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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gumahobak
Приєднався 9 жов 2012
뮤지컬 고스트 넘버 모음
[2013 인터파크티켓 이벤트 음원]
00:00:00 Here Right Now (주원, 아이비)
00:03:08 Here Right Now (김준현, 아이비)
00:06:17 Three Little Words (주원, 박지연)
00:10:00 Nothing Stops Another Day (아이비)
00:14:07 I Had A Life (김우형, 박지연, 이창희)
00:15:44 I Had A Life (김우형, 박지연, 이경수)
[2013 프레스콜]
00:17:22 Here Right Now (김준현, 박지연, 이창희)
00:21:04 More (김우형, 이경수)
00:25:50 Are You A Believer? (최정원 장예원 강웅곤 김나연 주원)
00:28:17 I Had A Life (김우형 아이비 이창희)
00:29:49 Rain - Hold On (주원 아이비)
00:35:29 Unchained Melody (주원)
00:37:13 I'm Outta Here (정영주)
[2020 프레스콜]
00:40:07 Overture
00:41:15 Here Right Now - 주원, 박지연, 백형훈
00:44:56 Unchained Melody - 주원, 박지연
00:46:22 More - 주원, 김승대
00:52:17 Are You A Believer? - 김진욱, 박준면, 강웅곤, 김기정, 양정현
00:58:09 I Had A Life - 김진욱, 박지연, 백형훈
00:59:42 Rain & Hold On - 김우형, 아이비
01:08:46 I'm Outta Here - 최정원
[라디오스타]
01:12:59 Three little words - 주원, 아이비
00:00:00 Here Right Now (주원, 아이비)
00:03:08 Here Right Now (김준현, 아이비)
00:06:17 Three Little Words (주원, 박지연)
00:10:00 Nothing Stops Another Day (아이비)
00:14:07 I Had A Life (김우형, 박지연, 이창희)
00:15:44 I Had A Life (김우형, 박지연, 이경수)
[2013 프레스콜]
00:17:22 Here Right Now (김준현, 박지연, 이창희)
00:21:04 More (김우형, 이경수)
00:25:50 Are You A Believer? (최정원 장예원 강웅곤 김나연 주원)
00:28:17 I Had A Life (김우형 아이비 이창희)
00:29:49 Rain - Hold On (주원 아이비)
00:35:29 Unchained Melody (주원)
00:37:13 I'm Outta Here (정영주)
[2020 프레스콜]
00:40:07 Overture
00:41:15 Here Right Now - 주원, 박지연, 백형훈
00:44:56 Unchained Melody - 주원, 박지연
00:46:22 More - 주원, 김승대
00:52:17 Are You A Believer? - 김진욱, 박준면, 강웅곤, 김기정, 양정현
00:58:09 I Had A Life - 김진욱, 박지연, 백형훈
00:59:42 Rain & Hold On - 김우형, 아이비
01:08:46 I'm Outta Here - 최정원
[라디오스타]
01:12:59 Three little words - 주원, 아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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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ідео
뮤지컬 머더발라드 [2013 Live Korean Cast Recording] OST
Переглядів 4,3 тис.2 роки тому
"스토린 개막장이지만 넘버는 마약이란다." 우산 쓰고 걷다가 주저 앉아서 오열했다... 머더발라드 오에스티를 들으면서 우산쓰고 식당 가다가 눈오는 합정 거리를 우산도 쓰지 않고 걷던 추억이 떠올랐어 서울에서는 어지간한 폭설 아니면 우산 안쓰고 다니거든 눈맞으며 자유롭게 합정을 거닐던 생각이 나서 길거리에 주저 앉아 하염없이 오열했어 합정이 이렇게 그리운 건 내가 머발을 그만큼 사랑하기 때문겠지 [Cast] 탐 : 최재웅, 강태을, 한지상, 성두섭 사라 : 임정희, 장은아, 린아, 박은미 마이클 : 홍경수, 김신의 나레이터 : 홍륜희, 문진아 00:00:00 01. Muder Ballad 한지상, 임정희, 홍경수, 문진아 00:03:57 02. Narrator 1 한지상, 임정희, 문진아 00:06:05...
뮤지컬 엘리자벳 : 내가 춤추고 싶을 때 (리프라이즈 없는 넘버)
Переглядів 40 тис.2 роки тому
리프라이즈 몰아듣기 번외편! 엘리자벳 오리지널 초연 당시에는 없었고, 이후에 추가된 곡으로 리프라이즈가 없는, 죽음과 엘리자벳이 팽팽히 맞서는 넘버죠. 황제 부부가 헝가리의 국왕이 되며 화려한 대관식 축제가 벌어지는 엘젠(만세)의 다음 장면으로, 원제에서 딴 '탄젠빌' 씬으로도 불리는 '내가 춤추고 싶을 때' 입니다. 축제에서 다시 조우한 엘리와 토드. 죽음은 자유를 찾은 승리감에 젖은 엘리자벳에게, '그것은 단순한 반항일 뿐 결국 나를 찾게 될 것'이라 말하지만, 엘리자벳은 스스로 할 수 있을 거라고 말합니다. 죽음의 천사들의 날갯짓과 함께 엘리자벳을 압박하는 토드와 이에 굴하지 않고 드레스 자락을 휘날리며 맞서는 엘리자벳의 안무가 큰 볼거리! 여담으로, 프롤로그에서도 나왔듯이 죽음과 추는 왈츠, 죽...
뮤지컬 엘리자벳 : 베일은 떨어지고 (리프라이즈 몰아듣기)
Переглядів 76 тис.2 роки тому
마지막으로 들어볼 리프라이즈는, 엘리자벳의 엔딩이자 하이라이트 그 자체인 넘버... 자유를 갈망하던 엘리자벳이 드디어 죽음에게로 가 입을 맞추고 숨을 거두는 '베일은 떨어지고' 입니다. 정무를 보고 지친 요제프 황제가 위로를 받고자 황후를 찾아가지만 슬퍼하며 문을 열어주지 않는 엘리자벳, 이에 자신을 택하라며 다정하게 유혹하지만 결국 거부당하는 죽음의 모습이 담긴 '엘리자벳, 문을 열어주오' 의 멜로디가 베일씬에서는 반대의 상황으로 바뀌며 되풀이되는데, 한 곡에 나는 나만의 것 멜로디도 리프라이즈되면서 다채로운 명곡이 되었습니다. 끊임없이 유혹했지만, 본인이 원하던 모습은 아니던 순간에는 거부하며 사랑하는 황후를 좌절시켰던 죽음과 유혹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자유를 찾겠다며 싸워오다, 나약해진 순...
뮤지컬 엘리자벳 : 어린애든 아니든 (리프라이즈 몰아듣기)
Переглядів 2,1 тис.2 роки тому
이번에 들어볼 리프라이즈는, '어린애든 아니든 ~ 우리냐, 그녀냐' 입니다. 대공비 소피의 작중 행적이 두드러지는 넘버들인데요. 각각 어린 황태자와 황후를 갈라놓는 대공비의 엄격함과, 황제 부부 사이를 멀어지게 하기 위해 계략을 꾸미는 씬입니다. '어린애든 아니든' 은 이전 '엄마, 어디 있어요' 리프라이즈 모음에도 나왔던 곡이죠. 어린 루돌프가 너무 불쌍한 장면인.... 모형 배 장난감과 나중에 추도곡까지 이어지는 멜로디는 언제 보고 들어도 슬퍼요 ㅠㅠ 동일한 장소에서 같은 멜로디로 진행되는 곡이 어떻게 다른 느낌으로 리프라이즈 되었는지, 감정선과 목소리에 집중해서 들어보세요! ※ 음원 : 2012 뮤지컬 엘리자벳 공연실황 Special Edition OST (김준수 ver.) Cast : 이소유(이...
뮤지컬 엘리자벳 : 황후는 빛나야 해 (리프라이즈 몰아듣기)
Переглядів 15 тис.2 роки тому
이번에 들어볼 리프라이즈는, 대공비 소피의 카리스마가 압도적인 넘버죠...! '황후는 빛나야 해' 입니다. OST를 들을 때마다 소피 장인이셨던 이소유(이정화) 배우의 전구돌리기와 아우라가 생생하게 기억이 나는것같아요. 소피가 늦잠을 잔 엘리자벳을 깨우면서 시작되는 E-시월드... 황실의 예법을 익히라며 무서운 시어머니의 모습을 보이는 소피 대공비와, 전혀 힘이 되어주지 못하는 요제프에게 실망하며 엘리자벳이 홀로 읊조리는 "그러니까... 당신마저 날 저버리겠다는 거군요." 라는 대사는, 2막 '내가 당신의 거울이라면' 에서 어머니에게 버림받은 아들 루돌프가 절망하며 자살 전 중얼거리는 말과 똑같다는 것도... 두 사람이 많이 닮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치인데 OST에선 편집되어 살짝 아쉽기도 합니다. 숨...
뮤지컬 엘리자벳 : 신이시여 지키소서 우리 젊은 황제 (리프라이즈 몰아듣기)
Переглядів 12 тис.2 роки тому
이번에 들어볼 리프라이즈는, '신이시여 지키소서 우리 젊은 황제' 입니다. 본격적으로 넘버 전반이 리프라이즈 되기보다는, 자잘자잘한 부분들이 차용되어 다시 나오는 느낌이라 모아봤어요~ 같은 멜로디가 어느 부분에서 재등장하는지 집중해서 들어보세요! ※ 음원 : 2012 뮤지컬 엘리자벳 공연실황 Special Edition OST (김준수 ver.) Cast : 옥주현, 박은태, 민영기, 이정화(이소유), 김승대 ※ 영상의 공연 장면 사진은 음원 캐스트와 동일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00:00 1-3. 신이시여 지키소서 우리 젊은 황제 JEDEM GIBT ER DAS SEINE 05:07 1-8A. 황후는 빛나야 해 EINE KAISERIN MUSS GLÄNZEN 09:18 2-4B. 우리냐, 그녀냐 WI...
뮤지컬 엘리자벳 : 그녀는 여기 어울리지 않아 (리프라이즈 몰아듣기)
Переглядів 9 тис.2 роки тому
이번에 들어볼 리프라이즈는, 요제프와 엘리자벳의 결혼식 장면인 '그녀는 여기 어울리지 않아' 입니다. 결혼이 열리는 무도회장에서, 서로의 자녀가 맺어진 것이 못마땅한 막스 공작과 대공비 소피가 둘은 어울리지 않는다며 한마디씩 하는 것을 시작으로, 하객들은 황후가 되는 엘리자벳이 순수하고 귀엽다, 혹은 촌스럽고 자격이 없다며 여러가지 이야기를 늘어놓습니다. 반면 천진난만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무도회를 즐기는 엘리자벳은 열심히 춤을 추다 자신을 찾아온 죽음을 다시 마주하게 되는데... 죽음의 왈츠 멜로디가 어느 순간 시작되며 '마지막 춤' 장면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것이, 공연을 감상할때 몰입이 잘 되더라고요. 이후 2막에서 리프라이즈되는 '내숭 따윈 집어치워요' - 일명 볼프 살롱 씬은 서커스를 보듯 화...
뮤지컬 엘리자벳 : 질문들은 던져졌다 (리프라이즈 몰아듣기)
Переглядів 8 тис.2 роки тому
이번에 들어볼 리프라이즈는, 프롤로그와 더불어 엘리자벳에서 웅장한 스케일로 관객들을 압도하는 씬으로 꼽히는 '질문들은 던져졌다' 입니다. 많은 하객들과 저주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엘리자벳과 프란츠 요제프는 결혼식을 올리고, 이를 조용히 지켜보던 죽음은 엘리자벳이 죽음이 서로를 갈라놓을 때까지 요제프를 남편으로 받아들이겠다는 맹세를 하자 비웃음을 터뜨리며 결혼식의 종을 울립니다. OST에선 종소리 부분까지 들어가지는 않았네요 ㅠㅠ 공연장에서 토드가 종을 울리며 줄타기를 하는 장면이 꽤나 무섭다는... 1막의 질문씬이 어딘가 음산한 느낌이라면, 2막의 질문맆은 대놓고 '멸망이 뭔지 보여주겠다!' 는 의지가 돋보이는 장엄하다 못해 정신이 없는 장면입니다. 요제프 황제의 악몽 속에서 붕괴되는 오스트리아의 상황을...
뮤지컬 엘리자벳 : 계획이란 소용없어 (리프라이즈 몰아듣기)
Переглядів 6 тис.2 роки тому
이번에 들어볼 리프라이즈는, '계획이란 소용없어' 입니다. 황제의 어머니 대공비 소피와 헬레네(엘리자벳의 언니)의 어머니 루도비카가 서로의 자녀를 정략결혼 시키고자 바트 이슐의 여름궁전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하는데, 계획과 달리 황제는 아무 생각 없이 동행했던 엘리자벳에게 한눈에 반해버리고 그녀에게 다가가 손을 잡습니다. 와중에 짐꾼으로 분장한 루케니가 빈정거리며 상황 설명을 하는 모습이 재밌는 장면이죠 ㅎㅎ 이후 2막에서 엘리자벳의 영향력을 견제하기 위해 대신들과 소피가 황제 부부의 사이를 갈라놓기 위해 계략을 꾸미고, 볼프 살롱씬이 나오기 직전의 막간 음악에서 동일 멜로디가 리프라이즈 됩니다. ※ 음원 : 2012 뮤지컬 엘리자벳 공연실황 Special Edition OST (김준수 ver.) Cas...
뮤지컬 엘리자벳 : 키치 (리프라이즈 몰아듣기)
Переглядів 10 тис.2 роки тому
이번에 들어볼 리프라이즈는, 엘리자벳에서 유일하게 흥이 넘치고 신나는 넘버인 키치입니다. 둠칫둠칫 흥겨운 박자가 내적 댄스를 유발하는....ㅋㅋ 2막 첫곡으로 시작하자마자 객석에서 갑툭튀하는 루케니를 보는 재미도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2층 뒷줄에선 1층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었는지 뒤늦게 알아차렸던 기억도... ㅋㅋㅋㅋ) 루케니가 장사꾼으로 분장해 호객행위하듯 신나게 뛰어다니며 잔망이 넘치는데, 기념품인 '키치' 를 이곳 저곳으로 날리는 모습도 재밌었네요. 극 후반부에서 동일한 곡이 '나의 새로운 상품'이라는 넘버로 리프라이즈되는데, 이 곡은 OST에도 수록된 적은 없어서 아쉽지만 해외 음원으로 감상하는 수밖에 없네요 ㅠ 아들의 자살과 장례식의 추도곡 장면으로 우울하고 슬픈 감정이 밑바닥까지 치...
뮤지컬 엘리자벳 : 행복한 종말 (리프라이즈 몰아듣기)
Переглядів 7 тис.2 роки тому
뮤지컬 엘리자벳 서울 공연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ㅠㅠ 엘리자벳은 볼수록, 들을수록 리프라이즈를 정말 정교하게 쓴 작품같습니다. 이번에는 '행복한 종말' 리프라이즈를 들어볼까요! 1막 초반, 엘리자벳의 어머니 루도비카는 친척들을 한데 불러모아 큰 딸 헬레네가 황제 프란츠 요제프와 선을 보게 되었다며 자랑을 합니다. (모두 반갑군요) 이 소식에 모두 제각기 신나게 떠들어대는 사이에 어린 시씨는 몰래 외줄타기를 하다 떨어지는 사고를 당하는데... 이 사고를 계기로 처음 죽음을 마주하는 엘리자벳의 모습이 바로 이어지는데, 시즌마다 엘리의 짧은 솔로파트인 '검은 왕자님'과 죽음의 넘버 '사랑과 죽음의 론도' 로 각각 다른 버전이 번갈아 들어갔었습니다. 개인적으론 가지마요 왕자님이 더 익숙하네요 ㅎㅎ 이후 ...
[리프라이즈 몰아보기] 행복은 너무도 멀리에 (뮤지컬 엘리자벳)
Переглядів 32 тис.2 роки тому
엘리자벳 Elisabeth : 옥주현 프란츠 요제프 Franz Joseph : 민영기 0:00 날 혼자 두지 말아요 3:19 행복은 너무도 멀리에 [영상출처] Miko Simmons (ua-cam.com/video/eDgEiOE0Edk/v-deo.html) - 날 혼자 두지 말아요 (초연 리허설) 더뮤지컬 (ua-cam.com/video/cvZpd9-oZns/v-deo.html) - 행복은 너무도 멀리에 (초연 연습현장 스케치)
뮤지컬 엘리자벳 : 그림자는 길어지고 (리프라이즈 몰아듣기)
Переглядів 30 тис.2 роки тому
뮤지컬 리프라이즈 넘버들은 멜로디나 곡의 구성의 동일해도, 전혀 다른 느낌을 주는 것이 매력적이죠. 이번에 들어볼 뮤지컬 엘리자벳의 리프라이즈 곡은 '그림자는 길어지고' 입니다. 2막의 리프라이즈가 킬링넘버 중 하나로 꼽히는데, 화음 파트를 바꿔 부르며 두 남배우의 가창력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어서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곡인듯 하네요! 강렬한 사운드도 인상적인데, 회전하는 계단 무대와 탄탄하게 받쳐주는 앙상블 역시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포인트여서 저도 정말 기억에 남는 씬이었네요... (박제 원해요... ㅠㅠ) 아이를 빼앗아가는 시어머니 대공비 소피에 맞서, 엘리자벳은 아이와의 동행을 조건으로 요제프 황제의 외교활동을 돕지만 헝가리의 도시 데브레첸에 도착하자 큰 딸인 소피가 아프기 시작하고, 결국 죽...
뮤지컬 엘리자벳 : 아무것도 (리프라이즈 몰아듣기)
Переглядів 44 тис.2 роки тому
뮤지컬 리프라이즈 넘버들은 같은 멜로디나 비슷한 구성의 곡이어도, 이전 곡과는 전혀 다른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이번에 들어볼 곡은 '나는 나만의 것' 에 이은 엘리자벳의 대표 솔로넘버인 '아무것도' 입니다. 2막에서 방황하며 떠돌던 엘리자벳이 한 정신병원을 방문하고, 자신을 엘리자벳 황후라고 칭하는 환자를 마주하게 되죠. 울부짖으며 끌려나가는 정신병자를 보던 엘리자벳이 차라리 자신이 그 환자이기를 바라며, 계속해서 방황해도 결코 자유로울 수 없는 자신의 영혼에 대한 슬픔을 노래하는 넘버가 바로 '아무것도' 입니다. 2막 초반부까지는 죽음의 유혹을 강경하게 거부하며 자신의 길을 갈 것이라던 그녀가 (내가 춤추고 싶을 때) 서서히 자신을 구원할 대상으로 '죽음'을 거론하며 변해가고 있다는 점이 두드러지는...
뮤지컬 엘리자벳 : 엄마, 어디 있어요 ~ 추도곡 (리프라이즈 몰아듣기)
Переглядів 30 тис.2 роки тому
뮤지컬 엘리자벳 : 엄마, 어디 있어요 ~ 추도곡 (리프라이즈 몰아듣기)
뮤지컬 엘리자벳 : 날 혼자 두지 말아요 ~ 행복은 너무도 멀리에 (리프라이즈 몰아듣기)
Переглядів 61 тис.2 роки тому
뮤지컬 엘리자벳 : 날 혼자 두지 말아요 ~ 행복은 너무도 멀리에 (리프라이즈 몰아듣기)
뮤지컬 마타하리 - Some Place (어딘가) / 옥주현, 송창의 - 프레스콜 Audio
Переглядів 19 тис.3 роки тому
뮤지컬 마타하리 - Some Place (어딘가) / 옥주현, 송창의 - 프레스콜 Audio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 넌 내꺼야 Rep./그가 없는 삶 (옥주현, 오진영)
Переглядів 11 тис.4 роки тому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 넌 내꺼야 Rep./그가 없는 삶 (옥주현, 오진영)
박은태 엘젠 어디서 들을수있죠? ㅠㅠ
3:56
샤토드 덕에 죽음이 두려워지지 않게 됐음 나중에 죽어도 그냥 "토드가 왔구나..."라면서 웃으면서 행복하게 죽을 듯
개인적으로 노래는 좋지만 번역은 원어하고 전혀 달라서 별로였던 넘버였네요
뒤늦게 빠지는건 정말 힘드네요.. 격하게 보고싶다ㅠ
이 두 곡이 같은 멜로디인 줄 전혀 몰랐지 뭐예요 너무 재미있어요!
더뮤라 ott에 나올때까지 이걸로 버텨야지...
감사합니다❤
00:41:15 Here Right Now (주원, 박지연, 백형훈) 00:21:04 More (김우형, 이경수) 00:15:44 I Had A Life (김우형, 박지연, 이경수) 00:58:09 I Had A Life (김진욱, 박지연, 백형훈)
3:05
은케니.. 제발 나도 보고 싶어…..
이 버전 어딘가 너무 좋아했는데 ㅠㅠㅠ 바뀌어서 진짜 아쉬워요
모음으로 만들어주시면 안되나요ㅠㅠ
리프라이즈 코러스 들어오면서 소름 확 도네요
이번 엘리자벳 어린 루돌프 제가 될 뻔 해서 emk에서 저에 대해서 많이 물어봤었는데... 마지막에 키가 좀 2년동안 작품을하기에 키가커서 떨어졌었어요
아쉽네요 성장해서 다른 배역으로 만날 수 있길 바라요
엘리자벳 2025년에 또 하는거에요??
@@user-gq4sh1hb8b 아니요..? 더 후에 돌아올 거 같은데..?
@@Ansongjji 아 위에 아역분이 이번 엘리자벳이라고 해서 곧 돌아온다는 말인줄 알았어요~~ 2022 엘리자벳 말한건가보네요
@@user-gq4sh1hb8b 곧 돌아온다 그러면 저 벌써 좋아서 요절햇어요
엘리자벳 이제 내게 와 오랫동안 기다려온 나만의 여인 어둠은 끝났어 영혼의 안식처를 원해 기억은 모두지우고 이제는 자유를 찾아 세상따윈 버려 이 세상은 가라앉게 둬 우리는 영혼속으로 안식과 자유를 향해 세상을 스치며 나를 지키려 했어 언제나 간절히 자유를 갈망했어 더 이상 무엇도 중요하지 않아 내 주인은 너의 주인은 나야
혹시 눈물 흘리는 노선의 죽음은 어느 배우분이 연기하셨나요? 제가 해석한 죽음과 너무 달라서, 찾아보고 싶습니다!
Nice Voices....nice Pics from Musical and perfeckt Top the Empress of Austria ELISABETH. Nice regards from Vienna😍🤩💕👍
히잉 언제 들어도 마음 아픈 곡 ㅜㅜ 마타하리 초연이 라잔도였는데 진짜...
저도요 ㅠ 대부분의 감상평이 삼연이 최고라고 하지만, 초연부터 재연, 삼연 다 챙겨 본 저로서는 이렇게 갑자기 이별하고 아르망이 죽게 되는 초연의 연출이 가장 자연스럽고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A 2:15 내가 저 여자였다면 그렇담 얼마나 좋을까 A’ 2:23 넌 몸이 묶여있지만 난 영혼이 묶였어 C 2:30 난 모든 것에 맞서 싸웠지만 난 뭘 이루었나 아무것도 Bridge 2:47 1 내게 구원은 오직 광기 그 뿐 2 내게 구원은 오직 죽음 뿐 3 끝도 없는 심연 4 그 끝에 서 있는 나는 왜이리도 두려울까 A’‘ 3:20 저주받은 이 운명 엘리자벳 아닌 동화 속 여왕 티타냐 A’’’ 3:28 그녀였다면 나는 행복했을까 C’ 3:33 난 위태롭게 외줄 위에 있어 저 아랠 내려다 봐도 아무 것도 C’’ 3:45 난 늘 두려워 뭔갈 찾아봐도 보이는 게 아무것도 없단 것이 Bridge’ 3:57 진정 자유란 미쳐야만 얻는가 허나 그럴 용기 조차 내겐 없어 C’’’ 4:10 난 그저 강한 척 하며 살 뿐야 더 이상 나의 인생엔 남은것이 없어 아무것도 내겐 없어
아따 박은태 진짜 잘한다
진짜 은케니 넘 조아…ㅠㅠㅠ 루케니의 광기를 은언니가 제일 잘 살려주는 것 같음…ㅠㅠㅠ 샤토드는 뭐 말 할 것도 없고ㅠㅠㅠ 하 씨 영어 유치원에서 영어이름 케이트였는데 엘리자벳으로 바꾸고 싶다ㅠㅠ 근데 그렇게 하면 갖고 싶은 영어이름이 넘 많아져서…ㅋㅋ(엘리자벳 말고도 크리스틴, 미나 등등…)
되게 독일말투랑 비슷한듯
3:32
이 넘버가 갑자기 왜 이렇게 귀에 감기는지.....
요제프 문 열어달라고 징징 댈 때 개빡침.. 루돌프랑 엘리자벳이 고통 받는 거는 생각 안하고 지 힘든 것만 말하면서 엘리~자벳~ 하는데 진짜 확~! 으휴..
3:10 샤토드❤
마음 찢어지는 넘버....
나도 그 여자 무섭데..ㅋㅋ 너무 좋아서 반복해 들을때마다 이 부분에서 빵터져요😆😂
영상보고 친구 해요,,
3:20
3:55
시기 질투 광기 분노 우월감 모든 감정이 다 담겨있고 마지막에 슬프다가 없어~~~~~~할때 진짜 모든 감정이 하나도 안 남고 꺼진 촛불의 연기처럼 다 날라갑니다 옥엘리 정말 최고에요 이 노래가 마음이 아픈데 다시 들어도 좋네
당신처럼 리프라이즈버전 너무 좋아요 이전에 철없이 마냥 천진난만하고 순수하고 밝기만 했던 노래가 자유를 잃고 억압되면서 침울하고 우울해지고 혼란스러운듯한 감정이 전주만으로도 느껴져요 노래를 붙여놓고 들어보니 굉장히 극단적으로 대비가 느껴져서 더 소름돋네요 엘리 또 오겠죵? 또 보고싶네요 ㅜ
03:06
그가 없는 삶 나는 몰라 별들이 없는 천국 눈 없는 겨울 파도가 없는 바다 해가 없는 하늘 그가 없다면 밤이 더 길어질까 사막 뿐일까 매일 밤 기도할까 찾게 해달라고 내일을 기다릴까 죽고 싶을까 그가 없다면 난 그일 사랑해 힘을 주소서 혼자 살아갈 수 있게 떠날 수 있게 그이를 위해서 놔줄 수 있게 두 눈을 꼭 감고 떠나 견뎌낼 수 있게 내맘속은 지옥같아 꿈 꿀 힘도 없어 하루하루 가시밭길 걸어 영원히 떠나서 살 수 있을까 가슴이 무너져 내려와 내게 힘을 줘 그이를 이제는 보내줘야 해 죽을 힘을 다해 그를 놓아줘 갈 수 없는 그 길을 가
Ничего не понятно, но очень интересно
당신처럼을 들어보면 프롤로그에서는 엘리자벳은 그렇다치고 막스가 왜 안나왔을까 생각해봤는데 다른 영혼들은 엘리자벳을 거의 부정적으로 봤는데 막스만 엘리자벳을 가장 사랑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니까 그런것 같네요
그럴 수 도 있긴한데 프롤로그 바로 다음에 엘리자벳이랑 같이 등장해야되서 안나온걸 수도..
매번 본인만의 캐릭터를 만들어내는..그래서 김준수의 공연은 늘 기대되고 보고나면 여운이 길다 참 멋지고 특별한 김준수
엘리 보고 와서 맨날 계획 틀어지면 "계획이란〰️ 아무 소용 없어〰️ 무슨 계획을 세워도〰️ 확실한 것은 오직 한 가지〰️ 마음 먹은 대로! 되지 않아〰"️ 요난리 하고 있음
질문맆 진짜 개같이 사랑함..
토드가 침대에 누워서 내 품에 안기라고 엘리자벳을 꼬시는데(?) 엘리자벳이 거절하니까 짓는 그 까칠한 눈빛이 너무 좋음....
엘리자벳 그리워요
엘리자벳을 즐기는 색다른 방법이네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해요
진짜 보면서 눈물 글썽글썽이였는데ㅠㅠ 너무 행복했었던..
저는 차라리 일본 다카판이나 토호처럼 론도를 부른다음 가지마요 왕자님을 이어서 부르면될텐데 빈은 2012년때부터 론도만 부르게하고 한국판도 빈 2012년버젼을 따르는거같더라고요. 멜로디도 론도랑 가지마요 왕자님이랑 같이 이어주면 매끄러울텐데 론도만 부르게 하니까 문제생긴거 아닐까싶습니다. (원래 론도자체가 다카판을 위해 르베이선생이 작곡한거고 토호판도 이를 이어받은거에요)
저는 엘리자베트가 죽음을 먼저 알아보고 친근하게 여기는 장면에 검은 왕자님 넘버의 의의가 있다고 생각해서 죽음의 입장으로 전개되는 론도를 탐탁지 않게 보게 되네요... 일본 프로덕션에서는 론도가 추가곡으로 들어올 만큼 자아가 확대되는 등 죽음의 설정을 변경하여 궤를 달리하니 문제가 없었지만, 그렇지 않은 프로덕션에도 추가곡이라서 마치 최종 완성본인 양 반영해 버려 죽음의 성격이 충돌하니 안타깝습니다. 앞으로도 어느 프로덕션이든 론도를 뺄 것 같진 않아서 말씀하신 것처럼 둘 다 넣되 검은 왕자님에서 론도로 이어지는 식으로 검은 왕자님 넘버를 복구해서 엘리자베트의 주체성과 단순 관념인 죽음이 엘리자베트에게 특별했던 이유를 극에서 다시 살려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La_Mer_6365 그리고 검은왕자님을 추가하되(이게 론도-검왕순이든 검왕-론도순이든 둘중하나 상관없이 내용,개연성 매끄럽게 간다면 상관은 없고 론도 토트솔로,검왕 씨씨솔로는 꼭 지켰으면해요.) 토호판초연에만 연주되었던 씨씨솔로곡 "꿈과 현실 사이에"(또는 "꿈과 현실의 벽에")도 추가했음바램입니다. 이것도 르베이 옹이 다카 초연 토트,초호판 초연 씨씨인 이치로 마키를 위해 작곡한 곡인데 2막 프랑스병 장면이후 씨씨가 프란츠한테 실망하고 현실에 절망해서 혼자는 무섭다,사라지고싶다라면서 갈매기처럼 날아다니면 자유를 찾을수 있을까하고 물으며 부르는 노래인데 일본어로 夢とうつつの狭間に이고 독일어로 Zwischen Traum und Wirklichkeit인데 이것도 들어보니까(일본 토호 초연때 이치로 마키 버젼하고 슈투트가르트 하일라이트에 있는 음원으로 들었습니다.)씨씨 심정이 담긴 곡이라 좋더라고요. 한국재연하면 론도 토트 솔로, 검왕 씨씨 솔로로 진행하면서 검왕 다시살리고(다카판이랑 토호판은 이렇게 진행해서 저는 개연성 느껴져서 좋았어요.) 토호에서조차 연주되지않은 씨씨 오리지널곡 꿈현도 추가했음 바램이네요. 그리고 너무 시월드로 가지않고 당시 오스트리아와 헝가리 역사가 잘 반영된 느낌으로 내용진행되길 바라는쪽입니다. 한국 라센판에서 론도랑 검왕 합친버전을 쓴거하고 너무 시월드스럽게 진행된거랑 하스가 없단거랑(민감한거라 뺀게 이해는 되지만 차라리 파시스트 원조인 무솔리니 암시한 인물처럼 넣어서 진행하면 어떨까싶었어요.) 루돌프 서사가 좀 부족했단것에 아쉬움도 컸어서 이점도 보강한 리뉴얼버전이 오길 바라네요. 이렇게하면 한국에서 최초로 하는 무삭제판 엘리자벳도 연주될테고 씨씨심정이 더 드러나거나 루돌프 서사 보강되거나 하는등 일석이조라 생각합니다. 토호판에서 씨씨심정도 잘 담긴겸 오스트리아,헝가리 역사 잘반영된 강점이 보여서 이런점이 부럽긴했습니다. (그 유명..한 부장토트시절말고 2015년 이후 하나후사 마리,이노우에 요시오,타시로 마리오가 메인역으로 나왔을때 리뉴얼 된 이후입니다.)
또하나는 씨씨가 정신병원을 방문장면도 한국판은 베를린판처럼 프랑스병-씨씨 도피성 여행과정 진행 이후로 나오지만 저는 이게 실제 엘리자베트 황후가 정치,대외활동을 벌였다는것을 희석한 느낌도 커서(도피성 여행오면서 그걸 보상받기위해 정신병원 온거같단 뉘앙스를 준거같았어요.) 차라리 빈초연 때랑 토호판처럼 엘젠-(2000년 초에 추가된 탄젠빌)-꼬마 루돌프의 엄마 어디있어요? 장면 다음으로 정신병원 방문하는 장면으로 이어진 버젼으로 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래야 이게 실제 씨씨가 젊은시절엔 정치활동했단걸 반영할 수 있는 것도 보여줄 수가 있고 만약에 프랑스병 다음으로 꿈현벽이 진짜 추가된다면 정신병원씬때 고뇌하던것을 꿈현벽으로 이어져서 현실도피를 더 결심할 수 있는 연출로도 보일수가 있는 결과도 되니까요. 아버지 영혼과 대화하는 장면도 빈판초연버전이나 토호판처럼 도피성 여행도중에(작중내용 치자면 요제프와 루돌프 대립씬 전이네요)하는 걸로 부르는쪽으로 나오길 바라네요. 루돌프가 헝가리 독립운동 지지하려는 음모씬같은 경우 토호판은 이걸 춤으로 표현해서 독립운동 과정에 실패하여 와중에 헝가리 독립을 원하는 귀족들이 총살당하는 광경하고 계승권 박탈당한것도 자세히 나왔기 때문에(이건 다카판이 먼저긴한데 다카판은 볼거리를 위한 춤에 가까웠고 토호판이 조금 더 독립운동 과정보이게하는 댄스씬에 가까웠습니다.) 루돌프 마이얼링씬으로 가는과정이 매끄러웠는데 한국라센판도 이걸 다른느낌으로 진행해서 루돌프가 헝가리 독립운동 실패한 과정 자세히 보여주면 마이얼링씬으로 이어지는 개연성 매끄럽게 갈 수가 있을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론도나 검왕때 루케니가 설명한답시고 쓸데없이 "와우 사랑의 시작이야"하며 개그치는 건 안 넣는게 좋겠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샤토드가 엘리자벳이라고 부르는 순간부터 게임은 끝났다... 미쳤다 진짜 저 목소리 어떡해... 나같았으면 냉큼 대려가세요 이랬을텐데 엘리자벳 어떻게 참음? 아니 저때까지 가지도 못하고 론도에서부터 손잡고 룰루랄라 갔을 거 같은데 ㅎㄷㄷ 엘리자벳 진짜 대단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나같으면 ㅅㅂ 요제프고 루돌프고 뭐고 다 버리고 걍 냅다 개같이 달려가서 키스 ㅈㄴ 빡씨게 했을건데…ㅋㅋㅋ
아 진짜 목소리 개좋아 나의 엘리자벳 크 죽인다
이보다 더 그리운 Sissi.... 🪭
노래 듣다보니 갑자기 든 생각인데 황제를 어둠으로 빠트리고 있다고 하는 부분이 미래에 황제가 될 루돌프도 포함 되어 있는 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결국엔 루돌프는 엘리자벳에게까지 외면 받고 자살하게 되니까 뭔가 그런 느낌이... ㅎㅎ
채널장 댓글고정한거..맆끼리 다 모아준거 레전드예요 다 모아듣고 싶었는데👍
엘리자벳은 넘 화려 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