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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넘 배고팠는데 돌아오는 길에 먹을 수 있어 다행이었어요. 아이구 무리하지 않고 걷는게 최선이죠.

으흑 오랜만이에요 4km님 얼른 복귀하셔요ㅜㅜ 저도 출연시켜주세요

마지막 코둘이 평화의길이군요. 봄부터 즐겁게 걸으시길 바랍니다. 시코쿠는 다 걸으신건가요?^^ 시코쿠 순례길 언제 걸어볼지 부럽습니다.

네 다 걷고 왔는데요 트레킹코스라기 보다는 절을 보러 간다라고나 할까요 약간의 문제는 있는 코스입니다​@@걷거나죽거나

@@캐미-k1h 썩 만족스럽진 못하셨나봐요ㅜ 얼마전에 다카마쓰 관광으로 가서 야시마전망대 갔을 때 84번절 야시마지 구경했는데 헨로들 많더군요. 서양인 헨로도 보였구요.

와 기분 좋은 댓글이네요. 행복하고 건강한 걸음되세요! 최근 평화의길 걷는데 경기권까진 경기둘레길과 겹쳐서 추억 떠올리며 걷고있어요^^

쏘다니기님 처럼 전국 팔도 계속 누비고 싶습니다^^ 인생선배님 감사합니다. 저도 강원도 쪽이 기대가 되는데 교통편이나 숙식 해결이 괜찮을지 걱정이 좀 되네요.

지구민님 설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다음 영상 기다리는데... 여행 안가셨나요?ㅎㅎ 잘 겹쳐입고 다녀선지 낮엔 덥고 그랬어요^^

네 여유있게 챙겨야하는데 자꾸 부족하게 다니네요ㅎㅎ

시청 감사합니다. 이날은 아쉬움이 많이 남았어요. 제 체력 문제도 그렇고 기상상태도 안좋았구요ㅜ

별로인 구간도 지나고 나면 또 추억이더라구요. 자동차 타고 휭 지나가는 풍경도 아니라 한참을 걸으며 눈에 담은 기억이니까요.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3년후 겨울에 이곳의 추위를 느껴보시죠ㅋㅋ 부산에선 느낄 수 없는 추위! 바쁘신 와중에 시청해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셔서 감삿잡니다^^

걸을 땐 시간이 아까우니 빨리 나가려고하고 평소엔 저도 누워서 영상 보는 것 좋아합니다

나도 고딩 때부터 방학 동안 걷기 여행 많이 했어요.

맞아요. 경기둘레길, 평화누리길 코스 숫자도 비슷하게 연천까지는 진행해요. 서해랑길에도 화장실 하나 없이 종일 걷는 길 있어서 여성분들은 무지 곤란하겠다 싶은 생각했었어요. 남자들은 노상방뇨를 큰 문제 없이 하니까요ㅎㅎ 살려면 또 해야하고... 무한정 참을 순 없으니! 멍멍이 넘 순하더라구요. 제가 가까이 가니까 오히려 물러서다 데크에서 떨어질 뻔 하더라구요ㅋ 편하고 빠른 것 좋지만 모든 것에서 속도와 효율만 따지는 건 제 스타일이 아니에요ㅎㅎ 사실 편하고 효율만 따지다간 짐 나르는 데 드론만 쓰는 게 아니라 기계가 모든 곳에서 인간 대체하고 인간은 다 실업자가 되는 디스토피아가 현실이 될지도...😂 다음에 걸을 길에선 10코스였나 유명한 해장국집 나오길래 그곳에서 식사하려고 합니다. 이런 1인 식사 가능한 곳이 군데군데 있음 좋을텐데, 이날 걸은 곳에선 제 검색력으론 못찾았어요. 다 매운탕이나 삼계탕 여러명이 먹는 것만 팔더라구요. 계속 걷는 절 늘 응원해주시고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에궁 추운데 빙판길 조심 하시고 늘 응원합니다 어제 철원 한탄강 물윗길 트레킹 했는데 9키로길 걷고 차 있는곳까지 다시 걸어 왕복으로 20키로 걸었네요 철원이라 그런지 아침에는 춥고 오후되니 따스하더라구요 조심조심 걸으세요~~

@@황영랑-d7v 물윗길 즐거우셨겠어요. 조심조심 다닐게요^^ 지금도 길걷는 중이에요. 평화의길 11코스 진행중입니다ㅎㅎ오늘은 따스하네요.

​@@걷거나죽거나 화장실 문제... 여자들도 다 방법이 있어요. 😂

해파랑길 좋죠? 걸어보셨다니 반갑습니다. 새로운 길 하나씩 걷는 재미가 좋네요. 우리나라 구서구석 다 걸어서 가보고 싶어요^^

@걷거나죽거나 저랑비슷한시기에걸으셨네요 설명이나내용이 너무좋네요 기회되면 남파랑길에서 만나요 화이팅입니다

@영민김-n6t 와 비슷한 시기 걸었다니 더 반갑네요. 남쪽은 넘 멀어서 일단 평화의길 마치고 생각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전 제주에서 도전했습니다 환경은 걸림돌이 되지않습니다 꼭 성공하실꺼예요

따봉 및 시청 감사합니다!

@@걷거나죽거나 형님 내일 해파랑길 종주 갑니다 힘을주세요 !!^^

@@구디스-n7s 화이팅입니다. 무리하지마시고 충분한 휴식 취하며 걸으세요😄

@ 넵 부부같이 걸으려고요 와이프 페이스맞춰서 둘레길 걷는거 워낙 좋아해요 등산이랑 ㅎㅎ 잘다녀오겠습니다!! 연휴 잘보내세요!!

@구디스-n7s 와 두분이 걸으시는군요. 공통 취미 있음 넘 좋죠! 행복한 걸음 되시고 설 연휴 잘 보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 유부남이다!

낮은 산 치고 올라간 방향 쪽은 뷰가 시원하니 좋았습니다

더 길게 돌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짧게 다녀왔어요

자전거 춥죠ㅎ 웅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5_haroo 해파랑길 3,4코스요? ㅎㅎ 좋겠어요! 바다는 없지만 평화의길에 아쉬움 넘 가지지 않으려구요! 이제 잼없다는 말 줄여야겠어요ㅎㅎ

응원해주시니 더 열심히 걷고, 영상 올려야겠네요. 설연휴에도 하루 씩이라도 걸으러 가려구요. 감사합니다!

저는 3일에 나누어서 걸었는대...하루만ㅇ0 ..이 날씨에...완주를 하셨군요. respect!!!

@뚜굴ddgool 추운데 불편한 신발 신은 탓인지 통증이 생겨서 쉽게 없어지지 않네요ㅎㅎ

추운 날이 걷기엔 나쁘지 않은듯합니다. 계속 움직이니까 추운 것도 모르겠구요. 여름이야말로 죽겠다 싶어 무조건 쉴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생기네요.

@걷거나죽거나 무릅관절 아껴야 해요. 근육과는 달리 저축이 불가능한 관절은 절약이 중요합니다.

여러겹 입으니 전혀 안추웠어요. 장갑 벗으면 손만 시려웠지ㅎ 겨울 지나고 시간 내셔서 많이 걸으시면되죠~

@걷거나죽거나 설 지나고서 뜨문뜨문 해파랑길 다시갈것같아요ㅎ.ㅎ

ㅎㅎ연애사업도 사업이군요

3코스 진행가능하군요. 다행입니다. 시점까지 이동도 3-1이 편하고 길이도 짧아서ㅎㅎ 속편하게 우회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일부 차이는 있지만 기존 경기둘레길 코스와 큰차이 없어 보여서 큰 아쉬움은 없어요😊

노총각 부러울 게 뭐 있어요ㅎㅎ 친구들은 다 자식 커가는 거 보면서 사는데 저는...😂 찍을거 없다하면서도 편집하려고 늘어놓으니 평소처럼 40분 이상은 되더라구요. 그래도 보여드릴만한 풍경은 많지 않아보여서 평소보다 더 많이 잘라냈네요. 16분도 길게 느껴질까 걱정이ㅎㅎ 걸을 때 음악도 듣지 않고, 듣더라도 이어폰 뚫고 들어올거 같은 강한 소음이라 유쾌하지 않은 구간이 좀 길죠. 복작한 구간들 지났으니, 바다는 없더라도 좀 고즈넉하게 걸을 순 있겠다 싶어요. 고독을 즐기며 걸어보려구요. 물집 생기면 전 걸음마다 고통스럽길래 1박 이상이면 말씀드린 방법으로 진물 쫙 빼고 걸어요. 그편이 전 아프지 않아서요. 각자 나은 방법이 있겠죠. 테이프도 챙겨다녀서 처치하긴 했는데 평소 생기지 않던 부위가 낯선 신발 탓에 계속 자극되서 작은 동전만하게 커져버렸어요.

​​@@걷거나죽거나 결혼 안하고 나이많은 노총각 아니고 열심히 살아가는 젊은 청년이죠 ㅎㅎ 결혼하고 아이 키우고 있다면 저도 이렇게 걷고 여행하지는 못하겠죠. 제 친구들도 결혼하고 돌봐야 하는 가족이 생기고 아이들 커가는거 보면서 사는데 저는 뻑하면 주말이면~ 시간만 되면~ 놀러나 다니고, 걸으러나 다니고 있네요 ㅋㅋㅋ 우리 스스로가 성장하는걸 느끼며 지켜보며 기록하며 사는거죠😉 16분이든 몇분으로 올려주시든 풍경이 어떻든 말씀하신 내용에 끄덕끄덕 공감하며 댓글도 달며 지루하지 않게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여행후기를 여러번 작성해본 입장이라 내용도 쓰고 한번 편집하려고 각 잡으면 몇시간 후루룩 지나가기에 많이 잘라내셨을 노력들이 보이는것 같기도 해요. 전 뭔가 빠트리거나 성에 차지 않으면 임시저장에서 게시하는게 쉽지 않더군요 ㅎㅎ 물집 부위에 연고도 잘 발라주시고 다음 걷기 전까지 불편하시지 않게 잘 나아지면 좋겠네요.☺️

@cuteyoung2nnim 공감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자조적으로 느껴질 수 있게 노총각 이야기했지만, 자발적 비혼이라면 삶을 즐기는 순간이 되겠죠. 예전 같은 시대도 아니고, 저도 자유롭게 다닐 수 있어 좋아요. 솔직히 서른 무려부터 결혼하고 싶다, 못하면 어쩌지 하며 난리법석인 사람들 보면 선택의 문제인데 넘 안달복달하는거 아냐 생각들기도 하구요ㅎㅎ 아 후기 많이 쓰셔서 다른 포맷이지만 공감해주신것도 감사합니다. 온전히 일기장이라면 편집도 없이 찍은거 그대로 올려도 그만이겠지만, 지금은 비슷한 생각, 비슷한 취미 가진 분들과 소통하고픈 맘이 크니까 제가 할 수 있는 한에서 다듬어 올립니다. 아침부터 소중한 댓글 감사해요😁

​@@cuteyoung2nnim참 멤버십도 별 생각없이 열었는데 첫 가입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걷거나죽거나 아 이거 ㅎㅎㅎ 어쩌다보니 멤버쉽 보이길래 유튜브 가입하고 처음으로 호기심에 해봤어요😁 유튜브는 대충 4~5년전 코로나로 운동 못 다닐때 홈트라도 해두려고 광고땜에 시간뺏기기 싫어서 프리미엄 구독해서 쓰고 있는데, 사실 정기적으로 돈 빠져나가는걸 좋아하지는 않아요.😂 다만, 꼭 필요한 이유가 있을때 지를 뿐이죠 ㅎㅎ 멤버십 이거 뭐 좋은거 인지는 잘 모르지만, 제가 대신 걷고 감흥을 얻어 주지는 못해라도 걷거나님께 작게나마 힘이 된다면야 ㅎㅎ 저도 혼자 많이 걷는 편인데 영상이든 댓글이든 공감해주시고 힘을 얻어가는것 같아 덕질(?)하게 되고, 감사한 마음에 자꾸 뭐라도 쓰게 되네요😁

아 예전에 자주 가시던 코스군요^^ 이곳은 겨울에 고즈넉하게 산행하기 좋은 느낌이었어요. 아이디가 루나씨네요? 일본락밴드? 추억의 음악이네요ㅎ 댓글 감사합니다.

네 산책할 때 자주보는 녀석인데 사람 좋아하는건 알았는데 나뭇가지 사냥놀이도 진심인건 오늘 알았어요ㅋㅋ

안그래도 낮에 따뜻한 국수를 먹었어요. 무더운 날에 온면도, 추운날의 온면도 속을 뜨끈하게 만드는데 그 느낌이 좋아요. 올려놓고 잊어버리는 영상들 곱씹어줘서 고마워요. 무지하게 흘렸던 땀과 지긋한 뜨거운 날씨가 문득문득 그립네요. 지금의 혹한도 또 추억이 되겠죠.

9월 개통했다니까 다 된거 아닌가요? 민통선 부근이다보니 잘 걷다 여기 못가십니다하는 상황이 나올 수도 있어 보입니다만... 어떻게든 되겠지하고 있어요ㅎㅎ 머나먼 남파랑은 뚜벅이로 하루 이틀 씩 다니기엔 넘 힘들어보이구요. 남해 바래길 영상 올려주시나요? 올려주시면 보겠습니다^^

채널명 좀 무시무시한가요?ㅎㅎ 각오가 강했죠? 저도 발목 인대를 다쳐서 아주 싱싱한 상태는 아닌데 걷기 좋아해서 힘내고 있습니다. 시청해주시고 구독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동감합니다. 해파랑길 시작부터 참 좋았답니다!

인생 선배님이시네요. 용기 드렸다니 다행입니다. 저는 사십이 되도록 활동적인 취미라곤 없었는데 최근 몇년 사이 엄청 걷고 다녔답니다. 의지가 있으니 되더라구요.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라는 격언이 맞구나 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걷기 아니면 죽음을! ㅋㅋ

각자 걸을 수 있는 만큼 걸으면 되니까요. 꼭 전 코스 완보를 목표로 하시는게 아니라면 좋아하시는 구간만 반복적으로 걸어도 충분하겠죠^^ 응원 감사합니다!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원한 바다 보며 힐링할 수 있는 해파랑길이에요.

서해랑길도 걷고 계시군요. 서해랑길 영상도 제 채널에 있답니다ㅎㅎ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종 찾아와주세요😁

오랜만이에요^^ 젊어 보인다는거죠? 감사합니다!

개똥이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 몰아보기가 개똥이님 몰아보기 보다 한시간 이상 짧네요ㅎㅎ 노트북으로 작업했더니 하드 디스크 용량 부족해서 간신히 인코딩했네요ㄷㄷ 다시 한번 해파랑이라니... 저는 같은 곳 다시 방문하는 걸 그리 즐기지 않아서 평화의길도 세번, 네번 걷는 구간들이 있어서 지겹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그래도 해파랑은 바다 풍광이 덜 지겨우니까~

@걷거나죽거나 해파랑길은 4계절 한번씩 가볼것같아요ㅋㅋ 지겨운구간도있지만 일출보는재미가 쏠쏠...

도전 강추합니다!

합충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넘 감사합니다. 몰아보기 영상 만들고 올리니 저도 겸사겸사 다시보면서 추억을 떠올렸어요. 영덕 21코스 이전까지 정주행 완료ㅋㅋ 좋은 말씀 넘 고맙고, 쭉 봐주실거라 하시니 더 고맙네요. 평화의길 진행이 좀 더딘 상태인데 조만간 그 길도 열심히 걸어서 새로운 영상으로 찾아올게요^^

아뇨 사십대된지 좀 지났어요ㅋㅋ 감사합니다😆

​​@@걷거나죽거나영상에는 40세 보다 젊어 보였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wavegtracking젊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네이버 지도에서 그쪽에서 타는 버스가 있다고 나와있어서 속았죠. 반대로 가는 버스 타는게 맞았구요.

조금 걷는 날이 줄었는데 평화의길 다음도 어서 걸을 수 있도록할게요. 감사합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