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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세상적인 위로와 달콤한 말들로 유혹할 수 있지만 외면받으면서까지 예수만, 그의 부활만 이야기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유일한 진리를 아는 순간, 믿는 순간 세상의 위로와 달콤한 말들은 더이상 위로가 되지도 달콤하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 사실을 알라고, 믿으라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단지 세상의 위로와 수많은 달콤하고 사탕발린 말들이 와닿지 않을 때, 세상에 아무도 나를 알아주지 않을 때 부처나 알라신이 아닌, 무당집이 아닌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예수님께 기도해보세요. 교회에 나가고 헌금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우리 마음 속에 항상 계시며 마음의 문을 단 한번 열어주는 순간을 기다리고 계시니까요. 마음의 문이 열리는 순간 내 속 평온한 영혼이 교회요, 내 삶이 교회가 되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관심과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쇼츠 특성상 핵심만 전하기 위해, 예수님 안에서 누리는 소망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전체 설교 맥락에서는 선생님의 표현처럼 밀당을 시도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주신 의견을 반영하여 건강한 예배를 세워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좋은 오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