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만명 수억명 나보다도 더 많은 사람들 많은 사람에 섞여 그냥 살아가. 희미해져가는 너라는 옆자리. 너와 함께 갔던 카페. 너와 함께 갔던 길. 너와 함께 했던 모든순간. 도시의 불빛. 날 비춰. 예전에는 내가 널 이끌어 갔지만 이제는 네가 날 이끌고 가네. 새벽이 되고 많은 가게가 문을 닫아. 이제 곧 아침이 되어 네가 희미해져가고. 이젠 또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섞여 살아가겠지. 첫 발자국은 여러 발자국이 되어 나와 함께하겠지. 희미해져 가지만 너도 나와 함께 리셋된 나의 첫 발자국이 되어줘.
아이 살아가며 잊어버린 동심. 현실을 잘 알고있어서 옛날에 믿던 산타도 믿지 않는걸요. 재미있게 읽은 요정이 나오는 판타지 책 이젠 동심을 잃은 건가? 아니, 아뇨. 잠시 잊어버린 거에요. 현실이 너무 힘들어서 더 집중해야 하는게 있어서. 동심에 신경쓸 수 없었던 거에요. 그러니 옛날처럼 "우와!", "행복해!" 라는 말을 마음속에 담가놔요.
가끔 어린 애기들 보면 부러울 때가 많아요..!! 아무 생각없이 뭐든 신나하고 좋아하던 시절요..! 한두살씩 먹어가면서 시야가 넓어지고.. 넓어지는 만큼 챙길게 많아지는게 안타깝기도하면서도.. 이런걸 챙겨야 내가 살만하겠구나 느껴지기도 하고.. 그래서 부모님의 마음을 하나씩 이해하게되는 거 같아요..ㅋㅋ 이 과정이 어른이 되는 과정인 거 같아요.. 그러니까.. 동심을 즐길 수 있을 때 최대한 지켜줘야될꺼 같아요..!!
사랑합니다 뽀뽀 쪽쪽
왘ㅋㅋㅋㅋ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친구도 뽀뽀해드려고 하는 거 같은데요!?
크으~
왘ㅋㅋ 잘 들어주셔서 뭔가 만족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방황해도, 지쳐도 네가 있어 줄거니깐.
길은 잃어도 등대와도 같고 또 함께 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괜찮아요..! 그런 사람들 너무 중요하니까 꼭 잡고 같이 걸어가야 해요!!
.... 이거 듣고 울었어요... 그 친구 생각이 또 나서... 울 만큼 힘들었나봐요 ㅎㅎ
눈물 날 땐 꼭 안참아도 되요..! 다만 혼자 있을때만요..! 울고나면 마음도 한결 나아지고... 그 친구에게도 위로가 되 주지 않을까.. 싶어요..!
(겨울의 새벽 공기는 갬성~이 있지만 저렇게 입고가면 엄청 춥다는거;;)
앜ㅋㅋㅋㅋㅋ 너무 춥게 있었나보네요!!
오옹? 이거 제목이 파노라마 1이랑 같네요! 분위기는 완전 다른... ㅋㅋ 둘다 좋은건 인정!!
고백합니다.. 저거 원래 제목이 내 눈앞엔 입니다... 수정해야는데 담아둔 외장하드에 문제가 생겨서 수정을 못하고 있어요ㅠㅠ 다른 노래들도 수정할게 있는데 ㅠㅠㅠ 다른 노래들 먼저 올려야겠어요..!!
노래 너무 좋네요
와.. 이런 이야기 해주시는 거 정말 감사합니다..! 이때 얻는 힘으로 계속해오는 거 같아요!
bagus banget!!
Wow, saya sangat senang Anda mendengarkan dan memuji saya! Terima kasih!
1등!
엌ㅋ 귀한분이 어찌 이 누추한 곳까지 오셨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직접 만든건가요?
제 손이 똥이라 미드저니 힘을 빌렸습니다..!!
괴물이 피는 꽃님의 인생인 것 같은 느낌은 ㅎㅎ
일부 섞여있죠!! 딱 그정도면 좋은 거 같아요!!
제가 일본어를 좀 배워서 일본어로 답니다! 12月がもう終わりに近づいています。 もうすぐクリスマスです! 中学校3年生なので卒業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たくさんの思い出が私を包み込み、物足りなさを感じます。 私が怪物が咲く花様を見たことがあります.. 3ヶ月になったようですが! 歌がとても良かったです! 歌詞も私の人生を応援する歌を作ってくれたような気もしました。 この前作ってくださった「サムギョプサル」という歌は、 僕を泣かせました。 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僕が応援して、 たくさん聞いてコメントもします! この声を怪物の咲く花様が聞いてくれたら嬉しいです!!!!
저는 일본어를 잘 몰라서 번역기를 쓴답니다! 응원하고 있어요..! 고등학교도 그 이후두요!!
시든 단풍잎이, 울고 있는 나에게 천천히 날아와 꽃을 피우네.
단풍잎이 꽃처럼 피어난다는 표현이 재미있고.. 뭔가 아름답게 느껴지는데요..!?
가족이라는 건 첫 마침표야.
가족이란 건 대체로 첫 내 편이죠..!!
"내가 너의 곁에 있단다" 돌아가신 스승님이 자주 하시던 말씀.
물리적인 거리보다 마음의 거리가 더 중요한 거 같아요 저는 마음이 함께 해준다면.. 항상 곁에 있는 것과 같은 거 같아요..!
수 만명 수억명 나보다도 더 많은 사람들 많은 사람에 섞여 그냥 살아가. 희미해져가는 너라는 옆자리. 너와 함께 갔던 카페. 너와 함께 갔던 길. 너와 함께 했던 모든순간. 도시의 불빛. 날 비춰. 예전에는 내가 널 이끌어 갔지만 이제는 네가 날 이끌고 가네. 새벽이 되고 많은 가게가 문을 닫아. 이제 곧 아침이 되어 네가 희미해져가고. 이젠 또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섞여 살아가겠지. 첫 발자국은 여러 발자국이 되어 나와 함께하겠지. 희미해져 가지만 너도 나와 함께 리셋된 나의 첫 발자국이 되어줘.
물리적인 발자국은 바람과 시간에 사라져가도, 마음에 남은 발자국은 사라지지 않아요..! 마음에 바람이 불고 태풍이 불어 기억을 잃는다 해도 그 발자국이 지금의 나를 완성한 발자국이니까요..!
아침 눈을 떳을 때 거울을 보면 사자머리에 눈곱이 껴있는 헌실적인 나의 모습. (하지만 괴물이 피는 꽃님이 보내주신 삼겹살이 모닝콜이 있어서 괜찮다구요!)
우왘ㅋ 나중 뭔가 하나 더 만들어봐야겠는데요!! 뭐가 좋으려나!!
내가 너의 등대가 되어 줄게
모든 사람에겐 등대가 있어요..! 찾았냐 못찾았냐 차이죠!!
노래 좋은데 왜 댓이 없지. 잘 듣고 갑니다 :00
앜ㅋㅋ 감사합니다!! 조금 더 노력해야죠!!
다음 노래도 기대합니다~~^^
짹짹
앜ㅋ 노래는 괜찮으셨나요!?
@Houseofghost34 짹짹 :) 😍
SKY!
SKY!? 앜ㅋ!?!?? 이해를 못했지만 뭔가 멋있음을 느끼는 중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가 어디 있든지 네 곁에 내가 있어.
어디있든지 이 노래들은 함께 할 꺼에요..! 가끔 대댓글은.. 뭐.. 이번에 여행같은걸로 늦을 수 는 있어도..!!!!! 천천히 다가가 곁에 있을꺼에요!!
은하수가 비추고 있는 하늘 날아올라. 자유를 느껴보자. 오늘은 나와 밤하늘을 날아보자! 손을 잡고
날아올라 자유를 느끼고 싶은 그런 느낌을 느끼고 싶었어요!!
나비가 꽃이되고 나무가 되고 내가 된다.
부모님 모시고 일주일 여행다녀와서 보니 읔ㅋㅋ 댓글이 밀렸네요!!! 나비 꽃 나무 나 이런식으로 흐르는 흐름이 마치 호접지몽같네요!!
아이 살아가며 잊어버린 동심. 현실을 잘 알고있어서 옛날에 믿던 산타도 믿지 않는걸요. 재미있게 읽은 요정이 나오는 판타지 책 이젠 동심을 잃은 건가? 아니, 아뇨. 잠시 잊어버린 거에요. 현실이 너무 힘들어서 더 집중해야 하는게 있어서. 동심에 신경쓸 수 없었던 거에요. 그러니 옛날처럼 "우와!", "행복해!" 라는 말을 마음속에 담가놔요.
가끔 어린 애기들 보면 부러울 때가 많아요..!! 아무 생각없이 뭐든 신나하고 좋아하던 시절요..! 한두살씩 먹어가면서 시야가 넓어지고.. 넓어지는 만큼 챙길게 많아지는게 안타깝기도하면서도.. 이런걸 챙겨야 내가 살만하겠구나 느껴지기도 하고.. 그래서 부모님의 마음을 하나씩 이해하게되는 거 같아요..ㅋㅋ 이 과정이 어른이 되는 과정인 거 같아요.. 그러니까.. 동심을 즐길 수 있을 때 최대한 지켜줘야될꺼 같아요..!!
동화 속에 저의 머릿속에는 말이죠! 하늘을 날아다니는 마법소녀가 있어요. 큰 마법제국에 신전도 있죠! 제가 꽃의 마법을 쓰니 사람들이 쳐다봐요! 그때 멋진 기사님이 절 쳐다봐요! 그 다음에는 어떻게 될까요? 그건~ 비밀 (확실한건 제 머릿속이 아니라는 것..)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소설한편기대했는데 아깝습니다!!
꿈을 꾸는 순간 옛날의 기억 꿈으로 찾아와. 너랑 만날 수 있게 해 주었다. 다신 볼 수 없는 차디 찬 현실이 날 감아도 꿈에선 만날 수 있으니 만족해.
옛날의 기억들은 안좋거나 좋거나 지금의 나에게 큰 영향을 주죠.. 옛날에 너와 내가 바랫던 것들 모두는 아니라도 하나씩 이루면 나중 돌이켜봤을 때 잘했구나 싶을거에요..!!
나의 꿈! 길고 긴 여정에 이루어 질거야! 응원해줘~
물의 아이로 바꾸셨네요 어울리는거 같아요!! 물의 아이님의 여정도 제가 꼭 응원합니다!!
풀꽃향기에 남아있는 추억
꽃 향기는 저한테는 중요한 것 중 하나 같아요! 특히 라일락 꽃 향기를 되게 좋아해요!! 자주가던 학교에는 가을에 라일락 꽃 향기가 확 퍼졌거든요!!
좋아요 동화속에
아직 저도 동화속에서 살고싶어요..ㅋㅋ
마음 한켠이 따뜻해질것만 같은 좋은 노래네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에 늘 평안이 가득하시길 바래요..!!
너무 좋은데요?!!
저 이런 칭찬들으면 어께가 들썩들썩.. 옴브리뉴 댄스 자동 장전되요..!!ㅋㅋㅋㅋㅋㅋㅋ
가사랑 노래가 예쁘네요❤❤
랩소디님 말씀이 더 이쁘십니다!!ㅋㅋㅋㅋㅋ
좋은데?
왘ㅋ 감사합니닼ㅋㅋㅋㅋㅋ
요즘 머리가 이상해진건지 가사가 전혀 안써지는데, 풀꽃 향기를 맡으니까 뭔가 써질꺼 같아요^^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우왘ㅋㅋ 너무 늦었네요!! 일주일 부모님 모시고 여행다녀오느라 늦었습니다!! 앜ㅋㅋ 랩소디님 가사 화이팅이에요!!
애인 생각나는 노래네요 👍
뭔가 그렇게 생각 해주시니 감사하네요..! 마음에 드실만한 노래들 많이 만들어 올리고 싶네요..!!
진정되네요...🥰👍
와..!! 정말 감사한 말이에요..! 더 마음 편해지는 걸 많이 가져와보고 싶네요!!
와 진짜 어떻게 이런 노래를 만드시는지
왘ㅋㅋ 과찬이십니다..!! 마음에 드셧다면 정말 다행이에요..!!
희망적인 가사, 듣기 편한 곡이네요 ❤
노래는 다양한 재미를 주지만 희망은 그 중에서 빛나는 것 중 하나니까요..!
좋은 가사, 노래네요
우왘ㅋㅋ 감사합니다..!!
구질구질 해 내가. 너무 미련이 남아. 내가 먹던 치킨 한 조각에도 미련은 남지만. 이건... .... 이러한 결말은 원하지 않았어. 지금도 울고있는 내가 너무 찌질해보여. (저는 모솔이라 ㅎㅎ 잘 모릅니다!)
앜ㅋㅋ 치킨ㅋㅋ 저는 그랬던 거 같아요..! 결국 다시는 안될 줄 알지만 미련이 남고.. 미련이 남은 걸 어떻게든 붙잡다가 미련이 희미해서 보이지 않을 때까지 버티고.. 뭐!! 그런 일 없는 게 제일 좋지만요!!
인연의 실
인연의 실을 손으로 이어주주는 느낌이죠!?ㅋㅋ
무의식 눈을 떠보면 꽃잎이 떨어지는 만개한 벚꽃 너는 너의 평온한 곳으로 날 데려갔다. 기억에 남아 있는 그 곳 부드럽던 네 손길. 내 머리카락을 넘겨주어 설레었다. 지금은 다시 갈 수 없지만
진짜 이대로 다시 가사를 써보고 싶을 정도네요!!
당연하지 넌 특별해!
공부충님도 특별해요!!
푸른 하늘 바라보면 바람을 느끼며 구름위에 둥둥 떠있는 느낌이던데 여러분은 어때요?
푸른 하늘을 바라보면서 바람에 흐르는 구름은 뭔가 바다 위에 돛단배 같기도 해요!
내 행복 리스트에 들어가 있는 이름 뭔지 알아?? 괴물이 피는 꽃님이지 ❤
우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동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시만요.. 공부충님 이름도 끄적끄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똥별이 떨어지는 밤에 눈을 감아봐. 네 목소리가 들려. 혹시 너 별똥별이 되어 날 지금 보고 있니? '다행이다, 다행이야.' 눈을 떠보니 눈물이 흘러. 그런데도 난 웃고있더라.
눈물이 흐르는데 웃는 것은 뭔가 정말 많은 걸 내포하더라구요..!
잘하고 있어!! 널 믿어 넌 할 수 있어!! 무너지고 힘들면 내 어깨에 기대 울고 싶으면 울어 그리고 힘들고 지쳤다는 건 열심히 한 증거야
뒤에 강렬해지는 부분은 누군가 어깨에 기대서 잠시 울고 싶은 감정을 표현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