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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부고는 '이걸' 잘하는 학교입니다 l 특목실전 해결사 for 중등 1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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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안에 끝내는 인문계열 서류기반 면접 준비 l 대입실전 해결사 for 고등 2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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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 못할 거면 민사고 절대 가지 마세요. l 특목실전 해결사 for 중등 1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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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macmaca1000
    @macmaca1000 23 години тому

    잘 읽어보시고 상위법(국제법,헌법)>하위법, 상위규범(한국사,세계사, 주권등)>하위규범(대중언론, 사설 입시지, 사설 입시학원 분석)간의 상하관계를 구분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사 성균관자격 宮성균관대. 서강대는 예수회의 가톨릭계 귀족대학으로, 양반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 끝. 이 뒤로 주권.자격.학벌이 없어 대학으로 인정할 수 없는 패전국 일본 점쇠(성씨없는 일본 불교 Monkey계열로, 근대에 막부타도하고 천황으로 옹립되어, 하급군인들의 상징이 되었음)가 세운 마당쇠.개똥이 불교 Monkey 경성제대후신 서울대 및 그 미만大. 필자는 성균관대 출신입니다. blog.naver.com/macmaca/223675328446

  • @탄탄-y1d
    @탄탄-y1d День тому

    애들을 입시에만 올인시키고 인성이나 사회에서 필요한것들은 다 쓸데가 없는거구나 기성세대들이 만든거네 저인간 말하는거보니

  • @인재림
    @인재림 День тому

    개인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정답은 없다.

  • @바나나우유-v3c
    @바나나우유-v3c 5 днів тому

    꼬리질문 없는 경우는 무슨 의미인가요,

    • @fineman_consulting
      @fineman_consulting 4 дні тому

      안녕하세요? 파인만입시컨설팅 최재완 소장입니다. 꼬리 질문이 없는 것은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답변 내용에서 꼬리 질문을 할 필요 없이 필요한 내용이 다 나왔거나, 답변 시간이 충분히 길어 별도의 질문을 할 시간이 없었을 수도 있습니다. 당시 상황에 따라 의미 해석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꼬리질문 유무로만 어떻다고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지금까지 제 경험으로는 면접장 분위기로 (특히 학생이 느끼는 분위기로는) 합불을 예측하긴 어려웠습니다. 교수님들도 정말 호의적이었고 분위기 좋았다는 학생이 불합한 경우도 있었고 반대의 경우도 왕왕 있었습니다. 꼬리질문 유무에 크게 의미를 두기보다는 답변 내용을 천천히 복기하며 평가해보는 것이 더 정확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바나나우유-v3c
    @바나나우유-v3c 5 днів тому

    추가질문이 거의 없는 경우는 어떻게 봐야 할까요,

  • @진정한행복은
    @진정한행복은 7 днів тому

    이미 아는 이야기들만 하시네요.ㅠㅠ

  • @Smwkwopwp
    @Smwkwopwp 8 днів тому

    또한 학종 인터칼리지 서류형이 추합이 많이 돌 가능성이 있을까요? 지원자 풀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 @Smwkwopwp
    @Smwkwopwp 8 днів тому

    3학년이고 국제고 재학중입니다. 총내신은 3.9이지만, 1-1부터 2-2까지 모두 수학 내신이 1등급이고 미적분 이수했습니다. 학종 한양 인터칼 인문을 서류형으로 지원했는데 가능성 있을까요..? 교내 미적 내신 선택자 인원이 15명정도였는데 그 중에서 1등급이 나왔기 때문에 수학 하나만 믿고 지원했는데 경쟁률이 너무 높아 하루하루가 불안하네요…

  • @user-sl8pv5nn2p
    @user-sl8pv5nn2p 9 днів тому

    학폭으로부터 피해학생을 적극적으로 보호해주지 못한 점?

  • @SHYJessica
    @SHYJessica 10 днів тому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중위권 남학생이고 분위기 타는 성향이며, 문과 성향이면 어디를 추천하실지요..? (국어, 영어 성적이 수학/과학보다 좋음) 집은 대치동입니다.

  • @-moon1057
    @-moon1057 11 днів тому

    공부에 대한 성취도의 객관적인 평가나 기준은 어떤 걸로 잡으면 될까요?

  • @jinheecho1593
    @jinheecho1593 13 днів тому

    정보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fineman_consulting
      @fineman_consulting 4 дні тому

      안녕하세요? 파인만입시컨설팅 최재완 소장입니다. 격려 말씀 감사합니다. 입시에서 원하시는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성우-g3k
    @김성우-g3k 14 днів тому

    광역자사고 3.19 국영수 2.6~7 정도 되고 수학성적은 상승곡선입니다... (4,3,2) 약대 생기부이고 약학을 뇌공학,환경,의학,등등 다양한 측면에서 심화탐구한 생기부입니다~ 한양대 기계공학부 (학종 추천형,최저 맞추었고)성균관대 에너지학과 에 지원했습니다. 파인만님이 객관적으로 보았을때 결과 어떻게 될꺼 같나요??(화1,2 고급화학 생1,생2 고급생명 ,미적 기하 선택했습니다)

  • @hyeet5640
    @hyeet5640 14 днів тому

    선생님 혹시 인적성면접이면 생기부 내용은 질문하지 않는거겠죠?ㅜㅜ

    • @fineman_consulting
      @fineman_consulting 9 дн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문의 감사드립니다. 답장이 늦었습니다. 학교측에서 시험문제의 유형을 ‘제시문 기반 인적성면접’으로 이야기했기 때문에 서류(학생부) 관련 질문은 안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영상에서 말씀드린 공통질문 부분은 준비해보시는 것은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진튜브
    @어진튜브 15 днів тому

    저도 우연히 들어와서 몇개 보고있는데..어쩌면 누구나 할수있는 얘기를 다른 관점에서 면밀하게 다루기 쉽지않을텐데 공감과 이해 그리고 도움이 많이 되네요 여러 학원영상들을 봤지만 특히 이수봉 선생님 진행 정말 탁월하시네요 마케팅의 홍수 쏟아지는 특강권유 학원선생님들이 정지윤 선생님같이 솔직한 마인드면 믿고보낼수있을지도요.. (원치않는..출혈..) 지근거리에 사는데 그동안 왜 파인만 보낼 생각은 안해봤나 반성을... 퐈이팅이에요^^

  • @DaDa-z9q
    @DaDa-z9q 19 днів тому

    이정돈 나도 안다😢

  • @greatww2
    @greatww2 22 дні тому

    현 상산 학생인데 면접 준비를 여름부터 할 이유는 전혀 없다고 봄 면접 경험만 조금 있고 자소서만 괜찮으면 따로 준비할 필요는 1도 없음

  • @o6335-m2i
    @o6335-m2i 27 днів тому

    영상 너무 도움 되었습니다! 제가 수시반수생이라 수, 과학 개념을 많이 잊었는데 서치해보니 이 시점에 개념만 공부 하기보다 문제를 풀어보면서 학습하라는 이야기가 많더라구요ㅜㅜ! 그런데 기출에 나왔던 개념들만 계속 반복하며 공부하는게 맞나.. 싶기도 해서요. (이미 출제됐으면 오히려 그 개념을 배제하고 공부하는게 맞지 않나 생각했습니다) 파인만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조언 받고 싶습니다…

    • @fineman_consulting
      @fineman_consulting 25 дн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문의 감사드립니다. 고려대 면접의 경우, 문제를 풀어보는 연습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를 풀어본다는 것이 그 문제에 사용된 개념을 충실하게 이해하는 연습을 하라는 것과는 조금 다릅니다. 고려대 면접이 서울대 제시문 면접과 같이 수과학의 교과 지식의 심화 정도를 확인해보고자 하는 것이 일차적 목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개념 학습을 한다고 하면 기존에 출제된 개념에 대한 심화이해를 하거나 그 개념을 반복 학습하기보다는 과학 교과서에 등장하는 주요 개념들을 일별해보시고 그 개념들 간의 관계를 파악해보는 연습을 하시는 것이 더 유용할 것 같습니다. 물론 고등 수과학에 등장하는 주요 개념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는 물론 도움이 되니 이런저런 개념이 있었구나 정도 수준으로는 빠르게 한번 내용을 살펴보시는 것은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기출풀이 연습을 할 때 (물론 잘 하고 계실 것이라 생각하지만) 말 그대로 문제를 풀어보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제시문을 보고 제시문에 사용된 개념이 무엇인지, 각각의 관계를 어떻게 엮을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은 거의 안 하고 해설을 외우는데 시간을 더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모범적인 답안을 반복, 심화하면서 좋은 답변의 구조를 체화하는 연습도 매우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제시문을 통한 독해능력, 제시문 간의 관계를 파악할 수 있는 능력, 개념을 자연현상이나 사회현상에 적용하는 능력을 기르는 연습이 가장 중요합니다. 한 두문제 정도는 샘플로 답안을 보고 연습을 한다고 해도 다른 기출은 문제만 보고 답을 도출하는 연습을 충실하게 해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면접일이 다가오면서 이런저런 고민이 많이 되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출 기반으로 충실히 연습해보셨다면 면접일에 크게 당황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o6335-m2i
      @o6335-m2i 24 дні тому

      @ 상세하고 긴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기출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고민이 정말 많았는데 어느정도 갈피가 잡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 @hforu
    @hforu Місяць тому

    2-1국어 역사 3-1사회 b인데1단계합결할수있을까오ㅠ 객관적으로부탁드랴요ㅠㅠㅠㅠㅠ

    • @finemanlab
      @finemanlab Місяць тому

      안녕하세요, 어떤 학교에 지원하셨는지 따로 정보가 없어 지금은 자세한 답변 드리기 어려운 부분 양해 부탁드립니다. 조금 더 정확하고 자세한 답변을 위해서는 가까운 학원으로 문의 주시거나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원하신 학생 분 걱정이 많으셨을 텐데 꼭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 @판석렬
    @판석렬 Місяць тому

    내신 수능 논술 면접 옛날로 돌아가네 애놓겠나요~~

  • @noodle_0516
    @noodle_0516 Місяць тому

    안녕하세요! 저는 평소에 어떤 방법으로 수학공부를 해야 수학 성적이 오르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갖고있던 학생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수능의 킬러문제 등 시중의 문제집과 학원의 수업자료로는 풀 수 없는 문제들은 자신의 사고력만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수학적 사고력과 지구력, 꼼꼼함, 집중력, 침착성 등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는것도 알게되었습니다. 그 방법으로 선생님께서는 KMO 학습 방법을 제시하셨는데, 물론 저는 이 방법이 도움이 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능의 킬러문제를 푸는데 도움이 되는 능력을 갖추는데 매우 좋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제 수능에서는 킬러문제가 없어졌습니다. 2024 수능 수학을 보면 킬러문제는 없어졌지만 머리도, 손도 많이 써야하는 문제들이 다수 출제되었다고 합니다. 새롭게 바뀐 수능 수학 문제들을 풀기 위해서는 KMO학습 방법이 적합할까요? 혹은 문제집이나 학원의 문제들을 여러번 풀어 기계적으로 문제를 푸는것을 익히는 것이 적합할까요? KMO 학습방법은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결과적으로는 시간이 많아 집요하게 문제를 파고들 수 있는 학생들만 효과를 볼 수 있겠죠. KMO 학습방법 외에 단시간에 수학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이 있나요?

    • @finemanlab
      @finemanlab Місяць тому

      어떤 문제가 나오더라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KMO 학습이 좋기는 합니다. 그런데 잘 아시겠지만 언급하신대로 KMO는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KMO 학습은 중학교 2학년 이상인 학생은 현실적으로 하기 어렵습니다. 중1 겨울방학을 넘긴 학생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 경우는 고등학교 과정을 공부하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이 때도 수학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교재는 충분히 있습니다. 블***, TO*, HIGH-*** 등이 예시가 되겠지요. 이 때 중요한 것은 학습 방식입니다. 해설지를 보지 말고 끝까지 스스로의 힘으로 풀기를 권장합니다. 물론 모든 문제를 그렇게 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그때는 빈도를 줄이면 됩니다. 예를 들면 10문제 중 한 문제는 끝까지 내 힘으로 풀겠다라는 마음가짐으로 하면 됩니다. 이런 방법도 고2까지이고 고3부터는 효율이 중요하므로 기계적 학습으로 바뀌어야 할 것입니다. 좋은 의견과 댓글 감사합니다.

  • @정예찬-y6m
    @정예찬-y6m Місяць тому

    융합형 입결에 있는 50%컷, 70%컷은 자사고일까요? 일반고인데 저 컷만 보면 안 되는 걸까요?

    • @fineman_consulting
      @fineman_consulting Місяць тому

      안녕하세요? 문의 감사합니다. 답글 확인이 늦었네요. 어디가 컷의 해석은 사실 전형, 학과 등에 따라 변수가 있어 일률적으로 이야기하기 어려운 부분은 있습니다. 2024학년도까지는 융합형에 면접이 있어 수시 납치를 우려해 자사고인데 융합형에 지원한 경우도 있기도 했습니다. 또 문과의 경우에는 특목,자사고 학생들이 탐구형 외에 융합형에 지원한 경우도 있었고요. 융합형에서 주로 일반고 위주로 선발한 학과도 있고요. 그래서 같은 융합형이라 하더라도 학과에 따라 해석할 필요가 있고, 올해처럼 전형이 바뀐 경우에는 또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만 위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특목/자사는 탐구형, 일반고는 융합형. 이런 식으로 뚜렷하게 지원자나 합격자가 나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70% 컷 등을 일반고로 해석하는 것은 무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 @크리스틴-s4k
    @크리스틴-s4k Місяць тому

    맞습니다!! 공감백배 ❤

  • @찐양심가
    @찐양심가 Місяць тому

    꽤 괜찮지 않은 학교입니다.교직원들이 무능해서

  • @TV-yf1nr
    @TV-yf1nr Місяць тому

    이수봉소장님 영상 기다리고 있어용~😅

    • @finemanlab
      @finemanlab Місяць тому

      다음주 수요일 또다른 주제로 찾아뵐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LSD-e8p
    @LSD-e8p Місяць тому

    정시가 제일 공정하죠..정시40퍼는 유지되어야합니다

  • @todanalee
    @todanalee Місяць тому

    영상 감사합니다!

  • @혼싫
    @혼싫 2 місяці тому

    재수까지 해서 의대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수학적 사고력, 수학 문제를 대하는 태도를 배우는 방법 중 하나로 kmo는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만약 kmo 같은 수학을 접하지 않고 내신 선행을 통해 이를 얻으려면 좋은 선생님을 만나 기초부터 심화까지 심화 문제도 스스로 풀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분이 있어야 학생이 성장할 수 있어 보입니다. 공부에는 왕도가 없기에 한 가지 방법도 없다는 말이 있고 저도 그 사실에 동의합니다. 다만, '스스로' 깨닫는 과정이 kmo와 같은 심화 문제를 접하는것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 @finemanlab
      @finemanlab Місяць тому

      의견 감사합니다. 항상 고민스러운 것이 도대체 수학을 잘 하는 방법이 있을까입니다. 그런데 만약 그런 방법이 존재한다면 누군가는 그것을 알아냈을 것이고 그것을 이용해서 세계적인 부자가 되었을 것입니다. 아직 그런 방법이 없는 것을 보면 결국은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수학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과목이 그러하겠지요) 벽돌 하나 하나 쌓아 가듯이 인내를 가지고 노력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고생’이 동반되지 않고서는 큰 실력 향상은 어렵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저는 고생을 하기 위한 방법으로 KMO를 제시하였고 얼마든지 다른 방법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고생을 소화할 수 있는 학생이 있고 소화할 수 없는 학생이 있을텐데 후자의 경우는 당연히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고 그것을 판단하고 이끌어 주어야 할 사람이 지도하는 선생님일 것입니다. 저도 그런 면에서 가르치는 것 못지 않게 학생들이 쓸데 없는 시간 낭비하지 않도록 다른 진로를 잡아 주기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다시 한번 좋은 의견과 댓글 감사합니다.

  • @사가토
    @사가토 2 місяці тому

    주변 kmo를 한 친구들을 보니 확실히 문제 접근이나 끈기 등에서 다른 학생과 차이점을 느낀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주변 친구들중, kmo를 하지 않고 내신 문제풀이만 반복하여 성적을 잘 받고 수학적 사고력 또한 갖고 있는 친구들을 보아서 선생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긴 어렵습니다.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Kmo를 준비하지 않고 과거에 사고력 수학학원을 다니면 kmo와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나요?

    • @finemanlab
      @finemanlab Місяць тому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KMO는 하나의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다른 좋은 방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고력 수학학원에서 준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학습 방식이라면 KMO와 같은 효과를 낸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지도하는 선생님이 학생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주고 인내해 주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지식을 주입시키려고만 한다면 그 좋은 사고력 문제로 학습하는 효과가 반감된다고 생각합니다. 사고력 문제 뿐만 아니라 선행 관련 시중 문제집 중에도 고난도 문제들이 포함되어 있는 것도 좋은 교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짧고 효과적인 풀이만 추구하지 말고 다소 계산이 복잡하고 과정이 길더라도 집중력을 가지고 결국은 계산 실수 없이 답을 얻어내는 학습 과정에서 수학적 사고력을 갖출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좋은 의견과 질문 감사드립니다.

  • @이여빈-t3f
    @이여빈-t3f 2 місяці тому

    선생님께서 KMO를 통해 수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고 하셨으나, 저는 이 점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수학적 사고력을 기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문제집에서 어려운 기출 문제를 찾아 스스로 생각하며 답을 찾아나가는 과정에서도 사고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또한 학교 시험에서 만점을 받기 위해 문제 유형을 분석하고, 어떤 방법으로 풀어야 하는지 체계화 시킨다면 충분히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KMO를 오랜 시간동안 준비하면 어려운 문제를 푸는 것에만 익숙해져 쉬운 문제를 오히려 얼엽게 생각하는 경향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KMO를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 @finemanlab
      @finemanlab Місяць тому

      의견 감사합니다. 결국 근원적으로 수학적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느냐는 학습에 임하는 태도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씀 하신대로 어려운 기출 문제를 찾아 스스로 생각하고 학교 시험에서 만점을 받기 위해 유형을 분석하고 한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단, 이것을 스스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들이 자료를 만들어 주거나 상세히 설명해 주는 것은 시간을 아끼는 장점이 될 수 있지만 결국은 공부는 스스로 얼마나 고민하고 깊은 생각을 하는가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KMO를 추천했던 이유는 KMO 학습 방식이 강의 위주가 아니라 학생들이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선생님은 방향이 틀렸을 때 바로 잡아 주는 정도의 그 역할을 줄였다는 점도 있습니다. 저는 수학 공부를 하는 이유를 단지 수학 실력 향상에만 두는 것이 아니라 어떤 문제를(꼭 수학 문제일 필요는 없겠지요) 맞이하였을 때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힘을 기르기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그런 목적으로 학습할 마음 가짐을 가졌다면 무엇으로 공부할 것인가는 학생들 스스로 결정하는 것에 대해 찬성합니다. 또다른 의견 나눔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dynamike841
    @dynamike841 2 місяці тому

    선생님께서 수학이란 어떤 학문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영상에서 ‘KMO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려면 수학적 재능이 필요하다, 수능 킬러 문제를 해결하려면 수학적 사고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결국 영상에서 언급하신 수학 공부법, 수학적 사고력을 기르는 방법은 입시와 직결되는 ‘과목으로서의 수학’에 대한 이야기로 생각됩니다. KMO를 통해 수학적 사고력을 기르는 것이 수능에서 킬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학적 사고력을 가진 학생으로 성장하는 방법이라고 언급하셨는데, 그렇다면 선생님께서는 수능 킬러 문제를 맞히는 것이 한 학생의 수학적 사고력에 대한 증명이라고 여기시는 건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KMO와 같은 경시대회에서 출제되는 문제를 풀고, 또는 긴 시간 동안 한 문제를 깊이 있게 고민하여 답을 구해내는 것이 수학적 사고력의 척도라고 생각하시나요? 결국 학생의 수학적 사고력을 알 수 있는 방법은 문제를 통해서 밖에 없는 것인지, 수학적 사고력이란 무엇을 의미한다고 생각하시는지 선생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수학이라는 과목이 결국 문제를 풀기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하진 않는데, 왜 사회에선 수학 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만 학생의 수학 능력을 측정하는지 의문이 듭니다. 한 학생에 대해 ‘수학을 잘한다’, ‘수학적 사고력이 뛰어나다’ 라고 말하려면 어떻게 판단할 수 있는지 선생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영상을 본 뒤 수학을 공부하는 이유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궁금해져 더 알아보게 되었는데, 그 중 ‘경쟁 사회에서 선발 도구로서의 가치가 여러 과목 중 수학이 가장 높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선 이 의견에 동의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finemanlab
      @finemanlab Місяць тому

      먼저 좋은 물음과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우리 나라는 많은 과목이 있지만 수학이라는 과목에 너무 많은 비중을 두고 수학점수를 입시에 과한 가중치를 두고 있다는 점은 저도 동의하고 개인적으로 부정적인 생각이 듭니다. 모든 영역이 그렇겠지만 수학은 어느정도 수준까지는 노력을 통해서 도달할 수 있지만 그 이상은 재능의 영역이라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언급하였듯이 KMO 금상은 타고난 재능없이는 수상이 어렵다는 것이 저의 판단입니다. 저의 초점은 이런 뛰어난 학생이 아닌 보통의 수학재능을 가진 학생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이런 학생이 수학을 전공하려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면 사실 수능에서 만점을 받을 정도의 수학실력(지식이나 사고력)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대학에서 수학이 아닌 다른 영역을 전공하더라도 그 영역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이기 위해서는 본 적이 없는 문제를 스스로 창의적으로 해결할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능력을 가진 학생들은 수능수학에서 만점을 받은 학생들이라 생각합니다(원래 수학 재능이 있는 학생 말고 스스로 노력해서 만점 받을 실력을 갖춘 학생들). 수학 지식을 가지고 있어서가 아니라 처음 본 문제를 어떻게든 풀어는 내는 집중력을 갖추기 위해 그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성향을 갖추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능력을 평가하는 방법을 사회에서 더 개발해야 하겠지만 아직까지는 수학에 비중을 두고 있고 저도 그런 능력을 향상시키는 수단으로 KMO 학습을 제시했던 것입니다. 질문의 마지막 문장은 그래서 저도 어느 정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다시 한번 통찰에서 비롯된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 @miiiinacho
    @miiiinacho 2 місяці тому

    결국 어려운 문제를 풀어내기 위해선 지구력, 꼼꼼함, 실수 없이 계산할 수 있는 집중력, 차분하게 생각하는 침착성이 필요하다는 선생님의 말씀에 크게 동의합니다. 깊이 있는 공부를 하면서 다양한 문제들을 오랫동안 고민하는 경험은 이러한 능력들과 좋은 공부 습관을 갖추는 데 효과적일 것입니다. 저의 경험에 비추어 보았을 때도 2년간 KMO를 공부하는 과정에서 수학에 대한 흥미가 높아져 수학 공부에 더욱 진심으로 임하게 되었고 새롭고 까다로운 문제들을 두려움 없이 끈기 있게 해결할 수 있는 자세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KMO는 수학적 사고력을 기르는 데 최적인 공부라 할 수 있겠지만, 현재 변화된 수능을 위해선 이러한 공부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킬러문항이 없어짐에 따라 생소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낼 수 있는 능력보다는 알고 있는 유형 내에서 변별력 있는 어려운 문제들까지 풀어낼 수 있는 능력이 학생들에게 요구되고 있습니다. 변화되는 교육,입시 제도의 추세에선 KMO 공부에 소비한 시간이 아깝지 않을 만큼 수능 시험에서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꼭 KMO 공부가 아닌, 심화 문제집을 이용한 학습이 현 상황에선 더 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 더불어, KMO 금상은 수학적 재능이 필요하다는 말씀에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우선, 수학에서 재능이라는 것이 무엇인가요? 반드시 우수한 경시 실적이 탁월한 수학적 재능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을까요? 저는 수학적 재능이 있어야 KMO 금상을 탈 수 있다는 표현보단 경시 문제에 최적화된 스타일이어야 한다는 표현이 더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경험 상, KMO에 가장 뛰어난 두각을 나타낸 학생들이 영재학교 입시 문제와 같은 다른 스타일의 수학 문제를 반드시 가장 잘 푸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렇다면 수학적 재능을 판단하는 척도는 무엇인가요?

    • @finemanlab
      @finemanlab Місяць тому

      안녕하세요~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학을 공부하는 목적이 무엇일까를 생각해보면 당연히 대학입시에서 최대한 좋은 성과를 얻기 위함일 것입니다. 그런데 현재의 변화된 입시에 KMO 학습이 그렇게 핵심적이지 않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너무 과한 공부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3~고3 과정에서 KMO 학습을 하는 학생은 그 비율이 아주 작습니다. 그래서 영상에 출연한 저도 중2를 넘어가는 학생들에게는 특별한 경우 아니고서는 KMO 학습을 권하지 않습니다. 저는 KMO 학습을 하는 목적을 단순히 수학을 잘 하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어떤 어려운 문제를 만났을 때 물러서지 않고 해결해내는 능력을 갖출 수 있다고 믿고 여기에 더 가치를 둡니다. 어려운 문제라는 것은 수학이 아닌 다른 과목일 수도 있고 아니면 성인이 되어서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마주치는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은 갑자기 갖추어지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훌련을 통해서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렸을 때는 KMO가 하나의 방법일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이것이 절대적이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KMO가 하나의 옵션이 될 수 있으니 기회를 잃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것입니다. KMO 금상 수상이 수학적 재능이 필요한가에 대해서는 의견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금상을 받는 학생들을 보면 너무나도 뛰어난 재능을 많이 보았고 저조차도 갖지 못한 재능이 부럽기도 하였습니다.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 순식간에 생각해내는 것을 보면 놀라움을 금치 못하곤 하였는데 이런 것이 재능이 아닌가 싶습니다.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만족할만한 답변이었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댓글 고맙습니다!

  • @Joy-fd5zy
    @Joy-fd5zy 2 місяці тому

    선생님께서 96점과 100점의 차이가 크다고 하신 것에는 동의합니다. 다만, KMO가 수학적 사고력의 답이라는 것은 받아드리기 어렵습니다. 학교 시험을 위한 공부는 수학적 사고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씀하신 것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내신 공부를 통해서도 충분한 고민을 통해 사고력을 기를 수 있고 KMO만이 그 방법은 아닌 것 같습니다. 또한, KMO를 준비할 시간에 오히려 반복적인 수학 학습과 국어와 같은 다른 과목에 집중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 @finemanlab
      @finemanlab Місяць тому

      의견 감사합니다. 저는 KMO가 수학적 사고력을 높이는 유일한 학습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KMO가 맞는 학생도 있고 그렇지 않은 학생도 있습니다. 맞는 학생한테는 훌륭한 학습수단일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학생은 다른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저는 수학적 사고력을 높이는 공부인가는 공부하는 방식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 공부하는 내신이나 선행도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하고 공식도 스스로 유도해보고 조금 어려운 문제를 풀릴 때까지 끝까지 스스로 해결해보려 하는 마음가짐이라면 훌륭한 학습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옆에서 지켜보면 조금만 안풀려도 바로 풀이를 보거나 질문을 하려고 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이런 태도로는 실력을 크게 향상시키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반복 훈련이 문제 있다는 것이 아니라 당연히 반복 훈련이 중요한 시점이 있습니다. 시험을 앞두고는 짧은 시간 안에 실수 없이 풀어야 하므로 반복 훈련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론의 의미를 생각하며 깊이 고민해야 하는 시점에도 너무 기계적인 많은 문제 풀이에만 매달리는 것이 옳은 것인가에는 의문이 듭니다. 일단 KMO를 시도해보고 자신한테 효과적인가를 판단한 후 KMO 학습을 유지할지 중단할지 결정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또다른 좋은 견해를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sblee8749
    @sblee8749 2 місяці тому

    KMO를 위해 공부하면서 수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문제를 푸는 데에 시간을 많이 빼앗기기 위해 초중등 시절에 공부하라고 조언하셨습니다. 저의 경우 선생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중학교 1학년 시절까지 KMO 공부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느낀 바로는 KMO는 수학적 사고력을 요구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KMO를 위해 공부하면서 수많은 공식을 외우고, 각 문제가 요구하는 것을 바로 알아차리기 위해 수많은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었습니다. 이런 면에서 KMO 공부는 수학적 사고력을 기르기에 부적합하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KMO 공식을 외우고 이해하기 위해 저는 모든 공식을 유도하였고, 그 과정에서 수학적 사고력이 길러졌다고 생각합니다. 공식을 유도함면서 어떠한 방식으로 접근하고 바라볼 수 있는지, 그런 여러가지 관점을 학습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KMO를 공부하는 것보다는 학교에서 배우는 수학 이론들도 직접 증명해보고 유도해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KMO를 공부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는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을 증명하며 선행학습을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 수학 공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finemanlab
      @finemanlab Місяць тому

      의견 감사합니다. 수학능력시험도 그렇고 KMO도 그렇고 공식을 적용하여 많은 문제를 기계적으로 푸는 과정도 중요하고 언급하신 것처럼 수학증명을 직접 증명해보고 유도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어릴수록 후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질문하신 분의 나중 학습 방법이 훌륭했다고 생각합니다. 중2를 넘어 고등학생이 되면 학교 시험이나 수능을 잘 보기 위한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어쩔 수 없이 수많은 문제를 기계적으로 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KMO를 공부하려는 것은 깊은 생각을 하고자 하는 수단으로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이나 선행학습도 깊은 생각을 하면서 해결하는 과정이라는 당연히 훌륭한 학습이 될 수 있습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그런데 중2 이하의 어린 나이에 너무 반복적이고 기계적인 선생학습에 경계를 표하고자하는 의도였습니다. 질문자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어린 나이에 생각하면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가르치는 선생님의 중요한 역할일 것이고 저 역시 그 노력의 끈을 놓지 않고자 합니다. 좋은 의견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 @ddd-ey7cj
    @ddd-ey7cj 2 місяці тому

    수학을 기계적으로 대표 유형을 반복해서 푸는 것도 한국 입시에서 꽤 성공적인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이해했습니다 수능 킬러 문제 등 소수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해도 내신에서나, 대부분의 수능 문제까지도 풀 수 있는 것이라도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수학적 사고력 키우는 방법은 대부분의 학생들에게는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정말 시간 여유가 많고 재능이 보이는 학생들을 제외한다면 그럴 것 같습니다 수학 공부를 할 때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으로 공부를 하며 시간을 그렇게 많이 쓰는 것이 정말 좋을까요? 왜 수학을 기계적으로 공부하면 안 좋은가요..??

    • @finemanlab
      @finemanlab Місяць тому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시험을 앞둔 시점에서는 기계적 학습의 효과성을 인정합니다. 수학을 기계적으로 공부하는 목적은 수학 점수를 잘 받기 위함이 큽니다. 수학점수 잘 받는 것 우리 나라 입시에서는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데 초중고 어린 시절에 오직 점수를 잘 받기 위한 공식 적용 학습, 계산 정확히 빨리하기 학습, 유형파악하는 학습 등에만 매달리는 것이 그렇게 중요한가에 저는 회의가 있습니다. 대학 가서는 수학과나 수학을 많이 사용하는 이학이나 몇 개의 공학을 제외하고는 수학을 사용할 일이 거의 없습니다. 그렇다면 초중고 시절에 수학을 공부하더라도 자신이 전공하는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낼 수 있는 근원적인 힘을 갖추는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이 힘은 무엇이든 스스로 해내려고 하는 노력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수학공부를 할 때도 답을 쉽게 얻을 수 없어도 천천히 깊이 고민하고 여러 가지 시도를 하면서 이 능력이 얻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위해 KMO를 공부하자고 제시하였지만 사실 KMO가 너무 어려워서 과한 학생도 당연히 있습니다. 그런 학생들에게는 KMO 말고 다른 좋은 학습법을 찾아야 하고 그것은 저와 같은 지도하는 사람들의 의무일 것입니다.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 좋은 의견과 질문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HA-ie4cf
    @HA-ie4cf 2 місяці тому

    결국 학종으로 들어온 애들의 실력이 떨어져서 따른 곳에 갈 능력이 안된다는 것인가!

    • @finemanlab
      @finemanlab 2 місяці тому

      수능으로 들어온 친구들의 우수성과 학종으로 들어온 친구들의 우수성 영역이 다르다는 표현이 좀 더 적절할 것 같습니다. 아름다움의 기준도 여러개이듯 우수함의 기준도 여러개니까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 @전지-w2u
    @전지-w2u 2 місяці тому

    혹시 전형 종류 별대로 같은 대학, 학과를 지원 할 수 있나요?

    • @fineman_consulting
      @fineman_consulting 2 місяці тому

      안녕하세요? 문의 감사드립니다. 많은 학교들이 전형 간 중복 지원 제한을 두고 있지 않긴 합니다만 학교마다 중복 가능 범위가 달라(혹은 중복 불가인 경우도 있음) 정확한 사항은 입시 요강을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댓글을 주신 한양대의 경우 수시 6장 범위 안에서 전형 간 중복 지원이 가능합니다. 다만 동일한 1개 전형에서는 1개 모집단위만 지원 가능합니다. 무슨 이야기냐 하면 예를 들어, 내가 학종 서류형으로 생명을 쓰고 다시 학종 추천형으로 생명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전형 간 중복 지원은 가능하지만 학종 서류형으로 생명도 쓰고 화학도 쓰는 식으로는 할 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한양대 외의 경우에는 해당 학교의 입시 요강을 보시고 중복 지원 가능 여부 및 가능 범위를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가을의편지
    @가을의편지 2 місяці тому

    농어촌전형은 충웜 있을까요?

    • @fineman_consulting
      @fineman_consulting 2 місяці тому

      안녕하세요? 문의 감사드립니다. 농어촌 전형도 충원이 있고요, 성대의 경우 선발인원이 많아 다른 전형만큼은 아니지만 충원인원도 보통은 있는 편이긴 합니다. 감사합니다.

  • @user-jjin-jjang
    @user-jjin-jjang 2 місяці тому

    성대도 과대평가 된 학교중 하나 삼성이 인수한 이후

  • @김기숙-t9n
    @김기숙-t9n 2 місяці тому

    작년 지방 자사고 고3딸 어디에서도 추천 해주지 않은 대학 명쾌한 생기부 컨설팅으로 용기얻고 수시카드 한장만 양보해달라 딸아이 설득하고....그 양보한 수시카드로 딸아이 대학보냈습니다. 서로 부등켜 안으며 울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수험생 여러분들 모두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있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fineman_consulting
      @fineman_consulting 2 місяці тому

      안녕하세요? 격려 말씀 정말 감사니다ㅠ 저뿐만 아니라 댓글을 보는 수많은 수험생, 학부모님 모두 큰 힘을 얻었을 것 같습니다. 잊지 않고 따뜻한 글 남겨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저도 앞길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 @cnnbizmym3511
    @cnnbizmym3511 2 місяці тому

    좋은 내용, 추천합니다!

    • @fineman_consulting
      @fineman_consulting 2 місяці тому

      안녕하세요? 격려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좋은 내용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궁금하신 부분이나 더 알고 싶으신 부분 있으시면 언제든 건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채영여친
    @채영여친 2 місяці тому

    지방 일반고에서 최저를 맞춘다면 종합 서류보단 종합 추천이 나은가요? 영상에선 광역자사고 비율이 높을 거라고 하길래 궁금합니다.

    • @fineman_consulting
      @fineman_consulting 2 місяці тому

      안녕하세요? 최저 맞출 수 있다면 종합추천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최저가 있다보니 결과적으로 광자고 비율이 이전보다 더 늘어날 수 있다는 것이지, 일반고가 불리한 것은 아닙니다:) 혹여라도 지방 일반고인 부분을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채영여친
      @채영여친 2 місяці тому

      @@fineman_consulting 자세히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미와-b6y
    @미와-b6y 2 місяці тому

    안녕하세요. 내신 2.2이고 우상향입니다! 생기부는 체육과 다양하게 연관지어 채웠습니다! 한양대 스포츠 사이언스 가능할까요? ㅠㅠ

    • @fineman_consulting
      @fineman_consulting 2 місяці тому

      안녕하세요? 답장이 늦었습니다. 제가 활동 내용을 정확히 알지는 못해서 가능여부를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한양대 스포츠사이언스는 그래도 일반고 선발 비율이 높은 학과 중에 하나이고 등급대가 높은 학과는 아니긴 합니다. 등급대가 살짝 좀 아쉽기는 한데요, 서류가 좋다면 해볼 수는 있을 범위로는 보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가 학생부를 본 것은 아니어서 그냥 참고 정도만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jh-vk4su
    @jh-vk4su 2 місяці тому

    성균관대 탐구형 자유전공면접도 알려주세요

    • @fineman_consulting
      @fineman_consulting 2 місяці тому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성균관대 탐구형 자유전공면접 준비 한번 해보겠습니다:) 건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ntp329
    @entp329 2 місяці тому

  • @메-l8w
    @메-l8w 2 місяці тому

    한양대가 다른 학교에 비해 학부모가 가늠하기 제일 어렵네요 컨설팅에서 일반고지만 자사고급의 생기부를 가졌다면서 폭풍 칭찬을 받았는데 내신이 1.98 이라서 조금 아쉽다고하네요 그래서 결국 수능 최저가 되면 학종 추천형을 넣고 만일 그렇지 않으면 도전한다 생각하고 그냥 서류형에 넣으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오늘 경쟁률을 보니... 이미 8:1을 넘었습니다 겨우 8명 뽑는 금융경제인데 말이죠...... 내일이 마감인데 그래도 지원할까요?

    • @fineman_consulting
      @fineman_consulting 2 місяці тому

      안녕하세요? 한양대 같은 전형 다른 학과 경쟁률도 한번 보셔서 전체적인 수치 어떤지 한번 보시고 결정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한양대 추천형 경쟁률은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어제 기준은 유독 높은 수준 까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윤-y9v
    @윤-y9v 2 місяці тому

    안녕하십니까, 저는 일반계고에서 중앙대 국어국문학과에 지원하고자 하는 고3학생입니다. 영상에서 말씀해주신대로 융합형과 탐구형 전형을 놓고 치열하게 고민중입니다ㅜㅜ 내신이 2.05이고 일반계고 기준으로 학생부 수준을 적어도 상위 10퍼센트 이상으로 확언할 수 있을 때 융합형이 더 가능성이 높은 전형일까요? 국어 등급은 3년간 32111인 상향곡선으로 마무리했지만, 영어는 3년간 32333으로 비교적 낮은 등급으로 마무리 하게되어 어문계열인 국어국문의 학업역량 부분에 있어 좋지 못한 평가를 받을까봐 걱정이 됩니다. 특목고에 비해서는 좀 떨어질지 모르지만 학생부 진로역량에 있어서는 자신이 있어 면접으로 뒤집어 볼까.. 하는 고민도 했습니다만 역시 확신이 서지 않아서요. 국어국문학과 융합형을 지원할 때 학업역량이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닐까요?

    • @fineman_consulting
      @fineman_consulting 2 місяці тому

      안녕하세요? 댓글 확인이 늦어 답장을 미처 못 드렸네요. 수시 원서 마무리 기간이라 유튜브 내용 확인이 어려웠던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이미 결정을 하셔서 지원을 하셨을텐데요, 현재 말씀하신 등급의 경우 나머지 과목이나 원점수나 평균 등 여러 요소를 확인하지는 못해 학업역량에 대해 정확한 판단이 어렵긴 합니다. 영어 등급이 다소 아쉬운 점이 있는 것은 맞는데, 국어 성적의 우수성이 있고 전체 토탈 자체는 지원가능 범위 내에는 있는 걸로 보입니다. 토탈만 보았을 때 융합형 지원에서 학업역량이 아주 문제가 될 범위는 아닐 것 같습니다. (여튼 한정된 내용을 바탕으로 말씀드리니 참고 정도만 하시길 바랍니다.) 모쪼록 지원 잘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재학-i4z
    @김재학-i4z 2 місяці тому

    뭔가? 착가 하신듯 sky 뿐 아니라 지방대 붕괴로 아이들은 줄어도 인서울 경쟁울은 더 치열하죠. 스카이를비롯한 대입은 시험이 아니라 아이돌 오디션입니다. 이미 완성 된 아이들만 뽑죠 즉 아이돌의 대기업 sm, yg, 하이브 죠 즉 아이돌 오디션으로 생각 하시면... 나라꼴 잘 돌아간다.

    • @fineman_consulting
      @fineman_consulting 2 місяці тому

      네 맞습니다. 인서울 경쟁은 점차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아마 입시가 수월해진다고 (특히 주요대학)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듯 합니다. (또 그 입시를 쉽게 만들려고 하는 노력이 더 어려운 상황을 만드는 것도 안타까울 따름입니다ㅎㅎㅎ 한편으론 경쟁이 계속 치열해지니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덧붙여 아마 아이돌 기획사 간에도 자기들만의 선호 인재상?이 있을 듯 합니다. 어디 오디션에 떨어진 아이돌이 다른 곳에서 승승장구하기도 하고요. 어떤 기획사의 데뷔가 쉬워졌다가 아니라 그 기획사의 선발 기조가 변화했다 정도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조가 변화한 것이지 상향평준화된 실력은 기본으로 갖춰야하는 것에는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이제는 기획사에 맞춰 준비한 연습생이 아니면 데뷔도 못하는 현실이 학생이나 학부모나 힘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신호강-n7p
    @신호강-n7p 2 місяці тому

    성대가 추추가 여러번돈다는것은 확실히 스카이케슬이라는것이다

    • @fineman_consulting
      @fineman_consulting 2 місяці тому

      안녕하세요? 말씀하신대로 성대는 정말 명실상부하게 스카이캐슬이 맞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System.Error.
      @System.Error. Місяць тому

      그 반대아닌가

    • @fineman_consulting
      @fineman_consulting Місяць тому

      @@System.Error. 아이고ㅎㅎㅎ 그런 것 같네요. 윗 분이 SKY+Castle(스카이+성) 쓴 것이 있어 답글 주르륵 달다 보니 그 맥락으로 생각한 모양입니다. 무엇이 되었든 성균관대가 이야기 거리도 많고 관심도 많은 학교 같습니다. 한창 입시 시즌에 올린 영상인데 살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북북-o8s
    @북북-o8s 2 місяці тому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전과목이 똑같이 1.7이라 치더라도 국영수탐1.6 중국어,기술가정 등 비주요과목 1.8이 국영수탐1.9 비주요1.6보다 유리하다는거죠?

    • @fineman_consulting
      @fineman_consulting 2 місяці тому

      안녕하세요? 네 맞습니다:) 정확하게 말씀해주셨네용. 감사합니다.

    • @북북-o8s
      @북북-o8s 2 місяці тому

      @@fineman_consulting 답변 감사합니다! 다른학교는 오히려 비주요라고 소홀히하면 안좋게 본다는데 성대는 또 다른가보네요.

    • @fineman_consulting
      @fineman_consulting 2 місяці тому

      @@북북-o8s 비주요라도 소홀하게 하면 당연히 학업 충실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안 좋게 보는 것은 성대도 마찬가지 입니다. 다만 성취도를 판단할 때 우선순위가 있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