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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로 표기된 박자는 1마디에 8분음표가 6개 들어간다는 얘기입니다. 비트의 단위는 박자 하나당 무조건 1개 씩이구요 보편적으로 디제이를 하는 현대 대중음악에서는 거의 보기 힘들겁니다.

​@@MIXXXStudio 1개씩이라고 하면 뭐가 1개 인지 알수가 없군요. 1개라면 1박 즉, 8분음표 2개라는 건가요? 1.5박이 대중음악에서는 보기힘들다는 거죠? TEMPO라는 유명한 메트로놈 어플을 보면 BPM단위가 4분음표로 보이는데, 6/8 로 바꾸면 BPM 단위가 점4분음표로 바꾸면서 실제로 그 단위 속도로 갑니다. 내가 여기저기 물어 보니, 원래는 1.5지만 대중음악에서는 6/8에서도 1박자를 단위로 한다더군요. 맥에서 개라지밴드 앱에서도 1박자로 하더군요.

@@keepspeed 1.일단 기본적인 악보 표기법 이해가 먼저이실것 같습니다 4/4 박자라는건 1마디안에 4분음표가 4개 들어간다라는 표시입니다. 그럼 6/8 박자라는건 1마디에 8분음표가 6개 들어간다는 겁니다. 그래서 4/4 에서는 4분음표가 4, 6/8 에서는 8분음표가 6개 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표기가 다른경우 4분음표가 8분음표 두개라고 보면 안됩니다. 그래서 4/4 같은경우는 4분음표 하나가 한박자(ㅂbeat), 6/8 8분음표가 한박자(1beat) 라고 보시면 됩니다. 2. 메트로놈 어플에서 박자 변경시 1.5 로 보이는 경우는 1분 기준으로 4/4 박자를 6/8 박자로 변경해서 그렇습니다 내가 만약에 4/4 박자 100bpm 의 노래를 6/8 박자로 바꿀경우 단위시간 1분이라는 기준 내에서 100bpm > 150 bpm 으로 바뀌게 됩니다. 4/4박자의 100bpm은 총 25개의 마디를 가지게 됩니다. 제가 아까 4/4 박자와 6/8 박자의 차이에서 말씀드렸듯 4/4 박자와 6/8 박자의 표기 기준은 1마디 입니다. 그럼 1박자인 8분음표가 1마디안에 6개가 들어가야하니 6 x 25 총 150 개가 됩니다. 그래서 150bpm 이 되는거구요. 3. 대중음악에서 6/8도 1박자라고 한다는건 4분음표가 한박자라는 개념으로 이해하셔서 그런것 같습니다. 6/8 로 표기 되었을 경우 정확히 는 8분 음표가 한 박(1beat)입니다. 6/8 은 8분음표 6 개로 되어있고 이걸 4분음표 기준으로 바꿨을시 6/8 2마디는 3/4 한 마디가 됩니다 결국 4분 음표 기준으로 표시하게 되면 4분음표가 1마디안에 3개가 들어가게 되는데 1마디를 2개의 박으로 나누면 "점 4분음표" 2개가 한 마디에 들어가게 됩니다. 근데 이렇게 두개의 박으로 나누면 굳이 6/8 로 표기할 이유가 없죠 일단 기본적인 박자와 표기에대해서 좀더 이해를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작곡 프로그램에서 단순히 수치를 바꾸는건 의미가 없습니다. 작곡프로그램에서 6/8박자를 4/4 박자로 바꾼다고 해서 음표 표시되는것만 바뀔뿐 내가 생각한 마디의 기준이 바뀌진 않습니다. 4/4 박자에서 "쿵 짝 쿵 짝" 이라는 한마디로 비트를 찍었을시 이걸 프로그램에서 3/4 로 바꾸면 한마디는 "쿵 짝 쿵" 을 한마디로 "표기만" 할 뿐입니다. 음악의 최소 구성 단위인 마디가 망가지면서 표기만 바뀔 뿐인거죠. 일단 텍스트로 설명하기 힘든 내용이라 표현이 좀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오픈카톡으로 문의 주세요! open.kakao.com/o/sfXwi53d

@@MIXXXStudio 다른전공자와는 좀 설명이 다르고 질문은 BPM의 단위를 물어 봤는데 즉, 비트가 4분음표인지 점4분음표인지 물어 본거에요. 뭘보고 기본 박자 개념을 모를거라 생각 했는지 모르겠지만 그건 제 질문은 아닙니다.

@@keepspeed 제 표현에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일단 4분음표 인지 점4분 음표인지는 bpm 으로 표기시 상대적입니다. 기준을 어디냐 두냐의 차이인거죠. "60bpm 4/4박자 곡" 과 "40bpm 3/4박자 곡"과 1beat=4분음표 로 길이는 같습니다. 하지만 "60 bpm 의 4/4박자 곡"과 "60bpm 의 3/4박자 곡" 은 1beat 의 길이가 다릅니다. 그래서 박자의 개념을 잘 못 알고 계신다고 말씀드린겁니다. 메트로놈 프로그램에서도 위 예시대로 해보시면 1박의 길이가 다르다는걸 아실겁니다. 다른 예시를 들자면 "보폭이 1m 인 사람의 10걸음과"과 "보폭이 0.75m 인사람의 10걸음" 은 똑같은 10걸음(10bpm) 이지만 총 걸어간 총 길이는 10m, 7.5m 로 다릅니다. 다시말해 bpm 기준으로 한박(한걸음) 의 수는 동일하지만 한 박의 길이는 다릅니다. 하지만 이걸 "4분 음표의 길이가 동일하다" 라는 기준으로 할경우 "1m의 보폭으로 1초에 4걸음 걷는 사람의 10초동안의 걸음 수" 와 "1m의 보폭으로 1초에 3걸음 걷는 사람의 10초동안의 걸음수 " 로 보시면 "동일시간 대비 걸음수(bpm)" 는 같지만 "총 걸어간길이(곡의 길이)" 가 다릅니다. 정리하면 1bpm은 4분음표 라고 한다면, 4/4에서 3/4로 변환시 bpm이 변하게 될겁니다. 비트가 4분음표인지 점4분음표 인지에 대한 답변은 로직에서도 저런 상황이 발생한다고 하니 같은 애플 계열 프로그램인 개러지 밴드에서도 저렇게 표기 되는것 같습니다. 4/4박자에서 3/4박자로 변환시 점4분음표로 표시 된다면 기존에 악보 표기가 2분음표로 나와야 동일한 마디수가 됩니다. 만약에 4분음표가 점4분음표로 표기 되었다면 총 마디수를 다시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승민 네 거의 비슷한데 quick verse 부분없이 chorus 만 있는경우도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 quick hit 는 인트로>벌스>코러스>아웃트로 의 구성인 경우가 많습니다

@@MIXXXStudio 디깅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본인은 부모가 없어서 교육을 못받은건가요 아니면 교육을해도 머리가 딸려서 못하는건가요

넵 열심히 영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주용현 기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밤부엉 가즈아!!!

LEts 전기세는 많이 안나옵니다. 컴퓨터보다 적게 나올거에요!

감사합니다

아 기다리셨다니 감사합니다~! 다음영상도 빠르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