 교사 오전반 교육과정쌤들 아이들 대하는게 만만치 않아요 수업만 하는게 아니라 행정적인 서류업무 연수 학부모상담 에너지가 어마어마하게 듭니다 채용이 될땐 좋았지만 막상 일해보니 이건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와요 업무분장도 불공평한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13년전에 자이푸르에서 고아로 기차타고 버스를 타고 도착해 기가막힌 시간 보낸게 생각나네요. 20개월뒤에 세계여행을 시작하려 하는데 좋은 영상 잘 보고가요.

해외 유학이나 연수경험은 전혀 없으신건가요?

안녕하세요. 학교 영상 잘 봤습니다. 저 다닐땐 기차가 다리 아래로 다니고 신단수라는 나무가 있었는데 오랜만에 학교모습보니 반가우면서 낯서네요. 제가 다닐때 학생문화관이 막 지어서 그땐 새 건물이었는데 벌써 20여년 전이라니ㅠㅠ. 간만에 모교보니, 학교에도 조만간 방문해봐야겠어요. 후배님 응원합니다!

영상 정주행하면서 좋아요 누르고 있어요~~ 저도 가끔 기부할때 찜찜했는데 덕분에 좋은 곳 알아가요:)

숙소 완전 좋은데요~~~ 우붓 초록초록 완전 제 스타일 ㅠ

영어는 회화 따로 공부하신건가요?

40대 8살 아들을 둔 아이아빠에요 특수학교에서 버스운전을 하면서 공무원생활을 하면서 동화도쓰고 그림책도 그리고 있어요 3시 30분에 퇴근하면 아들하고 자전거도 타고 키즈카페도 가면서 살고 있지요 저는 가정이 있어 못한일이지만 퇴사후 해외여행 멋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