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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친구 엄마가 동네에서 달라스햄버거 가게 하셨는데 저는 이영상을 보고나니 햄버거 보다는 그친구가 떠오르네요. 영석아~~~

지역을 안가리고 다니시는게 맛집스펙트럼이 엄청 나시네요!

달라스버거 지금두개있데요 ㅋㅋㅋ

달라스는 역시 피자가 제일맛잇지

와 잊고 살았던 달라스

영상이 너무 멋지네요!

맛있겠다

울산사람입니다 대략 35년쯤전...초등학교저학년때 저희형이 햄버거가게가 생겼다고 먹으러 가보자더군요 햄버거가 뭐냐고 물으니 그런게있다고 하더라고요!! 어머니께 받은 2천원을들고 학교근처 생전처음 찾아간햄버거집이 달라스 햄버거입니다....아직도 잊혀지지가않습니다 저가게 간판과 맛과 포장지 등등 그때와 똑같군요...잊고 있었던 추억인데 보자마자 확떠오르더라구요..그맛은 그때도맛있고 지금도 맛있을수밖에없지요..그립습니다 그때가..

아,,,,추억이네

헉...달라스 가게는 98년도에 가본적 있는데 학생 시절 300원에 수저 떠먹는 아이스크림 먹었던걸로 기억. 영철버거도 기억 나네.

저 의성에서 학교 다니면서 자주 갔던 가게인데 아주머니 아직도 하고 계시네요 ㅎㅎㅎ 올해 81?? 놀랬네요 저 올해 47인데 3년전에 가서 먹었는데 ㅎㅎㅎ 제 입맛이 바껴 있더군요 그때는 얼마나 맛있었는데 ^^ 이제,사장님이라고 하기보다는 할머니 라고 해야겠네요 건강하세요~ 내년에 한번 들려서 먹고 와야겠네요 🍔

장호원점이가격차이 두배이상나네

1000번째 구독자 인사 오지게 박고 갑니다

달라스 사는데… 우리동네엔 저런 햄버거가 없네요.

영상미가 너무 좋네요! 어느 촬영기기를 사용하셨나요??

근데 부산사람들안간다라는 댓글들이많은데 정작 부산사람가는곳도 그저그럼.저렇게 회전율이 좋은유명한곳이 재료가신선해 더믿고먹을만함.맛이야 주관적인거라 평타이상한다고봄.

따님이 너무 귀여우세요❤️❤️

내가 세상에서 처음 먹어본 버거 근데 내기역엔 우리 동네 버거는 그 체다 치즈 색깔의 무슨 소스가 넘처 흘르도록 뿌려져 있었는데 그 소스가 진짜 맛있었는데 그게 없네

새벽 1시에 본 내가 잘못이지!!! 진짜 먹고 싶다 ㅠㅜ 😢😢😢

5년 전 추석 때 고향 가는 중 군위였나 의성이었나 지나치다가 달라스 매장을 봤어요. 너무 반가웠는데 들르진 못하고 전국에 매장 몇개인지 보니 당시에 4곳이 뜨더군요. 추억 한켠의 그 이름 그 맛 앞으로도 오래오래 지켜주세요

이야. 추억 돋네요.

달라스 먹고싶다

맛 없어유

동아백화점 뒤 심해 돈까스 그립네요~

달라스 햄버거도 좋고 맛있고 저는 다른 추억이 있습니다. 동네 친구 어머니 아버지가 운영하시던 빵집에서 팔던 은박지로 포장한 햄버거. 그리고 종이포장에 딱 햄버거 새글자 적힌 동네빵집 버거도 무시못할 맛이죠!!! 패티도 좋지만 야채와 마요네즈 캐찹 버무려진 맛....아 먹고싶닷 !!!

와 예전감성 그대로네요 제 인생 첫 햄버거 ㅠㅠ

보기만 했는데 맛이 느껴집니다 ㅋㅋㅋ

장염. 걸릴것 같다......

달라스? 들어본거 같은데;;

인천 삼삼동 1989년 아부지 전파상 앞에 있던 달라스가 너무 그립습니다

달라스햄버거 오랫만에 봅니다 저런 맛있는 버거집이 없어져서 아쉬워하 는 1인 입니다 구독 좋아요 알림설 정까지하고 갑니다 영상 잘 보았어 요 늘 행복하세요^^같은 40대 동감 하구요

고향집이 읍내라서 저기랑 자가용으로 5분입니다. 사장님 남편분이 저희 아버지 건축업 동료라서 어릴 때 부터 알고 지냈죠. 어렸을 때 저기 버거 하나 먹는 게 인생 행복이었습니다. 심지어 저기에서 먹은 에그버거는 속에 너무 푸짐해서 지금도 다른 곳에서 에그버거 잘 못 사먹을 정도로 저에게 에그버거의 기준점 같은 곳이기도 합니다 ㅎㅎ.

무단횡단으로 시작해버리시네......

달서구 상인동 진천초등학교 내짝꿍 현진이었나?헌진이었나?짝꿍여자애네 집이 달러스햄버거 집이었던거같은데,,,그땐 걔랑 왜케 죽도록 싸웠는지 ㅎ 참,,,추억 돋네요~~~^^

30여년전 남성사계시장 길거리 노상에서 팔던 500원짜리 햄버거맛이 아직도 그립네.... 당곡역에도 이런 비슷한 오래된 멕스칸즉석햄버거 있음 가격도 훨저렴

피클이 아니고 진짜 오이다 ㅋㅋ 마법 소스도 아니고 케찹범벅 ㅋㅋ 냉장고기도 아니고 냉동패티 ㅋㅋ 싸구려 치즈 한장에 계란후라이 ㅋㅋ 그 흔한 양배추나 양상추 또는 상추 한장 없는 버거지만 중간에 들어간 마요범벅의 샐러드가 포인트같다 74년생 올해 51살인 제가 보기에는 굉장히 허접하고 느릿하지만 저 레트로 감성 풍부한 포장지를 반쯤 벗기고 한입 베어 물면 84년 국민학교 4학년 때로 돌아간듯한 생각이 날것같다 미치도록 먹고 싶다 얼마전 없어진 미니스톱에서 저런 레트로 감성 버거를 종종 사먹었었는데 대전에도 이런 버거집이 있으면 자주 가서 사먹고싶다 할머니 건강 하세요

한가지 궁금한것이 있어 댓글 하나 더 남깁니다. 제 기억으로 30여년 전에 먹었던 달라스 버거 (에그 버거) 는, 캐첩이나 마요네스 소스 위에, 독특한 소스가 하나 더 들어갔던 것 같은데 (명확히 기억은 안 나서 뭐라 표현은 못하겠고, 스테이크 소스 비수므리한 소스인지, 후추인지...) 그런데 맛북이님 영상포함, 다른 분이 오린 달라스 버거 (의성) 만드는 영상 봐도,. 양배추 셀러드에 포함된 소스(아마 마요내즈 겠죠), 영상에 나오는 캐첩 말고는, 다른 소스는 딱히 보이지 않는데, 원래도 이렇게 만들었던 것이 맞을 까요? 결국, 한 번 먹으러 가긴 할텐데, 궁금한 부분입니다.

요즘 공기밥도 2천원받던데..

채널 꽤나 커질거 같은데요?? 달라스 버거 보고 왔는데 , 천명전에 구독박고 찐팬할께요 ㅎㅎㅎ 좋은 영상 정주행할께요

맨손으로 옷자락 여기저기 만지다가 저손으로 햄버거싸시네 .. 아무리 추억의손맛이라지만.. 패티도 밀가루떡인거 같은데..오래된 매장이라지만 음식점주방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어딘질 알아야 가지 양평 중국집 아무데나 가면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무슨 지상파 VJ특공대임? 설명에 어딘지는 적어놔야 한단다

추억돋네요.. 어릴때 동네 오락실 옆에 달라스 가게에서 햄버거 먹고 오락실가서 놀던 기억이 솔솔... 그때 햄버거 맛은 지금도 기억날정도 맛있었죠. 영상보니까 예전 그대로 만드는 것 같네요.

오이;;;;실화냐

저도 몇년전 지인들과 출장 갔다가 추억의 간판에 이끌려 들어갔었습니다 그땐 홀에서 먹었는데 지금은 포장만 되나 보네요 맛은 딱 생각했던 맛이었지만 오묘한 기분이 참 좋더군요 ㅎㅎ

아버지 고향이 의성 탑리인데 어렷을적에 가본 기억이 납니다. 요즘은 의성 갈일이 없지만 지나가는길에 꼭 한번 가보려구요 감사합니다❤ 구독 박고 갈게요 😊😊

30년전에 울집 사거리 앞에 노점상에서 팔던 딱 그 햄버거 퀄리티네요.. 그당시에 햄버거 300원 치즈버거 500원 했었는데.. (당시 맥도널드 기본 햄버거 1200원 할때)

어릴적... 생일에 먹을수있을까말까한 달라스... 추억에 잠기네요...........

울산에도 그 많던 달라스가 안보이네요..고딩때 미팅 단골장소 였었죠 ㅋ

믿음의 빨간색 로고 포장지. 문방구 햄버거들도 저런 포장지였음ㅋ

와 내 인생 첫 외식 돈까스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