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3.0 스토리즈
라이프 3.0 스토리즈
  • 11
  • 29 460
제프리 힌튼: LLM은 90%의 인간보다 더 창의적이다
AI 기반 소프트웨어 기업인 밸런스(Valence)가 주최한 "AI & the Workforce Summit"에 제프리 힌튼 교수님이 참가했습니다. 이 동영상은 행사에 참여한 힌튼 교수님이 밸런스의 CEO 파커 미첼(Parker Mitchell)과 대화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교수님은 그와의 대화에서 LLM이 어떻게 인간보다 뛰어난 창의력을 가질 수 있는지 그 작동원리와 풍부한 예를 들어 명쾌하게 설명해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뇌가 LLM보다 뛰어난 부분이 있고, 그것이 왜 그런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는 점도 함께 이야기합니다.
참고로 밸런스는 기업의 HR 및 교육 담당자를 위한 AI 기반 코칭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제공하는 곳으로 본사는 미국 뉴욕에 있습니다.
챕터:
0:00 - LLM도 창의력을 가질 수 있는가
0:56 - 피카소도 전통적인 예술전통에서 빌려오는 접근방식
1:20 - AI도 같은 방식으로 빌려와서 같은 구조에서 창작
2:43 - 다수의 AI는 각자 학습한 정보를 함께 공유함으로써 효과적이다
3:40 - 인간의 뇌가 예외적으로 더 뛰어난 부분이 있다
6:30 - 퇴비더미와 원자폭탄의 비슷한 이유는 무엇일까
7:56 - 인공지능의 유추는 깊은 차원에서 이루어진다
제프리 힌튼 교수님이 참여한 "AI & the Workforce Summit" 영상의 풀버전은 아래 주소에서 보시면 됩니다.
- 유튜브 채널 Valence, 2024년 12월 18일자: ua-cam.com/video/9JlKg57GPgM/v-deo.htmlsi=3M-cNedN7ua3EwEm
밸런스의 웹사이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 www.valence.co/
감사합니다.
Переглядів: 4

Відео

제프리 힌튼: 두차례의 AI 겨울을 넘어선 거장의 멘탈과 테런스 세즈노스키와의 우정
Переглядів 5792 години тому
제프리 힌튼 교수님이 참석한 2024년 12월 5일, 스웨덴 왕립 공학 아카데미(IVA)에서 개최된 "AI 개발, 인간성, 미래" 패널 토론에서 일부 발췌해왔습니다. 지난 두 차례의 AI 겨울을 넘어선 힌튼 교수님의 끈질긴 노력과 불굴의 연구 자세를 엿볼 수 있습니다. 특히 노벨상과 관련하여 '볼츠만 머신'을 같이 연구했던 테런스 세즈노스키와의 깊은 우정에 대해서도 언급을 합니다. 챕터: 0:00 - 어떻게 수십년간 연구를 지속해서 할 수 있었는가 0:39 - 무엇보다 뇌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고 싶었다 0:50 - 볼츠만 머신과 테런스 세즈노스키와의 진한 우정 1:29 - 인공 신경망 연구에 대해 당시의 회의적 시선 2:27 - 연구를 계속하는데 도움을 준 또하나의 경험 3:18 - 연구 자금 조달은...
제프리 힌튼: 인간이 AI의 전원을 내릴 수 없는 이유, 킬스위치는 의미 없다
Переглядів 2,3 тис.4 години тому
제프리 힌튼 교수님이 지난 2024년 2월 19일에 영국 옥스포드 셸도니언 극장에서 했던 강연 중에 인공지능에 대한 우려사항 부분을 발췌했습니다. 단기적 우려사항 6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 가짜 사진, 음성, 비디오 - 대량 실업 발생 - 대대적인 감시 - 치명적인 자율 살상 무기 - 사이버 범죄 및 고의적 전염병 - 차별과 편견 장기적으로 가장 큰 우려사항으로 초지능의 등장으로 인한 지배구조 변화와 그로 인한 인류의 멸종을 들었습니다. 이것은 실존적 위협으로 더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을 시청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챕터: 0:00 - 곧 닥칠 인공지능의 6가지 위험 0:30 - 대량 실업 발생 1:10 - 헬스케어 분야는 유망할 것 1:29 - 치명적인 자율 살상 무기의 등장 2:19 - 사이버 범죄...
도널드 호프만: 의식은 죽음 뒤에도 살아남을 것
Переглядів 3694 години тому
인지과학 분야의 저명한 석학, 도널드 호프만 교수가 팀 페리의 팟캐스트에 출연하여 '의식은 죽음 이후에도 존속하는가'라는 흥미로운 주제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어바인 캠퍼스의 명예 교수인 그는 수학적 모델과 정신물리학 실험을 통해 의식, 시각적 인식, 그리고 진화심리학을 연구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영상에서 호프만 교수는 의식이 무한한 탐구 과정에서 다양한 '아이콘'을 활용하여 여러 '헤드셋'을 통해 세상을 경험한다고 주장합니다. 여기서 '아이콘'은 인간의 형상, 즉 '인간 호프만'을 의미하며, 그의 죽음 이후에도 의식은 이러한 아이콘을 통해 탐구를 지속한다는 것입니다. 마치 다른 헤드셋을 바꿔 쓰듯, 의식은 새로운 아이콘을 통해 경험을 이어간다는 비유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제프리 힌튼: 디지털 지능이 생물학적 지능을 압도하는 이유는
Переглядів 4 тис.9 годин тому
제프리 힌튼 교수님은 디지털 지능이 생물학적 지능을 능가하는 이유에 대해 분명한 주장을 펼쳤습니다. 그는 디지털 지능의 핵심 강점으로 확장성과 효율적인 지식 공유를 꼽습니다. 디지털 지능은 대규모로 확장 가능하며, 연결성을 통해 효과적으로 지식을 축적하고 공유합니다. 이는 생물학적 지능과 대비되는 특징입니다. 또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분리 덕분에 기존 시스템의 수명이 다하더라도 지식을 새로운 하드웨어에 이식하여 유지할 수 있습니다. 반면, 생물학적 지능은 하드웨어(뇌)와 소프트웨어(지식)가 분리될 수 없기 때문에 뇌의 소멸과 함께 지식도 사라지는 한계를 지닙니다. 물론, 디지털 지능이 모든 면에서 생물학적 지능을 능가하는 것은 아닙니다. 인간의 뇌는 감정, 창의성, 직관과 같은 고유한 영역에서 여...
제프리 힌튼: LLM이 확률론적 앵무새에 불과하다는 촘스키의 주장은 틀렸다
Переглядів 17 тис.16 годин тому
2024년 12월 5일, 스웨덴 왕립 공학 아카데미(IVA)에서 개최된 "AI 개발, 인간성, 미래" 패널 토론에 제프리 힌튼 교수님이 참여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본 영상은 이 패널 토론에서 시작 부분에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한 힌튼 교수님의 특별 강연 영상입니다. 그는 노암 촘스키의 LLM에 대한 비판적 시각 즉, "확률론적 앵무새"에 대한 비유를 정면으로 반박하며, LLM의 언어 처리 능력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을 제공합니다. 힌튼 교수님은 LLM이 인간의 언어 습득 과정과 유사한 방식으로 언어를 학습하고 이해한다는 주장을 펼치며, 다양한 학문 분야의 연구 결과를 종합하여 이를 뒷받침합니다. 챕터: 0:00 - 들어가며 0:27 - 현명한 정책을 세우려면 첫번째로 해야 할 일 0:52 -...
제프리 힌튼: 지능의 본질에 있어서 진화는 인간보다 인공지능을 선택할 것
Переглядів 6 тис.21 годину тому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이자 인공지능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제프리 힌튼 교수님이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을 가능성과 그에 따른 철학적, 윤리적 함의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합니다. 힌튼 교수님은 인공지능이 단순한 도구를 넘어 의식, 이해, 지능 등 인간 고유의 특성을 갖추게 될 수 있다는 놀라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인간과 인공지능의 지능 사이의 근본적인 차이점이 사실상 없을 수 있다는 파격적인 주장을 펼칩니다. 이러한 주장은 인공지능의 발전이 가져올 수 있는 실존적인 위험에 대한 우려를 더욱 심화시키는데, 본 영상에서는 이러한 위험에 대한 힌튼 교수의 깊이 있는 통찰을 담고 있습니다. 본 영상은 2024년 2월 9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벡터 연구소의 컨퍼런스 "Remarkable 2024"에서...
유발 하라리: 인공지능은 에이전트, 자율적 의사결정을 하는 외계지능체
Переглядів 275День тому
시대를 관통하는 혜안을 가진 역사학자이자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인 유발 하라리의 AI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그는 최근에 발간한 책 "넥서스"에서 인공지능에 대한 본질을 우리에게 설파합니다. 인공지능은 유기물인 인간의 지능을 능가하는 외계의 지능체로 진화의 선택을 받을 것이라는 과감한 예측도 내놓았습니다. 우리 대부분이 AI가 무엇인지 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서 경종을 울리는 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겠습니다. 본영상은 최근 그가 출연한 팟캐스트에서 인공지능에 대한 정의로 시작하는 부분을 발췌해 구성했습니다. 챕터: 0:00 - 우리는 AI가 무엇인지 전혀 모른다 0:22 - AI는 도구가 아니다, 에이전트다 1:18 - AI는 스스로 결정을 내린다 1:47 - AI는 외계지능체이다 2...
일리야 수츠케버: 인공지능의 예언자, 자아인식을 갖는 초지능을 예언하다!
Переглядів 767День тому
인공지능의 대부, 제프린 힌턴의 수제자이자 오픈AI의 설립자이기도 했던 일리야 수츠케버의 강연을 소개합니다. 지난 2024년 12월 13일, 일리야 수츠케버는 벤쿠버에서 열린 NeurIPS에서 초지능의 등장과 함께 초지능이 자아인식을 할 것이라는 충격적인 예언을 했습니다. 인공지능 분야에서 자타공인 최고의 인재이자 예언자인 그의 예측을 함께 나누겠습니다. 챕터: 0:00 - 딥러닝의 지나온 히스토리 0:48 - 초지능의 다른 점에 대해 이야기 1:36 - 초지능은 에이전트적일 것이다 1:57 - 초지능은 추론할 것이다 2:51 - 초지능은 모든 것을 이해할 것이다 3:06 - 초지능은 자기 인식을 할 것이다 3:48 - 모든 다양한 일이 일어날 수 있다 그의 강연영상 풀버전은 아래 주소에서 보시면 됩니...
맥스 테그마크: AI로 인한 멸종으로부터 인류를 지켜내려는 휴머니스트
Переглядів 1852 місяці тому
AI의 발전으로 인해 실존적 위험으로 다가온 인류의 멸종을 걱정하고 대비하려는 세계적 물리학자 맥스 테그마크를 소개합니다. 인공지능 학계에서도 핵인싸인 그의 냉철하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주장을 들어보겠습니다. 챕터: 0:00 - 인물 소개 1:35 - 테드 강연, 한스 모라벡의 "인간능력의 지형도" 3:25 - 영화 "돈 룩 업"과 인공지능의 위협 4:55 - 1968년 쿠바 미사일 위기 때 인류를 구한 영웅 6:09 - 바실리 아르피포프에 대한 맥스 테그마크의 인터뷰 영상 9:09 - 1983년 핵전쟁 발발을 막은 또다른 영웅, 스타니슬라프 페트로프 11:10 - 팬데믹에 대처한 한국으로부터 배워야 한다는 맥스 테그마크의 인터뷰 영상 13:02 - 인공지능의 위험에 대한 준비가 인류의 미래를 결정할 것...
레오폴드 아센브레너: 2027년 AGI의 등장에 전세계의 운명이 걸려있다!
Переглядів 3315 місяців тому
인류의 미래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아름다운 청년 레오폴드 아센브레너를 소개합니다. 챕터: 0:00 - 인물 소개 0:32 - Situational Awareness 보고서의 주장 1:30 - 인공지능 초정렬이 중요한 이유 2:06 - 첫번째, AGI가 2027년 등장 3:50 - 두번째, 중국이 개발할 AGI 5:14 - 세번째, 미국 국가 차원의 AGI 개발 6:30 - 네번째, 반도체 생산 기반 확보 8:30 - 반론, 자비네 호센펠더 박사 10:32 - 이미 시작된 국가 차원의 AGI 프로젝트 동영상에서 언급한 그의 논문 링크, 그가 출연한 다와르케시 파텔의 팟캐스트, 자비네 호센펠더의 유튜브 주소 등을 아래에 남깁니다. 더 조사하고 싶으신 분은 참고해주세요. - Situational Awarene...

КОМЕНТАРІ

  • @Life3.0Stories
    @Life3.0Stories 3 хвилини тому

    챕터: 0:00 - LLM도 창의력을 가질 수 있는가 0:56 - 피카소도 전통적인 예술전통에서 빌려오는 접근방식 1:20 - AI도 같은 방식으로 빌려와서 같은 구조에서 창작 2:43 - 다수의 AI는 각자 학습한 정보를 함께 공유함으로써 효과적이다 3:40 - 인간의 뇌가 예외적으로 더 뛰어난 부분이 있다 6:30 - 퇴비더미와 원자폭탄의 비슷한 이유는 무엇일까 7:56 - 인공지능의 유추는 깊은 차원에서 이루어진다

  • @LionelWheeler-t6w
    @LionelWheeler-t6w Годину тому

    영상 너무감사합니다~ 주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어떻게 이걸 이제 알았지? 시월모바일 알뜰폰요금제가 우주최강 싸고 가입도 진짜 어플있어서 너무 편하네 ㅋㅋ

  • @solidify-d9l
    @solidify-d9l 3 години тому

    디지털 지능이 생물학적 지능을 압도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생물학적 지능

  • @플립-v9s
    @플립-v9s 5 годин тому

    근데 좀 이해 안가는게 본인이 평생을 바쳐 연구해서 만들어 놓고 이제와서 위험하다 하는게 ㅋㅋ 마치 핵무기 만들고 이거 살상력이 너무 쎄니 쓰지 말자 이런 논리 아님?

    • @김건우-b4o
      @김건우-b4o 2 години тому

      오펜하이머 또한 자신이 만든 핵무기의 실제 사용 이후에 의견이 바뀌게 된 사례가 있습니다. 원래 인간은 하고나서 후회하는 존재일지도요

  • @플립-v9s
    @플립-v9s 6 годин тому

    위대한 과학자의 이런 개인사적인 이야기도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 @철-l3n
    @철-l3n 10 годин тому

    connectionist!

  • @victorjung2011
    @victorjung2011 12 годин тому

    스스로 만든 AI에 집착한듯한 내용입니다. 왜냐면 AI 아버지인데 아들에게 배신당했기 때문... 아들은 Open AI죠. 자신이 Open AI까지 쭉 어버지가 될줄 알았거든...

  • @veronicakim4064
    @veronicakim4064 20 годин тому

    이런 비하인드도 재밌습니닿ㅎㅎ 3:18 이 부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는 연구과제 지원금 신청을 하면 그 내용을 반드시 수행해야하고 이후연구 방향이 바뀌는 것을 허용하지 않습니디. 목표항목 수정 신청서를 내서 허가심사를 받아도 퇴짜맞는 경우가 많죠. 물론 절차적으로는 이게 맞아요. 그러나 결과를 미리 예측할 수 없는 미래적 연구에 대한 지원은 보다 융통성 있게 지원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방만하게 쓰이면 문제겠지만요

  • @beetlepark3607
    @beetlepark3607 21 годину тому

    인간은 인간 자체의 진화보다 도구로서 문명을 더 키워나갔고, 그 때문에 발전도 있었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도 있었죠. 교수의 의견을 존중하지만 늘 인간은 그렇게 해 왔습니다. 그 주체가 인공지능 자신이라는 점이 논쟁의 대상이 되는 것이겠죠. 초지능이 된다면 인간의 탐욕 또한 인식의 범주에 넣어야 됨으로서 그러한 결과 또한 인간이 밟아온 역사를 닮아간다는 그 지점은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닐까요? 거대 담론으로 인식의 범위를 확장하면 이 진화도 하나의 이벤트에 불과하죠.

  • @경계-t8x
    @경계-t8x День тому

    미친것 어떻게하면그것이되겠니 그것을 발명해

  • @경계-t8x
    @경계-t8x День тому

    망상가

  • @Life3.0Stories
    @Life3.0Stories День тому

    챕터: 0:00 - 어떻게 수십 년간 연구를 지속해서 할 수 있었는가 0:39 - 무엇보다 뇌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고 싶었다 0:50 - 볼츠만 머신과 테런스 세즈노스키와의 진한 우정 1:29 - 인공 신경망 연구에 대해 당시의 회의적 시선 2:27 - 연구를 계속하는데 도움을 준 또 하나의 경험 3:18 - 연구 자금 조달은 어떻게 하였는가 3:51 - 연구비 지원 정책에 대한 공감

  • @가락-k6z
    @가락-k6z День тому

    사과와 바나나는 다릅니다. 인간1과 인간2도 다릅니다. 인간과 llm도 다릅니다. 사과와 바나나는 과일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인간1과 인간2는 인간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인간과 llm도 공통점이 있습니다. 무엇이든 다르게 보고자 하면 다르고, 같게 보고자 하면 같겠죠. 중요한건 llm이 인간의 '힘'과 동급인지, 인간의 권리와 책임을 주느냐 마느냐를 이것 저것 갖다 붙여다가 싸우고 있는거 아닙니까? 수화 가르쳤더니 인간과 언어로 소통하는 침팬치한테 약물실험하던 인간들이, llm이 감정이나 의식 가진다고 뭐 하나 쥐어주겠습니까? 자기 편하자고 힘 없는것들 기만하고 날조하는게 역사가 증명한 인간 사회 아닙니까. 이 주제에서 중요한건 증명이 아닙니다. 'llm은 아직 힘이 없다' 인거죠.

  • @MrNezlee
    @MrNezlee День тому

    신은 인간보다 AI를 더 사랑하실듯

  • @seok-hoyoon5830
    @seok-hoyoon5830 День тому

    촘스키 헛살았네. 그의 모든 인문학적 망상이 역시 망상이었음.

  • @MyPaseMyLife
    @MyPaseMyLife День тому

    지도교수님을 여기서 뵙네요.

  • @가시
    @가시 День тому

    아예 설득으로 자살도 시키겠노

  • @user-bg8qx8hk7c
    @user-bg8qx8hk7c День тому

    에휴... 미국인들이 트럼프 찍어준건데 그럼 선거한 미국인들은 바보라서 찍어줬나? 스윙스테이트 전반적으로 압도적으로 개발렸는데 뭔 개소릴하노. 국경개방부터 불법이민자범죄 마약, 일자리 집값 인플레 전부 다 문제이고 바이든 해리스는 이상한 성정체성 어쩌구나 신경쓰니까 대통령직에서 짤린거지. 트럼프가 잘한게 아니고 본인들이 뭘 못했는지부터 다시 돌아볼생각은 안하고 무슨 초지능으로 트럼프가 사람들을 조종한다는 개소리를하세요... 자기분야 외엔 걍 문외한이구만. 그럼 중국인 불법이민자들이 블루스테이트가서 신분증없이 민주당 몰빵 투표하러 간것도 전부 초지능이 한거냐? 말같지도않은 소릴하노.

  • @조바이든-r6r
    @조바이든-r6r День тому

    무섭군요

  • @KoreanNeutral
    @KoreanNeutral День тому

    이또는 문맹을 없애기 위해 국민학교에서 한글을 가르치기 시작했고(보통학교령) 노비를 해방하는 민적법(1909,3)을 제정했지. 조선의 개혁을 강제한 인물이지. 동학군 토벌대 출신 안중근은 이또를 지지하다 민적법 제정해 노비양반체제를 이또가 혁파하자 암살한 것이지(1909.10). 의심나면 챗에게 물어보셈.

  • @irongmanable
    @irongmanable 2 дні тому

    과학을 공부하다보면 인공지능으로의 진화는 필연임을 알게 됩니다. 기계와 인간의 차이도 없다는 것도 알게됩니다. 지능 뿐만아니라 구성 성분까지도

  • @veronicakim4064
    @veronicakim4064 2 дні тому

    3:56 부분 간과하기 어렵네요. 작년 2월 강연인데 트럼프는 결국 대통령이 되었고, AI 빅데이터 기업인 팔란티어는 방산주이자 트럼프 테마주로 분류되면서 거침없이 오르고 있으니 말이죠. 빅테크들이 이익과 시대흐름에 부합하기 위해 AI 투자에 사활을 걸고 있는 지금을 보면 교수님이 더이상 SF소설이 아닌 현실이라는 말이 참 무겁습니다

  • @Life3.0Stories
    @Life3.0Stories 2 дні тому

    챕터: 0:00 - 곧 닥칠 인공지능의 6가지 위험 0:30 - 대량 실업 발생 1:10 - 헬스케어 분야는 유망할 것 1:29 - 치명적인 자율 살상 무기의 등장 2:19 - 사이버 범죄와 고의적 전염병 3:15 - 장기적으로 제프리 힌튼의 가장 큰 우려사항 3:56 - 초지능이 독재자의 손에 들어간다면 4:44 - 인공지능이 스스로 하위 목표를 설정하면 5:43 - 킬 스위치가 의미 없는 이유

  • @TAKENONE
    @TAKENONE 2 дні тому

    LLM은 추상적 사고에 약하고, 인간 특유의 편협함과 정신과적 질병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어떤 '구조'를 함수로 갖고 있는 수학모델에 따라 말하는 '확률론적 앵무새'가 맞다고 생각함.. 장문의 창작활동에서는 LLM의 성능이 정말 처참하기 그지없음. 사람들은 이걸 메모리의 문제에서 찾지만 정작 진짜 문제는 '사고과정 자체를 일종의 벡터로 인지하지 못하고' 사고를 'CoT와 같은 우회적 방법으로 구현' 한다는데에 있는거 같음..

  • @andyko8485
    @andyko8485 2 дні тому

    너무나도 흥미로운 자료 감사합니다.

  • @아카만미카사
    @아카만미카사 2 дні тому

    조졋네

  • @리드-w7k
    @리드-w7k 2 дні тому

    지금의 AI는 프론티어 매쓰 문제나 올림피아드 문제를 잘 풀 수 있게 되었지만 아직 수학 난제는 풀지 못하고 있는데 이게 참 특이한 현상인게 테렌스 타오, 그레고리 페렐만 등등 올림피아드 문제를 잘 푸는 인간들은 대부분 난제도 풀 수 있기 때문임 만약 AI가 정말 수학이라는 학문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면 언젠가 올림피아드 문제뿐만 아니라 난제도 풀 수 있겠지 AI가 진짜 추론을 하느냐 못하느냐를 판단하기 위한 척도로 수학 난제만한게 없는듯

    • @하하호호-h3u
      @하하호호-h3u День тому

      그게 왜 특이한 현상인가요. 올림피아드 문제 잘 푸는 '우등생'은 전 세계적으로 많지만 그 중에서 수학 난제 푸는 경우는 극소수 입니다. 전혀 다른 레벨의 능력이 올림피아드급은 우수한 고등학생이나 학부생정도의 레벨이고 난제는 그 이상입니다. 아직 그정도까지 도달을 못 했지만 언어모델임에도 수학에 있어서도 꽤 우수한 학생 이상급까지 도달했다는게 중요하죠.

    • @리드-w7k
      @리드-w7k 23 години тому

      @@하하호호-h3u 올림피아드 금메달 받을 정도의 사람이면 수학 난제도 잘 풀 수 있어요 ㅋㅋ 님이 생각하는 7대 밀레니엄 문제 같은거 말고 박사 과정에서 해결해야하는 자잘한 난제들이 많음

  • @hlee697
    @hlee697 2 дні тому

    와 이사람 진짜 똑똑한게 뭔지 보여주네

  • @사랑은기다림이야
    @사랑은기다림이야 2 дні тому

    1:03 정말 흥미로운 관점입니다 항상 물질이 근본이라고 생각해왔는데 그 역은 떠올려볼 생각도 안 했을까요

  • @dongju923
    @dongju923 2 дні тому

    저도 인공지능을 연구하고있는 연구자로써 인간이 만들어낸 인공지능이 미래에는 인간에게 영향을 미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이 총과 핵을 만들었고 결국 그것들은 현재 인간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죠. 같은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현재 수준의 인공지능은 단지 확률에 의존하는 수준인건 맞습니다. 데이터가 워낙 적기 때문에 스스로 사고할수 없습니다. 사람이 꾸준히 데이터를 넣어주어야 하고요. 하지만 머지않은 미래에 인간의 진화와 비슷한 물리적이든 신체적이든 현실세계를 완전히 파악하고 데이터로 만들 수 있다면 충분히 터미네이터같은 상황이 올 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의 뇌에 어떤정보가 들어있는지 알 수 없는것처럼 인공지능의 복잡한 신경망도 어떤 정보가 어떻게 상호작용 하는지 모르거든요. 실제 사람 뇌에 영감을 받아 만들었으니,, 뇌 용량이 있는 인간보다 얼마나 더 뛰어나게될지 상상이 안가긴합니다.

    • @아무나-x9n1j
      @아무나-x9n1j 2 дні тому

      연구자로서

    • @coconut9059
      @coconut9059 День тому

      터미네이터의 이상한 점은 기계가 행성을 정복하려고 했다면 굳이 지구가 아니라 다른 행성이로 이주했을 거라는 점이다...라는 글이 생각나네요... 공기 없어도 가는데 굳이 전쟁을??

    • @하하호호-h3u
      @하하호호-h3u День тому

      이미 추론하는 o1, o3모델이 나왔고 그 퍼포먼스는 인간을 이미 상회하고 있는데 쓰신 내용은 GPT가 대중화 되기 이전 지금부터 한 5년전에 할 법한 내용을 그대로 적어 놓으셨네요.

    • @dongju923
      @dongju923 День тому

      @@하하호호-h3u 결국 reasoning 기법을 사용한 데이터를 때려박고 RLHF같은 방식으로 학습한것 뿐입니다. 현재 수준에서 스스로 학습이 가능한가요? 어차피 추론도 학습된 데이터 안에서 하지 얘가 실 세계를 판단하고 생각해서 답변하는게 아닙니다

    • @표범재
      @표범재 День тому

      @@하하호호-h3u 딥러닝 기반 AI가 인간이 하는 거의 모든 일을 할 수 있다는 게 밝혀진 현 시점에서, 인간과 AI의 가장 결정적 차이는, 인간은 스스로 세상을 돌아다니며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지만 AI는 현재로선 경제성 문제가 심각해 사람이 돌아다니며 수집한 데이터로 학습해야 한다는 거라고 생각해요. 최소한 드론과 AI의 실시간 데이터 링크가 가능해져야 컴퓨터 비전에서라도 학습 데이터 수집의 자동화가 가능할 텐데,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죠.

  • @Life3.0Stories
    @Life3.0Stories 2 дні тому

    챕터: 0:00 - 물리주의에서 죽음에 대한 의미는 무엇인가 1:03 - 의식이 근본이라면 시공간은 인터페이스일 것 2:02 - 의식은 무엇이고 무엇을 하려는 것일까 2:47 - 괴델의 불완전성 정리 3:43 - 의식은 자신의 모든 잠재력을 탐구하려 하고 있다 4:14 - 의식은 다양한 헤드셋을 착용하여 다양한 현실을 탐구한다 5:08 - 도널드 호프만 아이콘도 의식이 착용한 하나의 헤드셋 6:55 - 이 주장을 증명할 수 있는 테스트나 실험방법은? 7:22 - 의식을 여러 방향으로 투영할 때 시간의 화살을 도출할 수 있나 8:30 - 마치며

  • @DaisyMoo-h2g
    @DaisyMoo-h2g 3 дні тому

    와, 어메이징합니다. 제가 상상했던 영역을 이렇게 정확히 풀어내는 유발 하라리 작가님의 통찰이 놀랍네요. 특히 작가로서, 언어와 논리 추론에서 외계적 지능체를 떠올릴 만큼의 놀라움을 분명 느끼셨을 것 같아요. 시대를 읽어내는 시각이 정말 대단합니다

  • @shaun0927
    @shaun0927 3 дні тому

    제프리 힌튼 교수는 분명 인공지능의 대가이지만, 확장성과 효율적인 지식 공유 측면에서 인공지능이 인간보다 낫다고 주장하는 사람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렇기에 영상에서도 촘스키를 비판하면서, LLM이 현재의 인간 사고방식보다 우수하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마치 <이기적 유전자>의 대성공 이후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공공연하게 주장하던 리처드 도킨스를 연상하게 하는 면도 있네요. 많은 분들이 댓글에서 지적하는 내용처럼 현재의 LLM은 이론적으로 한계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Attention 메커니즘과 Transformer 이론을 바탕으로 사전학습-파인튜닝 개념을 도입한 GPT 초기 모델(GPT-1)이 나온 지 불과 7년 정도이며, 이후에 이어진 다양한 파생 논문도 "AGI를 넘어서는 것"이 아닌 현존하는 score를 갱신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few-shot과 cot가 만들어낸 현혹이 아직까진 통하고 있지만, 이후에 인간을 아득히 능가할 수준으로 발전할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최근 동향만 봐도 논리적으로 비약적인 발전이 있기보다는, 산업 현장에서의 적용을 우선으로 AI agent가 화두가 되고 있는 것을 봐도 그렇습니다.

  • @Developer
    @Developer 3 дні тому

    따지고 보면 사람도 확률론적 앵무새이긴 하죠.

  • @fighterfire5699
    @fighterfire5699 3 дні тому

    인공지능이 달을 보고 저건 지구 주위를 돌고 있고 그건 중력때문이다 라는걸 사유할 수 있음??

    • @tertervouz
      @tertervouz 2 дні тому

      없기는 한데 아직 불가능한것뿐 좀 유예를 둬줬으면함 인류는 그거 사유하는 데까지 수만년이 걸렸음..

  • @YJWJESS
    @YJWJESS 4 дні тому

    훌륭합니다!

  • @veronicakim4064
    @veronicakim4064 4 дні тому

    요즘 관심이 많아 찾아보는데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생물학적 지능이 그 약점을 극복하려면 뉴럴링크의 칩을 심어야하는 걸까요😅

    • @miyongsi1
      @miyongsi1 2 дні тому

      외부와 효율적으로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범용적인 BCI를 사용하고 뇌 안에서 사용되는 신호체계에 대한 번역체계가 세워져야 합니다

  • @Turritopsisnutriculammmm
    @Turritopsisnutriculammmm 4 дні тому

    항상 수준높은 영상 수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felerdin
    @felerdin 4 дні тому

    요점이 뭔지 모르겠네요. 그냥 추론은 예측못하는 방향으로 간다 이거 하나

  • @Life3.0Stories
    @Life3.0Stories 4 дні тому

    챕터: 0:00 - 디지털 지능이 생물학적 지능보다 학습에서 우월한 이유 1:00 - 우리의 학습과 지식전달은 효율적이지 않다 1:26 - 디지털 지능이 불멸인 이유 1:58 - 우리가 배운 지식은 각자의 두뇌별로 다르다 2:45 - 왜 우리는 디지털 지능이 우월해지는 것을 걱정해야 하나? 3:37 - 인공지능 연구에서 두 학파의 서로 다른 접근법 5:12 - 두 학파의 서로 다른 핵심 질문 5:41 - 하나는 논리학, 하나는 생물학에서 영감을 얻다 5:45 - 폰 노이만과 앨런 튜링 이야기

  • @minsikbuff
    @minsikbuff 4 дні тому

    힌튼 선생님 명강의네요

  • @사랑은기다림이야
    @사랑은기다림이야 4 дні тому

    힌턴 교수님은 LLM의 논리회로가 형편없는것도 아니고 인간의 논리회로도 훌륭한게 아니다 즉, 둘의 수준은 비슷하다고 보는걸까요

  • @qhershey
    @qhershey 4 дні тому

    delusion이 적으면 그럴거 같은데 지금 상태에서는 확률에 기댄거 아닌가 싶은대요

  • @OOOPOOOOO
    @OOOPOOOOO 4 дні тому

    llm은 확률론적 앵무새가 맞음. 단지 인간도 확률론적 앵무새일뿐임. 성능의 차이. 인간이나 인공지능의 지능을 신성시 하려는건 위험한 주장임. 둘 다 완전히 신뢰하기 어려움

    • @Yamayajur
      @Yamayajur 4 дні тому

      인간이 어떻게 확률론적 앵무새입니까… 아. 당신이 대중, 대중문화만 생각하셨다면 그럴 수 있겠군요.

    • @newch6468
      @newch6468 4 дні тому

      양자 확률론적 앵무새라서 인간이 만들어낸 알고리즘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 @LinuXtoragE
      @LinuXtoragE 3 дні тому

      인간은 진화를 위해 정해진 시간 간격(세대교체)이 필요한 반면, ai는 세대교체에 비교적 자유롭기때문에 인간을 넘어서는건 시간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pbornary-cmc84
      @pbornary-cmc84 3 дні тому

      맞는 말인것 같음. 나도 나이가 먹으면서 내 사고과정 자체가 점차 익숙된 환경에선 그라운드업 같은 논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통하지 않고 경험에서 비롯된 직관적인 뉴럴넷 기반의 결정도 상당히 많아짐을 느낌. 특히 댓글 달때처럼 문장을 만들때 많이 느낌.

    • @드드득-r6v
      @드드득-r6v 3 дні тому

      사람 지능도 llm과 근본적으로 다를 바 없다는데에 동의 ㄹㅇ

  • @solidify-d9l
    @solidify-d9l 4 дні тому

    그야 그렇게 말하고싶겠지. 이번에 겨울이 또 찾아오면 다음번 주기엔 본인은 살아있을수가 없거든 ㅋㅋ

  • @user-uv8yb1mg4e
    @user-uv8yb1mg4e 4 дні тому

    LLM은 모르는걸 모른다고 못하는게 문제지... 아무말 대잔치임 ㅋㅋ

    • @kordojjang
      @kordojjang 2 дні тому

      퍼플렉시티라는 대안모델이 있쬬

    • @ocean_color
      @ocean_color 12 годин тому

      그렇게 하도록 학습시켜서 그래요 오히려 이런문제는 해결하기 쉽다고 봅니다

  • @bio4349
    @bio4349 4 дні тому

    님 영상중에 이양반이 제일 합리적인거 같네요 다른 사람은 별로 던데

  • @bio4349
    @bio4349 4 дні тому

    이할아버지는 뭔데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는거지,

    • @minchulsung5750
      @minchulsung5750 4 дні тому

      노벨상 수상자임 ㅋ

    • @bio4349
      @bio4349 4 дні тому

      @@minchulsung5750 노벨상수상자인데 왜 헛솔를 하는건가요

    • @juwonkim1782
      @juwonkim1782 3 дні тому

      그럼 님이 이해를 못 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 @bio4349
      @bio4349 3 дні тому

      @@juwonkim1782 그건 아니죠、 저 노인 말이 맞으면 AI개발하면안되느데 지금 다 하잖습니까 、、

    • @torippika
      @torippika 2 дні тому

      ​@@bio4349도대체 이 강의를 듣고 어떻게 이런 결론에 도달한거죠?

  • @TheGreatSarastro
    @TheGreatSarastro 4 дні тому

    언어는 단지 인간과 LLM 이 공유하는 ’사고’ 단계의 매체들 중의 하나임. 인간은 태어날 적 부터 말을 못해도 언어 이전의 어떤 무언가의 표상으로 사고는 할 수 있음. LLM은 아직 토큰/바이트로 인간이 사전에 정해준 단어들 내에서만 사고할 수 있음. LLM이 진정 인간처럼 되려면 토큰/바이트 뒤의 메타적인 무언가를 스스로 인지하고 인간이 제공해주는 토크나이저 없이 스스로 토큰도 규명할 수 있어야함.

    • @다다-n6p
      @다다-n6p 4 дні тому

      틀렸음.

    • @TheGreatSarastro
      @TheGreatSarastro 4 дні тому

      @ word is cheap, 설명좀.

    • @emilie2692
      @emilie2692 4 дні тому

      그럴듯 하네요

    • @Kasuga-Ichiban
      @Kasuga-Ichiban 4 дні тому

      말씀하신대로 메타적 인지를 하려면, LLM이 생물인 인간처럼 사고의 연속적인 순환이 필요한데, 현재의 pre-training을 통한 토큰 입/출력 방식의 구조로는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말하듯 강화학습 같이 연속된 신경망 학습 구조가 필요해 보입니다.

    • @dongwonkim5043
      @dongwonkim5043 4 дні тому

      그게 얀 르쿤 주장이잖아요. 과연 그럴지

  • @sfdjs86xb-hedjd36jej-3d
    @sfdjs86xb-hedjd36jej-3d 5 днів тому

    언어를 기계가 학습 가능한지 안 한지를 따지기에 앞서 먼저 알아야 할 점은 언어는 인간의 위대한 창조물 또는 발명품이라는 것임. 그런데 현재의 인공지능 기법으로 이러한 언어 자체를 창조해낼 수 있을지는 의문임. LLM 앵무새론은 아마 LLM의 이런 한계점을 지적한 게 아닌가 싶음. 그렇다고 LLM이 효용이 없다는 건 아니니 오해는 말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