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걸음 가면 마지막인 거겠지 꼭 잡은 두 손 놓아야만 하겠지 생각조차 못했던 슬픈 이별이란 바로 이 시간인것 같아 보낼 순 있겠지만 나는 괜찮지만 니가 더 많이 아파할 것만 같아 그게 더 힘들어 이 눈물자욱이 평생 지워지지 않을 것 같아 어쩌다가 마주쳐도 모르는 사람들처럼 날 외면해줘 그때도 남아 있을 지울 수 없는 보기 흉한 눈물자욱이 있을테니까 뒤돌아서며 휘청이는 니 모습 한참동안 바라만 보며 서 있어 아주 큰 소리로 널 부르려 했지만 한 마디도 할 수 없었어 너를 못보내겠어 못견디겠어 나도 너만큼 아파하는 것 같아 돌아선 니 모습 그 눈물자욱이 평생 지워지지 않을 것 같아 어쩌다가 마주쳐도 모르는 사람들처럼 날 외면해줘 그때도 남아 있을 지울 수 없는 보기 흉한 눈물자욱이 어쩌다가 마주쳐도 모르는 사람들처럼 날 외면해줘 그때도 남아 있을 지울 수 없는 보기 흉한 눈물자욱이 있을테니까
우연히 날 찾아와 사랑만 남기고 간 너 하루가 지나 몇해가 흘러도 아무 소식도 없는데 세월에 변해버린 날 보며 실망할까봐 오늘도 나는 설레이는 맘으로 화장을 다시 고치곤 해 아무것도 난 해준게 없어 받기만 했을뿐 그래서 미안해 나같은 여자를 왜 사랑했는지 왜 떠나야 했는지 어떻게든 우린 다시 사랑해야해 살다가 널 만나면 모질게 따지고 싶어 힘든 세상에 나홀로 남겨두고 왜 연락한번 없었느냐고 아무것도 난 해준게 없어 받기만 했을뿐 그래서 미안해 나같은 여자를 왜 사랑했는지 왜 떠나야 했는지 어떻게든 우린 다시 사랑해야 해 그땐 너무 어려서 몰랐던 사랑을 이제야 알겠어 보잘것 없지만 널위해 남겨둔 내 사랑을 받아줘 어떻게든 우린 다시 사랑해야해
미워하려다 다 잊어내려다 결국 또 미안해하는 바보 사랑을 못해서 이별도 못하는 내 모습 너무나 싫어 열한시반에는 널 바려다주고 혼자 행복하던 시간 이별이란 눈물만 채우는 시간 이렇게 하는 게 많이 사랑했지만 날 떠나는 말 난 믿을 수가 없었어 정말 미치도록 자유롭게 바란 널 누구보다 더 잘 아는 나니깐 너에게 날개를 줄께 멀리 날아서 가렴 돌아보면 널 잡을 지 몰라 조금만 더 참아보고 그 땐 널 찾을께 어서 달아나 누구도 모르는 곳으로 사랑했지만 날 떠나는 말 난 믿을 수가 없었어 정말 미치도록 자유롭게 바란 널 누구보다 더 잘 아는 나니깐 너에게 날개를 줄께 멀리서 날아서 가렴 돌아보면 널 잡을 지 몰라 조금만 더 참아보고 그 땐 널 찾을께 어서 달아나 누구도 모르는 곳으로 시작만있었나봐 내 그리움은 끝이 없자나 낮에는 널 찾아보고 밤엔 널 기다리다 내 하루가 십년이 되는 날 눈물도 말라버려서 울기도 힘들 때 그 땐 가슴이 비여서 울테니 떠나가
무릎도 꿇었죠 그 모진 냉대에 찬 비속에 밤새도록 그녈 낳아주신 그 이유 아니면 견딜수 없었겠죠 하지만 그후로 그녀는 떠났죠 아마 날 위해서 겠죠 그리고 들었죠 결혼하던 그날 많이 울더라는 얘길 날 슬프게 했던건 그날밤 그녀가 내 앞으로 남기고 간 편지 기다릴수 있겠나요 나 다녀올께요 이 길 밖엔 없는 가봐요 단 내가 돌아오기전에 날 잊어도 원망 안해요 어느날 말없는 전화를 받았죠 그녀일거란 짐작만 가끔씩 이렇게 살아있단 흔적 보여주면 되는거죠 난 언젠가 그녀를 만날때를 위해 이 말만은 간직할꺼예요 다녀와요 괜찮아요 난 염려말아요 그때까지 기다릴께요 단 돌아올수 없게돼도 나도 그댈 원망 안해요 단 돌아올수 없을 만큼 행복하길 먼저빌께요 그대여 Good-Bye
20년전에 겨울에 들었던 노래인데.... 지금 들어도 좋네요
이따금씩 너도 이노래가 생각날까. 너 생각이 날때 그때 그시절이 그리울때 찾게 돼. 잘 지내고있길 .
단 커버곡 중에 단연1등이다. 가성 진성 넘어다니는게 원곡 뺨친다.
거의 모창가수네 계속 들어보니
하.. 벌써 18년 전인가?.. 그때가 힘들었지만 참 좋았는데...
고유진 노래중 이노래와 goodbye 두곡 진짜 좋아하는데 두곡다 의외로 별로 알려지지않았다는게
지난날이 그리워 다시찾아 듣는데 여전히 좋으네요..^^ 그시절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보고싶습니다 형님
오랜만에 재생목록에 있어서 듣는데 역시나 좋네요
다행이다..이곡은부를수있어서..
부르는건 누구나 할듯..
형 사랑해요~>_<
지구에 존재하는 진짜 타임머신이 있다면 그건 음악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후아..이노래도 어느덧 20년이 다 되어가는구나... 세월 참 야속하구만 ㅜㅜ
고유진 솔로1집 신생아 앨범의 숨은 명곡♡ 이거랑 그랬잖아요 라는 곡도 명곡
저랑 같은 생각하는 님도 있구나
미쳤다 지금들어도 좋아... 2020년 3월
이승철 버전보다 이 분께 훨 낫다 노래 잘하시네요 ~
이게원곡 ㅋ
사랑해 내사랑내남자❤❤❤
대박입니다 형님 ㅋㅋ 너무좋아요
이거 유재석 이휘재 남희석 같이 나온 시트콤 ost로 쓰이기도 했었는데
한 걸음 가면 마지막인 거겠지 꼭 잡은 두 손 놓아야만 하겠지 생각조차 못했던 슬픈 이별이란 바로 이 시간인것 같아 보낼 순 있겠지만 나는 괜찮지만 니가 더 많이 아파할 것만 같아 그게 더 힘들어 이 눈물자욱이 평생 지워지지 않을 것 같아 어쩌다가 마주쳐도 모르는 사람들처럼 날 외면해줘 그때도 남아 있을 지울 수 없는 보기 흉한 눈물자욱이 있을테니까 뒤돌아서며 휘청이는 니 모습 한참동안 바라만 보며 서 있어 아주 큰 소리로 널 부르려 했지만 한 마디도 할 수 없었어 너를 못보내겠어 못견디겠어 나도 너만큼 아파하는 것 같아 돌아선 니 모습 그 눈물자욱이 평생 지워지지 않을 것 같아 어쩌다가 마주쳐도 모르는 사람들처럼 날 외면해줘 그때도 남아 있을 지울 수 없는 보기 흉한 눈물자욱이 어쩌다가 마주쳐도 모르는 사람들처럼 날 외면해줘 그때도 남아 있을 지울 수 없는 보기 흉한 눈물자욱이 있을테니까
아는사람만아는 명곡 서정
추억의 노래 ㅠㅠ
😀
이게 고유진 진짜명곡ㅜ
kokey
이게 진짜 숨은 명곡인데. 사람들이 잘 몰라서 아쉽다 ㅠ
좋다 들을수록 매력있내
와.잊고있던노랜데 감사합니다
우아 이거 진짜 벅스뮤직.멜론에서도 음원삭제되고 없고ㅜㅜ 유료로듣고싶어도 들을수가없었는데. 이런좋은음질에무료로듣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에게 날개를 줄께..
숨은명곡
좋다
너무 좋다 이노래
내사랑 ghost story my love story
겪어보세요 노래가 얼마나 슬프게 와닿는지.
미안했어 지윤아 진짜진짜 아프지말고 행복해야 해
간만에 왔다가요
ㅠㅠ
이제야 이노래를알게되었네여ㅠㅠ 울컥😢
뭔 가사가 이리도 슬플까
지오피에서 근무 서면서 노래 불렀던 생각나네.. 고참이 이노래에 꽂혔는데 내가 우연히 화장실에서 흥얼거리는 거 듣고 근무시간에 계속 부르게함..ㅜㅜ
우연히 날 찾아와 사랑만 남기고 간 너 하루가 지나 몇해가 흘러도 아무 소식도 없는데 세월에 변해버린 날 보며 실망할까봐 오늘도 나는 설레이는 맘으로 화장을 다시 고치곤 해 아무것도 난 해준게 없어 받기만 했을뿐 그래서 미안해 나같은 여자를 왜 사랑했는지 왜 떠나야 했는지 어떻게든 우린 다시 사랑해야해 살다가 널 만나면 모질게 따지고 싶어 힘든 세상에 나홀로 남겨두고 왜 연락한번 없었느냐고 아무것도 난 해준게 없어 받기만 했을뿐 그래서 미안해 나같은 여자를 왜 사랑했는지 왜 떠나야 했는지 어떻게든 우린 다시 사랑해야 해 그땐 너무 어려서 몰랐던 사랑을 이제야 알겠어 보잘것 없지만 널위해 남겨둔 내 사랑을 받아줘 어떻게든 우린 다시 사랑해야해
가사 생유베리감사 !!!
감사합니다
첫추억 첫기억 첫사랑...
범경아 사랑해
미워하려다 다 잊어내려다 결국 또 미안해하는 바보 사랑을 못해서 이별도 못하는 내 모습 너무나 싫어 열한시반에는 널 바려다주고 혼자 행복하던 시간 이별이란 눈물만 채우는 시간 이렇게 하는 게 많이 사랑했지만 날 떠나는 말 난 믿을 수가 없었어 정말 미치도록 자유롭게 바란 널 누구보다 더 잘 아는 나니깐 너에게 날개를 줄께 멀리 날아서 가렴 돌아보면 널 잡을 지 몰라 조금만 더 참아보고 그 땐 널 찾을께 어서 달아나 누구도 모르는 곳으로 사랑했지만 날 떠나는 말 난 믿을 수가 없었어 정말 미치도록 자유롭게 바란 널 누구보다 더 잘 아는 나니깐 너에게 날개를 줄께 멀리서 날아서 가렴 돌아보면 널 잡을 지 몰라 조금만 더 참아보고 그 땐 널 찾을께 어서 달아나 누구도 모르는 곳으로 시작만있었나봐 내 그리움은 끝이 없자나 낮에는 널 찾아보고 밤엔 널 기다리다 내 하루가 십년이 되는 날 눈물도 말라버려서 울기도 힘들 때 그 땐 가슴이 비여서 울테니 떠나가
범경아 사랑한다.
이노래 넘좋음
아픈추억아~너의이름불러보며회상에취해본다. 싸늘한방파제에앉아 파도가전해다준 의미없는물거품을보며 나도이젠 그날의기억들을 바다에던진다. 나 이제떠나요 나이제갈께요. 볼수없는사람아 이젠정말 안녕....
무릎도 꿇었죠 그 모진 냉대에 찬 비속에 밤새도록 그녈 낳아주신 그 이유 아니면 견딜수 없었겠죠 하지만 그후로 그녀는 떠났죠 아마 날 위해서 겠죠 그리고 들었죠 결혼하던 그날 많이 울더라는 얘길 날 슬프게 했던건 그날밤 그녀가 내 앞으로 남기고 간 편지 기다릴수 있겠나요 나 다녀올께요 이 길 밖엔 없는 가봐요 단 내가 돌아오기전에 날 잊어도 원망 안해요 어느날 말없는 전화를 받았죠 그녀일거란 짐작만 가끔씩 이렇게 살아있단 흔적 보여주면 되는거죠 난 언젠가 그녀를 만날때를 위해 이 말만은 간직할꺼예요 다녀와요 괜찮아요 난 염려말아요 그때까지 기다릴께요 단 돌아올수 없게돼도 나도 그댈 원망 안해요 단 돌아올수 없을 만큼 행복하길 먼저빌께요 그대여 Good-Bye
완전 명곡
15년 정도 흐른것 같아요 음원사이트엔 없더니 곡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헤매다 드디어 들을수 있네요 명곡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