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힘들겠다... 아니 무슨 공부를 원하는만큼이 아니라... 혹시라도 10대들 보고 있다면, 그냥 전부 믿지 마시고 편안하게 배울 때가 10대밖에 없으니 원하는만큼 공부 하며 본인의 적성을 반드시 찾으세요. 그리고 10대때 결과로 인생 절대 안 망합니다. 절대 안 망해요
저 같은 경우엔 초4 아들과 초1 아들이 있어요 참고로 두아이 다 제가 따로 한글을 가르치고 학교에 보내지는 않았습니다. 첫째같은 경우엔 어린이집 다닐때 같은반 친구가 한글을 이미 다 알고 있는 상황이었나봐요 그래서 그 친구덕분에 자연스럽게 어느정도 읽고 쓰고 가능한 상태로 학교에 입학을 했고 둘째 같은 경우엔 첫째가 나름 기특하게도 한글을 배우고 학교로가서 그랬는지 약간은 나몰라라식으로 키웠던것 같아요…. 이건 엄청 반성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둘째는 첫째처럼 한글을 알고 입학한것이 아니라 거의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학교에 입학했어요 그러다보니 학교를 어느정도 다니고 난 뒤에 그제서야 부랴부랴 집에서도 한글공부를 시켰습니다.. 뭐 태권도에서도 공부방에서 한글을 알려주고 학교 돌봄에서도 한글을 배우고 있어서 그래도 많은 도움이 되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 1학년의 겨울방학을 잎두고 있는 시점에서 제 둘째 아들의 한글실력은……. 첫때가 처음 입학했을 당시보다 못하다는겁니다…. 아직까지 긴 문장을 읽으면서 바로 이해하지 못하기도 하고 읽는것도 틀리게 읽는 부분도 많구요… 한글은 어느정도 배우고 학교에 입학하는게 맞다라는걸 둘째를 보면서 늦게나마 절실히 느낍니다….. 그리고 이건 어쩌면 라떼 얘기일 수 있습니다만 제가 초등학교를 다니던 시절에는 담임선생님께서 학습에 조금 뒤쳐지는 아이들을 따로 학교 끝나고 조금 더 가르쳐 주시기도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뭐 그게 한글은 아니었지만요….요즘 선생님들을 보면 조금 의아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분명 좋은 선생님들도 계시기도 하고 그렇지 못한 선생님도 계시기도 하지만…. 첫째아이가 4학년동안 4번의 선생님을 뵙고 느꼈던건 학교에서의 가르침을 집에서까지 강요하는게 상당히 많다고 느낍니다…. 충분히 선생님의 몫이라고 생각되는 부분들까지 떠넘기는 분들이 거의 대부분 이었습니다… 뭐 저희때랑은 교육방식이 완전히 달려져서 이제는 체벌을 할수도 없는 상황이라 그런것이겠지…. 라고 생각하고 싶지만 친구들과의 아주 사소한 다툼까지 연락이 오는 경우가 다반사 였거든요…. 사실 저같은 경우엔 제 아들이 정말 크게 싸우지 않는이상 싸움의 원인제공을 했든 하지 않았든 그런것들 하나하나 간섭하고 싶지 않거든요..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고 때로는 기분나쁜 말을 듣기도하고 하기도 하고 하면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배우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요… 그렇다고 아이를 완전 나몰라라 하면서 키우지는 않습니다. 정말 큰 잘못을 하면 저는 훈육도 아주 따끔하게 하는편이거든요…. 모든 아이들이 선생님 말씀에 네 라고 대답하고 선생님들의 생각대로 움직이지 않는 친구들은 조금 뒷전으로 생각하시지 않았으면 합니다…. 조금은 따라오지 못하거나 늦는다고해서 뒤에서 밀어주고 격려해주기보단 한걸음 물러서서 스스로 해결하도록 묵묵히 지켜보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쓰러져보기도 하면서 배우는게 진정한 배움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재수해서 완전*23457 연소했지만 최종 등급은 큰 차이 없었습니다... ㅋㅋ 물론 오르긴 올랐죠 대학 등급도 한 등급정도 높게 정시로 써볼 수 있는 정도. 그치만 수시로 논술합해서 결굿 정시보다 더 높은 대학 갈 수 있었고 재수생활 너무 열심히해서 정시써야해도 후회1도 없었음다 결론은 진짜 열심히하면 수시로 상향대학 갈 기회 온다는거+정시로 갑자기 스카이갈 성적 나오긴 어렵다.. 한 등급 올리면 선방이다
진짜 공부가 진짜가 아니다. 안정된 삶은 공부지만 성공한 삶은 진짜 능력이다. 공부는 능력이 될 수도 있지만 사회에서도 능력이 될지는 모른다. 어릴 때 많은 걸 경험하고 거기에 재능이 있다 생각하면 파고 들어라. 난 주식에 초 6때부터 손을 댔고 중학교 2학년 때 110만 원을 잃고 고 3 때 1억 7천 만들었다. 그때 수능날에 그냥 안 갔고 지금은 전업투자자로 살고 있다. 대학교 라이프 해보고 싶었는데 못한 게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후회 안 함.
단어는 한 단어장을 처음 볼 때는 주에 180개 (뜻, 스펠링 다 쓸 수 있게) 두 번째 볼 때는 270개 세 번째 볼 때는 360개 하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꾸준히 하다보니까 모고나 지문 볼 때 모르는 단어는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근데 등급은 1, 2 왔다리 갔다리....)
밑에 하루에 15개 외우라는 댓글 보이는데 진짜 공부 안해본티 내지마라 ㅋㅋㅋㅋㅋ 영단어는 수험생활 끝나고 취업할때까지 평생 회독해야하는데 15개씩 외워서 어느세월에 수천개 단어를 회독함? 15개를 내껄로 만드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수천개의 단어를 얼마나 빠르게 회독하냐가 포인트인데 15개를 완벽히 내걸로 만드다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태평한 소리좀 그만해라; 하루에 70-100개씩 안외워지고 휘발되도 그걸 수년간 지루하게 반복하는거임 그러다 문장에서 마주하면 눈에 찍어발라놧던 단어의 느낌을 기억해내는거고;
사실 학벌주의로 악명 높은 타 동아시아 국가들도 한국만큼 수도 집중 현상이 일어나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물론 수도에 더 좋은 대학이 많긴 하지만, 옆나라 일본만 하더라도 도쿄대 외에도 교토대, 오사카대, 홋카이도대 등의 대학은 국내 웬만한 인서울은 능가하는 수준입니다. 대만에서 급부상하는 대학 중 하나인 성공대도 타이베이랑 멀리 떨어진 대만 남부에 있고요. 지거국부터 살려야 지방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일년 365일.. 하루에 5개씩만 충분히 다양한 활용과 함께 외운다면(다음날 복습도 해야하겠지만) 일단 1825단어임. 중학교에서 필요한 수준은 된다는 말이고, 저 1800개에는 I, you, this 등도 포함된것임 단어 2500개 하면 웬만한 지문 다 해석됨. 하루 100개 절대 도움 안된다고 봅니다. 단어는 지문 속에서 외워야죠.
은퇴 전 산학협력 프로젝트 때문에 서울대 대학원 랩에서 잠시 대학원생들을 지도한 적이 있음. 흥미로웠던 기억이 두가지 있음. 정말 모두가 극도로 성실하고 미친듯한 노력파였다는 것과 그 중에서도 몇몇은 노력으로 어찌할 수 없는 어나더 두뇌였다는 것.. 공통점은 모두가 1등을 경험해봤다는 것과 지금도 1등을 원한다는 것. 이게 왜 중요한지는 정말 1등을 해 보기 전에는 아무리 설명해도 알 수가 없음. 나는 내 자식들에게는 공부를 강요하지 않았음. 대신 뭘 하든 그 분야에서 아무리 작은 단위라도 반드시 꼭 1등은 한번 해 보라고 설득하였음. 자식들이 자라고... 왜 사람들이 공부에서 가장 많이 1등을 노리는지 알게 되었다고 이야기 함. 1등의 자리에 가는게 어찌보면 공부가 가장 공평하고 쉽다는 것이었다고....
난 이런게 좋은 부모라고 생각하는게 너무 웃김. 갬성 민국
괴물 양성소 저기 나와 성공한 애들 인간성 과연 정상일까?
시간의 가치가 다르지
고삘이 영어 강사가 허접한 소리 하네 그냥 놔둬
애들 힘들겠다... 아니 무슨 공부를 원하는만큼이 아니라... 혹시라도 10대들 보고 있다면, 그냥 전부 믿지 마시고 편안하게 배울 때가 10대밖에 없으니 원하는만큼 공부 하며 본인의 적성을 반드시 찾으세요. 그리고 10대때 결과로 인생 절대 안 망합니다. 절대 안 망해요
100개씩?
친구가 경기권에서 중고등 내내 반 1등해서 본인과 부모님은 명문대 갈줄 알았는데 현실은 경기권 인문.. 본인 반, 학원 몇십명 사이에서 혹은 자기동네에서 잘한다고 우쭐한건 우물안 개구리지. 전국의 학생과 경쟁해야하는데
여자 좀 빼라 재미도 없고 공감도 안감;
지랄을 한다
어쩐지...초딩6학년때 학원가서 문제 풀었는디 600점나와서 진짜 엄마도 놀래고 나도 놀래고 심각한줄알았는데.. 나중에 다니다보니깐 개소린걸 ㄷ파늦게 알아버림
저 같은 경우엔 초4 아들과 초1 아들이 있어요 참고로 두아이 다 제가 따로 한글을 가르치고 학교에 보내지는 않았습니다. 첫째같은 경우엔 어린이집 다닐때 같은반 친구가 한글을 이미 다 알고 있는 상황이었나봐요 그래서 그 친구덕분에 자연스럽게 어느정도 읽고 쓰고 가능한 상태로 학교에 입학을 했고 둘째 같은 경우엔 첫째가 나름 기특하게도 한글을 배우고 학교로가서 그랬는지 약간은 나몰라라식으로 키웠던것 같아요…. 이건 엄청 반성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둘째는 첫째처럼 한글을 알고 입학한것이 아니라 거의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학교에 입학했어요 그러다보니 학교를 어느정도 다니고 난 뒤에 그제서야 부랴부랴 집에서도 한글공부를 시켰습니다.. 뭐 태권도에서도 공부방에서 한글을 알려주고 학교 돌봄에서도 한글을 배우고 있어서 그래도 많은 도움이 되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 1학년의 겨울방학을 잎두고 있는 시점에서 제 둘째 아들의 한글실력은……. 첫때가 처음 입학했을 당시보다 못하다는겁니다…. 아직까지 긴 문장을 읽으면서 바로 이해하지 못하기도 하고 읽는것도 틀리게 읽는 부분도 많구요… 한글은 어느정도 배우고 학교에 입학하는게 맞다라는걸 둘째를 보면서 늦게나마 절실히 느낍니다….. 그리고 이건 어쩌면 라떼 얘기일 수 있습니다만 제가 초등학교를 다니던 시절에는 담임선생님께서 학습에 조금 뒤쳐지는 아이들을 따로 학교 끝나고 조금 더 가르쳐 주시기도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뭐 그게 한글은 아니었지만요….요즘 선생님들을 보면 조금 의아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분명 좋은 선생님들도 계시기도 하고 그렇지 못한 선생님도 계시기도 하지만…. 첫째아이가 4학년동안 4번의 선생님을 뵙고 느꼈던건 학교에서의 가르침을 집에서까지 강요하는게 상당히 많다고 느낍니다…. 충분히 선생님의 몫이라고 생각되는 부분들까지 떠넘기는 분들이 거의 대부분 이었습니다… 뭐 저희때랑은 교육방식이 완전히 달려져서 이제는 체벌을 할수도 없는 상황이라 그런것이겠지…. 라고 생각하고 싶지만 친구들과의 아주 사소한 다툼까지 연락이 오는 경우가 다반사 였거든요…. 사실 저같은 경우엔 제 아들이 정말 크게 싸우지 않는이상 싸움의 원인제공을 했든 하지 않았든 그런것들 하나하나 간섭하고 싶지 않거든요..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고 때로는 기분나쁜 말을 듣기도하고 하기도 하고 하면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배우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요… 그렇다고 아이를 완전 나몰라라 하면서 키우지는 않습니다. 정말 큰 잘못을 하면 저는 훈육도 아주 따끔하게 하는편이거든요…. 모든 아이들이 선생님 말씀에 네 라고 대답하고 선생님들의 생각대로 움직이지 않는 친구들은 조금 뒷전으로 생각하시지 않았으면 합니다…. 조금은 따라오지 못하거나 늦는다고해서 뒤에서 밀어주고 격려해주기보단 한걸음 물러서서 스스로 해결하도록 묵묵히 지켜보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쓰러져보기도 하면서 배우는게 진정한 배움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근데 왜 어떤편데서는 영단어 하루에 50개도 못외워요 하고 이편에서는 하루에 100개는 외워요 이러고 있음
공부로 성공하려면 최소1등급은 되어야 하긴함~ 내주변에 의사나 한의사들 보면 고등학생때 2란숫자를 본적이 없다고함~ 수능을 제일 못한 사람이 6갠가 틀렸다고 하더라..
한의사지인한테 물어보니까 고등학생때 단한번도 개인적으로 놀러다닌적 없고 3년동안 하루4시간 자고 하루종일 집하고 학교에서 공부만 했다고 들었음... 거기서 끝인줄 알았는데 대학교오니까 공부를 더해야해서 여가즐길 여유없이 20대까지 인생 다 공부에 갈았다 라고 함....
깔짝깔짝 내가 쉽게할수있는 무게만 치면 힘도 근육도 커지지 않는다. 오늘 벤치 140 5번이 한계였는데 3주되었나? 드디어 6번 했다..헤헤헤헤헤~
재수해서 완전*23457 연소했지만 최종 등급은 큰 차이 없었습니다... ㅋㅋ 물론 오르긴 올랐죠 대학 등급도 한 등급정도 높게 정시로 써볼 수 있는 정도. 그치만 수시로 논술합해서 결굿 정시보다 더 높은 대학 갈 수 있었고 재수생활 너무 열심히해서 정시써야해도 후회1도 없었음다 결론은 진짜 열심히하면 수시로 상향대학 갈 기회 온다는거+정시로 갑자기 스카이갈 성적 나오긴 어렵다.. 한 등급 올리면 선방이다
그만나와라제발
난 실패를 배우는 과정이라고 생각한 내가 한심하다
구슬이 꿰어야 서말이죠... 꿰지도 않는데 어떻게 귀금속이 되나요??? 남들 보다 좀 더 빨리 꿰는 속도를 가진거지 안 꿰면 아무것도 안됨
수학을 재밌게 잘 가르치는 강사가 있는 게 배우는 데 얼마나 좋을까 ㅠ
Fragile perfect 깨지기 쉬운 모범생
ㅋㅋㅋㅋㅋㅋㅋ여기있는 애들은 멍청한거임? 그냥 전현무를 빨고 싶은거임? 드라마에만 대본이 있는줄 아나? 예능도 다 짜고 치는건데 ㅋㅋㅋㅋ
진짜 공부가 진짜가 아니다. 안정된 삶은 공부지만 성공한 삶은 진짜 능력이다. 공부는 능력이 될 수도 있지만 사회에서도 능력이 될지는 모른다. 어릴 때 많은 걸 경험하고 거기에 재능이 있다 생각하면 파고 들어라. 난 주식에 초 6때부터 손을 댔고 중학교 2학년 때 110만 원을 잃고 고 3 때 1억 7천 만들었다. 그때 수능날에 그냥 안 갔고 지금은 전업투자자로 살고 있다. 대학교 라이프 해보고 싶었는데 못한 게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후회 안 함.
남편이랑 영어로하세여...ㅋㅋ
에효 기괴한 한국 입시😢😢 언제 바뀔까요..
우리나라 학생들은 참... 불행한 것 같다
영어는 단어다. 😅
단어는 한 단어장을 처음 볼 때는 주에 180개 (뜻, 스펠링 다 쓸 수 있게) 두 번째 볼 때는 270개 세 번째 볼 때는 360개 하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꾸준히 하다보니까 모고나 지문 볼 때 모르는 단어는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근데 등급은 1, 2 왔다리 갔다리....)
나라면 배울학에 날생 이야기하면서.. 학생은 아직 날것의 상태, 즉 성숙도에 있어서 완성시켜가는 과정의 측면에서 애기할 것 같음
밑에 하루에 15개 외우라는 댓글 보이는데 진짜 공부 안해본티 내지마라 ㅋㅋㅋㅋㅋ 영단어는 수험생활 끝나고 취업할때까지 평생 회독해야하는데 15개씩 외워서 어느세월에 수천개 단어를 회독함? 15개를 내껄로 만드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수천개의 단어를 얼마나 빠르게 회독하냐가 포인트인데 15개를 완벽히 내걸로 만드다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태평한 소리좀 그만해라; 하루에 70-100개씩 안외워지고 휘발되도 그걸 수년간 지루하게 반복하는거임 그러다 문장에서 마주하면 눈에 찍어발라놧던 단어의 느낌을 기억해내는거고;
10년후 똑같이 재현해서 올리면 재밌을듯
이푸다 1번
그래서 드라마보면서 통암기가 좋다는거...수험생만아니면 ㅎㅎ
지금은 모르겠는데 옛날 미대입시 때 성적이 학교를 정하고 그림이 합격을 정한다 는 말이 유명했었음
음 나는 적당히 인강듣고 과외하고 학원도 다녔는데, 욕심이 많은 스타일이라 그런지 차라리 우리엄마가 더 난리부르스인(?) 스타일이면 좋겠다 싶었음 ㅎㅎ 뭐 꼭 부모의 자격지심이고 욕심으로만 애들이 공부하는건 아님. 본인도 명문대가고싶은 마음 있을거임…
말하는게 뾰정이 목소리가 어투가 얄밉다. 전문가 같지않고 약장사 같아.. ㅋㅋㅋ
욀케 기분나쁘게 비아냥거리는것같냐 내가 엄마면 불쾌할듯;
미국 고등교과서 보면서 공부하는게 보통이였구나😊
사실 학벌주의로 악명 높은 타 동아시아 국가들도 한국만큼 수도 집중 현상이 일어나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물론 수도에 더 좋은 대학이 많긴 하지만, 옆나라 일본만 하더라도 도쿄대 외에도 교토대, 오사카대, 홋카이도대 등의 대학은 국내 웬만한 인서울은 능가하는 수준입니다. 대만에서 급부상하는 대학 중 하나인 성공대도 타이베이랑 멀리 떨어진 대만 남부에 있고요. 지거국부터 살려야 지방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일년 365일.. 하루에 5개씩만 충분히 다양한 활용과 함께 외운다면(다음날 복습도 해야하겠지만) 일단 1825단어임. 중학교에서 필요한 수준은 된다는 말이고, 저 1800개에는 I, you, this 등도 포함된것임 단어 2500개 하면 웬만한 지문 다 해석됨. 하루 100개 절대 도움 안된다고 봅니다. 단어는 지문 속에서 외워야죠.
ㅇㅇ. 예문으로 공부해야함. 어릴때 학원들 개떡 같은데 다니다가 학원 옮겼는데 그 학원은 방식부터가 달라서 그 학원 다니고 바로 성적 올랐음. 학원에서 예문에서 단어 뽑아서 단어 테스트 했었음.
ㄱ지식 탄탄한거봐.ㅋㅋ 기본적으로,아는게 많음.ㅋ 독어.중국어.다.아는자.ㅋ
은퇴 전 산학협력 프로젝트 때문에 서울대 대학원 랩에서 잠시 대학원생들을 지도한 적이 있음. 흥미로웠던 기억이 두가지 있음. 정말 모두가 극도로 성실하고 미친듯한 노력파였다는 것과 그 중에서도 몇몇은 노력으로 어찌할 수 없는 어나더 두뇌였다는 것.. 공통점은 모두가 1등을 경험해봤다는 것과 지금도 1등을 원한다는 것. 이게 왜 중요한지는 정말 1등을 해 보기 전에는 아무리 설명해도 알 수가 없음. 나는 내 자식들에게는 공부를 강요하지 않았음. 대신 뭘 하든 그 분야에서 아무리 작은 단위라도 반드시 꼭 1등은 한번 해 보라고 설득하였음. 자식들이 자라고... 왜 사람들이 공부에서 가장 많이 1등을 노리는지 알게 되었다고 이야기 함. 1등의 자리에 가는게 어찌보면 공부가 가장 공평하고 쉽다는 것이었다고....
나는 반대인데..영어권 애들이랑 대화해야 내가 흡수할수 있음. 고만고만한 애들끼리 말하면 서로 틀려도 모름. 0개국어로 감.
300명이 한명씩만 친구 데리고 와도 광고효과는 으마으마 할텐데, 고작 한명과? 똑같은 돈이라도 결과는 다르지.
무조건 100개 외우는게 유리함. 다음날 잊어버리더라도 다시 반복해서 겹치게 외우고 누적되고 하면 더 잘 외워짐. 반복해야함. 15개를 완벽하게 외우면 된다는 사람들 공부안해본거임. 제대로 외운다? 말도안되는소리. 뭊ㅎ건 반복 누적 반복 누적 해야함…
ㅇㅈ... 암기는 굳은살처럼 반복을 여러번 하는게 맞음. 한번에 완벽할순 없음.
ㅋㅋㅋㅋㅋ호흡느끼는거 좋아하는건 개인의 취향이자낰ㅋ
진짜 잊고 있었다 전현무 또한 인재 였다란걸ㅋㅋㅋㅋㅋㅋ
전현무님 진짜 똑똑하다 뇌섹남
고통받는 만큼 느는거임
나 저때 친구들이랑 노래방 다니고 재밌게 지냈는데 내가 이상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