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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합니다

모든 과목에 대해 절대평가와 상대평가 점수를 평행하도록 했습니다. 절대평가에서 A를 주는 비율은 학교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유명(지역) 자사고와 특목고의 A학점 비율이 일반고에 비해 높습니다. 대학에서는 절대평가 점수와 상대평가 점수를 입시에 반영하는 방법에 대해 자율성을 갖습니다. 상위권 대학은 상대평가 점수보다는 절대평가 점수를 입시에 반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플라이 제가 잘 몰랐던 부분이라.그리고 앞으로 입시에서 절평과 상평을 평행하도록 했다는 말이 정확이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같이 기재한다는 뜻일까요?그러면 절평이든 상평이든 대학에서 선택한다는 것도 이번 개편에서 나온말일까요?그러면 내신주요과목조차 절평식으로 평가한다면 내신은 아예 쓸모가 없어질수가 있을까요? 정부에서 이번 발표에서 5급제 상대평가를 한다고 발표했는데.말씀주시는 부분들은 처음 알게 되는 부분이라.문의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오타입니다. '평행'이 아니라 병행입니다. 절대평가가 안정적으로 시행될 수 있게 성적 부풀리기에 대한 안전장치로 상대평가 등급을 함께 기재하는 것입니다. "대학에 절평과 상평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평가의 자율성을 지원한다"라고 했습니다. 상위권 대학은 상평보다 절평에 기반하여 신입생을 뽑을 것이라는 샘들의 견해입니다.

@@유플라이 답변 감사합니다.최상위권 대학에서 상평보다 절평에 기반하게 된다면 아예 내신이 없어지는건데.수시전체가 아예 그렇게 학종스러워진다면 아마도 문제가 커질 것 같은데요.또 11월 12일에 가봐야 가닥이 잡힐려나봅니다.영상 잘 봤습니다.도움되었어요.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는데, 수시에서 6논술을 쓴다고 하면 6곳 모두 최저 있는 대학에 지원하면 합격 기대치는 그러지 않은 것보다 높겠지요.

모암님 지적이 옳습니다. 면접 시간은 최소 2분 최대 5분입니다.

그리고 통합면접으로 진행하는 것의 의도나 학추면접에서의 핵심적으로 보고자 하는 역량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면 도표 분석이라든지.. 그런 부분이요 :) 어떤 것을 목적으로 두고 준비해야할지 고민됩니다🥺

첫 번째 질문에 대한 답변 - 사회탐구 관련 배경 지식에 관한 공부의 양은 무한에 가깝습니다. 1학년 때 배운 '통합 사회'의 내용을 꼼꼼하게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두 번째 질문에 대한 답변 : 내용 파악을 할 수 있다면 핵심 어구를 이미 파악한 것과 같습니다. 핵심 어구가 도드라지게 보이지 않을 때는 내용 파악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경우입니다. 아래의 강의를 추천합니다. ua-cam.com/video/hi6kj0X0Qqg/v-deo.html 세 번째 질문에 대한 답변 : '논리성'을 평가합니다. 제시문 면접에서 논리성이란 제시문의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각 문항에 대한 답변을 해야하고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도 제시문 안에서 찾아 제시해야 합니다.

제시문을 읽은 후, 글쓴이의 주장을 한 문장으로 명확하게 써보세요. 이렇게 하면 제시문의 내용은 주장과 주장을 뒷받침하는 내용으로 정리될 것입니다. 도움이 될만한 강의를 소개합니다. ua-cam.com/video/hi6kj0X0Qqg/v-deo.html

다양하게 준비할수록 좋겠죠. 하지만 제한된 면접 준비 시간을 고려하면 최신 경향에 집중하는게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유플라이 그럼 지문이 4개있는 제시문만 봐도 충분할까요? 그리고 서울대나 고려대 제시문도 봐야할까요? 2주 남은 시점에서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막막하네요 ㅜㅜ

@@허준녕-o4u 기출 문제를 풀면서 답변을 구조화하는 연습에 집중하세요!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말을 먼저 하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를 근거를 들어 설명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