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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찬가] Pusan National University 그대가 있기에 - 마야
2005년 부산대학교 개교 60주년을 맞아 제작된 곡
작사 : 부산대 사회학과 송교성
작곡 : 부산대 음악학과 오미희
노래 : 가수 마야
Переглядів: 9 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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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유승룔
    @유승룔 Рік тому

    이걸로 강화하니깐 피파 강화가 잘 붙네요 ㅎㅎ

  • @BKNJKDY
    @BKNJKDY 3 роки тому

    법학관을 구름으로 만들면 수업은 어떻게 들으러 가라고요

  • @wonjunchang5336
    @wonjunchang5336 3 роки тому

    경상국립대도 이런거 있었으면 좋겠다.

  • @아기야옹이-p9p
    @아기야옹이-p9p 5 років тому

    이게응원가냐

    • @메리다엔젤
      @메리다엔젤 5 років тому

      '찬가'는 그저 신입생 모집 때 학교를 홍보하기 위해서 만든 경쾌한 노래인데요??

    • @메리다엔젤
      @메리다엔젤 5 років тому

      응원가랑 다름

  • @0871031423
    @0871031423 8 років тому

    개강 첫날 왠지 모를 나른함에 휩싸여 푸르른 사회대 잔디에 누워 내 꿈의 날개를 펼쳤죠 지나가는 새내기들 두 손 가득 무거워보여 개론서를 솜사탕으로 만들어줄까 저기 버스에서 내리는 그~녀 다급해보여 법학관을 구름으로 만들어줄까 봄날 바람은 아직 차갑지만 어느새 샛벌위의 한마리 새가 되어 세상을 세상을 누비네 아직은 작은 나를 품어주는 그대 있기에 내 날개 가벼워지네 펼쳐질 세상에서 함께할 그대 있기에 내 발걸음 경쾌해지네 종강 그날 왠지모를 아쉬움에 휩싸여 따스한 제이사 산성품에서 내 추억 한 줄을 썻었죠 앞에 앉은 교수님의 한잔 가득 막걸리 속에 까먹었던 공식들이 두둥식 뜨네 벌써 취한 동기 녀석들 너무 즐거워 보여 넉터 향해 뛰어가고 싶어하네 겨울 햇살은 아직 따사로와 어느새 문창위의 한마리 새가 되어 세상을 세상을 누비네 아직은 작은 나를 품어주는 그대 있기에 내 날개 가벼워지네 펼쳐질 세상에서 함께할 그대 있기에 내 발걸음 경쾌해지네 아직은 작은 나를 품어주는 그대 있기에 내 날개 가벼워지네 펼쳐질 세상에서 함께할 그대 있기에 내 발걸음 경쾌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