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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습니다. 많은 약사들이 대도시로 몰리기 때문에 대도시에는 job position을 찾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그 외에는 많습니다. 취업할만한 스펙을 제대로 못갖춘 약대 졸업생이 많을 뿐입니다. 그래도 궁금하시다면 6월 22일 팜메디랩의 미국 약대, 미국약사취업 설명회에 참석하시면 정확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구글에서 미국 약사 부족 현상이라고 입력해 보시면 최근 미국에서 팬데믹 이후 약사가 많이 부족하다는 글을 찾으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이유도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AI로 10~20년 사이에 당장 대처되기 어렵습니다. 현 상황이....

네 장학금 제공합니다. 물론 학생의 스펙과 성적 등에 따라 금액은 차등 적용됩니다.

국제학생 취업률과 같은 자료는 학교에서 공개하지 않습니다. 프로그램 비용은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pharmmedi-lab 팜매디랩 프로그램 비용이요..^^;

약대 입학 지원 학생의 경우, 바로 전단계인 학부에서의 Overall GPA를 말합니다. 미국 약대 중 일부 대학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약대의 지원 조건이 학부 60학점 이상 취득, 필수 이수과목 이수이기 때문에 그 조건을 맞춘 상태에서 약대 지원할 때까지의 GPA입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이 많으셔서 보다 정확하고 자세한 답변을 원하신다면 상담을 한번 받아보심이 좋을 것 같아요. 우선, 미국 약대(PharmD)에서는 입학 조건이 영상에도 나와있듯이 학부에서 최소 60학점 이상 취득, GPA 3.4 이상(학교마다 조금씩 다름), 필수 이수과목 이수 여부입니다. 중상위권 이상 약대들은 거의 대부분 학부에서의 Activity를 원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일부 미국 명문 약대들은 학사학위를 원하기도 합니다. 결국 미국 약사가 되는 과정은 미국 학부 > 미국 약대 > NAPLEX (미국 약사면허시험) > MPJE(주별 약사법시험)....이렇게 해서 약사가 됩니다. 대부분 유학원에서 미국 약대까지의 과정은 2+4라고 표현하다보니 딱 6년 걸리고 학부 2학년 + 약대 4학년이 정해져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미국 학부를 BS(Bachelor of Science)로 입학하게 되면 2학년까지 Pre-Requisite subject를 커리큘럼상 거의 못끝냅니다. 그래서 3학년까지 또는 4학년까지 학부를 다니며 선수과목을 끝낸 후, 약대 지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2학년만에 끝낼 수 있도록 운영하는 Pre-Pharm 트랙으로 처음부터 입학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약대 졸업 후, OPT를 통해서 1년은 무조건 취업이 가능하긴 합니다. 그렇지만 1년 후부터는 H1B 취업비자를 획득하기 위해 로터리를 통해 결정되죠. 그런데 미국에서 약사로 취업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약대 3학년 이전에 졸업 후 취업할 곳이 결정됩니다. 졸업까지 취업자리를 못 찾은 학생들이 그 추첨을 통해 진행하고 안되면 한국으로 리턴(유학생의 경우)하게 되죠. 따라서 미국 약사로 취업을 쉽게 하려면 무엇보다도 약대 1학년 입학하자마자 GPA보다도 Research, 논문 발표, 실험, 연구 참여, 약국 실습, 약사 Shadowing 등의 경험이 풍부해야 소위 말하는 Preceptor의 눈에 띄여서 졸업 후 취업자리를 빨리 찾게 됩니다.

@@pharmmedi-lab 선생님.약사로서의...진로를 확실히 결정했다면 구지 스팀관련 학부졸업으로서의 opt비자 3년혜택 상관없이 pre-pharm으로의 진학이 더 현명한결정일까요? 걱정되는부분이 열심히공부해서 약사되고 취업되었는데 돌아가야하는경우가 많타고들어서요~~ 바쁜시간답변주셔서 감사해요. 카톡으로 예약하고 찾아뵐수있겠지요?몰라서 답답합니다.^^;

제 개인적 견해이지만 약대로의 진학 도전이 더 좋을 것 같긴 합니다. 저희 카톡이 pharmmedilab 입니다. 연락 주세요

미국 약대 입학을 말씀 하시나요? 그렇다면 어떤 상황에서든지 학생의 의지와 노력만 있다면 가능합니다. 학교 공부와 별개로 본인이 Science 과목 선행학습을 충분히 한 후, 우선 미국 학부(BS or Pre-Pharm)로 입학을 진행하면 됩니다. 학부 입학 시, 고등학교 문과, 이과 여부는 관계 없습니다. 물론 SAT를 통해 입학할 수도 있고 유학생 특별전형 프로그램으로 입학할 수도 있습니다.

안 중요할 수가 없죠~ 영국 약대 재학생 시절의 성적은 곧 영국 약사시험 합격여부에도 연관이 되고 4년제 영국 약대생의 경우, 추후 실습을 위한 인턴과정을 위해 본인이 직접 병원 매칭을 받아야 하는데 그때도 약대에서의 학점은 중요합니다. 추후 영국에서 취업시에도, 한국으로 리턴해서 한국약사시험 준비를 할때도 결국 영국 약대에서 배웠던 기초약학, 임상약학 공부를 얼마나 열심히 잘 했느냐가 다음 과정의 모든 것에 영향을 끼칩니다.

안녕하세요~, 말씀하신대로 약대생에게는 OPT가 1년만 주어지는 단점은 있습니다. 그런데 약대 졸업 후, OPT는 job이 없어도 신청할 수는 있는데 대신 졸업하고 3개월까지도 일자리를 못 찾으면 OPT가 무효화되고 더 이상 미국에 체류하지 못하게 되죠. 그래서 많은 미국 약대 유학생들은 PY 2~3년 차에 졸업 후 일할 수 있는 job을 미리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미국 내 펜데믹 이후에 Retail 약국 일자리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서 job을 찾기가 쉬워지고 있습니다. 단, 일자리가 많다고 하더라도 PharmD에서의 성적과 각종 Activity가 좋지 않으면 채용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의 스펙을 PharmD에서 만들어야 합니다. 공부 잘했던 학생을 뽑는 것은 당연하다고 봐야 할 것 같아요. 유학생으로서.... 거의 최고 성적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상위권에 있어야 하겠죠. 미국 영주권. 시민권자로서의 약대졸업생도 많은데 굳이 유학생으로서 채용이 되려면요...

opt1년 하는중 H1비자 신청해서 당첨되야 최대 6년 정도 일 할 수 있다는 건가요? 그후엔 한국으로 귀국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