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ідео

차준환 화이팅!!!👍👍👍👍

김현겸 화이팅!!

우리 선수들 모두 다치지 말고 건강히, 신나게 대회 즐기고 오시길 바랄게요. 모두모두 화이팅!!

김준수 우와 최고최고 또반하네요~~~^^

너무 잘생겼다!🥰

차준환선수 잘다녀오세요 응원할게요🫶🏻

차준환화이팅❤

김채연선수 인터뷰도 듣고싶어요~

선수들 파이팅!! 컨디션 관리 잘하실 수 있길, 아시안 게임 준비하신대로 잘 마무리할 수있길 바라요~~응원합니다🎉🫶🫶

현겸이 긴장한건가....다른인터뷰들에서는 80주년이라고 했는데...

준환선수, 현겸선수 화이팅❤

차준환화이팅🎉🎉🎉💪💪🙆🙆👏👏

행운의 아시안게임 되세요🍀🍀

유태평양님도 응원합니다 ❤❤❤❤

준수님 최고 👍 응원합니다 ❤❤❤❤❤

와우~~샤일록 나쁜놈. 준수 멋있다❤

준수님 너무 잘생기시고 멋있어요

우와 감탄만 나오네요 영상도 대단한데 현장감이 반도 안 느껴진다니! 실제로 꼭 보고 싶은 공연입니다

연기너무잘하세요~

처음 두 분 연기를 본 날 집에 와서 오랜만에 로미오와 줄리엣 LP판을 들으면서 그 이면의 이야기들을 상상하다 잠들었어요. 오래된 음반이라 가끔씩 섞여들어간 노이즈에 티볼트와 머큐쇼의 목소리가 작게 들리는 것 같은 착각도 들고, 지금쯤 두 사람은 무얼하고 있을까? 그때 그 장면이 지금 일어나고 있는 걸까? 하며 극장을 벗어난 후로도 계속해서 생각하고, 궁금해하고, 상상하게 만드는 연기였습니다. 두 분께서 앞으로도 만들어가주실 티볼트와 머큐쇼, 그리고 두 사람의 베로나를 기대할게요. 🧡 행복한 경험을 선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레몬처럼 상큼하고 귀여운 아기 강아지 신주협 배우님과 새침하고 사랑스러운 아기 고양이 양지원 배우님 두분의 인터뷰! 너무 알차고 재밌자나요😆 예스24 3관에 전세낸 관객1로서 양렘페어 너무너무 애정하는데 인터뷰 영상을 보고 나니 더더 애정하게 아니 사랑하게 되었어요❤ 두 배우님 첫공부터 막공까지 파이팅이고 이런 귀한 영상 만들어주신 문화포커스 감사합니다🙇‍♀️

너무 이쁜 페어입니다❤ 서로를 아껴주는 맘이 영상에서 잘 느껴지네요. 베로나에서 들을수 있는 아름다운 이야기 분명 어제봤는데도, 오늘도 또 보고싶네요. 두분의 배우 활동 언제나 응원합니다

배우님들 쿨톤인가요? 웜톤인가요? 아니면 내가 평생 완주 못할 사랑의 마라톤인가요? 아니면 내 인생에 뛰어든 행복 1톤인가요? 무대 위 베로나에서는 비극적인 사랑이야기로 저를 울리시더니 문화포코스와의 만남에서는 저를 함박웃음 짓게 만드시네요❣️

극을 보고 영상을 보는중인데 두분 다 캐릭터의 성향이 보여서 재미있고 좋아요. 마지막까지 큰 웃음 감사합니다ㅋㅋㅋ두분 페어인게 너무 잘어울리고 연기 결도 맞는거 같아서 즐겁게 보고 왔습니다. 연휴 끝나고 삶에 달달함과 재미가 부족해지면 한번 더 보러가겠습니다!

주협 배우님 보러 갔다가 스타크로스드와 "양렘"이라는 페어에 푹 빠져버렸어요😅 너무 아픈 사랑이야기를 다루는 극이라 여운이 많이 남는데, 두 배우님의 연기력과 두 분이 만들어오신 티볼트와 머큐쇼가 더더욱 마음 쓰이는 거 같아요🥲 무대 위에서 멋진 연기 보여주시는 두 배우님과 스타크로스드팀을 늘 응원합니다!! 그리고 이런 인터뷰와 이벤트까지 재공해주셔서 덕후는 너무 행복해요💞 감사합니당🫶😊

연극 〈스타크로스드〉를 보고 왔어요! 요즘처럼 추운 겨울, 따뜻한 감성과 깊은 여운을 선사하는 작품이었어요. ❄️✨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내서, 티볼트와 머큐쇼의 관계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이야기였어요. 원수 집안에 속한 두 사람이 서로에게 끌리면서 변화하는 과정이 무척 흥미로웠어요. 특히 양지원 배우의 티볼트가 인상 깊었어요. 강렬한 눈빛과 섬세한 감정 표현이 티볼트의 복잡한 내면을 잘 보여줬고, 무대 위에서의 존재감이 엄청났어요. 무엇보다도 밀빛 머리와 작품의 분위기가 너무 잘 어울렸어요. 티볼트의 차가운 카리스마와 함께 어딘가 쓸쓸한 느낌을 더해줘서 더욱 몰입할 수 있었어요. 신주협 배우의 머큐쇼도 빼놓을 수 없었어요. 자유롭고 활기찬 에너지가 머큐쇼 캐릭터와 완벽하게 어울렸고, 티볼트와의 케미가 정말 좋았어요. 두 사람의 호흡이 너무 잘 맞아서 보는 내내 눈을 뗄 수 없었어요. 그리고 초야씬도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단순한 애정 신이 아니라, 서로를 소중히 여기는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너무 아름다웠어요. 두 사람이 서로를 조심스럽게 바라보고, 한순간도 가볍게 여기지 않는 분위기가 정말 따뜻하게 다가왔어요. 감정적으로도 절정에 달하는 장면이라 더욱 몰입해서 봤어요. 또한, 눈물 많은 배우들이 감정이 북받쳐서 무대 뒤에서 뿌엥...🥺 하는 모습도 너무 귀여웠어요. 감정에 몰입해서 눈물짓다가도 다시 씩 웃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러웠고, 배우들이 이 작품을 얼마나 애정하는지 느껴지는 순간이었어요. 무대 연출도 인상적이었어요. 겨울밤 같은 차분한 색감과 중세풍의 음악이 어우러져 공연의 분위기를 더욱 살려줬고, 특히 무도회 장면에서는 따뜻한 조명과 감미로운 연주가 어우러져 마치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이 작품은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 인간 관계와 감정의 복잡한 면을 조명하는 작품이었어요. 추운 계절, 감성적인 이야기를 찾고 있다면 꼭 한 번 관람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

문화포커스 인터뷰랑 영상 뜬 거 보고 지원 배우님이 잠깐 언급해주신 인터뷰가 이거구나!! 직감해서 영상 뜰 때까지 기다렸거든요! 22분짜리 영상인 거 보고 스타크로스드 좋아하고 잼컨 기다리는 제 입장에서는 진짜 달콤한 컨텐츠가 떴다!!! 하고 호다닥 와서 봤는데 키링 만들기 결말이 너무 웃겨요ㅠㅜㅜ(다시 만들기 엔딩) 문화포커스에서 준비해주시는 인터뷰 보는 입장에서 항상 늘 섬세하게 질문 준비해주시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 덕분에 재밌는 배우님들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고요. 스타크로스드를 보면서 개인적으로 오늘을 사는 머큐쇼로 인해 티볼트의 마음이 열리는 과정과 그 과정 속에서 서로에게 하는 말 덕분에 저도 티볼트처럼 머큐쇼와 티볼트 덕분에 위로를 받았던 것 같아요. 두 배우님들 덕분에 재밌는 공연도 보고 마음의 위로도 얻은 것 같아요! 늘 응원합니다! 막공까지 객석에서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공연 감사해요!!

이 연극이 단순한 로맨스가 아니라, 인물들의 내면을 깊이 파고들고 인물들 간의 관계와 감정에 집중한 작품이라는 게 너무 좋았어요. 원작에서는 티볼트와 머큐쇼가 서로 적대적인 관계로 그려졌지만 <스타크로스드>에서는 그들이 단순히 라이벌이 아니라 사랑에 빠지고... 어쩌면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는게... 좋았어요. 티볼트와 머큐쇼의 관계를 이렇게 깊이 있게 풀어낼 수 있다는 게 정말 놀라웠답니다?! 그리고 배우들의 감정선이 깊고 섬세해서 공연 보는 내내 숨을 죽이고 집중하게 되더라고요. 특히 독백 장면이 너무너무 좋았어요... 양지원 배우님의 티볼트는 무대 위에서 정말 강렬했어요. 하지만 그 강렬함이 단순한 분노가 아니라, 내면의 불안과 외로움에서 비롯된 거라는 게 너무나도 잘 느껴졌어요. 인터뷰에서 배우님이 티볼트는 항상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 이라고 하셨는데 그래서인지 그의 행동 하나하나가 필연적으로 다가왔어요. 싸움을 피할 수도 없고, 자신을 지키기 위해선 강해져야만 하는 인물. 하지만 그 속에는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싶고, 이해받고 싶은 감정이 묻어나 있었어요. 그리고 감정을 숨기려 하지만 사실 누구보다 여린 인물이라는 게 너무 잘 느껴졌어요. 인터뷰에서 티볼트는 스스로를 가두고 있는 인물 이라고 하셨는데 정말 무대에서도 그게 확실히 드러났어요. 싸움을 원해서 싸우는 게 아니라, 운명 속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인물이라는 게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반대로 신주협 배우님의 머큐쇼는 겉으로는 모든 걸 쉽게 넘기는 것 같지만, 그 속에 너무 많은 감정을 숨기고 있는 캐릭터였어요. 배우님 인터뷰에서 머큐쇼는 인생을 가볍게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누구보다 현실을 직시하고 있는 인물 이라고 하셨는데 무대에서 머큐쇼를 볼 때마다 그 말이 계속 떠올랐어요. 특히 두 사람이 부딪히는 장면에서 감정이 폭발하는 순간이 너무 강렬했어요. 머큐쇼는 티볼트를 자꾸 도발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를 너무 잘 알고 있는 것처럼 행동해요. 그래서 머큐쇼가 티볼트를 “아기 고양이”라고 부를 때, 그냥 가벼운 장난이 아니라 깊은 애정이 느껴졌어요. 막공까지 다치지 말고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포커스와 두 배우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옹~~

휘핑크림 맛집 표현에 빵 터졌네욬ㅋㅋㅋ 아 여기가 유명한 휘핑크림 맛집이긴 하죠!! 요즘 가장 좋아하고 즐겁게 보고 있는 공연이에요. 방금 밤공도 보고 왔네요 양지원 배우님 회차!! 기사 인터뷰도 정말 좋지만 이렇게 영상으로 목소리로 직접 들으니 색다르게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거 같아요>< 메인 페어가 괜히 메인 페어가 아니죠~ 분량도 대혜자♡ 한참 웃었네요🤣 두 분 케미도 문화포커스도 오래오래 계속되길!! #스타크로스드 #양지원 #신주협

스크드 연극은 진짜 제 인생작이에요.. "스타크로스드"는 살아가는 데 힘든 순간을 겪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큰 위로와 힘을 주는 작품인거 같아요 ㅠㅠ 양지원 배우님과 신주협 배우님 두 분의 연기 덕분에 이 작품이 더욱 특별하고 빛났어요! 기회만 된다면 꼭 다시 보고 싶은 작품이었습니답. 남은 공연도 응원하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스타 크로스트는 처음 봤을때부터 인생작이였어요. 이 연극을 통해 힘든 현대사회를 살아갈 힘을 얻었습니다. 양지원 배우님과 신주협 배우님 덕에 이 연극을 더 재밌게 볼 수 있었습니다. 두 분 캐미가 정말 좋아요. 앞으로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너무 귀여우신 두분❤ 몽포커스 덕분에 두분의 새로운 모습 많이 본 것 같아요. 남은 공연도 파이팅입니다!!

모르겠어요......😭 그냥 하루종일 #스타크로스드 생각만하고요.... #양지원 #신주협 생각뿐입니다.. 월요일에는 왜 공연을 안하는지 이해할수가없고요... 다른 제작사는 다 수요일 낮공연도 하던데 평일 마티네가 없어서 스타크로스드 한 번 더 볼 기회만 뺏긴 기분입니다.... #문화포커스 가 올려준 알찬 영상으로 이 22:04 영상만 영원히 돌려볼거같고요 사실 지금도 영원히 돌려보는 중이라 양지원 배우님이 지금 스물몇번째 키링을 다시 만들고 계세요😅ㅋㅋㅋ 이 클립이 2025년 제게 가장 큰 기쁨이 될 것같아요... 양렘🐏🍋 이 페어 그냥 미친듯이 사랑합니다... 내게 무슨 저주를 건거야 내가 양렘 생각만 하잖아❗️❗️❗️

연극 스타크로스드는 처음 봤을 때부터 인상깊었어요•••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가져온 이야기를 이렇게 색다르게 해석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기존 작품에서는 로미오와 줄리엣의 비극적인 사랑이 중심이었다면, 스타크로스드에서는 그들의 주변 인물들, 특히 티볼트와 머큐쇼에게 초점을 맞추면서 완전히 새로운 감정을 전달해 주더라고요. 양지원 배우님이 연기한 티볼트는 단순히 난폭한 검객이 아니라 가문의 무게를 짊어지고 살아가면서 어쩔 수 없이 차갑고 거친 사람이 되어야만 했던 인물이었어요. 인터뷰에서 배우님이 "티볼트는 강해 보이려고 하지만 사실 어른이 되고 싶은 소년 같은 인물"이라고 하셨는데 이 한 마디가 티볼트를 완벽하게 설명하는 것 같았어요! 무대 위에서 티볼트의 눈빛 하나하나가 그 외로움을 표현하고 있어서 보는 내내 마음이 찢어질 것 같았습니다...🥹🥹 신주협 배우님의 머큐쇼는 정말 티볼트와 정반대의 에너지를 가진 인물이었어요. 자유롭고 가벼운 태도를 가지고 있지만, 사실 누구보다 현실적이고 모든 걸 날카롭게 꿰뚫어보는 캐릭터였어요. 인터뷰에서 배우님이 "머큐쇼는 삶을 가볍게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누구보다 깊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라고 하셨는데 그게 연기에서 너무 잘 드러났어요. 무대 위에서 머큐쇼는 모든 걸 농담처럼 넘기는 것 같지만 그 속에 있는 감정이 순간순간 보이는 게 너무 매력적이었습니당... 특히 두 사람의 관계가 너무 흥미로웠어요. 머큐쇼가 티볼트를 '아기 고양이'라고 부르는 장면에서는 단순한 놀림이 아니라, 그 속에 어떤 친근함과 깊은 이해가 담겨 있었어요. 그리고 티볼트가 머큐쇼에게 '아기 강아지'라고 되받아칠 때 너무 귀여웠다네요••• 그리고 초중반에 티볼트는 머큐쇼를 밀어내려고 하지만 동시에 어딘가 끌리는 감정을 숨기지 못하는 느낌인데... 그게 너무 좋았어요. 이 영상에서도 그런 케미가 너무 잘 드러났어요! 티격태격 하지만 티키타카도 잘 되고... 이심전심 게임할 때 센스있게 답변도 맞춰주고... 두 분이 대답을 척척 맞히는 걸 보고 진짜 무대 위에서도 이런 호흡이 자연스럽게 나올 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키링 만들 때도 양지원 배우님이 조용히 집중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고, 신주협 배우님이 능숙하게 만드는 모습이 머큐쇼랑 너무 닮아서 웃음이 나더라고요. 마지막 공연까지 아프지 마시구... 항상 건강하시구... 좋은 무대 많이 보여주세용~!!

연극 '스타크로스드'는 정말 제 인생작품입니다🥰 이 작품을 보면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이 작품은 정말 큰 위로가 되겠구나 느꼈어요. 많은 사람들이 오늘을 살아가기 정말 힘들어하고 자기 자신을 잃어버린 채 그저 바쁘게 세상에 맞춰 살아가고 있잖아요. 그런 제게는 이 작품이 주는 메시지가 너무나도 감동적이고 깊이 있게 다가왔습니다🥲 또 연극 스타크로스드는 단순히 이야기와 감정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무대와 음악까지 모든 요소가 잘 어우러져 있다고 느꼈습니다. 극 속에서 민요가 나오는데, 그 음악이 주는 감동도 정말 대단했거든요. 민요 하나하나 모두가 극과 너무나도 잘 어울렸어요. 덕분에 더욱 여운이 남았던 것 같습니다. 무대 디자인도 정말 아름다웠어요😍 모든 장면이 시각적으로도 아름답게 다가와서 무대 자체로도 큰 감동을 준 것 같습니다... 스타크로스드는 재미있는 장면도 많고 슬픈 장면도 많아서 감정의 변화가 극적으로 드러나는 정말 정말 잘 만든 연극이라 느꼈어요. 특히 티볼트역에 양지원 배우님의 독백씬은 정말 저를 펑펑울게 만들었어요. 배우님께의 감정선은 너무나도 진심이었고 배우님의 연기를 보는 내내 제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독백 장면을 보니 티볼트가 느끼는 고통과 슬픔의 감정이 정말 고스란히 전달되어서 그 순간만큼은 저도 티볼트와 함께 한없이 아프고 슬프고 마치 심장이 부숴질 듯한 감정을 느낄 수 있었어요🥺 기사 내용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두 배우님이 얼마나 이 연극을 위해 깊은 고민과 연구를 해오셨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양지원 배우님과 신주협 배우님이 캐릭터에 대해 얼마나 열정을 쏟고 연습을 해왔는지 그 과정이 고스란히 보여서 기사를 읽는 내내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이렇게 열정적으로 연극에 임하시는 배우님들 덕분에 스타크로스드가 단순한 연극이 아니라 여러 관객들의 마음을 깊이 울리는 작품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이 작품은 봐도봐도 정말 다시 보고 싶은 마음이 크고 매번 공연을 볼 때마다 즐거움과 감동이 큰 것 같아요. 스크로스드는 정말 단순한 공연을 넘어서 제 삶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이었어요. 남은 공연 기간 동안에도 두 배우님께서 좋은 에너지와 감동을 관객들에게 계속해서 전달해 주시길 바라요! 두 분이 이 연극을 통해 보여주는 사랑과 열정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어요!! 영상도 너무 재밌게 봤어요! 맞는듯 안 맞는 배우님들의 대답이 너무나도 웃긴 것 같습니다😁 배우님들의 재미있고 흥미로운 답변과 티키타카를 보면서 재미나게 웃다보니 22분이라는 시간이 너무나도 빨리 지나갔네요. 정말 알차고 기분이 좋아지는 영상인 것 같아요. 이런 영상 너무나도 좋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돌려볼 것 같아요🤭 연극 스타크로스드 화이팅 😊❤️ 스타크로스드 티켓 또 사!사!사!사!사!사!!!!

휘핑도 휘핑인데 절절함이 구들장보다 더 해요 심장이 쫄깃해지는 공연 오랜만인데 본페어 두분 노선이 너무 취향이에요ㅠ ㅠ오픈런안되나요ㅠ ㅠ

"인터뷰 질문이 똑똑하니 배우들 대답도 똑똑하겠지" 스타크로스드 극 중 대사를 빌려 먼저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좋은 인터뷰는 👍좋은 질문에서 시작한다는걸 다시금 느끼게 해주는 #문화포커스 의 ⚔️🌟 연극 #스타크로스드 양지원, 신주협 배우 인터뷰 기사 였습니다. 본 영상도 키링을 만들면서 두 분의 완벽한 케미를 엿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스타크로스드는 국내에 초연되는 라이센스극이지만 배우님들이 인터뷰에서 말씀한것처럼, 한국의 정서에 맞춰 연출된 만큼 고전의 말의 맛과 연출과 음악,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져 덕분에 정신없이 회전돌고 있습니다ㅎㅎ #양지원 배우님은 객석에 감정을 전달하는 힘이 어마어마한 배우라는걸 매번 감탄하면서 보고있어요. 머큐쇼를 만나면서 느끼는 혼란, 자기부정, 좌절 등으로 부터 티볼트의 감정의 변화가 제 마음까지 일렁이게 합니다. 머큐쇼와 사랑에 빠지면서 느끼는 그의 행복과 마지막 스포장면의 감정이 대비되는 낙차가 큰만큼 저도 모르게 함께 행복하고 아파하며 얼굴이 다젖게 눈물을 흘리게 하네요. #신주협 배우님은 정말 기본기가 탄탄한 배우로 이번 스타크로스드를 보면서 믿보배로 마음속에 담았습니다. 단단한 딕션과 발성에서 오는 안정감과 "삶은 아무것도 아니야" 이 대사가 제 마음을 사로잡았어요. 이렇게 단단한 머큐쇼를 만난 티볼트라면 당연히 사랑에빠지고 그를 좇는 마음은 당연한 거겠죠? 남은 한 달의 기간동안 두분의 양볼트와 렘큐쇼를 계속해서 만날 수 있다니 그저 행복합니다. 남다른 케미의 두 분을 다른 작품에서도 계속해서 보고싶어요! #문화포커스 의 즐겁고 행복한 영상이였습니다❤️감사해요❤️❤️❤️

13:14 14:04 18:18 19:48 두 배우님의 매력에 눈을 땔 수가 없는 영상이네요ㅠㅠㅠㅠㅠ알찬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너무 새롭고 사랑스런 매력을 발산하셔서 새해부터 기분이 신선하니 너무너무 행복하네요!!!! 이런 영상 많이많이 만들어주세요!!!

애정하는 양렘페어의 공연을 여러 번 관극하면서, 회차가 거듭되고 페어 간에 쌓이는 호흡과 서사가 깊어질수록 연극 <스타크로스드>의 작품 이야기에 대해 배우님들의 생각을 들어볼 수 있는 인터뷰를 기다려왔는데, 때마침 이렇게 문화포커스에서 기획 기사와 이심전심+키링 만들기 콘텐츠를 공개해주셔서 작품에 대한 배우님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텍스트가 많은 연극인 만큼, 대사를 곱씹을수록 정말 많은 의미를 찾아볼 수 있었는데, 배우님들의 인터뷰가 작품을 해석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이제 한 달 정도 남은 공연 기간 동안 베로나에서 나흘 간 펼쳐지는 아름다운 이야기의 여정을 응원하며, 종달새가 되어 객석에 딱 달라붙어있을게요!

너무 좋은 인터뷰 영상 감사합니다! 🥹 문화포커스 덕분에 요즘 즐겁게 보고 있는 작품을 더욱 깊이 있게 즐길 수 있어 행복하네요. 😉 공연을 관람하면서 느꼈던 감정이나 궁금했던 점들을 배우님들의 인터뷰를 통해 직접 들을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았습니다! 작품의 세세한 비하인드부터 배우님들의 캐릭터 해석까지 깊이 알아볼 수 있어서 더욱더 공연이 다채롭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고전을 재해석한 작품이라고 해서 좀 무겁고 진지한 정극 스타일일 거라 예상했는데, 의외로 재미 있는 요소들도 많고 원작인 로미오와 줄리엣의 고전적인 분위기도 잘 녹아있는 정말 매력적인 작품이라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덕분에 한 번 보고 끝나는 게 아니라 계속해서 표를 잡게 되더라고요...! 특히 양지원 배우님과 신주협 배우님의 페어가 너무 좋아서 매회 색다른 감정을 느끼며 공연을 즐기고 있습니다 🥹 영상에서도 두 분의 케미가 정말 돋보이는데, 이런 좋은 호흡이 공연에서도 자연스럽게 묻어나와서 더욱 몰입하게 되는 것 같아요. 배우님들이 서로 편안하고 친한 사이여서 그런지 감정선도 더 깊어지고, 무대 위에서의 시너지가 극대화되는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매 공연이 더욱 특별하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아쉽게도 막공까지 이제 한 달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습니다... 🥹 더 오래 보고 싶은데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크네요. 그래도 문화포커스 인터뷰 영상을 계속 복습하면서 양지원 배우님과 신주협 배우님의 멋진 페어를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 공연을 통해 2025년을 아름다운 베로나의 사랑 이야기와 함께 시작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 앞으로도 이렇게 멋진 공연 인터뷰와 다양한 배우님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을게요! 좋은 콘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또 좋은 작품과 배우님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문화포커스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

2:33 트룹장인 김나현코치쌤등장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진정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찾기 위해 매 순간마다 본인을 내보이며 서로가 부딪히는 것을 공연 내내 마주하게 되는데 다른 페어와 다르게 현 시점 즉 서로가 같이 나아갈 때 마주하게 되는 그 순간에 불이 튀겨 이야기를 나누고 성장하는 두 사람을 보면서 나는 저런 적이 있었을까…… 자연스레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타 페어의 경우 타협한다는 게 느껴졌다면 양렘은 그런 것 없이 부딪히고 깨지고 본다 이런 느낌이라 너무나 좋았습니다 또한 이렇게 무대 위가 아닌 영상으로 머큐쇼와 티볼트가 아닌 양지원과 신주협 배우로 이리 긴 인터뷰를 볼 수 있다는 것도 너무너무 행복하고 좋았어요 3월까지 남아 있는 스타크로스드의 여정을 함께하며 같이 부딪혀 보겠습니다 저는 저의 삶에 머큐쇼와 티볼트는 무대 위에서 🫡

이걸 이시간에 발견하고 본 나 칭찬해잘했어멋져. 두분 꼬물꼬물 만드시는 모습 너무귀엽고 멋있었고... 미러볼로 시작하여 블레스 유 하지 못하고 처음으로 돌아가는 모습까지 재밌게 잘 봤습니다ㅎㅎ. 받으시는 분이 후대까지 남겨서 500년후 미술관에 <스타크로스드 지원&주협 키링만들기> 작품 기증하는 것까지 기대하겠습니다. 일단 저는 후... 베로나에 미술관 세우려면 돈 많이 벌어야겠다. 질문이 다른 배우분들까지 알잘딱깔센으로 챙겨주시는 모습에 감동했어요. 작품은 새드엔딩이지만 인생은 매일 해피엔딩 투비컨티뉴로 끝나시길 바라며 울지말구~ 오늘은 이걸루 해피엔딩!

스타크로스드 첫공 전부터 기대감이 컷던 작품인데 첫공을 보고 역시나 너무 좋은 작품이라는걸 느꼈습니다! 양지원배우님, 신주협배우님께서 연기를 하시는게 아닌 진짜 티볼트와 머큐쇼 인것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첫공부터 푹 빠져들어 계속 재관람을 하고 있습니다! 볼때마다 새로운 느낌이고 특히 두 배우님들의 페어합이 정말 좋은것 같아요!! 막공까지 열심히 열심히 N차관람 하겠습니다! #스타크로스드, #양지원배우님, #신주협배우님 응원합니다!!

3년 동안 여러 연극 뮤지컬을 보면서, 스타크로스드만큼 제 마음을 사로잡은 연극은 단연코 존재하지 않았어요... 연극을 적게 본 건 아니지만, 대부분 현대 배경 연극이라 스타크로스드를 처음 볼 때 걱정했어요 아무래도 연극 고전체는 다소 생소할 수 있으니까... 그런데... 고전 연극이 제 취향인 줄 3년만에 알게 되었어요. 연극인 것 치고 노래도 많고 다양한 시도를 한 것이 느껴지는데 그 요소들이 정극이랑 이렇게 잘 어우러질 줄은 몰랐어요. '500년 후에 태어날 아이들은 우리가 느끼는 공포로부터 조금은 더 안전하고 자유롭게 걸어다닐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네가 아는 다른 연인들? 이 세상에 우리가 알지 못하는 연인들은 얼마나 많이 있을까? 대답하지 마. 너무 많으면 내가 속상할 것 같아.' '세상은 우리가 될 수 없는 사람들의 것이니까. 우리는 그들이 만들어놓은 무대에 오르는 배우일 뿐이고.' '우리가 좀 더 자유롭게 살 수 있는 곳은 없는 걸까?' 극이 다양하게 재미있는 요소가 많으면서도 그 시대 당시의 어찌 보면 잔인한 현실, 그리고 우리의 현실을 꼬집는 깊은 대사도 많고요. 무엇보다 두 분 다 연기를 넘어 빙의를 하셔서 무대 위에 그냥 인간티볼트와 인간머큐쇼가 있는것처럼 보이거든요... 양지원 배우님은 인터뷰에서 캐퓰렛 경에게 후계자 자리를 제안받는 장면에서 양볼트가 머큐쇼를 그리는 모습을 연기하고 있기는 하지만 관객분들께 그 정도까지 보일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셨잖아요. 그런데 사실 객석에서 보고 있으면 그 모습이 그대로 보이세요! 검술 연기도 연기로 안 보여요... 제가 벤볼리오나 머큐쇼였다면 그냥 무서워서 극 중간에 아 죄송합니다 저 그냥 내려가면 안 될까요 말했을 거에요ㄷㄷ;; 합을 맞추느라 정말 많이 연습하셨을 것 같은데 이래서 프로라는 거군요... 존경합니다! 렘큐쇼는 언뜻 보기에는 밑창 가벼운 무도화를 신은 듯 가벼워 보이지만 실제로 내면에는 무척 단단하고 확고한 자기주장이 있어 무거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함이 가득한 티볼트를 잘 지탱해주는 균형 잡힌 현실적인 인물 같아요! 그리고 오늘을 즐기며 자신이 유리하다고 생각 될 때에만 기도를 하던 머큐쇼가 기도하게 된 이유가 티볼트를 사랑하게 되고 자신이 없는 미래를 상상하며 후손들을 위해 기도하게 되었다는 게 이미 완성된 캐릭터처럼 보였던 머큐쇼가 한층 더 성장한 것처럼 보여서 그 장면은 애틋하면서도 여러 감정이 들었어요. 그리고 이 영상에서는 나오지 않았지만 플레이어 역할에 대해서도 꼭 말하고 싶어요. 인터뷰에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플레이어가 어느 정도까지 둘의 관계를 바라보는지에 따라서 관객 또한 상황을 얼마나 드라마틱하게 볼 수있는지의 정도가 바뀐다고 생각해요. 플레이어의 여러 멀티캐 중 가장 인상적인 캐릭터 중 하나가 살바토레라고 생각해요! 지원 배우님이 인터뷰에서 말씀하시기를 살바토레라는 인물은 작가님이 만들어낸 인물이지만, 제가 보기에 플레이어의 역할 중 가장 이 극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 인물이에요. 어떻게 보면 이 극이 시작하기 전까지의 티볼트라는 인물을 만들어낸 거나 다름이 없고요. 살바토레라는 인물을 넣음으로서 티볼트의 감정적인 서사와 자신의 마음을 자각하는 장면, 사랑을 어떻게 하는지 배우는 법, 그리고 마지막에 그 둘의 관계를 얘기함으로서 극을 마지막으로 이끌어가는 역할까지 정말 한 대 때리고 콱 베로나에서 내쫓고 싶지만 중요하고 또 인상적인 캐릭터라는 걸 부정할 순 없더라고요. 오리지널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극을 자연스럽게 이끄는 모습이 이 극을 로미오와 줄리엣의 스핀오프임에도 불구하고 예측할 수 없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첫공 보고 나와서 감격한 채로 밥 먹으며 4시간 떠들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막팃팅까지 끝나고 막공까지도 한달 즈음 남았네요... 티켓팅 하면 할수록 느꼈던 건데 양렘이 정말 너무 붐업됐어요... 첫공 보고 미리 표를 전부 잡아둔 저의 승리입니다 후후후😋 키링만들기 영상을 보니까 양렘이 왜 재밌는지 알 것 같아요! 두 분이 진짜 친하시네요ㅋㅋㅋ 애기고양이랑 애기강아지가 같이 사이좋게 노는 것 같아요🐱🐶 500년 후의 머큐쇼와 티볼트의 이야기는 꼭 해피엔딩으로 끝나길 바랍니다! 스타크로스드 팀, 문화포커스, 그리고 스타크로스드 보러 오시는 모든 관객분들에게 신의 축복이 있기를😘😘

역시 본페어의 맛은 다르다,,첫공부터 무대를 찢어놓으셨던 두배우님!! 무대 위에있는 캐릭터로 또 배우 본인으로써도 충실히 임한 인터뷰!! 밥친구 영상으로 딱 틀었는데 웃느냐고 밥은 못먹었지만,,!!ㅎㅎ 그만큼 웃음으로도 든든히 채운 밥친구 짱 인터뷰🥹

🪽스타크로스드🪽 저의 사랑하는 모든 캐스트 중에서도 호흡이 찰떡콩떡으로 맞는 양렘 페어의 인터뷰!! 너무너무 최고예요 🥹🩵 연말연시 최고의 공연 스타크로스드로, 이번 인터뷰로 길이길이 행복한 시간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 분의 공연을 보고 이 영상을 봤는데 배우님들 각자의 캐릭터 해석과 본페어 케미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영상 길이가 너무 짧게 느껴졌어요🥹 대학로에서 믿고 보는 두 분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스타크로스드 홍보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양지원배우님&신주협배우님 제가 연극 스타크로스드 첫! 관람할때의 페어였는데요! 양렘 페어 스타크로스드 뚜껑열고 떡상해서... 제가 가지고 있던 주식이 상장한 느낌이랄까요?😂 너무 행복하지만 제 자리가 없어서 조굼 슬픈! 하지만 다들 양렘의 좋음을 아셔서 좋습니다! 그리고 연극 스타크로스드 막공도 양렘페어로 구성되어있는데 막공까지 무사히 마무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설날 전에 이런 좋은 영상 주신 문화포커스 감사합니다~~ 오늘 설 연휴 마지막 날이데 영상보신,보시는분들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요즘 제가 제일 미쳐서 살고 있는 스타크로스드! 이렇게 단기간에 확 빠져서 거의 매일매일 관람하고 있는 작품은 정말 처음인 것 같아요 ✨ 로미오와 줄리엣은 워낙 유명한 작품이다 보니 그걸 스핀오프 했다고 했을 때 궁금증부터 생기긴 했어요 그치만 많이 봐도 두 번, 또는 세 번 정도일 거라고 생각했지 그것의 몇 배가 될 만큼 볼 줄은... 정말 저도 몰랐습니다 🤧 그런데 그렇게 몇 번을 보면서도 끝도 없이 계속계속 재미있을 수 있다니! 매번 봐도 색다른 느낌을 주는 게 이 작품의 매력인 것 같아요 우선 지금 문화포커스에 나온 #양지원 #신주협 배우님들 뿐만 아니라 정동화, 김찬호, 박정복, 조성윤, 정상윤, 김경수 배우님들이 전부 나오시잖아요! 전캐를 다 본 저로서는 페어별로 느낌이 아주아주 달라 모든 캐릭터를 취향대로 골라서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모든 배우님들마다 캐릭터에 대한 해석도 다르고, 대본을 받아들이는 해석도 다르기 때문에 같은 대사, 같은 장면이라도 느낌이 매우 다르더라고요! 다양한 재미를 느끼고 싶으시다면 저처럼 전체 배우님들을 한 번씩 다 감상해 보시며 취향에 맞는 페어를 찾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극 자체도 재미있지만 나에게 맞는 페어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느껴지는 색다른 재미도 있답니다 ❤️‍🔥 그래서 과연 제 최애 페어는 뭐냐고요? 당연히 누가 뭐래도 💖 양렘 💖 입니다! 양렘은 영상에 나오는 우리 양지원, 신주협 배우님 페어를 말하는 건데요 고정페어, 본페어인 이유가 있듯 둘의 연기합과 감정선이 참 섬세해서 좋습니다! 정말 모든 페어 다! 좋아하지만 이 페어가 최애 페어인 이유에 대해 조금만 말해 보자면, 우선 정말 엄청난 사랑을 보여 줘요! 다른 분들과 붙거나, 다른 배우들의 페어를 봐도 티볼트와 머큐쇼의 사랑에 대한 건 물론 잘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양렘에게만 느껴지는 차이가 조금 있다고 생각해요 고정페어로 서로가 연기를 많이 맞춰보고 무대도 많이 서보면서 서로의 감정선에 많이 대입하고, 맞춰져 있어서 보면서도 아, 이래서 이 페어가 본페어구나! 싶은 느낌이 딱 든답니다 그리고 이 페어가 특히... 공연에서 스킨십을 참 많이 하는데요 ㅎㅎ 🫣 다른 페어들과 비교해서도 참... 많이 많이 많이많이 합니다! 뽀뽀도 많이 하고, 백허그도 하고, 키스도 많이 하고, 아주 서로에 대한 사랑이 뚝뚝 흘러넘쳐 보는 관객들에게까지 그 따스함과 애정이 느껴져 닿는 기분이었어요 물론 사랑을 많이 보여 주는 만큼 뒤로 가면서 나오는 비극의 슬픔도 더욱 많이 느껴졌 습니다 💦 양렘을 보면서 제일 많이 울었던 것 같아요 #스타크로스드 에 대한 궁금증이 있고 한 번쯤 볼 계획이 있으신 분이 많약 어떤 페어를 봐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면, 저는 위에 말한 이유들로 양렘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본페어로서 느껴지는 안정감, 서로의 감정선을 잘 이해하기에 더욱 상대방을 빛나게 해 주는 연기합, 사랑을 드러내고 보여 주는 표현 방법들, 대사의 합, 동선 모든 게 완벽하고 최고랍니다 🥺✨ 저도 이러한 이유들로 지원 배우님, 주협 배우님을 고정으로 해서 가장 많이 회전을 돌고 있어요! 주변에도 추천을 아주 많이 해서, 누가 보면 제가 극에 관련된 관계자인 줄 알 정도입니다 하하 💦 스타크로스드를 많이 보러 가면서도, 뮤지컬은 아무래도 눈에 담는 것 말고는 기억할 수 있는 방법이 별로 없기에 아쉬움이 컸었단 말이에요 아쉽게도 컨텐츠도 많지 않고, 이미 있는 컨텐츠들은 몇 번이나 봤던 거라 배우님들을 더 볼 수 있는 영상이 없을까 매번 아쉽고 슬프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그때! 지원 배우님과 주협 배우님이 하신 인터뷰가 뜬 거예요 뜨자마자 떨리는 마음으로 인터뷰를 읽은 다음 그 당일 바로 공연을 보러 갔는데, 확실히 인터뷰로 배우님들의 생각이나 의도를 알고 보니까 안 보이는 게 더 보이더라구요! 배우님들이 하시는 스타크로스드 얘기를 볼 수 있는 창구가 생긴 것이 정말 너무너무 좋고 행복했기에 문화포커스에 정말 감사 인사 올리고 싶습니다... 🥹 덕분에 스타크로스드를 보면서 행복했던 마음이 배가 되었어요! 좋아하는 작품에 대해 좋아하는 배우님들이 말하는 기사나 영상을 좋아하지 않는 법은 없으니까요... 💝 뿐만 아니라 이런 영상과 이벤트까지 주시다니 너무 행복해서 이 영상도 몇 번이나 봤는지 모르겠네요 🥺 계속계속 돌려보고 웃고 또 공연 보러 가고 공연 끝난 다음 또 보고 ㅋㅋㅋ 기사와 공연과 이 영상을 계속 돌려가면서 보고 있 는 저는 정말 스타크로스드 진심 인간입니다 🙏🏻 그리고 배우님들이 생각보다 키링을 너무 예쁘게 만드셔서 놀랐어요! 지원 배우님이 사용하지 말고 계속 간직하라고 ㅋㅋㅋ 하셨는데 만약 받는다면 어떤 배우님의 것이든, 만약 키링이 아니라 폴라라고 하더라도 대대손손 물려주고 싶은 기분이네요 ✨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정말 아주아주 애지중지 할 것 같아요 돈 주고도 못 사는 것들이잖아요 세상에 두 개는 없는! 거기다 한번 쏟고도 정성을 다해 다시 만들어 준 것이니 ㅋㅋㅋ 얼마나 많은 애정이 들어간 거예요 너무너무 탐이 납니다 아직 연극은 한달가량 남았지만, 벌써부터 끝나고 나면 이 섭섭하고 헛헛한 마음을 어떻게 달래야 할까... 싶었는데 문화포커스 덕에 양렘 배우님들의 모습이 이렇게 영상으로나마 쭉 남게 되어 다행인 것 같아요! 보고 싶을 때마다 볼 수 있는 영상이 하나 생긴 것이니까요 ㅎㅎ 정말 여러 의미로 감사합니다 ❤️‍🔥❤️‍🔥 너무너무너무 사랑하는 나의 스타크로스드, 나의 겨울을 행복하게 해 주는 양지원 배우님, 신주협 배우님, 그리고 문화포커스에게 정말로 감사합니다! 덕분에 요즈음 그 누구보다도 행복해요 💖 아직 스타크로스드를 접하지 못하신 분이 있다면 다들 꼭 예스 24 스테이지 3관으로 보러 오셔서, 저와 같은 행복을 느꼈으면 하네요! 우리 #스타크로스드 파이팅! #양지원 #신주협 #문화포커스 모두모두 파이팅! 끝까지 아주 잘돼서 성황리에 마무리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