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취미로 하는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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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정답률 0% 문제 논란종결 풀이 공식화까지
Переглядів 890День тому
제가 평소 생각하는 방식이 풀이 과정에서 조금 들어갈 수 있어서 재밌었습니다. 원의 중심이 이동한 거리가, 원의 둘레가 맞닿는 길이라는 것을 받아들이고 시작했습니다. 증명하는 과정은 제가 혼자 해봤는데, 아마 대부분 궁금해하시지 않을 것 같아 뺐습니다. 그리고, 맞닿는 길이를 계속 면적이라고 써서 조금 용어가 헷갈릴거같지만 재밌게 봐주세요
수학에서 창의력이나 공식보다 훨씬 중요한 능력
Переглядів 16 тис.14 днів тому
문제를 깊이 있게 천천히 명확하게 인지하며 풀고 이해하고 생각하는 습관
[수학 처음부터 이해하기 ep5] 약수의 목적 : 1분이 60초인 이유
Переглядів 95328 днів тому
천천히 한번 그 수학 개념들의 목적을 고민해보는 것도 더 깊이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 시각을 기르는데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수학이 어려울 땐, 수학의 본질
Переглядів 5 тис.Місяць тому
공부를 하다보면 반복된 무의미한 행위에 지치고 시험에 치여서 본질을 잃게 될 수 있습니다. 나만의 방향성을 만들어보는건 어떨까요
[수학 처음부터 이해하기 ep4] 원의 개념,정의,계산,특징,쓰임
Переглядів 1,5 тис.Місяць тому
원에 대해 천천히 생각해보면, 모든게 이어져있습니다. 주변에서도 원을 찾아 그걸 방정식으로 이어생각하는 것도 하나의 재미일거같네요
[수학 처음부터 이해하기ep3] 삼각함수, 헤론의공식 등등 모두 다 하나입니다
Переглядів 6 тис.Місяць тому
삼각형 공식을 구하는 다양한 방법은 그냥 하나를 여러개로 풀어낸것일뿐입니다
[수학 처음부터 이해하기ep2] 모든 수와 셈, 자연수부터 실수,허수 그리고 사칙연산
Переглядів 9802 місяці тому
모든 숫자와 사칙연산의 관계 이런 계산을 단순히 배우기만 하는데도 12년
[수학 처음부터 이해하기 ep1] 점은 선이 될 수 없다
Переглядів 2,4 тис.2 місяці тому
다시 수학을 공부한다면, 꼭 알았으면 하는 내용들을 순서대로 하나씩 저도 다시 이해해보고 논리적으로 연역적으로 하나씩 설명해보겠습니다.
제 인생은 이 생각을 가지고 나서부터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Переглядів 3 тис.2 місяці тому
주변에 매몰되지 않고 평범하게 하루하루를 살아도 성공확률이 낮은 것에 꾸준히 시도하고 위험한 행동은 멀리하고 성장하는 것에는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퇴보할 수 있는 것은 멀리하는 습관을 가지게 되고부터 평범하지만 조금씩 성장이 있는 삶이 지속되었습니다. 다들 화이팅
[수학의 목적] 우리는 왜 수학을 배워야 하는가?
Переглядів 1,7 тис.2 місяці тому
한번에 정리하기에 너무 많은 이야기가 될 것 같아 그냥 먼저 떠오르는 것 부터 주저리 이야기를 시작해보았습니다. 이후 구체적으로 수학의 유용성과 연역적 사고의 힘에 대해 더 고민하여 올려보겠습니다.
[수학의쓸모] 수학적으로 증명하기
Переглядів 3102 місяці тому
제가 이 의사결정을 할때는 사실 훨씬 더 구체적인 2개년의 수도권 전체 경쟁률과 분양건수, 기대수익을 정리했고 그 데이터를 바탕으로 의사결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렇게 모두가 이해하실 수 있게 단순화해서 설명했는데, 역시나 거의 비슷한 값이 나왔네요 ㅎㅎ
(함수시리즈 ep10) 함수 교육과정의 목적과 킬러문제, 단 한줄로 정의
Переглядів 1,7 тис.2 місяці тому
결국 함수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었던 건 오늘 말하고자 하는 한줄입니다. 이 이야기를 하려니 하나씩 설명하고 어떻게 이어져가는지 천천히 진행할 수밖에 없었네요 이 한 줄을 정확히 하려면 3년간 모든 함수를 다 혼자서 그려보고 특정 조건을 만족하는 함수를 찾아보고 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나면 함수 문제가 쉬워질 수 있습니다.
(함수시리즈 ep9) 모든 함수의 변환, 쉽게 이해하기
Переглядів 1,2 тис.3 місяці тому
#수학공부#수학#공부#함수#수능수학#수학잘하는법#수학교육#수학학습법#함수#함수의변환#대칭이동#평행이동
(함수시리즈 ep8) 초등학생부터 할머니까지 5분이면 이해할 수 있는 적분의 개념
Переглядів 2,3 тис.3 місяці тому
#수학공부#수학#공부#함수#수능수학#수학잘하는법#수학교육#수학학습법 개념은 간단하나, 계산은 그렇지 못합니다. 적분이 두 가지라는 것 구분 구적법과 미분의 역연산(원시함수)라는 것을 개념적으로 쉽게 받아들였으면 하여 영상을 가볍게 올립니다.
(함수시리즈ep7) 복잡한 수식없이 미분 10분 안에 이해하기
Переглядів 11 тис.3 місяці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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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아름답고 정교한 언어인 이유
Переглядів 9394 місяці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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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시리즈ep6) 합성함수도 그냥 단순히 함수일뿐
Переглядів 9344 місяці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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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풀이팁) 1초, 극한 자체로 해석하는 방법
Переглядів 1,4 тис.4 місяці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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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시리즈 ep5) 삼각함수 외우지 말고 이해하세요
Переглядів 4,4 тис.4 місяці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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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시리즈 ep4) 로그, 세상을 단순하게 바꿔 보기
Переглядів 83 тис.4 місяці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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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풀이팁) 꼭 나오는 삼각함수, 외우지 않아야 틀리지 않는다
Переглядів 9 тис.5 місяц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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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풀이팁) 출제율 100% 미분계수 정확하고 빠른 풀이
Переглядів 10 тис.5 місяц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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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시리즈 ep3) 간단한 지수함수의 본질
Переглядів 2,9 тис.5 місяц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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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풀이팁) 1초면 충분한 이유
Переглядів 10 тис.5 місяц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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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시리즈 ep2) 이차함수 외울게 하나도 없어요
Переглядів 1,9 тис.5 місяц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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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읽어주는 남자)100명 중 1명만 맞추는 문제 어떻게 푸는지 보여드릴게요 (2024년 5월 2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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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 졸업생이 킬러문제 풀어보는 과정 A to Z(2024년 5월 20번)
Переглядів 9585 місяц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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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시리즈 ep1) 쉽게 이해하는 상수함수와 일차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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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시리즈) 세상은 함수다, 단지 우리가 모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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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SMILE-SMILEY
    @SMILE-SMILEY 22 години тому

    수학은 하면 할수록 가장 좋은점이 바로 정신질환 치매에 않걸립니다. 예전에 100세 특집 다큐로 출연하셨던 100세 나이드신 전직 고등학교 수학선생님이 증명하셨답니다. 이분은 지금 현재도 무료로 고등학교 수험생들한테 자기 집에서 수학을 가르치고 계십니다. 과거수학~현재 최신 수학까지 끊임없이 연구하시면서 고등학생 수험생들에게 수학을 무료로 가르치시고 계십니다.

  • @초록잎새-c7r
    @초록잎새-c7r День тому

    해설을 너무 잘해주셔서 댓글이 적네요 ㅎㅎ

  • @tiger-qs6kq
    @tiger-qs6kq 2 дні тому

    안녕하세요 분수 나누기 분수도 알고 싶어요

  • @joowoo8009
    @joowoo8009 2 дні тому

    8분23초에서 1/4 1/6이 아닌 이유가 뭘까요..

  • @leeek0213
    @leeek0213 2 дні тому

    분수뿐 아니라 수학기호 자체가 언어 아닌가요?

  • @SiAjjang
    @SiAjjang 2 дні тому

    안녕하세요. 저도 수학을 좋아하는 직장인이지만. 저는 수학을 잘 못해요. 그래도 좋아합니다.

  • @또라히
    @또라히 4 дні тому

    수학과 수석이시면 카이스트도 갈수있겠네요 한번 카이스트에 도전해보시길 바래요 ㅋㅋ

  • @Motacillidae
    @Motacillidae 4 дні тому

    나름 이과였고 특히 미적을 재밋게 했습니다. 지금은 좀 가물가물하지만…다각도로 푸는 맛이 잇어요. 그래서 직관이 발달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취미로도 언젠가 제대로 다시 해보려구요.

  • @lIlllIllllllllllIlllllllllCold
    @lIlllIllllllllllIlllllllllCold 5 днів тому

    암기력 굿. 영어 잘 하시겠네요.

  • @남궁욱섭
    @남궁욱섭 6 днів тому

    여러모로 고생이 많습니다. 저의 특별한 실험실의 상용log에 대한 특별한 경험이 있어서 의견을 드립니다. 우리들의 일상생활에서는 log를 접할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아마도 저가 대학교에 다닐 때 미생물배양 실험이 있었습니다. 모는종이 위에 y축은 미생물의 숫자와 x축은 시간으로 정 할때에.. 이 미생물은 단 하루, 24시간만에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 나기 때문에 y축에 자연수로 표기 할려면 모는종이가 어마하게 커져야 합니다. 이때 y축을 상용log로 기록을 하면 아주 간단하게 그래프(함수)로 옮길 수 있습니다. 즉, 1억마리의 미생물이 배양이 되었다면 8번째 줄, 10억마리로 배양이 되었다면 9반째 줄에 점을 찍어서 그릴 수 있습니다. 함수(그래프)로 그려서 전반적인 경향을 파악 할 때에 상용log는 매우 유용 한 것 같습니다. 아마도 공학적인 입장에서 보면 log함수는 매우 유용 하다고 생각합니다.

  • @허승준-g1l
    @허승준-g1l 8 днів тому

    오..이렇게 생각하면 더 잘 이해가 된다고 생각했는데 명확해졌습니다

  • @helookscool
    @helookscool 8 днів тому

    재밌네요. 말씀하신거랑 결이 비슷한데, 수학을 잘 한다는건 제생각엔 추상화하는 것을 잘 한다. 라고 생각하거든요. 현실에 많은 문제들을 추상화해서, 뭐 예를 들어 어떤 변수를 x라하고 어떤 변수를 y라 하자. 이런 식으로 현실에 존재하는 어떤 특성을 간단히 기호로 만들어버리면 이것들의 움직임, 혹은 이것들이 활동할 수 있는 한계, 범위 이런게 상당히 명료하게 보이거든요. 이걸 정리한게 소위 공식이라고 불리는 것들이죠. 제 생각에 수학을 잘 하는 사람은 우선적으로 이런 추상화를 잘합니다. 복잡한 현실의 어떤 현상을 다 뭉쳐서 아주 일반적인 형태로 만들어버리는거죠. 이런게 x나 y같은 기호들을 써서 표현한 공식이라는게 되는거구요. 이런 추상화를 바탕으로 보이는 세계든 보이지 않는 세계든 다 관조가 가능한겁니다. 4차원이상의 기하학? 덧셈은 되는데 곱셈은 안되는 어떤 대수적 공간? 이런게 다 추상화를 바탕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하거든요....그래서 저는 수학을 접었습닏. 저는 저런 능력이 없... ㅋㅋㅋ 누가 제 전공 물어보면 전 통계학? 산업공학? 이렇게 대답하며 피합니다. 저한테 제발 수학 물어보지 마세요.

  • @kimbo-kyoungclairehana599
    @kimbo-kyoungclairehana599 8 днів тому

    본질 이해하라는 말하고 같은 맥락이겠죵~ 서인국 드라마에서 신상품이 말을 걸 듯 숫자가 말을 걸고 데이터가 말을 걸고 😂

  • @hjchoi2063
    @hjchoi2063 8 днів тому

    올려주신 영상 내용이 참 많이 공감됩니다. 저는 초등학생 때 어쩌다 보니 장기를 조금 배웠었는데 장기를 딱히 잘하는 건 아니지만 직접 플레이어가 되서 수 읽기를 해보기도 하고 다른 사람의 경기를 옆에서 관전하며 둘 사이에서 장기판을 바라보는 경험이 수학 공부에 정말 많이 도움이 되더라고요. 장기말을 손으로 움직이기 전에 수 읽기를 하듯 문제를 풀기 위해 펜을 잡기 전에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경로를 최대한 멀리까지 내다 보는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결국 풀이 전략이 명확해지면 그에 따른 전술적 행동(계산)의 방향성이 명확해지니까요.

  • @박사-q5y
    @박사-q5y 9 днів тому

    내 주변에 영상에서 언급한 관조가 되는애들은 어렸을때 독서를 많이한 친구들임.

  • @foliinorderbfs11
    @foliinorderbfs11 10 днів тому

    좌뇌도 아니고 우뇌도 아니고 좌,우뇌가 중요한듯함.

  • @drchoijaeyoung
    @drchoijaeyoung 11 дн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굿풀이

  • @diddlrwls
    @diddlrwls 11 днів тому

    주입식 교육의 폐해같음 저도 수포자인데 수학을 그냥 공식 암기 하고 대입 조금만 응용해도 틀림

  • @koidance
    @koidance 11 днів тому

    저는 대학수학은 모르겠고 수능은 확실히 문제의 형식이 달라도 같은 문제임을 아는 힘이 중요한듯 합니다. 자기가 풀었던 여러문제를 시험장에서 마주친 문제와 같은 문제임을 알 때 실력은 향상되거든요

  • @Seongwon-e3s
    @Seongwon-e3s 11 днів тому

    우와아아!!! 감사합니다👍🏻👍🏻👍🏻 감동이에요ㅠㅠㅠ 사랑해요♥️♥️♥️ 영상 보고 올게요ㅠㅠㅠㅠ

    • @Seongwon-e3s
      @Seongwon-e3s 11 днів тому

      그니까요 어떤 풀이에 두 개의 비에 더하기 1을 한다.. 저도 그건 좀 아닌거 같은데.. 증명 너무 고팠어요!! 감사합니다👍🏻👍🏻👍🏻👍🏻

    • @Seongwon-e3s
      @Seongwon-e3s 11 днів тому

      요즘 수취인님 덕분에 수학 관련 영상이 종종 보이는데 저 문제가 있는 거에요 근데 설명이 뭔가 약간 부족해서 검색을 해봐도 흡족한(?) 증명이 없더라구요 그 때 수취인님이 딱! 생각이 났어요^^ 수취인님 영상 예전부터 정말 재미나게 잘 보고 있어요 저는 로그랑 미적분 너무 잼나게 봤어요👍🏻 학교 다닐때 문과였지만 수학을 꽤나 재미나게 잘 했어서 옛날 생각도 나고 너무 좋아요 한 번씩 머리 쓰고 고민하는게 너무 즐거운 요즘입니다 감사드려요♥️

    • @healingmath
      @healingmath 11 днів тому

      사실 풀이가 제가 몇가지 넘어가는 부분이 있어서.. ㅎㅎ 그래도 이해하는데 좀 도움이 되셨나요?

    • @healingmath
      @healingmath 11 днів тому

      1. 맞닿는 길이가 같다는 전제로 문제를 푸는 오류가 있기에 이를 확인해본다 2. 맞닿는 길이가 같은지 이미지로는 확실하지 않으나 같다고 확신할 수 없고 다르다고 볼 여지가 더 크다 3. 다른 옳은 명제인 원의 중심이 이동한 거리가 맞닿는 길이라는 사실만을 이용해서 문제를 해결한다 4. 그러면 맞닿는 길이가 다르다는 사실이 나오므로 2에서 결론내지 못한 사실이 거짓임을 증명할 수 있다. 이런 흐름으로 생각했습니다~! 2에서 그 자체만으로 증명하는 것은 쉽지 않기에 다른 옳은 명제로 거짓임을 보이고 답을 냈는데 문제 자체가 역설을 기본으로 하고 있어 각 명제가 명쾌하진 않네요. 혹 다른 분들이 또 다른 명쾌한 설명이 있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ㅎㅎ

    • @Seongwon-e3s
      @Seongwon-e3s 10 днів тому

      @@healingmath네네!! 감사합니다아😍👍🏻👍🏻👍🏻

  • @수학도둑-f2j
    @수학도둑-f2j 12 днів тому

    혹시 누구실까요? 12학번이신가요??

  • @오렛바이
    @오렛바이 12 дн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

  • @yjyjyjyjyjyjyjyjyjyjyjyjyjyjyj
    @yjyjyjyjyjyjyjyjyjyjyjyjyjyjyj 13 днів тому

    영상에서 말씀하신 두원의 맞닿는 면적이같다는 것을 모른다는 것은 오케이입니다만. 두원의 크기를 각각 극단적으로 키우고 극단적으로 줄 였을 때. 예를 들어 지구만한 원이 어떤 점만한 원 주위를 돈다고 했을 때 지구만한 원이 그 점만한 원 주변에서 한 바퀴 자전을 하게 될까요? 😢 공식으로는 맞는데 ((1경+0.0000001)/1경)언뜻 이해가 안됩니당 ㅜ

    • @healingmath
      @healingmath 12 днів тому

      거기서 맞닿는 길이가 같다는 명제는 확인이 안됨을 보고, 그 뒤에 실제 원의 중심이 이동한 거리가 회전한 거리라는 것을 써서 구했을 때 3배가 아닌 4배가 되는 결론이 나왔다는 것은 두 맞닿는 면적이 다르다는 명제가 증명된 것으로 보았습니다! 한번 돌려본 것은 아이디어의 시작을 어떻게 잡을지 고민해본 것 정도로 봐주시면 될거같아요! 동전을 한번 돌려보면 2바퀴가 되는것처럼요 ㅎㅎ

    • @yjyjyjyjyjyjyjyjyjyjyjyjyjyjyj
      @yjyjyjyjyjyjyjyjyjyjyjyjyjyjyj 12 днів тому

      @@healingmath 넵!! 공식으로 단순화까지 해주시고 대단하십니당. 수학 전공이신가용?

    • @healingmath
      @healingmath 12 днів тому

      네 ㅎㅎ 수학과 졸업햇습니다~

    • @yjyjyjyjyjyjyjyjyjyjyjyjyjyjyj
      @yjyjyjyjyjyjyjyjyjyjyjyjyjyjyj 12 днів тому

      @@healingmath ㅎㅎㅎ 멋지네요! 암튼 잘 구독하고 시청하고 있습니다. 좋은 콘텐츠 마니 부탁드릴게용

  • @yjyjyjyjyjyjyjyjyjyjyjyjyjyjyj
    @yjyjyjyjyjyjyjyjyjyjyjyjyjyjyj 13 днів тому

    증명해주세요😢

  • @hjp5581
    @hjp5581 13 днів тому

    일단 공감부터 누르고 ㅎㅎㅎ 내일 저녁에 다시 와서 봐야겠습니다. 원을 보니 눈도 돌고 머리도 돌겠네요 ㅎㅎㅎ 안녕히 주무세요 감사합니다^_^*

  • @hjp5581
    @hjp5581 13 днів тому

    오늘도 심오하네요. 수학 뿐만아니라 인생을 살면서도 전체를 조망하는 능력은 정말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심리학에서도 '인지협착'이라고 하더군요. 터널시각이라 불리는 인지협착은 동굴속에 사람이 갖히면 저 멀리 빛이 보인다고 무작정 따라간다고 합니다. 암흑이니까요. 하지만 전체를 조망하는 관조능력이 있는 사람은 위에서 내려다 보니 미로를 쉽게, 바로 옆의 출구를 금방 찾아 나갈 수 있다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수학을 차근차근 다시 공부하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것이 보입니다 정말. 문제풀이보다 수학에 대한 접근방법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이 채널이 진심으로 널리 퍼져 우리나라 국민들이 제대로 된 수학적 사고를 하여 맹구같은 짓을 그만했음 좋겠습니다 ㅎㅎㅎ 좋은 영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_^*

  • @Joe-p8z
    @Joe-p8z 13 днів тому

    수학은 수로 이루어진 하나의 그들만의 언어체계라는 것이다 그 부분을 알아야하고 그렇게 발전하게 됐다는 것이다

  • @콘스틴
    @콘스틴 13 днів тому

    움 한가지 의견을 드리자면 저도 당연히 공식을 외우는거는 수학의 본질을 해치는 것이라 생각하고 또한 단순히 공식을 암기하고 수능 수학처럼 문제에 활용을 잘하는 것을 원하는것 또한 수학의 본질에서 매우 먼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영상중 언급하신 관조. 관조는 매우 의미가 있는 말이긴 합니다. 사실 이 세상을 제대로 이해를 하려면 관조를 해야하는 것은 무조건 맞습니다. 그러나 좀 더 보태자면 관조만 하는 것으로는 문제의 해결 과정을 찾는데 조금 힘든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해결과정을 쉽게하는 사고 방식이란게 존재해요 가우스 1부터 100까지 구한 것도 단순히 관조로 찾은 것이 아니라 그만의 특별한 사고방식이 그 해결 과정을 쉽게 찾게 해준 것일거라고 생각해요(경험에 의한) 저는 이런 사고방식을 갖추기 위해 거의 13년째 매일 사고 실험을 해오고 점점 완벽에 가까워지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이미 만약 내가 공식을 몰랐다면 과연 나는 어떻게 피타고라스 법칙을 찾아냈을까 과연 나는 가우스처럼 저렇게 쉽게 구하는 방법을 찾아냈을까 지렛대 원리를 어떻게 발견했을까 상대성이론을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을때 내가 스스로 어떻게 발견했을까 이런 가정 사고를 하여 끊임없이 좋은 사고방식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이런 좋은 사고방식을 보고 직관이라고 말할 수도 있는데 사실 직관이라기보단 사고방식입니다. 또한 유튜버님의 창의력에 대한 의견 매우 동의합니다. 예전에 회사에서 항상 창의적인재 원한다 그러면서 창의력의 본질적인 의미도 모르는 사람들이 맨날 창의적 인재 원한다 또 자기소개서에 창의적인 해결방법을 했던 경험을 서술해라 이런 거 써놓고 거기에 전혀 창의적이지 않은 답변을 쓴 사람들을 잘 채용하고 이런거를 보면서 너무 웃기기도 했고 계몽을 해주고 싶었습니다. 맞습니다. 창의력은 단순 막하는 조합이 절대 아닙니다. 창의는 순수한 논리적 접근을 통해 거기서 남들이 발견하지 못하는 의미있는 새로운 관점 및 방법을 통한 해결 및 발견을 창의라고 합니다. (물론 저의 주장입니다만 저와 비슷하게 생각하신 분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김태훈-m6b
    @김태훈-m6b 13 днів тому

    모든 부분에서 필요한 능력이 아닐까 합니다. 결국 자연이나 생각을 무엇으로 바꾸는 행위가 우선되어야 하니까요.

  • @CompetitionPrison
    @CompetitionPrison 13 днів тому

    직관력을 말하는 거죠 반복작업으로 딱 보면 이해하는 단계까지 훈련해서 인 가르쳐줘도 문제 보면 공식이 떠오르는 경지

  • @밤샘공부-p5q
    @밤샘공부-p5q 13 днів тому

    와 제가 학생들에게 항상 하고 싶었던 말이 이거인 것 같습니다. 저도 “스킬”들을 가르치지만, 결국 중요한 건 “스스로 스킬을 창조하는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문제를 제대로 ”관조“하다 보면 많은 풀이를 찾을 수 있는데 그러한 풀이들 중 ”일반적이지 않지만 공식화 시킬 수 있는 것“이 ”스킬“로 많이 알려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학창시절 수학을 공부할 때 나만의 스킬을 만들며 학습했을 때 재미와 성취도 두 마리 도끼를 모두 잡을 수 있었던 것 같네요 ㅎㅎ 오랜만에 제가 가르치는 학생들에게 공유해줘야 할 좋은 영상을 발견한 것 같습니다! 양질의 영상 감사드립니다..!

  • @That_moon_
    @That_moon_ 13 дн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 @a3nka78a
    @a3nka78a 13 днів тому

    지구 역사상 관조 능력이 가장 뛰어났던 수학자는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라마누잔?

  • @doobi
    @doobi 13 днів тому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수학에 대한 영상을 보다가 우연히 찾아오게 되었는데 너무 공감가는 내용이에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Snowflake_tv
    @Snowflake_tv 13 днів тому

    13:06 꺅! 내가 제일 부러워하는 사람

  • @hitelim728
    @hitelim728 13 днів тому

    8분영상.B X 2 가 위로?? 차이를 구하는 뺄셈일 땐 큰 것에서... 중 3 공부중인 만학도가 올림

    • @user-c21pk3gs1f
      @user-c21pk3gs1f 12 днів тому

      2B에서 B를 뺀다면이라고 말 하네요

  • @fartymal7831
    @fartymal7831 13 днів тому

    영어 공부에서도 반드시 필요한 능력

  • @Snowflake_tv
    @Snowflake_tv 13 днів тому

    2:54 아! 관조는 독수리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이란 거군요.

  • @Snowflake_tv
    @Snowflake_tv 13 днів тому

    그러게, 라마누잔은 어떻게 생각했을까?

  • @Kkim0830
    @Kkim0830 14 днів тому

    관조라.... Ding! 대단한 통찰이자 본질값에 대한 고찰의 결과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한국에서 문과출신이자 s그룹 재직중 뒤늦게 유학을 와서 지금은 런던 금융권에서 오랜동안 펀드매니저로 일하고 있습니다. 영국 유학 초기가 생각납니다. 그때 정말 날 미치게 했던거는 '나는 왜 이들처럼 ....'생각'이란걸 하지 못하는가?'. 님의 사전에 따르면 나는 왜 관조할 수 없는가? 였습니다. 정말 머리를 쥐어 뜯어버리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이 영상을 보며 인간의 삶에 수학이 왜 필요한가?에 대해 다시 생각해 봅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고(관조)'라는걸 우리는 수학을 통해 배우고 연습합니다. 단순 계산이 아닌 '문제를 명확하게 이해하고' '문제 해결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거'... 대학원에서 정말 그들과 우리 교육의 차이를 뼈져리게 느꼈었습니다. 대학원 초반 나는 왜 scratch 즉 맨땅에서부터 스스로 생각하여 사고를 전개할 수 없는가?가 늘 저의 화두였습니다. 오래만에 그때 생각이 납니다. 폰 노이만의 엄청난 크기의 머릿속 칠판이라! 그 대목에서 wowee! 소리가 절로 나왔습니다. 너무 재밌는 사례입니다. 감사합니다.

    • @kodeeifer2759
      @kodeeifer2759 13 днів тому

      ​@@jakechae7581그런데 그게 단지 선생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없는 길을 찾는, 문제풀이과정의 여정을 찾고 즐기는 교육을 하면 있는 답만 찾는 교육을 하라며 불만하고 들볶아대고 보채는 학부모들도 문제에요.

  • @lovepeace-j7o
    @lovepeace-j7o 14 днів тому

    현재 수학을 공부하고 있지 않지만 앞으로 수학을 공부하고 싶고 제가 일하고 싶은 분야에서 수학이 많이 필요한 사람으로써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맘미소-j2z
    @맘미소-j2z 14 днів тому

    수취인님 영상보면서 늘 인사이트을 얻고 갑니다. 저는 최근 수학에 대한 접근을 Why(원리, 개념)-How(어떻게 풀 것인가?)로 잠정 정리를 했는데요, Why와 How 사이에 말씀하신 '관조'가 들어가야 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조' 가 문제에 대한 명확한(분명한) 인식이라고 이해가 되구요, 이 명확한 인식은 간결한 How로 이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관조는 문제 해결에 필요한 개념이 떠오른 상태에서, 일종의 수학적 사고력(구조화, 관계파악, 연결, 배열 등)의 발현이라고도 생각되며 개념과 수학적 사고력의 동시적 진행이지 않을까 합니다. 도돌이표처럼 원론적인 개념과 사고력으로 회귀하는 듯 한데 '문제에 대한 명확한 인식'이라는 것으로만 따로 떼어서 좀더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 @도레미-u9q
    @도레미-u9q 14 днів тому

    관조라는 단어가 주는 느낌 어떤 건지 알 것 같습니다. 정말 이렇게 수학을 배웠다면 학창시절에 즐겁게 했을텐데요. 위에서 내려다 볼 수 있는 그리고 멀리서 볼 수 있는 식견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볼때마다 매 회 듣기 편한 목소리와 함께 군더더기 없이 감동적인 내용 감사합니다

    • @healingmath
      @healingmath 14 днів тому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앞으로도 재밌게 만들어보겠습니다.

  • @user-llxy78fg58t
    @user-llxy78fg58t 14 днів тому

    눈에 보이지 않는 추상적 언어를 '관조' 한다기 보다는 수학적 언어를 시각화 이미지화 하고 그것을 머리 속에서 잘 다루거나 재구성하는 작업기억 능력을 말씀하신 듯?

    • @healingmath
      @healingmath 14 днів тому

      오 제가 간단히 단어화 해보려했던 개념을 이렇게 잘 풀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ㅎㅎ

    • @showman12342
      @showman12342 13 днів тому

      @@healingmath 화투에서 비유하신 전체의 관점을 수학문제를 대할때도 동일하게 전체의 관점에서 접근해보시라는 말씀이시죠? ㅎㅎ

    • @healingmath
      @healingmath 13 днів тому

      네 전체 상황을 정확히 다 인지하는 것이 관조라면 일부만을 가지고 어떻게 활용할지를 고민하는 것 보다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의미였습니다~!

    • @showman12342
      @showman12342 13 днів тому

      @@healingmath 전체 상황을 빠르게 인지하고 문제해결하는 과정을 숙달하는것 맞죠?

    • @healingmath
      @healingmath 13 днів тому

      빠르게 인지하는 것보단 정확하게 천천히 숙달보다는 매번 확실하게 하는 것이 우선이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

  • @오미자-j1d
    @오미자-j1d 14 днів тому

    이분은 수학 교수가 되셨어야 했는데.. 싶은 생각이.... 내용이 도움이 엄청 많이 됩니다.

  • @Seongwon-e3s
    @Seongwon-e3s 14 днів тому

    바퀴의 역설 설명 부탁드려요ㅠ 옛날 미국 sat 문제 중에 반지름이 3배인 원 둘레를 작은 원이 주변을 따라 구르면(?) 작은 원은 큰 원을 몇 바퀴 돌게 되는가 그거요ㅠ 깽한 설명이 잘 없네요ㅠㅠ 부탁드려용🙏🏻♥️

    • @healingmath
      @healingmath 14 днів тому

      말씀해주셔서 한번 봤는데 해결방법은 엄청 단순한거같아요! 영상 찍어서 올려드릴게요 ㅎㅎ 무조건 이해하실수있을거에요

  • @쵸니쵸니토파
    @쵸니쵸니토파 17 днів тому

    딴건 모르겠는데 글씨 개잘쓰시는듯

  • @eugenekim3845
    @eugenekim3845 22 дні тому

    현대카드 정태영 부회장님 포스팅 보고 왔습니다. 대박나세요~!

    • @healingmath
      @healingmath 22 дні тому

      오! 말씀해주셔서 찾아봤더니 감사한 글이 있네요..!! ㅎㅎ

  • @taemunlee21
    @taemunlee21 24 дні тому

    대입을 위한 수학이 아닌이상 ( 모든 과학 화학 생물 지구 과학등) 연구분야에서는 의심인것 같습니다. 과연 이것이 진짜냐 ? 그리고 대입을 위한 수학을 한다면 증명문제를 많이 풀어 보기를 원합니다. 수학 풀이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 아 이런 풀이법이 있구나 라고 다양한 어프로치가 시각을 넓힌다고 생각합니다. 50대 아재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