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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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1일 영상) 인스파이어의 오후 4시 30분 영상 쇼
2024년 12월 1일에 인천 용유도의 인스파이어에서 찍은 영상입니다.
하루에 두 번 한다는 쇼를 찍은 거죠.
이 쇼 직전에 이 장소에서 사람들이 꽤 많이 모인 지점이 있었는데, 왜 거기 다들 모여있었는진 모르겠습니다. 몇몇이 거기 서서 이 쇼를 기다리니까 다들 거기서 기다린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아니면 그 지점이 사진이나 영상 찍기 좋다는 소문이 났을 수도 있죠.
아무튼 끝나고 나니까 영화 한 편 본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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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ідео

2024년 10월 25일 영상) 아베노하루카스 전망대에서 찍은 영상
Переглядів 3221 день тому
2024년 10월 25일 오후 7시 34분 쯤에 아베노하루카스 전망대에서 찍은 겁니다. 원래 어디 올릴 생각은 없었고, 그저 이 장소의 분위기를 남기고 싶어서 찍은 겁니다. 사진이랑 영상은 분명 차이가 있을테니까요. 그런데 이렇게 올리게 됐습니다. 야경이 정말 훌륭했어요. 전망대로 올라올 때 엘리베이터 문 열리자마자 감탄이 나올 정도였죠. 이번 여행의 클라이맥스라고 해도 될 정도입니다. 마침 마지막 밤이기도 했고. 다만 마지막 일정은 아니었고, 마지막 일정은 다음날 다이마루 우메다점에서 관람한 봇치더락 전시회긴 했습니다. 그 전시회는 원래 계획에 없던 일정이었죠. 애초에 우리가 계획을 그리 치밀하게 짠 건 아니었지만. 특히 저는 여행 계획을 열심히 짜는 성향은 아니에요.
2024년 10월 25일 영상) 텐노지역에 종착하는 미도스지선 열차
Переглядів 3021 день тому
2024년 10월 25일에 찍은 겁니다. 이 열차는 미도스지선 텐노지행 열차입니다. 즉 여기가 종점이라는 얘기죠. 사실 미도스지선의 남쪽 종점은 나카모즈역입니다. 여기는 중간 종착역이고요. 여행 내내 저 목소리를 자주 들어서, 안내방송하시는 분의 목소리에 친근감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보니까 저 성우분의 성함이 '히데히라 마유미'씨라고 하더라고요. 일본어의 한글 표기법으로는 '덴노지'역입니다. 이 전광판에도 그렇게 나오죠. 다만 방송이나 언론, 공식 표기 정도를 제외하면 민간에서 표기법을 지키는 경우는 많이 못 보긴 했습니다. (적어도 제가 관심을 갖는 서브컬처 쪽에선.) 물론 방송, 언론, 공식 쪽이야 그 입장상 표기법을 따를 수밖에 없지만요.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들이라면 굳이 따를 필요는 없을 겁니다.
2024년 10월 25일 영상) 사카이스지혼마치역에 들어오는 추오선 코스모스퀘어행 열차
Переглядів 25221 день тому
2024년 10월 25일에 찍은 겁니다. 코스모스퀘어행 오사카메트로 400계 열차죠. 열차 외형도 독특한데, 내부도 좀 세련됐더라고요. 보니까 2022년에 처음 도입된 열차라고 합니다. 이 열차는 세미크로스시트였습니다. 저는 크로스시트 중 뒤를 보는 좌석에 앉았었고요. 참고로 JR의 추오본선과 헷갈리면 안 됩니다. 이름은 본(本)을 제외하면 같지만, 둘은 전혀 다른 노선이거든요. 추오본선은 JR, 추오선은 오사카메트로입니다. 사실 애초에 추오본선은 오사카 근처로도 안 오긴 해요.
2024년 10월 25일 영상) 사카이스지혼마치역을 떠나는 추오선 코스모스퀘어행 킨테츠 열차
Переглядів 6021 день тому
2024년 10월 25일에 사카이스지혼마치역에서 찍은 겁니다. 추오선 코스모스퀘어역까지 가는 킨테츠 7020계 열차죠. 추오선은 오사카메트로지만, 킨테츠 케이한나선과 직결운행중이기 때문에 이렇게 킨테츠 열차가 들어오기도 합니다. 이 노선의 이름을 한자로 쓰면 中央線인데, 한글로 옮겨적을 땐 '츄오선', '추오선' 등으로 표기할 수 있습니다. 일단 저는 추오선으로 쓰고 있지만, 츄오선이라는 표기도 틀린 표기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일단 히라가나 표기는 ちゅうおうせん이고, 라틴문자 표기는 Chuo Line입니다. 참고로 '추'와 '오' 둘 다 장음이죠. 그래서 히라가나 표기를 그대로 한글로 쓴다면 '츄우오우센'이 될 겁니다. 이 노선은 가공전차선이 아닌 제3궤조 집전방식을 사용하고 있죠.
2024년 10월 25일 영상) 나가호리바시역에 들어오는 타카츠키시행 사카이스지선 보통열차
Переглядів 5121 день тому
2024년 10월 25일에 나가호리바시역에서 찍은 겁니다. 타카츠키시행 오사카메트로 사카이스지선 보통열차죠. 다만 타카츠키시역은 사카이스지선이 아닌 한큐 쿄토본선(한큐 교토본선)입니다. 직결운행중인 거죠. 자세히 말하면, 이 열차는 텐가차야에서 텐진바시스지로쿠초메까지는 사카이스지선을 운행합니다. 그리고 거기서 아와지까지는 (한큐) 센리선을 운행하죠. 그 뒤 타카츠키시까지 쿄토본선을 운행하는 겁니다. 하지만 우리는 거기까지 가진 않았고, 1개역만 가서 사카이스지혼마치역에서 내렸습니다.
2024년 10월 25일 영상) 나가호리바시역을 떠나는 사카이스지선 텐가차야행 열차
Переглядів 13721 день тому
2024년 10월 25일에 나가호리바시역에서 찍은 겁니다. 텐가차야행 오사카메트로 열차죠. 텐가차야역은 사카이스지선의 남쪽 종점입니다. 사카이스지선의 총 연장은 8.5km입니다. 아주 짧은 노선이죠. 하지만 운행하는 구간은 더 긴데, 북쪽의 한큐 전철의 노선들과 직결운행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노선의 길이는 10km도 안 되는 짧은 길이지만, 직결운행 구간까지 포함하면 오사카 지하철에서 가장 긴 노선이 됩니다. 이 열차는 오사카메트로 열차지만, 사실 한큐 열차를 만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이 여행에서 우리가 묵었던 숙소는 나가호리바시역과 닛폰바시역 사이에 있습니다. 우리는 이 때 북쪽으로 갈 예정이었으니 이 열차를 탈 일은 없었죠.
2024년 10월 24일 영상) 스미요시토리이마에역을 떠나는 한카이선 상하행 열차
Переглядів 7721 день тому
2024년 10월 24일에 스미요시대사를 둘러보고 나오는 길에 찍은 겁니다. 앞쪽에 보이는 노란 열차는 남쪽으로 가던 열차고 뒤쪽으로 보이는 하얀 열차는 북쪽으로 가던 열차죠. 각각의 행선지는 모르겠어요... 왜냐하면 남행 북행 모두 두 가지 가능성이 있거든요. LED 전광판의 내용도 잘 안 보이고. 우리가 가던 곳은 난카이선의 스미요시타이샤역이었습니다. 숙소로 가던 길이죠. 이 영상의 처음과 마지막에 보이는 고가역이 스미요시타이샤역입니다. 참고로 '스미요시토리이마에역'에서 스미요시는 '스미요시대사'라는 신사를 말합니다. 토리이는 신사 앞에 세워진 정문을 부르는 말이고, 마에는 '앞'이라는 뜻이죠. 즉 이 역은 '스미요시토리이앞역'인 겁니다. 우리가 가려던 역인 스미요시타이샤는 스미요시대사의 일본어 발...
2024년 10월 24일 영상) 스미요시토리이마에역에 정차 후 떠나는 한카이선 에비스초행 열차
Переглядів 19821 день тому
2024년 10월 24일에 스미요시대사 앞에서 찍은 영상입니다. 도로 가운데 튀어나온 저게 스미요시토리이마에역이죠. 정확히 말하면... 승강장이라고 하면 되겠네요. 노면전차 선로도 그렇고, 운행중인 노면전차를 보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참고로 에비스초역은 한카이선의 북쪽 종점이죠.
2024년 10월 24일 영상) 나라공원 걷다가 찍은 영상
Переглядів 1221 день тому
2024년 10월 24일에 나라공원에서 찍은 영상입니다. 사람도 많은데 사슴도 꽤 많아요. 이 영상에선 사슴이 많이 안 찍혔는데, 실제론 이것보다 2~4배 많다고 보시면 됩니다. 카메라가 너무 휙휙 돌아가다보니 좀 어지럽다는 느낌도 들긴 하네요... 이런 영상을 찍는 게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가봐요.
2024년 10월 24일 영상) 토다이지 니가츠도에서 찍은 영상
Переглядів 321 день тому
2024년 10월 24일에 토다이지 니가츠도에서 찍은 영상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 도시는 아마 나라시(市) 시내일 겁니다. 가까이 보이는 나무는 '료벤스기'라는 이름의 나무인 것 같고요. '스기'는 삼나무라는 뜻입니다. (한자로 쓰면 '杉'. '삼나무 삼') 특정 나무를 신성시하거나 중요하게 여기는 현상은 여러 문화권에서 보이는 것 같아요. 한국에서도 그렇고. 북유럽에서는 아예 '세계수'라는 개념까지 있죠. 토다이지는 한자로 쓰면 東大寺입니다. 그리고 니가츠도는 한자로 쓰면 二月堂. 즉, 2월당이죠. 우리는 여기를 2월이 아닌 10월에 왔지만. 니가츠도 옆에는 산가츠도(三月堂), 즉 3월당도 있습니다. 처음엔 '이 수많은 사람들을 어떻게 가리지?' 했는데, 해보니까 별거 아니더라고요. 가리는 것도 요령...
2024년 10월 24일 영상) 나라공원에서 사슴에게 전병 주면서 찍은 영상
Переглядів 5721 день тому
2024년 10월 24일에 나라공원에서 찍은 영상입니다. 이걸 굳이 올릴까 했는데, 재밌으니까 올릴게요. 한 묶음에 200엔 하는 전병을 팔길래 샀는데, 전병을 들고 있으면 애들이 자꾸 들이대더라고요. 한 묶음은 아마 5개였나 싶습니다. 전병을 안 들고 있으면 별 반응 없는데, 들고 있으면 막 몰려오죠. 영상이 이렇게 찍힌 이유는, 한 손에는 전병 더미를 들고 다른 손으로는 전병을 꺼내서 줘야 했는데, 저에겐 손이 두개 뿐이라 영상을 찍을 손이 없었기 때문이죠.
2024년 10월 24일 영상) 닛폰바시역에 들어오는 킨테츠 나라 쾌속급행 열차
Переглядів 3221 день тому
2024년 10월 24일에 킨테츠 닛폰바시역에서 찍은 영상입니다. 우리가 탄 열차는 킨테츠 나라행 쾌속급행이죠. 열차 안팎이 사슴 테마로 꾸며져있어요. 킨테츠 나라역 근처의 나라공원이 사슴으로 유명해서 그런 것 같아요. 킨테츠 나라역은 나라공원에서 가장 가까운 역입니다. JR 나라역과는 다른 역이니 헷갈리는 일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킨테츠는 사실 한글 표기법으로 하면 '긴테쓰'지만, 보통 일본어 한글 표기법을 그대로 따르는 경우는 민간에서는 잘 없죠. 킨테츠에서 마지막 '츠'에 해당하는 글자는 つ인데, 이 글자는 한국어화자 입장에서는 발음하기 참 난감한 글자입니다.
2024년 10월 24일 영상) 닛폰바시역에 들어오는 킨테츠 아마가사키행 보통열차
Переглядів 7621 день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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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4일 영상) 닛폰바시역을 떠나는 킨테츠 오사카난바 급행열차
Переглядів 5421 день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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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4일 영상) 닛폰바시역에 들어오는 킨테츠 나라선 오사카난바 급행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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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2일 영상) 칸사이공항에 착륙하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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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2일 영상) 또다시 인천공항 이륙하는 영상 (칸사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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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4일 영상, 트릭컬) 페스타는 약한 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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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10일 영상) 문학구장 SSG 랜더스 vs 한화 이글스 경기 마지막 아웃카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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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31일 영상) 동방프로젝트 오케스트라 마지막 곡 '네크로판타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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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4일 영상) 광안리해수욕장 밤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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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4일 영상) 해운대 해변열차 타고 가다가 찍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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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4일 영상) 김포공항 게이트로 들어오는 부산행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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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30일) 영등포역에 들어오는 익산행 무궁화호 1563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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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30일 영상) 영등포역을 통과하는 KTX-산천 포항발 244 + 부산발 106 복합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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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30일 영상) 영등포역에 들어오는 용산행 무궁화호 1560 열차 + 영등포역을 떠나는 광주행 무궁화호 1423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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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chorok156
    @chorok156 21 день тому

    2024년 12월 1일에 인천 용유도의 인스파이어에서 찍은 영상입니다. 하루에 두 번 한다는 쇼를 찍은 거죠. 이 쇼 직전에 이 장소에서 사람들이 꽤 많이 모인 지점이 있었는데, 왜 거기 다들 모여있었는진 모르겠습니다. 몇몇이 거기 서서 이 쇼를 기다리니까 다들 거기서 기다린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아니면 그 지점이 사진이나 영상 찍기 좋다는 소문이 났을 수도 있죠. 아무튼 끝나고 나니까 영화 한 편 본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 @chorok156
    @chorok156 21 день тому

    2024년 10월 25일 오후 7시 34분 쯤에 아베노하루카스 전망대에서 찍은 겁니다. 원래 어디 올릴 생각은 없었고, 그저 이 장소의 분위기를 남기고 싶어서 찍은 겁니다. 사진이랑 영상은 분명 차이가 있을테니까요. 그런데 이렇게 올리게 됐습니다. 야경이 정말 훌륭했어요. 전망대로 올라올 때 엘리베이터 문 열리자마자 감탄이 나올 정도였죠. 이번 여행의 클라이맥스라고 해도 될 정도입니다. 마침 마지막 밤이기도 했고. 다만 마지막 일정은 아니었고, 마지막 일정은 다음날 다이마루 우메다점에서 관람한 봇치더락 전시회긴 했습니다. 그 전시회는 원래 계획에 없던 일정이었죠. 애초에 우리가 계획을 그리 치밀하게 짠 건 아니었지만. 특히 저는 여행 계획을 열심히 짜는 성향은 아니에요.

  • @chorok156
    @chorok156 21 день тому

    2024년 10월 25일에 찍은 겁니다. 이 열차는 미도스지선 텐노지행 열차입니다. 즉 여기가 종점이라는 얘기죠. 사실 미도스지선의 남쪽 종점은 나카모즈역입니다. 여기는 중간 종착역이고요. 여행 내내 저 목소리를 자주 들어서, 안내방송하시는 분의 목소리에 친근감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보니까 저 성우분의 성함이 '히데히라 마유미'씨라고 하더라고요. 일본어의 한글 표기법으로는 '덴노지'역입니다. 이 전광판에도 그렇게 나오죠. 다만 방송이나 언론, 공식 표기 정도를 제외하면 민간에서 표기법을 지키는 경우는 많이 못 보긴 했습니다. (적어도 제가 관심을 갖는 서브컬처 쪽에선.) 물론 방송, 언론, 공식 쪽이야 그 입장상 표기법을 따를 수밖에 없지만요.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들이라면 굳이 따를 필요는 없을 겁니다.

  • @chorok156
    @chorok156 21 день тому

    2024년 10월 25일에 찍은 겁니다. 이 열차(오사카메트로 400계)는 세미크로스시트인데, 저는 크로스시트 중 뒤를 보고 가는 좌석에 앉았었죠. 제 핸드폰이 반사돼서 보이는데, 핸드폰에 붙은 스티커 4개가 보이네요. 옛날에 어느 동인 행사에 가서 샀던 겁니다. 아마 일러페스였나... 아무튼 블루아카이브의 게임개발부 애들이죠. 가끔 저 스티커가 제 핸드폰에 붙어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릴 때가 종종 있긴 합니다. 참고로 우리는 여기서 내리지 않고 3개역 더 가서 오사카코역에 내렸습니다.

  • @chorok156
    @chorok156 21 день тому

    2024년 10월 25일에 찍은 겁니다. 코스모스퀘어행 오사카메트로 400계 열차죠. 열차 외형도 독특한데, 내부도 좀 세련됐더라고요. 보니까 2022년에 처음 도입된 열차라고 합니다. 이 열차는 세미크로스시트였습니다. 저는 크로스시트 중 뒤를 보는 좌석에 앉았었고요. 참고로 JR의 추오본선과 헷갈리면 안 됩니다. 이름은 본(本)을 제외하면 같지만, 둘은 전혀 다른 노선이거든요. 추오본선은 JR, 추오선은 오사카메트로입니다. 사실 애초에 추오본선은 오사카 근처로도 안 오긴 해요.

  • @chorok156
    @chorok156 21 день тому

    2024년 10월 25일에 사카이스지혼마치역에서 찍은 겁니다. 추오선 코스모스퀘어역까지 가는 킨테츠 7020계 열차죠. 추오선은 오사카메트로지만, 킨테츠 케이한나선과 직결운행중이기 때문에 이렇게 킨테츠 열차가 들어오기도 합니다. 이 노선의 이름을 한자로 쓰면 中央線인데, 한글로 옮겨적을 땐 '츄오선', '추오선' 등으로 표기할 수 있습니다. 일단 저는 추오선으로 쓰고 있지만, 츄오선이라는 표기도 틀린 표기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일단 히라가나 표기는 ちゅうおうせん이고, 라틴문자 표기는 Chuo Line입니다. 참고로 '추'와 '오' 둘 다 장음이죠. 그래서 히라가나 표기를 그대로 한글로 쓴다면 '츄우오우센'이 될 겁니다. 이 노선은 가공전차선이 아닌 제3궤조 집전방식을 사용하고 있죠.

  • @chorok156
    @chorok156 21 день тому

    2024년 10월 25일에 나가호리바시역에서 찍은 겁니다. 타카츠키시행 오사카메트로 사카이스지선 보통열차죠. 다만 타카츠키시역은 사카이스지선이 아닌 한큐 쿄토본선(한큐 교토본선)입니다. 직결운행중인 거죠. 자세히 말하면, 이 열차는 텐가차야에서 텐진바시스지로쿠초메까지는 사카이스지선을 운행합니다. 그리고 거기서 아와지까지는 (한큐) 센리선을 운행하죠. 그 뒤 타카츠키시까지 쿄토본선을 운행하는 겁니다. 하지만 우리는 거기까지 가진 않았고, 1개역만 가서 사카이스지혼마치역에서 내렸습니다.

  • @chorok156
    @chorok156 21 день тому

    2024년 10월 25일에 나가호리바시역에서 찍은 겁니다. 텐가차야행 오사카메트로 열차죠. 텐가차야역은 사카이스지선의 남쪽 종점입니다. 사카이스지선의 총 연장은 8.5km입니다. 아주 짧은 노선이죠. 하지만 운행하는 구간은 더 긴데, 북쪽의 한큐 전철의 노선들과 직결운행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노선의 길이는 10km도 안 되는 짧은 길이지만, 직결운행 구간까지 포함하면 오사카 지하철에서 가장 긴 노선이 됩니다. 이 열차는 오사카메트로 열차지만, 사실 한큐 열차를 만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이 여행에서 우리가 묵었던 숙소는 나가호리바시역과 닛폰바시역 사이에 있습니다. 우리는 이 때 북쪽으로 갈 예정이었으니 이 열차를 탈 일은 없었죠.

  • @chorok156
    @chorok156 21 день тому

    2024년 10월 24일에 스미요시대사를 둘러보고 나오는 길에 찍은 겁니다. 앞쪽에 보이는 노란 열차는 남쪽으로 가던 열차고 뒤쪽으로 보이는 하얀 열차는 북쪽으로 가던 열차죠. 각각의 행선지는 모르겠어요... 왜냐하면 남행 북행 모두 두 가지 가능성이 있거든요. LED 전광판의 내용도 잘 안 보이고. 우리가 가던 곳은 난카이선의 스미요시타이샤역이었습니다. 숙소로 가던 길이죠. 이 영상의 처음과 마지막에 보이는 고가역이 스미요시타이샤역입니다. 참고로 '스미요시토리이마에역'에서 스미요시는 '스미요시대사'라는 신사를 말합니다. 토리이는 신사 앞에 세워진 정문을 부르는 말이고, 마에는 '앞'이라는 뜻이죠. 즉 이 역은 '스미요시토리이앞역'인 겁니다. 우리가 가려던 역인 스미요시타이샤는 스미요시대사의 일본어 발음이고요.

  • @chorok156
    @chorok156 21 день тому

    2024년 10월 24일에 스미요시대사 앞에서 찍은 영상입니다. 도로 가운데 튀어나온 저게 스미요시토리이마에역이죠. 정확히 말하면... 승강장이라고 하면 되겠네요. 노면전차 선로도 그렇고, 운행중인 노면전차를 보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참고로 에비스초역은 한카이선의 북쪽 종점이죠.

  • @chorok156
    @chorok156 21 день тому

    2024년 10월 24일에 나라공원에서 찍은 영상입니다. 사람도 많은데 사슴도 꽤 많아요. 이 영상에선 사슴이 많이 안 찍혔는데, 실제론 이것보다 2~4배 많다고 보시면 됩니다. 카메라가 너무 휙휙 돌아가다보니 좀 어지럽다는 느낌도 들긴 하네요... 이런 영상을 찍는 게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가봐요.

  • @chorok156
    @chorok156 21 день тому

    2024년 10월 24일에 토다이지 니가츠도에서 찍은 영상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 도시는 아마 나라시(市) 시내일 겁니다. 가까이 보이는 나무는 '료벤스기'라는 이름의 나무인 것 같고요. '스기'는 삼나무라는 뜻입니다. (한자로 쓰면 '杉'. '삼나무 삼') 특정 나무를 신성시하거나 중요하게 여기는 현상은 여러 문화권에서 보이는 것 같아요. 한국에서도 그렇고. 북유럽에서는 아예 '세계수'라는 개념까지 있죠. 토다이지는 한자로 쓰면 東大寺입니다. 그리고 니가츠도는 한자로 쓰면 二月堂. 즉, 2월당이죠. 우리는 여기를 2월이 아닌 10월에 왔지만. 니가츠도 옆에는 산가츠도(三月堂), 즉 3월당도 있습니다. 처음엔 '이 수많은 사람들을 어떻게 가리지?' 했는데, 해보니까 별거 아니더라고요. 가리는 것도 요령이 생기니까 할만하고.

  • @chorok156
    @chorok156 21 день тому

    2024년 10월 24일에 제가 찍힌 영상입니다. 친구가 찍었죠. 저의 안위와 시청자분들의 비위를 위해 얼굴을 블러 처리 했습니다. 이 영상만 봐도 사슴 세 마리가 모여있음을 알 수 있으며, 그 중 한 마리는 제 옷을 물기까지 했죠. 어떤 백인 아저씨의 비닐봉지를 문 애도 있었습니다. 다행히 별 일 없었지만. 또 어떤 어린아이는 겁에 질려서, 주저앉아서 뒤로 물러나기도 했었죠. 울고불고 난리난 채로요. 아무튼 사슴이 실은 꽤 무서운 동물이라는 걸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 @chorok156
    @chorok156 21 день тому

    2024년 10월 24일에 나라공원에서 찍은 영상입니다. 이걸 굳이 올릴까 했는데, 재밌으니까 올릴게요. 한 묶음에 200엔 하는 전병을 팔길래 샀는데, 전병을 들고 있으면 애들이 자꾸 들이대더라고요. 한 묶음은 아마 5개였나 싶습니다. 전병을 안 들고 있으면 별 반응 없는데, 들고 있으면 막 몰려오죠. 영상이 이렇게 찍힌 이유는, 한 손에는 전병 더미를 들고 다른 손으로는 전병을 꺼내서 줘야 했는데, 저에겐 손이 두개 뿐이라 영상을 찍을 손이 없었기 때문이죠.

  • @chorok156
    @chorok156 21 день тому

    2024년 10월 24일에 킨테츠 닛폰바시역에서 찍은 영상입니다. 우리가 탄 열차는 킨테츠 나라행 쾌속급행이죠. 열차 안팎이 사슴 테마로 꾸며져있어요. 킨테츠 나라역 근처의 나라공원이 사슴으로 유명해서 그런 것 같아요. 킨테츠 나라역은 나라공원에서 가장 가까운 역입니다. JR 나라역과는 다른 역이니 헷갈리는 일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킨테츠는 사실 한글 표기법으로 하면 '긴테쓰'지만, 보통 일본어 한글 표기법을 그대로 따르는 경우는 민간에서는 잘 없죠. 킨테츠에서 마지막 '츠'에 해당하는 글자는 つ인데, 이 글자는 한국어화자 입장에서는 발음하기 참 난감한 글자입니다.

  • @chorok156
    @chorok156 21 день тому

    2024년 10월 24일에 킨테츠 닛폰바시역에서 찍은 영상입니다. 아마가사키역은 한신난바선의 역이죠. 지금 저 열차는 킨테츠난바선을 운행중이고, 오사카난바역에서부터는 한신난바선에 들어가서 계속 운행하는 겁니다. 한마디로 직결운행이죠. 옆에 누군가의 얼굴이 나오려는 찰나, 일행인 친구가 타이밍 좋게 콜라를 마시는 덕에 일거리가 줄었습니다.

  • @chorok156
    @chorok156 21 день тому

    2024년 10월 24일에 킨테츠 닛폰바시역에서 찍은 영상입니다. ua-cam.com/video/Kt1MjUXa_tQ/v-deo.html 이 영상에 찍힌 것과 같은 열차죠. 우리가 뭔가 대화를 한 것 같은데, 잘 안 들리네요. 뭐 중요한 얘기는 아니겠죠.

  • @chorok156
    @chorok156 21 день тому

    2024년 10월 24일에 (킨테츠)닛폰바시역에서 찍은 영상입니다. 이 열차는 아마 오사카난바 급행일 거에요. 닛폰바시역에 서는 열차는 쾌속급행, 급행, 준급, 구간준급이 있는데 이 열차는 앞의 행선판을 잘 보니 急行(급행)이라 써진 것 같더라고요. 스크린도어가 없으니까 좀 무섭긴 하더라고요. 사실 저 어렸을 때에도 스크린도어가 없긴 했는데. 이 영상부터 제가 영상에서 사람 얼굴을 가리는 게 좀 바뀌었습니다. 그 전엔 거의 강박 수준으로 가려댔는데, 여기부터는 대놓고 너무 가까이 찍힌 것만 가리게 됐죠. 그리고 그 전엔 프레임 단위로 하나하나 가렸지만, 이제부턴 그런 무식한 방법을 쓰지 않게 됐고요.

  • @chorok156
    @chorok156 21 день тому

    착륙 장면부터 보고 싶으신 분들은 8분 40초부터 봐주시기 바랍니다. 2024년 10월 22일 오사카 여행 때 찍은 영상입니다. 사실 이것 전에 찍은 영상이 있긴 한데, 착륙하는 줄 알고 영상을 찍고 있다가 막판에 지상과의 거리가 꽤 떨어져있었다는 걸 알고 영상을 껐었죠. 그것도 올리려고 했는데, 10분 내내 나오는 거라곤 새하얀 배경에 날개만 있는 모습이 전부라 올리진 않았습니다. 그 외에도 안내 방송 한 차례, 영상 초반의 푸른 하늘, 영상 막판에 뿌옇게 보이는 시골 풍경 이런 게 잠깐 나올 뿐이죠. 4분 50초 쯤에 나오는 도시는 아마 와카야마시일 겁니다. 와카야마현에 있는 도시죠. 칸사이공항은 인천공항처럼 바다를 메워서 만든 공항인데, 사실 이건 한술 더 뜹니다. 인천공항은 섬 사이를 메운 거라면, 칸사이공항은 아무것도 없는 바다 위에 지은 거거든요. 이번에 항공 영상을 꽤 올리게 됐는데, 이건 마지막 항공 영상입니다. 집으로 돌아올 땐 창가 자리가 아니었어서 못 찍었거든요. 대신 비상구 쪽이긴 했습니다. 물론 앞으로 항공 영상을 평생 안 올리겠다는 건 아니고, 이번에 밀린 영상들을 올리고 있는데 이건 그 중 마지막 항공 영상이라는 뜻입니다.

  • @chorok156
    @chorok156 21 день тому

    이륙하는 모습부터 보고 싶으신 분은 5분 쯤부터 봐주시길 바랍니다. 지난 10월에 오사카&나라 여행 갈 때 찍은 겁니다. 이 날은 꽤 흐렸어요. 공항에서 대기할 때 비행기들 이륙하는 걸 보는데, 비행기가 이륙하자마자 소멸하는 것처럼 보이더라고요. 초자연현상이라도 본 기분이었습니다. 구름 속으로 들어가는 게 그렇게 보인 거죠. 이륙 후 얼마 안 돼서 흔들림이 상당히 심하긴 했습니다. 3분 쯤에 작은 유리 건물같은 게 두 개 보이는데... 게이트가 저렇게 떨어져있는 걸까요? 그렇다면 좀 신기하네요. 아닐 수도 있지만.

  • @chorok156
    @chorok156 21 день тому

    옛날?에 진행됐던 트릭컬 이벤트 스토리 중 한 장면입니다. 흉흉한 세상에선 뭘 함부로 먹고 그러면 안 되겠어요. 그건 그렇고, 캬롯 귀엽네요. 오랜만에 트릭컬 좀 해볼까... "차가운 도시의~ 뜨거운 도시락~"

  • @chorok156
    @chorok156 21 день тому

    이걸 굳이 올릴 필요가 있을까 싶긴 했는데... 뭐 못 올릴 것도 없겠죠. 마지막 응원가는 왜 불렀는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신나서 불렀나봐요.

  • @chorok156
    @chorok156 21 день тому

    2024년 8월 31일에 여의도 KBS홀에서 있었던 동방프로젝트 오케스트라의 마지막 곡이었는데, 이 곡은 특별히 촬영을 허가해주셨어요. 처음에 들고 계시던 인형은 요우무 후모인형이에요. 어느 관객분께 받았다고 하셨죠. 지휘자분 성함은 '진솔'이라는 분이신데, 빛 반사 때문에 얼굴이 안 보여서 좀 아쉽긴 해요. 그나저나 확실히 영상으로는 현장의 느낌이 전달될 수는 없긴 하네요. 이 곡은 동방요요몽의 곡 중 야쿠모 유카리의 테마인 '네크로판타지아'입니다. 전 왠지 동방 하면 이 곡이 가장 먼저 떠오르더라고요. 사실 이 공연은 티켓팅 실패했었어요. 그 얘기를 루리웹 동방 게시판에 올렸더니, 어떤 분이 친구랑 같이 가기로 했는데 친구분이 못 오게 됐다는 말씀을 루리웹 쪽지로 보내주셔서 갈 수 있게 됐죠. 그 분껜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 @chorok156
    @chorok156 21 день тому

    국립 항공박물관 옥상의 전망대에서 찍은 겁니다. 사실 이 때 제가 뭘 찍고 있었는지도 몰랐는데, 스마트폰 액정에 햇빛이 반사돼서 제대로 안 보였기 때문이죠. 이 날은 저에게 있어 중요한 날이었습니다. 이 날 대학에서 학위증서를 받았거든요. 대학 졸업일이었다는 얘기입니다. 학위수여가 끝나긴 했는데, 가족끼리 "서울까지 왔는데 갈 데 없을까?" 하다가 이 곳에 오기로 한 겁니다. 어째 이번에 항공 영상을 꽤 올리는 느낌이네요. 사실 이것 말고도 두 개 더 남았습니다.

  • @utopiakorea9021
    @utopiakorea9021 23 дні тому

    도쿄는 한겨울에도 한밤중에 영하로 거의 내려가지 않고, 낮에는 10~13도 정도여서 여행하기에 딱 좋습니다. 일본은 혼자 여행할 경우에는 1인용 침대🛌 1개 있는 싱글배드룸에 숙박해야 호텔비를 줄일수 있습니다

  • @daijin43
    @daijin43 24 дні тому

    전자기기 쫌 꺼라면 꺼라!비행기 에라 걸려서 사고 낮으면 어쩔뻔 했노!

    • @chorok156
      @chorok156 24 дні тому

      @@daijin43 전자기기 자체로는 문제가 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어요. 문제가 될 수 있는 건 전자기기의 통신 기능이고, 그 마저도 문제를 발생할 여지가 거의 없긴 하지만 그래도 저는 게이트에 도착하고 난 뒤까지 통신 기능을 꺼놓습니다. 이번에도 그랬고요.

    • @chorok156
      @chorok156 24 дні тому

      @@daijin43 그리고 뭔가 오해가 있으신 것 같은데, 보통 비행기 안내방송에서는 아예 전자기기를 끄라고만 안내하지는 않습니다. "전자기기를 비행모드로 바꿔주세요" 또는 "전자기기를 비행모드로 바꾸거나 전원을 꺼주세요"라고 안내하곤 합니다. 안내방송 뿐 아니라, 승객이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모습을 봐도 제재를 가하는 경우는 없고요. ZIP AIR같은 경우는 아예 기내에 와이파이도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전자기기만으로는 문제가 생길 가능성은 없고, 통신기능이 낮게나마 그 가능성이 있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번에도 마찬가지고, 게이트 출발하기 전부터 게이트 도착한 후까지 통신기능을 꺼놓습니다.

    • @daijin43
      @daijin43 24 дні тому

      @chorok156 도움 말씀 감사합니다

  • @chorok156
    @chorok156 25 днів тому

    이걸 왜 굳이 영상으로 남겼는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예쁘니까 상관 없겠죠? 4월 24일에 찍은 광안리해수욕장의 밤풍경입니다. 이 날 부평 깡통시장 갔다가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들렀죠.

  • @chorok156
    @chorok156 25 днів тому

    어렸을 때부터 와보고 싶었던 곳인데, 2024년 4월에 드디어 오게 됐죠. 풍경이 꽤 아름다웠습니다. 왼쪽에 있던 곶은 죽도입니다. 죽도산과 죽도공원, 송정공원이 있죠. 거기 보이는 정자는 송일정이고요.

  • @chorok156
    @chorok156 25 днів тому

    이 해변열차는 좌석이 바다 쪽으로 나 있었는데, 굉장히 아름다웠습니다. 외국인분들도 많이 타고 있었죠. 제 바로 옆에는 일본에서 오신 두 분이 앉아계셨고. 부산에 외국인 관광객이 꽤 많더라고요. 이 해운대 해변열차는 옛 동해남부선 선로를 이용한 관광 명소입니다.

  • @chorok156
    @chorok156 25 днів тому

    착륙 장면부터 보고 싶으신 분들은 14분 30초 쯤부터 보시기 바랍니다. 이 날은 김해공항 북쪽에서 남쪽으로 착륙했는데, 항공 쪽 잘 아시는 분들은 김해공항에서 그렇게 착륙하는 게 굉장히 어렵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 이유가 김해공항 바로 북쪽에 산이 있어서라는데, 이 영상 13분 50초 쯤에 나오는 산이 바로 그 산인 것 같습니다. 이 날도 보시다시피 착륙 직전까지 선회를 꽤 많이 했죠. 이 비행기의 궤적을 보고 싶은데, 볼 수가 없네요... flightrader라는 사이트에서 보면 될 것 같은데, 여기는 오래된 정보를 보려면 돈을 내야 하고. 편명은 BX8813입니다.

  • @chorok156
    @chorok156 25 днів тому

    이륙 장면부터 보고 싶으신 분들은 9분 30초 쯤부터 봐주시기 바랍니다. 2024년 4월에 부산 여행 갈 때 찍었던 겁니다. 3분 쯤부터 보이는 원통형 건물은 국립항공박물관인데, 저기 두 번 정도 갔었죠. 13분 쯤부터는 구름 위로 올라오는데, 그 풍경이 엄청납니다. 그 모습을 썸네일로 쓰고 싶었는데, 유튜브에서 자동 생성된 썸네일로는 좀 부족하네요. 제가 직접 캡처하자니, 윈도엔 영상의 한 장면을 캡처하는 기능 자체가 없고.

  • @chorok156
    @chorok156 25 днів тому

    2024년 4월에 부산 여행 갈 때 찍었던 겁니다. 그 때 저 비행기를 타고 부산까지 갔었죠. 그 때는 비행기도 타고 싶었고 기차도 타고 싶었기 때문에, 둘 다 했던 겁니다. 갈 때는 비행기를 타고, 올 때는 KTX 열차를 타고 왔었죠. 그러고보니 제가 처음으로 비행기를 탄 곳이 여기 김포공항이네요. 그 땐 게이트로 타지 않고, 버스를 이용해 주기장까지 가서 타야 했죠.

  • @chorok156
    @chorok156 25 днів тому

    이 열차는 용산발 익산행 무궁화호 1563 열차입니다. 고객대기실에서 찍었죠. 디젤기관차 소리는 언제 들어도 굉장히 우렁찬 것 같습니다.

  • @chorok156
    @chorok156 25 днів тому

    이 열차는 KTX-산천 포항발 서울행 244와 부산발 서울행 106 복합열차입니다. 고객대기실에서 찍었죠.

  • @chorok156
    @chorok156 26 днів тому

    첫번째 열차는 익산발 용산행 무궁화호 1560 열차입니다. 저는 어쩐지 장항선에 대해선 친숙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두번째 열차는 아까 올렸던 영상에 나온 용산발 광주행 무궁화호 1423 열차입니다. ua-cam.com/video/u_yc9gVUG6w/v-deo.html 이 영상에 나오죠.

  • @chorok156
    @chorok156 26 днів тому

    영등포역을 통과하고 있던 kTX-산천 서울발 포항행 247과 서울발 마산행 215 복합열차입니다. 고객대기실에서 찍었죠. 저도 복합열차를 탄 적이 몇 번 있긴 합니다. 광명에서 전주로 갈 때 한 번, 곡성에서 광명으로 갈 때 한 번이죠. 해외까지 포함하면 오사카에서 칸사이공항으로 갈 때도 탔었고요.

  • @chorok156
    @chorok156 26 днів тому

    영등포역을 출발하는 부산발 서울행 KTX 124 열차입니다. 고객대기실에서 찍었죠. 아마 저 승강장에서 열차를 타는 승객은 많지 않을 겁니다.

  • @chorok156
    @chorok156 26 днів тому

    영등포역에 들어오고 있던 용산발 광주행 무궁화호 1423 열차입니다. 고객대기실에서 찍었죠. 발전차까지밖에 찍지 못해 아쉽습니다. 그나저나 광주송정행이 아닌 광주행 열차가 있다는 사실은 몰랐어요.

  • @chorok156
    @chorok156 26 днів тому

    영등포역을 통과하는 목포발 용산행 KTX 420 열차입니다. 고객대기실에서 찍긴 찍었는데... 제가 왜 핸드폰을 저기다 대고 찍었는지 모르겠네요. 기둥에 가려져서 좋은 영상을 찍는 데 실패했습니다.

  • @chorok156
    @chorok156 26 днів тому

    ua-cam.com/video/sMlvfQlnO4U/v-deo.html 아마 이 영상에 찍힌 열차일 겁니다. 서울발 부산행 KTX 125 열차죠. 고객대기실에서 찍었습니다.

  • @chorok156
    @chorok156 26 днів тому

    처음 등장하는 열차는 용산발 광주송정행 KTX 425 열차, 두번째 등장하는 열차는 진주발 행신행 KTX 212 열차입니다. 고객대기실에서 찍었죠.

  • @chorok156
    @chorok156 26 днів тому

    이 열차는 서울발 부산행 KTX 125 열차입니다. 고객대기실에서 찍었죠. 처음에 핸드폰을 유리벽에서 뗀 이유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핸드폰에 스티커가 네 장 붙어있는데, 몇 년 전에 어느 동인 행사에서 사온 겁니다. 블루아카이브의 게임개발부에요. 가끔 저 스티커가 붙어있다는 걸 잊어버릴 때가 있죠.

  • @chorok156
    @chorok156 26 днів тому

    2023년 9월 24일에 문학구장에서 찍은 영상입니다. 아무리 봐도 이 분들 얼굴을 가리는 건 불가능해보여서 그냥 올립니다. 문제가 되면 영상을 내리는 등의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제가 노래를 부르는 걸 듣는 건 언제나 어색하고 이상하긴 하네요. 옛날에는 2절을 부를 때 반주가 끊겼는데, 지금은 페이드아웃이 됩니다. 뚝 끊기는 것보다 페이드아웃이 더 좋긴 하네요. 근데 "SSG"보다 "인천 SK"가 좀 더 맘에 들긴 합니다. 물론 제가 뭔갈 주장하려는 건 아니고, 저 개인의 감상을 적은 것 뿐이에요.

  • @chorok156
    @chorok156 26 днів тому

    곡성역에 들어오는 여수엑스포발 용산행 KTX-산천 518 열차입니다. 원래 이것보다 더 뒤의 열차를 탈 예정이었는데, 너무 오래 기다리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취소하고 이걸로 다시 구매했습니다. 전 보통 열차 승차권을 예매할 땐 여유를 좀 많이 두고 예매하는 편이죠. 이번 경우는 지나치게 많이 두긴 했지만.

  • @chorok156
    @chorok156 26 днів тому

    여수엑스포역을 출발해 행신으로 향하던 KTX-산천 열차입니다. 영상이 뭔가 깨끗하지 않은데, 대합실에서 창문으로 찍은 거라 그렇습니다. 창문의 먼지가 같이 찍힌 거죠.

  • @chorok156
    @chorok156 26 днів тому

    2023년 8월에 내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광주, 순천, 곡성이 목적지였죠. 이건 그 세번째 날에 찍었던 영상이고요. 이번 여행은 꽤 힘들었는데, 정말 굉장히 더웠기 때문이죠... 시기를 잘못 잡았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쓰러질 것 같다고 느꼈던 순간도 있었어요. 이 영상도 그렇고, 블러 처리가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말로 다 못 할 정도로 힘들더라고요. 이 영상을 보면 통째로 돼있는 곳이 있는데, 그 이유도 그것 때문입니다. 자동으로 따라가게 할 수도 있지만, 뭔가 시원찮더라고요. 그래서 전 그냥 수동으로 했습니다. 이거 업로드하기 직전에 블러가 안 된 사람을 한 명 발견했습니다. 웬만하면 그냥 넘어갔겠지만, 그 분은 바로 앞에 대놓고 있었어가지고 추가로 했죠. 다만 이번엔 그리 힘들지 않았는데, 그동안 하면서 지금은 요령이 꽤 생긴 상태고 애초에 한 사람 뿐이었기 때문이에요.

  • @chorok156
    @chorok156 26 днів тому

    착륙하는 모습만 보고 싶으시다면 5분 20초 쯤부터 봐주시길 바랍니다. 밤의 인천공항에 착륙하는 모습입니다. 대화소리가 섞여서 이번에도 소리를 일부 지웠습니다. 잘 몰랐다고는 해도 비매너 행동이었죠. 중간에 소리가 한 쪽에서만 나오는 부분이 있는데, 아마 마이크를 조금 가렸었나봅니다.

  • @chorok156
    @chorok156 26 днів тому

    이륙하는 것보터 보시려는 분은 19분 15초부터 보시기 바랍니다. 일행과의 대화소리가 많이 섞여, 소리를 아예 없애버렸습니다. 원래 대화소리가 있는 부분만 소리를 지우려고 했는데, 듣다보니 군데군데 꽤 있기도 하고 개념 없는 행동에 수치심이 많이 느껴져서 그냥 다 지웠습니다. 원래 비행기에서 대화하면 안 되는데... 우리가 좀 몰상식했던 것 같습니다. 이 날 활주로까지 시간이 상당히 걸렸습니다. 택시(비행기가 게이트에서 활주로까지 이동하는 것)할 때 연료 소모가 크다는데, 이 날 연료가 꽤 많이 소모됐을 것 같습니다. 여행 내내 날씨가 괜찮았는데, 우리가 떠나려고 비행기 타고 나니까 비가 많이 오기 시작하더라고요.

  • @chorok156
    @chorok156 26 днів тому

    이 열차는 제가 처음으로 이용한 JR 열차입니다. 이 열차를 타고 공항으로 가는 내내 쓸쓸함이 가득했습니다. 물론 여행의 끝이 다 그렇지만, 이번엔 특히 그랬죠.

  • @chorok156
    @chorok156 26 днів тому

    시부야역은 제가 처음으로 이용한 JR 역입니다. 이 열차는 신주쿠역을 출발해 에비나역까지 가는 소테츠 열차입니다. 야마노테화물선, 힌카쿠선, 토카이도본선의 화물지선, 소테츠 본선을 경유하죠. JR 역에서 찍은 첫 영상인데, 열차는 소테츠 열차를 찍게 됐네요. 정작 JR 열차를 찍은 첫 영상은 역도 아니고 바깥의 길거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