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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절미채널
Japan
Приєднався 6 жов 2020
기술과 IT 기업들의 상품과 서비스, 그로 인해 변할 세상의 모습을 상상합니다.
아마존의 이야기, 기회와 위험부담에 관하여
#아마존 #리스크와리턴 #실리콘밸리 #미국경제 #생태학
00:00 Intro
0:46 Amazon의 성장과 Amazon Prime
2:57 성공과 실패, 그리고 리스크에 대하여
9:02 Yellowstone 국립공원과 생태학으로부터의 교훈
2021년 8월, 11번가에 둥지를 튼 Amazon, 이미 많이 이용하고 계시죠? 대한민국에도 작년부터 Amazon이 진출했습니다. 하지만, Amazon의 유통망과 서비스들이 다함께 진출한 것이 아니죠. 11번가를 통해 해외 Amazon 유통망의 상품들에 접근할 수 있는, 말하자면 공식 구매대행 정도의 개념이죠. Amazon이 세계를 제패한 수단이 빠르고 촘촘한 유통망이었는데, 대한민국은 엄청난 인구밀도에 근간하여 이미 촘촘한 유통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일배송을 당연시하고 있는 대한민국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인터넷 몰을 구축하기에는 초기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고 판단한 모양이네요. 하지만 세계의 유통과 상품망을 지배하는 Amazon은 충분히 살펴볼 가치가 있는 기업입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AWS나 인공지능, Twitch 스트리밍 등 Amazon이 펼치고 있는 IT 산업이 아닌, 주력 산업이자 수많은 국가들에서 패권을 잡고 있는 인터넷 쇼핑과 유통의 이야기를 살펴보겠습니다.
Amazon은 엄청난 성공의 역사를 걸어왔습니다. 비록 지금은 연방준비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예고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다소 횡보 중이지만, 그래프에서 볼 수 있다시피 엄청난 성장을 해왔습니다. 2001년 단돈 $5이었던 주식은 2021년 11월 무려 $3500로, 20년간 무려 700배의 성장을 해왔죠. 폭등한 주가가 지난 세월간 이룩한 성공을 보여주고, 현재 45에 달하는 PER은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에 대한 주주들의 기대를 대변합니다. 지난 20년간 시도했던 모험적이고 과감한 시도들이 성공적인 결실을 맺은 결과이죠.
Amazon은 적은 위험부담으로 적지만 확실한 수익을 내는 사업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습니다. 아니, Amazon은 유독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에 집착합니다. 인터넷 쇼핑이라는 신문물의 강자였던 Amazon이지만, 경쟁자들도 있고 익숙한 Walmart 등 오프라인 쇼핑몰들의 온라인 진출의 위협이 존재하는 와중에 ‘Amazon만 쓰거나 떠나라’라는 선포인 Amazon Prime의 출범은 상당한 위험을 감수해야 했던 선택이었습니다. 그 선택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Prime Video, Prime Music을 제공하는 등 천문학적인 금액의 투자도 있었고요. 이 선택은 온라인 유통 분야에서 Amazon이 절대자로서의 위치를 굳히게 되는 엄청난 열매를 가져다주었습니다.
기업 세계의 역사상 가장 큰 실수들이 뭐냐고 묻는다면, 블록버스터가 넷플릭스를 인수하지 않은 것과 같은, 무언가를 해서 망한 게 아니라 무언가를 안해서 망한 얘기가 더 많습니다. 실패의 위험을 무릅쓰고 도전을 하는 것은 아마존의 원동력이고, 나아가 미국 사회의 원동력입니다. New York University 경영대학의 Scott Galloway 교수가 자신의 저서 The Four에서 말하기를, 자신은 창업주로서 9번 시도하여 3번의 성공, 4번의 실패, 2번의 현상유지를 경험했는데, 미국이 아니었으면 그 어떤 나라에서도 이 타율은 용서받지 못할 수치라고 합니다. 자신의 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꾸려는 꿈으로 가득한 실리콘 밸리에서도 창업에 있어 두 번 정도 실패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진지한 대화에 껴주지도 않는다는 통설도 있어요. 성공을 이룰만한 기업을 구축할 타율 자체가 3할 3푼이 안된다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미국에서는 사업 실패를 몇 번 해도 빚쟁이로 몰려서 오징어게임에 나갈 일은 없다는 이야기기도 하죠. 이렇게 리스크의 가치와 실패를 인정하는 문화를 가진 미국은 그 원동력으로 기업 생태계가 엄청난 활력을 가집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50인 중 29명이 미국에 있고, 전세계 시가총액 1조원 이상 유니콘 벤처기업의 2/3이 미국 기업입니다. 반면 사업 망하면 차압 딱지 붙고 오징어게임 나간다는 이미지가 있는 대한민국은 부자 목록을 보면 상속이 대부분인 씁쓸한 현실이 있습니다. 우리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는 이 목록의 사람들을 미워할 것이 아니라 도전을 망설이게 하는 사회 분위기에 저항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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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6 Amazon의 성장과 Amazon Prime
2:57 성공과 실패, 그리고 리스크에 대하여
9:02 Yellowstone 국립공원과 생태학으로부터의 교훈
2021년 8월, 11번가에 둥지를 튼 Amazon, 이미 많이 이용하고 계시죠? 대한민국에도 작년부터 Amazon이 진출했습니다. 하지만, Amazon의 유통망과 서비스들이 다함께 진출한 것이 아니죠. 11번가를 통해 해외 Amazon 유통망의 상품들에 접근할 수 있는, 말하자면 공식 구매대행 정도의 개념이죠. Amazon이 세계를 제패한 수단이 빠르고 촘촘한 유통망이었는데, 대한민국은 엄청난 인구밀도에 근간하여 이미 촘촘한 유통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일배송을 당연시하고 있는 대한민국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인터넷 몰을 구축하기에는 초기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고 판단한 모양이네요. 하지만 세계의 유통과 상품망을 지배하는 Amazon은 충분히 살펴볼 가치가 있는 기업입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AWS나 인공지능, Twitch 스트리밍 등 Amazon이 펼치고 있는 IT 산업이 아닌, 주력 산업이자 수많은 국가들에서 패권을 잡고 있는 인터넷 쇼핑과 유통의 이야기를 살펴보겠습니다.
Amazon은 엄청난 성공의 역사를 걸어왔습니다. 비록 지금은 연방준비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예고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다소 횡보 중이지만, 그래프에서 볼 수 있다시피 엄청난 성장을 해왔습니다. 2001년 단돈 $5이었던 주식은 2021년 11월 무려 $3500로, 20년간 무려 700배의 성장을 해왔죠. 폭등한 주가가 지난 세월간 이룩한 성공을 보여주고, 현재 45에 달하는 PER은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에 대한 주주들의 기대를 대변합니다. 지난 20년간 시도했던 모험적이고 과감한 시도들이 성공적인 결실을 맺은 결과이죠.
Amazon은 적은 위험부담으로 적지만 확실한 수익을 내는 사업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습니다. 아니, Amazon은 유독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에 집착합니다. 인터넷 쇼핑이라는 신문물의 강자였던 Amazon이지만, 경쟁자들도 있고 익숙한 Walmart 등 오프라인 쇼핑몰들의 온라인 진출의 위협이 존재하는 와중에 ‘Amazon만 쓰거나 떠나라’라는 선포인 Amazon Prime의 출범은 상당한 위험을 감수해야 했던 선택이었습니다. 그 선택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Prime Video, Prime Music을 제공하는 등 천문학적인 금액의 투자도 있었고요. 이 선택은 온라인 유통 분야에서 Amazon이 절대자로서의 위치를 굳히게 되는 엄청난 열매를 가져다주었습니다.
기업 세계의 역사상 가장 큰 실수들이 뭐냐고 묻는다면, 블록버스터가 넷플릭스를 인수하지 않은 것과 같은, 무언가를 해서 망한 게 아니라 무언가를 안해서 망한 얘기가 더 많습니다. 실패의 위험을 무릅쓰고 도전을 하는 것은 아마존의 원동력이고, 나아가 미국 사회의 원동력입니다. New York University 경영대학의 Scott Galloway 교수가 자신의 저서 The Four에서 말하기를, 자신은 창업주로서 9번 시도하여 3번의 성공, 4번의 실패, 2번의 현상유지를 경험했는데, 미국이 아니었으면 그 어떤 나라에서도 이 타율은 용서받지 못할 수치라고 합니다. 자신의 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꾸려는 꿈으로 가득한 실리콘 밸리에서도 창업에 있어 두 번 정도 실패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진지한 대화에 껴주지도 않는다는 통설도 있어요. 성공을 이룰만한 기업을 구축할 타율 자체가 3할 3푼이 안된다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미국에서는 사업 실패를 몇 번 해도 빚쟁이로 몰려서 오징어게임에 나갈 일은 없다는 이야기기도 하죠. 이렇게 리스크의 가치와 실패를 인정하는 문화를 가진 미국은 그 원동력으로 기업 생태계가 엄청난 활력을 가집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50인 중 29명이 미국에 있고, 전세계 시가총액 1조원 이상 유니콘 벤처기업의 2/3이 미국 기업입니다. 반면 사업 망하면 차압 딱지 붙고 오징어게임 나간다는 이미지가 있는 대한민국은 부자 목록을 보면 상속이 대부분인 씁쓸한 현실이 있습니다. 우리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는 이 목록의 사람들을 미워할 것이 아니라 도전을 망설이게 하는 사회 분위기에 저항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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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는 더 성장할 수 있을까? 테슬라의 미래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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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픽셀 6 언박싱과 카메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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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워치 4와 wear os, 픽셀 워치는? 구글과 스마트 워치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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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intro 및 갤럭시 워치 4 리뷰 1:06 Wear OS와 Tizen의 통합 6:41 스마트워치의 활용과 시장의 확장 8월 27일, 삼성 갤럭시 워치 4 시리즈가 발매되었습니다. 앱 목록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가 추가된 것이 보이시죠? 인터페이스상에 큰 차이는 없고 아직 구글 어시스턴트도 설치되지 않았지만, 무려 OS가 삼성의 Tizen OS로부터 구글의 Wear OS로 변경되었습니다. 인절미채널의 김절편과 이 변화가 시사하는 바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2021년 5월 19일 구글은 매년 하는 개발자 컨퍼런스 Google Input Output, 이하 Google I/O를 개최했습니다. 구글과 안드로이드의 앞으로의 방향을 이야기하고 개발자들에게 공유하는 자리죠. 이 자리에서 구글은 Wear ...
구글 픽셀 6, Tensor, 그리고 기계학습
Переглядів 7 тис.3 роки тому
00:00 Intro 0:15 스펙 0:45 카메라 2:58 Tensor과 수직적 동기화 4:41 ML, 기계학습 7:13 삼성전자의 역할 8:08 벤치마크 예측 9:35 마케팅 10:09 의의 이번 가을 구글 픽셀 6가 발매된다고 구글에서 발표했습니다. 서구권 인터넷 정보를 싸그리 긁어서 정리했습니다. 나아가서 그 정보를 분석해서 이번 세대 구글의 전략은 무엇일 지, 업계는 어떻게 변할 지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발표된 스펙을 훑어보고 가겠습니다. 이번 시리즈를 통해 안드로이드 12가 처음 공개됩니다. Pixel 6, Pixel 6 Pro 두 라인이 발표됐는데요, 우선 화면은 6는 90hz 6.4인치, 6 pro는 120hz 6.7인치입니다. 사이즈 감을 잡기 위한 비교대상으로 갤럭시 S21은 6.2인...
판매에서 구독으로, 상품 패러다임의 변화와 우리의 미래
Переглядів 3483 роки тому
00:00 Intro 0:27 Adobe 2:52 판매에서 구독 모델 전환의 효용 6:04 예시 1) Ford Motors 8:23 예시 2) Fender Guitars 10:09 구독형 서비스로 전환의 핵심 11:00 예시 3) 코마츠 중공업 12:39 예시 4) Microsoft Xbox와 Game Pass 15:26 구독형 사업 사이 우리의 미래는? 여러분들이 모두 사용하시는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를 포함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가 최근 몇년 전부터 제품을 판매하는 방식이 아닌, 마이크로소프트 365를 구독하면, 연 70불로 오피스 프로그램들과 원드라이브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방식으로 전략을 바꾼 것을 눈치 채셨을 겁니다. 또한,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인디자인 등을 사용하시는 디자...
[레읽남] 레딧에 따른 유투브 알고리즘 공략법!
Переглядів 2,4 тис.3 роки тому
인절미채널 서브레딧: www.reddit.com/r/enjermi_channel/ CGP Grey의 How Machines Learn: ua-cam.com/video/R9OHn5ZF4Uo/v-deo.html 레딧 Newtubers 서브레딧: reddit.com/r/newtubers 레딧 UA-camrs 서브레딧: reddit.com/r/youtubers 레딧 SmallYTchannel 서브레딧: reddit.com/r/smallytchannel 첫 번째 글: www.reddit.com/r/youtubers/comments/gmedgl/tips_tricks_2020_youtube_algorithm_quick_tips/ 두 번째 글: www.reddit.com/r/NewTubers/comments/ic2z...
[인문, 기술] 탈진실 시대,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Переглядів 4663 роки тому
21세기는 정보화 시대, 너무나 오래 들어온 얘기지만, 과거에 비해 폭발적으로 범람하는 정보와 지식의 양에서 학계나 집단이 아닌 우리 개개인들이 우리 앞에 놓여진 수많은 정보를 습득하고, 처리하고, 분석하고 이용하는 데에 있어서 과거의 세대와 다른 분명한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이 영상에서 이 범람의 시대에서 개인은 어떤 상황에 처해져 있는지, 사회는 어떻게 변화해갈지, 우리는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지혜로울지 한번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다른 정보 매개보다 책을 읽는 것이 더욱 고상하게 느껴지고 말초적인 것을 넘어 깊은 지식과 사고력을 길러준다는 사회적 통념이 있습니다. ‘책은 뇌를 위한 매운 양념이다’라는 말을 어디선가 읽었습니다. 긴 호흡의 활자를 읽을 때 글 속에 있는 정보의 조각들을 이리저리 연결...
Emergence of IoT, and the how the future will change
Переглядів 1923 роки тому
In the previous video we took a look at the comparison between the HomePod Mini and the Google Nest Mini. As the internet of things is permeating more and more into our everyday lives, we would like to take a look at some of the tendencies that are happening and take a look into the future from these tendencies. Including myself, a lot of people jump into the world of the internet of things, ab...
[IT, 미래] IoT 시대의 도래! 세상은 어떻게 변할까?
Переглядів 15 тис.3 роки тому
#IoT #사물인터넷 #아마존 #구글 #미래 안녕하세요, 인절미 채널의 김절편입니다. 지난 영상에서 애플의 HomePod Mini와 구글의 Google Nest Mini의 간단한 비교기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사물인터넷이 점점 보급되고 우리 일상 속을 파고 드는 가운데, 그 경향성 몇가지와 미래의 단면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에게 IoT로 짧게 불리워지는 Internet of Things, 우리말로 사물인터넷에 입문하는 경로는 대개 스마트스피커입니다. 혹시라도 개념이 익숙치 않을 분들을 위해 짧은 설명을 덧붙이자면, 스마트스피커는 집 안에서 사물인터넷에 연동하여 불을 켜고 끈다거나, 실내 온도를 조절한다거나, IoT 환경의 허브 역할을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커피...
What is Apple M1? The Simplest Explanation for Everyone
Переглядів 1123 роки тому
Hi, welcome back to the Enjermi Channel The new MacBooks and Mac Mini with the M1 Processor are really hot right now. Rumors have that the best laptop of 2020 is the MacBook Pro, and the worst laptop of 2020 is also the MacBook Pro. It’s a joke based on the performance gap between the Intel Mac and the Apple Silicon Mac. Let’s take a look into what the heck is the M1 chip, and a bit further, wh...
[IT] Apple M1이 뭐길래! 간단하게 알아보기
Переглядів 2973 роки тому
#애플 #맥 미니 #M1 #ARM 안녕하세요 인절미 채널의 김절편입니다. 애플의 새로운 맥북과 맥 미니에 달린 M1 CPU가 장안의 화제입니다. 풍문을 듣자 하니 2020년 최고의 노트북에 애플의 맥북 프로가 선정되었고, 최악의 노트북에 애플의 맥북 프로가 선정되었다는 이야기도 들었는데, 인텔의 cpu가 내장된 맥북의 성능에 비해 애플의 자체 M1 cpu가 내장된 맥북의 성능이 압도적으로 우월하다는 점을 재미있게 표현한 이야기 같습니다. 도대체 M1 cpu가 뭐가 그렇게 잘난 건지, 조금 더 나아가서 ARM SoC가 대체 무엇이고, x86, AMD64 SoC가 대체 무엇인지, 굉장히 복잡한 이야기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최대한 쉽게 풀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여러분들이 사용하시는 컴퓨터의 대부분에...
Apple HomePod Mini vs Google Nest Mini quick comparison
Переглядів 1463 роки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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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el vs. iPhone: Looking into Google vs. Apple
Переглядів 2583 роки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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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픽셀 시리즈 대 아이폰 시리즈 심층 리뷰: 제품을 너머 구글과 애플의 기본 방향과 전략 파헤쳐보기
Переглядів 3,9 тис.3 роки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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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el 5 Review: Against the iPhone 12 Pro
Переглядів 1,2 тис.3 роки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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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Pixel 5 리뷰: iPhone 12 Pro와 전격 비교 분석
Переглядів 12 тис.4 роки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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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s it gotten worse? Pixel 5 Japan version Unboxing
Переглядів 4,6 тис.4 роки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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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일본 출시날 아이폰 12 프로 실버 매장수령과 언박싱 첫인상!
Переглядів 7 тис.4 роки тому
[IT]일본 출시날 아이폰 12 프로 실버 매장수령과 언박싱 첫인상!
영상 방향 잘 만드시네요 스펙만 줄줄 읊는 채널들보다 훨나은데
최근에 알게되어 여러영상 보고 있습니다. 정말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네요 최근엔 영상이 안올라와 아쉽네요
분석이 너무 반애플입니다 애플제품이 비싼건 맞지만 품질면에서 납득할만한 가격대인게 맞습니다 삼성 정품 케이스 보면 중국짝퉁보다 못합니다 반면 애플 정품 케이스보면 가죽질부터 마감처리 비교가 안되구요 성능은 말할것도 없이 애플이 좋구여 램 얘기 하시는데 운영체제에 따라 다르고 원가절감타령 하는데 애플제품 요즘 원가 알고 얘기하시는건지 의문입니다 애플 페이스ID가 안드로이드 스크린 지문인식보다 단가도 훨씬 높습니다 디스플레이나 스피커, 진동모터 등등 항상 최고급 품질의 부품을 탑재하구여 또 5G 얘기했는데 타사들이 출시하는 시기는 소비자들이 호구되고 통신사들이나 배불러지는 시기죠 한국만 보더라도 5G 아직까지도 개판인데 갤럭시가 5G 더 빨리 출시했다고 소비자가 득본게 있나요? 분석좀 동등하게 바라보고 하셨으면 좋겠네요 너무 억까들이 심해요
픽셀도 통화 녹음 기능이 있나요
한국에서 사는데 일본 배대지 통해서 구매해도 무방하겠죠?!
고민 고민 하다가 최근 픽셀6 구입했는데.. 리뷰 너무 잘 봤습니다. 가격이 조금 저렴한 이전 세대를 살까 하다가 6로 왔는데 잘 한 선택인 것 같네요.
현재에 이르러 픽셀6,픽셀5 카메라만 보고 사기엔 어느모델이 나을까요..?
카메라만이라면 6이죠!
너무 잘봤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번 만드실때 영상 퀄을 잘뽑아내시는거 같습니다 본업이 바쁘신분같음
바쁜 사람 맞아요 ㅋㅋㅋ 칭찬 감사합니다!
내용이 정말 알찬데, 조회수가 아직 낮네요 곧 알고리즘 탈 것 같습니다 !! 재밌게 잘 봤습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정말 정말 정말 필요했던 정보에요. 감사합니다 . 저희집 가보로 이 영상을 전달하곘습니다.
아... 아니.. 그 정도까지는 아닌 영상인데... 감사합니다! ㅋㅋ
경영학과 학부생인데 영상이 너무 좋아요. 내용이 너무 고급스럽고 좋아 더 알려졌으면 좋겠는데, 제목과 썸네일이 아쉬운거같아요 ㅜ
ㅋㅋㅋ 유투버로서 저는 마케팅에 재능이 없나봐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ㅋㅋ
재미있는 내용입니다. 마치 대학의 마케팅 강좌 같은 느낌인데 빠른 전개, 명쾌한 분석이 인상적입니다.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키보드와 마우스를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노트북과 데스크탑의 모니터는 터치스크린이 아니었으면 합니다... 지문이나 손가락 기름등...화면이 너무 지저분해질듯... 그냥 키보드와 마우스가 먼 미래에도 계속 사용했으면 좋겠네요.
테슬라 주주입니다. 이번 실적발표에서 느낀점으로는 테슬라는 항후 20T 의 시총을 가질 잠재력이 있는 회사 라는걸 느꼈고 장기적으로 꾸준한 투자할 가치가 있는 회사라는 점입니다. 좋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그나저나 영상퀄리티, 내용 정말 너무나 좋네요. 이런 분들은 더 유명해져야해요!! 구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퀄리티가ㄷㄷㄷ
댓글 감사합니다!
학습 과제 중에 너무 좋은 영상을 보게 됐네요! 단순히 좋은 기술이라고는 알고 있었지만, 왜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IoT를 생활에 접목시키지 않는지에 대한 부분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한가지 여쭤도 될까요? 무슨 과제였나요? 대학생이신가요, 고등학생이신가요?
구독하고 가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카메라기능이 동일하더라도 카메라 앱을 다른 걸 쓰면 성능이 더 나아지기도 하나요??
이론적으로는 그럴 수 있겠죠. 다만 기기성능을 끌어내는 퍼스트파티 앱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써드파티 앱의 차이는 있을 수 있겠습니다^^
엄청난 퀄리티 구독!
감사합니다!!
와 내용이 엄청 나네요...........
인상적이었던 부분이 있으셨나요?
와~ 정말 엄청난 퀄리티의 영상이네요. 영상을 보며서 얻어내는 통찰력이 어마어마해지는 것 같아요. 직업이 기획자나 개발자이신 것 같은 느낌이네요. 앞으로 팬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직업은 it와 완전 무관합니다 ㅋㅋㅋ 예술계에 가까워요 ㅋㅋ
테슬라 주주들은 역시 애플의 선례를 따라 시총1위를 기대하고 있을 겁니다. 흥미로운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고퀄리티 분석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오랜만이에요 역시나 너무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소프트웨어는 그렇다치고 독자구격 단자만큼은 좀 그만 고집했으면 싶은데, 이미 애플이 패악질을 오랜기간 부려놔서 테슬라가 같은 노선을 순순히 탈 수 있을까요? 시대상 환경이슈의 중요도도 훨씬 높아졌고, 유럽에서 법안으로 패는 초유의 반응까지 나왔듯 사회의 반발심을 애플이 충분히도 키워놔서 테슬라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제가 '미국에서' 합의에 동참하지 않았다고 했는데, 사실 유럽에서 이미 법안으로 패서 유럽 테슬라는 CCS2 양식으로 통일되었습니다 ㅋㅋ 저는 애플유저가 아니지만 참 라이트닝은 빡칠 거 같아요
@@인절미채널 아하 이미 한대 맞았었군요 ㅋㅋㅋㅋ 좀더 여러곳에서 맞았으면..
흥미있는 분석입니다. 애플과의 비교가 아주 재미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손목 얇아서 41짜리 아콰레이서가 한계인데 부러워요 ~!!
저한테도 43카레라는 좀 방간이긴 해요... ㅋㅋㅋ
뭔가 스마트적이신데 시계는 일반 시계 고집하시는군요 ㅎㅎ 저랑 비슷하신거 같아서 글남깁니다 ㅎㅎ 예전에는 스마트시계가 특이했었는데 스마트시계가 일반 시계 안 차는 사람들한테도 많이 보급되면서 일반 시계 차고 다니는게 특이한 시대가 되어버렸네요
시계덕후입니다 ㅋㅋㅋ 올해는 시계 사지 말아야지...
영상퀄리티 수준이 상당하네요. 구독알림을 할수 밖에 없네요. 덕분에 좋은 내용 알고갑니다. 새해 복 많으받으세요.
칭찬 감사합니다!
does it work in other countries?
Yes
s10 5g가 방독면디자인이라고 까였던거같은데 이건 더 심하네요;; 디자인은 극불호입니다
동감합니다...
s10시리즈 느낌도 나서 사고 싶어지네요
이번엔 좀 늦게 봤네요 ㅎㅎ 역시 사셨군요 ㅋㅋㅋ 저도 일반판 sorta sage를 살까 생각중입니다 진짜 생각만큼 너무 잘 뽑혔어요 배터리 시간이 생각보단 그리 길지 않은 것만 빼면요 ㅠㅠ 근데 확실히 픽셀로 찍은 사진은 명암 대비가 너무 과장되게 줄어드는 느낌이 있는 것 같네요. 자세한 리뷰도 기대하겠습니다!
맞아요, 배터리가 전세대보다 오히려 성능이 떨어졌더라고요. 자체 SoC면 더 나아져야 하는데, 엑시노스의 한계가 아닌가 싶어요
정발을 안하는데 리뷰만 보면 뭐하나ㅠㅠ 그림의 떡
ㅠㅠ
와,,, 진짜 유익하다.. 그냥 사이트 내용 읽는 유튜버들과 다르게 깊이가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픽셀 6 다이내믹 레인지 알맞게 포착하는 거 대단하네요…
많이 훌륭해졌습니다. 그런데 냉정히 말해서 아이폰/삼성보다 절대 우월은 아닌 것 같고, 그냥 이런 성향이다 받아들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인절미채널 오 근데 왜 삼성/아이폰 안사고 픽셀로 사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넥서스5랑 픽셀3썼다가 지금은 삼성 지플립 쓰고있는데 너무 별로라 다시 픽셀로 돌아가려고 픽셀6관련 이것저것 알아보는 중입니닼ㅋ
한국 밖에 거주하고 있는데, 저는 꽤 오랫동안 안드로이드에 길들여졌고, 이곳은 노예계약 없이 삼성을 쓰기가 조금 복잡해서 픽셀 3로 입문했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픽셀 자체가 꽤 마음에 들어서 계속 쓰고 있네요 ㅎㅎ 아이폰은 훌륭한 기기이지만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인절미채널 와 저랑 똑같아요! 저도 외국거주하고 지금 지플립이 망가져서 잠시 동생 공기계 아이폰써봤는데 저도 뼛속까지 안드로이드더라구욬ㅋㅋㅋ애플 못쓰겠어서 그냥 망가진 지플립 다시 쓰고있어요ㅜㅋㅋㅋ그래서 조만간 픽셀로 다시 가려는데 그러면 픽셀프로로 안하신거 후회는 안하세요? 두개중 고민이라..ㅎㅎ
이게 최초의 영상이었나보네요. 이로서 전 영상 좋아요 다 박았습니다ㅎ
감사합니다! ㅎㅎ
일본어도 잘하실테고.. 영어도 미쳤고 그냥 미쳤습니다!!
영어는 원어민이긴 한데 일본어는 못합니다 ㅠㅠ
이 분 진짜 뭐하시는 분이지? 우와..
야근에 시달리는 회사원입니다 ㅋㅋㅋ
우와 김절편님. 뭐하시는 분인지 엄청나게 궁금하네요. 이 영상 보고 모든 영상 좋아요 찍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제 영상 좋아해주시는 분이 한분 생겼네요 ㅋㅋ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직업은 그냥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ㅋㅋ (아이티랑 전혀 무관)
리뷰가 엄청 디테일해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9:08 저기능? 갤럭시 에도 있는데요? 원UI3.0부터 들어가는데요
그렇군요!
성능이 저게 좀더 좋고 안드로이드 순정 패치라서 픽셀에서도 추가 된것같습니다
오~ 테크유튜버의 신성이 나타나셨군요~!
아...아니... 그정도까지는... 감사합니다 ㅎㅎ
일본어 진짜 가시성도 떨어지고 최악 ㅠ 폰트도 이쁜거없음
저는 그냥 제가 일본어를 못해서...ㅠㅠ 그냥 한자만 읽고 추측합니다.
일본에 계시면 의자있는 곳이어도 와이파이 안되는 곳이 엄청 많으실텐데.......
ㅋㅋㅋㅋㅋㅋ(정곡)
무게가 200g.......6a를 기다리겠습니다......ㅠ
유리덩어리라 5나 a 시리즈에 비해 확실히 무겁습니다 ㅋㅋ
@@인절미채널 네 ㅋ 일단 저는 포코폰에 픽셀롬 씌어서 쓰고 있는데 픽셀6가 생각보다 획기적인 뭔가는 없는거 같고 그래서 기다려봐야겠네요 ㅎ
우와 한국말 하는 사람 중에서 포코폰 유저 처음 봐요 ㅋㅋㅋ. 게다가 폰 알맹이 갈아끼우기 능력자라니
@@인절미채널 능력자는 아니고요 ㅋㅋ 뭐 이미 롬 개발해서 나온 것들이 많아서, 겨우 가이드보면서 하는 것 뿐입니다 ㅋ 포코F1은 국내 정발때 사서 잘 쓰고 있습니다. 물론 샤오미의 MIUI는 도저히 제 스타일이 아니라서 커스텀으로 쓰고 있네요. 픽셀폰도 국내 정발이 되었으면 하는 맘뿐입니다 ㅠ
@@권영욱-t6r 그런데요, 말씀하신 것처럼 6a를 기다리시는게 제 생각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새 칩셋 분명히 적용해줄 거고, 6 디자인 너무 별로지 않나요? 픽셀은 미니멀한 맛인데...
특유의 폰들의 애니메이션이나..앱 여러앱 번갈아 사용하면서 앱전환간 애니메이션 버벅임 이런거는 아이폰 비슷할정도로 끊김없나요?
네. 그런 것에서 밀리진 않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