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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채널.. 나 왜이제 본것이야

항상 여기에서 섬 한 바퀴 돌고 갑니당

안예은은 천재다...

오랜만에 섬 몇바퀴 돌러왔습니당 ❤

한참 찾았다...1년 전에 들었을 땐 난파가 별로였는데 겁나 좋네

출항...또 하나의 요들송

썸네일바껴서 한참찾았네ㅋㅋ

썸넬 바뀌어서 한참 찾았네 ㅠㅠㅠㅠ 언제 들어도 좋은 노래...

썸네일 바껴서 영상 사라졌나 싶었는데 다행히 있었네요

썸네일 내가 알던 썸네일이 아니라 했갈렸다

몬가 국악은 맞는데 대항해시대에 신대륙찾으려고 출항하는 탐험가 같은 느낌

어느 사월에,,, 갑자기 가슴 한구석이 내려앉는것 같다

가자완전 화산귀환같다

뭔가 무슨 일 때문에 도망쳤는데 잡힌 것 같다 마지막 난파에서 끝에 감정이 격해지는걸 보니

바다를 동경했었고 바다에 도전하였으며 바다를 항해하고 바다에 삼켜지다

중세풍의 음악인데 안예은님의 목소리가 국악풍이라 서로 조화롭게 섞여 더 좋은 노래들

출항 이후에 후속곡 난파인가요

안예은님은 클래식 이나 경음악 작곡하였으면 대성했을 것.

안예은 노래는 하나를 들으면 눈으로 본 듯 이야기가 선명하게 펼쳐지는 기분이 들게 해요.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국악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창법도 매력적이고요.

여러분 이제 [섬에서]를 보러 갈까요?

뮤지컬노래처럼 여운이 많이 남는 노래

너무 너무 완벽합니다 올해부터 대박나실듯

메인보컬 전영랑님 역시 고향에 오서셔 편안하게 부르셔서 그르신지 창법도 호흡도 듣는 귀가 호강하고 가네요 역시 째즈 퓨전 소화해내실수 있누분은 전영랑 한분뿐인것 같습니다. 진정한 이 시대에 필요하신분이십니다. 연이은 수록곡 기대합니다. 건승기원합니다

너무 좋다 이걸 이제서야 발견하다니

ㅁㅊㄷ 나 안예은 좋아하네?!

요새 젊은 것들이 쿠키이러던데 이 노래는 이 노래에 포함된 스토리가 너무 좋다.

중세동화 피리부는사나이 느낌으로 들려요~ 앞에서 노래부를테니 쥐때들아~~ 바다를헤엄쳐서 가자~~

뭔가 인트로부분 캐리비안의해적 ost가 생각이나넹

팅커벨 아니냐고..

노래가 시리즈로 나오는거 너무좋은것같음

가자,출항까진 희망있고 활기찬데 항해부터 점점 어두워지더니 난파는 진짜 절망이네. 약간 모아나 보는거같아 그냥 아무것도 모를땐 바다가 좋아보이기만 하고 낙천적이였는데 가서 너무 큰 실패를 겪고 돌아오는거.

그그 디즈니에 주황색 머리에 활쏘는 중세 풍 영화있는 영화있는데 그거 생각난다

들을 때마다 신비하다..

항해 어기야디어차 이거 너무좋다 진짜ㅠ

아니영화나왔으면진짜띵작일듯ㄹㅇㅠㅜ

개인적으로 난파에서 괴로워하는 화자와 다르게 통통튀는 반주때문에 가사는 화자를, 반주는 제 멋대로 흐르는 물을 표현한거라고 생각하는데 마지막 가사인 '날 데려가' 이후로도 계속 반주가 길게 이어지는게, 화자가 끝내 비명을 지르며 물 속에 잠겨가는데도 물은 화자가 어떻게 되던 간에 계속 자기 마음대로 움직이는 것처럼 느껴져서 소름이었음. 바다가 사람의 의지로는 이겨낼 수 없는 무언가라는게 느껴져서...

안예은 천재다❤

출항은 들을때마다 비슷한 곡들이 떠오르는데 표절시비 안 붙게 잘 대처했으면 좋겠네요.

왜 가자라고 적혀있는걸 '자 드가자!'라고 읽는 것인가...

디즈니플러스드라마 파친코에서 여주가 일본으로건너갈때 깔리는 배경음 어기여디어차부분 듣고 항해가떠올랐다...고...

이거 듣고 립싱크만 하면 내가 뮤지컬 배우가 되는 매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13:18

천재 안예은

아니 저 왜 이 분을 이제 알았죠? 감사합니다 한번도 듣지 않은 귀에 이렇게 새로운 노래가 들어오니 그간 쌓여온 찌꺼기 같은 플리가 싹- 밀려났습니다,,, 와,,, 진짜 와,,,

노래 구성이 너무 내 주식같음... 가즈아ㅏㅏㅏ 출항이다앗 항해 중 (뭔가 이상함을 느낌) 결국 난파행

목소리와 너무 멋짐

2번째 노래 진짜 취향이다ㅜㅠㅠ

지혜야

넘나 좋아요^^

1.가자 2.출항 3.난파 나름 노래 탐라? 내가만든 안은 풀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