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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앤오더 출판사입니다. 해당 조문 녹음 파일은 5년전이라 어떤 시험인지 저희도 정확한 확인이 어렵습니다. 현재는 조문용어정리집이 개정되어 출간되었습니다. 종이책, 전자책, 오디오북 ai 녹음 파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너무 바빠 영상제작은 힘들어 손을 놓고 있습니다. ㅠㅠ 대신 네이버 카페에 전자책 제작 A부터 Z까지 설명이 되어있으니 참고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afe.naver.com/bookdesignrecipe 게시판 E-BOOK레시피 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리따움 서체 라이선스 부분 읽어보시고 전자책에 사용가능하다고 되어있음 가능합니다 ^^ 코펍을 쓴 이유는 코펍이 전자책을 위해 제작된 서체여서 그렇습니다.

안녕하세요 ^^ 편집일을 하려한다면 포폴은 조건 있어야 합니다. 해당 일을 할 수 있다는 스킬을 어느정도 갖고 있는지 회사에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물론 회사 들어가서 배우는 게 많지만 완전 프로그램을 다룰 수 없는 분을 뽑는 곳은 많지 않습니다. ㅠ 편집 대학교를 졸업할 순 없을 수 있지만 학원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국가 지원사업으로 진행하는 강의도 종종 있습니다. 정확하게 출판사에서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정하시고, 해당 일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프로그램이 있으면 미리 배우시고 가셔야하고, 그런 능력이 있음을 어필할 수 있는 포폴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준비 잘 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텀블벅에서 펀딩은 끝났지만 정식 출간이 되었습니다. 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6565311 디자인 레시피 내지 디자인 편도 출간되었으니 관심 가져주세요 ^^ cafe.naver.com/bookdesignrecipe 디자인 레시피 정보 공유하는 네이버 카페니 들어오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2020쓰고 있어서 최신 버전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CJK 한글판에서는 바인딩 표시가 나오는게 맞습니다 (CJK : 차이나, 제펜, 코리아의 약자) CJK판이 일본판을 기준으로 만들어 져서 바인딩에 좌철이 없다면 조금 이상합니다. 만약 바인딩 표시가 뜨지 않으신다면 임시방편으로 1p를 강제로 좌측으로 오게 하면 어떨까요? 1p를 선택하시고 오른쪽 마우스 클릭해 선택한 스프레드 재편성 허용을 눌러주세요. 최신 버전이 만약 일본책 바인딩이 뜨지 않으면 인디자인 측에 문의를 드려봐야할 것 같아요. 일본과 중국은 아직도 바인딩이 반대인 게 많거든요.

감사합니다 ^^ 작가님의 사진은 그냥 '우와~'하고 끝나는 것이 아닌 생각하고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아 좋더라고요 ^^

안녕하세요^^ 으라차차님의 선택에 박수를 보냅니다. 다른 사람의 말에 흔들리기에는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도 부족하다 생각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걸 할 때 가장 빛날 수 있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농농님 ^^ 출판사에는 디자이너 뿐 아니라 여러 일을 하는 사람이 있답니다. 기획자, 편집자, 마케터 등 ~ ! 저는 편집디자이너로 시작해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어 영상에서는 디자이너에 대해서만 집중적으로 다루었어요 ~ ^^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네요. 꼭 꿈을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 관심 감사합니다. 저도 민초단 ~ ㅎㅎ

자주 업로드를 못해서 죄송한 마음이네요. 이번주는 인디자인 올려서 다음주에 또 전자책 부분 업로드하겠습니다. ^^ 도움이 된다니 다행입니다.

안녕하세요 ^^ 반갑습니다. 어디 출판사인지 알 수 없지만 모든 출판사마다 시스템이 다릅니다. "매달 직접 그린 표지 최소 두 개 이상 만들어야 한다."는 게 정확하게 어떤 뜻일까요? 책 표지가 해보셔서 아시겠지만, 뚝딱~하고 나오는 게 아니잖아요. 책이랑 어울려야 하고 책의 얼굴이자 첫 느낌을 좌우하니 가장 중요하죠. 꼬마빰님이 일하는 곳에서 "매달 일러스트 들어간 표지 최소 두 개씩 만드세요. 킵하고 있다가 책에 연결해서 쓸 예정입니다." 이러는 거라면 개인적으로 그건 아닌 듯... 어떤 책인지도 모르고 디자인만 찍어내고 그걸 아무 책이나 연결해서 쓰는 건 말이 되지 않는 상황이죠. 이건 책을 공산품 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아 어디인지 알게 되면 그 출판사 책 사서 보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게 아니고 "우리는 일이 많으니까 매달 한 명의 디자이너가 새 책을 2~3개씩 맡습니다. 매달 일러스트 표지 두세 개씩 작업한다 생각하세요." 이런 상황이라면.... 그냥 일이 아주 많은 회사라고 볼 수 있습니다. ㅎㅎㅎ 디자인은 창의적인 작업이라 피로도가 상당합니다. 매달 그렇게 일하다 보면 이 일이 지겨워질 수 있습니다. 저는 출판사를 운영하기도 하지만 디자인으로 시작해서 그런지 ... 디자이너가 좋아서 하는 디자인과 어쩔 수 없이 하는 디자인에는 티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출판사는 디자이너마다 작업하는 책이 있고 한 책을 보통 2~3달 정도 스케줄을 잡고 작업합니다. 그리고 작은 출판사라 작업을 최대한 겹쳐서 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일이 많을 땐 한 달에 표지 디자인을 두 개 할 때도 있네요. 암튼 강약 조절이 필요하다는 뜻이죠. 한 책을 작업할 때 최소한 그 책에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라 다른 곳은 어떨지... 대표의 운영 마인드 문제일 것 같아요. 그런데 우리 디자이너들이 엄청 많은 돈을 받는 건 솔직히 아닙니다 ㅠㅠㅠ 만약 돈을 많이 준다면?! 그건 또 다른 문제지 않을까요? 돈이 모든 걸 결정하는 건 아니지만, 바쁠 땐 저희는 외주도 맡기고 하는데 외주 디자이너에게 줄 돈을 직원들한테 고정급으로 많이 준다면 일이 좀 빡쎄도 이해가 갈 것 같아요 ㅠㅠ 다른 곳은 어떤지 자세히 알 수는 없지만 꼬마빰님이 즐거운 일을 하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책 편집디자인은 즐거워야, 좋아서 해야 오래 일할 수 있는 직군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멋진 하루 보내세요 ^^

@@dalflowers 먼저 장문의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저희 회사는 말씀하신 상황 중에 전자에 가깝습니다... 분야는 컴퓨터 쪽이고 한 달에 출간하는 종수가 열 권 이상 됩니다. 이걸 디자이너 둘이 나눠 하고있는데요, 번역서는 사실 표지까지 사오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게 힘들지 않지만 저서거나 새로운 표지를 만들어야 할 경우가 한 달에 다섯 권 이상 되는 것 같아요. 사장님은 이 중에 두 권은 직접 일러스트를 그려서 표지를 만들라고 하시는 거구요... 오늘도 편집자가 이번 주 안에 일러스트를 직접 그려서 표지 시안을 만들라고 하셨어요. 제가 4일 안에 못그린다 하니까 전혀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왜 그림을 그렇게 느리게 그리냐면서...이해가 안 간다네요ㅠㅠ 제가 입사하기 전엔 일러스트를 직접 그려서 표지 만든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디자이너 둘을 뽑으면서 욕심이 생기셨나봅니다.. 다른 디자이너는 미대출신이어서 직접 그리는 게 수월하시겠지만 전 비전공자인데 직접 손으로, 아이패드로 그려가면서 꾸역꾸역 작업하고 있습니다.. 근데 시간을 하루 이틀 주세요.. ㅎㅎ 여태 표지 일러스트 외주 주거나 일러스트 그리라고 시킨 적 없어서 뭘 모르는 것 같아요. 신입인데 벌써 직접 그린 세 권을 출간했네요.. 하면서 이게 맞나... 현타가 옵니다. 전 비전공자에 그림 그릴 줄 모르는데 미대 출신 디자이너랑 함께 묶여서 어느새 일러스트 작가가 됐어요ㅎㅎ; 하... 근데 말씀하신 대로 출판사 디자이너치고 초봉이 나쁘지 않아서.... (세전3천..) 그냥 그려봐야겠어요.. 에휴... ㅠㅠㅠ

​@@꼬마빰 하드한 곳에 들어가셨네요 ㅠㅠ 고될 것 같다는 것이 안 봐도 비디오 ㅎㅎ 그렇지만 초봉이 나쁘지 않다면 2년 정도는 참아 보는 것이 꼬마빰님께 엄청난 발전을 줄 것 같아요. 하드한 곳에서 시작하면 어떤 곳으로 이직해도 이보다는 잘 할 수 있다는 마음에 용감해지더라고요;; 도서 편집디자이너에게 일러스트는 엄청 큰 무기입니다. 그걸 빠른 시간 안에 찍어(?!)내게 생겼으니 아마 실력 상승이 어마무시 할 것으로 생각돼요. 스트레스가 있겠지만 얻는 것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 응원하고 싶어요!! 아 그리고 사장님이 별로다!! 라고 했던 디자인이나 시안으로 만들었는데 안 쓰게 된 것들 다 모아두세요. 나중에 살짝 손보고 업그레이드시키면 완전 다른 디자인이 되기도 하고, 비슷한데 사장님이 통과시켜줄 수도 있어요. 허허 (내가 사장인데 이런 말 하면 웃기 지만;;; 그럴 때가 있더라고요... ㅎㅎ 별론데 했는데 괜찮아 보일 때도 있고, 또 이거에는 어울리지 않았는데 다른 곳에 어울리기도 하거든요. 선택 받지 못한 디자인들을 다 잘 보관하면 나중에 꼬마빰님의 자산이 될 것입니다 ^^) 아 그리고 팁을 드리면 기본 틀은 만들어두세요. (이미 하고 계실지도 모르지만) 표지 사이즈랑 제목, 로고, 지은이, 날개 등등 이미 세팅을 해두고 그때그때 폰트를 바꾸거나 내용을 수정하고, 디자인을 바꾸자라는 생각으로 하는 거죠. 이렇게 해두면 여러모로 편하답니다. 내지 편집은 특히나 기본 포멧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일러스트를 잘 다루면 이직 할 때 더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고, 프리랜서로도 활동하기 편합니다. 이왕 하시는 거 좋은 쪽을 더 많이 보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

김묘엽 선생님이 해당 도서로 학원에서 조문 용어 정리 특강을 하십니다. 학원 강의와 충돌하는 부분이 있어 조심스러운 부분입니다. 그래도 좋은 아이디어니 학원과 충돌되지 않는 선에서 고민해 보실 수 있도록 의견을 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대표나 인사 담당자마다 각자의 소신과 철학이 있으니 기준이 있으리라 생각되어 '그렇다', '아니다'라고 딱 잘라 말하긴 어렵습니다. 나이가 너무 어려 경험이 없거나, 나이가 좀 있어 상사가 더 어린 경우 불편해하는 경향은 출판사뿐 아니라 모든 직종에서 나타나는 형태니까요. 하지만 외국에선 나이가 많아도 친구가 될 수 있듯 우리나라도 많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다른 곳은 잘 모르지만 저희 같은 경우 대표인 제가 많지 않은 나이에 창업한 회사라 대부분 직원이 저보다 나이가 많았고 최대 14살까지 많은 분과 일하고 있습니다. 아래로도 마찬가지고요. Real Me님이 나이가 어리신지 많은지 모르지만 '나이가 OO이라 이런 점이 불편하지 않을까?'라고 심사위원이 생각할 것 같은 문장을 뽑아보세요. 그런 걱정에 "아닙니다. 저는 ~~~하기에 그 부분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라고 답할 수 있다면 무리 없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중년의 경력단절 주부님 면접을 본적이 있습니다. 경력은 10년이 넘는 디자이너셨지만 아이를 키우다 보니 주부로 사셨고 다시 일을 하고자 하셨죠. 그분은 열정이 대단하셨지만 결국 뽑지는 않았습니다. 이유는 나이 때문이었을까요? 그분은 그렇게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분을 뽑지 않은 것은 나이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예전에 일하셔서 디자인 스타일이 최신을 반영하지 않으셨고 경력이 화려하셨어서 고집이 있으셨습니다. 반대로도 마찬가지 입니다. 너무 어린 친구들은 끈기가 없고, 회사일에 열정적이지 않고, 개성이 너무 튀다 보니 소통이 안 되고 등등... 소위 꼰대들의 생각에 얼마나 설득력 있게 자신을 어필하실 수 있을지 고민해보세요. 책을 읽는 연령이 어린아이부터 나이 지긋하신 어른까지 다양하듯 만드는 사람도 다양하답니다 ^^ 취업에 성공하시길 응원합니다!!

@@dalflowers 디테일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엸심히 준비할게요:)

악덕 업체는 최저임금보다 못받는 곳도 있다는 익명 조사가 있었어요. ㅠ 그래도 대부분의 출판사가 최저임금은 지킵니다 ~ !! (야근 수당 등은 별개지만...) 저희 출판사도 많이 드리지는 못하지만 법을 잘 지키는 ^^ ㅎㅎ 일하시는 모든 분들 파이팅입니다!!

해피데이님이 생각하는 대로 !!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맞아요. 그건 인정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위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에 발맞춰 많이 변화해야겠죠 ㅠ 아무리 변하더라도 '책'의 개념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엘 아테니오, El Ateneo'입니다. 가보고 싶어지는 곳이죵

@@dalflowers 정말 그러네요~~😳😳

안녕하세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은 직원을 추가로 뽑을 계획이 없습니다. 원래는 올해 확장할 계획이었는데 코로나로 ... ㅠ 직원을 뽑는다면 추후에는 SNS에도 공지할 생각입니다. ^^ 좋게 봐주시고 물어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멋진 출판사에 취업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이 영상은 작가님께서 직접 만드신거라 음악 관련 정보가 없네요ㅎㅎ 작가님 인스타로 가셔서 댓글이나 dm으로 물어보시면 알려주실 것 같아요:) instagram.com/p/CFI7NpXHWFE/?igshid=1pt4vif0p9f4m 위 영상 인스타 주소 링크입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D

@@dalflowers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곡명 : Saving the World - Aaron Kenny 영상제작자입니다. 유튜브 스튜디오에서 다운로드받은 무료음원(저작권 문제X)이니 편히 사용하셔도 됩니다. 혹시 음원이 필요하시면 김홍재작가님 인스타로 DM주세요. 보내드릴게요. 감사합니다.

헐;; 뭐죠...오 감사합니다 ㅠㅠ 이렇게 친절하신 분들은 처음이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문정님 ~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희 책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dalflowers 이런 신기할때가! 방금 제가 알라딘에 부장님,저 먼저 은퇴하겠습니다... 책 리뷰 올리고 등록하는 동시에 이 답글이 보이네요... 완전 신기 신기... 제 역량은 많이 부족하지만 달꽃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책 출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가보고 싶은 엘 아테니오 입니다 ~ 백 년 전 1919년부터 오페라, 탱고 공연장으로 쓰이던 장소가 경영난으로 매각되었고, 2000년에 건물의 새 준인은 오페라 극장의 모습을 그대로 살려 서점으로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 멋지죵

맞아요 ㅠㅠ 공감합니다.

눈물이 나는 내용도 있지만 작가님이 궁극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사랑입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