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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eun
South Korea
Приєднався 24 бер 2020
Simon & Garfunkel - El Condor Pasa (철새는 날아가고) [가사와 번역]
◇ ◇ ◇
노래: El Condor Pasa (If I Could)
아티스트: Paul Simon & Art Garfunkel
작사: Paul Simon
원곡: Daniel Alomias Robles 가 작곡한
오페레타 "콘도르칸키"의 테마음악 중..
앨범: Bridge Over Troubled Water(1970)
(*우리나라에서는 이 노래의 원 제목과는
전혀 다르게 "철새는 날아가고"라는 제목
을 붙였습니다.)
-------------------
'엘 콘도르 파사(El Condor Pasa)'의 El은
라틴어로 영어의 The를 의미하고 콘도르
(condor)는 독수리과로 남미 안데스 산맥
바위에 서식하는 큰 독수리의 일종이며,
pasa는 영어의 pass와 같은 뜻이랍니다.
'콘도르'는 잉카 말로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라는 뜻을 가진 새로서 하늘과
인간을 이어주는 매개체이며, 그들은
영웅이 죽으면 콘도르로 부활한다고
믿는답니다
'El Condor Pasa'의 원곡은, 페루 작곡가인
'다니엘 알로미아스 로블레스(Daniel Alom
ias Robles)'가 1913년에 작곡한 오페레타
'콘도르칸키'의 테마 음악으로, 사장에
의해 착취당하는 안데스 광부그룹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마추피추를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잉카인들의 슬픔과 콘도르칸키의
처지를 표현한 노래라고 합니다.
Condorcanqui는 스페인 통치하의 페루에
서 1780년에 일어났던 대규모 농민 반란의
중심 인물입니다. 농민혁명을 일으킨 그는
1년 후에 체포되어 사지가 잘려나가는
방법으로 잔혹하게 처형당했지만, 스페인
억압으로부터 라틴아메리카의 해방을
상징하는 존재입니다.
영웅이 죽으면 콘도르가 된다는 그들 전설
처럼 그도 역시 죽어서 콘도르가 되었다고
잉카인의 후예들은 믿고 있답니다.
그래서 하늘에서 그들을 바라보는 콘도르
는 그들이 갈망하는 자유의 상징이 됩니다.
노래: El Condor Pasa (If I Could)
아티스트: Paul Simon & Art Garfunkel
작사: Paul Simon
원곡: Daniel Alomias Robles 가 작곡한
오페레타 "콘도르칸키"의 테마음악 중..
앨범: Bridge Over Troubled Water(1970)
(*우리나라에서는 이 노래의 원 제목과는
전혀 다르게 "철새는 날아가고"라는 제목
을 붙였습니다.)
-------------------
'엘 콘도르 파사(El Condor Pasa)'의 El은
라틴어로 영어의 The를 의미하고 콘도르
(condor)는 독수리과로 남미 안데스 산맥
바위에 서식하는 큰 독수리의 일종이며,
pasa는 영어의 pass와 같은 뜻이랍니다.
'콘도르'는 잉카 말로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라는 뜻을 가진 새로서 하늘과
인간을 이어주는 매개체이며, 그들은
영웅이 죽으면 콘도르로 부활한다고
믿는답니다
'El Condor Pasa'의 원곡은, 페루 작곡가인
'다니엘 알로미아스 로블레스(Daniel Alom
ias Robles)'가 1913년에 작곡한 오페레타
'콘도르칸키'의 테마 음악으로, 사장에
의해 착취당하는 안데스 광부그룹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마추피추를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잉카인들의 슬픔과 콘도르칸키의
처지를 표현한 노래라고 합니다.
Condorcanqui는 스페인 통치하의 페루에
서 1780년에 일어났던 대규모 농민 반란의
중심 인물입니다. 농민혁명을 일으킨 그는
1년 후에 체포되어 사지가 잘려나가는
방법으로 잔혹하게 처형당했지만, 스페인
억압으로부터 라틴아메리카의 해방을
상징하는 존재입니다.
영웅이 죽으면 콘도르가 된다는 그들 전설
처럼 그도 역시 죽어서 콘도르가 되었다고
잉카인의 후예들은 믿고 있답니다.
그래서 하늘에서 그들을 바라보는 콘도르
는 그들이 갈망하는 자유의 상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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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ідео
패티김 - 9월의 노래 (이유 작사, 길옥윤 작곡)
Переглядів 392Місяць тому
◇ ◇ ◇ 노래: 9월의 노래 아티스트: 패티김 사,곡: 이유 작사, 길옥윤 작곡 앨범: 길옥윤 작곡집 [사랑하는 마리아 /첫사랑의 언덕] 앨범정보: 컴필레이션 앨범 (1969)
(가곡) 청산에 살리라/테너 엄정행 [김연준 詩, 曲]
Переглядів 5682 місяці тому
◇ ◇ ◇ 노래(가곡) : 청산에 살리라 아티스트 : 테너 엄정행 작사,작곡 : 김연준 詩, 曲 (1973년) 앨범 : [한국가곡집 골든애창곡 3집] (1983) (옴니버스 앨범) 앨범 : [테너 엄정행 가곡 애창곡집] (1986) *의구(依舊): 옛날 그대로의 모습. (봄은 아니지만.. '청산'에서 살고 싶어집니다.^^)
[영화음악] 태양은 가득히 (Plein Soleil) (1960)
Переглядів 5393 місяці тому
◇ ◇ ◇ 감독: 르네 클레망 (Rene Clement) [출연] 알랭 들롱 (Alain Delon, 톰 리플리 役) 모리스 로네 (Maurice Ronet. 필립 役) 마리 라포레 (Marie Laforet. 마르주 役) 제작: 이탈리아 / 프랑스 합작 (1960년) 음악: 니노 로타 (Nino Rota & His Orchestra) 일확천금을 꿈꾸는 야심 많은 청년 '톰 리 플리'(알랭 드롱)는 고등학교 동창인 '필립 그린리프'(모리스 로네)의 아버지로부터 그림 공부를 한다고 로마로 떠난 '필립'을 집으로 데려오면 5000달러를 주겠다는 제안을 받는다. 하지만 애인 '마르주'(마리 라포레)와 방탕 한 생활을 즐기고 있는 필립은 톰의 말을 무시한다. 같이 요트 여행을 떠나게 된 세 사람, 하지만 필립...
Isadora / Paul Mauriat (맨발의 이사도라 / 폴 모리아) [연주곡]
Переглядів 4033 місяці тому
◇ ◇ ◇ 음악: Isadora (맨발의 이사도라) [연주곡] 아티스트: 폴 모리아 (Paul Mauriat & His Orchestra) 작곡: 모리스 자르(Maurice Jarre) 앨범: L.O.V.E. (1969) 영상 이미지는 영화에서 가져왔습니다. 이 곡은 현대 무용(Modern Dance)의 어머 니로 불리우며 20세기 현대무용의 개척자 이사도라 던컨(1978-1927)의 불같은 사랑 과 예술.. 그리고 파란만장한 일생을 그린 영화 [The Loves of Isadora (1968)] (한국 에서는 '맨발의 이사도라'라고 번역)의 주제 음악입니다. 작곡자는 영화음악의 거장인 프랑스 출신 모리스 자르(Maurice Jarre)로 1968년작. 폴 모리아의 연주 음악 'Isadora'는. 영화...
유익종 - 편지 (1985)
Переглядів 6004 місяці тому
◇ ◇ ◇ 노래: 편지 아티스트: 유익종 앨범: [사랑의 눈동자/어서 말을 해] 앨범정보: 1985.02 발매. 솔로앨범 유익종은, 1955년 출생으로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1974년 '그린 빈스'라는 듀엣 그룹을 결성, 가수로 데뷔 했으나, 그후 오랫동안 무명으로 지내다가 1981년 이주호와 함께 2인그룹 '해바라기' 멤버로 활동하면서, '행복을 주는 사람', '모두가 사랑이에요', '어서 말을 해', '내 마음의 보석상자', '너' 등의 곡을 발표하 면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1985년부터 그룹활동과 솔로 활동을 병행 하면서, '이연'이 수록된 솔로 앨범 [유익종 Best Album]]을 발표했고, 그 후 [차창에 흐르는 이별], [반추], [그리움] 등의 앨범을 통해 많은 인기를 얻...
Tom Jones - The Green, Green Grass of Home (고향의 푸른 잔디) [한글자막]
Переглядів 2,1 тис.5 місяців тому
◇ ◇ ◇ 노래: The Green, Green Grass Of Home (고향의 푸른 잔디) 아티스트: Tom Jones (톰 존스) 사,곡: Claude "Curly" Putman Jr. (1965) 앨범: Green Green Grass Of Home(1967) Country 풍의 애잔한 멜로디로 인해 귀에 많이 익은 노래입니다. 가사 첫 부분, 아주 서정적인 고향의 모습과 사랑하는 여자 Mary, 고향의 부모님, 어릴 적에 살던 집 의 모습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은 감옥에 갇혀, 내일 날이 밝으면 사형장에 끌려나가 생을 마감하는 사형수의 마지막 삶을 노래 한 것입니다. 내쉬빌의 가장 성공한 작곡자 중 한명인 'Curly Putman'이 작곡한 노래로서 그가 첫 번째로 녹음한 'Green, G...
김수철 - 못다 핀 꽃 한 송이 (1983)
Переглядів 3515 місяців тому
◇ ◇ ◇ 노래: 못다 핀 꽃 한 송이 아티스트: 김수철 사,곡: 김수철 작사, 작곡 앨범: 작은 거인 김수철 (못다 핀 꽃 한 송이) 앨범정보: 정규1집. 1983년 '작은 거인' 김수철. '작은'과 '거인'은 서로 상반된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아티스트 김수철을 가장 잘 표현한 단어이다. 대학 시절 1978년 4인조 록그룹 '작은 거인'을 통해 자신의 존재를 세상에 드러낸 천재 아티스트이다. 이후 밴드 활동 및 작곡가로 활동하며 음악적 명성을 서서히 쌓아갔고 마침내 1983년 솔로로 데뷔하면서 대형 가수로 의 첫 발걸음을 내딛게 된다. 전통적인 한의 정서가 느껴지는 정규1집 타이틀곡 '못다핀 꽃 한 송이'는 김수철의 대표적인 인기 곡이자 수많은 후배 가수 들을 통해 재탄생한 시대의 명곡이다. 1984...
Joan Baez - The River In The Pines (솔밭 사이로 강물은 흐르고) [가사와 번역]
Переглядів 1,8 тис.5 місяців тому
◇ ◇ ◇ 노래: The River In The Pines (솔밭 사이로 강물은 흐르고) 아티스트: Joan Baez (조안 바에즈) 사,곡: Traditional (전통 민속음악) 앨범: [Farewell, Angelina] (1965) *River Boy: 목재를 수송할 때, 강에서 뗏목을 만들고 그 위에 목재를 실어 강물 하류로 운반하는 일을 돕는 젊은이.. 이 노래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소개될 때 제목을 "솔밭 사이로 강물은 흐르고" 로 붙였다. 조안 바에즈(Joan Baez)는 1941년 미국 출생의 가수이며, 인권 운동가이며 반전 평화 운동가이다. 1960년대에 포크 음악으로 젊은층에 큰 인기를 얻었다. 의사인 아버지의 교수직과 연구활동에 따라 뉴욕, 캘리포니아, 그밖 에 여러 곳의 다양한 사...
송창식 - 푸르른 날 (서정주 詩. 송창식 曲)
Переглядів 8695 місяців тому
◇ ◇ ◇ 노래: 푸르른 날 아티스트: 송창식 사,곡: 서정주 詩. 송창식 曲 앨범: ['83 송창식] (1983) 앨범: [송창식 골든 제3집] (1988) 미당 서정주(未堂 徐廷柱) 선생의 이 시는 해방된 뒤인 1948년 발행한 시집 [귀촉도 (歸蜀途)]에 실린 그의 대표시로, 미당 특유의 화려하고 우아한 수사나 기교없이 상큼한 언어의 리듬과 간결한 비유만으로 보고 싶은 사람에 대한 그리움을 추상적 인 면을 배제하고 구체적으로 잘 나타 내고 있다. 미당 선생은 자신의 시를 대중가요로 절대 로 만들지 않았다는데, 이 곡은 송창식에 게 흔쾌히 승락해 주었고, 이 노래를 들은 선생은 크게 만족하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 다고 한다. 이 노래는 1983년 'KBS가사대상'을 받았 고, 1984년 'KBS가요대...
John Denver - Sunshine On My Shoulders(내 어깨에 비치는 햇살) [가사와 번역]
Переглядів 1,8 тис.6 місяців тому
◇ ◇ ◇ 노래: John Denver (존 덴버) 사,곡: John Denver, Dick Kniss, Michael Taylor 공동 제작 앨범: Poems, Prayers & Promises ('71) 앨범: Sunshine On My Shoulders ('73) (Singel) 이 노래 '내 어깨에 비치는 햇살' (Sun shine on My Shoulders. 줄여서 'Sunshine'이라고도 함)는, 미국 싱어- 송라이터인 'John Denver'가 'Dick Kni ss', 'Michae Taylor'와 공동 작곡하고 'John Denver'가 불러 녹음한 노래이다. 원래 1971년 앨범 [Poems, Prayers & Promises]에 수록했고, 1973년 '싱글 앨범'으로 발매되었다....
소리새 - 오월의 편지 (가사 첨부)
Переглядів 1,5 тис.6 місяців тому
◇ ◇ ◇ 노래: 오월의 편지 아티스트: 소리새 사.곡: 최주호 작사, 작곡 ▶앨범: 소리새 5집 [계절의 길목에서] 앨범정보: 정규 5집 2003년 발매 (황영익ㆍ신성철 합류 듀오 활동) ▶앨범: 소리새 6집 [바다로 가자] 앨범정보: 정규 2007년 발매 1981년 솔개트리오로 시작된 소리새의 음악 여정은 '연극 중에서'라는 당시 특이 한 음악으로 첫 장을 열었다. 그 후 80년대 중반까지 '여인' 등 몇몇 가능성 있는 곡들을 발표하긴 했지만, 소리새란 이름을 알리기엔 역부족이었다. 나름대로 심혈을 기울여 만든 88년 작품 '그대 그리고 나' 역시 편곡자 김기표씨의 전주만 3분이 소요되는 대곡(大曲) 스타일 로 편곡되었지만 방송에서 그다지 인기를 얻지 못하고 그냥 그렇게 사라지는 듯 했 으나, 90...
뚜아에무아(Toi Et Moi. 이필원,박인희) - 스카브로우의 추억 (1970)
Переглядів 9676 місяців тому
◇ ◇ ◇ 노래: 스카브로우의 추억 아티스트: Toi Et Moi (이필원, 박인희) 작사: 박인희 곡: 스코틀랜드의 구전민요 앨범: [뚜아에무아 1집] (1970) { 원곡: Simon & Garfunkel - Scarborough Fair(1966) } ▶'뚜아에무아'(Toi Et Moi): '너와 나'를 의미하는 프랑스어) 이 노래 'Scarborough Fair'는 원래 스코틀랜드에서 아주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구전 민요라고 한다. 오랜 세월 동안 전해오면서 그 노래의 형태도 여러가지로 변형 되었다. 원곡인 사이먼 앤 가펑클(Simon & Garfu nkel)의 이 노래는 Art Garfunkel이 편곡 해 1966년 발표한 노래로, 영화 '졸업' (The Graduate, 미국,1967)의...
Peter, Paul & Mary - 500 Miles (500마일) (1962)
Переглядів 1,8 тис.6 місяців тому
Peter, Paul & Mary - 500 Miles (500마일) (1962)
(가곡) 동무생각(思友)/엄정행(Ten.) [이은상 詩, 박태준 曲]
Переглядів 4717 місяців тому
(가곡) 동무생각(思友)/엄정행(Ten.) [이은상 詩, 박태준 曲]
Vicky Leandros(비키 레안드로스) - White House(하얀 집) [가사와 번역]
Переглядів 4,2 тис.8 місяц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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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ila Ryan(쉘라 라이언) - The Evening Bell(저녁 종소리) [가사와 번역]
Переглядів 8649 місяц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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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anne Glasscock(조안 글래스콕) - The Centaur(쎈토.半人半馬) [가사와 번역]
Переглядів 1 тис.10 місяц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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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2024
Переглядів 28810 місяц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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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is Alexiou(하리스 알렉시우) - To treno fevgi stis okto(기차는 8시에 떠나네) [가사와 번역]
Переглядів 12 тис.11 місяців тому
Haris Alexiou(하리스 알렉시우) - To treno fevgi stis okto(기차는 8시에 떠나네) [가사와 번역]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최고의 성악가 중 한분이셨지요.......
노래잘듣고 갑니다ㅡ좋은날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영상과 노래잘듣고 갑니다ㅡ좋은날되세요 👍
노래가 나온 지 반세기가 넘었네요. 그래도 아직도 기억 속에 깊이 남은 노래지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바람이 산허리 휘감고 춤춥니다 저 멀리 레테의 강이 흐르고 밌을까요 신화일뿐이라며 강하게ㅈ고개 젓습니다 풍경 빈센트의 까마귀 나는 밀팥이 펼쳐있고 강가 빈 배 누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쓸쓸하고 황량한 내맘같아서 한마디 나눕니다
레테의 강을 건너 과거의 모든 기억과 번뇌를 잊게 되면.. 더 편해질까요..?.. 지난 기억이 되살아날 때는.. 그리움에 젖어가며 살아가는 현재의 삶도 어쩌면.. 의미가 있겠다는............생각도 해봅니다...
이 곡은 멕시코 가요로 제목도 ‘La Golondrina’.. 우리말로는 ‘제비’이다. 1862년 프랑스 나폴레옹 3세가 멕시코를 침공했을 당시, 포로로 프랑스에 잡혀간 멕시코인 의사이자 작곡가인 Narciso Sorradelle Sevilla가 조국과 고향을 그리며 만든 곡으로 멕시코의 국민가요로 널리 알려져 있다. 조국을 그리워하는 노래를 조영남은 연인을 그리워하는 노랫말로 바꿔 불렀다. 멕시코만이 아니라 여러 나라 가수가 불렀는데 그 중 Caterina Valente의 곡이 가장 유명하다.
노래에 대한 상세한 해설을 붙여주심에 감사합니다. 늘~ 행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사랑 한 줌을 편지로 보내며 궁금한가요 애써 잊으려고 하는 내모습 궁금했어요 애써 잊으려 하는 당신모습 소식을 알려고 사랑 한줌을 편지로 보내는데 수취인은 없네요 하여 답장도 없어요 이미 당신은 그림자만 남기고 가 버렸지요. 지금 나에게는 나를 궁금해 하는 아무도 없어요. 세월이 흘러도 그렇게 살아가겠지요.
지나간 날들에 애잔한 기억을 가지셨나 보네요. 그래도.. 지나간 추억은 모두 아름답지요~....
우우우 세월이 가네 젊음도 가네 😢😢
젊음도.. 세월도.. 너무 빨리 가지요..?..^^ 🍃🍁🍂
이른아침 왠지 쓸쓸합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쓸쓸한 느낌이 들 수도 있지요... 곧 밝은 마음으로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그리움이 얼마나 머금게 되면, 하얀색이 되는 걸까? 산책로 초입부터 군락을 이루고서 오고 가는 내내 사모의 정을 일깨우더니, 급기야 눈물샘까지 자극하네요. 가슴 미어지는 이 처연한 그리움! 아! 어머니, 나의 어머니...
엄마.. 어머니... 지금과 마찬가지로 남은 평생 동안에도 희미해지지 않을 그리움.. 그리움... 그리움...................
세상 모든 그리움이, 경과 된 시간에 비례해 희미해지기 십상인데, 유독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사무침이 더해가네요.
@@ChrisChi-c3o 어머니 떠나신 지가 수십 년이 지났지만 문득 생각이 날 때마다...눈에 이슬이.......~😪
인생은,사람마다,다르겠죠!
그렇지요!.. 모든 이들의 인생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노래 잘듣고 갑니다😂
들러주시고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私の青春よ あなたは私のものです. 나의 청춘이여 당신은 나의 것입니다.
청춘... 아스라이 멀어져 가버린~...^^
@@yueun46아스라이.. 오랫만에 듣는 표현입니다. 감사합니다#
@@SD_tamaki 감사합니다!~^^
그리움 아름다웠던 나의 소녀시절. 구름따라 나의 소망을 하나님께 속삭였던 순수했던 그시절 그립습니다
저멀리 지나간 추억들... 되돌아 생각해보면 모두가 아름답지요!~...
안녕하세요 ^^ 9월의 노래 ~~~ 감사합니다. 💕💕💕💕
추석명절은 잘~ 쇠셨지요^^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영상과 음악 잘듣고 갑니다ㅡ좋은날되세요 👍
들러주시고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과 음악 잘듣고 유친하고 갑니다ㅡ좋은날되세요 👍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운 가득하시길!~🍀🍀🍀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곱고 아름다운 노래지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엄마는 6살에 어린 날 놔두시고 집을 나갔지요.... 지금 생각하니 엄마 아니었으면 지금의 저는 없었을 겁니다. 참 현명하셨던 어미니 하늘나라 좋은 곳에서 생전 못 누리신 행복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엄마.............
들러주시고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작사가이신 한명희 선생님과 같은 지역 화천 백암산op 비무장지대에서 7사단 수색대로 30여년전 근무한 후배입니다 한명희선생님의 비목을 듣노라면 항상 가슴이 시리고 멍먹해집니다
이 가곡 태생하게 된 현장에서 근무를 하셨다니 그 감회를 더욱 더 생생하게 느끼셨겠네요....... 들러주시고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잠시 맘 추스립니다 산노을. 그리움 바람되어 산너머로 너머로 적요한 산사에 앉아서
그리움 바람 되어.. 산노을이 피어난 하늘까지 날아가...겠지요....
좋아요 ㆍ
참 오래전.. 많이 들었던 연주곡이지요..
좋아요 ㆍ😅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찬미예수님 하느님 아빠 아버지 하느님은 영원토록 찬미와 영광 받으옵소서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추석이 다가오면 이노래를 들으며 새벽에 조용히 산책하며 눈물이 흐르네요
명절이 다가오면 부모님 생각이 더욱더 많이 나지요........
차 안에서 이노래따라부르며 눈물이 주루룩흘러내렸습니다. 2절가사 외우면서 더욱더..... 그리하여 어제어머니 아버지모시고 외식하면서 남은시간이라도 가까이하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우리부모님 88세동갑. 어머님치매와 아버님뇌경색으로 힘들어하시지만 생전에 계실때 조금이라도 잘해드려야 하겠다고결심합니다. 어버이 살아계실때 제섬기기란 다하여라. 지나간후이면 애닳다어이하리. 평생에 고쳐못할일 이뿐인가하노라. 정철의 훈민가 가 마음속에 깊게 새겨지는것 같습니다.
저는.. 아주 젊었던 때 어머니께서 세상을 떠나셨는데 단 한 번도 옳게 모시지 못했던 것이 두고두고 후회로 남았습니다....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움 가득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노래 들으려다 졸도할뻔 했네요 꿈에서 나타날까 보기 싫은 대통령 얼굴이 나와 휴~~
?????
안녕하세요^^ (저.. 김도영입니다.) 오랜만에 안부 여쭙습니다. 더위에 몸살은 없었는지요? 이렇게 고운 영상이 평안하다는 답이라, 이해하면 되겠지요? 테너 엄정행 님도 이제 많이 변하셨더라고요 ~ 🍒🍒🍒
기록적?인 무더위 잘~ 이겨내셨죠?..^^ 건강에도.. 별 이상 없으시지요.. 전.. 그냥저냥 지내고 있습니다^^ 누구나... 나이 앞에 장사 없겠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운 행복 가득하시길!~🍀☘🍒
"산노을"연습하다가 노크해봅니다. 우리시대의 쌍벽 엄정행.신영조 역시나 청아한목소리의 신영조님! 작고하셨다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눈시울이 촉촉해지은 저만의 감정일는지~~~ 고맙습니다 멋진 영상! 열심히 해서 업로드 해볼려구요 💜💜💜👍👍👍💖💖💖
고 박인수 선생과 함께 우리나라 3대 테너 중 한 분이셨지요. 이 노래는 언제 들어도 그 감성이 살아 있음을 느낍니다. 들러주시고 들어주셔셔 감사합니다! 좋은 노래, 좋은 작품들을 만드시길 응원하겠습니다!~🍀🍀🍀
80년대 그 때가 우리가곡의 절정기였나 봅니다 가을오면 가곡의 밤 텐테너등 년말까지 가곡의 향연이 불모지 부산에도 공연되곤했었는데...이제는 어디서 신영조님의 청아한 노래들으며 오늘도공원으로
또다시 고운 댓글 남겨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가을이선뜻 다가온것같이 선선하게 들려옵니다.😅
고운 우리 가곡이지요. 들러주시고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봄비 사랑 이별 추억 감성듬뿍 봄비,,,,, 곧 여름도 가고 가을비가 내릴듯요 아름다운 노래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저도 무척 좋아하는 노래 여서 귀기울여 잘 듣고 갑니다 좋은시간 되세요 💖💖💕🍀💕💖💖
이 노래가 나온지가 벌써 40년이 지났네요. 정말.. 추억 속에 깊이 새겨진 노래... 큰 관심으로 들어주심 감사합니다! 좋은 노래로써도 즐거움 가득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지난 주 새벽 공원 가는 길에 계속 듣고 눈시울 뜨거웠습니다 유경환님의 일생도 돌아보고 박판길님의 근황도 작년 작고하신 선생님의 시간들 훑으며 인생무상 15년 전 떠난 아들보러 주말마다 공원 찾는 에미의 기슴을 또 적셔줍니다
정말.. 크나큰 아픔을 겪으셨네요........ ...다른 세상에서 명복을 누리고 계시겠지요. 지난 슬픔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를 들으시는 것도 어떤 의미에선.. 오히려 슬픔의 감정이 적어지고 마음이 안정되는 듯한.. 카타르시스.. 효과가 있다고들 하더군요. 들러주시고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긍정의 맘으로.. 평안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너무나 깊이 스며드는 감정의 소리와 내용 이네요 그어떤 주제곡같음???
어느 주제가..라고 밝혀진 바는 없으나 가사(시)와 곡과 가수의 음색이 잘 어우러져 깊은 감성을 느끼게 만드는 참.. 곱고도 아름다운 노래이지요.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너~무 아름다운 노래 가사도 이쁘고 신계행 가수님 의 목소리도 이쁘고 블랙홀도 노래 몇달전에 올렸답니다💖🍀💖
가을이 오면 먼저 생각나는 노래 중 하나이지요.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음악사랑 님 안녕하세요? 블랙홀입니다 저도 이노래를 너무 좋아하다가 열심히 연습해서 오렸답니다 여기에서 들으니 더 좋으네요 정보도 잘보고가요 💖💖💕🍀💕💖💖
들러주시고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행운 가득하시길 !~🍀🍀☘☘
교도관님의 사랑과 진심이 느껴집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산초장동상희
이 노래를 참 좋아하시는가 봐요..^^
상희
자주 들러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공병과 폐지모아 번돈 다 잃었고 파킨슨과 치매가 왔습니다.4년째 치료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 ...
봄비는 역시 박인수가 초고다. 한국 소울의 최고가수다.
대단한 호소력을 표현한 노래이지요..
찔레꽃 이연실 노래는 아무리 들어도 좋아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 엄마 생각도 많이 나지요...😥😪😪
저 구름타고 나도 한없 이 멀고 먼 옛날 어릴적 그 고향집으로 돌아가 고파
그렇게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충청도 시골 마을에서 낳고 자라 고교와 대학,대학원을 서울에서 마쳤습니다 그리고 객지를 떠돌며 살다가 이젠 퇴임하고 고향에서 그리 멀지않은 곳에 살고 있어요 고향은 언제나 제 부모님의 아늑하고 포근한 품속입니다
@@greenmountain5491 고향을 떠나 사는 많은 이들이 염원하는 꿈을 거의 이루셨네요. 이젠 내내.. 즐겁고 행복한 삶이 계속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비가 와서 그런지..추억의 팝들이 많이 올라옵니다. 덕분에 잘들어요~
참 오래된 추억의 팝이지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는 근방가요 그래서 애서요 잡으려구요 아파요 건
인명재천..이라지만 사는 방법은 자신이 정하지요. 긍정적인 맘으로 즐겁게 사는게 제일이지요..^^
잡초에요 야생화는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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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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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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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ㅎ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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