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 생활 17년차, 시스템창호로 샷시교체 후 장점과 단점 비교
경기도에 제법 많은 눈이 내리던 날, 대구에 있는 고객님을 만나기 위해 경기도 화성을 출발했습니다. 대구에는 눈이 안 내린다는 통화를 한 후였죠.
고객님은 단독주택에서만 17년째 생활하신 분으로, 누구보다 단독주택의 장단점에 대해 잘 알고 계세요. 지금 살고 있는 단독주택은 그동안의 생생한 단독주택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지은 것으로 2022년에 입주, 현재 1년 가까이 되었습니다.
이 단독주택입니다.
고객님의 갬성 가득한 단독주택인데요.
고객님은 지금의 단독주택을 지으면서 가장 신경 쓴 것은 단열이었다고 해요. 단독주택 생활을 하면서 워낙 추위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던 터라, 샷시 선택에 많은 신경을 썼습니다. 그리고 최종 선택한 창호가 ‘유로 레하우 시스템창호’였습니다. 유로 레하우는 독일 레하우의 한국공식인증파트너사로 여러 면에서 단연 최고의 성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레하우 한국공식인증파트너 유로 레하우
#유로 레하우 대표 홈페이지 : www.eurorehau.com
#유로 레하우 문의 : 031-235-6800
입주를 하고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보낸 고객님은 샷시 선택은 ‘정말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극찬을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사진 촬영이 가능한지를 문의 드렸고, 고객님이 흔쾌히 허락하셨습니다.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고객님은 유로 레하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고, 저희는 다시 한 번 어려운 부탁을 드렸습니다.
“혹시, 동영상으로 인터뷰를 간단하게 할 수 있을까요?”
사전에 동영상 인터뷰에 대한 부분은 없었는데도 부부는 흔쾌히 카메라 앞에 앉았습니다.
생활하던 그 복장 그대로, 아무런 준비도 없는 상태에서요.
다음은 백동진, 신소영 부부의 유로 레하우 시스템창호에 대한 진솔한 인터뷰 내용입니다.
Q. 단독주택 생활은 얼마나 하셨나요?
16∼17년 정도했어요.
Q. 지금 단독주택은 언제 입주하셨어요?
2020년 9월에 철거를 했거든요. 그때부터 시작해서 입수는 2022년 1월에 준공허가가 난 것 같아요. 집짓는 시간이 조금 오래 걸렸습니다. 중간에 변경이 많았거든요. 집을 지으면서 욕심을 좀 냈어요. 레하우를 알게 되서 그런 것도 있고요.
기존의 단독주택 단점들을 너무 많이 알고 있으니까, 그걸 보완하는 과정에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Q. 오랫동안 단독주택 생활을 하셨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네, 제가 어려서부터 강아지를 굉장히 좋아했어요. 대형견을요. 아파트에는 살 수 없어요. 다른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니까요.
Q. 단독주택이 가진 장점과 단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장점은 굉장히 편하다는 거, 사생활 보호가 되고요. 내 공간에서는 남한테 피히주는 일도 없고요.
단점은 여러 가지가 있죠. 우선 춥다는 거. 그리고 노후화가 되면 습기가 많이 차고, 여름에는 덥고. 아파트에 비해 보수할 부분이 많아요. 관리를 직접 해야 하는데, 그런 일을 해주실 분들이 많지 않아요. 예전에 비해서요. 꼼꼼하게 해주시는 분은 찾기가 어려워요.
Q. 샷시를 유로 레하우 시스템창호로 하셨는데, 1년을 지낸 느낌은 어떤지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위력이 대단하죠. 겨울 돼서 느낀 게, 예전 창호는 손을 대거나 하면 찬 기운이 정말 많이 느껴졌거든요. 온몸으로 느꼈어요. 유로 레하우 시스템창호로 바꾼 후 전혀 그런 걸 느낄 수 없어요. 창가에서도 냉기를 못 느껴요. 그걸 온몸으로 느끼고 기분이 좋았던 것 같아요. 그다음에 조용하고 소밀 차단성이 높아요.
Q. 유로 레하우 시스템창호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요?
단열은 앞에 얘기한 그대로고요. 소음이 없습니다. 빗소리를 못 들을 정도입니다. 빗소리를 듣기 위해 문을 열어야 해요. 이건 좀 단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하하하…) 예전에는 비가 오면 빗소리를 들을 수 있었거든요.
문을 닫은 상태에서는 태풍이 와도 전혀 느낄 수 때문에 날씨 확인을 미리미리 대비를 해놔야 합니다. 바람이 얼마나 강하게 부는지, 어떤 게 나뒹구는지 모르니까요.
워낙 조용하니까, 처음에는 아무 소리도 안 들리니까 “이게 뭐지?”라는 생각을 했어요. 알고 보니 밖에서 나는 잡음이 다 차단된 거더라고요. 그래서 잠을 아주 잘 잘 수 있었던 것 같아요.
Q. 시스템창호 전문기업 유로 레하우는 어떻게 알게 됐나요?
단독주택을 짓기로 결심하고 2016년인가 2017년인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건축박람회에 갔다가 알게 됐어요. 사장님과 부장님을 만났는데, 상당히 전문적이더라고요. 그때 “집을 짓게 되면 가격적인 부담이 있더라도 창호는 유로 레하우로 해야겠다”고 결심했죠.
Q. 창호 시공과정, 그리고 시공 후 유로 레하우의 일처리 정도는 어떠했나요?
점수로 치면 100점 만점에 101점정도 주고 싶습니다. 공사를 하면서 여러 분야가 들어오는데요. 유로 레하우는 관리감독을 안 해도 됐어요. 전문성이 뛰어나고 프로의식과 책임감이 우리나라 수준을 능가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지인이 단독주택을 짓겠다고 하면 유로 레하우를 추천하고 싶은가요?
추천하고 있는데요, 지금. 100프로 추천합니다.
제가 원했던 단독주택은 겨울에 겉옷을 안 입고 생활하는 거였어요. 겨울에 따뜻하고 안락한 단독주택요. 레하우 시스템창호를 설치하니까 그게 가능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앞으로 다시 집을 짓는다고 해도 (유로 레하우) 시스템창호가 아니면 지을 계획이 없습니다.
Q. 예전에 살던 단독주택은 단열 문제가 많았나 봅니다?
엄청 추웠습니다. 가을에서 겨울로 바뀌는 길목에 김장담그는 것보다 더 힘들었던 게 전열기구, 보온매트, 수면양말 등을 준비하는 거였어요. 계속 늘어나고요. 아파트 사는 분들은 이런 거 모를 거예요.
그런데 이 집을 짓고 나서는 겨울에도 가볍게 입을 수 있다는 게 참 좋아요. 일할 때 땀이 난다는 게 그렇게 좋을 수 없더라고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양말을 안 껴 신어도 된다는 것도 너무 좋아요.
Q. 마지막으로 한마디?
단독주택을 꺼리는 이유를 보면 춥기 때문에, 덥기 때문에, 관리가 어렵기 때문이거든요.
그런데 이정도의 기밀성과 보온성을 가진다고 하면, 사생활보호도 되는 단독주택이 아파트보다 더 좋지 않을까 해요. 겨울에 따뜻한 집이 여름에는 시원하거든요.
그리고 그 기초가 되는 게 유로 레하우 시스템창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고객님 인터뷰는 여기까지입니다.
진짜 갑작스런 인터뷰 요청이었는데요.
흔쾌히 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