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ідео

쯔고르는 거부못하징

감사히 듣겠습니다~

이곡을 좋아하는데 설명까지 보고 들으니 한결 아름다운 곡입니다 환상적이고 다이나믹해요

설명이 추가된 정성스러운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은 4번만 주로 들었는데 (5번보다 훨씬 좋아해요) 올해 들어 새롭게 접한 3번을 두번 공연장에서 들었네요. 6월에 루돌프 부흐빈더 & 루체른 페스티벌 스트링스 (5번 협주곡도 연주.. 부흐빈더가 연주, 지휘 동시 진행), 얼마전 조성진 & 빈필로 3번 협주곡을 2번째 감상.. 빈필 연주는 정말 너무나 완벽해서.. 53만원 입장료가 아깝지 않더군요. 롯데콘서트홀 앞에서 두번째 줄에서 직관했지요.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은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연주로도 한번, 4번은 춘천시향 연주로 한번 감상해서.. 올해는 베토벤 풍년이네요. 베토벤 3중협주곡(정명훈, 김수연, 한재민, KBS필)도 감상했고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곡인데 감상 포인트 설명이 추가되어 감동받았습니다. 이곡은 4악장만 좋아하고 반복패서 들은지 30년이 넘었는데 최근 들어 1악장부터 듣기 시작하면서 재발견한 느낌입니다. 다만 연주가 잘된 녹음은 아니네요. 삑사리도 좀 들리고요.

전체 자막 중 "피아노"란 단어는 전부 "오케스트라"의 오기이니 "오케스트라"로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필유린선생님! 좋은 클래식 소개 많이 해주세요. 열심히 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토닥토닥 창문에 부딪히는 가을비를 보며 바이올린 소나타를 들으니 내마음에까지 촉촉히 스며드는것 같군요. 디테일한 설명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4:32 원래 소리가 작은 건가요

아름다운 산, 계곡과, 잔잔한 피아노곡과, 생각할 꺼리를 넌지시 보내주는 하단 자막이 매우 좋습니다 !!! 리스트의 절제된 음악과 함께, 인생을 돌아볼 수 있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이별 100번해보고 고통을 초월해버린 대가리꽃밭의 밝은 리듬❤

찬미예수님 폭군이 죽으면 그의 시대는 끝나지만 순교자가 죽으면 그의 시대는 시작된다 청정 누리호 로켓트 발사

찬미예수님 작은 천사의 몸짓으로 하느님은 영원토록 찬미와 영광 받으옵소서 🌈🏳️‍🌈🌈🏳️‍🌈🌈🏳️‍🌈🌈🏳️‍🌈🌈🏳️‍🌈🌈🏳️‍🌈🌈🏳️‍🌈

찬미예수님 우리나라가 그리스도 왕국이 될 수 있도록 주님께 주님께 의탁하나이다 아멘 🙏 😂 😭 😢 😘 😊 🙏 😂 😭 😢 😘 😊 🙏 😂 😭 😢 😘 😊

찬미예수님 하느님 아빠 아버지 하느님은 영원토록 찬미와 영광 받으옵소서 🌈🏳️‍🌈🌈🏳️‍🌈🌈🏳️‍🌈🌈🏳️‍🌈🌈🏳️‍🌈🌈🏳️‍🌈🌈🏳️‍🌈

일반적으로 오페라 보는 사람들은 이미 내용을 알고 보기에, 굳이 줄거리나 설명을 하지 않으면 더 나을 것으로 샤려됩니다.

찬미예수님 하느님 아빠 아버지 하느님은 영원토록 찬미와 영광 받으옵소서 🌈🏳️‍🌈🌈🏳️‍🌈🌈🏳️‍🌈🌈🏳️‍🌈🌈🏳️‍🌈🌈🏳️‍🌈🌈🏳️‍🌈

곡에 대한 해설과 함께 명곡을 듣게 해주서서 초보자로서 감사합니다.. 자주 방문하겠습니다^^❤❤❤

곡 감상만 하러 들어왔다가 친절한 설명과 예쁜영상에 홀릭~

앗! 감사합니다. 저는 어릴 때 이 곡을 접하고, 무슨 이유에서인지 감기 들거나 몸이 아프면 꼭 4악장 론도를 계속 들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곡을 '감기시럽'이라고 부르며 애정하는 곡입니다. 간만에 전곡 감상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가 참 좋아하는 곡인데 올려주소서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Arrau❤ Thank you

저는 카라얀 녹음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템포가 상당히 빠른데 흔들림도 없고 틀린 음이 없습니다.

작곡가 본인이 피아니스트를 위해 편곡했다는 그 작품이네요. 프랑스어 Chez는 누구네집 이란 뜻입니다. 페트르슈카 집... 영어판 LP를 보면 이걸 room으로 번역해 놨더군요. 뭐 대충 통하긴 하지만... 영상 잘 보았습니다~ ^^

7:21~의 곡은 도입부가 절제된 가운데 첼로가 시작되니 더좋네요 두가지 버전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많은것같아 잘볼께요 감사~❤ 구독했어요 ㅎ

항상 좋은 선곡과 해설 고맙습니다

노래좀 듣자 딴소린그안 하고

기록에는 없지만, 베토벤은 자신이 존경하는 모차르트를 만났을 것 같다.

감사드립니다 ❤

너무 좋습니다. 댕큐요~

찬미예수님 하느님 아빠 아버지 하느님은 영원토록 찬미와 영광 받으옵소서

이 영상의 마지막 피날레 부분이 유튜브 정책에 의거하여 삭제되었습니다. 그래서 끝나는 영상 부분이 부드럽지 못합니다.

찬미예수님 작은 천사의 몸짓으로 하느님은 영원토록 찬미와 영광 받으옵소서

찬미예수님 작은 천사의 몸짓으로 하느님은 영원토록 찬미와 영광 받으옵소서 아멘

어제가 입추후 첫번째 경일인 말복이라, 그 무덥든 더위도 자연의 절기앞에 어김없이 한풀 꺾여, 이제 아침 저녁이라도 살랑거리며 불어오는 신선한 자연의 바람을 마실수 있으니, 정말 가슴이 터이며 숨쉬는 맛이 다름을 느낀다~~😘 이런 신선한 바람의 살랑거림에 더해~~ 라벨이 재즈와 블루스의 재즈 음악에 대한 연구를 거듭하여, 마침내 4년이 지난 1927년에 완성한, 재즈와 블루스의 어법을 받아들여 독창적인 음악을 만들었고, 바이올린과 피아노, 두 악기의 대립과 조화를 통해 라벨만의 독창적인 세계를 표현하여, 당시 음악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으며, 오늘날까지도 그 혁신성과 예술적 깊이로 사랑받고 있는 곡!🤩😍 ※모리스 라벨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2번' 특히 2악장 'Blues'에서, 블루스 특유의 리듬과 선율을 독창적으로 변형하여 그당시 유럽 음악계에서 생소했든 블루스를 새로운 형태로 표현한 작품!..🤩👍😘 이 작품을 통해 재즈와 블루스의 현대적 어법을 완벽하게 자기것으로 소화하였으며, 이를 통해 독창적인 음악 표현으로 신선한 충격을 주며 환호를 받았던, 재즈와 블루스의 재기발랄한 선율과 화성!👍 거기에, 재즈엔블루스 필이 충만한 느낌있는 배경동영상과, 색채와 형태를 버리고 최초로 순수 추상화를 제작하여 20세기 미술사의 혁명을 일으킨, 추상 미술의 아버지, '바실리 칸딘스키'의 작품과 콜라보한 필유린 클래식의 배경 동영상과 함께 감상하면서,🥰🤗👍🙏 우리가 잊지말고 기억해야 하는날, 우리의 선조들의 희생으로 대한민국을 되찿은 날, 8월15일 광복절에, 수많은 독립운동가, 선조들의 희생과 헌신도 함께 기려본다....🙂‍↔️🙂‍↕️🙏 재즈와 블루스의 영향을 받은 대표적인 작품, 라벨의 창의성과 실험정신을 잘 발휘하며, 모리스 라벨의 완벽주의와 현대적인 음악적 실험이 결합된 걸작! '바이올린과 피아노 소나타 2번' 속에 녹여내고 있는 선율과 화성은, 작곡가 '에릭사티'와 '스트라빈스키'의 블루스 음악의 기교와 선율진행을 차용하고 원시적 화성을 잘 소화시켜, 오랜 연구와 고난속에서 탄생한 작품이 아닐까 생각하면서.....🤔🫠 모든것이 과거가 있기에 현재가 있고, 이런 교훈을 이어받아 미래를 향해 나아가게 됨을 느껴본다....🤔🙏

찬미예수님 하느님 아빠 아버지 하느님은 영원토록 찬미와 영광 받으옵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하느님은 영원토록 찬미와 영광 받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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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하느님 아빠 아버지 하느님은 영원토록 찬미와 영광 받으옵소서 🌈 🏳️‍🌈 🌈 🏳️‍🌈 🌈 🏳️‍🌈 🌈 🏳️‍🌈 🌈 🏳️‍🌈 🌈 🏳️‍🌈 🌈 🏳️‍🌈

첼로와 피아노! 두 악기가 하나의 목소리로 노래할때, 깊고 묵직한 첼로의 선율은 피아노의 섬세하고 화려한 음색과 만나 더욱 풍부하고 깊이있는 감성을 전달하며 때로는 서정적인 멜로디를, 때로는 격정적인 연주로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첼로와 피아노 듀오는 섬세한 감정 표현을 요구하는 장르로, 연주자들의 섬세한 감정적 표현, 깊은 음악적 교감과 완벽한 호흡이 필수이며, 마치 한편의 영화 OST를 듣는듯한 감동을 주어, 오랜시간동안 우리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드뷔시도, 이런 두 악기의 아름다운 만남을 위한 작품:- 인상주의 음악의 대표적인 작품인, 첼로와 소나타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섬세한 선율과 화성으로 드뷔시 특유의 감성을 느끼게 해주며 몽환적인 분위기로 감각적인 경험을 선사하는곡!🤩 ※<드뷔시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L.135'> 를 남겼죠...🫠🤗👍 인상주의 음악의 창시자로 널리 알려진 드뷔시가 말년에 이르러 3곡의 독일 고전형식의 소나타를 작곡하였는데, 그 가운데 첫번째 작품으로, 그가 이 곡을 쓸 당시의 프랑스는 제1차 세계대전 하의 피폐한 상황이었으며, 문화는 현저히 쇠미하고 있었는데, 드뷔시는 이 즈음 독일의 침략에 대한 예술가의 사명을 생각하게 되었으며, 그가 버렸든 독일의 고전적인 구성으로 인간성의 해방의 길을 찿으려, 프랑스 기악의 전통이 새로운 형태로 부활한 20세기 첼로곡 가운데 독자적인것으로 평가받으며, 감성의 직접적인 표출과 비할바 없는 간소함과 순결함 그리고 놀라운 색채감이 표현되어 있는곡!으로, 그가 만년에 죽음의 병에 걸려 육체와 정신이 심한 상처를 받아, 끊임없이 격렬한 고뇌와 싸우고 있을때의 그의 유일한 첼로소나타, 독특한 음악적 표현력이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1915년에 작곡한 작품이다... 오늘은 필유린 클래식에서, 첼로의 깊은 음색과 피아노의 섬세한 연주가 어우러져, 신선하고 아름다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하는 '드뷔시 첼로 소나타'의 아름다운 하모니와, 필유린 클래식에서 제공하는 배경 첫 장면의 동영상이주는 시원한 바다풍경과 함께하는 감동과 힐링에 빠져, 무더위 날씨에 지친 마음을 위로해 봅니다....🙂‍↔️🙂‍↕️ 여러분도 드뷔시가 선사하는 첼로와 피아노의 아름다운 만남이 주는 하모니에 흠뻑 젖어, 폭염 더위에 지친 마음을 달래고 위로하는 하루가 되심 어떨까요?~~🙏

수십년 전 청춘 시절 클래식 명반을 최고의 음향기기로 듣고 싶을때 맘껏 듣는 노후를 보낼 꿈을 꾸었건만 역시 맘대로 안되는 삶이군요. 브람스 교향곡 1번을 해설과 함께 훌륭한 음질 덕분에 잘 감상하며 구독합니다.

브람스가 베토벤을 넘겠다는 각오로 심혈을 기울여 작곡한 1번 교향곡.. 하지만 시대의 평가는 베토벤 교향곡 10번이라는 혹평을 남겼지요. 브람스는 그 평가를 어떻게 받아들였을까.. 영광이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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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드, 길렐스, 아라우, 루빈스타인의 4인 4색 연주입니다. 가을의 색감은 브라운인가요?

오늘도 무더위는 기승을 부리지만, 오늘이 벌써 절기 입추이다...... 이 무더위도 자연의 섭리따라 곧 기세가 꺾여 어김없이 우리곁에 가을이 닥아오리라..... 짙은 커피향같은 브람스의 음악이 떠오르는 계절! 가을! 필유린 클래식에서 미리 닥아올 가을에 발맞추어, 내가 좋아하는 작곡가, 브람스가 독일 고전주의의 대표적인 장르인 교향곡으로 전통의 맥을 이으며, 베토벤이후 교향곡의 물꼬를 턴 큰 의미있는 작품이자 브람스적인 장중함과 엄숙함은 물론 건축적인 형식미와 논리적 전개에 더해진 브람스만의 우수에 젖은 분위기로 브람스 특유의 인상을 보여주는 곡, <브람스의 교향곡 1번>! 브람스가 40대 중반에 발표한, 첫번째 교향곡을 반갑게 맞이하며, 신기하게도 이 한곡을 20년동안 썼다고 하니, 이 곡을 들으며 브람스의 20년의 세월을 느껴본다... 철옹성같은 탄탄한 구조와 형식미, 그리고 베토벤 시대에 비해 별로 확대되지 않은 규모로, 그 존재감을 드러내는 작은편성, 큰곡! 주요 테마들이 귀에 쏙쏙들어오는 달콤한 멜로디와는 거리가 멀지만, 독일의 제 2의 교향곡 시대를 열어준 작품으로 그의 교향곡 1번을 통해 베토벤이후 점차 쇠퇴해 갔든, 베토벤에 견줄만한 교향곡을 작곡하여, 교향곡의 전통을 다시 세웠다는것과 이후 새로운 작곡가들의 계속될 교향곡 출현을 예고한 미래지향적 작품으로, 전체적으로 극히 베토벤풍이 강하고, 특히 짧은 기본동기를 구사하는 c단조 제 1악장은 <운명>교향곡의 제 1악장을, 끝악장의 주제는 <합창>교향곡의 피날레 주제를 연상케하며, '고난을 통한 환희'라는 베토벤 교향곡의 정신이 드러난다고하여, 독일의 지휘자, '한스 폴 뷜로'는 베토벤의 10번 교향곡이라 평했다... 그런만큼 브람스답지 않다고 평가되는 일도 있지만, 표제적인 교향곡이 많은 낭만파 시대에 순기악으로서의 고전 교향곡의 전통을 유지한것은 브람스였기 때문에 할수 있었든 작법이요, 그렇기에 그 의미가 중요하게 부여되고있고, 21년에 걸친 오랜 산고끝에 완성한 브람스의 첫번째 교향곡, 독일 교향곡의 고전적 전통을 계승하고 있으며, 풍부한 악상과 복잡한 논리로 견고한 세계를 구축한 낭만파 시대의 금자탑과도 같은 작품이라, 독일의 저명한 음악학자, '카를 달하우스'는 ' 제 2의 교향곡 시대를 여는 획기적인 작품이라고도 극찬했다...🤗🤗🤗 개인적으론, 장중하고 엄숙한 분위기, 심원한 깊이의 선율과 우수에 젖은 목가적인 분위기, 특히 제 4악장의 마지막 피날레에서 모든 갈등이 해결되고, 강물이 흐르는듯한 긴장감해소는 브람스만의 감수성이 빚어낸 표현으로, 그가 20년을 바쳐 얻어낸 최고의 순간을 증명하는 작품이고, 브람스가 그려내는 인생사의 괴로움과 기쁨, 투쟁과 승리는 베토벤의 영웅적이고 개방적인 면모와는 구별되는 것으로 보다 무겁고 어두운 면이 있는가 하면, 비극과 승리의 순간에도 인간적인 모습을 잃지 않는다는 점에서 베토벤의 교향곡과는 다른맛을 느낄수 있어서, 내가 <브람스 교향곡1번>을 개인적으로 아름답다고 생각하며 좋아하는 이유의 곡이다....🤗👍 즉 곡의 근본은 회색빛 흑백사진을 보고있는듯한 인상에 가까운 것으로, 채색화나 칼라플한 칼라사진의 화려함과는 차원이 달라, 일견 비슷비슷해보이는 수묵화나 흑백사진이 진정한 예술적 우위를 가지고 아름다움을 뽐낼수 있기 위해선 미묘한 빛의 조탁과 잘 짜여진 구도가 더욱 요구 되듯이 탁월한 형식미, 잘 연출된 음색의 대비, 질서 정연한 오케스트라 밸런스등을 모두 갖춘 < '브람스의 교향곡 1번'>!!!👍 내 개인적인 취향의, 가을이면 생각나는곡! 내가 즐겨 감상하길 좋아하는 곡! 브람스 교향곡 1번을, 필유린 클래식을 통해 감상하며 먼저 가을을 느껴봅니다~🙂‍↕️🙂‍↔️🫠🙏 음악은 자고로 가슴으로 듣는것이라고 하죠... 브람스가 21년의 산고끝에 작곡한 교향곡 1번이 우리에게 그리고 나에게 친숙하지않고 어려운 면이 있을지라도, 음악을 느낄수 있는 가슴을 열수만 있다면, '진짜 멋쟁이는 검은옷을 즐겨 입는다' 라는 말처럼, 흰색, 회색,검은색만 써서도 얼마든지 화려한 연출이 가능하듯, 절제된 색상으로 화려한 음향의 음악을 만들어 내는 브람스 교향곡 1번의 진정한 멋을 느낄수 있을것입니다... '음악을 느낄 가슴만 연다면 음악은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닐것이다' 라는 생각으로, 내나름의 느낌으로 가슴을 열고, 이 곡을 감상하면서........🙂‍↕️🙂‍↔️

찬미예수님 하느님은 영원토록 찬미와 영광 받으옵소서 🌈 🏳️‍🌈 🌈 🏳️‍🌈 🌈 🏳️‍🌈 🌈 🏳️‍🌈 🌈 🏳️‍🌈 🌈 🏳️‍🌈 🌈 🏳️‍🌈

초절정 무더위가 기성을 부리는 오늘, 나만의 편안한 피서의 방법으로 집에서 에어콘 틀어놓고, 얼음 동동 띄운 아이스 아메리카노 커피와 함께, 부담없이 힐링하며 들을수 있는곡으로, 피아노라는 악기로 새로운 느낌과 늬앙스를 만들어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쇼팽이 열일곱살부터 그가 세상을 뜨기 2년전 까지(1827부터 1847년까지), 20년에 걸쳐, 시적이고 영상적인 면을 추구한, 피아노의 시인, 쇼팽의 피아노의 노래, '21곡의 녹턴' 중 우리에게 가장 사랑받는 대표곡으로 손꼽히는 "녹턴 2번"을 필유린 클래식에서 픽해, 편안하게 힐링하며 시원한 하루를 보내본다~~🥰👍 쇼팽의 녹턴은 작곡가의 내면을 투영시킨 '캐릭터 피스' 계열의 피아녹 곡으로.... '캐릭터 피스'란 우리말로 '성격적 소품'이라 할수 있는데, 낭만의 시대인 19세기에 접어 들면서 '자유로운 감정의 표현'이 피아노 음악의 중요한 화두로 등장하는데... 그것을 잘 드러내고 있는 장르가 '캐릭터 피스'라고 할수 있다..... 즉 쇼팽의 녹턴은, 아무런 표제없이 그냥 작곡된, 캐릭터피스로, 직감적이고 내면을 보다 노골적으로 투영한 음악이라 할수있으며, 39년의 짧은생을 살다간 쇼팽의 작품, 녹턴은 개인의 내밀한 분위기를 진하게 풍길뿐아니라 여성적인 선율 위주로 작곡된 곡들이 많아, 쇼팽특유의 센티멘털리즘과 그의 내면의 은밀한 분위가 보여주는 아름다운 여성적 멜로디가 매혹적으로 우리의 감성을 한없이 터치해와, 대규모 홀에서 이 곡을 듣는거보다, 살롱풍의 콘서트홀이나 집에서 오디오를 틀고 듣는것이 잘 어울리고 이 여름날을 나름대로 시원하게 힐링하며 보내는 한 방법이 아닐까 나름 생각하면서...🙂‍↔️🙂‍↕️🤔 필유린 클래식 애청자 여러분께도, 자신의 열정과 재능을 짧은 순식간에 다 토해내고 세상을 떠난 쇼팽의 아름다운 녹턴과 함께 여름밤의 무더위를 식혀보면 어떨까?.....🙏

세상이 좋아져서 이런 고급 영상들도 무료로 접할 수 있군요.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선률과는 달리 인간의 난폭함과 복수심... 자비와 인내는 없는 인간들의 성악설 그것도 예수님 부활절에 살인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