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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방네 전원일기
South Korea
Приєднався 26 сер 2020
이 영상들은 '부부관계 회복' 및 '은퇴부부의 사랑만들기' 휴먼다큐입니다.
부부는 언젠가는 헤어집니다. 이혼이나 별거, 졸혼이 아니어도 배우자 중 누구 하나는 먼저 세상을 떠나는 날이 올겁니다.
막상 그 날이 왔을 때 후회하지 않도록.... 더 사랑하기를 노력하려고 합니다.
저희는 1988년에 결혼해 아이들 셋을 키운 맞벌이 부부였습니다.
거의 모든 맞벌이 부부들이 그렇듯이 저희도 자식키우며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은 서로에게 소원했습니다.
어떤 때는 우리가 '부부'가 맞는지, 이렇게 사는 게 무슨의미가 있는지 하는 생각을 하면서 짜증을 부리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퇴직을 하면서 24시간을 함께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퇴직 직전에는 함께 있을 두려움이 몰려왔습니다. 연애하던 시절에는 헤어지기 아쉬웠던 우리들이었는데 말이죠..
저희는 '새로 사랑하자'라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생활 전반을 둘이 함께 하고, 더 많이 웃고, 후회없이 즐기고, 열심히 책 읽고, 좋은 대화하자는 걸 목표로 삼았습니다.
이 영상들은 퇴직을 하면서 그동안 소원했던 부부관계를 회복하게된 귀촌생활의 이모저모를 소개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살고있는 아름다운 괴산을 알리고 서툴게 농작물을 재배하면서 살아가는 일상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저희는 2012년부터 괴산에 살았지만 2020년 퇴직해서 '백수협회'에 정식 등록했습니다'^^
귀촌을 고려하신다면 저희가 사는 모습을 보면서 미래를 설계해 보세요~
그리고 귀촌지를 고민하신다면 괴산을 우선 고려해 보시면 어떨까요?
부부는 언젠가는 헤어집니다. 이혼이나 별거, 졸혼이 아니어도 배우자 중 누구 하나는 먼저 세상을 떠나는 날이 올겁니다.
막상 그 날이 왔을 때 후회하지 않도록.... 더 사랑하기를 노력하려고 합니다.
저희는 1988년에 결혼해 아이들 셋을 키운 맞벌이 부부였습니다.
거의 모든 맞벌이 부부들이 그렇듯이 저희도 자식키우며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은 서로에게 소원했습니다.
어떤 때는 우리가 '부부'가 맞는지, 이렇게 사는 게 무슨의미가 있는지 하는 생각을 하면서 짜증을 부리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퇴직을 하면서 24시간을 함께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퇴직 직전에는 함께 있을 두려움이 몰려왔습니다. 연애하던 시절에는 헤어지기 아쉬웠던 우리들이었는데 말이죠..
저희는 '새로 사랑하자'라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생활 전반을 둘이 함께 하고, 더 많이 웃고, 후회없이 즐기고, 열심히 책 읽고, 좋은 대화하자는 걸 목표로 삼았습니다.
이 영상들은 퇴직을 하면서 그동안 소원했던 부부관계를 회복하게된 귀촌생활의 이모저모를 소개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살고있는 아름다운 괴산을 알리고 서툴게 농작물을 재배하면서 살아가는 일상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저희는 2012년부터 괴산에 살았지만 2020년 퇴직해서 '백수협회'에 정식 등록했습니다'^^
귀촌을 고려하신다면 저희가 사는 모습을 보면서 미래를 설계해 보세요~
그리고 귀촌지를 고민하신다면 괴산을 우선 고려해 보시면 어떨까요?
성인자녀와의 관계 정립. 서로 좋은 관계로 사는 법. 은퇴 후에도 양육하며 계속적인 지원과 지지를 하는 게 좋을까? 단절해야 하나...
다 커서 독립할 나이의 자식들과 어떻게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는 게 좋을 까요? 무조건 부모께 효도하고 순종 하던 우리 세대가 자식들에게 그런 대접을 받는 다는 건 어불성설인 세태에.. 은퇴하고 힘없는 부모는 자식들에게 어디까지 지원을 해야 할 건 지의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나름의 해답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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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ідео
삼식이 남편이 차리는 반전 아침식탁. 최서방네 전원일기 두 부부의 아침풍경. 재미와 행복은 치열하게 찾아가는 것. 항복하면 행복한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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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후 남편이 아침식탁을 만듭니다. 직접 기른 채소와 열매로 만드는 식탁은 아름답기도 하고 행복하기도 합니다. 대화가 줄어드는 중년부부를 이야기 하게 만드는 시간이 된 아침시간이 참 좋습니다. 변하려고 노력하는 남편이 고마운 아내와 평생 밥상 받은 보답을 하겠다는 남편의 마음이 보입니다
은퇴부부의 졸혼과 대화단절을 예방 할 수 있는 노하우. 전원생활하며 싸우기만 한다면 건강에 좋을까요? 시간이 많이 없는 중년부부들이 먼저 알아야 할 이야기.
Переглядів 7503 роки тому
퇴직하고 시골살이 하면서 저희 부부가 행복하게 살기 위해 많이 고민하고 생각해 본 문제를 여러분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 오래 산 부부일수록 왜 분노가 더 쌓여만 갈까요? 혹시 살아온 세월 동안 서운했던 문제를 서로 보듬어주지 않아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배우자의 가슴을 아프게 하는 상처를 치유해주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봅니다.
사람살리는 전원생활, 시골사는 맛은 이겁니다. 둘이서 전원일기 쓰고 있습니다.
Переглядів 1,3 тис.3 роки тому
퇴직하고 텔레비전 리모컨만 누르고 살 순 없잖아요. 건강한 땀 흘리고 맑은 공기 숨 쉬면서 시골에서 답을 찾았습니다. 저희가 느끼는 시골은 이렇습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은 저희가 생각하는 시골살이 좋은점을 올립니다.
전원일기 아니 전원 악몽일기. 시골 살다 보니 참 난감하네요. 전원생활 단점. 은퇴 후 시골살이. 정년퇴직하고 귀촌생활하며 전원주택 살아보셨어요? 참 곤란할 때 많아요.
Переглядів 19 тис.3 роки тому
정년퇴직하고 시골살다보니 별의별일이 많네요. 괴산에서 9년을 살면서 겪은 이런저런 곤란한 점을 소개합니다
삼식이. 제 남편은 삼식이입니다. 정년퇴직 후 삼식이가 된 남편에 대한 마음을 전해봅니다. 정년퇴직 후 직업을 찾는 게 답일까요? . 정년퇴직 후 삶이 두려운 남편들을 생각합니다
Переглядів 2 тис.3 роки тому
지난해 안식년을 마치고 집에서 함께 생활하게 된 남편에 대한 저의 생각을 진솔하게 말해 봅니다. 참 허무하고 빠른 게 인생이라는 생각입니다. 벌써 정년퇴직을 하고 돌아온 남편은 삼식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어쩔줄 몰라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서로의 인생을 위로하려고 영상을 올려봅니다
쉽고 간단한 국화삽목 입니다. 온 산에 꽃 피울 국화를 기대하며 심어갑니다. 귀농귀촌하시고 꽃밭 가꾸시는 분들 참고해보세요. 국화삽목 유용한 정보와 시골살이 모습입니다
Переглядів 5363 роки тому
별로 꽃이 없는 가을에 만개하는 국화를 기대하며 삽목을 합니다. 부부가 함께 하면서 마냥 즐거운 전원생활.. 이제 머리도 마음도 식히며 살고 있습니다
멋진 전원생활 속 고라니와의 만남. 퇴직자의 새벽일상. 은퇴 후 재미. 정년퇴직 후 시골살이. 괴산 풍경. 봄꽃이 만발한 정원. 꽃양귀비 샤스타데이지 수레국화 붓꽃 창포
Переглядів 4,9 тис.3 роки тому
정년퇴직하고 시골에 정착해 살고있는데 집 안 정원에서 고라니가 자라고 있었습니다. 정원 우거진 곳에 새끼를 감춰두고 먹이활동을 나갔는지 아기가 혼자 있더라구요. 집 울타리 안에서 야생동물과 동거하고 있습니다 ㅎㅎ
최서방네 농사정보. 귀농귀촌자를 위한 봄농사. 고추심기. 옥수수 파종. 딸기재배. 곰취재배. 땅콩파종. 대파심기. 고추말뚝설치. 고추비료주기. 옥수수 비료주기. 도라지파종.
Переглядів 7373 роки тому
최서방과 청주댁이 올해 농사는 대박을 예감하며 자세히 설명해드립니다. 수익을 창출할 목적은 아니지만 텃밭의 규모는 벗어난 농사, 10가지가 넘는 작물을 심어 놓고 수확을 기다린답니다. 새내기 귀촌자님들께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초당옥수수 파종. 귀촌살이 재미 쏠쏠해요. 비오는 날 비닐하우스에서 동네사름들 모여서 시골의 맛 제대로 느낍니다. 물론 웃음은 덤이구요..
Переглядів 5753 роки тому
괴산의 대표 농작물, 옥수수.. 그 중에 초당옥수수를 재배하는 시작이 바로 종자 파종입니다. 동네사람들이 모여앉아서 웃음만발하며 3000평에 사용할 종자를 파종했습니다.
퇴직후 농사배우기. 봄배추심는 방법. 알콩달콩 농사도 생활도 재미 뿜뿜. 시골에서 살아가는 정년퇴직 부부. 전원생활이 심심하다구요? 시골살이가 힘들다구요?
Переглядів 5423 роки тому
생애 처음 봄배추 제대로 심기에 도전하는 초보 농사 부부. 사는 거 별겁니까? 재미를 찾고 만들고 의미를 심어가며, 어울렁 더울렁.. 술렁술렁 사는거죠. 농사도 삶도 재미지게 가꿔가는 시골살이 함께 하세요~
브로콜리 제대로 심었습니다. 농사의 신 신반장님이 특별한 영양제로 키워서 마을사람 웃음으로 심는 브로콜리 밭으로 함께 가시죠.
Переглядів 4913 роки тому
저희 마을은 귀촌한분들이 대부분이고, 현지에서 나고 자라신 신반장님댁을 포함해 열 가구가 조금 넘습니다. 직장생활하시는 분과 주말에 오시는 분도 계셔서 주로 대여섯가구 정도가 서로 농사일을 도우며 오손도손 살아가는 가운데.... 사귀면 사귈수록 개그본능이 숨쉬는 마을 구성원들의 재치와 인정이 넘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퇴직하고 전원생활하는 재미. 백조라 불리는 고니를 만났습니다. 충주 남한강에 찾아온 겨울철새 고니. 그 아름다운 자태를 볼 수 있습니다.
Переглядів 2163 роки тому
백조가 유유히 유영하는 남한강. 도심 속에서 백조가 함께 사는 풍경. 바라만 봐도 마음이 평온해지는 영상입니다.
퇴직이 두려운가요? 재미나게 살면 되잖아요. 매일이 바쁘고, 웃다가 시간가는 줄 모르는 전원생활하고있습니다
Переглядів 5073 роки тому
퇴직하면 주눅들고, 심심하다면 지는 겁니다. 이 중요한 시간을 잘 사용하고 신나게 살아봐야죠. 재미를 연구하는 우낀 부부입니다.
시골플러스 충북 / 부부가 노는 방법도 가지가지 / 일하면서 놀자 /시골생활 백서 / 전원생활의 재미 / 부부 화합 / 정원정리
Переглядів 4153 роки тому
새봄을 맞아 정원을 정리하며 시골사는 정보도 알려드리고 부부가 재미나게 사는 모습 보여드립니다.
눈이 오면 야생동물들은 더 배고픕니다. 겨울나기가 힘든 야생동물들에게 먹이를 줍니다. 함박눈이 온 산풍경도 볼 수 있습니다.
Переглядів 3213 роки тому
눈이 오면 야생동물들은 더 배고픕니다. 겨울나기가 힘든 야생동물들에게 먹이를 줍니다. 함박눈이 온 산풍경도 볼 수 있습니다.
고양이 겨울나기 | 겨울고양이 | 최서방네 전원일기 | 시골의 겨울 | 시골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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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겨울나기 | 겨울고양이 | 최서방네 전원일기 | 시골의 겨울 | 시골살이
눈과 강아지 | 첫눈 | 최서방네 전원일기 | 시골의 겨울 | 겨울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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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강아지 | 첫눈 | 최서방네 전원일기 | 시골의 겨울 | 겨울나기
10년 다이어리 | 신년계획 | 최서방네 전원일기 | 5년 다이어리 | 3년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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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다이어리 | 신년계획 | 최서방네 전원일기 | 5년 다이어리 | 3년 다이어리
부부대화 | 중년부부 문제 | 최서방네 전원일기 | 부부 화해 | 소통 | 대화방법
Переглядів 1,1 тис.3 роки тому
부부대화 | 중년부부 문제 | 최서방네 전원일기 | 부부 화해 | 소통 | 대화방법
삼식이 | 정년퇴직 삼식이 | 최서방네 전원일기 | 남편 | 남편과 24시간
Переглядів 10 тис.3 роки тому
삼식이 | 정년퇴직 삼식이 | 최서방네 전원일기 | 남편 | 남편과 24시간
화양계곡 | 가을단풍 가볼만한곳 | 최서방네 전원일기 | 단풍여행지 | 은퇴후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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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계곡 | 가을단풍 가볼만한곳 | 최서방네 전원일기 | 단풍여행지 | 은퇴후 삶