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피형 특징 1. 평소에 내가 좋아한다고 말하거나 싫어한다고 말하는 것들은 귓등으로도 안 듣고 자기가 하고 싶은 말 혹은 행동만 한다.→네가 원하는 걸 알지만 해 주기 싫다는 표현의 일환으로 잘못된 걸 알면서도 특정 행동을 하게 되었다는 식 즉 변명과 자기방어로 이어진다. +자기가 잘못했다는 자각도 없고 순간만 미안하다 넘어가면 끝이고 귀찮을 게 없다는 식이다.+ 상기시키도록 옆에서 계속 상황을 말해줘야 그제서야 기억하거나 어떤 트리거가 있어야만 기억하는 식인데 문제는 어쩌다 지나가는 말로 한번 말한 것도 아니고 몇 번이고 말했는데도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길래 다음부터는 이렇게 해 달라고 한 다음 " 그래. 바쁘게 살다보면 잊을 수도 있지..."라고 넘어갔더니 또 똑같은 행동을 반복한다. 2. 기념일, 생일을 안 챙긴다. →받기만 하거나 자기가 안 쓰는 물건 혹은 다이소에서 산 걸 선물이랍시고 준다. +생일날 내 취향을 고려하지 않은 선물을 준비한다거나 싫거나 못 먹어서 다른 걸로 사 달라는 얘기를 했는데도 매년 주구장창 사온다.+ 기념일, 생일을 까먹고는 미안하다고 그냥 넘어가고 그 후에도 휴대폰 캘린더에 표시조차 안 되어있는가 하면 며칠동안 눈치만 보는 등 기본적인 센스도 없고 어떤 일에 대처를 할 줄 모른다.+ 다른 사람한테는 기프티콘을 꼬박꼬박 보내거나 날 잡고 시내를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선물을 고른다. 3.최소한의 양보로 자기가 얻어낼 수 있는 극상한은 어디인가를 찾기 위한 실험의 연속 4. 이걸 왜 좋아해야 하는지 이걸 왜 싫어해야 하는지 구구절절 설명하거나 논쟁을 벌이려고 한다. 5.나랑 통화를 하다가 급하게 끊어버리고 업무 전화는 물론 다른 사람 ( 친구, 가족, 친한 선후배 ) 의 전화를 받는다. 6.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나와의 선약을 까먹고 다른 약속을 잡는다. +언제 어디서 몇 시에 볼지 미리 정하는 게 아니라 자기가 보고 싶을 때 갑작스럽게 만나자고 하는 식이다.+ 기다리는 사람을 생각하기보다 약속을 준비하다가도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먼저 해 버리니 지각하는 경우가 잦다. 나한테 지금 이게 먼저면 무조건 이것부터 해야 직성이 풀린다.+데이트 당일날 약속 시간이 다 되어도 잠수를 타는 건 물론( 이때 연락을 해도 도통 받지 않는다. ) 지각이 잦은 편인데 약속시간을 훌쩍 넘기고서야 자느라 이제 일어났다, 출발한다고 하거나 이동하는 와중에도 사전에 얘기하지 않고 어딜 들렸다 오고 해서 하염없이 기다리게 된다. + 늦지 말라고 해서 알겠다고 해 놓고 또 늦는다. + 영화를 보기로 했는데 영화 사간을 훌쩍 넘기거나 촉박할 때가 되어서야 온다.+ 지각은 기본이고 수도 없이 파토냈으면서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모임은 절대 파토를 안 내고 안 늦는다. 7.성취지향적이고 워커홀릭 기질이 있다. →만날 때마다 피곤해보이고 나랑 대화할 때도 알맹이 없는 말만 한다.연락이 안 오는 시간이 너무 편안하고 행복하게 느껴진다. +생활과 연애를 양립시키는 삶이 반드시 생활을 우선하고 연애를 뒤로 미루는 방법만 있는 게 아닌데도 불구하고 일이랑 사랑을 둘 다 신경쓰면 일에 효율이 떨어져서 일할 땐 일에에 신경을 못 쓴다는 이유로 매번 자기 일을 우선으로 둔다. + 바쁜 직종에 종사한다. +야근도 자진해서 하고 주말에도 출근한다. + 퇴근 시간까지 항상 기다렸다가 연락하면 피곤한 티를 내거나 자고 있다. + 일에 대한 부분에서 관점과 생각이 다를 뿐, 덜 사랑하는 건 아니라고 하는데 그런 것치고는 현재 안정감은 갖고 싶고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하고 싶어서 결국 자기 일이 먼저고 자기가 쉬는 게 먼저다 보니 의미없는 사과만 반복하고 결국 달라지는 건 없다. + 약속을 잡고 기다렸는데 막상 당일날 밤까지 감감무소식이다. +내 시간을 가져도 일이 안 끝난다. + 자기가 한가하고 할 거 없으니 징징거리는 거 아니냐고 하는데 실상은 일, 자기계발, 취미생활, 개인시간, 휴식, 게임, 가족과의 시간 갖기, 대인관계 챙기기, 반려동물을 돌보고도 시간과 체력이 되면서 자기가 내킬 때만 돌아보고 루틴에 대한 강박이 심해서 사람이 들어가고 나갈 자리가 없게 일상을 채우는 편이다. 8.해리 증상을 갖고 있다. 선택적으로 기억하고 왜곡하다 보니 본인이 상처받지 않는 방향의 시나리오대로 기억이 조작되는고로 끝까지 상대방을 탓하고 주변 사람들에게는 집착이 심하고 이상한 사람이라서 차단했다고 말한다. 9.만나는 것도 연락하는 것도 자기가 내킬 때만. 만나면 한없이 다정다감하고 좋지만 헤어지면 안면몰수. 특히 데이트 직후에는 연락이 끊기다시피 하는데. 데이트 동안 올라온 감정(친밀감)을 처리해서 멀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삔또가 상한 게 느껴지는데 특별히 짐작되는 것도 없고, 그냥 미약한 찝찝함을 느끼게 되는 와중에 데이트를 나왔을 때 평소랑 다름이 없길래 기분 탓이겠거니, 라고 여겼는데 그날 집에 들어가서부터 쭉 감감무소식이거나 설사 카톡을 하더라도 단답형이다. 10.사과를 한다는 건 " 내가 기분이 나쁘더라도 그냥 참고 사과하고 넘어가 준다." 라는 이유일 뿐 정말로 미안해서가 아니며 되레 본인의 대인배적인 면모로 인한 우월감을 느낀다. 11.데이트 장소, 메뉴 선정 등에서 우유부단한(선택 장애) 반응이 나오거나 무언가를 제안했을 때 대답이 없거나 망설인다. 12.친구, 가족이 우선이다.→“얼굴 자주 비춰드려야지” 하면서 본가에 자주 가는 건 양반이고 뒤늦게 잡힌 친구와의 약속, 가족모임& 여행 때문에 선약을 파토내거나 미루는데 이 과정에서 양해를 구하는 것도 아니며 미안해하는 기색이 없다. ( 오히려 가족끼리 다 모이고 친척도 온다는데 어떻게 빼냐는 식이다. ) " 가족은 평생 볼 사이고 친구들이 더 오래되고 소중하니까 더 같이 보내고 싶다. 하지만 연인은 언제 남이 될지 모르는 사이니까." 라는 사고회로다. +데이트 도중에도 카톡으로 연락하는 건 물론 전화를 받으러 갑자기 나가거나 전화를 거절해도 연락이 오나 안 오나 폰을 계속 보고 있다.+약속을 잡으려고 해도 대답을 피하거나 두루뭉술하게 말하면서 확답을 안 주거나 바쁘다, 일이 있다, 일정이 차 있다더니 가족과 시간을 보내거나 친구를 만나는 식이다.+ 데이트도 언제 어디서 몇 시에 볼지 미리 정하는 게 아니라 자기가 보고 싶을 때 갑작스럽게 만나자고 하는 식이다.+ 생일, 크리스마스 같은 날에도 친구 또는 가족과 보낼 거라며 잡고 통보한다. ( 기분 좋게 친구들이랑 보내려고 하는 건데 뭐가 문제냐. 남친/여친은 만난지 몇 달밖에 안 됐지만 친구들은 오래되지 않았냐. 친구들이랑 함께 하는 시간이 더 소중하고 값지다.라는 이유로 기념일에 집착하는 사람으로 치부한다. )+ 이성친구가 울면서 전화를 오면 기념일을 미뤄서라도 그쪽으로 간다. 13.주변에 친구가 많이 없다. 안지 1년 미만이거나 아는 사람만 많은 정도이거나 게임 ,오픈채팅, 디스코드, SNS, 커뮤니티를 통해 알게 된 사람들이거나다. 14.결혼에 대해 부정적이고, 분위기에 휩쓸려 하는 경우도 많다. 솔직한 마음으로는 하기 싫었기도 하고 본인에게는 숙제 중에 하나이며 먼저 파혼하자고 말을 하기도 싫어서 그냥 얼렁뚱땅 하는 경우도 있다. 해서 쇼윈도, 리스, 각방, 시도 때도 없이 가출, 심한 경우 아이를 방치하거나 바람이 아닌데도 따로 살림을 차리거나 이혼으로도 이어진다. ( 개인 공간을 중요시여겨서 혹은 내 방을 마음대로 꾸미기 위해, 생활패턴이 달라서, 혼자 자야 푹 잘 수 있어서, 의 이유로 각방을 쓰는 것과는 다르다.) 15.기본적으로 불안을 느끼는 기질이 높아 이를 잠재우기 위한 방법(coping mechanism)으로 도파민을 추구한다. 16.상대방에게 애착을 강하게 느낄수록 방어기제가 강하게 올라온다. 이상형을 만나도 이 사람이 언제 나를 버릴까 싶어서 극심한 공포에 시달린다. 17.그들에게 안전기지란 " 이래도 안 떠나?" 라며 끊임없이 상처를 주는 언행을 통해 테스트를 하는 과정에서 전부 받아줘야 한다. 설사 친구보다 못한 대우를 하더라도. 18.독립심을 추구한다고는 하나 실제로는 외로움을 엄청 타다 보니 억압된 감정이 애정결핍이 되어 썸 탈 때나 연애 극초반에 한해서 애정공세(Love bombing)으로 이어진다.→폭풍 친밀감 형성 + 애정 공세+ 썸 탈 때 단계를 건너뛰고 연애하듯이 군다. +" 첫눈에 반했다." " 우리는 너무 잘 맞는다. " " 결혼하고 싶다. " " 나한테 이런 생각이 들게 하는 건 네가 처음이다." 라며 호들갑을 떨기+ 잠자리까지 순탄함. = 말이든 행동이든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하는데, 책임질 생각은 없다.
사람마다 흑역사가있고 어두운 터널을 지나가는 때가 다있어요... 그럴땐 사람을 만나지말고 독서와 산책등 자기 수행할시간이라 여기고 지나가야합니다. 남자 여자 만나지말구요. 그터널을 지나가면 다시 회복되고 자존감까진아니더라도 좀 풀리는 때가 와요. 흑역사때에 만난 사람이 늘 그모습일거라고 판단하는것도 금물입니다. 유재석도 10년 무명생활했어요.
비관적인 이성은 반드시 피해야 함. 나랑 잘 되고싶어 하는 같은과 남자애랑 첨으로 술자리 했을 때, 자신이 살아온 환경부터 현재까지의 상황을 얘기하는데 굉장히 비관적인 사고를 드러내는 걸 보면서, 얘는 안 되겠다 싶었음. 게다가 눈빛까지 비관적임. 좀 소름끼쳤고, 엮이면 안 될 것 같아 피했는데, 나중에 보니 안 엮이길 백번 잘 했다 싶더라. 비관적인 사람 안 피하면 나중에 좀 무서워 질 수도 있음.
헤어, 눈썹, 표정...... 바꿔주세요
난 일부러 추천친구에 뜨게끔 자동추천 설정하고 등록해둠ㅋㅋㅋ마치 언제든 연락하면 받아줄거처럼..하지만 연락하면 싹다 무시함 그래놓고 포기하지못하도록 의미심장한 프뮤도 걸어놓음😂
상담은 따로 안하시나요..?
생각중입니다!!
회피형 극티라니 전남친이랑 똑같아 좀 킹받긴하지만😂솔직한 객관화영상 감사합니다! 회피형 극티남자가 재회를 원하거나 후회하는 상황도 올려주세요!
오! 구독 좋아요 꾹 누릅니다 종종 놀러올게요 😊
후회하고 만들고 싶다는 맘 자체가 상대에게 미련있다고 본다. 그냥 상대가 후회하던 말던 두고 아예 신경 끄고 내 삶과 일에 더 집중해 발전하는게 나음 그런데 내가 이럼 상대는 오히려 더 후회하더라
회피형 특징 1. 평소에 내가 좋아한다고 말하거나 싫어한다고 말하는 것들은 귓등으로도 안 듣고 자기가 하고 싶은 말 혹은 행동만 한다.→네가 원하는 걸 알지만 해 주기 싫다는 표현의 일환으로 잘못된 걸 알면서도 특정 행동을 하게 되었다는 식 즉 변명과 자기방어로 이어진다. +자기가 잘못했다는 자각도 없고 순간만 미안하다 넘어가면 끝이고 귀찮을 게 없다는 식이다.+ 상기시키도록 옆에서 계속 상황을 말해줘야 그제서야 기억하거나 어떤 트리거가 있어야만 기억하는 식인데 문제는 어쩌다 지나가는 말로 한번 말한 것도 아니고 몇 번이고 말했는데도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길래 다음부터는 이렇게 해 달라고 한 다음 " 그래. 바쁘게 살다보면 잊을 수도 있지..."라고 넘어갔더니 또 똑같은 행동을 반복한다. 2. 기념일, 생일을 안 챙긴다. →받기만 하거나 자기가 안 쓰는 물건 혹은 다이소에서 산 걸 선물이랍시고 준다. +생일날 내 취향을 고려하지 않은 선물을 준비한다거나 싫거나 못 먹어서 다른 걸로 사 달라는 얘기를 했는데도 매년 주구장창 사온다.+ 기념일, 생일을 까먹고는 미안하다고 그냥 넘어가고 그 후에도 휴대폰 캘린더에 표시조차 안 되어있는가 하면 며칠동안 눈치만 보는 등 기본적인 센스도 없고 어떤 일에 대처를 할 줄 모른다.+ 다른 사람한테는 기프티콘을 꼬박꼬박 보내거나 날 잡고 시내를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선물을 고른다. 3.최소한의 양보로 자기가 얻어낼 수 있는 극상한은 어디인가를 찾기 위한 실험의 연속 4. 이걸 왜 좋아해야 하는지 이걸 왜 싫어해야 하는지 구구절절 설명하거나 논쟁을 벌이려고 한다. 5.나랑 통화를 하다가 급하게 끊어버리고 업무 전화는 물론 다른 사람 ( 친구, 가족, 친한 선후배 ) 의 전화를 받는다. 6.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나와의 선약을 까먹고 다른 약속을 잡는다. +언제 어디서 몇 시에 볼지 미리 정하는 게 아니라 자기가 보고 싶을 때 갑작스럽게 만나자고 하는 식이다.+ 기다리는 사람을 생각하기보다 약속을 준비하다가도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먼저 해 버리니 지각하는 경우가 잦다. 나한테 지금 이게 먼저면 무조건 이것부터 해야 직성이 풀린다.+데이트 당일날 약속 시간이 다 되어도 잠수를 타는 건 물론( 이때 연락을 해도 도통 받지 않는다. ) 지각이 잦은 편인데 약속시간을 훌쩍 넘기고서야 자느라 이제 일어났다, 출발한다고 하거나 이동하는 와중에도 사전에 얘기하지 않고 어딜 들렸다 오고 해서 하염없이 기다리게 된다. + 늦지 말라고 해서 알겠다고 해 놓고 또 늦는다. + 영화를 보기로 했는데 영화 사간을 훌쩍 넘기거나 촉박할 때가 되어서야 온다.+ 지각은 기본이고 수도 없이 파토냈으면서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모임은 절대 파토를 안 내고 안 늦는다. 7.성취지향적이고 워커홀릭 기질이 있다. →만날 때마다 피곤해보이고 나랑 대화할 때도 알맹이 없는 말만 한다.연락이 안 오는 시간이 너무 편안하고 행복하게 느껴진다. +생활과 연애를 양립시키는 삶이 반드시 생활을 우선하고 연애를 뒤로 미루는 방법만 있는 게 아닌데도 불구하고 일이랑 사랑을 둘 다 신경쓰면 일에 효율이 떨어져서 일할 땐 일에에 신경을 못 쓴다는 이유로 매번 자기 일을 우선으로 둔다. + 바쁜 직종에 종사한다. +야근도 자진해서 하고 주말에도 출근한다. + 퇴근 시간까지 항상 기다렸다가 연락하면 피곤한 티를 내거나 자고 있다. + 일에 대한 부분에서 관점과 생각이 다를 뿐, 덜 사랑하는 건 아니라고 하는데 그런 것치고는 현재 안정감은 갖고 싶고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하고 싶어서 결국 자기 일이 먼저고 자기가 쉬는 게 먼저다 보니 의미없는 사과만 반복하고 결국 달라지는 건 없다. + 약속을 잡고 기다렸는데 막상 당일날 밤까지 감감무소식이다. +내 시간을 가져도 일이 안 끝난다. + 자기가 한가하고 할 거 없으니 징징거리는 거 아니냐고 하는데 실상은 일, 자기계발, 취미생활, 개인시간, 휴식, 게임, 가족과의 시간 갖기, 대인관계 챙기기, 반려동물을 돌보고도 시간과 체력이 되면서 자기가 내킬 때만 돌아보고 루틴에 대한 강박이 심해서 사람이 들어가고 나갈 자리가 없게 일상을 채우는 편이다. 8.해리 증상을 갖고 있다. 선택적으로 기억하고 왜곡하다 보니 본인이 상처받지 않는 방향의 시나리오대로 기억이 조작되는고로 끝까지 상대방을 탓하고 주변 사람들에게는 집착이 심하고 이상한 사람이라서 차단했다고 말한다. 9.만나는 것도 연락하는 것도 자기가 내킬 때만. 만나면 한없이 다정다감하고 좋지만 헤어지면 안면몰수. 특히 데이트 직후에는 연락이 끊기다시피 하는데. 데이트 동안 올라온 감정(친밀감)을 처리해서 멀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삔또가 상한 게 느껴지는데 특별히 짐작되는 것도 없고, 그냥 미약한 찝찝함을 느끼게 되는 와중에 데이트를 나왔을 때 평소랑 다름이 없길래 기분 탓이겠거니, 라고 여겼는데 그날 집에 들어가서부터 쭉 감감무소식이거나 설사 카톡을 하더라도 단답형이다. 10.사과를 한다는 건 " 내가 기분이 나쁘더라도 그냥 참고 사과하고 넘어가 준다." 라는 이유일 뿐 정말로 미안해서가 아니며 되레 본인의 대인배적인 면모로 인한 우월감을 느낀다. 11.데이트 장소, 메뉴 선정 등에서 우유부단한(선택 장애) 반응이 나오거나 무언가를 제안했을 때 대답이 없거나 망설인다. 12.친구, 가족이 우선이다.→“얼굴 자주 비춰드려야지” 하면서 본가에 자주 가는 건 양반이고 뒤늦게 잡힌 친구와의 약속, 가족모임& 여행 때문에 선약을 파토내거나 미루는데 이 과정에서 양해를 구하는 것도 아니며 미안해하는 기색이 없다. ( 오히려 가족끼리 다 모이고 친척도 온다는데 어떻게 빼냐는 식이다. ) " 가족은 평생 볼 사이고 친구들이 더 오래되고 소중하니까 더 같이 보내고 싶다. 하지만 연인은 언제 남이 될지 모르는 사이니까." 라는 사고회로다. +데이트 도중에도 카톡으로 연락하는 건 물론 전화를 받으러 갑자기 나가거나 전화를 거절해도 연락이 오나 안 오나 폰을 계속 보고 있다.+약속을 잡으려고 해도 대답을 피하거나 두루뭉술하게 말하면서 확답을 안 주거나 바쁘다, 일이 있다, 일정이 차 있다더니 가족과 시간을 보내거나 친구를 만나는 식이다.+ 데이트도 언제 어디서 몇 시에 볼지 미리 정하는 게 아니라 자기가 보고 싶을 때 갑작스럽게 만나자고 하는 식이다.+ 생일, 크리스마스 같은 날에도 친구 또는 가족과 보낼 거라며 잡고 통보한다. ( 기분 좋게 친구들이랑 보내려고 하는 건데 뭐가 문제냐. 남친/여친은 만난지 몇 달밖에 안 됐지만 친구들은 오래되지 않았냐. 친구들이랑 함께 하는 시간이 더 소중하고 값지다.라는 이유로 기념일에 집착하는 사람으로 치부한다. )+ 이성친구가 울면서 전화를 오면 기념일을 미뤄서라도 그쪽으로 간다. 13.주변에 친구가 많이 없다. 안지 1년 미만이거나 아는 사람만 많은 정도이거나 게임 ,오픈채팅, 디스코드, SNS, 커뮤니티를 통해 알게 된 사람들이거나다. 14.결혼에 대해 부정적이고, 분위기에 휩쓸려 하는 경우도 많다. 솔직한 마음으로는 하기 싫었기도 하고 본인에게는 숙제 중에 하나이며 먼저 파혼하자고 말을 하기도 싫어서 그냥 얼렁뚱땅 하는 경우도 있다. 해서 쇼윈도, 리스, 각방, 시도 때도 없이 가출, 심한 경우 아이를 방치하거나 바람이 아닌데도 따로 살림을 차리거나 이혼으로도 이어진다. ( 개인 공간을 중요시여겨서 혹은 내 방을 마음대로 꾸미기 위해, 생활패턴이 달라서, 혼자 자야 푹 잘 수 있어서, 의 이유로 각방을 쓰는 것과는 다르다.) 15.기본적으로 불안을 느끼는 기질이 높아 이를 잠재우기 위한 방법(coping mechanism)으로 도파민을 추구한다. 16.상대방에게 애착을 강하게 느낄수록 방어기제가 강하게 올라온다. 이상형을 만나도 이 사람이 언제 나를 버릴까 싶어서 극심한 공포에 시달린다. 17.그들에게 안전기지란 " 이래도 안 떠나?" 라며 끊임없이 상처를 주는 언행을 통해 테스트를 하는 과정에서 전부 받아줘야 한다. 설사 친구보다 못한 대우를 하더라도. 18.독립심을 추구한다고는 하나 실제로는 외로움을 엄청 타다 보니 억압된 감정이 애정결핍이 되어 썸 탈 때나 연애 극초반에 한해서 애정공세(Love bombing)으로 이어진다.→폭풍 친밀감 형성 + 애정 공세+ 썸 탈 때 단계를 건너뛰고 연애하듯이 군다. +" 첫눈에 반했다." " 우리는 너무 잘 맞는다. " " 결혼하고 싶다. " " 나한테 이런 생각이 들게 하는 건 네가 처음이다." 라며 호들갑을 떨기+ 잠자리까지 순탄함. = 말이든 행동이든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하는데, 책임질 생각은 없다.
그래도 양념이 기가 막히면 본질은 흐려지기도 합니다.. 논점은 그게 아니지만 그렇더라고요ㅋㅋ
진짜 미치는건 헤어지고 이 영상을 보고 있는 당신 입니다😊
저도 마지막에 따봉 했는데 똑같이했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
씹창... 감사합니다..😊
목소리 좀 힘빼고 말하셔도 될듯...눈썹도 찐한데 목소리까지 너무 찐함ㅜ
남자는 이미 여자에 미쳐있음. 이런 영상 안봐도 동아리, 동호회 나가면 여자한테 관심 집중입니다..
원래 여자는 남자 좋아하고 여잔 남자 좋아함 ㅇㅇ 다만 급이 나뉠뿐
@@토토로-n6w 더치페.이.스!
사람마다 흑역사가있고 어두운 터널을 지나가는 때가 다있어요... 그럴땐 사람을 만나지말고 독서와 산책등 자기 수행할시간이라 여기고 지나가야합니다. 남자 여자 만나지말구요. 그터널을 지나가면 다시 회복되고 자존감까진아니더라도 좀 풀리는 때가 와요. 흑역사때에 만난 사람이 늘 그모습일거라고 판단하는것도 금물입니다. 유재석도 10년 무명생활했어요.
오…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아 진짜ㅋㅋㅋ 웃기당
아주 기냥 시원시원하네요~~ 가장 핵심적인 관계의 질을 팩폭해주셔 감사요~~ 늘 헷갈리게해서 긴가민가 답답해 속이 터졌었거든요~~
비관적인 이성은 반드시 피해야 함. 나랑 잘 되고싶어 하는 같은과 남자애랑 첨으로 술자리 했을 때, 자신이 살아온 환경부터 현재까지의 상황을 얘기하는데 굉장히 비관적인 사고를 드러내는 걸 보면서, 얘는 안 되겠다 싶었음. 게다가 눈빛까지 비관적임. 좀 소름끼쳤고, 엮이면 안 될 것 같아 피했는데, 나중에 보니 안 엮이길 백번 잘 했다 싶더라. 비관적인 사람 안 피하면 나중에 좀 무서워 질 수도 있음.
누구나 본인 역사가 있는데 ㅋㅋ 나만 특별하고 나만 이렇고 ㅜ 나에 집중된 사람은 싸웠을때 너무 본인위주임.. 내가 이러니까 달래줘 징징 ㅜㅜ 상처없는 사람이 어딨냐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