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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머를바라보다
Приєднався 22 лис 2015
효율적인 수능 지문 분석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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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설과 반어 드라마속 사교육 따위가 공교육을 흔들어서는 안 된다.#압구정 #여의도 #수능국어 #논술 #역설 #반어 #졸업 #일타강사 #농무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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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과 여의도에서 15년 경력의 수능논술 국어 선생님의 노하우를 배워가세요
누가 3월 모의고사를 중요하지 않다고 하는가? 3월 모의고사의 중요성 #고3 3월 국어 #압구정 #여의도 #수능국어 #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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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정리10계명 2024년 수능소설 골목안 #압구정 #여의도 #수능국어 #논술 #2024년수능 #소설정리 #골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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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모의고사를 통해 예상해보는 2024년 수능국어-고체촉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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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모의고사 #수능국어 #2023년 6월모의 #너머를 바라보다 #기출분석 #국어 #수능기출 #고체촉매 #활성화에너지 #지지체 #증진체 #활성성분
6월모의고사를 통해 예상하는 2024년 수능국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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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6월 모의고사 # 비문학 #2024년 수능예상 #수능예상 #수능국어 #공포소구 #위티
학자가 나열된 지문에서 여러분의 선택은? 수학공식이 왜 자꾸 국어문제로 출제되는가? (2019년 비문학 서양과 중국의 천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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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가 나열된 지문에서 여러분의 선택은? 수학공식이 왜 자꾸 국어문제로 출제되는가? (2019년 비문학 서양과 중국의 천문학)
어려운 지문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나누어 읽고 문제를 풀자 (2019년 비문학 가능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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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지문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나누어 읽고 문제를 풀자 (2019년 비문학 가능세계)
왜 그리스에서 많이 출제되었는가? 수능과 다른 지문내용의 배열 오류 (2021년 7월 모의고사 실존적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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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리스에서 많이 출제되었는가? 수능과 다른 지문내용의 배열 오류 (2021년 7월 모의고사 실존적 불안)
읽어도 이해가 되지않는 지문 과연 어떻게 해야 하나?-버리거나 요령을 피우거나(2021년 7월 모의고사 리카르도의 무역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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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도 이해가 되지않는 지문 과연 어떻게 해야 하나?-버리거나 요령을 피우거나(2021년 7월 모의고사 리카르도의 무역원리)
긴지문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 해결책은 문제 1순위! (2021년 7월 모의고사 철학자의 만찬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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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지문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 해결책은 문제 1순위! (2021년 7월 모의고사 철학자의 만찬문제)
학생들 특히 현역들이 점수 보고 좌절 금지하게 하려고 그런거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ㅋ 컷점수 보면 이해가 되기도
시 원리수업 알차고 좋았습니다! 부담없이 시청한 것도 있지만 여태껏 이렇게 국어수업을 재밌게 들은 적이 있었나 모르겠네요 ㅠ 주변에 수험생이 있다면 강사님 강의 추천드리고 싶을 정도로 좋습니다 :)
감사합니다. 오래수업해도 아는 것을 풀어내어 누군가를 이해시키는 것이 언제나 조심스러웠는데 말씀해주시는 것으로도 힘이 됩니다.
비문학 해설강의가 깔끔해서 좋네요 수험생들이 이렇게 풀면 좋을텐데요 ㅎㅎ
언젠가는 이 풀이법이 보편화되겠죠. 안타깝지만 지금은 강남 상위권 학생들만 배우고 익히니 저도 어쩔 수 없네요.
@@sejong-hunminjeongeum 아직도 학원가에 강의력 차이가 있나요??? 전 학창시절을 노원에서 보냈는데요 그 당시에도 강북학생들은 용을 써도 강남학생들 이기는게 힘들다고 했는데요...지금도 그렇군요 ㅠ
@@take0323 강의력의 차이가 아니라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의 마음차이죠. 여전히 학생들은 지문 읽고 설명해주는 것을 그냥 듣는 것만 선호하죠. 자신이 지문을 분석해야 한다. 즉 어떤 것을 정리하고 어떤 것은 버려도 되는 지까지 고민하길 싫어하죠. 아직 국어수업은 이야기듣는 잠자는 시간일 뿐 스스로 분석하려 덤비지 않죠. 읽고 이해되었느냐만 스스로 되물을 뿐이죠.
@@sejong-hunminjeongeum 강사님 말씀이 맞습니다. 제가 생각을 잘못하고 있었네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시중에 강사님처럼 원리를 설명하는 비문학교재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아님 있는데도 모를 수도 있겠구요 ㅠㅠ 여담으로 궁금한게 있습니다. 유명한 사회탐구 1타 여자 강사분은 국어시험을 봤을 때 지문을 온전히 머릿속에 확실하게 입력해 놓고 문제를 풀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그 분은 학원 인강 하는 것은 하되 자투리 시간에 영어단어를 외우거나 비문학 지문을 천천히 입력하는 연습을 하라고 하는게 정말 국어공부에 도움이 되는지 궁금하네요
원리를 설명하는 책들은 여럿 있습니다. 그러나 원리를 완전히 설명한 책은 없습니다. 대부분의 국어 1타들이 국문과출신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가깝게 강남1타는 철학과고 잠실 1타는 사회학과며 중계 목동 등의 1타들이 경제학 과이니 완전한 원리책은 없습니다. 지문내용을 온전히 머릿속에 확실히 넣으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시험시간 내에 난해하고 다양한 내용을 확실히 머리에 넣을 수 있는 학생은 그리많지 않습니다. 동영상에서 이야기하듯 지문내용을 완전히 이해하는게 국어영역의 평가가 아닙니다. 중요한 정보와 중요하지 않은 정보를 구별한 후에 중요한 정보를 이해했는가를 묻는 것이 국어영역이 지향하는 바입니다. 모두 다를 이해하는 것이 아닌 중요한 것을 이해했냐를 묻는 것이지요. 결국 사회탐구 1타분이 시간안에 비문학을 정말 다 온전히 이해하고 풀 수 있을까 의문입니다. 실제 풀려보면 어떤 내용은 이해되지 않았을 것이고 어떤 문항은 왜 틀렸는지 확신할 수 없을 겁니다. 자신은 그렇게 풀지 못하면서 그렇게 이야기했다면 전문가라기보다 그저 설민석처럼 입담꾼이지요.
@@sejong-hunminjeongeum 원리를 완전히 설명한 책이 없다니 아쉽네요 ㅠ 국문과나 국어교육과 이외에 다른과 출신분들이 국어를 가르치는 것도 조금 놀랍네요 강사님 말씀대로 제대로 된 국어공부를 하는게 핵심인데 그렇게 가르쳐주시는 분도 예나 지금이나 많진 않은 것 같네요 ㅠㅠ 답변해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강의네요! 제가 중고등학생이였던 2000년대 초중반 때는 비문학을 잘하려면 독서량이랑 비문학 실력이 비례한다는 말이 당연하던 시절이였습니다. 영상에서처럼 국어공부를 해야한다는 말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요즘 학생들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학생이였던 시절엔 "공부는 타고난 애들이 잘하는거야"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였습니다. 심지어 제가 다니던 고등학교의 현직 교사분들도 대부분 이런 생각에 동의를 하였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 생각들이 말도 안 될 뿐더러 어처구니 없는 사고방식들이였는데 그런 말들에 휘둘린 저의 학창시절을 후회합니다. 수능의 취지에 맞게 올바른 방향으로 꾸준히 공부하는게 제일 중요한데 이런 얘기 저런 얘기에 휘둘리고 힘들어하는 수험생들이 많이 안타깝구요 학창시절에 화났던 것 중 하나는 성적이 낮지만 제대로 공부하려는 학생들을 훼방하려는 같은 반 급우나 신경도 쓰지않는 교사들이 싫었습니다. 사실..이것도 핑계에 불과하다는 것도 이제는 알지만요 사실 수능공부랑 연관없는 평범한 직장인이 비문학 강의를 시청한건 과거에 대한 후회가 아닐까 싶네요 ㅠ 강사님 말씀대로 제대로 된 국어공부를 하는걸 알았다면 힘들지만 뿌듯한 수험생활을 하지 않았을까 하네요
감사합니다. 말씀이 제게는 큰 힘이 되었습니다. 목소리도 별로 좋지 않은데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지문 난이도가 최상수준 아니엿던가요?? ㅠㅠ 예나 지금이나 비문학은 어려운 것 같습니다 ㅠㅠ
시험당일 가장 문제되는 것도 비문학이고 아무리 잘 준비했다해도 당황스럽게 만드는 것도 비문학이죠. 어렵다 생각하지 마시고 쉽게 생각해야 쉽게 보입니다. 두려움에서 벗어나는게 도움이 되실것 같네요~~화이팅입니다.^^♡
영상 정주행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찾던 공부방법이네요!! 영상 감사드립니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기출분석 감사드립니다😀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명절에 이보다 더 큰 선물은 없습니다....!!!!
선생님 영상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와 진짜 너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올해 수능도 영상 올려주시나요?
네 당연히 올려드립니다.
선생님 코멘트 한 번 부탁드려도 될까요? 이번수능... 어땠습니까? 수강생은 아니지만 최대한 문단에서 뒷부분에 주목하며.... 최대한 그렇게 풀긴 풀었는데 아직 겁이나서 체점은 못한 상태거든요...
시험의 지문이해가 어려웠다면 글을 읽는 기본에 충실했어야 하는 시험입니다. 첫번째지문은 화제를 파악했다면 답은 화제와 관련되어서 골랐어야 하고 사유가 중요했으며 ㄴ이 중요했습니다. 두번째 지문도 ㄷ이 중요했으며 지문에서 답을 찾을 수 없다면 보기에서 답을 찾았어야 합니다. 보기 마지막에서 2지선다로 줄일 수 있었습니다. 세번째지문은 문제와 해결이 여러개라면 구분했어야 합니다. 밑줄이 무슨 문제를 해결한것인가를 구분했다면 편하셨을 겁니다.이육사 시가 출제되었으니 일제시대를 인식하면되고 소설도 평이했습니다. 탄궁가는 출제 예상했으며 독서방법또한 출제될 것이라 6월 모의고사풀이에서 준비는 해드렸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메스컴에선 공포조장해서 또 인강지르게하고 불수능이라고하지만 아마 선생님 수강생들은 편하게 치렀을 시험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동영상이 무려 90개나 넘게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일이 다 보면서 내것으로 만든 것 같은 착각이들었었는데 막상 새로운 지문을 마주했을때 그놈의 핵심을 찾아내기가 여간 쉬운일이 아니였습니다 이렇게 한게 맞았는지 틀렸는지 확신도 없고요ㅠ 대체 어떻게 연습해야 할까요? 이놈이 화제다 이놈이 논제네 확신이 없습니다ㅎ참 답답한 새벽입니다 지방러라서 현강수강이 어려운 이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ㅠ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길잃은 양입니다ㅠ
@@sune6528 우리는 잘 준비된 상태에서 시험을 치룰 수 있을 것이라 착각하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막상 시험은 낯선지문이라 언제나 최악의 상태에서 보게 됩니다. 그래서 낯선지문을 친구들에게 강의해보는 방법이 좋습니다. 글을 읽는 원칙을 친구들에게 설명하면서 스스로 이것이 핵심정보였는지 인지하는 것입니다. 과거기출내용을 공부할때 답을 고르는데 집중하지 말고 무엇을 묻는가에 집중하셔야합니다. 그리고 반복적으로 묻는 것이 무엇인가를 찾아야 합니다. 바로 그것이 핵심입니다.
일면식도 없는 제게 이렇게 소중한 답변을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일년을 겨울에 살았는데 오늘 하루는 무척 따뜻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업로드 하시는 영상도 소중히 보면서 열공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ㅠ
선생님 수능때까지 동영상 닫지 말아주세요ㅠㅠㅠ 너무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해가 아니라 정리. 감사드립니다.
진짜 현강 듣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현장 강의라고 해서 수업이 많이 다르지 않습니다. 단지 판서를 통해 미리 원리를 설명해드릴 뿐입니다. 학원은 서울 동작구에 있습니다.
선택과목 화작도 이제 올려주시는건가요??🥳🥳
모든 영역을 올려 드릴 예정입니다.
선생님~ 2021 수능기출도 올려주실 예정이 있으신가요??
온라인 강의는 오프라인 강의의 복습용입니다. 오프라인 강의 후에 올릴 예정입니다.^^;;
어려웠는데 감사합니다~
쌤 너무 재미나요! 최고!
동영상 사라져서 아쉬웠는데... 다시 해주시니 감사드려요...실례지만.... 온라인으로 강의는 안하시나요?
대형학원선생이 아니라서 온라인강의는 하지 않습니다. 지금보시는 영상들은 학원에 다니는 고3재학생을 위한 보조 자료로 쓰는 내용인데 외부학생들도 보는 경우가 많아서 다시 수업 내용을 확인하는 중입니다.
레트로바이러스로 166번이랑 169번에 두번 답이 나올 수 있는건가요?
레트로바이러스와 내인성 레트로바이러스는 다릅니다
혹시 지문을 읽기 전에 각 문단의 첫줄을 미리 읽는 방법이 구조화하는데 도움이 될까요??
당연합니다
지문을 정리하지 않는 빨간 부분은 가볍게 읽고 넘기는건가요? 아니면 읽지도 않고 넘어가서 문제 푸나요
어떻게 읽지 않고 버릴수 있나요?
@@sejong-hunminjeongeum 빠른답변 감사합니다:)
지문을 쪼개는건 읽는중의 과정인가요 아님 분석시에 하는 과정인가요??
읽는중에 할 수도 있고 첫단락분석 후 바로 할 수도 있습니다
41번의 1과 2는 지문 어디에 근거가 있는지도 설명해주세요
이 수업은 지금까지 이루어지는 국어수업처럼 모든 문항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것을 가르치는 수업이 아닙니다. 지문에 중요정보를 구별해내고 그것을 바탕으로 문항을 최소한 평가하게 함으로써 수능 국어에도 원리가 있음을 밝히기 위한 수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