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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오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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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ідео
파란 돌/저녁 잎사귀/어느 늦은 저녁 나는(한강)
Переглядів 18614 днів тому
♡파란 돌/한강 십 년 전 꿈에 본 파란 돌 아직 그 냇물 아래 있을까 난 죽어 있었는데 죽어서 봄날의 냇가를 걷고 있 었는데 아, 죽어서 좋았는데 환했는데 솜털처럼 가벼웠는데 투명한 물결 아래 희고 둥근 조약돌을 보았지 해맑아라 하나, 둘, 셋 거기 있었네 파르스름해 더 고요하던 그 돌 나도 모르게 팔 뻗어 줍고 싶었지 그때 알았네 그러려면 다시 살아야 한다는 것 그때 처음 아팠네 그러려면 다시 살아야 한다는 것 난 눈을 떴고, 깊은 밤이었고, 꿈에 흘린 눈물이 아직 따뜻했네 십 년 전 꿈에 본 파란 돌 그 동안 주운 적 있을까 놓친 적도 있을까 영영 잃은 적도 있을까 새벽이면 선잠 속에 스며들던 것 그 푸른 그림자였을까 십 년 전 꿈에 본 파란 돌 그 빛나는 내(川)로 돌아가 들여다보면 아직 거기 ...
아무르강가에서/박정대
Переглядів 344Місяць тому
아무르강가에서/박정대 그대 떠난 강가에서 나 노을처럼 한참을 저물었습니다 초저녁별들이 뜨기엔 아직 이른 시간이어서, 낮이 밤으로 몸 바꾸는 그 아득한 시간의 경계를 유목민처럼 오래 서성거렸습니다 그리움의 국경 그 허술한 말뚝을 넘어 반성도 없이 민가의 불빛들 또 함부로 일렁이며 돋아나고 발 밑으로는 어둠이 조금씩 밀려와 채이고 있었습니다. 발 밑의 어둠 내 머리 위의 어둠, 내 늑골에 첩첩이 쌓여 있는 어둠 내 몸에 불을 밝혀 스스로 한 그루 촛불나무로 타오르고 싶었습니다 그대 떠난 강가에서 그렇게 한참을 타오르다 보면 내 안의 돌멩이 하나 뜨겁게 달구어져 끝내는 내가 바라보는 어둠 속에 한 떨기 초저녁별로 피어날 것도 같았습니다 그러나 초저녁별이 뜨기엔 아직 이른 시간이어서 야광나무 꽃잎들만 하얗게 ...
연루/안희연
Переглядів 2753 місяці тому
연루/안희연 당신에게는 사슴 한 마리가 있다 당신은 그 사실을 알지 못하지만 사슴은 오래 전 당신을 찾아왔고 당신 곁에서 죽을 것이다 사슴은 색이 없고 무게도 없지만 자주 붉은 사슴이 되고 며칠씩 사라졌다 돌아올 때가 많다 무언가를 찾아 헤매는 것 같다 오늘도 사슴은 홀로 잡목 숲을 떠돌고 있었다 숲에는 하염없이 비가 내렸고 이윽고 사슴은 덫에 걸리고 말았다 먼곳을 뚫어져라 바라보며 쇠구슬 같은 눈물을 뚝뚝 흘린다 그곳에 무언가 있다는 듯이 처음의 아니라는 듯이 그 순간 당신은 비에 대한 낯선 기억 하나를 갖게 된다 소매엔 까닭 모를 흙이 묻어 있다 덫에 걸린 사슴의 발이 검게 썩어 들어갈 때 당신은 수없이 지나다니던 방문턱에 걸려 넘어지고 붉을 대로 붉어진 사슴이 발을 절뚝이며 당신에게로 돌아올 때 ...
알바트로스/샤를 보들레르
Переглядів 3315 місяців тому
알바트로스/샤를 보들레르 뱃사람들은 가끔 재미 삼아 거대한 바닷새, 알바트로스를 붙잡는다 깊은 바다 위를 미끄러져가는 배를 따라 날아가는 무료한 항해의 길동무가 되어주던 새 뱃사람들이 이 새를 갑판 위에 내려 놓는 순간, 이 창공의 왕자는 서툴고 수치 스러운 몸짓으로, 가엾게도 크고 흰 날개를 마치 노처럼 양 옆으로 펼친 채 질질 끌고 있구나 이 날개 달린 나그네, 얼마나 어색하고 무기력한가! 멋지던 모습 어디 가고, 지금은 얼마나 우스꽝스럽고 흉칙한가! 어떤 사람은 담뱃대로 부리를 톡톡 치며 놀려대고 어떤 사람은 절뚝거리며 날지 못하는 불구자를 흉내낸다! 시인은 저 구름의 왕자를 닮았구나 폭풍우 속을 넘나들며 사수를 비웃던 알바트로스, 이제 야유로 가득찬 이 땅에 유배되어서는 거대한 날개가 오히려 걷...
나는 장난감신부와 결혼한다/이상(원제ㅡ I WED A TOY BRIDE)
Переглядів 3685 місяців тому
나는 장난감신부와 결혼한다/이상 (원제 ㅡI WED A TOY BRIDE ) 1 밤 장난감신부살결에서 이따금 우유내음새가 나기도 한다. 머지아니하여 아기를낳으려나보다. 촛불을끄고 나는 장난감신부귀에다대이고 꾸지람처럼 속삭여본다. "그대는 꼭 갓난아기와 같다."고... 장난감신부는 어둔데도 성을내이고대답한다. "목장까지 산보갔다왔답니다." 장난감신부는 낮에 색색이풍경을암송해가지고온것인지도 모른다. 내수첩처럼 내가슴안에서 따근따근하다. 이렇게 영양분내를 코로맡기만하니까 나는 자꾸 수척해간다. 2 밤 장난감신부에게 내가 바늘을주면 장난감신부는 아무것이나 막 찌른다. 달력. 시집. 시계. 또 내몸 내 경험이들어앉아있음직한곳. 이것은 장난감신부마음속에 가시가 돋아있는증거다. 즉 장미꽃처럼 내 거벼운무장에서 피가...
울림있고 깊이있는 목소리로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Hello This is a video called "여승/나팔꽃(송수권)" It's a great performance Thank you for the great video 😊🙇👉🔔
자연이 아주힐링되네요 눈이예뻐요 구독꾸욱 누르고갑니다
안녕하세요 베고니아 꽃 영상잘보았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한주보내세요 🔔🎁🌸🎶🙏
하남작은농부님 반갑습니다. 조용필의 베고니아 노래가 있다고 해서 저도 검색해 들었네요. 꽃이 참 예쁘죠. 저는 시간 차 두고 뵐게요❤🎉😢
여승 정겨운 단어에 어린시절 그 토방이 눈에 선합니다 선생님❤❤❤
네네 감사합니다. 저는 어릴 때 탁발승이 집에 오면 무서워서 뒤란에 숨었어요.❤
여승 시낭송 동영상을 감상하고 멋진 동영상에 흠뻑 젖어 보면서 최고로 응원 합니다. 감성을 자극하는 가을날 행복한 하루가 되십시요.
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깊어가는 가을날, 행복 가득하시길요😂
깊어가는 가을에 오아시스님의 부드럽고 단백한 시낭송들으니 힐링이 절로되내요👍❤감사합니다^^😊 편안
감사합니다. 가을이 깊어 가지요? 공원 벤치에 앉아 우수수 떨어지는 벚나무 잎들을 하염없이 바라봤답니다❤
송수권 시인의 여승과 나팔꽃 참 좋으네요 ❤❤❤
네 참 좋은 시예요. 여승, 은 제가 외우다시피 좋아하는 시랍니다. 메타시로 읽힐 정도로 절대순수를 추구하는!
송수권님의 시 여승,나팔꽃~~~ 너무 좋아요^^ 많은 생각을 머물게하는~ 나래이션도 머리속에 쏙쏙 들어오네요🎉🎉 좋은시간 보내고 가요❤❤
현이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낭송가들의 사랑을 받는 여승, 제가 좋아하는 메타시랍니다❤
나팔꽃. 요즘 보기 정말 어려운데 ..시로 정겨운 나팔꽃을 피워보내요
그쵸. 오아시스는 나팔꽃을 참 좋아해요. 아니 꽃이란 꽃은 다요❤
우리 오아시스님...오랫만에 낭송 들어봐요 ... 여승 ... 아휴 이시 낭송은 더더멋지게 들려요 ... 영상도 시내용에 맞춰 너무 멋지게 만드셧어요 .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디졸브 영상 만드는 거 잼나요. ㅎㅎ❤
멋진 시낭송 감동받고 갑니다 💕
반갑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대단 대단하십니다 낭송 목소리 또한 전달력이 정말 정확하네요 음질도 최상인 것 같고 송수권 님의 시 잘 듣고 갑니다
@@달을물어나르는새-p3x 에고 무슨 말씀을요. 쉬운 게 없네요. 그냥 제 방식으로~~ 시집 기둘리고 있어요.
차분한 아름다운 목소리로 여승의 멋진시 낭송 잘듣고갑니다 꾸밈없는 좋은 목소리에 따스함이 느껴지네요 고맙습니다
자연을 벗삼아님,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변덕스럽네요. 이렇게 가을이 가버리네요. 행복ㅈ가득한 주말 되시길요 ❤
송수권 시인님의 여승, 나팔꽃... 서정적인 詩 느낌이 드는군요. 님의 멋진 낭송 즐감하고 가요... 해피 데이 ~~❤❤
단미그린비님 반갑습니다. 송수권 시인은 시밖에 모르던 분이잖아요. 혼신의 힘을 다해 시를 빚어내시는 분!❤
시는 언제 들어도 뭉클하네요. 나팔꽃이 눈부셔요.😊
샬롯님, 오랜만이에요. 송수권 시인의 시는 서정성이 짙고 찡한 감동이 있어 좋아요. 가을이 깊어가는 게 잡아두고 싶은 심정이에요❤
여승... 감동적인 시낭송 입니다 쓸쓸함이 함께 느껴지는 영상시입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백석의 여승,도 좋지만 송수권의 여승, 도 백석 못지 않게 좋아요. 저는 송수권의 여승, 이 더 좋아요❤
송수권 시인의 시 감상 잘했습니다. 해설을 안 하시니 조금 서운한데요? ㅎㅎ 평안한 오후 보내세요~^^*
라파엘님 감사합니다. 여승, 은 낭송가들이 특별히 애송하는 시라고 합니다. 저는 메타시로 읽으며 새기고 싶은 시여서 외우다시피 하는 시입니다❤
삶이 참 싫은 무기력인가? 허무인가? 이렇게 어두운 것이 삶인가?
천사의 나팔님, 반갑습니다. 한강 작가님의 시는 슬픈 듯 가슴을 파고드는 메시지가 있어요. 저는 파란 돌, 이 참 좋더라구요. 저는 시간 차 두고 뵙겠습니다 ❤
아 이꽃이 베고니아군요😂 꽃이름을 몰라서 좀 외워야겠어요^^
네 예쁘죠. 큰 항아리에 심어놓으면 근사해요❤
얼마전 한강 작가가 노벨상을 받았을때 문득 시의오아시스 작가님이 생각 났던 적이 있었습니다. 언젠가 한강 작가의 일상을 다룬 tv영상에서 보여지는 고뇌와 자기 절제의 삶을 보며 시의오아시스 작가님도 비슷한 생활을 하시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 보았네요^^ 좋은 작품 낭송해 주셔서 힐링 가득한 시간 함께 하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오~ 영광 또 영광입니다. 저는 송수권 시인의 여승, 을 메타시로 해석하며 마음에 새겨두고 있습니다. 한강 작가님의 준엄한 역사의식과 작가정신에 저도 감동 받았어요. 작별하지 않는다, 를 6년 걸려서 쓰면서 거의 매일 울었다고 하죠. 자작곡을 부를 때 가사와 멜로디는 물론, 떨리는 듯한 가냘프고 애절한 목소리도 좋구요. ❤
Beautiful blooms ❤❤❤❤❤
반가워요. 친구님. ❤😂🎉
파란돌을 들으니 마음이 ❤❤더욱 아름다운🌹🌻 감성으로🙏🙏🙏 물들어가는 낭송의 힘에👍 좋아요와👍 구독😊으로 응원 보냅니다 🎉🎉
레나팝송님, 반갑습니다. 한강 작가의 시,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시간 차 두고 뵐게요❤
Fantastic Content. Thank You For Sharing. Have a Nice Day!
만나서 반가워요. 행복한 가을날 되시길요 ❤
한강 작가님의 좋은 작품! 시의 오아시스님 낭송으로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수채화영상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을숲에 산책하러 가야겠어요. 행복 가득하시길요 ❤
읽어주는 시 더 가슴에 와 닿네요. 좋은시 소개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Super 🎉🎉🎉🎉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하루 보내세요 ❤😂🎉
Great sharing! ❤️👍❤️❤️❤️Amazing and astounding! Success, peace, and happiness always. 🤗😃👍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가을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저는 시간 차 두고 뵙겠습니다 ❤
시의 오아시스님께서 낭송해 주시는 한강 작가님의 시를 듣고 싶었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한강 작가님의 시를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파란 돌, 이 젤 끌렸어요. 행복 가득한 가을날 되시길요 ❤😂🎉
Very nice 🍏🍎🍏🍎🍏🍎🍏🍎🍏🍎🍏🍎
반갑습니다. 멋진 영상으로 응원하며 함께해요 ❤
고운 시 낭송에 무슨 댓글을 달아야 하나 고민하다 하루를 잊어버렸네요. 그래도 그냥 좋았다는 생각만 들 뿐입니다. 그냥 좋네요.
그냥 좋다고 느끼시면 됩니다. 분석하기보다는 느낌으로 읽으시면 됩니다. 멋진 가을날 보내세요❤😂🎉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두 그런 돌 꿈에 본 것 같은데, 느끼고갑니다. 🧡💛💚
파란 돌 을 꿈에 보셨군요. 고이고이 간직하셔요. 행복이 넘치는 주말 되시길요 ❤😂🎉
안녕하세요? 파란돌/한강 시낭송 동영상을 감상하고 멋진 동영상에 흠뻑 젖어 보면서 엄지척 응원 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 가득한 가을날 되시길요 ❤
오아시스님의 낭낭한 목소리로 들으니 참 좋으내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가을볕이 눈이 부시네요. 아름다운 가을날이에요. 행복 가득하시길요❤
좋은 시 차분한 낭송으로 들으니 더 좋은 것 같아요 잘 들었습니다
공감의 댓글 고마워요. 파란 돌, 참 좋네요.❤
노벨상이 작가라니 자세히 듣게되네요 좋은시낭송 잘듣고갑니다 수고많으셧어요
그쵸. 다시 읽어보게 되네요. 한강 작가님은 우리나라의 보배죠❤
😊😊😊😊
세편의 글..너무 감사해요 .. 또또 업로드 기다릴께요
네네. 해바님 좋은 시는 늘려있으니 또 올릴게요❤
오늘 영상 특히 신경 더 많이 써주신게 느껴져요 ... 우리 오아시스님 ... 낭송 감사해요
그쵸. 좀 신경 썼구먼요. 파랑 이미지가 머릿속에 선명하게 떠올랐어요. 파랑파랑, 가을 하늘처럼~~ 시골 가는 차창 밖으로 깊어가는 가을을 판끽하고 있습니다. 엄마만 안 아프시다면~~ ❤
오아시스님 ...우왕.우왕.한강님의 글이군요 .. 너무 반가워요 ..한강님 글 이렇게 접할수있어서 넘 좋아요
그러게요. 시를 잘 쓰시니 소설도 시적 산문으로 섬세하고 감동적인 문장을 구사핫ㅣ나 봐요.❤
한강님이 시도 쓰는지 몰랐어요. 시의오아시스님 덕에 제가 한강님 시도 접해보네요 ㅎㅎ 시의오아시스님 목소리와 한강님의 시가 무척이나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나에게 파란돌은 뭘까요? 뭐였을까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친님의 파란 돌,도 반짝반짝 빛나시길요❤
오아시스님~~ 시어들과 낭송이 마음속에 스며들어오네요~~ 마음이 찡해요~~ 저도 한강님의 시집이 도착해서 준비해보려구여~~~ 오늘도 행복하세요😅❤❤
현이님의 탁월한 목소리로 한강 작가의 시를 낭송하시면 얼마나 감동적일지. 영상 기다릴게요. 멋진 주말!❤
한강 작가님의 '파란 돌'은 아마도 '문학'일 테지요. 꿈속에서도 품어 지녔던 그 '파란 돌'이 지금 사파이어처럼 빛나고 있구요. 여러분의 파란 돌은 무엇인가요. 소중히 간직하셔서 언젠가 반짝반짝 빛나는 날이 오기를요❤
한강 작가가 시도 많이 썼군요? 감상 잘 하고 갑니다.^^*
네 시로 먼저 등단했답니다. 그러니 자유자재로 시적인 산문을 구사하시나 봐요 ❤
노벨상 수상 덕분에 한강 시를 여러 편 접해 봅니다. 저도 '파란 돌' 이 시가 끌렸지요^^ 마음을 녹여 낭송해주니 살그머니 눈을 감고 듣습니다. 고맙습니다💕💕💕
그쵸. 저도 '파란 돌'이 돋보였어요. 한강 작가님을 배출한 대한민국, 대단한 나라예요❤
파란돌... 감동적인 영상시 마음이 편해집니다 한강님의 시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주말 보내시고 또 봬요❤
Mừng vui khi biết về bạn luôn yêu mến bạn thân phương xa
만나서 반갑습니다. 먼 나라 친구와 친하게 지내고 싶습니다. 자주 만나 응원할게요❤
덕분에 꽃 이름 알게되었내요^^ 늘 행복하세요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베고니아 붉은 꽃잎이 참 예쁘죠❤
참 이쁘게 피었네요.
네 해후님 진홍색 베고니아 정말 예뻐요. 큰 항아리에 여러 개 심어놓으면 멋져요 ❤
베고니아 꽃이 정말 아름답게 피었네요. 선명한 색깔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꽃잎 하나하나가 마치 예술 작품 같아요. 은은한 향기까지 더해져 기분까지 좋아집니다. 오래도록 감상하고 싶은 아름다움입니다. 영상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연트레킹님, 붉은 베고니아 입술 참 예쁘죠. 가을이 점점 깊어가요. 행복 가득한 가을날 되시길 빌게요❤
박정대님 아무르강가에서 아름다운 시와 영상 감동입니다. 곱게 물들어가는 단풍처럼 열정을 만들어 보는 귀한 날의 감성으로 함께해요.
복지님, 반갑습니다. 고운 인연 감사합니다. 가을이 깊어갑니다. 노을이 비끼는 가을 강가에 나가 보고 싶어지네요. 저는 시간 차 두고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