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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헤븐트리 - Studio HeavenTree
Приєднався 9 січ 2025
인생의 의미를 찾아서.
스튜디오 헤븐트리- Studio HeavenTree
스튜디오 헤븐트리- Studio HeavenTree
당신에게 전하는 편지 - [바이올렛 에버가든]
[*본 영상에는 일정 부분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시청에 유의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인생의 의미를 찾기 위한 영상을 만드는 [스튜디오 헤븐트리]입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명작 애니메이션 '바이올렛 에버가든'을 리뷰해보았는데요, 비극과 상실을 극복하고 인생의 의미를 찾으라는 작품의 메세지와 매력적인 스토리 덕분에 굉장히 여운이 깊게 남았던 작품이었습니다.
차가운 기계팔로 따뜻한 온기를 전하던, 고통과 상실 속에서도 사랑을 전하려 노력했던 바이올렛의 이야기가 부디 여러분들의 인생의 이정표가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S. 좋아요와 댓글은 창작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00:00 시작/줄거리 소개
05:20 의미의 지도
09:01 You Matter
[중간 클립 출처]
[Steve Cutts] : Happiness - ua-cam.com/video/e9dZQelULDk/v-deo.html
[BGM 출처]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노을의 저편에서 - ua-cam.com/video/-8aP4tZa12Y/v-deo.html
[Neal K Sound] : 천공의 시간 - ua-cam.com/video/GEg-aUFNPWI/v-deo.html
[피달소] : 메리와 마녀의 꽃(Mary and the Witch's Flower) OST - Mary's Theme (Piano cover) - ua-cam.com/video/w1-ov4-QaC8/v-deo.html
[위키위키 피아노 WIKIWIKI PIANO] : Michishirube - Violet Evergarden ED | 바이올렛 에버가든 OST - 이정표 피아노 커버 - ua-cam.com/video/ELkF84jNDs4/v-deo.html
#애니 #애니리뷰 #바이올렛에버가든
안녕하세요. 인생의 의미를 찾기 위한 영상을 만드는 [스튜디오 헤븐트리]입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명작 애니메이션 '바이올렛 에버가든'을 리뷰해보았는데요, 비극과 상실을 극복하고 인생의 의미를 찾으라는 작품의 메세지와 매력적인 스토리 덕분에 굉장히 여운이 깊게 남았던 작품이었습니다.
차가운 기계팔로 따뜻한 온기를 전하던, 고통과 상실 속에서도 사랑을 전하려 노력했던 바이올렛의 이야기가 부디 여러분들의 인생의 이정표가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S. 좋아요와 댓글은 창작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00:00 시작/줄거리 소개
05:20 의미의 지도
09:01 You Matter
[중간 클립 출처]
[Steve Cutts] : Happiness - ua-cam.com/video/e9dZQelULDk/v-deo.html
[BGM 출처]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노을의 저편에서 - ua-cam.com/video/-8aP4tZa12Y/v-deo.html
[Neal K Sound] : 천공의 시간 - ua-cam.com/video/GEg-aUFNPWI/v-deo.html
[피달소] : 메리와 마녀의 꽃(Mary and the Witch's Flower) OST - Mary's Theme (Piano cover) - ua-cam.com/video/w1-ov4-QaC8/v-deo.html
[위키위키 피아노 WIKIWIKI PIANO] : Michishirube - Violet Evergarden ED | 바이올렛 에버가든 OST - 이정표 피아노 커버 - ua-cam.com/video/ELkF84jNDs4/v-deo.html
#애니 #애니리뷰 #바이올렛에버가든
Переглядів: 619
Відео
삶은 왜 이리도 부조리한가- [사이코패스 리뷰]
Переглядів 1,3 тис.18 днів тому
[*본 영상에는 일정 부분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시청에 유의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인생의 의미를 찾기 위한 영상을 만드는 [스튜디오 헤븐트리]입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명작 애니메이션 '사이코패스'를 바탕으로 '유토피아가 불가능한 이유'에 대해 한번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지금 보고계시는 이 영상이 부디 여러분들의 인생의 의미를 찾는 데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S. 좋아요와 댓글은 창작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00:00 시작 03:36 모순(스포O) 06:28 인공지능에 관한 소고 08:24 유토피아가 불가능한 이유 #애니 #애니리뷰 #사이코패스 #유토피아
강철의 연금술사로 알아보는 '사랑의 본질'
Переглядів 29 тис.26 дн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인생의 의미를 찾기 위한 영상을 만드는 [스튜디오 헤븐트리]입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명작 애니메이션 '강철의 연금술사'를 바탕으로 '사랑의 본질'에 대해 한번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지금 보고계시는 이 영상이 부디 여러분들의 사랑에, 여러분들이 인생의 의미를 찾는 데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S. 좋아요와 댓글은 창작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00:00 시작 01:57 줄거리 빠르게 이해하기(스포X) 05:04 자본주의와 등가교환 06:12 사랑의 종말(값없는 것) 07:25 사랑(진정한 사랑이란) #애니메이션 #애니리뷰 #강철의연금술사 #사랑
마침 제가 어제 바이올렛 에버가든 다 봤는데 이런 좋은 양상이 있네요. 바로 구독박고 갑니다
진격의 거인이랑 사이버펑크도 해주세요!
엔딩까지 완벽했고 마지막 장면 우표에 바이올렛 그려져있는거 보고 미침
ㅜ.ㅜ
진짜가 뭔지도 모르면서 눈앞의 1차원적인것만 보며 상대방을 죽이는 싸움에 사활을 걸고 살아온 나와 그대 우리들모두 해야하는 싸움은, 상대를 죽이는 싸움이 아니라 상대를 살리는 싸움이다. 세상늪에 잠겨 원망과 저주의 길을 선택하고 일당백 인간병기 라이프에 자부심과 자기합리화로 어디서부터 뭐가 잘못된건지도 모른채 고통에 몸부림칠뿐인- 바보영혼이 되어버린 현대인들, 모두가 울고있지만 누구도 안그런척 오늘을 사는중, 모든것이 굳어버린 차가운 이시대에 마음을 녹이는 영혼의 명차같은 귀한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시청하였습니다. 많은 이들이 헤븐트리(Heaven Tree)의 영상을 보고 사랑의 이정표를 따라갈수 있기를,
@@stcd1tv 살리기 위한 싸움… 그것이야 말로 진정으로 의미있는 인생이죠😊
영상을 보고 제 자신을 뉘우치게 됐습니다.매번 울림이 있는 영상 제작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리고 값 없이 또 이렇게 정성스러운 밥상을 나눠주셔서 감사하고 송구스럽네요. 힘내세요!!
영상보고 눈물 흘리고 갑니다.. 사실 오늘 직장에서 힘든일이 있었어요. 그 사람이 절 미워하는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왜 나에게 상처를 주는 걸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결국 저도 똑같이 미워하고 있었네요. 아마 저도 저 모르게 그 사람에게 상처를 줬을 수도 있을 꺼같아요. 내가 뱉은 말과 행동은 다른 사람과 그 주위사람들에게까지 그 영향을 미치기에 다시 주어 담을 수 없다는 글을 본적이 있어요. 살아남기 위해서 제가 했던 말과 행동이 결국 타인도 제 자신에게 그렇게 바라보고 행동을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나만 아니면 돼.' 살아남기 위해 어쩔 수 없었다는 변명을 하며, 이기적으로 살았기에 이영상을 보면서 눈물을 흘렸나봅니다. 남을 사랑하고 더 나은세상을 만드는 일.. 오늘 영상을 보고 느낀것 처럼 한번 해볼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애니에 관심 없는데도 너무 궁금해지네요 좋은 작품 소개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ㅜ
어찌 이렇게 사랑스러운 영상을 만드실수가
소개해주시는 작품마다 다 깊은 울림이 있네요. 아침부터 눈물샘 터졌다는 ㅠㅠ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게 되나 말은 누구나 가능하지 않나..... 행동으로 보고 싶누
자본주의는 문명 사회에서 자연 상태와 가장 근접한 체제라 봅니다. 약육강식. 그 강함의 기준이 돈에 의해 결정 될 뿐이죠. 자연에서 짝짓기는 사실 자본주의와 크게 다를 바 없습니다. 가장 강하고 매력적인 수컷이 다수의 암컷을 자치하는 경우를 여러 동물들을 보면 알 수 있죠. 운명적인 사랑보다 과학적이라 할 수 있다 봅니다.
상대에게 10의 사랑을 주고 3의 사랑을 받고 싶다면 대가를 바라고 있기에 사랑이 아닌건가요? 전 아직도 이 질문에 답을 못하겠고 이전 연애가 사랑이 아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송현민-d9w 일단 10을 줬으니 3의 사랑을 원했다기 보다는, 얼마 안되는 3의 사랑 만큼이라도 받고 싶었다고 보는 게 맞는 같습니다. 그걸 사랑이라고 하기에는 어폐가 있겠죠. 저도 과거에 그런 경험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지금은 상대방에게 전부 다 주기만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물론 작금의 세상은 대가와 가치교환을 기반으로 움직이지만, 그 중에서 소수의 대가 없는 사랑을 실천하려는 사람이 있거든요. 대가를 바라는 사람은 전부 다 주고만 싶어하는 사람의 마음의 문을 열 수 없습니다. 혹 연다고 해도 상처만 주는 사랑이 되기 십상이죠. 그래서 제가 그렇게 안살려고 하는겁니다. 다 주고만 싶어 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줘버리면 이 세상이서는 더 이상 순수한 사랑을 찾아볼 수 없게 될지도 모르거든요. 연애나 사랑을 물물교환 하듯이 하고 싶은 사람은 그렇게 살라고 하고, 우리는 그와 반대로 걸으면 됩니다. 그러다 보면 내가 10을 줬을 때 13을 주는 사람을 만나게 될지도 모르니까요.
속물적인 사람과 사기꾼들에 의해 현실에서는 조심해야만한다는게 좀 슬퍼요..
@@beveb122 다음에 이 주제도 영상으로 한번 다뤄보겠습니다
에픽게임즈는 사랑입니다. 매주 공짜로 게임을 주거든요 😂
와 이 채널 뜨겠다 구독박아야지
이별을 하고 나서야 사랑은 등가교환이 아니라 내주는 것을 기뻐할 수 있는 순간임을 알게되더라
그냥랜덤으로 정해줘도 눈치 못채겠네
ai가 극도로 발전하면 국가가 필요 없어지게 되고 유토피아가 올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충격받는 장면 중 하나가 '카페에서 노트북이나 핸드폰을 테이블에 두고 화장실에 가는 장면' 이죠. 이들에게는 적어도 '카페에서 화장실가는 세계'에서는 한국이 유토피아와 같아요. 여기에는 어떤 이념이나 체제가 개입되는 현실이 아니라 오롯이 '개인의 양심'에 따른 현실만 있을 뿐입니다. 그런데 자전거는 또 왜 그렇게 훔쳐가는지 이중적인 K-양심이긴 하지만요 😂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이야기에 사람들은 감동을 하면서 요즘 사람들은 그런 사랑이 현실에 어디있느냐? 라며 조롱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만큼 물질만능주의에 지배당해버린 사람들의 진정한 사랑을 갈구하는 반어적 아우성이기도 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가 없이 주는 선의는 나도 그렇고 상대도 그렇고 쉽게 잊어버리니 문제인듯하네요
우연히 뜬 알고리즘으로 보게 됐는데 그간 지인을 만났을때든 가족을 대할때든 제가 무의식적으로 했던 행동들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됐네요 다행히 자본주의 논리에 너무 빠져들지 않았던 것 같아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랜 시간 잊고 있거나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가치들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영상이라 잘봤네요 감사합니다b
수도없이 생각했습니다. 20년은 족히 됐을거예요. 그 긴 세월이 쌓이고 쌓여서 저의 사고를 구축해온거죠. 인간이 궁금했고, 사회가 궁금했고, 삶이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유토피아를 늘 그렸습니다. 지금도 유토피아를 꿈꾸고있씁니다. 그러나 이젠 포기하게되네요. 결국 유토피아는 인간이 스스로 만들어내야 하는 것이거든요. 인간이 유토피아를 만들어낼 수 있느냐?를 생각하고 역사를 바라보면,, 그 답을 어렵지 않게 추론할 수 있더라고요.
한 사람 한 사람이 매일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이웃을 내 몸처럼 여기며 살아가는 사회..그 곳이 곧 유토피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좋은 영상 감사히 보았습니다.
지나온 삶을 돌아보게 되네요. 양심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결론이 조금 애매한 것 같네요. 각자의 양심을 지키고, 필요 이상의 재물을 탐하지 않으면 유토피아가 온다는건가요?
@@marco-lp4kf "유토피아는 거창한 이념이나 체제로 부터 비롯되지 않는다. 그것은 개개인이 얼마나 양심을 깨끗이 하는지에 달려있을 뿐이다."로 이해하시면 될 듯 합니다.
영상 잘만드시네요
인간의 미덕은 불완전함을 인지하고 용기를 내서 극복하는 거리고 보는데요. 저는 이게 사랑을 구성하는 아주 중요란 요소라고 봅니다. 음해는 흥망성쇄 중에서도 특히 쇄를 달릴 때 성행한다고 보고요. 하기 나름인 것 같지만 제 피셜로는 얼마 안 남은 나라인 것 같습니다 ㅎㅎ 얼마 안 남아야 하는 나라여야 하고요~ 위로는 20년째 자살률 1위 찍고 있으면서, 아래로는 출생률 1위를 찍고 있으니까요 ㅎㅎ
정신적인 가치가 매도 당하고 오직 물질만을 중시하는 이 시대에. 제가 항상 누군가와 얘기하고 싶었던 주제로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이 가장 중요합니다. 사랑을 잊지 말자구요. 잠시라고 방심하면 영혼의 순수함을 잃고 방황하기 좋은 시대니까요
근데 결혼은 등가교환임. 사랑과 결혼은 분리해서 생각할 것. 인류 역사상 결혼이 사랑해서 한 것인지 한 번 돌아보면 답이 나옴. 역사상 결혼은 실리에 기반한 가정 사업에 가깝지 어떤 낭만적이고 헌신적인 관계였던 건 소수 사례에 해당함. 그러니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았답니다‘가 모두가 원하는 해피엔딩인 것이지. 현실은 그런 경우가 별로 없으니까. 낭만을 쫓아 결혼하는 것은 로또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봄. 실리에 기반한 결혼은 그것만으로도 유지가 되는데, 낭만에 속은 결혼은 파국이거든.
인류의 역사는 다수의 악인과 소수의 의인의 구성으로 이루어져왔음. 소수의 의인이 자신을 희생하고 사랑을 보여줬기에 우리는 진정한 사랑에 감동하고 낭만을 느끼는 거임. 다수의 악인이 만든 역사도 역사고 소수의 의인이 만든 역사도 역사임.
그건 사랑으로 결혼하는게 대다수가 아니라서 그럼... 사실 대부분 거래로 결혼함 왜? 혼기 차고 때가 되서 결혼 하는게 대부분이거든 그러면 사랑할수밖에없는 환경과 조건때문에 사랑하는것임 이 또한 사랑이라 부를수있겠지만 사랑의 본질보다는 많이 낮은 단계일거임 정말 트루러브? 그건 상위 소수 혹은 운이 좋은 사람들이 갖을수있는 아름다운 형태인것임 근데 대부분은 그렇지 않음 그게 자연임
악인과 의인으로 나누지 말고 다수와 소수로 하자. 다수가 안맞으면 소수는 정말 잘 맞는 거거든
@@이승환-w2r 악인과 의인으로 나눠야 의미가 있는 거임. 다수와 소수로 나누면 똑같이 악인일뿐.
좋은 영상 감사해요. 알고리즘의 축복!!
아주 오랜만에 뒷통수를 한대 얻어 맞은 기분이네요...
이 영상 정말 감동적이에요! ‘사랑의 본질’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만드는 내용이네요. 강철의 연금술사라는 작품을 통해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도 소중한 메시지를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감동적인 영상 계속 만들어주세요!
몰입감있게 잘시청하게 되네요 좋은 영상 굳입니다 감사합니다
유토피아가 불가능한 이유..................... 내잘못. 반성합니다!
저번 영상부터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대가에 너무 매몰되어있을때 보면 좋은 영상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사랑도 여러가지를 나누고 인간에게 가치는 객관적이며 주관적이기에 각자가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죠 영상의 내용을 듣고 맹신하며 따르시진말고, 개개인이 생각해볼 시간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사이코패스.. 참 생각을 많이하게 되는 명작애니로 손꼽히죠. 즐거운 마음으로 감상하겠습니다
커질 채널 같은데 슈타인즈 게이트도 다뤄주세여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영상들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선 등가교환아니지 ㅋㅋ
조건 없는 사랑 누구나 바라는 이상 아닐까요? 쉽지않다는걸 알지만 그런 사람을 저도 언젠간 만나보고싶기에 저부터 노력해보려구요 근데 애초에 그런 사람을 만나보고싶다 라는것도 어떻게보면 조건을 따지는거니 사랑이란게 참 어렵네요..
@@나무-q6i 맞습니다.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나의 어젠다만 빼면 됩니다. 그러면 내가 원하는 사람이 아니라, 진짜 좋은 사람을 볼 수 있게 되는 눈이 생겨요.
고백씬은 후반까지 강조되던 등가교환의 법칙이 사랑 앞에선 의미없다는 뜻같아서 인상깊었음…
요즘은 인간 관계를 받은만큼 주는걸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거같음. 그게 완전 나쁜건 아닌데 정량적인 부분만 생각하니까 정이 없어짐. 정성적인 부분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함.
사랑? 웃기지 마 이젠 돈으로 사겠어 얼마면 되니? 얼마면 될까? 원빈이 해서 멋진 대사였지만 본능적으로 느낄 수 있는 원빈의 발버둥이 애처롭게 느껴진 대사였죠
이 세상에 태어나 살아가게 되어버린 이유가 이 세상이 아름답다는걸 깨닫기 위해서라고 말씀하셨죠… 힘들때마다 이 말씀을 곱씹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언젠가는 좋은 일이 일어날 거라고 믿으며..
부모의 사랑이나 조부모가 주는 사랑은 맹목적이란 점에서 이미 감정은 거래적 요소가 아니다 성경에선 날 찌른 저 자도 용서하라 하심이 사랑이다 용서와 사랑은 같은 것고 거래적 요소가 아니다
당연히 맹목적이죠. 인간의 주인은 유전자나 다름없으며 생존하여 번식하라는 기본명제가 유전자의 근본 프로세스라고 보는 관점이 거의 모든 현상을 타당하게 설명하는 상황을 보면 이를 설명할 수 있어요. 유전자 복제가 완료된 대상을 지켜야 본인의 존재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데 맹목적으로 사랑해야죠. 다만 매몰비용이론으로 이를 설명할 수도 있어요. 자식에게 감정적으로 많은 투자를 행했기에 소중한 존재로 인식되었고, 이를 버리는건 지금까지 투자한 것들이 모두 사라지니깐요, 노후대비가 안되잖아요. 그리고 버려버리면 지금까지 투자한 자신이 바보가 되니깐 인지부조화 방지를 위해 그러는 것도 있겠죠.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선의에 대가를 바라면 그것은 곧 거래다 선의는 대가없이 주려는 마음이다...
@@blackdream5247 정답이다 연금술사!
정답이다 인간!
정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