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ідео

루카님 매주 빠지지 않고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배낭 어깨끈에 우산을 어떻게 고정 했는지 알려 주시고 혹시 필요한 부품?이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우와~~38km를 걸으셨다구요? 대단하십니다. 바다를 참 좋아하시는군요. 오늘은 진정 순례자처럼 혼자 조용히 좋아하는 길을 걸으신것 같습니다. 다음 길도 기다리겠습니다 😊

나비아 새벽 하늘색이 정말 좋아요. 고양이도 귀엽고..바다를 끼고 걷는 기분 참 좋죠. 마을도 바다도 다 좋네요. 또 걷고 싶어지는 북쪽길이 될 거 같네요. ❤

영상을 보니 또 가고 싶어집니다!

오늘 많이 걸으셨네요. 한번이라도 바다를 더 보고 싶은 마음, 그리고 길이 끝나가는 아쉬움이 전해옵니다. 식당 음식 맛있어 보입니다. 영상감사합니다.

할아버지들과 함께 걷는 여정에 가슴이 따뜻해 지네요. 또 만날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덕분에 힐링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제부터 매일매일이 소중하게 느껴질 것 같네요. 얼마 안 남은 길..또 새로운 루트를 찾고 있을 것 같네요. 저도 그렇거든요. 길이 끝날 때 쯤 되면 벌써 새로운 트레일을 걸을 궁리를 하거든요. 그런데 그런 저를 보고 있노라면 즐거워 보이거든요. 루카님도 그렀겠죠? 건강하게 잘 걷고 있어 보기 좋아요.😊❤

좋은 사람들과 걸으니 몸도 마음도 업되어 행복한 순례길이 되셨네요. 맞는지 모르겠는데 갈리시아 지역의 집 지붕들이 특유의 납작한 돌로 만들어져있거나 짙은 회색지붕들이더군요. 이제 산티아고까지 열흘도 남지 않았네요. 남은 길도 기대됩니다!!

연초에 현생이 바뻐 업로드가 늦어졌습니다… 다음주부터 다시 월요일 업로드 되겠습니다!

오늘 영상이 안 올라 왔네요 무슨일이 있는 게 아니길....

오늘도 풍경과 영상이 멋지네요. 길을 벗어나 바다를 보러갔던 숨은장소 그리고 마지막 작은 예배당이 있는 바닷가 언덕 . 저도 언젠가 꼭 가보고 싶네요. 바닷가 언덕 영상은 새로운 영상 기법을 보여 주셔서 더 좋았습니다. :)

출발하자마자 바로 보여준 하늘 너무나 좋았어요. 그리고 내내 하늘이 참 멋지네요. 초록초록 길도 너무 좋구요. 저도 유럽의 산들을 트레킹하다 보면 진짜 잊히지 않는 하늘이 정말 많았어요. 이제 길을 즐기며 걷는 모습이 인간미가 넘쳐보여 제 마음이 흐뭇합니다. 길에 익숙해져서 마음에 여유가 생긴 거겠죠..보기 참 좋아요. 웃음소리도 호탕해지고.😊

루카님의 순례길 일정이 진행될수록 점점 아쉬워지네요...완주 영상이 올라오면 저도 코끝 찡해질지 모르겠어요

순례길 후반으로 갈수룍 거리가 줄어들 때 아쉬움을 느끼시니 루카님도 다시 순레길을 떠날 궁리를 하시겠군요. 그래서 순례길을 한번도 안걸은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걷는 사람은 없다!!라는 진리를 루카님을 통해 다시 확인하게 되는군요. 루카님이 갈림길에서 해안길을 선택한 덕분에 숨은 해안가도 보고 멋집니다.저도 해안길을 선택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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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길을 걷게되면 오늘 영상에 나온 마을에 머물러야 겠습니다. 차박차박님의 영상에서는 보지 못했던 풍경 같습니다. 오늘도 덕분에 힐링했습니다. 그리고 북의길을 걷는다면 하이루카님의 영상도 많은 도움이 될거에요.

북쪽길은 공립 알베르게가 많이 없나요? 자주 호텔에서 묵는 것 같은데 공립 등 숙소 제반 상황에 대해 알려주십시오. 영상관련 물가등 자세한 정보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굳이 묻게 되네요(돈 얘기는 자주 안 하셔서..). 생각나는대로 답해 주십시오. 그리고 건강하십시오. 참고로 저는 지난 24년 4월말부터 6월말까지 프랑스길을 피스테라에서 마무리하고 나머진 포르투갈 등지를 여행했었습니다. 북쪽길에 대한 생생한 정보가 정말 많이 없네요. 북쪽길 숙소 상황이 가장 궁금합니다.

작은 바닷가 마을 풍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스페인의 아말피 같아요! 북쪽길만의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프랑스길 유튜브에서는 보지 못했던 멋진 풍경입니다. 먹방 유튜버 하셔도 될 듯..리액션 부자시네요~ 군침 돌아서 가리비 사러 가야겠어요.ㅎㅎ 이제는 안뵈면 서운한 스페인 아재들~ 하루종일 걷고 이런 멋진 풍경 촬영까지...샤랴웃 투 하이루카 입니다! 👍

루카님 반가워요 ~~새해엔 더 건강하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기를 빌어요 😅😅

와우!!!오늘 예정지보다 한시간 더 걸은건 신의한 수였습니다. 그곳의 지명이 궁금하네요.그곳은 꼭 들러야할 곳이네요ㅎ 오늘 영상미도 풍경이 다 했네요.물론 촬영기술이 훌륭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요. 에피로그의 사진들 정말 멋집니다😊

오늘 길 풍경은 구름이 다했네요. 좋은 구경 잘 했습니다.부엔까미노!!!

이번 영상은 공업지대 특집! 하이루카님 덕에 노동자들의 고달픔도 느껴보는 기회가 되었네요~니코 아저씨! 콴 안저씨! 저도 아는 분들 만난것처럼 반갑네요~^^ 산티아고 길위에서는 더 찐~한 유대감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5:50 바르 스텝분 영수증 던지신거 아니겠죠? ㅎㅎ

루카님 말처럼 음악은 삶에 큰 위안이 되지요. 저는 작년 순레길에서 보이후드 ost인 Hero를 듣다가 울컥해서 눈물흘리면서 걸었던 기억이 납니다. 영상을 보면서 어서 빨리 소풍을 가고싶어집니다.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우의를 벗으니 머리가 많이 자랐네요. 😊 새소리 참 좋아요. 한국은 12월 중순.. 지금 나무들은 잎을 다 떨구고 있는데..초록초록 참 좋아요. 그래도 스코틀랜드나 아이슬랜드보단 비가 적네요. 여기 비는 장난이 아니죠. 표정이나 감정이 느껴지니..보기 참 좋아요❤

확실히 순례길 초반보다는 여유가 느껴집니다... 맞아요 급할거 없어요 인생도, 순례길도... 나에게 맞는 속도를 찾으신 루카님을 응원합니다...

늘 보면서 나도 2027년 6월을 기대하고 고대하며 보고 있습니다. 이게 뭐라고… 이렇게 올라오면 마치 그날이 온 것 마냥 ❤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대신 걸어주셔서 감사하고!! 이렇게 올려주셔서 또 감사합니다😂

순례길은 참 인생과 비슷하군요...어려움과 희망이 공존하는.. 저도 2-3년뒤 순례길을 걷기위해 앞서 다녀 가신분들의 영상을 열심히 보고있습니다. 차분한 루카님의 영상이 큰 도움이 됩니다...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컨디션이 점차 나아져 다행입니다. 루카님은 젊어서 발목보호대 생각을 못하신듯합니다. 오래 안전하게 걷기 위해 발목보호대와 발목까지 오는 신발은 필요한것 같습니다. 먼저 인사하면서 더 즐겁게 걷는 모습, 보기좋았습니다. 건강히 부엔까미노!!!

13:15 전 프랑스길 두번 걸었는데 하이루카님 덕분에 북쪽길이 걸어보고 싶어졌습니다. 프랑스길 한번 더 걷고 그다음은 북쪽길로ㅎㅎㅎ 아프지마시고 Buen Camino😄🙏👍

14:15 마을 이름을 잘못 표기하였습니다 ㅜ ㅜ 라이슬라 -> 비야비시오사

지난 영상이 흐림이었다면 이번 영상은 맑음이어서 희망이 뿜뿜 느껴집니다. 이런 업&다운이 순례길의 묘미인것 같습니다. 빨리 회복 되셔서 다행입니다. 중간에 페이스 조절하시는 현명함을 얻으셨고 아이스크림 손에 쥐고 살짝 헤벌쭉(?)하시는 미소에 소확행의 의미를 깨닫습니다. 😊

아픔이 큰 깨달음과 인간미 넘치는 루카가 됐네요.😊 멋져요 🎉 걷는데 휴식은 필수! 너무 좋은 결정에 👏👏👏 계속 다리가 좋아지고 있으니 이 또한 다행❤

사진 작가세요? 너무 이쁩니다❤

오늘 순례길 풍경이 참 좋네요. 아픔으로 인해 그간의 행로를 점검하는 말들.. 듣는 내내 먹먹하고 안타까웠어요. 지금은 많이 힘든 시간이지만 약바르고 푹 쉬고 치료하면 또 씩씩하게 걸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 파이팅

휴식과 치료로 발목이 호전 되었기를 바랍니다. 프랑스길 Reliegos 라는 마을 Bar에서 캐나다에서 온 Lar를 만났는데, 왼쪽 발목위 정강이 종아리가 심하게 부어서 걷지 못할 정도 였습니다. 알베르게 매트에 누이고 목에서 부터 발바닥 까지 전신 마사지를 해주고 연고를 발라 주고 헤어졌습니다. 그 친구를 포르투갈 포르투 다음 마을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저는 다시 산티아고 가고 그 친구는 포르투로 내려오고, 이야기를 들으니 레온에서 푹쉬며 치료하고 프랑스길 마치고 포르투로 다시 걸어 내려 왔다고 😊 몸과 자연이 주는 신호를 잘 감지 해야만 멀리 갈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 주네요. 힘내세요! 순례자로서 그 눈물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Ultreia et Suseia ♥️ Buen camino ~

오늘 유난히 풍경이 더 아름다운데, 다리가 아프다니 많이 안타깝네요. 그래도 스스로를 다독 이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마음에 와 닿네요. 혹시 이후에 점프 하셨더라도 건강히 잘 걸으셨기를 바랍니다. :)

행동하는 젊음이 부럽습니다~ 끝까지 화이팅 하세요

순례길 걷는 것이 우리 인생과 많이 닮은것 같습니다. 살다가 난관에 봉착하기도 하고 어려운 고비도 넘어가야 하고..시련의 순간을 극복하시면서 더욱 단단해지시는것 같습니다. 지금도 외유내강이신것 같지만..^^) 많은 깨달음을 얻으시는것 같아서 부럽습니다. 끝까지 완주하는 해피엔딩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빗물인가요?눈물인가요?ㅎ 다리가 아프다보니 진지한 성찰까지 하게 되었군요. 그래서 순례길을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이라고도 하나봅니다. 어디든 아프게 되면 무리를 하지말아야하는데.. 하룻밤 자고 나면 개운해져 있기를 빌어봅니다.호랑이 연고 효과가 있기를..🙏

택시를 부르시지요 다리 아픈데....

회사일, 날씨, 식당 오늘은 힘든 하루 였네요. 그래도 역시 아름다운 풍경과, 멋진 사진으로 한 주를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얻어 갑니다.

현생을 살아야 하니 휴가중일지라도 어쩔 수 없지요. 알베의 야외 오픈 창고? 에 걸려있는 빨강색 카키색?우비의 묘한 보색이 눈길을 사로잡았는데 역시 에필로그 사진들 속에 있군요. 스페인의 씨에스타로 낭패를 본 경험자로서 그 기분 십분 이해와 공감이 됩니다ㅎ

비오는 날엔 뚝배기에 팔팔 끓인 순대국이 최고인데!!! 거기에 파전❤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bucket list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오래전 TV 방송에서 알게 된 얘기인데 외국인에게 우리 말 알려줄 때 "감사합니다" 보다 "고맙습니다" 가 맞는 말이라고 합니다. "감사" 는 한문(중국어)이고 "고맙" 은 순수 우리말이라 합니다.) 저도 꼭 가길 원하고 기원합니다^^

저는 눈으로 함께 걸어가고 있습니다. 구독, 좋아요, 눌렀습니다. 당신에게 많은 힘이 되길 바랍니다.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마음이 통하는 세계를 보면 하나님이 역사하심을 보게 됩니다. 언어가 통해도 마음이 통하지 않는 사람들과 사는 세상이 많습니다. 낯선 이방인에게도 마음을 내어주는 걸 보면 하나님의 마음을 만질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을 누리게됩니다. 의미 있는 시간 만끽 하세요!!

프랑스길 다녀온지 7개월되네요.. 이 영상보니 기분이 묘해집니다!

영상보다 펑펑ㅠㅠ 참😭😭😭 까미노가 그래요! 내 삶과 부모님 생각하면서 또 자연의 경이로움에 참 많이도 울었습니다. 안전하고 건강히 Buen Cami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