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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으로 오겠습니다~

정말 그런거 같아요. 초상,풍경,정물등 어느쪽으로도 기울지 않고 화가로 살았던 10년동안 불가능해 보이는 엄청난 그림을 그려냈어요. 예술가에게 결핍은 필수불가결한 존재로 보이지만 그럼에도 정말 성실한 화가였어요.

고흐에게 붙여진 대표적인 수식어가 '천재 화가'지만 '습작은 파종과 같다"고 말했던 그는 하루도 빠짐없이 캔버스 앞에 섰다고 합니다. '천재'라는 수식어를 '노력형'으로 바꿀 때 비로소 우리는 그의 삶과 작품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예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많이 고민하고 더 좋은 영상으로 오겠습니다.

영상을 업로드 할 때마다 제가 잘 하고 있는지 몰라 고민이 많았는데 이렇게 칭찬해 주시니 힘이 '불끈' 납니다. 저는 그냥 그림 좋아하는 평범한 사람이예요. 자주 놀러와 주시고 못 하는게 있으면 알려주시고요. 감사합니다~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저를 춤추게 만드셨어요. 매번 더 고민하고 좋은 영상으로 뵙겠습니다.

색채의 마법사라 불릴만 합니다. 단순히 아름다운 색의 조합을 넘어 그의 감정과 삶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그럴까요? 자꾸 들여다 보게되는 매력이 있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 전시 덕분에 고흐의 예술세계에 흠뻑 빠져 들었어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살아생전 제대로 인정을 받지 못했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무던히도 애를 썼던 고흐. 살아있던 기간보다 죽은 후 인정받고 기억되는 기간이 훨씬 더 길다면 그 삶 자체가 더 가치가 있을까? 이 불운한 예술가가 그 당시 마땅한 평가를 받았다면 더 기가막힌 작품들을 남겼을까? 뭐 이런 생각을 잠깐 해봤습니다. 마음이 찡하네요. 시청해 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이번 전시가 작품의 질과 양, 탁월한 전시 기획으로 인정 받고 있기에 '지금 아니면 (볼 수 있는) 기회가 없어' 라는 의미로 봐주시면 되겠어요.

@@Museumgoerheyjun_tv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NOW OR NEVER 를 틀어서 쓴 것이었나봐요. 한국 사정에 어두워 나만 모르는 유행어가 있나 했습니다. 비디오 내용 정말 좋았습니다. 가 볼수 없어서 슬프지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칭찬 말씀 감사해요. 미술관에 직접 가서 보지 못하는 구독자분들을 위해 많이 고민하고 더 좋은 영상 업로드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옌슬-x6c 이렇게 과찬을 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오늘 저를 춤추게 하셨어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 좋으시겠어요. 얼른 다녀오세요. 훌륭한 따님 두셨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으로는 다 담을 수 없으니 직접 가셔서 보면 훨씬 좋을거예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으로 올게요~

@@코스모스-i9z 저도 곧 국립중앙 박물관 갑니다. 다녀와서 업로드 할게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모레퍼시픽미술관 *전시 기간: 2024년 9월 3일~2025년 2월 23일 *관람 시간 :화~일 10:00~18:00 아모레퍼시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예약하고 가세요~

제가 열심히 다닌 보람을 느낍니다. 항상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더 좋은 영상으로 오겠습니다!!!

한번 들어가면 시간 가는 줄 모르죠. 가기전 계획을 세워서 다녀도 매번 놓치는 부스가 있어요ㅠㅠ 작년에 비해 작품 수도 많고 관람객도 정말 많았어요. 9,10월동안 프리즈와 키아프 연계 전시도 많이 열리고 있으니 방문해 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채널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삶의 무게가 엄청났을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엄청난 작품들이 탄생했나 싶다가도 그의 일생을 생각하면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작품앞에서 눈물을 보이시는 분들도 계시고 모두 같은 공감을 하는것 같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조롱과 비난을 받고 대중의 관심 밖으로 사라졌으나 죽을 때까지 꾸준히, 조용히 자신의 작품 활동을 이어나갔다하니 얼마나 외로웠을까 싶어요 ㅠㅠ

멋진 전시 진행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 전시도 기대할게요~

제 딸아이 추천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전시장에 들어섰는데 저도 이런 감동을 받을지는 미쳐 몰랐습니다. 전시가 열렸던 그 겨울, 제가 예술의전당 인문학 강의를 듣고 있어서 매주 강의가 끝난후 들렸어요. 더군다나 무료전시였지요. 방의걸 작가님 앓이를 한참 했습니다. 아직 다음 전시 소식이 없네요. ㅠ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담하고 자그마한 갤러리 전시라 작품수는 적지만 몰입감은 엄지척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자에 앉아 사자랑 눈맟춤은 처음이라 좀 당황했지만 저도 진지한 대화를 좀 나눴습니다. 작가님 작품세계가 너무나도 다양해서 다음엔 어떤 작품이 나오게 될까 기다려집니다.

아! 그랬나 봅니다. 정말 오래된 캘린더예요. 12달 잘 보고 고이 간직한 보람이 있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을 울리는 전시이셨군요. 저도 오래전부터 마음 한구석을 차지하고 있었던 작가예요. 사진촬영 못하게 한거는 저도 찬성. 오롯이 작품 관람에 집중할 수 있어 좋았어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여워서 집에 데리고 오고 싶었어요ㅋㅋㅋ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의 불우한 환경과 개인사가 작품에 반영되어 그대로 전해집니다. 강렬한 만큼 여운도 오래가더군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봐 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아무리 작품 사진을 잘 찍고 영상을 잘 만들어 업로드해도 직접 관람하는것만 하겠어요. 많은 전시를 다니지만 계속 생각이 나고 절절한 감동이 오는 전시가 있더군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베르나르 뷔페전이나 얼마전 시작한 에드바르 뭉크전까지 작품으로 느껴지는 우울함이 고스란히 전해져 저희의 몫이 되더군요. 여운도 오래가고요. 어떤 느낌이신지 알것 같아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시기간이 많이 남았으니 천천히 다녀오세요~

화법이 독특해서 딱 보면 뷔페의 작품인줄 알게됩니다. 정물화도 좋지만 풍경화도 참 좋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찾아와주셔서 감사해요. 더 좋은 내용으로 오겠습니다~

천재화가였지만 프랑스에서 가장 많은 시기와 질투를 받은 비운의 화가인 뷔페의 죽음이, 죽음을 주제로 한 그의 마지막 작품이 아니었나 싶어요ㅠㅠㅠ

[ '프랑스에서 풍경화가는 어쩌면 눈만 사용하는 예술가일지도 모른다. 북유럽의 풍경화가는 시인이 되어야한다' 리카르트 베르그 스웨덴 화가, 비평가] 쨍하지는 않지만 여린빛의 회색빛 풍경도 매력적이고 프랑스 인상주의와는 어딘가 다른, 좀 더 따뜻한 분위기가 약간 찬기운이 도는 요즘 봄 햇살과도 닮은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제가 관람하던 시간에 전시장에 아무도 없어 저 혼자 보게 되었는데 전시장 가운데 서있는 'Mr.everyman' 주변을 돌며 까치발을 하며 눈도 마주치면서 일희일비 하지 않을것 같은 그들과 오랜시간을 보내다 전시장을 나왔서요. 색다른 전시 경험이었습니다. 전세계에 있다는 그의 작품들을 보고 싶어졌어요. 채널 들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독 출신이면서 동독의 라이프치히 미술 아카데미를 수료, 캘리포니아 예술대학에서는 애니매이션 전공 .독특한 이력만큼 위트 있고 대담한 표현, 광범위하고 과감한 재료의 사용, 디자인적 색채감등 인상적인 전시입니다. 저는 특히 크레파스 작품들이 좋더군요.

독특한 색감, 세심한 칠과 디테일한 명암을 사용하여 실제로 그 모습을 보는듯 했어요. 색감과 구조 주축이 비슷해서인지, 에르메스가 찜한 작가라고 해서 그런건지, 묘하게 에르메스 스카프가 자꾸 떠오르더군요. 요즘 시대에 알 수 없는 표현들로 가득한 그림들 속에서 작가의 세계관이 너무나도 뚜렷해서 자꾸 생각이 납니다.

오일 템페라의 질감과 다채로운 색채가 꽤나 매력적이예요. 그의 세계관이 어떻게 뻣어나갈지도 궁금해져요. 혹시 전시 보실 계획이 있으시면 가까이에 있는 타테우스로팍과 같이 보시길 권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서양이 만난 나의 출생 배경을 그림에 표현한 것'이라고 작가가 말했다는데 많이 독특하고 이색적이기는 하나 그게 또 매력이더군요. 직접 갤러리에 그린 벽화도 멋있었어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Museumgoerheyjun_tv 가서 직접 보고 싶네요~~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오가는 아티스트로서 그의 행보와 3D 프린터를 조각에 회화적으로 활용하고, 이런 매체들을 다시 영상 작업으로 연결하는 면에서 상당히 뛰어나고 나름 선구자임에는 틀림이 없어 보입니다. 에드워드 호퍼는 10년동안 단한장의 그림을 판매하지 못해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했다고 하죠. 대중들에게 선택을 받을 수 있고 없고가 중요하기에 참 어려운 일인거 같습니다. 작가가 제시하는 작품을 감상할 수 밖에 없는 우리로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거 같아요ㅠㅠ

​@@Museumgoerheyjun_tv꼭 저같은 대중이 아니더라도 소수의 특정 부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의미가 있다면 존재의의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럴 가치가 있는 작품이구요

설명이 길어지면 작품 감상하기가 어려워져서 저도 항상 고민하는 부분입니다. 애정어린 말씀 감사합니다~

초상화도 꽃시리즈도 내내 보고 있어도 좋고, 보색을 쓰는데도 촌스럽지 않고 하물며 세련되게 보이기까지 하고, 이정도면 그냥 알렉스 카츠의 작품이 다 좋은거죠.

시청해 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더 좋은 내용으로 오겠습니다.

저도 반가웠어요~

@@Museumgoerheyjun_tv 친구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